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만들어 계란후라이 3개 참기름 넣어 비벼 드세요. 아오입맛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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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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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먹고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 했지만..
고기 먹으면 채소 요리가 땡기고
채소만 먹으면 고기 요리가 땡기고
자꾸 되풀이 되는 식단입니다.ㅎ
새 반찬이 너무 좋아요.
바로 버무려 먹거나 냉장고 들어가지 않고
바로 해서 먹는 반찬을 좋아해요.
한 그릇에 조화 있게 신선하게 바로 만든 음식은
냉장고속 10가지 반찬이 부럽지 않아요. ^^
반찬가게 무생채 한줌 가격이 3천원 정도 할려나요 ?
한끼 먹으면 없어지는데… 요 레시피로 만들면 2만원어치는 나오겠어요. ㅎㅎ
요리친구 김가연씨가 알려준 무생채 만들기
아주 맛이 좋으니 꼭 해서 드셔 보세요. ^^
무생채 재료
무 1kg
고추가루 3T
설탕 2T
마늘 2T
다진대파 2T
통깨 3T
참기름 2T
액젓 3.5T (원레시피양)
( 저는 꽃게액젓 3T 사용 했어요)
만드는 방법
1, 무는 일정한 두께로 채썬다
채는 너무 얇아도 너무 두꺼워도 안됨. 적당한 사이즈로 간이 베이게끔 잘라 주세요.
2, 채썬 무에 고추가루 3T를 먼저 버무려 색을 곱게 입혀 준다.
고추가루는 반드시 묵은거 사용하지 마시고 신선한걸로 사용
3, 곱게 물든 무에 설탕 2T 넣어 버무려 주고 액젓 3T 넣어 버무려 주세요.
4, 다진마늘 다진대파 넣고 비닐장갑 끼고 무생채에서 물이 조금 나올때쯤 마지막으로
5, 통깨와 방앗간에서 짜 온 참기름 1T를 똑 떨어뜨려 마지막을 장식 해주면 끝
참기름을 미리 넣으면 무에 기름 코팅이 되어서 간이 안될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꼭 넣어 주세요.
가을 겨울무는 달큰하니 어떤걸 해도 맛이 좋지요. ~
가을 겨울무는 달큰하기 때문에 액젓을 넣어 무생채를 해 먹으면 맛이 좋구요.
여름무는 무가 단맛이 많이 약해 주로 식초절임 생채를 해 먹기에 좋지요.
쉽고 맛있는 무생채 버무려 계란 후라이 참기름 주르륵 흰밥 넣어
비빔밥 어떠세요 ?
오늘도 정성스런 하루 보내세요. ^^.
#마요사동영상_무생채
BGM_ ES_Words Of A Lullaby - Bang Bang.mp3
어렸을땐 자다가 깨면 왜그렇게 무서운지. 근데 새벽에 깼을때 엄마 도마질 소리가 들리면 그렇게 안심이 될수가 없었어요. 그 소리 들으면서 엄마가 깨우러 올때까지 자는 잠이 엄청 달았었는데. 여사님 덕분에 옛날생각 떠올려 봅니다
어머나 저하고 같은 경험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무슨 말씀인지 너무나 잘 알것 같아서 소름이 ^^
맞아, 맞아요!!!
도마질 소리+압력밥솥 추 돌아가는 소리^^
너무 공감됩니다 😊
아이정서에 엄마 도마소리가 안정감을 준대요 🙈
ㄹㅇ~?ㅋㅋ
속도감이 군더더기 없어 좋아요
속 터지지 않고 다봐도 기분 좋음.
저희 엄마는 요리를 잘 못하셨었어요. 항상 요리 잘하는 이모나 다른집 친구들을 부러워했었는데. 그래서 좀 커서는 제가 요리를 일찍이 시작했답니다. 엄마한테 요리는 못배우고 인터넷 찾아가며 했죠. 이제는 결혼을 해서 아이는 아직 없지만 남편 밥 해주는데 마카롱여사님 영상 보면서 엄마한테 요리 배우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ㅎ 김치찌개도 원래 끓일주는 알았지만 진득한 국물의 김치찌개를 먹고 싶은 남편에게 마카롱 여자님의 레시피로 끓인 김치찌개를 끓여주니 끝내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뒤로 항상 그렇게 끓이고 있어요. 감사해요. 시간이 더 많아지면 더 많이 따라해보려구요 ㅎ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초고속 진행방식 ㅡ높이 삽니다 ㅎ
맞아요. 소풍날 새벽에 나는 엄마김밥냄새..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침에 나는 밥냄새는 힐링인듯해요.
와우~~~~~~ 비벼비벼. 먹고싶어요~~~~^^
타지생활 하면서 엄마 음식이 너무 그리워서 처음으로 무생채를 만들어봤어요🥹 너무 감사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도마에 칼질하는 소리가 힐링이네요 :)
어릴적 일요일 아침 잠에서 깼을 때 엄마가 요리하시던게 떠오르네요 사랑입니다
무채썰어서 해볼께요~^^ 배경음악이 편안하고 👍 감사합니다~~^^
무생채가 은근 어렵던데 여사님 레시피로 해봐야겠어요~♡
*무쇠팬에 들기름 계란후라이1개, 무생채, 고추참치나 야채참치 넣고 고추장 조금 넣어서 뎁혀먹어도 완전 핵꿀맛 이에요~~♡
끝내주는 아는 맛. 침이 꿀꺽꿀꺽 !!! 감사합니다
마침!!! 냉장고에 신문지에 돌돌 싸여진 무우 1개가 있네요. 무생채 만들어서 매콤하게 비벼 먹어야겠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우와 ~~손이 채칼이네요
무우 생채하나만 있어도 오늘 점심은 좋을것 같아요. 침이 다 고여요~^^
식초안들어간 무생채레시피 찾아서 왔어요😊
무생채 하는날은 비빔밥 먹는날~ 신기하게 내가 비빈거보다 엄마가 비벼주면 똑같은거 넣어도 더 맛있는 마법 ㅎㅎㅎ
마여사님 ~독감에도 죽지 않는 네버다이 제 입맛에 또 불을 댕겨 주시네요 아 맛있겠다 츄릅 . 감사합니다
또 다른 밥도둑이죠 한끼 뚝딱하게 만드는 귀신같은 반찬
Dear Mrs Macarons..you must be a professional chef because your kitchen wear from knives to pots etc.. are all very beautiful..😍 I love to see you cook! Thank you for making food looks so delicious 😋 😍 💕
방금 해먹었어요!!!! 여사님 덕분에 밑반찬 하나씩 만들어보고있어요 ^^ 인생 첫 무생채~~~ 맛있었어요 !!! 😆😆 감사합니당!!!
무생채에 계란후라이 참기름 슬쩍 해서 비벼먹으면 천국입니다 여사님 건강하셔요ㅎㅎ
마요사님 칼질 할때 내 속이 다 시원함
아 입맛 도라🤣😋👍💜
무 써시는 실력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여사님 좀전에 해 먹었어요.맛났어요.
우울했는데 덕분에 조금은 덜은듯
항상 감사히 잘배워갑니다.^^
센스짱입니다~~ 완전간단한데 완전맛날것 같아요♡♡♡
여사님의 동영상을 볼때마다
엄마를 옆에서 보던
생각이나서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니 좋네요 해봐야 겠어요
아고 맛나겠다~~
저는 참치랑 참기름해서 밥 비벼먹어요
증말 징글징글하게 많이 먹개 되요 ㅋㅋ
짧은 영상 최고❤
오늘점심에
해먹었어요
지금껏만든것중
최고로맛있는무생채😋
뭐랄까 도마소리도 좋고 너무 야무지게 무치셔서 이상하게 계속 보게되는 영상.. 지금 반찬 다 먹으면 해먹으려구요!
마카롱 여사님 컨텐츠엔 쉽고 맛있는 레시피가 많아요~ 영상 진행이 핵심만 딱 빠르게 볼수 있어서 성질 급한 저한테는 완전 좋아요~ 구독해서 볼께요^^
맛있게 먹을것같아요...음
당장 마켙에 가야겠어요. 원래 무 좋아해서 빨랑 만들어서 척척 비벼 먹어야겠어요.
재료나 만들기가 씸플해서 마음에 들어요.
칼질을못해서 기구로~• 😀
와~ 꿀조합이네요😋😋👍👍
후루룩짭짭 제목만 봐도 군침 츄베릅
원래 필터로 돌아오신거죠? 이게 그리웠어요. 안개낀 필터 다들 색감 예쁘다고 했지만 저는 이게 좋......... ❤❤
군침돌아요😋😋😋
칼질이 예술의경지
역시 ...👍저 마카롱님 도마소리가 넘 좋아서 제일 맛있게(?)나는 도마소리 부분은 몇번씩 돌려 본답니다 ㅋㅋ왠지 제 속맘을 들킨둣한 영상이어서 좋네여~~🙏🙏😁😁
대존맛 참기름 안넣었는데도 완전 맛있음.
살다살다 무생채가 저렇게 아름다워보이긴 처음이네요 마여사님은 마술사♡♡
크.. 무생채비빔밥 맛있죠 점심으로 해먹어야겠어요
Спасибо за рецепт и .Ждём новых рецептов...🙏😊💗레시피 감사하고.. 새로운 레시피 기대할게요...🙏😊💗
내 최애 비빔밥. 제일 좋아함
와우~
입맛 도네요^^
그런데 계란후라이 3개를 혼자드세요???
나두 도전~~~
무우를 소금에 안절이고바로 해도 되는군요😁한번 해봐야겠네요😁
여사님 칼질 소리만 들어도 침 나와요
오늘 장보러 갔다가 월동무 사와서 여사님 레시피 대로 무생채 해봤어요! 분명 무치기 전까지는 밥 생각 없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계란 후라이 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2:07 밥상차리기 전 엄마가 이케 조물조물 만들어준 밥은 진수성찬보다 더 맛있었고 행복했어요 ☺️
정말 무샹채는 나한테 어려운 숙제였는데.. 너무 쉽게ㅠ요약햐주셔서 감사. 해먹어야겠다 ㅋ
소리도좋긔
조만간 도전!!!!! 할머니.. 엄마가 해준 생채 먹고싶어지네요ㅠ
벌써 3번이나 해먹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마여사님 하시는대로 하니 남편이 맛있다네요. ^^ 잘 해먹고 있습니다.
계란 세개라니.. 난 늘상 비빔밥에 하나만 올렸는데 ... 그래서 맛이 살짝 부족한 거였나봐요. ㅎ 계란 세개👍
오늘 눈뜨자마자 유툽보고 바로 해먹었어요. JMT
마지막 양념에 밥과 계란 후라이, 환상의 조합입니다!
겨울에도 무생채 맛나게 먹었는데 맛 없어지기전에
만들어먹어야겠네요~어젠 사태장조림 했습니다
이번고기는 좀 기름이 많았어요 ㅠ
늘 정성과 힐링음식 감사합니다~^^
여사님 ㅎㅎㅎ영상 너무잘보고있어용!! 영상보면서 무생채 세번째만드는데요.. 무에 소금절여서 물짜준다음 해도될까요? 바로먹을때는 좀 심심한거같드라구요😂
우왁 무생채 계란프라이 조합 장난 아니네요!!!!!
부지런하시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겠아요
Delicious
김치국물/남은양념 버리는 주부는 살림 헛으로 하는거지요 매실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맛있습니다~
입맛돕니다!
아~~맛있겠다 👍👍👍
아침요리소리 도마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갑자기 배고파졌어요..
배가 작아서 유감이예요 잉잉 마여사님 레시피
죄다~해먹고싶은데
안그래도 남친이 제가 해준 무생채 너무 맛있다고 해달라고 해서 어제 딱 해줬어요!!
ㅎㅎ 그 무생채 사실 마카롱여사님 레시피거든요 ㅎㅎㅎㅎㄹㅎ 온라인에선 제가 이렇게 감사인사 드리고 오프라인 제 남친한테는 저의 실력인척 할게요 ㅎ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잘해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내가 2배속 눌렀나 확인했네요.
짧은시간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아놔. 어제 무 사왔는데! 이러시면 너무 좋잖아요! 달걀후라이는 두개이상이죠!
핵심은... 남은 양념에 계란 후라이 그리고 챔기름 😀😀
좋으시겠어요 뭐든지 뚝딱뚝딱
전 요리하는게 넘 귀찮아요 ㅠㅠ
와 10분안에 뚝딱되네요!! 오늘 저녁 해결입니다 ㅎㅎ
계란 후라이 3개 ㅋㅋ 완전 든든하겠네요~
추운 겨울 무가 완전 달 때 이렇게 먹었으면 정말 좋았겠어요~
이건 반칙이죠 ㅠㅠ
❤️🙏🏻🤗
유기볼이 많이 보여요 예뻐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마여사님 ㅋㅋㅋ 먹방 가시죠 ㅋㅋㅋ 마지막 남은 양념에 밥비비는거 보고 감탄 ㅎㅎㅎ
여사님 항상 영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용기얻어 저두 유튜브 시작했는데요,, 여사님처럼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우와 역시 큰손이세요.. 후라이 3개를 혼자 먹어본적 없습니당 ㅋㅋ;;; 게3마리 액젓인가.. 그것두 되는건가요? 집에 방치중입니다 ㅠㅠ
이 메뉴 겨울 내내 주말 아점이었다는.. ㅋㅋ질리지 않는 그맛 ㅎㅎ
칼 잘드네요 무채 소금은 안뿌리나요?
😲👍😋
마카롱여사님 주방칼은 어떤걸쓰시나요 너무 사용해보고 싶어요
무생채에 이어 보쌈용 무김치는 레시피도 보여주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춧가루는 고운거 써야되나요?
대박...저 한입만요 ㅠㅠㅠ
앗!! 영상 잘봤어요~ 딱 무생채하려는데 알고리즘이..ㅋㅋㅋ
그런데 뒤집게 어디서 구하셨는지요? 제가 딱 구하던거예요!
여사님 혹시 칼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따로 칼을 갈필요는 없나요?
참치액젓도 될까요~?? 넘 맛있어보여요 ㅠㅠ
새콤한 무생채가 먹고싶을때 저기에 식초만 넣으면 될까요?!
우와 맛있겠네요
요리 너무 어려워요 ㅠㅠ
비빔밥이 당근 1인분이지요??!!!
선생님 혹시 한국에 사시나요? 전에 토스트 만드는 영상에서 사용하신 버터 제품명을 알 수 있을까요? 마트에는 다 가공버터만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라하려고 도전해보는데 무생채도 한번 해보려고요!
혹시 중간에 새우젓을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잘 몰라서요 ㅠㅠㅠ
마카롱님 무생채 담은 그릇 화소반에 찾아보아도 안보이던데 정확한 제품명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여사님
요똥손이지만 생채를 해보고 싶은데 집에 멸치액젓을 다썼어요..
근데 팟타이 해먹을려구 태국피쉬소스 사다놓은게 있는데 그거로 햐도 될까요?
어따 물어볼곳이 마땅치가 않아 여사님에게 물어봐요,,,,
참치액젖도 괜찮나요??
저 양념에 파채넣어도 JMT일듯..
밥숟갈 기준인지 계량스푼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모두 계량스푼 사용 합니다. ^^ 1T=15ml 1t+5ml 1cup=200ml 입니다. ^^
@@mrs_macarons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엄마가 한 무생채로 똑같이 계란후라이 넣고 비비기만 하는데도 엄마가 비벼준 그 맛이 안나요 ㅠㅠ
여기서 더 입맛이 돌면... 오해를 삽니다..
물론 제 배도 한몫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