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등학교때 전기도 안들어오는 촌에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와서 처음 tv 에 타잔 우주소년 아톰 원더우먼 김일 레슬링등등 다 보았는데 그때 이 만화를 애독 해서 그때 만화 모으는 취미를 가지기도 했었음 ㅡㅡ지금 60 대에 도시로 이사오지 않았으면 내 인생에 너무 재미가 없었고 이로 인해서 인생이 바뀐걸 보니 옛날 만화방이 그립네요
어릴 적 새소년 부록으로 참 재미있게 보았네요^^^ 우리 만화인 줄 알았어요 ^^ 아톰부터 마징가, 캔디, 은하철도999까지 다 일본 꺼 갖다 봤더군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라면에서 반도체까지 다 일본에서 기술을 전수해 주었더군요. 애들 가이상 놀이 여자 애들 고무줄 놀이까지. 그러면서 일본을 무시하기는, 정신대 할머님 등쳐먹는 세력들이 ㅠㅠㅠ
저 장면은 요미의 최후가 아닙니다. 저건 바벨2세의 초반부에 나오는 장면이죠. 그 후 요미는 다시 부활을 하여 바벨2세와 수많은 전투를 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의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이 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초능력을 사용하고 죽죠. 그런데 다시 부활하여 또 전투를 벌이다가 마지막에는 자폭을 합니다.
어렸을 때 '새소년' 별책부록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소년중앙을 구독했는데 같은 반의 새소년을 구독하던 친구집에 놀러가서 서로 봐꿔봤던 추억이 ㅋㅋ 어린 마음에도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독특한 그림체와 주인공의 무자비한 미션 달성에 통쾌하면서도 빌런이 요미의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었죠. 그의 장엄한 최후는 정말....
기다리던 11편이 나왔군요 효과음 멋져요~~
11화 업로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분들 연배가 저하고 비슷하신 분들이시겠네요, 반갑습니다. ^^
이 만화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만화가 나오고 10년이 지나서야 286 컴퓨터가 등장했다. 만화에 나오는 컴퓨터는 2020년대 넘어서 나오기시작. 시대를 앞서간 만화다.
고마운 추억 최고
70년대 초등학교때 전기도 안들어오는 촌에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와서 처음 tv 에 타잔 우주소년 아톰 원더우먼 김일 레슬링등등 다 보았는데 그때 이 만화를 애독 해서
그때 만화 모으는 취미를 가지기도 했었음 ㅡㅡ지금 60 대에 도시로 이사오지 않았으면 내 인생에 너무 재미가 없었고 이로 인해서 인생이 바뀐걸 보니 옛날 만화방이 그립네요
어릴 적 새소년 부록으로 참 재미있게 보았네요^^^ 우리 만화인 줄 알았어요 ^^ 아톰부터 마징가, 캔디, 은하철도999까지 다 일본 꺼 갖다 봤더군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라면에서 반도체까지 다 일본에서 기술을 전수해 주었더군요. 애들 가이상 놀이 여자 애들 고무줄 놀이까지. 그러면서 일본을 무시하기는, 정신대 할머님 등쳐먹는 세력들이 ㅠㅠㅠ
70년대 어린 시절 새소년 잡지에 연재되어 있었기에 우리나라 만화인 줄 알았던... 요미의 최후는 80년대 만화 가게에서 보았었죠...바벨 2세가 초능력이 없어진 후엔 아저씨가 되어 버린 것이 더 충격이었던...
내 기억속엔 나이 보다 훨씬 나이든 사람으로 변해서 바벨 3세에게 권한을 넘겨 주는것으로 ..
이야~~~ 어릴적 추억이....
초능력의 백과사전을 보는 듯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만화가 살아있었네😂 싱기방기
요코야마 미쓰데루 . 진짜 재미있게 본 만화
저 장면은 요미의 최후가 아닙니다. 저건 바벨2세의 초반부에 나오는 장면이죠.
그 후 요미는 다시 부활을 하여 바벨2세와 수많은 전투를 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자신의 머리가 하얗게 센 노인이 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초능력을 사용하고 죽죠.
그런데 다시 부활하여 또 전투를 벌이다가 마지막에는 자폭을 합니다.
단예 > 임아행 >> 바벨2세. 계보가 이렇게 되는군요..
50년전 만화를 보게되다니..바벨2세...로젠,로프로스,포세이돈
로뎀입니다. 로젠은 로젠택배
제가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만화 입니다 1973 74년 동네 만화가게에서 클로버 문고로 접한 문화적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어렸을 때 '새소년' 별책부록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소년중앙을 구독했는데 같은 반의 새소년을 구독하던 친구집에 놀러가서 서로 봐꿔봤던 추억이 ㅋㅋ
어린 마음에도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독특한 그림체와 주인공의 무자비한 미션 달성에 통쾌하면서도 빌런이 요미의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이었죠. 그의 장엄한 최후는 정말....
초등학교때 만화방에 보던 바벨2세. 그때 기억으로 총8권 중 7권까지 본거 같다. 다시 또 보고싶네.
당연히 이게 끝이 아니며, 이 후에도 요미는 두 번을 부활하지요
이때 일본 망가의 위력은 대단함.....지금은 모두 사라졌어요. 그래도 컴퓨터가 AI입니다. 서로 대화가 가능하고...... 지금봐도 재밌었어요. ^^
이 만화 덕분에 예전 새소년과 소년중앙 사이에 뭘 살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월간 부록이 선택을 결정했던거 같네요 ㅎㅎ 덕분에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바벨이세가 처음나왔을때는 선풍적 인기를 끌어 후속탄으로 연재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만화속에 요미는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뷸사신이죠. 그래서 만화는 계속 되고
요미 죽고 완결난걸 새로 연재 하려고 되살리느라 스토리 개짜증났던 기억.
요미님 부하들은 4대보험은 제대로 나오는지
이걸 영화로 만들면 X-MAN 저리가 일텐데....어린 시절을 추억하면 가끔 찾아 보곤 합니다..요괴인간..하고..같이..
추론하는 생성형 AI 인데무슨 핸드폰 수준인가? GPT 4 이상이다.
아닌데? 의식을 찾은 요미가 PH-304를 불러 그걸 타고 우주로 날아 가는게 끝이었는데?????
요즘에는 저 정도 컴퓨터들은 휴대폰이 다 넘어섰음.
스카이넷 수준인데?
대화를 알아듣는 수준은 아직인듯요
음악이 없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전권 만화책으로 갖고 있었는데
바벨2세를 안다면 50대후반이것네..
전 완전 초반인데요
40대 심지어 30대도 알 사람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