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완벽한 도시가 있을 수 있나? 미국의 장점과 한국의 장점만 합쳐놓은 곳,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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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п 2024
  • 예전에 제가 여러 도시들 설명드리면서 얼바인 도시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자세히 짚어드리는 영상 만들어드린다고 했었는데요,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얼바인 얼바인 좋다고 들어는 봤는데 비싸기만 하고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영상을 통해 얼바인에 대한 이해 완전히 끝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86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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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man77888
    @Wiseman77888 3 дні тому +4

    캘리의 좋은 지역은 거의 바닷가나 바닷가 근교에 형성되 있어요.
    얼바인은 바다와 다운타운에서 너무 멀어요.
    너무 덥고요.
    그리고 캘리의 가치는 기후와 뷰인데 평지이므로 뷰가 없어요.
    미국 주류 유명인이 한명도 없을거여요.
    미주류 유명인이나 주류 부자들이 많이 사는 엘에이 카운티와 오씨 바닷가가 최고 부동산으로 알고 있어요

  • @jaywalk713
    @jaywalk713 10 днів тому +4

    제가 생각하는 얼바인의 단점은 인종입니다. 인도계와 중국계 이 많아져서 오히려 아이들이 더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같이 살다보니 두 인종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 것도 있고요. 그들이 한국 사람들에 대해서 선입견이나 문화 차이를 이해를 못하듯 우리도 그들에 대한 선입견이나 문화 차이를 이해하기 쉽지 안습니다. 이로 인한 사회적 이견을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는 인도계나 중국계 치맛바람을 견디기가 쉽지 안을듯 합니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그 두 인종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입시경쟁을 피해서 오신분들이라면 또 다른 입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듯합니다.

  • @riview2698
    @riview2698 23 дні тому +6

    날씨가 너무좋다 !! 깨끗하고 샤핑몰도 좋고 안전하고!!

  •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23 дні тому +11

    LAX 항상 수시간씩 대기타며 시간 허비해야하는 공항, 게다가 얼바인은 거기서도 멀죠. 연봉10만불 이상일시 타주에 사는거보다 연간 세금 1만불+ , 연봉 늘어날수록 이 추가 지출 세금 갭은 수만불로 증가. 자연재해 지진,화재 주요영향권=집보험 급등. 이정도 가계부 차이가 난다면 타주에서 세금으로 절약한 수만불로 삶의질을 훨씬 올릴 방법이 무궁무진 하죠.. 캘리포니아에서 인구 유출이 급증한 이유는 뚜렷하죠.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2

      그 말씀도 맞습니다. 장점만큼 비용이라고 하는 단점이 상당한데요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지출일지는 고민이 필요하겠죠!

    • @Wiseman77888
      @Wiseman77888 3 дні тому +1

      타주들이 ㄱ.리 기대하는 만큼 싸진 않은것 같고요.
      캘리는 늘 자연재해(미국 전체)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피해가 없어요.
      캘리는 전체가 관광지같아서 구태여 다른곳으로 놀러가지 않아도 되니 놀러갈 비용이 상당히 절약되고 동양인이 많아서 무엇이든 선택이 많으니 삶의 질이 아주 좋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죠

    • @user-qk2qu2ql6e
      @user-qk2qu2ql6e 3 дні тому

      조지아

  • @Zero-lx3bj
    @Zero-lx3bj 23 дні тому +12

    공원 많고 나무 많은거 정말 유니크한 장점이에요. 얼바인 벗어나면 삭막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얼바인 장점 잘 말씀주셧네요. 살기 편하고 좋아요. 대신 경제력 안되면 살기 힘든 동네입니다. 집값, 렌트비, 사교육비 어마무시해요.

  • @youngtaekim9899
    @youngtaekim9899 22 дні тому +7

    중국사람 인도사람 한국사람... 미국에 사는사람들이지만 본토형 사람들 ,, 얼바인 말고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미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대화를 할수있는데 여기사람들은 다름..저는 25년 경력의 ge 컨트렉터 입니다.. 옆동네인 뉴포트 비치나, 라구나비치 사람들과는 많이 차이납니다
    얼바인에서 작업 의뢰가 들어오면 꺼려지긴 해요..그러나 범죄없고 남의 물건 손대지않고 깨끗하고
    녹지공간 많고 학군 좋은것은 인정합니다.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2 дні тому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인데 의견 감사드립니다!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23 дні тому +20

    말씀하신건 10년전이구요. 요즘은 완전 쭝국판이요. 많아도 너무 많아요.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4

      10년 전에는 한국인도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 사람들에게는 부에나팍, 풀러튼이 좀 더 유학 도시로 인지도가 있었죠. 그리고 중국인 많은 거야..뭐..어디든 어쩔 수 없죠ㅎㅎ

    • @hiroshi641
      @hiroshi641 22 дні тому +4

      웃어넘기기 힘든게 애가진 부모들 학교 첨 보내고 깜짝! 놀랬다는,,, 이건 중국으로 유학간듯한 ㅋㅋㅋㅋ 이상하네,, 분명히 미국인데, 또 그뿐만이 아닌 중국, 한국 특유의 과한 학구열때문에 사교육비 전쟁에 참전해야 함 즉, 애 입장에서는 한국입시풍토같은 곳에서 자라남 뭐 호불호가 있겠지만요 ㅋ

    • @rrerr166
      @rrerr166 20 днів тому

      얼바인의 장점은 애키우기 좋음. 나도 얼바인 살았었는데 재미도없고 지루하지만 평화롭고 안전함. 다른지역가면 절대 차안에 가방이나 이런거 안놓고 트렁크에다 집어넣고 나가지만 얼바인은 그럴필요가 없음. 총기사고보다 집안문제때문에 경찰출동이 더 잦은느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지역은 공립학교가 수준이 낮아서 사립보내야하는데 얼바인은 공립도 수준이 높아서 구지 사립 보내야필요도 없음. 그리고 일단 그 개새끼부터 끌어내리고 봐야함. 도데체 어떻게 재선을 성공했는지 참. 개새끼 때문에 캘리가 망해가고있음.

    • @JamesWLee-uh9jq
      @JamesWLee-uh9jq 5 днів тому

      맞아요. 너무 아시아인 중심이라 좀

  • @RabbitInsane-mb1xg
    @RabbitInsane-mb1xg 21 день тому +6

    한국인이 몰린다면 딴거 보다도 교육땜이지..
    계획도시기땜에 시작부터 인프라, 치안은
    어느정도 먹고 들어갈수밖에 없구
    미국에서 치안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오래된 슬럼가니깐
    캘리포니아 자체가 산맥을 끼고 있기에 왠만한곳은 기후와
    자연환경이 미국에서도 좋은편임.
    문제는 저게 민간기업에의해 조성된 계획도시기에, 기본인프라
    유지비용이 제법높아. 저곳에 살기위해선 기본공과금이 높음
    미국은 각집의 우편물함에도 비용이 청구되는 나라임.
    한국에선 생각도 못한곳에 bill, tax가 부과됨..

  • @inunine1115
    @inunine1115 23 дні тому +8

    치안이랑 아시안들 많아서 인종차별 겪을일이 거의 없다는게 얼바인 최대 장점이죠.

  • @Doit6611
    @Doit6611 6 днів тому

    저는 미국가고 싶거나 살고싶거나 그런건 없는데 미국의 민낯을 알게 돼서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 @andrewkim4123
    @andrewkim4123 7 днів тому +1

    Irvine 좋죠. 하지만 살인적인 주거비와 생활비로 누구나 아무나 살수있는곳은 아니죠.
    또한 엘에이 한타와 다운타운으로 교통이 지옥입니다. 직장이나 비지니스가 엘에이일 경우 출퇴근 시간이 2시간은 족히 넘어가죠 ㅠㅠ

  • @victorpark121
    @victorpark121 23 дні тому

    우선 같은 얼바인 주민이라 반갑습니다. 저도 99년 부터 계속 얼바인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한인 마켓과 식당이 많이 생겨 더 좋아요. 영상에 언급하신 내용들 고개 끄덕이며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씀따라서 ㅎㅎ 농담~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2 дні тому

      99년부터시라니 얼바인이 변화하는 모습을 다 지켜보셨으니 감회가 남다르시겠네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raymondyongyi9957
    @raymondyongyi9957 4 дні тому

    저는,뉴욕 웨체스터 에 삽니다. 뉴욕 최고의 장소이고, 커네리컷 경계에 있지요.동쪽은 롱아일랜드사운드 가 있고. 남쪽은 맨하튼이 있고,서쪽에 는 허드슨 리버 와 건너 서남쪽에 뉴져지가 있고, 북쪽에는 커네리컷 남부 그리고 I 95 국도등등 동부 최고의 지역이죠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23 дні тому

    저도 은퇴하면 이민갈생각입니다 정보좀 많이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2 дні тому

      네! 앞으로도 많은 정보들 잘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 @SungHyukPark1997
    @SungHyukPark1997 23 дні тому +3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1

      나름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건 다른 영상으로 또 다뤄볼게요!

  • @parkjake1
    @parkjake1 14 днів тому +2

    30년전에도 참 좋다 했는데 중서부에 살다 갔더니 비 안와, 연중 주위 매연냄새 ,나무 적어, 기름값, 렌트값 두배, 학교 좋다고 하는데 학생들 한국식 학원에 다녀 외우기 교육. 2만불 벌다 4만불 준다고 갔는데 못먹고 살아 집사람이 첨 일했죠. 동양인과 멕시코인이 대부분인 동네. 공원에 갔다 잘못 나오다 타이어 펑커날 뻔했죠. 내인생 최악의 경험이었네요. 제일 힘든 거는 비가 안 와요. 그해 일년에 10밀리 왔을까요?

    • @mkj7758
      @mkj7758 11 днів тому

      뭐 매연냄새야 도시라면 어디나 그러겠지만 얼바인 테슬라 유저 많은 지역 5위안에 들어가요.
      저희도 테슬라 유저고요.
      나무는 얼바인 시 녹지가 미국 전체에서 5위, 캘리포니아에서 1위로 녹지 많은 지역이에요.
      그치만 물을 펑펑 써가면서 나무나 꽃을 키우는건 낭비니까 시에서 그런쪽에 투자하고 연구하고 그래요.
      그래서 물이 많은곳에서 보통인곳 적은곳으로 매년 꽃들을 로테이션 시키면서 키우고 있어요.
      교육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비 안오는게 참 좋은데… 이건 취향이 갈리는거라 ㅎㅎ

    • @adagio5097
      @adagio5097 11 днів тому +1

      @@mkj7758 mkj 님, parkjake님이 살아보셨다는 도시는 어바인이 아니고 바로 옆 Santa Ana 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그마저도 Santa Ana에서 아주 험지요. 어바인에 멕시코인이 그렇게 많다는 저분의 주장을 반박하자면 어바인 인구센서스 통계로 아시안 44%, 백인 40%, 히스패닉 11%(멕시코포함 다른 라티노), 흑인 1.8%, 기타 3.2% 임에 반해서 통계에 따른Santa Ana 시는 총인구의 80%가 히스패닉 소위 우리가 편하게 부르는 멕시코인들이기때문이죠. 다른 유투버 이신 변호사 John Chung님이 올린 '얼바인의 상반된 모습' 2024년 5월 전미국 통계에 따르면 어바인이 가족과 살기좋은 도시 일등 또는 top 3 로 모든 카테고리안에 들어있더군요. 주거비 포함 생활비가 전미에서 top 3 로 높은이유는 그렇게 자체설명되는것 아니겠어요?

    • @mkj7758
      @mkj7758 11 днів тому

      @@adagio5097 아 듣고보니 맞는 말씀이신듯해요 ㅎㅎ
      대부분의 멕시칸들은 얼바인에서 살기 쉽지 않죠 비싸서.
      얼바인에서 길 하나 건너면 있는 산타애나는 딱 봐도 지저분하고 휑하고 살벌해요.
      길이며 집이면 다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있는게 눈에 보일정도고요.
      특히나 이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얼바인 바로 옆이라 더 대조되는것같아요.
      얼바인의 경우 페인트칠 하나 튀게해도 벌금내고 다시 칠해야하는 커뮤니티가 많거든요 집값 떨어진다고.
      또 캘리포니아 특성상 나무를 키우려면 스프링클러로 물을 계속 줘야하는데 그것도 다 돈이고 세금이죠.
      거기다 밤에 백인이 그동네 안에 지나가면 그리 욕을 한다네요 꺼지라고.
      그나마 다행인게 흑인동네에 비해서는 직접적인 위협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들었어요.
      원글에 있는 공원얘기도 그렇고 얼바인보다는 산타애나에 가깝겠네요 ㅎㅎ

  • @NewYorkNYKer
    @NewYorkNYKer 9 днів тому +2

    중국 인도인은 피해라!!
    당연히 학교는 우수하겠지만 애들 성장에 마이너스가 많다. 미국이 한국과 교육이 다른점은 많은것을 경험하고 실습하고 자기가 하고자하는것을 즐겨야하는데 이런곳은 자기들끼리 피튀기게 경쟁하고 부모잔소리에?? 스탠포드가 가고싶어 미국에 있는 이유뿐이지 그냥 한국에서 있는거랑 별다를게 없고 오히려 돈은 더 많이 지출된다. 한국 수도권 신도시들 어바인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교통도 훨씬좋고 먹거리도 비교가 않된다. 그리고 한국 소도시 자연도 웬만한 미국자연보다 좋고 공원 등산등 잘 정리되어있다.

  • @harrisonyoo7890
    @harrisonyoo7890 23 дні тому +3

    그런데도 요즘 캘리포니아 홈오너스 인슈런스 커버가 안된다고 문제가 크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맞습니다. 주 정부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고 그에 따른 조치가 올해 안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kimizle
    @kimizle 23 дні тому +16

    어바인 갈때마다 느끼는점: 계획도시답게 거의 완벽한 바둑판배열로 전체를 설계해놨음 땅도 언덕없이 거의 완벽한 평지가 대부분, 센프란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 거의 없음. 나쁘게 말하면 어딜가나 똑같이 생기고 지루한 느낌. 좋게말하면 획일화된 아파트단지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겐 최고의 환경.

    • @user-fn8yj6xe3p
      @user-fn8yj6xe3p 23 дні тому

      한타 단타 살때 20대라 그런지 얼바인 가몈 너무 심심해서 결국 이사를 안했었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가보고싶네요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맞습니다. 젊은 나이에 와서 지내기는 시각적으로도 동네의 다이내믹함이 있지는 않아서 좀 지루하고 재미없을거에요.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1

      언제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바인도 그동안 많이 바뀌었을 것 같네요~

    • @user-fn8yj6xe3p
      @user-fn8yj6xe3p 23 дні тому

      @@master_of_the_states 21년입니다 ㅠㅜ 결혼하면 살기 좋은거같아요!

    • @mkj7758
      @mkj7758 11 днів тому

      얼바인은 공원이 정말 많아요. 녹음이 많은걸로 미국 전체에서 5위 캘리포니아에서 1위래요.
      또 차로 조금만가면 이쁜 비치도 많고요.
      딱 얼바인 시 안에만 보면 심심하지만 그 대신 꺠끗하고 안전하고 안정되있죠.
      밤에 여자혼자 걸어다녀도 안전할 정도로요.
      솔직히 저는 한국보다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노숙자도 없고 술취해서 행패부리는 사람도 없고요.
      또 경찰예산도 충분하다보니 장비이던 인력이던 최고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저희 남친 엄마가 얼바인 시민경찰이거든요. 그 시민경찰도 6개월이상 백그라운드 다 살펴보고 그러고 뽑더라고요.
      거기다 요즘은 레스토랑들도 가려서 들이는것같더라고요. 대규모 프렌차이져 레스토랑같은건 점차 없어지고 독특하고 특색있는 또는 건강한 레스토랑들이 늘어나는거같아요.
      정말 살기 좋은곳같아요 ㅎㅎ

  • @user-xi5ve9ts9b
    @user-xi5ve9ts9b 23 дні тому +4

    살기 좋긴 하겠네요.
    근데 그만큼 집값이 살인적이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일지도…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2

      그쵸..ㅎ 추후 단점도 조금 더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 @mkj7758
      @mkj7758 11 днів тому +1

      근데 다른건 몰라도 집값은 한국보다 싼거같애요…

    • @user-xi5ve9ts9b
      @user-xi5ve9ts9b 11 днів тому

      @@mkj7758 한국은 일단 빼야… 전세제도도 있고…

    • @mkj7758
      @mkj7758 11 днів тому +1

      @@user-xi5ve9ts9b 아 그러네요 ㅎㅎ
      그거 곧 없어지지 않을까요? 솔직히 선진국에서 있기 힘든 구조잖아요 은행에 그 돈 묵혀둬봤자 이자 얼마안대니까요
      거기다 요즘보면 전세값이나 집 매매비용이나 별 차이없는곳도 많아보이고 사기도 너무 많고요

    • @user-xi5ve9ts9b
      @user-xi5ve9ts9b 11 днів тому

      @@mkj7758 없애면 갭투기 못하기 때문에 반대가 심할 듯 합니다..

  • @puggyk4220
    @puggyk4220 23 дні тому +3

    세금은요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3 дні тому +2

      신도시에만 부과되는 추가 세금이 있긴 한데요 얼바인 안에서도 부과되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고 차이가 좀 있어요

  • @whisperinghope7141
    @whisperinghope7141 22 дні тому +4

    참으로 우습네요. 70년도 얼바인 개발때 Garden Grove 를 반복하지않기위해 한국인을 원천봉쇄 위한 City ordinance를 만들었는데. ㅎㅎㅎ

    • @evergreen9850
      @evergreen9850 3 дні тому

      그래서 후에 어바인 한인 시장 한인 부시장이 나왔네요. 이번 9월 어버인 시장후보 한인 타미 김 후보 열열히 후원합니다. 🇺🇸

  • @Crosby_kim
    @Crosby_kim 20 днів тому

    얼바인도 경제력만 되면.. 살기 좋은동네 맞습니다. 그리고 교육.. 이건 더욱 좋죠. ^_^

  • @KyulL-wo9xm
    @KyulL-wo9xm 11 днів тому +1

    날씨 좋은건 알겠는데 왜 미국살면서 한국처럼 살려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안되는것도 있음

  • @sexyboy9254
    @sexyboy9254 21 день тому

    우리동내는 경찰아저씨가..ID 검사해요 ㅋㅋ

  • @Dinger-it8hy
    @Dinger-it8hy 22 дні тому

    근데 orange county 는 인컴 미국 15위에도 못드는데 강남이라기엔 뭔가 떨어지는…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2 дні тому

      얼바인 집 값은 미국에서도 중위값이 최상위 레벨의 도시에 꼽혀요^^;;

    • @adagio5097
      @adagio5097 22 дні тому

      웬 오렌지 카운티? 어바인 시 정보인데요. 오렌지 카운티는 34개의 시로 만들어졌구요. 이많은 시들의 인캄도 천차만별이고 어바인은 그중 5대 부유한 시에 속합니다. Newport Beach, Laguna Beach, Dana Point, Irvine, Laguna Niguel.

    • @mkj7758
      @mkj7758 11 днів тому +3

      오렌지 카운티 안에 있는 시 중 하나가 얼바인이에요.
      바로 옆에 있는 시만해도 길 건너면서 벌써 분위기부터 거리 느낌이 확 달라지니 오렌지 카운티 하나로 싸잡아서 말할수가 없어요 ㅎㅎ
      미국은 지역의 자치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각각 알아서 세금걷어서 그 세금으로 알아서 잘 운영하는식이거든요.
      얼바인은 그 세금이 잘 걷히는 지역이라 관리가 엄청 잘되어있어요.
      야밤에 여자혼자 걸어다녀도 안전하고요. 솔직히 주취자들도 없고 하니까 한국보다 안전하다고 느껴요 전.

    • @evergreen9850
      @evergreen9850 3 дні тому +1

      얼바인은 얼바인으로 보시고 강남은 강남으로 보셔야 정확한 판단이 될것 같습니다. 학군도 마찮가지!

    • @user-sh5hj1ho7c
      @user-sh5hj1ho7c 2 дні тому

      ​@@mkj7758맞아요. 저는 밤에 그레이트팍까지 자전거타고 왔다갔다해요.

  • @user-lg1fq8xe7x
    @user-lg1fq8xe7x 22 дні тому +5

    어바인은 중국사람들이 들어와서 집값 올려놓은곳 주민 대다수가 아시안 항상 막차타면 손해 가까운 주위에 더좋은곳이 많이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게 현명

    • @andyhkkim5286
      @andyhkkim5286 22 дні тому +1

      Brea 좋더군요

    • @user-lg1fq8xe7x
      @user-lg1fq8xe7x 22 дні тому

      @@andyhkkim5286 근처 요바린다도 좋고 이미 값이 올라간곳은 부담이되죠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2 дні тому +1

      그런 시각도 충분히 있을 수 있죠!

  • @jaylim3750
    @jaylim3750 22 дні тому +2

    탈 캘리포니아 시대~~
    막차 타지마세요

    • @rrerr166
      @rrerr166 20 днів тому

      민주당이 너무 하층민 불법이민자나 노숙자를 대우해주는바람에 중상층이 불만이 많죠. 상류층은 차피 그사세니까. 그래서 요즘 중상층 백인들 필두로 공화당이 오르고있긴합니다.

  • @clarakim3367
    @clarakim3367 23 дні тому +3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서 코멘트 하는데
    어디에 살던 자기가 사는곳이 꽃자리 입니다
    미국에 어바인도 좋지만 셀수없이 많은곳이 살기 너무 좋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반세기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개인들의 priority에 따라 좋은점은 다르고 다양합니다.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2 дні тому +1

      그 말씀도 맞습니다. 자기만의 핏이 맞는 곳이 다 다른거죠:)

  • @marketfree4905
    @marketfree4905 5 днів тому

    얼바인은 그냥 동탄정도~

  • @es8021
    @es8021 21 день тому

    그냥 완전 한국이던데.. 학군도 그저 그런..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21 день тому

      그저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ㅎㅎ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ㅎㅎ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18 днів тому +2

      자녀가진 부모로써 공립학교가 아무리 학군이 좋아도 그것만을 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의 성향도 있고 선생님들 등등 어떤 사람들이 학교에 있는지도 봐야되고 또 학교에서 성교육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아야 되요. 어느 목사님이 그 동네에서 딸 잘 키워서 좋은 대학교 보냈는데 동성연예 한다고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하네요. 애들이 공장처럼 좋은 점수있는 학교 보내면 뚝딱 좋은 사람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엄청 좋은 학군에서 좋은 대학을 가도 진짜 아주 평범한 인생 사는 2세들 많아요. 저도 엄청 좋은 동네에 학군도 좋은 사람들 아는데 학교에서 bully 당해서 사립가는것도 보고. 그냥 아이랑 맞는 학교가 있을 뿐이에요. 학군이 좋으면 100% 좋은거는 집 팔때 좋죠.

  • @parkjake1
    @parkjake1 14 днів тому +3

    한마디로 얼바인 살 바에야 서울 사죠. 몸만 미국에 있지 한인마트, 한국사람, 한국식 사고와 주입식교육. 미국이 아닙니다. 중서부나 동부, 남부를 가야지 미국을 이해하고 미국의 삶을 누릴 수 있어요. 조지아, 아이오와, 인디아나, 서부뉴욕주, 캘리포니아 얼바인, 오하이오 콜럼버스 다 살아봤는데 최악이 얼바인이었어요. 인생의 목표나 가치관이 달라서겠죠.

  • @tcuppu
    @tcuppu День тому

    최대장점? 중국인 천국

  • @bh7992
    @bh7992 20 днів тому

    어바인 안좋은것,#여름에 덥고 겨울에 바람 많이불고 엄청 추워요 #과부가 엄청 많아요# 남자는 무덤 이라는 자조적인 얘기들 많이 합니다 남자들이 자주사망 하니까 나온말 이고 또 혼자사는 과부들이 많이 이주해 옵니다

    • @master_of_the_states
      @master_of_the_states  19 днів тому

      과부가 많다는 것은 처음 들어봤네요^^;;

    • @bh7992
      @bh7992 19 днів тому

      @@master_of_the_states ;과부+ 유명인 들이 숨겨놓은 여자들도 많고 그렇치 않고 두집살림 하는 사람들도 많고 ㅎㅎㅎㅎㅎ

    • @paintedbird6791
      @paintedbird6791 17 днів тому +1

      ㅎㅎㅎ 이런 말도 않되는 말씀은 도대체 어디서 들으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