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 'Shogun'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따라서 시즌 2는 없고요. 만일 계속 만든다면 크라벨의 또 다른 일본 배경 소설인 'Gaigin'을 만들 수는 있겠지요. 아니면 예전에 드라마로 나왔던 홍콩을 배경으로 한 'Taipan'이나 'Noble House'를 다시 만들어도 좋을 듯.
지금 정주행을 해보니 토라나가의 표정이 매화마다 다르게 느껴지네요 과연 토라나가는 통사를 통해 대화를 했어야 했을까요? 생각해보니 포루투갈어를 익힌 마리코그리고 천주교의 츠지까지 그의 비상한 머리면 못해도 간단한 대화정도는 알아들었던것 같습니다.결국 토라나가는 시직부터 모두를 시험하고 뒤에서 보며 치밀하다싶이 계회을 세운거죠 과연 간토의 너구리라 불리던 이에야스의 모티브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나이가 되면 자기 한계를 알아 당시 무사도 정신에는 운명과 죽음에 순응하는 의식이 깔려 있었다 --> 죽음의 찰나란 것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 했을 때 인간이 과연 어떻게 대립하느냐 하는 것 말입니다 사람에겐 3가지 마음이 있다 하나 / 혀에 자리한 세상에 내보이는 마음 둘/ 가슴에 자리한 친구와 나누는 마음 셋/ 아무도 모르는 곳에 깊이 자리한 은밀한 마음 --> 그중에서도 세 번째 마음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숨겨야 할 마음이다 (혀)에 자리한*
전쟁 영화인데, 이상하리만큼 전쟁이나 액션신은 최소한으로 줄였어. 거의 전쟁 영화들은 오히려 액션과 대규모 전쟁씬을 더 볼거리로 제공을하는데, 이 쇼군은 특이하게도, 전쟁과 액션신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거의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 정치싸움을 내걸었는데, 그게 정말 재밌어. 진짜 특이한 전쟁 드라마야. 거의 기존 전쟁영화 반대로 제작했어. 거의 전쟁드라마라 부르기 어려울만큼 전쟁씬이 없어. 특이한 전쟁 드라마다.
아케치 진사이를 아케치 미츠히데로, 마리코를 호소카와 가라샤(미츠히데의 딸인 타마,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부인), 이시도를 이시다 미츠나리, 오치바노카타(후계자의 어머니)를 요도도노, 존 블랙쏜을 미우라 안진, 토라나가를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치환해서 보면 이해가 한층 쉽더군요 각색은 많이 되었습니다만 매우 재밌습니다
1980년도에 나왔던 쇼군보다는 이번 작품이 모든 면에서 월등히 잘 만든 듯. 다만 남주는 예전 리처드 체임벌린이 훨씬 더 카리스마가 있슴. 제임스 크라벨의 방대한 원작을 10시간 정도 드라마로 압축하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다시 90분으로 줄이니 여러모로 김이 빠지네요. 최소한 원본이나 책으로 보길 추천합니다.
어려운것 없습니다 손가락과 마우스만 있으면돼요 e스포츠 시청도하고 롤벳팅도하고 좋네요
다른 곳에 올라온 것을 봤는데 끝까지 안나와서 이걸로 봤는데 훨씬 이해하기가 쉽네요. 잘봤네요. 고맙습니다.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롤지노,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30:15 후지 진짜 이쁨 ㅠㅠ
일본 가서 사세요
??
@@sjs-f7g북한가서 사세요
ㄹㅇ
;롤지노; 나만 알고 있기 진짜 아까워서 그러는데 롤지노 그냥 구글링 정도만 해봐봐요 ㅋㅋ
잘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일본 영화계가 왜 망할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재미있기 보다는 흐믓하게 박수쳐주고
마리코 좀 살려두지 30분 단위로 죽겠다고 해싸서 답답했는데 진짜 죽네😠 마리코 진짜 똑똑하고 너무 매력적인 여자임
전국시대 일본 여성으로서의 억압과 순응 이런거 때메 말하는게 답답할 때도있는데 또 그게 매력인거같음
마리코 진짜 괜찮은데 😢
백인 대물도 맛보고
아직 시청전인데, 정주행하고 보는거 추천하시나요???!!!
추천
그냥 처 봐라 누가 보라고 하면 보고 아니면 안보냐? 스스로 보고 알면 되지
@@천라이언 많은 사람들이 너처럼 시간이 남아도는 건 아니거든...
추천
@@2jinu5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 없이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쇼군보다 연기나 영상미가 좋아서 무난하게 올해 상 많이 받을듯.
18관왕..
ㅁㅊ이걸 알아 보셧네
시즌 2는 나오는 걸까요?
원작 소설 'Shogun'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따라서 시즌 2는 없고요.
만일 계속 만든다면 크라벨의 또 다른 일본 배경 소설인 'Gaigin'을 만들 수는 있겠지요.
아니면 예전에 드라마로 나왔던 홍콩을 배경으로 한 'Taipan'이나 'Noble House'를 다시 만들어도 좋을 듯.
@@xers999 아 그렇군요...~ 좀 클라이막스가 빠진 듯해서 좀 아쉬웠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스핀오프는 가능할수도
오늘 기사보니 시즌2 준비한데요
일본 역사를 안다면,
세키가하라전투로 에도 막부가 들어서고
미국 배들 오기전까지 250여년간 오랜 평화시대를 이루죠.
사나다 히로유키 때문이라도 봤던... 역시 멋진 배우네요. 👍
주요인물들은 가명을 쓰는건가요?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대망도 시리즈로 가능할까요?
지금 정주행을 해보니 토라나가의 표정이 매화마다 다르게 느껴지네요 과연 토라나가는 통사를 통해 대화를 했어야 했을까요? 생각해보니 포루투갈어를 익힌 마리코그리고 천주교의 츠지까지 그의 비상한 머리면 못해도 간단한 대화정도는 알아들었던것 같습니다.결국 토라나가는 시직부터 모두를 시험하고 뒤에서 보며 치밀하다싶이 계회을 세운거죠 과연 간토의 너구리라 불리던 이에야스의 모티브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아주 오래된 옛날 영화 '쇼군' 리메이크 였네요. 젊었을 때는 뭔 뜻인지도 모르고, 이해도 안되었는데, 님의 설명으로 시대적 배경 등을 떠올리면서 정신없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롤 앞으로 10년 이상 더 흥합니다. ‘롤지노’에서 서버종료 안되도록 후원합니다.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전쟁신 기대하면 대실망하는 ㅋㅋ
대신 정치물 좋아하면 대만족
일본판 왕겜이라고 하지만 왕겜에 비하면 규모는 무척 작고 전투씬도 거의 없습니다만 몰입감은 상당히 높더군요 배우들 연기력도 좋았고 정치와 계략에 대한 내용이 훌륭했습니다
이 작품은 진짜 스토리하고 배우들 연기 정치싸움이 너무 재밌는 작품.
내 나이가 되면 자기 한계를 알아
당시 무사도 정신에는 운명과 죽음에 순응하는 의식이 깔려 있었다
--> 죽음의 찰나란 것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 했을 때 인간이 과연 어떻게 대립하느냐 하는 것 말입니다
사람에겐 3가지 마음이 있다
하나 / 혀에 자리한 세상에 내보이는 마음
둘/ 가슴에 자리한 친구와 나누는 마음
셋/ 아무도 모르는 곳에 깊이 자리한 은밀한 마음
--> 그중에서도 세 번째 마음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숨겨야 할 마음이다
(혀)에 자리한*
;롤지노; 요즘 먹티가 어딨어 ㅋㅋㅋ 사용할거라면 그나마 혜택 좋은곳에 오는게 좋을것이야
어쩌다 한번 들어왔는데 게임의 성지가 되버린곳 롤ㅑ지ㅑ노ㅑ
전쟁 하나? 다음편에서 하나? 다음주에 하나? 보름뒤에 전쟁하나?
그렇게 시즌1은 끝나 버렸다.
시즌1이 아니라 원작대로라면 이게 완결임
원작에서는 전쟁을 책 맨 마지막에서 한 문장으로 요약했습니다
굉장히 흥미롭게 봤고 인물묘사가 기막힌 작품인데 액션신이니 전쟁타령이니 하는사람들은 제발 그냥 어벤져스같은거나 가서 쳐보면서 도파민 채우세요... cg랑 피 팡팡 터져대는 액션신없으면 책 한줄도 못읽는 사람이라면 좀 거리가 먼 작품이지 않을까..
@@albossniper 사람마다 흥미가 다를수도있지 뭘그리 어휴..
@@albossniper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비유를 해도 이해가 안되게 비유를 하시나.ㅋ.개인적 취향문제이지 당신은 사극만 보시나?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지 못하면 결국 당신도 한계가 있는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인정하는꼴.
처음에 몰입도와는 다르게 전쟁장면이 너무 없서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운 작품.
전쟁 많이 나오는 작품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임진왜란 끝난지 대략 2년후가 배경이군요 ㅎ
그냥 연관이라 보면됨 작중 타이코(태합)이 당연히 도요토미 히데요시고 토라나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모티브고 정권잡고 에도막부~메이지유신까지
전쟁 영화인데, 이상하리만큼 전쟁이나 액션신은 최소한으로 줄였어. 거의 전쟁 영화들은 오히려 액션과 대규모 전쟁씬을 더 볼거리로 제공을하는데, 이 쇼군은 특이하게도, 전쟁과 액션신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거의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 정치싸움을 내걸었는데, 그게 정말 재밌어. 진짜 특이한 전쟁 드라마야. 거의 기존 전쟁영화 반대로 제작했어. 거의 전쟁드라마라 부르기 어려울만큼 전쟁씬이 없어. 특이한 전쟁 드라마다.
왕좌의게임을 거론하지만 넘사벽차이.
차라리 한드 왕건이 낫겟...
왕겜 급은 아니고 고려거란전쟁 보단 나은듯
거의 특이 거의 특이 무한 반복 이 단어 없으면 글 쓸 줄 모름?
실제 역사에서 덕천가강는 풍신수길이 죽자마자 권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풍신수길 세력을 공격하는데,
이 드라마에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공격하는 것처럼 나오네요. 재밌습니다.
실제론 유리했던 게임을 되게 하드코어한 겜으로 재포장 해서 관객을 재미있게 한거 같아요
태평양전쟁 시리즈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더 퍼시픽이라고 있어요
물론 미군입장이지만
더 퍼시픽 존잼
더 퍼시픽 함 봐보세요 꿀잼입니다
@@개똥아-q1p 오 감사합니다
보고 싶던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도쿠가와 이예야스와 이시다 미쯔나리의 대결.
그쵸그쵸 예전부터 저도 생각해온거예요 일본은 왜 안만들까요
중학교때 영화를 보고 반해서 소설책을 구입해 밤세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국지 같죠!
활복을 미화시키는 영화 ,잔인함을 아름답게 포장하는 방식은 항상 똑같은것 같다 전쟁신 보다 인간의 내면을 표현함이 나름 괞잖음.
할복하는 사람들의 심리분석을 해 주는 심리학자가 있음
살자하는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듯이...
사람을 살리는 활복ㅋㅋ
마리코 죽음 후 하루종일 우울함😢
아케치 진사이를 아케치 미츠히데로, 마리코를 호소카와 가라샤(미츠히데의 딸인 타마,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부인), 이시도를 이시다 미츠나리, 오치바노카타(후계자의 어머니)를 요도도노, 존 블랙쏜을 미우라 안진, 토라나가를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치환해서 보면 이해가 한층 쉽더군요
각색은 많이 되었습니다만 매우 재밌습니다
계속 토라나가가 누구야 하고 봤는데 전국시대 모티브로 만든 창작물인거죠?
虎永は徳川家康、按針はアダム・スミス、戸田鞠子は細川ガラシャ=明智珠、石堂は石田三成です。
도라나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안침은 아담 스미스, 도다 마리코는 호소카와 가라샤 = 아케치 쥬, 이시도는 이시다 미츠나리입니다.
전국시대이후 아즈치.모모야마시대에서 에도시대로 가는 과정이라고 봐야죠
연기력두 괜찮고 스토리 CG도 훌륭해요 잘만든 작품입니다
접속만해도 롤스킨을 준다고라 0롤지노0 다같이 접속해봐
전 이걸 일본에서 만든 줄 알았더니 미국에서 만들었네요.
일본에서는 절대 저렇게 만들지 못하죠
전쟁 장면 기다리다가 그냥 끝나네 아 ㅋㅋㅋ ㅋㅋ
ㄹㅇ ㅋㅋ
저도 ㅋㅋㅋㅋ 갑자기 인질되고 갑자기 충신 자살하고 마리코도 죽고 다연기하고 전쟁할줄알았더만.. 이거 시즌2도없다네요 ㅋㅋ
@@두둠칫-l3g시즌 2, 3 확정이랍니다
@@두둠칫-l3g 시즌 2 확정되었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두둠칫-l3g 시즌 3가 없을 가능성 높다함
재밋는데 저 세상은 너무 쉽게 사람이 죽는거 같아요
마리코 진짜 매력적 빠져들게하는 매력이있음 죽었을땐 ㅈㄴ허무하면서 죽은게 가짜이길바랬는데 이제 못본다는게 김빠짐ㅠ
대포로 조지는 전쟁씬 한두 개만 있었으면 너무 아쉽네 너무 재밌는데 전쟁씬 한 번만 기다리다가 끝나다니
[롤지노]를 접속하셔서 만약 롤이 질린다면 카쥐노로 전향하기
용두사미 시작은 뭔가 ㅋㅋ끝은 뭐지? ㅋㅋ
세키가하라 전투가 당연히 마지막 치열한 전투로 묘사햇어야는데
제작비가 딸리는건지 대충 넘어가서 끝맺음이 영...
솔직히 이런 영화 볼거리때문에 보는데 대미를 장식하지 못하니
좀 허탈?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리뷰가 엄청 좋더라고요
저도 이런느낌 ㅎㅎ 마지막이 참 아쉽..
시즌2 나온다함
어제 디즈니 결제 하고 10화 다봄.이상하게 전쟁식은 하나도 읍는대 집중을 시키더라 여튼 볼만 했음 배우들 연기도 좋아고 집중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여음 시즌 2나오면 볼 위향이 100프러 있음 뒤이야기가 궁금함
2024년도에 상을 크게 받을거같음
역사가 그랫듯 내용도 그랫듯
안좋은것도 많지만 사무라이정신을 이작품만큼
강인하게 보여주는건 없는거같음 진짜 배운게 너무많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자결하려는씬이 이 작품의
시작점인거같음 진짜 너무 많은걸 배운듯
사무라이 뽕빨물이 아님이건
댓글들이 장난 아니네요~
역사물 좋아하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니 꼭 봐야겠습니다.
뒤로 갈수록 좀 고구마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잘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연기, 연출 다 좋았던.
에미상받고 디플에서 궁금해서 봤는데~
역시나 몰입도 끝내주는 명작이었네..
10부작 순삭해서 시청함~
국뽕빼고 정말 재미있었음..
이거 진짜 잘만듬
사무라이 너무 멋지다 영상 감사함니다
LOL 관한 모든 정보 및 분석 픽은? 롤카롤카 ㅎㅎㅎㅎ
결국은 숙명이란 이유로 다 죽어나가는 결국오야지의 욕망을 8겹의 뭐지기 아닌가....?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
토라나가로 연기한분 라스트사무라이에서 톰크루즈 친구로나온 일본인 주연배우지요?
네
임진왜란이후 살아남은 기리사단과 기독교인 일본내에 있던 기독교인들이 마지막 세키가하라전투를 끝으로 일본에서 완전히 제거가 과정의 시기라서 다른관점에서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사마의도 그렇고 요즘 아시아 국가 인건비가 비싸져서일까(농담) 전쟁씬 보다는 정치싸움이 주가 되는 내용이 많네요, 어차피 사극 시청자면 결말은 알잖아? 내막이 궁금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약파는느낌인데 좀 갑갑하지만 그거대로 맛이 있어요
중3때 대하소설 5권 셤기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읽다가 재미있어 셤 기간내내.
이거 마르코폴로 일본판임???
1980년도에 나왔던 쇼군보다는 이번 작품이 모든 면에서 월등히 잘 만든 듯.
다만 남주는 예전 리처드 체임벌린이 훨씬 더 카리스마가 있슴.
제임스 크라벨의 방대한 원작을 10시간 정도 드라마로 압축하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다시 90분으로 줄이니 여러모로 김이 빠지네요. 최소한 원본이나 책으로 보길 추천합니다.
당연히 돈을 퍼부었으니 좋은 작품이 나올 수 밖에요
너내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천만의말씀 1롤지노1에서 더 많은것을 배워봐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
솔직히 아쉬운 작품임. 인물간 갈등 구도나 정치싸움은 잘 만들긴 했지만 배경이 배경이니 만큼 세키가하라 전투 정도는 표현해줬으면 했는데
대규모 전투씬은 아예 없었음. 왕좌의 게임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고 미국이 만든 일본 사극 중 최고 수준은 될듯.
저 배우 몽골 징기스칸 연기했던 그 일본 배우 맞죠?
네 맞습니다~
tadanobu asano
풀영상으로 봐야함. 최고의 사무라이 영화
개인적으로 왕좌의게임만큼 재밌었음 시즌2 기대중
ㅋㅋㅋ 통역없이 갑자기 둘이 대화가 되다니 ㅋ
저 최측근 여자가 역사엔 핫토리 한조로 기록된 사람임.핫토리 핫조는 여러번 위기에서 도쿠가와이에야스의 목숨을 구했는데,일설엔 그가 여자였다..라는 설이 있음.
고등학교 때인가 책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
쇼군 소설을 3번이나 봤는데 대충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비롯한 5대로를 픽션작품인건 기억나는데......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이게 드라마로 만들어 졌네요.
책으로도 훌륭한 작품이었죠
이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계속 언급되는 숙명과 대의란 단어에 숨이 턱턱 막히고 질식될 지경임
일본 사극은 미학적으로 문화적으로 매우 매력적임.
서방인의 오리엔탈리즘 뽕도 영향을 줬을듯. 축하해주고 싶다
시즌 2 내놔!!!!!!!!!!!!!!!!!!!!!!!!!!!!!!!!!!!!
후지 보다 마리코를 택한 안진.....여자 보는 눈은 박새로이 수준
아니 먹으라는 삼겹살 놔두고 남의 밭 땡감 먹겠다는 주인공.....한심
시작은 삼국지~ 끝은 고려거란전쟁
말이 통하니까 마음도 통하는거 아닌교 찐전투는 시즌2에나 나올듯
제가 존이면 후지를 선택
둘다는 안되나
아ㅋㅋㅋㅋ 박새로이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어찌 이리도 남자들 마음은 같단 말인가!!! 그래도 마리코도 매력 넘침.
말이통하는게 가장큼
방금 끝까지 봤는데 꽤 볼만했고 액션신이 적어도 나름 괜찮았음. 일본사 어느 정도 알고 봐야 재밌을듯
용두사미.. 세력간 전쟁 씬이 전혀없음 이게 무슨 동양의 왕좌의게임이야 ㅠㅠ
15:05 수고했다 아니야?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던데
모든 게임의 정보는 어디서확인하라고? 롤카롤카
용두사미 드라마
시즌2는 기약이 없다능
아 이걸 괜히봤다 그냥 전체를 다 볼껄...
라스트 사무라이가 찐 이지
쇼군카요~~
정유재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대적 배경이군요
롤카롤카 엄청 도배되어 있네 뭐지.. 한번들어가봐야겠다
롤카롤카 나오기까지 3년을 기다렸다 드디어 두두등장
후지는 어떻게 됐어?
롤카롤카 찌라시가 돌던데.. 여윽시 금방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아사노 타다노부 죽을때 좀 그랬다. 매력적인 캐릭터고 시즌2에서 더 재미있게 쓰일 것 같았는데
보면서 이게 이렇게 된다고?? 느낌 분명 도쿠가와가 권력을 쥐는게 역사인데 이드라마는 여기서 빠져나갈 구멍이 있나 싶은데 있음
롤카롤카 들어와봐요 ㅋㅋㅋ 이런곳도 있네 ㅋㅋㅋ
와 이게 드라마로 만들어지다니
국민들이여, 현재와 미래의 성공을 위해 순응하라
엄마가 말띠예요
아이도말띠구요
잘맞아요
2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 쇼웨이양의 매력에 푸~욱 빠져 최근 전편을 다 봤는데 힌 번 더 볼 생각 !!
사무라이 어떤 영화든 검술신이 다 현실적인 공통점이있는데 한국
영화인들은 못 느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