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분들 그래도 야채를 드셔야해요... 어떻게 고기 옆에 고기 옆에 고기만 드세요.... 빵에다 왜 라면을 드세요.. ㅠㅠ 야채도 곁들여서 드세요 제발 소세지 밥 고기 밥 이렇게만 말구.. 제발 요거트도 드시고 생야채도 드시고.. 제로음료드세요.. 저 지금 현지인들과 살기 4박5일 정도 되었는데 미칠꺼같아요. 당분가득한 음료를 물처럼 마시고 과자를 계속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ㅠㅠㅠㅠㅠㅠ 입이 너무 텁텁하고 살찌고 미치겠어요 한국 가면 오이만 먹고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균 우리 돈 1000(한국은 한식 뷔페 6000원이 아마도 최저?)원 으로 로컬에서 세 끼니를 해결 할 경우 그래도 100000원 가까이 식비로 지출이 되네요 거기에 교통비와 통신요금 전기요금까지 하면 한 사람 한 달 생활비로도 빠듯한 것 같습니다. 한국은 최저 임금이 4대 보험 제외하고 180만원입니다.(마트알바나 편의점 알바등) 한국은 서민 기준으로 4인 기준 한 달 소요비용이 350~40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꼭꼭 쥐어 짜면 300만원으로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만 1인당 80~100만원이네요 아마도 지금은 더 들어갈 듯 하네요 가스비 폭등에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맏벌이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저축해서 대출 포함하여 집 구입하고 대출금과 대출이자 납입하고 평생 월급 생활 하면 결국 집 한 채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인구 절벽으로 결국 폭락(지금 폭락은 일시적 현상)할 예정이지요 위 데이터가 꼭 맞는 것은 아니고 제가 체감하는 것일 뿐입니다. 샌디씨 신 망고 드시면서 찡그리는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처가 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시는 거 보니 때가 되신 듯 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필리핀 음식의 가장 취약한점은 야채의 부재이지요. 필리핀에 살던 어릴적에는 식습관이 고기고기고기 였기에 저런 음식들이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는데 나이 좀 들고 나서는 고기만 먹으면 부대끼더라고요. 게다가 저 쌀밥은... 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파 지는 마법의 쌀이라.... 참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들어 필리핀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dennythedavinchi3832 근데 밥 가격만 봐도 물가가 높다는게 느껴지긴함 보통 우리나라가 공기밥이라고 하면 1000~2000원쯤 으로 생각하는데 소득차이가 몇 배 인데 밥 가격이 반쯤 되니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맨 밥만 먹어도 상당한 지출로 느끼지 않을까 싶음
필리핀 갔을때 5성급호텔 하루 갔었는데 운이 좋아 당일에 방 업그레이드 해줘서 제일 좋은방 갔었는데 그때 직원분이 데려다 주시면서 너무 부럽다고부럽다고 해서 잊혀지지 않았는데 거의 그때 필리핀 평균월급의 4~5배인 방이었네요 한국에서는 부자 아니고 평범한 사람인데 태어나는 나라가 정말 중요하네요ㅜㅜ
@Park Justin 행복은 별개로 내가 필리핀에 태어났으면 필리핀 평균월급으로 이렇게 여행을 갈 수 있고 이런 방에 잘 수 있을까 싶어서요 그러면서 더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5성급 비싼방에 묵게 되면 나는 그렇게는 못하는데라는 생각도 당연히 했어요 행복은 당연히 다른거죠 딱 돈적으로만 느낀걸 쓴겁니다
필리핀 음식은 정말 간단합니다. 튀기던지, 굽던지, 간장에 조리던지.. 특별한 레쉬피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대충 해서 먹습니다. 죨리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것도 튀김닭을 밥하고 같이 먹는겁니다. 그리고 채소를 잘 먹지 않습니다. 필리핀 가장 북쪽이나, 가장 남쪽이나 일반식당가면 메뉴가 거의 똑같습니다. 향토음식이라는게 별로 없죠.
처음 동남아에서 월급을 주면서... 그래도 사람이 한달을 일했는데 이거만 줘도 되는건지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좀 겪어보니 물론 그 중에는 잘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 월급만큼 생산성이 나오니 결국 그 월급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 걔중에는 자기 연봉의 몇배의 손해를 끼치는 친구들도 있고... 결국 이해가 되더군요...씁쓸하죠...
미디어에서는 산패된 기름에 튀긴 치킨이 대표 음식이고 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하여 다 튀겨먹는다는 식으로만 나와서 여태 그런줄 알았어요. 전부 잘못된 지식이었네요. 국물음식과 죽도 아침에 흔하게 먹을 수 있고, 학교도 엄청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고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대중요리 식당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생선조림, 스테이크, 과일 등등을 손쉽고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아침에는 김밥아니면 샌드위치 정도나 길에서 사 먹을 수 있는 한국보다 오히려 외식문화는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적응 중이시군요 한국에 왔다가 한 달 정도 후에 들어가도 음식 떄문에 부딛기게 되던데 필브로님은 어차피 맘 먹은 거라 필리핀 로컬 푸드를 잘 받아들일 거라 봅니다. 저는 필리핀 음식 중에 그나마 레촌과 시니강이 기억에 남는데요 필리핀 친구가 늘 하는 소리가 있었죠. 시니강 열번만 먹으면 한국 가서도 문득 생각날거다~라고. 그런데 가끔 비 오는 날엔 생각나곤 해요. ㅎㅎ 예전에 저도 필리피노 로컬푸드 체험하고 싶어서 한 이틀 정도 시도했다가... 하루만에 배탈이 나서 포기 했네요. 맛이 있고 없고 보다는 식당 주방의 조리 환경, 위생 관념이 좀 떨어지죠. 그나마 한국인 경영하는 식당은 그다지 걱정 안 하지만.. 아뭏튼 두 분, 건강 잘 챙기시며 오손도손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나도 필리핀에서 대학다니고 인턴 하면서 느낀거였는데 ㅋㅋ학부생일때는 카페테리어에서 먹어서 별 차이 안났지만 인턴 실습때는 갈릭 라이스 2~3 공기에 반찬 4개 +오뎅 튀김 그리고 국 하나에 부코주스는 무조건! 사람들 다 처다봐서 좀 그랬던 옛날의 기억 ㅋㅋㅋㅋ싸게 먹으면 학교나 병원 밖 에어컨 없는 곳에서 먹고, 좀 비싸면 안에서 에어컨 있는 곳에서 먹었었는데…결국 더위때문에 매일 결국 나혼자 안에서 홀로 외롭게 먹었지 ㅋㅋㅋㅋ
7년전에 필리핀을 한번갔었는데 아직도 먹고싶은 음식이 있습니다. 안남미? 였나 한국에서 먹는 밥과는 다르게 찰기가 없어 밥을 숟가락으로 푸면 잘 떨어지는 그런종류였고. 밥에 노란색양념으로 볶음한것 같았는데 거기에 치킨이랑 같이나오던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밥양념이 정말 맛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드시는 음식들이 거의다 패스트푸드 같은 느낌이군요. 잘차려서 먹는다는 느낌이 없고 말씀하신대로 채소가 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군요. 가격도 얼핏보기엔 싸보이지만 평균월급기준으로 따지면 1250원짜리가 한국기준으로 대략적으로 환산해보면 1만 - 1.5만 수준이라 어마어마 하게 비싼편이군요
와... 너무 익숙한 풍경이네요... 1980년대... 한국 같아요. 접시를 비닐로 싸서 떡볶이 팔았던거 하교길에 먹었던게 떠오르네요. 조금의 시간차만 있을뿐 사람사는건 어디나 비슷하네요
전혀 한국같지않음
전혀 다름 억지쓰지마삼
16년이 지난 지금도 물가나 식사가격이 크게 달라진게 없고 거리 분위기도 비슷하네요.. 하기사 당시만해도 라살대 근처 마닐라랑 아테네오쪽(퀘존이지만), 보니파시오는 그때도 거리분위기가 달랐죠.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이네요.
16년동안 물가가 비슷하다니 발전도 안된 국가가 일본처럼 정체라니 신기하네요
바바애분들 가격은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평균월급 30만원 나라에서 관광지에사 옷 살라고 물어보면 4만원 달라하는거 보면 나라 사이즈 나옴
너였어도 그럴텐데 ㅋㅋ
500버는 프랑스 백화점 가면 티샤수 하나에 50-80만원해. ㅋㅋㅋ
@@johnsmith-co7zz거긴 고급브랜드라서 그만큼가격하는거겠지 비교할껄 비교해...
@@johnsmith-co7zz 필리핀이 프랑스인가ㅋㅋ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냐?
한국도 외국인 바가지 장난아니예요 일본인친구들이 택시는 절대 안탄다는 ㅜㅜ 하도 당해서
학생들이 굉장히 교육을 잘 받은게 티가 나네영ㅋㅋ보기 좋습니다
저도 필리핀 갔다가 한국돌아오니..일단 한식은 야채 포함 정말 다채로운 식재료를 사용한다는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돼지고기나 닭다리에다가 밥만 먹다가 한국오니까 여러 나물에 국에..ㅎㅎ 행복하더라고요
한심하네 ㅉㅉ
필리핀은 진짜 바베큐는 거의 숯처럼 태워먹는군요ㅎㅎ 작년에 마닐라에서 숯검댕이 닭꼬치받아들고 깜놀했던ㅎ
인간은 살기위해 먹는게 아니고 먹기위해(잘) 산다는 중학교때 선생님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늘의 영상은 필리핀 소득수준 서민이하의 분들은 살기위해 끼니를 때우는것같네요..필브로님 조깅 안전 또 안전하게 하세요~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두 학생의 밝은표정이 너무 좋네요.
학교수업이 아침 6시30분에 시작한다니 학생들이 일찍 일어나야 하는군요.
학생들이 너무 피곤해 할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필리핀 사람들이 대체로 낙천적이라서
채권회수 콜센터를 필리핀에 차리더라구요
6시30분 아님 8시인걸로 알음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검색 ㄱ ㄱ
아버지 한달월급 50만원일때 자장면이 500원이었는데, 필리핀 물가가 많이 높은거네요
어머니께서 산수 가르쳐주실때 낸 문제라 기억합니다
두 친구들이 밝고 보기좋네요
영상에 자주나옴좋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것도 같이 체험하고 학교이야기도 들려주심 흥미로울겅같아요
극소수의 기득권이 서민 노동자계층을 골수까지 빼먹는 구조로보입니다
살이 찔 수 밖에 없는식단이죠. 탄수화물에 채소는 찾아보기 힘든 단백질 그리고 아이스티 같은 소프트 드링크가 항상 곁들여지는...... 사실 밥먹을때 챱수이나 샐러드 시키는 사람은 집이 중산층이다... 라는 속설도 있죠.
근데 살찐사람없고 죄다 말랐음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귀여워용ㅎㅎ
필리핀분들 그래도 야채를 드셔야해요... 어떻게 고기 옆에 고기 옆에 고기만 드세요.... 빵에다 왜 라면을 드세요.. ㅠㅠ 야채도 곁들여서 드세요 제발
소세지 밥
고기 밥
이렇게만 말구.. 제발 요거트도 드시고 생야채도 드시고.. 제로음료드세요..
저 지금 현지인들과 살기 4박5일 정도 되었는데 미칠꺼같아요.
당분가득한 음료를 물처럼 마시고
과자를 계속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ㅠㅠㅠㅠㅠㅠ 입이 너무 텁텁하고 살찌고 미치겠어요 한국 가면 오이만 먹고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균 우리 돈 1000(한국은 한식 뷔페 6000원이 아마도 최저?)원 으로 로컬에서 세 끼니를 해결 할 경우 그래도 100000원 가까이 식비로 지출이 되네요
거기에 교통비와 통신요금 전기요금까지 하면 한 사람 한 달 생활비로도 빠듯한 것 같습니다.
한국은 최저 임금이 4대 보험 제외하고 180만원입니다.(마트알바나 편의점 알바등)
한국은 서민 기준으로 4인 기준 한 달 소요비용이 350~40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꼭꼭 쥐어 짜면 300만원으로도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만
1인당 80~100만원이네요
아마도 지금은 더 들어갈 듯 하네요
가스비 폭등에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맏벌이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저축해서 대출 포함하여 집 구입하고 대출금과 대출이자 납입하고 평생 월급 생활 하면 결국 집 한 채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인구 절벽으로 결국 폭락(지금 폭락은 일시적 현상)할 예정이지요
위 데이터가 꼭 맞는 것은 아니고 제가 체감하는 것일 뿐입니다.
샌디씨 신 망고 드시면서 찡그리는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제 처가 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시는 거 보니 때가 되신 듯 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도 한국에 있을떄처럼 똑같이 생활할려면 거의 2배 더 들어감
개발도상국 서민들은 현지의 비싼 인프라 혜택 전혀 못받음
필리핀 음식의 가장 취약한점은 야채의 부재이지요.
필리핀에 살던 어릴적에는 식습관이 고기고기고기 였기에
저런 음식들이 그다지 거부감이 없었는데
나이 좀 들고 나서는 고기만 먹으면 부대끼더라고요. 게다가 저 쌀밥은... 먹고 뒤돌아서면 배고파 지는 마법의 쌀이라....
참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들어 필리핀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그래서 찹수이를 시켰는데 채소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나이드니까 정말 챙겨 먹어야 겠더라고요 ㅎ
목소리가 좋으시다. 같은 남자가 들어도 편안해지네요. 힐링 보이스
진짜 필리핀 물가보면 한달 어떻게 생활하나 생각되는데 서민들에 생활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그런데 샌디님 이웃사촌이면 진짜 사촌이겠죠^^;다들 상격 좋아보이시네요~
필리핀 서민들은 대부분 로컬 음식을 먹는 것 같은데도, 월보수를 감안하면 주거 비용을 포함 너무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 진 짜 검색해서 영상보고 화보보셈! 👆 👆
👆 👆 눕방 올 노 ㅊ 개지림 🐾 👆 👆
가족중에 몇명은 해외에 나가서 돈벌지 어떻게 살아요. 다 가족 부양 하려고 해외에서 일하는것 같은데 . 필린핀 여자와 결혼 하려면 필린핀 가족도 부양할수도 있어요.
현실적이고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역시나 야채는 거의 먹지 않는군요 15년전에 바기오에 반년 살았었는데 양이 작아서 항상 배고팠어요ㅋ
애들이 참 착하고 밝네요😊
졸리비 가면 현지인들 생각보다 버거스테이크하고 스파게티를 좋아 하더라고요.. 영양가를 균형있게 먹어야 많이 안먹게되고 배가 안나오는데 필리핀음식들은 너무 불균형적이라 많이 먹게되서 대부분 필리핀 사람들이 올챙이 배지요 ㅎㅎ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검색 ㄱ ㄱ
스파게티가 달게 나오더군요.
이웃사촌~~ 귀엽네요 ㅎ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식으로 야채, 생선, 과일 위주로 먹으면 생활비가 많이드나요? 인근 동남아국가중에 필리핀은 야채 잘 안먹는것처럼 보입니다 한국은 고기가 더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
로컬시장가면 그리 안비싸요. 오늘 사과6개에 100페소(2300원) 썼네요. 근데 한국인기준으로 싼거지 하루 500페소 월급받는 사람에게 100페소가 만만하지 않죠
일단 채소가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로컬 식당에서는 잘 안 보이고 채소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과일도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큰 편이고요
@@nangmanpa 그래서 육가공 식품을 많이 먹는군요
항상 구독하고 있습니다....I'm always subscribed...👍😁
정말 로컬 물가로 먹어도 수익대비 비싸다는게 느껴지네요....정말로 월 30만원이 수익의 전부라면 필리핀 서민들은 1일 2식이나 1식을 해야 생활할수 있는 수준의 물가네요...ㅜㅜ 식비만 저정도니....ㅜㅜ
몇년전 다른 필리핀 영상보니 저것들이 600~700원 사이었던거 같은데 1000원대로 넘어갔네요.
@@dennythedavinchi3832 근데 밥 가격만 봐도 물가가 높다는게 느껴지긴함 보통 우리나라가 공기밥이라고 하면 1000~2000원쯤 으로 생각하는데
소득차이가 몇 배 인데 밥 가격이 반쯤 되니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맨 밥만 먹어도 상당한 지출로 느끼지 않을까 싶음
우리나라 공기밥 왠만하면 3000원 가지 않나요?
우리나라 외식 물가랑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것 같으면서 오히려 우리나라가 높은 것 같은데요 소득대비
@@user-zf4jo7do3w아녀 2000은 봣어도ㅠ3000은 못봄
애들 진짜 순수하고 착해보여서 힐링됨
무식해서그럼
가서 두 달만 살아보면 희망은 절망이 됨!!
ㅋㅋㅋㅋㅋ 몰 모르셔서 그럼
@온라인의강자 빙고! 👍
@온라인의강자 이젠 남서 쪽 보고는 오줌도 안 쌉니다! ㅋ 🤣
필리핀 갔을때 5성급호텔 하루 갔었는데 운이 좋아 당일에 방 업그레이드 해줘서 제일 좋은방 갔었는데 그때 직원분이 데려다 주시면서 너무 부럽다고부럽다고 해서 잊혀지지 않았는데 거의 그때 필리핀 평균월급의 4~5배인 방이었네요
한국에서는 부자 아니고 평범한 사람인데 태어나는 나라가 정말 중요하네요ㅜㅜ
@Park Justin 행복은 별개로 내가 필리핀에 태어났으면 필리핀 평균월급으로 이렇게 여행을 갈 수 있고 이런 방에 잘 수 있을까 싶어서요 그러면서 더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5성급 비싼방에 묵게 되면 나는 그렇게는 못하는데라는 생각도 당연히 했어요 행복은 당연히 다른거죠 딱 돈적으로만 느낀걸 쓴겁니다
@Park Justin 스위스가 선진국 이였음?
난 오늘 첨알었네...
@@user-bo1kt3zn3j구글에 1인당 gdp라도 검색해봐라 니 무식이 자랑은 아니잖아
@@appavinti3847 그렇게 대단한데 g7에 속하지도
않음?ㅋㅋㅋ
세계 경제력 20위대 우리나라가 10위고 ㅋㅋㅋㅋ
국방력은 30위권에도 안보여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리나라가 5위가 6위고
이거 도라인가?
어떤 부분을 부러워 하라는거냐?
듣보잡 스위스 따위 를 ?
복지냐 복지는 좋을수 있겠네.
Gdp20위잔아 몰 보라는거야?
@@user-bo1kt3zn3j헐! 스위스 가 듣보잡 취급받네 ㅋㅋ 진짜 대가리가 뭐가 들었냐!
클락에 지인들하고 놀러갔다가 오늘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우리 일행도 어제밤 졸리비에 들려서 치킨 맛좀 보고 왔지요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맛남
학생들이 너무 예쁘고 멋지게 생겻네요 . 항상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애기들이 필브로님 식사안나왔다고 기다리는게 기특하네요
반찬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한 끼로 때우기에는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괜찮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일 먹으면 힘들거 같아요 ㅠㅠ
친구들이 귀욤귀욤하네요
필리핀 음식은 정말 간단합니다. 튀기던지, 굽던지, 간장에 조리던지.. 특별한 레쉬피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대충 해서 먹습니다. 죨리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것도 튀김닭을 밥하고 같이 먹는겁니다. 그리고 채소를 잘 먹지 않습니다. 필리핀 가장 북쪽이나, 가장 남쪽이나 일반식당가면 메뉴가 거의 똑같습니다. 향토음식이라는게 별로 없죠.
졸리비는 필리핀 국룰이다^^2010년에 졸리비는 진짜싸고 맛있고 특히 밥과 함께나온 브라운 소스는 정말맛있었습니다^^
한국에 롯데리아 때문에 못들어 오겠죠 ㅠㅠ.
처음 동남아에서 월급을 주면서...
그래도 사람이 한달을 일했는데 이거만 줘도 되는건지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좀 겪어보니 물론 그 중에는 잘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 월급만큼 생산성이 나오니 결국 그 월급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
걔중에는 자기 연봉의 몇배의 손해를 끼치는 친구들도 있고...
결국 이해가 되더군요...씁쓸하죠...
필리핀 땅콩 정말 많이 먹었네요..그린망고를 소금에 찍어 먹는걸 좋아했죠...canteen에가면 저렴하며 맛난 음식들이 많아서 가끔씩 가곤했죠..이웃사촌 아이들이 겸손하고 생각하는게 긍정적이네요.샌디씨는 언제봐도 얼굴이 밝으며 선생님을 배려하는것이 보이네요.
미디어에서는 산패된 기름에 튀긴 치킨이 대표 음식이고 식문화가 발달하지 못하여 다 튀겨먹는다는 식으로만 나와서 여태 그런줄 알았어요. 전부 잘못된 지식이었네요.
국물음식과 죽도 아침에 흔하게 먹을 수 있고, 학교도 엄청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고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대중요리 식당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생선조림, 스테이크, 과일 등등을 손쉽고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아침에는 김밥아니면 샌드위치 정도나 길에서 사 먹을 수 있는 한국보다 오히려 외식문화는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담백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두부 좋아하는데 저런 조합으로도
먹는다니 저도 그렇게 먹어보고 싶네요~
달콤한 건강간식으로 손색없을 것 같네요
집에서 재료사다 해먹어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졸리비 아직도 있네요.. 20년도 더 전에 필리핀 갔을때 졸리비 스파게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ㅋ
제가 살던 동네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뭔가 반갑네요😁
저도 중3때 필리핀에 3개월간 어학연수로 다녀왔었는데요, 제리비에서 먹었던, 닭다리구이랑 밥 맛있기 먹었던 기억이있어요
화려한 여행은 끝나고 팍팍한 현실이 펼쳐지네요.
높은 물가, 떨어지는 가성비 ㅠ.ㅠ
오늘도 필브로님의 필현지에서의 좌충우돌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학생들이 중간 이상 사는 집 같네요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필리핀은 졸리비가 무난한거 같아요
애들은 보통 졸리비를 선호한다는데, 다른 선택을 하는 걸 보니, 크게 어려움을 겪어 보지않은 중산층 가구에 사는 친구들 같습니다.
아 그렇진 않은데 둘 다 항상 밝고 예의가 바른 친구들입니다
졸리비 겁나 맛있긴 맛있는대 한번 먹으면 확질러서ㅎㅎ
필핀사람들은 가난해도 표정에선 행복과 여유가 넘칩니다.
남매 너무 해맑고 착하네요 저런 이쁜 조카들 있음 매일 맛난거 사 줄 자신있는데.. 없네요 ㅠ
다시 적응 중이시군요
한국에 왔다가 한 달 정도 후에 들어가도 음식 떄문에 부딛기게 되던데
필브로님은 어차피 맘 먹은 거라 필리핀 로컬 푸드를 잘 받아들일 거라 봅니다.
저는 필리핀 음식 중에 그나마 레촌과 시니강이 기억에 남는데요
필리핀 친구가 늘 하는 소리가 있었죠. 시니강 열번만 먹으면 한국 가서도 문득 생각날거다~라고.
그런데 가끔 비 오는 날엔 생각나곤 해요. ㅎㅎ
예전에 저도 필리피노 로컬푸드 체험하고 싶어서 한 이틀 정도 시도했다가... 하루만에 배탈이 나서 포기 했네요.
맛이 있고 없고 보다는 식당 주방의 조리 환경, 위생 관념이 좀 떨어지죠. 그나마 한국인 경영하는 식당은 그다지 걱정 안 하지만..
아뭏튼 두 분, 건강 잘 챙기시며 오손도손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 이영상보니깐 졸리비 스파게티에 핫스파이시 치킨 윙으로 먹고 싶네요.. 진짜 최애 푸드인데... 아직 먹을라면 17일을 기달려야 하네요~~
너무너무 밝고 사랑스러운 학생들이네요
건강하게 자라나길 !
남매 너무귀엽고 착해보입니다 행복했음 좋겠네요
jolleybee는 저 있는 동네에서도 지점수가 많이 늘어가서 한번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볼때마다 필리핀 다시 가고싶네염.. 얼마전 싱가폴가서 졸리비에 들려 먹으면서 아쉬움을 달랬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업무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필리핀을 조사중인데ㅠㅠ 필브로님 영상 덕분에 재미있게 정보를 얻어가네요
필리핀 현지 음식이라는게 없고 맛없다고들 하는데 생각보다 현지 음식이 많고
이웃 여자아이가 말한 필리핀 전통 국물요리가 궁금하네요ㅎㅎ
영상 감사해요~!
아침에 운동하시는 모습 멋지 십니다~ 필리핀 음식은 고열량음식이 많은듯하여 견디실라면 근육량 유지도 필요 할 듯합니다!!
여러음식 잘봤습니다
이웃사촌이 참착하네요 ^^
세부 막탄섬으로 여행을 첨 갔는데..리조트안과는 다르게 밖은 상상외로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좀 실망했네요..ㅜㅡ
필리핀음식 ... 진짜 맛 별로 였음.그나마 쇼핑몰에 있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먹은게 괜찮았네요. 시니강,튀긴 생선이 맛있었던 기억이~
필리핀도 맛있는것 천국이네요.
아 이런 영상도 좋아요. 마침 같이 있는것처럼 느껴져요
필리핀 친구가 있어 자주 초대받아 필리핀 음식 먹었는데 진짜 다 달거나 단짠.. 단거 좋아하시는 분은 필리핀이 맞으실듯 전 1도 안맞더라고요
애기들 귀엽고 착하다 ㅋㅋㅋ 눈치 많이 보는 한국문화에서는 못 보는 순수한 웃음 ㅠㅠ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 너무 많지만 또한 열악한환경에서 자라나는아이들많아서 너무안따까워요
한국엔 애기들이 없어요…
착하고 순수한건 세상 어린이들이 다 예쁨 근데 동남아 생긴건 지랄같이 못생김 ,..솔직하게
@@Laziness_16 학교끝나면 학교정문앞에는 학원차량이 줄서서 픽업해가서 밤늦게. 귀가시킵니다 초등부부터고등부까지
대학들어갈때까지 노란색학원차 벗어나지못해요.
한국애들이 눈치 많이 본다구요???
대충보니 음식값이 한국보다 1/3정도 저렴하네요..
필리핀 월급이 보통 40~50만원 정도라고 있는데...그럼 밥값이 월급대비 비싸네요
월급30만원인데 아침한끼 2700원? 식비만 월급 절반은쓸것같은데. 먹는게 저리 비싸면 공산품은 얼마나 비싸단 말이냐.
아이들이 넘 순해보여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먹어봤던 음식들이 보이고, 리암뽀 참 좋아했던... 학교 바로 옆 맥도날드 간판도 보이고..ㅎㅎ 시니강도 종종 먹었고... 필리핀 음식이 많이 그립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라살 다니셨었나보네요 반갑습니다
전 필리핀 신음식들은 좀 힘들더군요.
양파가 너무비싸서..양파파우더를 대신쓴다구합니다....한국도 지금은 물가가 미쳐갑니다...너무비싸죠...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가면 츄비츄비
새우정도.. 그외는 입에 안맞ㅜㅜ
망이나살도 졸리비도 그냥그래서
고생 했었어요
쌀국수,한식 먹으러 다니고 ㅎㅎ
야채가 너무 부족한 식단이 많더라구요
20년 전에 필핀서 살 때 먹던 것들이 나오니 반갑네요! 18년도 보라카이를 마지막으로 필핀 못간지도 벌써 5년ㅜㅜ... 맨날 술 마시고 24시간 기사식당 같은데서 불랄로에 밥 말아 먹던게 엊그제 같은뎅.. 그리워요..ㅜㅜ
부랄??
👆 👆 완전 리 얼 ~ 올 누 드 & 사 생 활 👆 👆
원하는대로 너무 쉽게 보 여주는것 아냐?!! > 검색 ㄱ ㄱ
@@user-xp1mn8lq3n 갈비탕 비슷해요
클럽 갔다 허탕치면 일행들이랑 불랄루에 밥 말아먹고 해산하는게 국룰이었는데
저는 불랄루에 작은 고추 즙 내서 맵게 먹던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2006~2009년까지 4년여 바기오에 살았었는데요. 이 클립을 보니 추억돋네요ㅎㅎ 따오 참 많이먹었어요ㅎㅎ깐띤도 자주가서 우리나라 닭죽 비슷한것도 많이 먹고ㅎㅎ 망고는 셔서 잘 못 먹은… 판싯 검정봉지도 많이 끓여먹었죠ㅎㅎㅎ
졸리비가 북미에 몇년전부터 들어왔고 저희 캐나다 토론토 중심지에 가맹점들이 여럿 생겼습니다.
많은 리뷰나 제 개인이 생각했을때 닭고기 육즙 참 잘 살린다고 느껴서 졸리비가 KFC나 Popyes보다 낫습니다.
나도 필리핀에서 대학다니고 인턴 하면서 느낀거였는데 ㅋㅋ학부생일때는 카페테리어에서 먹어서 별 차이 안났지만 인턴 실습때는 갈릭 라이스 2~3 공기에 반찬 4개 +오뎅 튀김 그리고 국 하나에 부코주스는 무조건! 사람들 다 처다봐서 좀 그랬던 옛날의 기억 ㅋㅋㅋㅋ싸게 먹으면 학교나 병원 밖 에어컨 없는 곳에서 먹고, 좀 비싸면 안에서 에어컨 있는 곳에서 먹었었는데…결국 더위때문에 매일 결국 나혼자 안에서 홀로 외롭게 먹었지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사용하신 마이크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깔끔하고 음질이 좋아요
물론 목소리도 넘 좋으시구요 😊👍
필리핀 음식 맛있어요..또 가고 싶네요.. 필핀 음식보니깐
애들 교육도 잘돼있어서, 버릇없는 애들이 없고 어른 스럽더라고요..
몇년전에 보고 또 보게되는데 얼굴을 첨 보네요...목소리가 너무 좋아서...어!어? 했어요.ㅎㅎ
필리핀 가면 다 먹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asmr같아서 듣기 편해요
와 얼마전에 필리핀 음식 처음 먹어보고 관심이 가서 찾아봤는데!!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 끝까지 잘 봤습니당 :) 여자아이가 엄청 똑똑해보여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요즘 자주 켜 놓는 자기전에 듣는 목소리쪽으로도 추천합니다
물론 영상도 좋아요
코로나 후로 못가봤는데 다시 여행 가고싶네요.
필리핀 음식은 향신료가 안강해서 대체로 다 잘맞았어요 만두같이 생긴거 맛있어서 매일 사먹었는뎅
깡콩도 맛있게 먹었는뎅 다시 먹구싶당
저녁7시인데 생각보다 깜깜하네요 해가 일찍 내려가네요
일본물가가 새삼 천국이라는 걸 느낀다 좀 이상한 물가라고 볼수도 있고;; 일본이랑 서민 음식 물가가 그렇게 차이 많이 나지 않는 듯. 소득은 5-6배 차이날텐데.
필리핀사람들 너무 해맑고 기분좋아요
무시만 안하면...^^.. 무시안해도 맨날 눈뜨고 코베인적도 많지만..ㅎ
2016년에 버거스테이크 30폐소 했었는데 물가엄청올랐네요
한국가격으로 하면 8~10배로 생각해야하는데 진짜 엄청 비싸네요 ㄷㄷ
필브로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로컬마켓 물가 콘텐츠하고 로컬 맛집 콘텐츠는 계획 없으실까요?!
오늘 사과가격 비교해봤는데 로빈슨마트에서 1개 45페소였고 로컬시장에서 3개 50페소 였네요 저는 과일은 항상 로컬가서 사요 고기나 달걀등등 신선도가 필요한건 마트에서 사구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평균수명 엄청 짧은게 식문화에 야채가 거의 없고 그냥 탄수덩어리네요;; 저렇게 먹는게 누적되면 40이후엔 내분비 질환 엄청 나겠어요ㅜ
오늘도 잘 봤어요~
저희 조카들이 새벽4시나5시에 일어나서 바로 앞에있는 유지원과 초등학교 와 고등학교 에등교하는데 너무 놀랐습니다^^필리핀 에는 중학교가 없습니다
졸리비가 참 궁금해요.그렇게 맛있나요?특히 그레이비소스는 무슨맛인가요?
연한 후추맛이 나는 스프? 같은 맛입니다
서울 헤화동에가면 주말에만 열리는 필리핀 오픈마켓.에가면 필리핀 음식 과 필리핀 제품 많이 팔아요 (단)가격대가 한국 물가 입니다 ㅎㅎ
성당근처에는 깐팃음식은 ~기본 골라서 부페식 8000~9000가지수에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웃는소리가 호탕하고 좋네요.ㅎㅎ
전 따라 해보려해도
큭큭큭 거리고 웃어서 모르는 사람이보면 오해하는데ㅋㅋ
아~~~불랄로, 치킨 아도보, 룸삐아. 롱가니자, 부코주스등 현지에서 먹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ㅠ.ㅠ
현지인 이시네요 ㅎ
이런 컨텐즈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1인분 밥이 450원이면...소득대비 엄청 비싼거 아닌가여?
한국도 아직은 1000원인데
필리핀 쌀에 종류가 많지만 대부분 수입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싸진 않습니다
7년전에 필리핀을 한번갔었는데 아직도 먹고싶은 음식이 있습니다. 안남미? 였나 한국에서 먹는 밥과는 다르게 찰기가 없어 밥을 숟가락으로 푸면 잘 떨어지는 그런종류였고. 밥에 노란색양념으로 볶음한것 같았는데 거기에 치킨이랑 같이나오던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밥양념이 정말 맛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전 차우킹에 할로할로가 한번씩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jnf22480 검색해보니까 아이스크림 빙수같은건가봐요~ 맛있었겠네용 저는 이건 못먹어봤는데 ㅠㅠ
전 스페어립스 포크바베큐..음식이 안맞아서 포크바베큐 이틀에 한번씩 먹으며 생활했던..20년 조금 전에 1년 있었는데 너무 그립네요..이상하게 다른 동남아를 가도 필리핀의 낭만을 따라가진 못하더라구요 저에겐 제2의 고향같은..
드시는 음식들이 거의다 패스트푸드 같은 느낌이군요. 잘차려서 먹는다는 느낌이 없고 말씀하신대로 채소가 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군요.
가격도 얼핏보기엔 싸보이지만 평균월급기준으로 따지면 1250원짜리가 한국기준으로 대략적으로 환산해보면 1만 - 1.5만 수준이라 어마어마 하게 비싼편이군요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두분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
반찬, 야채를 먹기 어렵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야채 덜먹는 나라중 하나로 꼽혔죠. 같은 필핀일지라도 외국에 사는 이들은 매우 키가 크죠. 쌀과 고기만 먹다보니까.
글이 앞뒤가 안맞음
필리핀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납작한 떡같은건데 코코넛맛이나고 정말 맛있었던 음식이 있는데 혹시 이름을 알수있을까요??ㅠㅠ
영상에 나온 푸토붐봉도 코코넛이 덜어가는데 어떤 걸 말씀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코코넛(부코)가 들어가는 떡 같은 간식이 여러 종류입니다
@@nangmanpa 아하 푸토붐봉이 여러종류군요^^
버스가 잠시 정차중일때 어떤 아이가 잠깐 들어와서 승객들에게 팔길래 사먹어본건데 이름을 몰라서 아쉬웠어요 ㅠ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필리핀하면 생각나는게 전기구이 통닭처럼 숯불에 돌려가면서 구워 파는거 있는데 바나나 케첩 발라먹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