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 좋았구만. 차별적인 제도는 조선 때문이구만!! 이긍…. 결국 새롭게 권력 잡은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대단한 규율이고 선인양 그렇게 오래도록 휘두른건가 싶네. 고려적 어르신들 보면 후둘겨 맞을 어린 것들이 친 사고인데, 여지껏 그러고 살며 늙은 위세 떠는 어린 것들이 있지.
고려 초기 왕건은 왕권 강화, 중앙 집권화 하기 위해 지방 호족과 많은 결혼을 했고 후에 그들의 딸과 근친혼하여 왕가에서 황후를 들였기 때문에 여권이 강했습니다. 남자처럼 말도 타고 남첩도 있었습니다. 고려 후기에는 원나라 공주들을 황후로 맞았고요. 조선의 경우 건국 초기 태종이 권력을 잡으면서 왕권 강화를 위해 새어머니 강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처첩의 차별을 주도했고 자신의 처가인 민씨 집안을 몰락시켜버리죠. 후에 조선은 꾸준히 왕후의 집안을 몰락시키거나 이미 몰락한 집안에서 왕후를 간택하여 외척을 견제했습니다. 또한 고려는 불교를 장려했고 조선은 유교를 장려함으로 두 종교의 성격으로 여성의 인권이 다른것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주 국방을 꾸준히 지켜오던 선대와 달리 사대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명나라 속국임을 인정하며 너무 많은 부분에 중국에 의지하여 백성들을 볼모로 삼았거든요
이익주 교수님 말에 덧붙여 볼까 합니다.. 조선 시대 적자 서자 장남 차남 구분이 많아지고 심해진 경우는 첩을 많이 두고 많이 낳다 보니.. 관직은 그 자리 한정적이고 종신직 이다 보니 서자 나 얼자 에게 까지 차례가 갈 수가 없자요.. 조선 시대는 일부 다처제가 아니고 일부 일처 다첩제가 제대로 된 말이구요.
첩 되고 싶어서 첩 된 여자가 얼마나 되겠음... 맨날 눈칫밥 먹고 본처한테 갈굼당하고 실제로도 조선시대때 처한테 고문이나 구타 살해 당한 일도 많던데. 가난이 죄다 ㅠ 그리고 저렇게 첩한테 딸 태어나면 그 딸을 또 물건마냥 다른남자 첩으로 팔고, 그 딸이 첩으로 가서 딸을 낳으면 또 첩으로 팔고.. 조선시대는 진짜 개극혐이라고밖에 할말이없다
남녀관계는 하나님도 문제삼지 않아요 .... 아브라함도 첩을 얻었고 사라가 죽자마자 후처를 취하고 아들 6명을 낳았죠 모세도 다른 여자를 취했다구요 그래도 하나님이 꾸중하지 않았죠 ....인간이 살아가는 길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니 크게 속상하지 맙시다 자기만 손해...
고려가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나라였군요. 한국이 영어로 Korea 라고 남은게 정말 좋게 느껴지는군요. 전에는 고려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어서 다른 이름이 더 낫지 않았을까 했는데 지금은 아주 좋게 느껴져요.
고려 이전부터 2000여년간 이어져왔던 한국 민족 전통이었습니다. 가부장제 전통은 오히려 그 역사가 짧습니다. 조선 중기 이후 겨우 200년 남짓한 전통입니다.
@@jhs4652 가부장제 전통이 역사가 짧았고 그것보다 훨씬 오랬동안 좋은 한국 민족 전통을 이어왔다니 다행이네요. 왜 마지막에 그렇게 나쁜 전통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라져서 다행입니다.
고려시대 조선초까지도 여성의 지위가 동등했는데 조선 사대부 기득권들에게 여성권리가 뺏긴거네… 그런줄도 모르고 그넘의 아들 타령이 근대까지 이어졌구만. 뭔 넘의 대단한 가문이라고들.
고려~~♡♡
ㅎㅎㅎ😂😂😂😂😂 와~~웃겨
몸종이 주인 어르신이 원 하는 걸 거부 할 수가 있었나? 왜 어쩔수 없는 첩 한테 화 풀이를...더구나 지가 데리고 온 몸 종이면 어릴 때 부터 같이 자란 사이구만...
맞아요. 여주인이 독종이었네요. 불쌍한 노비들...요즘 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주인이 독한 여자라서 주인 어르신이 해방시켜 준것 같어요
그래서 더 독이 오른거지요 차라리 모르는 여자랑 나는게 낮지
거부할 수 있지 않나요? 자기 강간하려는 상전을 다치게 한 여종이 무죄 판결 받았다 들은 것 같은데요
@@이은미-s2t 여자 사이에는 신분과 관계없고요 바람나는 남편들둔 부인에 의하면 모르는 여자보다 아는여자랑 관계가 이루어지면 분노가 더 상천합니다 그것도 자기 소유물 노비한테 뺏겼으니까요
돈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첩ㄴ이면 당해도 싸지만 저 당시 양반을 거부할수 있는 자격이 몸종에게 없었을텐데도 지 남편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니 어릴때부터 함께했던 만만한 몸종에게 화풀이를 하다니 부부가 쌍으로 못됐네
교수님 오버하지 않고 차분히 강의 잘 하시네요
고려 시대 좋았구만. 차별적인 제도는 조선 때문이구만!! 이긍…. 결국 새롭게 권력 잡은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대단한 규율이고 선인양 그렇게 오래도록 휘두른건가 싶네. 고려적 어르신들 보면 후둘겨 맞을 어린 것들이 친 사고인데, 여지껏 그러고 살며 늙은 위세 떠는 어린 것들이 있지.
저 추하고 불결하고 이상하게 보이는 마스크 왜 방청객에게 끼우게 하나. 방송 담당자 시각적인 미적감각이 없나. 제발.그냥 보통 마스크 쓰게하라.
징그러워요 마스크
저도 저 주둥이 보이는 마스크 너~~무 싫어요
고려 초기 왕건은 왕권 강화, 중앙 집권화 하기 위해 지방 호족과 많은 결혼을 했고 후에 그들의 딸과 근친혼하여 왕가에서 황후를 들였기 때문에 여권이 강했습니다.
남자처럼 말도 타고 남첩도 있었습니다.
고려 후기에는 원나라 공주들을 황후로 맞았고요.
조선의 경우 건국 초기 태종이 권력을 잡으면서 왕권 강화를 위해 새어머니 강씨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처첩의 차별을 주도했고 자신의 처가인 민씨 집안을 몰락시켜버리죠.
후에 조선은 꾸준히 왕후의 집안을 몰락시키거나 이미 몰락한 집안에서 왕후를 간택하여 외척을 견제했습니다.
또한 고려는 불교를 장려했고 조선은 유교를 장려함으로 두 종교의 성격으로 여성의 인권이 다른것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주 국방을 꾸준히 지켜오던 선대와 달리 사대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명나라 속국임을 인정하며 너무 많은 부분에 중국에 의지하여 백성들을 볼모로 삼았거든요
남편놈이 나쁜놈이네 면천을 시켜주려면 지가 시켜줘야지
다들 표정 구려. 저런 얘기는 역하지. 누구든. 자유도 없고. 가족관계로 자기 운명이 결정되는게..살고싶겠어. 저때 의식이 있었으면 약자가 아닌자에게 대항해어야지. 저런 관계에서 최대 피해자는 최하층민
역시 세종대왕님!
나쁜 악습은 뿌리뽑아야됩니다
일본식민지 안됐으면 지금도 이씨조선이어지고 있었을것😊
조선의 제도가 문제가 많았는데 지금까지도 유교사상등 영향을 주네
이씨부인과 딸들이 불쌍하네요
바람핀놈이 죄인인데
리액션은 웃을때 치아가 보이는것이 기본이지.
다~고심끝에 내린결론.
이익주 교수님 말에 덧붙여 볼까 합니다.. 조선 시대 적자 서자 장남 차남 구분이 많아지고 심해진 경우는 첩을 많이 두고 많이 낳다 보니.. 관직은 그 자리 한정적이고 종신직 이다 보니 서자 나 얼자 에게 까지 차례가 갈 수가 없자요.. 조선 시대는 일부 다처제가 아니고 일부 일처 다첩제가 제대로 된 말이구요.
정승역임 햇수가 설명으로는 23년? 자막으로는 19년..?
황희정승 인품좋은 어르신 인줄 알았더니!!!..........ㅉㅉㅉ........
으이구? 역사 잔인해!!!!!~~~
조선은 유교 국가이면서 첩 제도가 있었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첩 되고 싶어서 첩 된 여자가 얼마나 되겠음... 맨날 눈칫밥 먹고 본처한테 갈굼당하고 실제로도 조선시대때 처한테 고문이나 구타 살해 당한 일도 많던데. 가난이 죄다 ㅠ 그리고 저렇게 첩한테 딸 태어나면 그 딸을 또 물건마냥 다른남자 첩으로 팔고, 그 딸이 첩으로 가서 딸을 낳으면 또 첩으로 팔고.. 조선시대는 진짜 개극혐이라고밖에 할말이없다
인간들이 잔인해
불륜녀를 응징한마음은 이해가지만 정도가 심하면....
저 시대 첩을 불륜녀 라고 하기엔 신분 낮은 여자가 선택권이 없었음...더구나 몸 종이 거부 할 권리가 있나?
선택의 자유가 없으면
책임도 없음.
😊😊😊
마스크. 입보이는 모습의 마스크는. 너무 이상하고 추하다
여자를직업적으로 차별안하면 처첩으로살겠는가 조선은 최악의정치를 했던사대
너무많은 사람들에게 한을 맺게햇어
다시금 고려는 편견과 차별이 적었던 시대였네
처첩제? 한국이면 법으로???@@ 국회에서???
죽일거면 황희를 때려죽이지. 불쌍한 종이 무슨 죄니. 나쁜짓은 황희가 했는데. 강약약강의 전형적 인간형들
몸종과 바람난? 남편이 ㄱㄱ한 몸종 이라고 하셔야죠. 노비가 바람나고 싶어 납니까?
남녀관계는 하나님도 문제삼지 않아요 .... 아브라함도 첩을 얻었고 사라가 죽자마자 후처를 취하고 아들 6명을 낳았죠 모세도 다른 여자를 취했다구요 그래도 하나님이 꾸중하지 않았죠 ....인간이 살아가는 길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니 크게 속상하지 맙시다 자기만 손해...
아주 소설하나로 핑계삼기 좋왔나보네요? 5:01
그래서
바람피워도 된다?
하나님이 문제 삼지 않는다고요?
여자를 보고도 음욕을 품으면
간음한 자라 했는데...
아무 여자나...남자는 24시간 섹스만 생각하는 존재라고 해요 어찌 막는단 말이요
세상에 용서못할 죄는 없다고 봄....바람피는 남자보다 능력없는 남자가 더 힘들다는 생각은 안함?
인성은 개차반인데 일은 잘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