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17~18년 정도 산 교민인데, 정확히 보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연말/연초엔 소매치기 등 범죄율이 급증하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크리스마스~연말에 돈을 다 써버려서 생활비가 궁해진 사람들이 생기거든요. 저희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도 1월 1일 한밤중에 오토바이 탄 놈들이 유리창에 권총을 쏘고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
I'm a new subscriber here from the Philippines 🇵🇭 injoy you're explore here in the Philippines take care and keep safe always god bless and more vlogs to come brother 🥰 🇵🇭🤝🇰🇷
말 걸기전에 눈빛 교환만 할 때는 뭔가 쌔보이는데 말 거는 순간 표정 확변하죠. 필리핀 배뽈록 아재들 능글능글 ㅋㅋ 나름 한국인 중에 필리핀 현지인들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결론적 인식'은 별로 좋진 않네요. 은근 편견이 강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판단도 서둘러 하는 편이라 한번 띵받으면 은근 답 안나오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느끼는게 다들 비슷하시네요. 1. 계급사회, 가드 : 외국인이나 중산층 사람들한테는 한없이 친절함 but 하층 빈민들에게는 눈빛 레이저 2. 친절함 : 이게 친철함인지 아닌지 약간 헷갈리지만 여튼 굉장히 사람들이 말을 자주 걸어 옵니다. 간단한 안녕~ / 다른나라였으면 대부분 구걸인데 필리핀은 그냥 한두마디 인사 던져줌 하지만 가이드가 항상 그런사람들 조심하라고함 3. 경비 : 짜증날정도로 경비가 너무많음, 치안 안좋은 나라 공통사항이라 뭐 이해합니다. 4. 영어 : 한국사람 놀랄정도로 영어 진짜 잘합니다. 내가 얘내들보다 훨씬 더 돈들여가면서 공부 했을텐데 라는 자괴감도 들었는데 역시 언어는 환경이 중요한가 봅니다.
저는 필리핀 사람들을 직접 매니징하며 일을 하는데, 그냥 사는 것과 직접 같이 일하는 것도 다를 것 같네요. 개인적인 일로 공적인 일에 피해를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존심이 강해서 절대 모른다고 말하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뽀족하게 특출한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능글맞다는 것도.. 거짓말도 잘하고 자기 유리한대로 생각해요. 영어를 못하면 일단 자기보다 아래로 봅니다. 가족, 지인 중심의 문화라, 한국인처럼 노동하지 않아요. 일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인센티브? 이런 것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자기 친구 혹은 지인이면 다 오케이합니다. 무례하기도 합니다.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밀고 들어오고 그렇게 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또한 항상 앞에서는 Yes 이렇게 하는데, 속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고 웃는다고 함부로 믿다간 큰 코다쳐요. 이 나라가 영어를 잘하는 것 때문인지 자존심만 부리고 고집은 어찌나 쎈지^^ 매니징하면서 홧병 생겼어요....
저도 1년넘게 필핀에 지내보면서 9월부터 캐롤이 들리고 대형 몰이나 공항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왜이렇게 서두르는건지 이해가 안갔었어요.. 그래서 왜 9월달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9월(September), 10월(October), 11월(November), 12월(December) 이렇게 9월달부터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달 까지 똑같이(~ber)가 들어가는 크리스마스 시즌(BER Season)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연말1주일 크리스마스 전부터 시작해서 새해(1월1일)까지 아주 대환장파티가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죠~ 1월1일의 마닐라는 폭죽때문에 미세먼지가 장난아니에요ㅎㅎ 31일 초저녁부터 1월1일 날이 밝을때까지 폭죽 쏘아 대요ㅎㅎ
07년도에 필리핀에서 1년정도 살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분위기도 조금은 바뀐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마닐라는 아니고 다른 지역에 있었는데 그나마 미군이 에전에 주둔하던 곳이라서 그런지 치안도 괜찮은 편이라고 저는 생각은 했는데 강도도 가끔 있다보니 조심했었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겁없이 막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밤에 절때 다니지 말라고 주변인들이 그랬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겁없이 막 다녔었는지 ㅎㅎ.. 지금같으면 큰일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강도도 한번 만난 적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요새는 가방 일일이 다 검사를 하는 모양이군요. 제가 있던 당시에 sm몰이나 네포몰의 경우 가방검사 없이 그냥 안에 들어갔었거든요. 할로할로 먹으러 네포몰에 몇번 갔었는데 그때마다 검사 받았던 기억은 없네요. sm도 마찬가지고. 그 외에 사설경비 특히 한인가게의 경우는 거의 왠만한 곳은 다 사설경비 고용해서 써서 있다보니 가드 없던 곳은 거의 못봣던 기억이 납니다. 가드 없던 곳은 열곳 중 1곳이었나..그정도로 앵간하면 다 가드들 있었고 특히나 아직도 기억나는게 앵간한 라이플같이 긴 장총을 어깨에 매고 있어서 한인 식당 들어갈 때에 흠칫했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 크리스마스의 경우도 제가 있을때는 9월은 모르겠고 한 10월 중순 쯤 되니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한국에는 추웠는데 거기서 있을때는 더운데 크리스마스 노래 틀고 있으니 속으로 어찌나 이질감이 느껴지던지..ㅋㅋ 참 내가 외국에 있었구나 싶은 순간을 그때 많이 느꼈네요. 그 외에도 지프니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운임이 7페소였나 되게 저렴했고 산미갈 맥주나 사탕봉지도 매우 저렴하고..정말 진짜 한국 비해서 모든게 저렴해서 있으면서 좋기도 했었네요. 거기다 진짜 영상서 말씀하신대로 필리핀 사람들이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모르곘지만 친절했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영상서 말씀하신 지나가면 다 인사하고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뭐 특정 장소에서 약속이 있어서 현지가게에 가거나 아니면 어떤 인연이 연결되서 같이 자리에 동석하거나 이런 식으로 인연이 있을경우 필리핀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몇달 전에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려서 구글어스로 한번 봤는데 예전 살던 집은 그대로 있는데 그 주변에 있던 풍경은 많이 변했더라구요. 한인가게들 남아있는거 거의 안보이고 또 없었던 프랜차이즈가게도 있고 확실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도로상태도 제가 살던 당시보다 많이 바뀌고 깔끔해졌던 모습을 보니 참 언감생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세월이 많이 흐른건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쓰고 주변 환경도 그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고 또 가치관이나 여러가지도 그 떄에 비해서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정말 우연찮게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서 보니 예전 생각도 납니다. 필리핀도 제가 살던 시대에 비헤서 물가가 많이 비싸졌겠지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언제까지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필리핀 치안이 불안하다는 뉴스 간간히 보았으니 머무르시는 그 시간 동안만큼은 안전히 잘 계시다기 무사귀국하시길 희망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필리핀하면 아시아에서 성 문화가 가장 개방적인 성진국 1등이라는 점이 있죠. (참고로 세계에서 성이 가장 개방적인 곳은 남아메리카 지역들.) 그리고 생각보다 필리핀이 동남아 국가들과 문화 자체가 아예 다른 이유는 제 생각엔 이것때문인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들은 군사력이 꽤 강해서 스페인인이나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는데, 유일하게 동남아시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지역이 바로 필리핀이죠. 그 이유는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당시 열대 지방이던 필리핀인들이 16세기때까지 구석기인이었기 때문이었음. 어찌됐건 그래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그래도 나름 아시아 특유의 성적으로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있는데, 유일하게 필리핀만이 보면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굉장히 필리핀은 성 문화도 개방적인데다가 오픈 마인드이고 눈썹 모양 같은것도 잘 움직이고 표현 같은것도 잘 하는 이유가 유럽인의 문화를 많이 받아서 그런듯. 필리핀은 그냥 유럽 국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동남아시아는 대륙 아세안 5개국과 해양 아세안 5개국의 차이가 꽤 큰 편이죠. 대륙 아세안(5개국)들은 총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고, 해양 아세안(5개국)은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인데. 고대 중국이 대륙 아세안 국가들을 자주 침략하고 식민지배했던 영향이 있기 때문에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유교 성리학, 불교, 도교, 한족의 영향력이 꽤 강합니다. 그래서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피부색깔이 하얀 동북아 인종처럼 생긴 사람들도 있고, 고대 중국 유교의 엄격한 금욕주의, 남성우월중심의 가부장제, 일부일처제의 영향을 받아서 가부장제가 된 경우가 꽤 많죠. 고대 중국이 베트남을 1000년간 식민지배했고, 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하면서 중국 운남성과 귀주성의 한족들이 태국을 침략하고 정복하면서 태국의 원주민들을 대학살하면서 태국 원주민들이 남쪽으로 도망쳤기에 태국은 북부로 갈수록 피부색깔이 하얀 경우들이 많고(이는 베트남도 비슷한게 베트남도 북쪽으로 갈수록 피부색깔이 하얀 동북아 인종이 포진해있음), 또 먼 옛날 중국 한족이 북쪽에서 캄보디아를 침공함으로써 크메르제국을 건설한 크메르족들은 남쪽으로 밀려 내려왔기도 했죠. 이렇듯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고대 중국이 침략하거나 식민지배한 경우들이 많아서 그 영향으로 국교가 유교, 불교, 도교로 바뀌거나 엄격한 남성우월중심 가부장제, 일부일처제, 금욕주의로 바뀐 경우들도 대부분이죠. 하지만 해양 아세안 국가들은 거의 다 멀리 남반구에 위치해있는 남태평양에 있어서, 중앙아시아, 동북아시아, 시베리아, 북아시아 정복에 주로 집중하던 고대 중국의 관심 바깥에 있었고, 그리고 고대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비교적 일찍 문명국의 길로 접어든 대륙 아세안 국가들과 달리, 해양 아세안 국가들의 경우 15~16세기까지도 원시시대였던 필리핀도 있는 등해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땅들이었죠. 물론 훗날 중동 아랍, 인도를 식민지배한 무굴제국, 중국 명나라 상인들이 서로 무역을 할때 만나는 땅으로써 해양 아세안 국가들이 쓰이기도 하면서 인도네시아도 서서히 이슬람화되긴 했지만요.
동남아시아는 크게 3부분으로 달라요. 인도차이나 반도쪽, 필리핀 쪽, 그리고 말레이 반도( 인도네시아) 까지 3개는 완전히 다른 문화권입니다. 종교도 불교, 천주교, 이슬람으로 다르고요. 음식도 다르고 인종도 달라요. 저기 적도 넘어 작은 섬나라 사람들까지 하면 사실 4개의 영역이죠.
Have you been in Nigeria or somewhere in Africa? The guards and and the Authorities there are extremely entitled. it always depends the personality, environment and race.
총기 문제로 선입견이 생겨 필리핀 여행은 처음부터 젖혀놓았습니다. 사람 사는 데 총만 사람을 살상하는 게 분명 아닐 텐데도 이 이미지는 쉽게 깨지지 않네요. 영어만 해도 거주는 몰라도 여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말씀에, 예전에 한 영상에서 영어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신선한 충격인데요.
영상마지막에 나온 보니파시오 10년차교민입니다. 항상 몇개월 계셨던분들이 자기주간대로 혹은 본인의 실수로 인해서 느꼈던 잘못된 생각을 유튜브에 사실인양 올리셔서 교민입장에서 불쾌했었습니다. 10년을 살고있는 저도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정의를 못하는데 말이죠.근데 이영상은 정확한 내용이 대부분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1월초까지는 상상이상으로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시고 구독 누르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사람들, 크리스마스나, 노는데 진심, 엄청난 교통지옥 등등 전반적인 개발도산국 신흥국의 특징인것이 많네요. 사실상 대한민국도 90~2000 년대는 크리스마스가 굉장히 컸고 모든 가게가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고 하네요. 젊은 사람이 많고 경기가 둔화 되지 않는 나라의 공통적인 현상인것 같고 반면 늙고 모든것이 둔화되는 한국을 보면 좀 씁쓸해지는것도 같습니다.
@@성이름-i3x2g 아 그런가요. 그 때는 멜론같은 정식으로 돈을 내고 음악을 트는 스트리밍이 없었나 보내요. 하지만 음악 저작권 하나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없어졌다기 보다는 경기 호황일 때 나타나는 축제 같은것 같습니다. 이번 할로윈도 이태원 참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조차 거의 없어진것도 경기 영향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게들 입장에서는 투자대비 매출이 되니까 그런 테마에 돈을 들이게 되는것이니까요.
나름 한달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셨네요^^하지만 부디부디 셋업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여러 방향에서 작정하고 들어오면 정말 대책없이 한방에 훅 갑니다ㅡㅜ더구나 경찰과 패거리가 함께라면 답 없습니다! 여자 조심이 우선이겠죠?!😡 주의할 점, 첫째 영어 못하는 사람들과는 가급적 대화 나누지 마세요! 둘째 이빨빠진 애들하고는 절대 대화나 인맥을 구성하지 마십시요!!!👍
제가 5개월동안 살면서 느낀점은 동남아 민족(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중에 젤 안똑똑하다^^; 음식 수준이 하향평준화다 맛집 찾기 제 기준에선 힘들어요 마닐라에서 별로 할것이 없다 교통 베트남 다음으로 최악 위생관념 거의 제로 회사안에서 개미는 기본 바퀴벌레 기어다녀서 식겁 ㅜㅜ
노인이 살기 좋은 곳은 한국의 군청소재지및 그 주변 농가라고 봅니다. 모든 편의시설이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인구는 조금씩 감소되는 데, 도로는 시가지를 우회하는 도로가 계속 생기니까 도로에 차량이 10년전보다 적으니 더 좋아요. 올 해부터는 채식이 몸에 맞아서 매끼 채소셀러드를 22cm쟁반에 수북하게 가득 한 쟁반 먹어야 하니 이젠 동남아 여행도 못가겠어요.쌀밥과 모든 빵,고기,유제품도 못 먹고 딱한 가지 호밀빵(로만밀통밀빵)과 생선만 몸에 적합하니까
클락(앙헬레스 ,수빅), 마닐라, 보라카이 가봤는데 비슷한 생각 이네요. 클락 빌리지에 지인이 풀빌라 몇채 소유하고 있어서 아때들이 상주하고 있고, 한국요리 잘하는 아때들은 월급이 더 쎄다구 해요. 빌리지가드도 거주민에게는 되게 친절한데 렌트카 기사들에게는 좀 그렇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따갈로 공감.. 약간 불리한 이야기 하거나 앞다마 깔때 지들끼리 씁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표정이 보이는 사람들이라 티가나요 ㅋㅋ. 코로나 이후 연짱 2번 잠깐 갔다가 그제 입국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생활 잘 하시구 건강 하세요~~
필리핀 15년차 교민입니다. 한달 계셨다고 했는데 정말 너무 잘 파악하셨네요. 모두 다 공감합니다. 쉽게 말해 필리핀 사람들은 강약약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자에게는 엄청 굽실대고 약자에게는 큰소리 치는 민족. 제가 이 나라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철저한 계급사회로, 외모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식모를 아떼라고 하셨는데 그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떼는 언니 또는 누나란 뜻의 존칭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아떼=식모 라는 잘못된 인식이 한국 커뮤니티에 퍼져 있네요. 중국인들은 절대 절대 절대 아떼라고 하지 않고 이름 부릅니다. 절대 잘해주면 안되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거짓말이 능수능란하고 지금 이 순간만 벗어나려고만 합니다. 잘해주면 그 만큼 댓가가 오는 것이 아니라 우숩게 봐도 된다는 인식을 갖게 되는 이상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죠. 노는게 진심인 것이 아니라, 그냥 노는거에 미친 민족이죠. 미래도 없고 앞으로의 비전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 즐기면 그것으로 행복을 느끼는 꿈이 없는 민족이기도 하죠. 물론 현재를 즐기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없는 현재의 즐거움이기에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봐야죠. 그리고 영어를 잘한다고 하셨는데, 일부 호텔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너무 따따 발음이 강하죠. 잘한다기 보다는 그냥 의사소통이 된다.... 정도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필리핀으로 영어 유학???? 도시락 싸서 말립니다. 절대 절대 절대 필리핀은 영어공부하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죽어도 기필코 아닙니다. 영어공부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곳에 가서 배우셔야죠. 너무 부정적인 면만 적었나요? 죄송합니다. 15년 살았는데 이런 면만 보였고 또 보이고 앞으로도 보일 것 같네요. 여러분.....한국만한 나라 없습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만큼 정 많고 착하고 외모도 좋고 성격도 좋은 민족은 없는 것 같네요. 국뽕 아닙니다. ^^
필리핀 2달 ㅋㅋ 로컬생활해봄.. ㅋㅋㅋ 몇달전에... 마닐라와 다바오... 아오 필리핀이란 나라는 한국과 너무 차이가 크고 외국인이면 다 부자인지 아는 국가임....그리고 필리핀인과 생활하려면 기본적으로 영어도 영어지만 돈이 있어야함... 외국인은 이미 너가 다 돈을 지불하것이다라는 마인드라... 필리핀은 모기와 바퀴의 천국? 그리고 하나 빠지셨는데 레스토랑 가보면 아마 생일이란 단어가 빠지는곳이 없을꺼임... 항상 해피벌스데이... 이건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필리핀 시골쪽은 모기도 많고 그 화장실 이런거 없네요.. 아마 로컬쪽 화장실보면 기겁할꺼임.. ㅋㅋㅋㅋ
ㅎㅎ 한국 사람 앞에 있는데 못알아듣는 타가로그로 말한다? 한국 사람들 다른 나라 사람들 앞에서 저희들끼리 한국말로 많이해요. 아무래도 영어가 좀 서투니까 그런다고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으면 영어로 하려고 애를 써야지요. 그것이 국제적 예의 인데. 유럽사람들은 영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것 아주 잘 지켜요.
필리핀에서 17~18년 정도 산 교민인데, 정확히 보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연말/연초엔 소매치기 등 범죄율이 급증하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크리스마스~연말에 돈을 다 써버려서 생활비가 궁해진 사람들이 생기거든요.
저희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도 1월 1일 한밤중에 오토바이 탄 놈들이 유리창에 권총을 쏘고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
굉장히 긍정적인 이야기 해주셨네요, 재밌는 이야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잘 보고갑니다.
차분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라파엘님 응원합니다~
라오스에 이어 필리핀문화 까지 자세히 재밌게 알려주셔서 잘 보고 있답니다
항상 몸건강히 안전하게 쭈~욱 좋은 영상 보여주세요~~^^
한달동안 필리핀 계시면서 제대로 아시는겨 같은데요..잘적응하시고 잘지내시길 응원합니다~^^
내용이 재미있네요~라파일님 필리핀생활도 잘 적응하고 계신거 같아 맘이 놓이네요 ㅋ
건강잘챙기시고 담 소식 기다릴게요 화이팅 🙌
기다렸습니다. 식사 잘 하셔요~ 동네 허름한 찐빵집처럼 생긴 곳이 있으면 아침에 빵 사드셔요. 입에서 살살 녹는 빵^^
허름한 찐빵집 메모해두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좋네요
저두 느끼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좀 오래전 20대때 잠시 부엔디아에 머물렀는데 지금도 참 좋은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치안만 괜찮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가고 싶은 나라가 필리핀 입니다.
지나가던 오십대가 몇자 남기고 다시 가던길 갑니다~~~
I'm a new subscriber here from the Philippines 🇵🇭 injoy you're explore here in the Philippines take care and keep safe always god bless and more vlogs to come brother 🥰 🇵🇭🤝🇰🇷
말 걸기전에 눈빛 교환만 할 때는 뭔가 쌔보이는데 말 거는 순간 표정 확변하죠. 필리핀 배뽈록 아재들 능글능글 ㅋㅋ 나름 한국인 중에 필리핀 현지인들에 대한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결론적 인식'은 별로 좋진 않네요. 은근 편견이 강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판단도 서둘러 하는 편이라 한번 띵받으면 은근 답 안나오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목소리 되게 좋네요 잠 잘 올듯
느끼는게 다들 비슷하시네요.
1. 계급사회, 가드 : 외국인이나 중산층 사람들한테는 한없이 친절함 but 하층 빈민들에게는 눈빛 레이저
2. 친절함 : 이게 친철함인지 아닌지 약간 헷갈리지만 여튼 굉장히 사람들이 말을 자주 걸어 옵니다. 간단한 안녕~ / 다른나라였으면 대부분 구걸인데 필리핀은 그냥 한두마디 인사 던져줌 하지만 가이드가 항상 그런사람들 조심하라고함
3. 경비 : 짜증날정도로 경비가 너무많음, 치안 안좋은 나라 공통사항이라 뭐 이해합니다.
4. 영어 : 한국사람 놀랄정도로 영어 진짜 잘합니다. 내가 얘내들보다 훨씬 더 돈들여가면서 공부 했을텐데 라는 자괴감도 들었는데 역시 언어는 환경이 중요한가 봅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표현하는게 좀 웃긴게 얘네는 영어가 제2 모국어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참 한국말을 잘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 없잖아요. 필리핀도 지역마다 언어가 다른데 우리 사투리처럼 알아들을 수 있을정도가 아니라 완전 다른 언어라서 영어를 모국어로 같이 배웁니다.
@@wowowow05 모국어가 아니라 공용어입니다..
@@wowowow05 제2모국어란 표현은 없는데
@@wowowow05
제 2모국어라뇨 ㅋ
@@wowowow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필리핀 사람들을 직접 매니징하며 일을 하는데, 그냥 사는 것과 직접 같이 일하는 것도 다를 것 같네요. 개인적인 일로 공적인 일에 피해를 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존심이 강해서 절대 모른다고 말하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뽀족하게 특출한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능글맞다는 것도.. 거짓말도 잘하고 자기 유리한대로 생각해요. 영어를 못하면 일단 자기보다 아래로 봅니다. 가족, 지인 중심의 문화라, 한국인처럼 노동하지 않아요. 일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인센티브? 이런 것 자체를 이해 못하고, 자기 친구 혹은 지인이면 다 오케이합니다. 무례하기도 합니다.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밀고 들어오고 그렇게 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또한 항상 앞에서는 Yes 이렇게 하는데, 속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고 웃는다고 함부로 믿다간 큰 코다쳐요.
이 나라가 영어를 잘하는 것 때문인지 자존심만 부리고 고집은 어찌나 쎈지^^ 매니징하면서 홧병 생겼어요....
맞아요. 매니징 해보면 알죠.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비웃고. 영어 못하는 매니저는 무시하고.
진짜 팩트
필리핀 사람의 #2 친절함? : X. 첫만남 땐 일견 착하게도 순하게도 보이는데... 언제든 표독하게 표변 가능. --> 거짓말24시간, 뒤통수, 사기, 절도, 강도, 살인, 범행조작, 뜯어먹기... --> 그야말로 늘 첫만남으로 족해야지, 무슨 '관계' 가 이어지면 그 때부터 끔찍한 악몽이 시작됨. 제발 명심하삼.
@@novaacta8340liar!!! 😅😅😅
@@novaacta8340이건 좀 신뢰도가..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아나운서 같으세요ㅎㅎ
왜 목소리 좋으신가요??
목소리 듣기좋아서 다른영상도 찾아보게 되네요..난 남잔데..
와 목소리 너무 좋아요.. 본인 목소리 맞으시죠?
성우 쓰신거 아니죠~~
재미나게잘보고 갑니다.
필리핀 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많이 알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라인듯해요. 저한테 크리스마스는 그냥 수많은 빨간날중 하나거든요. 작년에는 직업이 배달이라 배달했거든요. 집오니까 와이프가 엄청 기분 다운되어있고 화나있는(?) 거에요. 내년 크리스마스때 자기 필리핀가고싶다 그러드라구요.
필리핀 크리스마스는 8월부터 시작이죠. 그리고 12월엔 마닐라 시내 이동이 정말 어렵다는 거 경험으로 느꼈죠. 12월 전체가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하면 될 듯....
12월은 피해야겟네여 ㅎㅎ
노트북 뺏으려는 강도한테 제지하다가 어깨에 총 맞은 유학생 봤을 정도로 위험한 나라입니다
저도 1년넘게 필핀에 지내보면서 9월부터 캐롤이 들리고 대형 몰이나 공항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왜이렇게 서두르는건지 이해가 안갔었어요.. 그래서 왜 9월달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9월(September), 10월(October), 11월(November), 12월(December) 이렇게 9월달부터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달 까지 똑같이(~ber)가 들어가는 크리스마스 시즌(BER Season)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연말1주일 크리스마스 전부터 시작해서 새해(1월1일)까지 아주 대환장파티가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죠~ 1월1일의 마닐라는 폭죽때문에 미세먼지가 장난아니에요ㅎㅎ 31일 초저녁부터 1월1일 날이 밝을때까지 폭죽 쏘아 대요ㅎㅎ
이정도 파악 하셨으면 타고 나신거 아니에요? 😮
목소리 왜케좋아요? ㅇ0ㅇ
감사합니다!
마닐라에서 한6년 가까이 살아봤지만..자차로 다니지 않는한 아무리 오래살았다고해도 비상금은 자기만 아는 위치에 품고 다녀야하고 길가다혹은 유흥가 지프니 같은 로컬로다닐때 누구간 칼이나 총을 들이대면 바로 지갑을 보여주고 있는거는다주고 비상금으로 복귀하심댑니다..말로만들으면 무서운나라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몇십년살아도 저런경우를 당하시는분을 어쩌다 볼까 들을정도이구 경비가 많은이유는 위험상황때 대치상황은 없습니다..바로 저지르고 사라지다보니 눈으로라도 위협적으로보이기위해 실탄을 가지고있는겁니다. 크리스마스 필리핀은 6-7월부터 물건을 팔기 시작합니다.어느나라나 위험한곳은 위험하고 안전한곳은 안전합니다.관광객이라면 몬짓을해도 관광객티가 나므로 항상 미연의 대비책을 생각하고 몸조리하시면서 외국여행을 해야하고 거주자라면 관광객마인드가 사라지면서 동네가 편해지실껍니다.다만 사람일은 모르니깐 주의는 항상하셔야하구요..제일먼저 동남아를 접하는사람들이 맞이하시는건 공항앞에 삐끼기사들과 택시기사와의 흥정입니다..이건 몇년이 지나도있으니 적응하시면서 대응하시는법을 배우는게좋습니다.좀 지나다보심 도심지에선 우라카카오택시마냥 불러서 이용하심댑니다..인터넷은 필수겠죠~?^^나열하면 너무길어지지만 어느 나라나 관광하기엔 천국이고 살기엔 똑같이 힘든 나라입니다.한국인들이 어느세계인보다 그 적응을 빠르게 익히고 스며들수있기에 어느나라 전세계를 가도 한국인들을 볼수있듯이ㅎ
우아 구독자가 1만명이군요! 오~~!! ㅎㅎ
추억 돋네요. 솔레어, 이민국, 아얄라몰 정도 눈에 들어오네요.
필리핀 사람들 특징이 가난해도 남들 하는거 못 하고 사는 것 용납못함.. 본인들도 무조건 돈을 털어서라도 하고야 말아야겠다는 가치관임.. ㄹㅇ임..
우리나라의 중상층이라 말하며 실제는 그 이하인 중저층이랑 비슷한 느낌 있네요. ;;;
한국인이랑 똑같다고 쓰면 될걸 쓸때없이 길게 설명하셨네 ㅋㅋㅋ
필리핀 중산층이 엄청 적음..
15년거주한 교민입장에서 너무도 정확한
얘기라 소름마저돋습니다.
저도 소름 ㅎ
3일 여행갔다온 사람입장에서 보면 너무 정확합니다.참!잘했어요🎉짝짝짝
ㅎㅎ 연배가 어찌 되시는지 식모 진짜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90년대 이후 80대 이상만 쓰시는것 같은데
가드..ㅎㅎ..공감합니다. 취업이 쉽지않아 job을 가지면 스트릭한 권한행사를 하려하죠
9월부터 캐롤...내 스타일이네.
저도 지난주에 일주일간 마닐라에 있었는데 어딜 가도 크리스마스더라고요 ㅎㅎㅎ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 같아요.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자존심만 건드리지 마시고 길거리에서의
범죄는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 좋아하는데
또 범죄의 대상이기도 하겠죠
영상과 목소리 멋집니다.
필리핀이든 한국이든
상대에 대해 10% 만 알고가기
너무깊게 들어가봐야 속이 다
들여다보일뿐
저는 현재 마닐라에서 6시간정도 거리에 한국인 한명도 없는 시골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2-3번은 길에서 사진 찍어 줍니다. 한국인이라고하면 정말 좋아하네요. 그럴수록 처신을 잘 해야할것같아요ㅎㅎ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필리핀 부활절 시즌, 할로윈데이 시즌 그리고 성탄절이 가장 큰 명절이죠
한달사시면서도 엄청나게 파악을 잘 하셨어요. ㅎㅎ 필핀 교민인데 참 알다가도 모르는 나라입니다..
필리핀 처음올때는 한국과 다른게 한번에 다보였는데 저도 점점 살면서 동화되어서 인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부산 사람입니다. 마닐라에서 운전 자신있습니다!ㅋㅋ
07년도에 필리핀에서 1년정도 살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분위기도 조금은 바뀐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마닐라는 아니고 다른 지역에 있었는데 그나마 미군이 에전에 주둔하던 곳이라서 그런지 치안도 괜찮은 편이라고 저는 생각은 했는데 강도도 가끔 있다보니 조심했었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겁없이 막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밤에 절때 다니지 말라고 주변인들이 그랬었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겁없이 막 다녔었는지 ㅎㅎ.. 지금같으면 큰일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강도도 한번 만난 적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요새는 가방 일일이 다 검사를 하는 모양이군요. 제가 있던 당시에 sm몰이나 네포몰의 경우 가방검사 없이 그냥 안에 들어갔었거든요. 할로할로 먹으러 네포몰에 몇번 갔었는데 그때마다 검사 받았던 기억은 없네요. sm도 마찬가지고. 그 외에 사설경비 특히 한인가게의 경우는 거의 왠만한 곳은 다 사설경비 고용해서 써서 있다보니 가드 없던 곳은 거의 못봣던 기억이 납니다. 가드 없던 곳은 열곳 중 1곳이었나..그정도로 앵간하면 다 가드들 있었고 특히나 아직도 기억나는게 앵간한 라이플같이 긴 장총을 어깨에 매고 있어서 한인 식당 들어갈 때에 흠칫했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
크리스마스의 경우도 제가 있을때는 9월은 모르겠고 한 10월 중순 쯤 되니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한국에는 추웠는데 거기서 있을때는 더운데 크리스마스 노래 틀고 있으니 속으로 어찌나 이질감이 느껴지던지..ㅋㅋ 참 내가 외국에 있었구나 싶은 순간을 그때 많이 느꼈네요. 그 외에도 지프니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운임이 7페소였나 되게 저렴했고 산미갈 맥주나 사탕봉지도 매우 저렴하고..정말 진짜 한국 비해서 모든게 저렴해서 있으면서 좋기도 했었네요.
거기다 진짜 영상서 말씀하신대로 필리핀 사람들이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모르곘지만 친절했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영상서 말씀하신 지나가면 다 인사하고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뭐 특정 장소에서 약속이 있어서 현지가게에 가거나 아니면 어떤 인연이 연결되서 같이 자리에 동석하거나 이런 식으로 인연이 있을경우 필리핀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몇달 전에 오랜만에 추억을 되살려서 구글어스로 한번 봤는데 예전 살던 집은 그대로 있는데 그 주변에 있던 풍경은 많이 변했더라구요. 한인가게들 남아있는거 거의 안보이고 또 없었던 프랜차이즈가게도 있고 확실히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도로상태도 제가 살던 당시보다 많이 바뀌고 깔끔해졌던 모습을 보니 참 언감생심을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세월이 많이 흐른건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쓰고 주변 환경도 그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고 또 가치관이나 여러가지도 그 떄에 비해서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정말 우연찮게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서 보니 예전 생각도 납니다. 필리핀도 제가 살던 시대에 비헤서 물가가 많이 비싸졌겠지요.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언제까지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필리핀 치안이 불안하다는 뉴스 간간히 보았으니 머무르시는 그 시간 동안만큼은 안전히 잘 계시다기 무사귀국하시길 희망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물
@@호사가현실주의자 어쩌라고? 너한테 적은거 아닌데
아오 장문충 개싫음
좀..안전한 시골지역 혼자한달살기 추천해줄만한데는 없나요
호사가현실주의자랑 원빈은 애정결핍자들인가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는거지 모지리새리들 댓글 꼬라지하고는 ...
BER 시즌이라고 부르더라고요.
9, 10, 11, 12월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크리스마스 엄청 챙기죠!
오오 전부 BER로 끝나네요!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확합니다.
필리핀 사람의 #2 친절함? : X. 첫만남 땐 일견 착하게도 순하게도 보이는데... 언제든 표독하게 표변 가능. --> 거짓말24시간, 뒤통수, 사기, 절도, 강도, 살인, 범행조작, 뜯어먹기... --> 그야말로 늘 첫만남으로 족해야지, 무슨 '관계' 가 이어지면 그 때부터 끔찍한 악몽이 시작됨. 제발 명심하삼.
정확해요
필리핀하면 아시아에서 성 문화가 가장 개방적인 성진국 1등이라는 점이 있죠. (참고로 세계에서 성이 가장 개방적인 곳은 남아메리카 지역들.)
그리고 생각보다 필리핀이 동남아 국가들과 문화 자체가 아예 다른 이유는 제 생각엔 이것때문인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들은 군사력이 꽤 강해서 스페인인이나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는데, 유일하게 동남아시아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지역이 바로 필리핀이죠.
그 이유는 잉카, 아즈텍, 마야처럼 당시 열대 지방이던 필리핀인들이 16세기때까지 구석기인이었기 때문이었음.
어찌됐건 그래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그래도 나름 아시아 특유의 성적으로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있는데, 유일하게 필리핀만이 보면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굉장히 필리핀은 성 문화도 개방적인데다가 오픈 마인드이고 눈썹 모양 같은것도 잘 움직이고 표현 같은것도 잘 하는 이유가 유럽인의 문화를 많이 받아서 그런듯. 필리핀은 그냥 유럽 국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거짓말은요? 뒤통수는요?
제가 10년전에 동남아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사업하시는 사장님과 메신저로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요. 월급 받으면 3일동안 회사에 출근을 안한대요. 4일째 출근해서 가불해달라고 한다네요. 암튼 그렇다네요ㅎ
우리나라도 출퇴근 시간에는 강변붇로 올림픽대로에서 10키로 1시간 걸려요 ㅎㅎㅎㅎ
다 떠나서 유튜버님 목소리 엄청 좋으심.....ㅋㅋㅋ
와 목소리 좋으시네요.
동남아시아는 대륙 아세안 5개국과 해양 아세안 5개국의 차이가 꽤 큰 편이죠. 대륙 아세안(5개국)들은 총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고, 해양 아세안(5개국)은 싱가포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인데.
고대 중국이 대륙 아세안 국가들을 자주 침략하고 식민지배했던 영향이 있기 때문에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유교 성리학, 불교, 도교, 한족의 영향력이 꽤 강합니다. 그래서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피부색깔이 하얀 동북아 인종처럼 생긴 사람들도 있고, 고대 중국 유교의 엄격한 금욕주의, 남성우월중심의 가부장제, 일부일처제의 영향을 받아서 가부장제가 된 경우가 꽤 많죠.
고대 중국이 베트남을 1000년간 식민지배했고,
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하면서 중국 운남성과 귀주성의 한족들이 태국을 침략하고 정복하면서 태국의 원주민들을 대학살하면서 태국 원주민들이 남쪽으로 도망쳤기에 태국은 북부로 갈수록 피부색깔이 하얀 경우들이 많고(이는 베트남도 비슷한게 베트남도 북쪽으로 갈수록 피부색깔이 하얀 동북아 인종이 포진해있음),
또 먼 옛날 중국 한족이 북쪽에서 캄보디아를 침공함으로써 크메르제국을 건설한 크메르족들은 남쪽으로 밀려 내려왔기도 했죠. 이렇듯 대륙 아세안 국가들은 고대 중국이 침략하거나 식민지배한 경우들이 많아서 그 영향으로 국교가 유교, 불교, 도교로 바뀌거나 엄격한 남성우월중심 가부장제, 일부일처제, 금욕주의로 바뀐 경우들도 대부분이죠.
하지만 해양 아세안 국가들은 거의 다 멀리 남반구에 위치해있는 남태평양에 있어서, 중앙아시아, 동북아시아, 시베리아, 북아시아 정복에 주로 집중하던 고대 중국의 관심 바깥에 있었고, 그리고 고대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비교적 일찍 문명국의 길로 접어든 대륙 아세안 국가들과 달리, 해양 아세안 국가들의 경우 15~16세기까지도 원시시대였던 필리핀도 있는 등해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던 땅들이었죠. 물론 훗날 중동 아랍, 인도를 식민지배한 무굴제국, 중국 명나라 상인들이 서로 무역을 할때 만나는 땅으로써 해양 아세안 국가들이 쓰이기도 하면서 인도네시아도 서서히 이슬람화되긴 했지만요.
필리핀 친구들은 친절하죠... 너무 친절한 나머지 모르면서 아는것 처럼 친절히 알려주죠.. 그리고 가방 검사는 폭탄 테러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최근에는 뜸한것 같긴한데..
동남아시아는 크게 3부분으로 달라요.
인도차이나 반도쪽, 필리핀 쪽, 그리고 말레이 반도( 인도네시아) 까지
3개는 완전히 다른 문화권입니다. 종교도 불교, 천주교, 이슬람으로 다르고요. 음식도 다르고 인종도 달라요.
저기 적도 넘어 작은 섬나라 사람들까지 하면 사실 4개의 영역이죠.
Can u put English caption.. for translation?..
❤❤❤
13년을 필리핀 주재근무하면서 느낀거는 마음을 내려놓고살면 살만합니다.
저도 이제 3주됫는데 험난한 생활이 예상되네요 ㅋ
오오 3주 되셨군요.. 적응하시면서 재미도 있으실거에요 ㅎㅎ
영어만해도 살수있나요? 카톨릭 국가로 아는데 아는 필리핀 사람있어 주한필리핀대사 악수한적있는데 가사도우미도 애기중이죠
영어만해도 살 수는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만,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태도가 핵심일 것 같아요 :)
가드들도 별거 없어요 자주 인사하고 가끔 음료수하나 주니까 겁나 호의적임. 사람사는세상 비슷합니다^^
Have you been in Nigeria or somewhere in Africa? The guards and and the Authorities there are extremely entitled. it always depends the personality, environment and race.
두테르테 이전이랑 현재는 다른나라수준이죠..
웃통까고 반바지 허리춤에 권총차고 다니고
필로폰 주사기 손에 쥐고 다니고 대마초 길에서
담배처럼 피던 나라였어요..
총기 문제로 선입견이 생겨 필리핀 여행은 처음부터 젖혀놓았습니다.
사람 사는 데 총만 사람을 살상하는 게 분명 아닐 텐데도 이 이미지는 쉽게 깨지지 않네요.
영어만 해도 거주는 몰라도 여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말씀에, 예전에 한 영상에서 영어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신선한 충격인데요.
아하 여러모로 무서운 나라인 것은 사실입니다 ㅎㅎ 영어는 제가 마닐라에서 지내서 어려움이 없는걸 수 있습니다. 지방으로 가면 소통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동남아 사람들의 친절함은 상대적인겁니다. 잘사는 나라 사람들에게 훨씬 친절합니다.
한국은 세계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나라입니다. 필리핀은 원래ㅡ한국인에 대한 시기 질투가 많은 나라입니다
@@paran822 아닙니다...이건 ㅋㅋ;;질투할수준을 훨씬넘어섰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그들이 친절한 건 맞습니다.
@@paran822 필리핀 crab mentality라고 아시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속담. 그겁니다. 지 친구가 잘사면 질투시기 많이합니다. 그냥 원래 그럽니다
그건 뭐 우리나라도 마찮가지 아닌가..
다 그렇진 않아도 통상 동남아인들 무시하고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선진국 백인들에게 친절하고..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합니다.
현지 한인 교민들만 조심하면 됨!
작년ㅓ여름에 다녀왔는데 진짜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잘놀다왔어요
돈쓰면 어디든 친절함
영상마지막에 나온 보니파시오 10년차교민입니다. 항상 몇개월 계셨던분들이 자기주간대로 혹은 본인의 실수로 인해서 느꼈던 잘못된 생각을 유튜브에 사실인양 올리셔서 교민입장에서 불쾌했었습니다. 10년을 살고있는 저도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정의를 못하는데 말이죠.근데 이영상은 정확한 내용이 대부분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1월초까지는 상상이상으로 위험하니 항상 조심하시고 구독 누르고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니파시오에서 지내고 계시는군요! 영상 만들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리고 단정짓지 않기 위해서 많이 신경썼는데 이러한 부분을 캐치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느낌점들 공유하며 다른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들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필리핀 여자도 서양 식민지 피가 섞여서 이뿌다요
친절한 사람들, 크리스마스나, 노는데 진심, 엄청난 교통지옥 등등 전반적인 개발도산국 신흥국의 특징인것이 많네요. 사실상 대한민국도 90~2000 년대는 크리스마스가 굉장히 컸고 모든 가게가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고 하네요. 젊은 사람이 많고 경기가 둔화 되지 않는 나라의 공통적인 현상인것 같고 반면 늙고 모든것이 둔화되는 한국을 보면 좀 씁쓸해지는것도 같습니다.
한국은 캐롤 트는 매장에 저작권료 부과하면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싹 사라졌습니다
@@성이름-i3x2g 아 그런가요. 그 때는 멜론같은 정식으로 돈을 내고 음악을 트는 스트리밍이 없었나 보내요. 하지만 음악 저작권 하나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없어졌다기 보다는 경기 호황일 때 나타나는 축제 같은것 같습니다. 이번 할로윈도 이태원 참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조차 거의 없어진것도 경기 영향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게들 입장에서는 투자대비 매출이 되니까 그런 테마에 돈을 들이게 되는것이니까요.
나름 한달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셨네요^^하지만 부디부디 셋업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여러 방향에서 작정하고 들어오면 정말 대책없이 한방에 훅 갑니다ㅡㅜ더구나 경찰과 패거리가 함께라면 답 없습니다! 여자 조심이 우선이겠죠?!😡 주의할 점, 첫째 영어 못하는 사람들과는 가급적 대화 나누지 마세요! 둘째 이빨빠진 애들하고는 절대 대화나 인맥을 구성하지 마십시요!!!👍
한달뒤에 마닐라 데라살 대학교에 한달동안 어학연수 가는데 너무 기대되고 또 무섭기도 하네요
여름 크리스마스는 처음인데 완전 기대중입니당
필리핀 4년 살며 느낀건데
동남아 인간덜은 눈앞에 보이는것만을위해 하루살이처럼 살고
상식 이론 이 통하지않는 민족임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서 그러한 장단점이 있다는..
특히 바바에 관련일들은 한국에선 상상할수없는 일들이 즐비하지요
영상 화질이 너무 흐리네요
복받은사람이다 여기저기서 한달씩 살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 너무 과소비는 안하더라도 즐길다 가야지
혹시 마닐라에 대형 워터파크 있나요?
우리도 백인에게는 친절하죠 ㅋㅋ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설명하셔도 동남아는 동남아입니다 걷과 속이 다른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진짜 어학연수 3개월갔다왔는데 정~~~~~~~말 진짜 너무 불편합니다 여행으로 2~3박이면 딱 적당합니다 진짜 정말불편합니다
어떤 점이요?
제가 5개월동안 살면서 느낀점은
동남아 민족(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중에 젤 안똑똑하다^^;
음식 수준이 하향평준화다 맛집 찾기 제 기준에선 힘들어요
마닐라에서 별로 할것이 없다
교통 베트남 다음으로 최악
위생관념 거의 제로 회사안에서 개미는 기본 바퀴벌레 기어다녀서 식겁 ㅜㅜ
제일 안 똑똑해요?!? 😮
더 자세한건 차무식씨에게 여쭤보면 됩니다.
목소리 넘 좋네요....
마닐라에서 4년 살았던 사람으로서 이 영상에서 설명한 현지 생활 느낀점 6가지는 매우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모두 사실입니다 🤨
다만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너무 늦게 처리된다는 점도 있지요
노인이 살기 좋은 곳은 한국의 군청소재지및 그 주변 농가라고 봅니다. 모든 편의시설이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인구는 조금씩 감소되는 데, 도로는 시가지를 우회하는 도로가 계속 생기니까 도로에 차량이 10년전보다 적으니 더 좋아요.
올 해부터는 채식이 몸에 맞아서 매끼 채소셀러드를 22cm쟁반에 수북하게 가득 한 쟁반 먹어야 하니 이젠 동남아 여행도 못가겠어요.쌀밥과 모든 빵,고기,유제품도 못 먹고 딱한 가지 호밀빵(로만밀통밀빵)과 생선만 몸에 적합하니까
미국에서. 흑인들에게 경비원이나 가드를 잘 시키는데. 겁나 고지식하게 일을 하죠. 못배우고 계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권력을 주면. 그걸 너무 즐기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도 비슷한듯..
총기가 많은 국가인데 위험하진 않나요? 총기사고 외에도요
지금 정권이 들어서곤 그래도 총기문제로는 안전하다 들었어요. 총 잇는 가드와 경찰 여럿 봤지만 무섭지 않앗어요. 소매치기가 많아서 그게 쫌;; 먹고 살기 힘든나라들 극서민층 많은
나라들 다 그런거 같아요 ;; 소매치기는
목소리 좋다고 생각한 건 저 뿐인가요? ㅋㅋㅋ
소통이안되도 한달살기 될까여 ? 영어도 안되는데..겁나서
클락(앙헬레스 ,수빅), 마닐라, 보라카이 가봤는데 비슷한 생각 이네요. 클락 빌리지에 지인이 풀빌라 몇채 소유하고 있어서 아때들이 상주하고 있고, 한국요리 잘하는 아때들은 월급이 더 쎄다구 해요. 빌리지가드도 거주민에게는 되게 친절한데 렌트카 기사들에게는 좀 그렇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따갈로 공감.. 약간 불리한 이야기 하거나 앞다마 깔때 지들끼리 씁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표정이 보이는 사람들이라 티가나요 ㅋㅋ. 코로나 이후 연짱 2번 잠깐 갔다가 그제 입국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생활 잘 하시구 건강 하세요~~
목소리가 아나운서 수준이네요.필리핀 크리스마스는 석달이지요 ㅎ 그리고 하나 더 파악하셔야할 게 필리핀 사람들은 절대 자기가 잘못해도 그걸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습니다-이상 필리핀 한 번도 못 가본 사람-
라파일... 필파일.... 다음은 베파일 고고
클승사스 진심인거 인정ㅋㅋㅋ
저 어릴때 10말 만 되도 도시엔 캐롤 노래가 나왔습니다 80~90년대 지금은 지금도 안나옴 아니 12월도 캐롤이 안나옴 진짜 현대몰(mall)가야 나옴 ㅜㅡㅠ
외국인은 지위가 높다고 생각해서 친절한듯.
필리핀 15년차 교민입니다. 한달 계셨다고 했는데 정말 너무 잘 파악하셨네요. 모두 다 공감합니다. 쉽게 말해 필리핀 사람들은 강약약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자에게는 엄청 굽실대고 약자에게는 큰소리 치는 민족. 제가 이 나라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철저한 계급사회로, 외모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식모를 아떼라고 하셨는데 그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아떼는 언니 또는 누나란 뜻의 존칭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아떼=식모 라는 잘못된 인식이 한국 커뮤니티에 퍼져 있네요. 중국인들은 절대 절대 절대 아떼라고 하지 않고 이름 부릅니다.
절대 잘해주면 안되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거짓말이 능수능란하고 지금 이 순간만 벗어나려고만 합니다. 잘해주면 그 만큼 댓가가 오는 것이 아니라 우숩게 봐도 된다는 인식을 갖게 되는 이상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죠.
노는게 진심인 것이 아니라, 그냥 노는거에 미친 민족이죠. 미래도 없고 앞으로의 비전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 즐기면 그것으로 행복을 느끼는 꿈이 없는 민족이기도 하죠. 물론 현재를 즐기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없는 현재의 즐거움이기에 그 의미가 퇴색된다고 봐야죠.
그리고 영어를 잘한다고 하셨는데, 일부 호텔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너무 따따 발음이 강하죠. 잘한다기 보다는 그냥 의사소통이 된다.... 정도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필리핀으로 영어 유학???? 도시락 싸서 말립니다. 절대 절대 절대 필리핀은 영어공부하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죽어도 기필코 아닙니다. 영어공부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곳에 가서 배우셔야죠.
너무 부정적인 면만 적었나요? 죄송합니다. 15년 살았는데 이런 면만 보였고 또 보이고 앞으로도 보일 것 같네요.
여러분.....한국만한 나라 없습니다. 한국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만큼 정 많고 착하고 외모도 좋고 성격도 좋은 민족은 없는 것 같네요. 국뽕 아닙니다. ^^
그들이 웃고 행복하다고 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비전이 있기 때문에 1986년에 독재자와 싸웠습니다. 그들은 더 나은 국가에 대한 비전 때문에 지난 선거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당신 말 다 맞는데 . 그런 후진국에서 15년을 산 당신도 이해 안 갑니다
필리핀 2달 ㅋㅋ 로컬생활해봄.. ㅋㅋㅋ 몇달전에... 마닐라와 다바오... 아오 필리핀이란 나라는 한국과 너무 차이가 크고 외국인이면 다 부자인지 아는 국가임....그리고 필리핀인과 생활하려면 기본적으로 영어도 영어지만 돈이 있어야함... 외국인은 이미 너가 다 돈을 지불하것이다라는 마인드라...
필리핀은 모기와 바퀴의 천국? 그리고 하나 빠지셨는데 레스토랑 가보면 아마 생일이란 단어가 빠지는곳이 없을꺼임... 항상 해피벌스데이... 이건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필리핀 시골쪽은 모기도 많고 그 화장실 이런거 없네요.. 아마 로컬쪽 화장실보면 기겁할꺼임..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맞아요 생일 ㅋㅋㅋ 생일축하 노래가 안 나오는 날이 없지요 ㅋㅋㅋ
아직필리핀의 단편만보신겁니다~더욱드라마틱한소소한일상들을체험하실수있을거예요~** 참고로 저는보니파시오거주중인교민입니다~**
총총총 빵야빵야빵야~~~~
필리핀에들 인성 안 좋음 상대가 자기보다 위라 생각하면 친절하지만 밑이라 생각하면 깔보는 민족성이 있음 이 게 모든 인간의 공통 심리지만 정도가 심함 그래서 백인 앞에선 온 갓 아양을 다 떠는 데 눈 뜨고 못봄 옛날 한국 못 살았을 때 한국을 얼마나 없이 여겼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딴건 잘 모르겟고 치안은 최악입니다. ㅋ
몇년전 아들놈 바기오에 어학연수 보냈는데
아들놈도 볼겸 겸사겸사 짧은 여행기간중 (한 열흘) 소매치기 두번당했습니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ㅋㅋ
그후론 필리핀은 안갑니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제정신인가 싶다,,
세상에 자기나라 보다
후진국으로 공부하러 가는
잼병도 있나?
@@아차산-z8h 말본새 하고는
필리핀 사람의 #2 친절함? : X. 첫만남 땐 일견 착하게도 순하게도 보이는데... 언제든 표독하게 표변 가능. --> 거짓말24시간, 뒤통수, 사기, 절도, 강도, 살인, 범행조작, 뜯어먹기... --> 그야말로 늘 첫만남으로 족해야지, 무슨 '관계' 가 이어지면 그 때부터 끔찍한 악몽이 시작됨. 제발 명심하삼.
@@아차산-z8h비용도 그렇고, 한국과 가깝고 관광국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한국 사람 앞에 있는데 못알아듣는 타가로그로 말한다? 한국 사람들 다른 나라 사람들 앞에서 저희들끼리 한국말로 많이해요. 아무래도 영어가 좀 서투니까 그런다고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으면 영어로 하려고 애를 써야지요. 그것이 국제적 예의 인데. 유럽사람들은 영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것 아주 잘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