‘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 함께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 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 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 내 친구들의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휑한 방안보다도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 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 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 게 참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 아무래도 나는 너여야 하는가봐 같은 반복이어도 나아질게 없대도 그냥 다시 해보자 한번 그래보자 지루했던 연습은 이제 그만하자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가수모음zip] 당신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김동률 노래모음 (Kim Dongryul Stage Compilation) | KBS 방송](http://i.ytimg.com/vi/4NO-m_NNA1E/mqdefault.jpg)
와 가사가 무슨 진짜 이건 진짜다... 동률이형 대체 언제 연애를,,,,
‘헤어지자 ’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들 뻔도 했어
함께일 땐 당연해서 몰랐던 일
하나 둘씩 나를 번거롭게 했지
걸핏하면 툭 매사에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
내 친구들의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때
휑한 방안보다도 내 맘이 더 시려
좀 울기도 했어
그럴 때면 여전히 널 생각하게 됐어
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 게 참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
아무래도 나는 너여야 하는가봐
같은 반복이어도 나아질게 없대도
그냥 다시 해보자 한번 그래보자
지루했던 연습은 이제 그만하자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내 최애곡
7년간 내 남편으로 살아줘서 고맙고 미안했어. 아프지말고 건강해 내 처음이자 마지막 서방님 류광재 안녕
가사만 좀 일찍나오지0.1초씩 궁금하네 ㅋㅋ
와 사진에 가사가 딱 맞네
ㄹㅇ 진짜..눈물나요..ㅠㅠㅠㅠ
인트로가 '사랑보다 깊은 상처'인 줄 ㄷㄷ
띵곡이다
없던 여친 생각나네
2:52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7년사귄 그분과헤어지고쓴노래
중간에 보노보노 화면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
가사봐,,,,ㅋㅋㅋㅋㅋ
ㅎㅎㅎ
명옥아 사랑해..
세야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