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주권 취득후 호주에서 35년 살면 대한민국과 호주 간의 사회보장에 관한 협정으로 한국나가서 살아도 호주연금 나오고 65세 넘으면 한국은 외국국적동포에게 복수국적을 인정해주니 30대초에 호주영주권 취득하면 은퇴하는 65세에 복수국적으로 자유롭게 오가면서 살면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호주는 은퇴 시기지만 일할수있는 65세에 일할수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죠. 은퇴후 한국의 현실은 처참합니다. 은퇴후 재취업자라고 같은 근무시간에 월급이 절반으로 삭감되는것이 보통이며 그런자리 또한 많지 않은게 현실이죠. 호주는 Centerlink나 여러 jobseeker기관들을 잘 활용하시면 은퇴후 일자리를 찿기용이하며 최저시급을보장받으며superannuation 또한 적립하며 일할수있습니다. 20,30대 젊은이들의 미래가 10억이라는 돈의가치로 평가받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는 호주정착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다들 각자의 기준이 있으니... 호주이민에 대한 만족도도 다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 이민 30년차고, 이곳에서 대학을 나와서 이곳 대학 강단에 있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분들 나름의 기준이 있고, 굳이 한국과 비교하지 않아도 이곳의 삶이 주는 장점이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호주가 복지국가라고 한국에서는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실 한국에 비해서 복지 부분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료시스템은 한국과는 정말 비교불가죠.... 이곳의 삶은 분명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영주권, 시민권 받았다고 여기에서의 행복을 무조건 보장하지 않는 것처럼, 여기는 자기의 소득이 중위권을 넘어갈 때는 만족도가 더 커져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정말 높은 생활비에 허덕이게 되죠.... 이곳에 이민 오시는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비교질에 지치고, 자식사교육에 지쳐서 왔다고들 하시자만, 결국엔 많은 한인가정들 보면 여기서 똑같은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녀들은 사교육시키느라 정신없구여....호주 영주권 10억 가치라 ㅎㅎㅎ 글쎄요.... 저 역시 이민 30년차고...이제 나이도 50대 중반으로 가다보니... 점점 두려워지는 건 노년의 삶이더라구여.... 노년에 내 주위에 친척이나 오래된 마음을 나눌 친구가 적다는 건 그래서 이곳에서 70~80세 되신 어르신들이 늘 외롭다고 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됩니다. 전 호주던 한국이던, 동남아던, 혹은 유럽이던....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나는 왜 이민했을까...라는 후회가 들 때도 있긴 하구요 ㅎㅎㅎ.... 그렇다고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암튼 이민이라는 거... 참 심적으로 복잡합니다....
한국의료시스템이 좋지만 나중에 늙어보세요.. 병을 고쳐주지만 그 다음은 다 본인이나 가족이 다 알아서 해야해요. 심지어 기저귀등 사소한 물픔들 그리고 간병비… 그 간병인비때문에 제 친구는 7개월에 5천정도 썼어요, 부모님이 간병인 보험을 안들어서. 한국에 있는 우리어머니도 한 2주 입원했는데 간병비포함 2백 나오더라구요,의료보험 빼고요.. 호주는 물론 스페셜리스트 보려면 비싸사 불편하지만 두 나라 다 장점 단점이 있는데 노년에는 한국은 보험을 들지 않는이상 너무 힘들어요.. 저도 역이민 가려고 생각중인데 이점이 제일 걸려요
@@elainekim73 저번에 어떤 유투브 댓글보니까 호주서 한국으로 역이민 했던사람들 도로 호주 온다던데요 한국어차피 건강보험비가 매달많이 나오고 또 가족들이 호주있으니까 그리고 친구들도 예전같지 않다고 호주노년이 외로운건 큰집에 살경우 부유하면서 외로울것이냐 아님 한국처럼 노년에 좁게 살것이나 요양원도 빌딩안에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호주서 오래살거나 호주서 돈벌어서 누리면서 살면서 호주불평에 한국은 또 가기 싫다는 넘 이상한거 같애 저위에 대학강단 동남아던 유럽이던 똑같으면 아프리카나 우크라이나 가서 살아보시지요 왜이민했나 후회스러우면 한국바로 가서 살면 되지죠 사람을 놀리는것도 아니고 자기 자랑하는건가? 한국도 자기가 잘살아야 되지 뭐 친척이 친구가 밥먹여주나? 호주는 복지가 좋으니까 호주사람덜 실업자들 일안해도 돈계속주는데 월 백삼십정도 학비 무료에 또는 대출 돈벌때까지 안갚아도 되는 집살때도 정부가 도와주고 첫주택구입자 호주가 복지가 한국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데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한국은 싼외식비 예약없이 바로 병원 이용 교통 편의점 건강한 싼 음식 호주는 넓은 자연환경 자원 영어 깨끗한공기 한국보단 여유로운 삶과 정부지원 저번달 3주 한국갔다가 호주오니까 한국도 좋지만 호주오니까 더좋다
그 기준은 영주권을 받고나서 10억 받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래? 라고 해봤을때 저는 No입니다. 10년 전에도 10 억 가치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준은 여전하네요. 저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12년전 600만원으로 와서 부부합산 10만불이 넘어본적이 없는 연봉에도 지금 거의 9억 가까이 순자산이 형성됨. 은퇴까지수십년이 남았고 10억 가치 뿐만 아니라 직장분위기 자연환경 사람들의 인식 한국과는 확실히 다름.
한국 노인 빈곤율이 세계 최고라던데, 호주는 그 연세분들, 항상 현금을 두둑히 가지고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으세요. 안쓰면 또 정부가 안주니까 계좌에서 빼내시는 거죠. 그리고 정부가 주는 펜션말고 개인 연금도 은퇴시 대체적으로 넉넉하시다보니, 결국 그 돈 다 빨리 쓰고(목돈이니 남은 모기지를 갚기도 하시죠.) 펜션 혜택 받으려고 일부러 해외여행도 더 다니시고 하더라구요. 그 점에서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대체적으로 여유로운 노년기를 보내세요. 물론 한국 부모들이 한창 돈 벌 때 너무 애들 교육에 올인한다는게 가장 큰 원인이긴 한데 그 점을 차치하고라도 여기 연금제도가 확실히 더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연금을 전부 복리로 처주지 않습니다. 개인 기업이 연금을 관리하기 때문에 보장이란 느낌으로 연금을 생각하면 않됩니다. 그리고 연금회사애서 수수료도 많이 때가고 연금 수익에 대한 세금도 내야 합니다. 14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고 항상 최저 시급보다는 높게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제 10만불 됐습니다. 10만불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광고할 정도로 연금제도가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귀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호주 연금이 복리로 운영되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금 계좌에 들어간 금액은 다양한 자산에 투자되며, 이 투자로부터 얻은 수익은 다시 연금 계좌에 재투자됩니다. 이 재투자가 반복되면서 복리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연금을 관리하는 회사의 수수료나 투자 성과에 따라 실제 수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 수익에 대한 세금도 부담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개개인의 연금 성장률은 기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연금 제도가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연금이 복리로 운영된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현실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소중한 실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영주권 역시 10억이 넘어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 에게는.. 한국인이들이 않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월급이 쎄죠. 호주도 마찬가지..호주인들이 않하는 일을 해도 눈치볼 필요없고 거기 사는 한국 사람들 고만 고만 하니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그냥 외노자로 사니 속이 편하니 살만하지..ㅎㅎ 영국도 마찬가지...연금이 한국돈으로 높은것 같지만 물가로 따지면 시골에 살지 않은 이상 살기 힘듬...땅랑 집한채 가 다임. 10억이 넘는 집에서 돈이 안나옴.ㅋㅋ 살준비 잘 해라..나이들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연금 가지고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한국도 선진국이라 생활수준은 비슷해..단 장애자 복지 같은게 호주나 유럽이 훨씬 뛰어나지..물론 세금을 더 내야 하지만..공짜는 없다
몇년전에 아들이 기흉이라는 질병을 가겼는데요 호주의료보험 돈1불도안쓰고 수술 의료 혜택을 받았어요 한국 의료문제많죠.. 정치 머리아프죠 10억이아니라 100억이들어도 호주에 살아야죠 뉴질랜드로가서 호주로 많이 들어와서살아갑니다 저는 32년 살았는데요...검소하게 성실하게 살았고요 집이두체입니다...철일 없어서 우버합니다 주6일하고 주에2500벌고있죠 제나이62세죠67세은퇴입니다...호주 참이민 잘왔다고생각합니다 아직 호주는 미국 영국보다복지는 최고입니다...
서울 반포의 34평 아파트가 최근에 49억 타치 햇다고 하는 뉴스 들음. 헛웃음 박에 안나옴, 49억 이면 호주돈으로 480만불 정도 인데. 이 돈으로 호주의 주요 도시에서 수영장 딸리고 방 12개 4대 주차 가능한 차고 잇는 집 살 수 잇슴. 그 대신 호주에서 못 하는 짓은 --- 집이나 차로 남에게 과시 하고 우쭐 대는것. 이런짓은 한국에서나 가능.
@@Jason34-e5x 네. 부자들은 드라마에서 본것이 전부 입니다. 내 눈으로 본적은 없습니다요. 반포 55억 소유한 분은 물론 여기 멜번 빅토리아 투락 에 수영장 딸리고 방 12개. 쿼드로 개라지 잇는 집이야 당연히 소유 하고 게시고, 그 집에 계절 이 반대인 여기로 오셔서 한두달 머물다 서울로 다시 귀국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혹시 당신은 그런 부자들을 시중 드는 집사 아닌지 궁굼 합니다.
@@홈런볼-n6r 무슨 필리핀 하고 비교를 하나요. 서울의 구두상자 만한 콘크리트 공간의 가격으로 한국.보다 2배 더 잘 사는 나라에서 살수 있는 주택을 언급 한것 뿐인데. 거기 필리핀이 뜸금없이 나오니까 할말이 없슴. 필리핀 있는 대저택을 공짜로 준다해도 사양 합니다.
호주에서 삶을 제대로 누리려면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고 호주직장에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함. 영어 안되면 한국인들 상대로 일해야하고, 한국인들과 어울려서 일하면 한국에 있는거 보다 못함. 동네 슈퍼가서도 점원이랑 말안되고 옆집 사람하고 말도 못하면 무시를 받게되고 인종차별받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에 와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이 한국말 어눌하게 하고 대화가 안통하면 우리가 그 사람들을 무시하는거지, 인종차별이라고 말하기 힘듦. 물론 자꾸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다보면 고정관념이 생기면서 인종차별이 생길수도 있음. 그래서 어느나라를 이민을 가던 그 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그나라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못잡는다면 이민을 안가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함.
살아나 보고 말해야지 장단점이 분명히 있음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단점일 수도 있음. 한국에서 힘들면 호주 생활도 힘듬. 한국에서 하루 살이가 호주에서도 하루 살이가 될수 있음. 그냥 편하게 직장으로 생각 하고 이직(이민) 이라고 생각해 same shit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 일수도 있으니
1인... 3억 정도면 몰라도?? (학비+ 렌트, 식비등 생활비+ 차(차에 관한 부분)+ 기본 여행 비+ 데이트 비용(개인선택)+ 비자등 영주권 지원 비용등등등) 즉 각국가 영주권은 각 국가 국채를 투자 구매 하는 부분 개념.. 호주 국채를 샀다면 배당은 복지에 대한 여러 급여+ 노후 이후 기초 연금등등.. 즉 투자에서 얻는 이익은 각각 틀릴 수 있다. 한국 1인 10억 순 총 자산 보유면... 1가족 3인 기준 30억.. 이 정도면 1인 상위 2,3% 정도 안에 든다..부부 합산 20억 정도 이 정도 돈 있으면 한국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즉 국채 투자에서 배당 받는 개념.. 여기에 영어+ 기술로 꾸준한 자금 축척.. 가장 좋은 것은 고독사 자살 없이 하위층도 그러저럭 산다는 것+ 신선한 자연.. (사회 민주주의 복지 국가+ 자본주의 개념.)
호주에서 연금은 일반적으로 60세부터 인출할 수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규정된 Preservation Age에 따라 다릅니다. 1964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사람들의 Preservation Age는 60세입니다. 이 연령에 도달하면, 특정 조건을 충족한 후 연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my.gov.au/en/services/ageing/retirement/planning-your-retirement/organise-your-retirement-finances/accessing-super-when-you-retire#when-you-can-access-your-super
![호주이민자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까? 호주 교민직업 TOP 10!![호주유학클럽 TV]](http://i.ytimg.com/vi/XXOFRfgsa7U/mqdefault.jpg)
![호주이민자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까? 호주 교민직업 TOP 10!![호주유학클럽 TV]](/img/tr.png)
![[PD수첩] 아무도 그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 - 2024년 11월 5일 밤 10시 20분](/img/n.gif)
호주 영주권 취득후 호주에서 35년 살면 대한민국과 호주 간의 사회보장에 관한 협정으로 한국나가서 살아도 호주연금 나오고 65세 넘으면 한국은 외국국적동포에게 복수국적을 인정해주니 30대초에 호주영주권 취득하면 은퇴하는 65세에 복수국적으로 자유롭게 오가면서 살면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호주는 은퇴 시기지만 일할수있는 65세에 일할수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죠. 은퇴후 한국의 현실은 처참합니다. 은퇴후 재취업자라고 같은 근무시간에 월급이 절반으로 삭감되는것이 보통이며 그런자리 또한 많지 않은게 현실이죠. 호주는 Centerlink나 여러 jobseeker기관들을 잘 활용하시면 은퇴후 일자리를 찿기용이하며 최저시급을보장받으며superannuation 또한 적립하며 일할수있습니다. 20,30대 젊은이들의 미래가 10억이라는 돈의가치로 평가받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읽는 호주정착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다들 각자의 기준이 있으니... 호주이민에 대한 만족도도 다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 이민 30년차고, 이곳에서 대학을 나와서 이곳 대학 강단에 있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분들 나름의 기준이 있고, 굳이 한국과 비교하지 않아도 이곳의 삶이 주는 장점이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호주가 복지국가라고 한국에서는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실 한국에 비해서 복지 부분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의료시스템은 한국과는 정말 비교불가죠.... 이곳의 삶은 분명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영주권, 시민권 받았다고 여기에서의 행복을 무조건 보장하지 않는 것처럼, 여기는 자기의 소득이 중위권을 넘어갈 때는 만족도가 더 커져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정말 높은 생활비에 허덕이게 되죠.... 이곳에 이민 오시는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비교질에 지치고, 자식사교육에 지쳐서 왔다고들 하시자만, 결국엔 많은 한인가정들 보면 여기서 똑같은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녀들은 사교육시키느라 정신없구여....호주 영주권 10억 가치라 ㅎㅎㅎ 글쎄요.... 저 역시 이민 30년차고...이제 나이도 50대 중반으로 가다보니... 점점 두려워지는 건 노년의 삶이더라구여.... 노년에 내 주위에 친척이나 오래된 마음을 나눌 친구가 적다는 건 그래서 이곳에서 70~80세 되신 어르신들이 늘 외롭다고 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됩니다. 전 호주던 한국이던, 동남아던, 혹은 유럽이던....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나는 왜 이민했을까...라는 후회가 들 때도 있긴 하구요 ㅎㅎㅎ.... 그렇다고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암튼 이민이라는 거... 참 심적으로 복잡합니다....
한국가서 사세요
한국의료시스템이 좋지만 나중에 늙어보세요.. 병을 고쳐주지만 그 다음은 다 본인이나 가족이 다 알아서 해야해요. 심지어 기저귀등 사소한 물픔들 그리고 간병비… 그 간병인비때문에 제 친구는 7개월에 5천정도 썼어요, 부모님이 간병인 보험을 안들어서. 한국에 있는 우리어머니도 한 2주 입원했는데 간병비포함 2백 나오더라구요,의료보험 빼고요.. 호주는 물론 스페셜리스트 보려면 비싸사 불편하지만 두 나라 다 장점 단점이 있는데 노년에는 한국은 보험을 들지 않는이상 너무 힘들어요.. 저도 역이민 가려고 생각중인데 이점이 제일 걸려요
@@elainekim73 저번에 어떤 유투브 댓글보니까 호주서 한국으로 역이민 했던사람들 도로 호주 온다던데요
한국어차피 건강보험비가 매달많이 나오고
또 가족들이 호주있으니까 그리고 친구들도 예전같지 않다고
호주노년이 외로운건 큰집에 살경우 부유하면서 외로울것이냐 아님 한국처럼 노년에 좁게 살것이나 요양원도 빌딩안에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호주서 오래살거나 호주서 돈벌어서 누리면서 살면서 호주불평에
한국은 또 가기 싫다는 넘 이상한거 같애 저위에 대학강단
동남아던 유럽이던 똑같으면
아프리카나 우크라이나 가서 살아보시지요
왜이민했나 후회스러우면 한국바로 가서 살면 되지죠 사람을 놀리는것도 아니고 자기 자랑하는건가? 한국도 자기가 잘살아야 되지 뭐 친척이 친구가 밥먹여주나?
호주는 복지가 좋으니까 호주사람덜 실업자들 일안해도 돈계속주는데 월 백삼십정도 학비 무료에 또는 대출 돈벌때까지 안갚아도 되는
집살때도 정부가 도와주고 첫주택구입자
호주가 복지가 한국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데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한국은 싼외식비 예약없이 바로 병원 이용
교통 편의점 건강한 싼 음식
호주는 넓은 자연환경 자원 영어 깨끗한공기
한국보단 여유로운 삶과 정부지원
저번달 3주 한국갔다가 호주오니까 한국도 좋지만 호주오니까 더좋다
@@elainekim73 65세에 국적회복한다음 양국을 오가며 지내시는 분들이 전 제일 좋아보이더군요. 이러면 영상이나 댓글에 나온 웬만한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허나 양국에서 원하는 만큼 체류가 가능할 정도의 패시브 인컴이 있어야. 결국 다 돈 문제죠.
그 기준은 영주권을 받고나서 10억 받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래? 라고 해봤을때 저는 No입니다. 10년 전에도 10 억 가치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준은 여전하네요. 저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12년전 600만원으로 와서 부부합산 10만불이 넘어본적이 없는 연봉에도 지금 거의 9억 가까이 순자산이 형성됨. 은퇴까지수십년이 남았고 10억 가치 뿐만 아니라 직장분위기 자연환경 사람들의 인식 한국과는 확실히 다름.
10만불씩 9년벌어도 90만불인데 무슨수로 자산9억이생김? 난 16년차인데 이런얘긴 또 첨듣네. 그런방법이뭐에요?? 부동산?
그리고 나라면 10억주면 한국감. 가난뱅이라 생각할지모르겠지만 글쓴분보다 자산도많고 두분 연봉합산한것보다 몇배많이벌음. 주변에서 살만하다생각할거임. 물론 경제적어려움은 별로없음. 하지만 한국에계신 부모님과 이나라에와서 개고생한거생각하면 내인생이 너무아까움. 부모님과 가까이살고 형제들과 친하게지내면서 한국에사는게 최고임. 여기서는 항상외로움 항상뭔가가 결핍되있음. 16년살아도 향수병이 가시질않음. 매일 한국생각하고 한국가고싶은데 마누라랑 애들때매못감. 특히 마누라는 결사반대... 16년지나도 향수병이있는것보면 나는 호주에살면안되는것같음...
@@JL-fq1cn 부동산,주식,펀드 다 +되면되죠. 그리고 님처럼 한국에대한 그리움이 항상 있는분은 가치가없는게 맞아요.
호주에서 행복하게 잘 사신다니 좋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JL-fq1cn 그놈의 가족 떨어져 있으니 그립고 보고싶지 가서 살아봐요 한국의 가족해체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실 겁니다. 아 물론 모든 가족이 전부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좋을수도 있죠 ㅎ
25년째 호주에서살지만 무료또는 저렴한의료서비스 맞아요 근데 어떤병이건간에 의료서비스 대기하다가 죽는사람도 있고 저같은경우 물혹제거수술하려고 1년반동안 기다렸다 끝네 한국에서 수술받았어요 한국에서 아주간단한시술도 호주는 의료기술도없고 의료장비도 구식이고 또 노인복지실은 어마어마하게 많이있는데 이것도 정부가 다 짜고친다는것 ...저희시어머니가 운전70살까지하고 어느날부터 운전면허 박탈시키고 75살에 나라에서 강제로 데려가서 노인복지시설가기전까지 혼자서식사하고 가든일보시고 거동도잘하고 치매도 없으시는데 정부에서 혼자살면서 운전못하면쇼핑도못가니깐 노인시설로 보내야한다고해서 처음갈날 일주일째쯤에 좀비마냥 잠자시있고 식사후 약을매일먹이길래 이게뭐지 무섭더라구요 사실어머님통장에서 하루에 100불(90만원)넘게 정부에서 빼가고해서현재9년째 못나오고 있고요 주의에 말들어보니 나만그런게 아니라고하더라구요 호주는 나처럼 오래사시는분이라면 다들동감할꺼라생각해요 나도 한땐 청정환경이 좋아서 살았지만 호주정부는 열심히일한거저축해서번돈 정부로부터 노후에 이것때고 저것때고 병생 돈빼갑니다
완전 유익해요 👍🏻
감사합니다😎 유익하더라고 요기조기 소문 내주세욥~ (from 편집자)
호주 이민 36년차입니다. 자꾸 복지나 자연환경쪽만 강조하는데….가장 좋은게 뭔지 아십니까? 상대적 빈곤감이 한국이랑 비교해서 너무 적습니다. 옛날이랑 비교하면 여기도 빈부격차가 심해지긴 했는데…그래도 아직은 작은 행복….가능합니다…
12년째 살고 있는데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살기 나쁘진.않은데 편리한거는 한국이 좋고요 시드니는 지금 렌트비가....지옥이네요 ㅋㅋ
한국 노인 빈곤율이 세계 최고라던데, 호주는 그 연세분들, 항상 현금을 두둑히 가지고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으세요. 안쓰면 또 정부가 안주니까 계좌에서 빼내시는 거죠.
그리고 정부가 주는 펜션말고 개인 연금도 은퇴시 대체적으로 넉넉하시다보니, 결국 그 돈 다 빨리 쓰고(목돈이니 남은 모기지를 갚기도 하시죠.) 펜션 혜택 받으려고 일부러 해외여행도 더 다니시고 하더라구요.
그 점에서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대체적으로 여유로운 노년기를 보내세요.
물론 한국 부모들이 한창 돈 벌 때 너무 애들 교육에 올인한다는게 가장 큰 원인이긴 한데 그 점을 차치하고라도 여기 연금제도가 확실히 더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미국보다는 호주가 100배 더 좋다^^
@@shouldves7030 미국이 가장 위대하다.. 모두 미국 가즈아~~~
@@shouldves7030 저는 고시원, 월세방 겨우 살고 있어서..저 빼고 능력 되는 사람들 다 미국으로 가즈아~~
도데체 뭐가 미국보다 호주가 나은거에여? 복지는 북유럽도 엄청좋은데 다른거는요..??
@@Jason34-e5x 미국 가즈아~~~
@@HANSHINLEE-yf5jj미국이랑 호주를 왜자꾸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요..진짜로.. ㅋㅋㅋ 예술,기술,음악,스포츠 거의 모든분야에서 탑인 미국과 그냥 자원하나로 먹고사는 나라랑 비교한다는게 ㅋㅋ.. 이런애기하면 또 살기에는 호주가 더좋다고하는데 그건 그냥 목표의식없고 위로 올라가고싶은 마음없는 한량들한테나 좋은거구요 ..ㅎ 커먼웰스에서 일할래 월스트리트가에서 일할래 하면 답나온거아닌가.. 시드니대학갈래 하버드대학갈래 이러면 답나온거아닌가.. 아 이런애기하면 또 한국인들 경쟁에 미쳐있다고 무슨 헛소리 할거같아서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호주 직장인 10년차로 느낀점은
호주의 가치가 10억이라면
3억은 날씨 3억은 시민의식 4억은 직장문화 라고 하고 싶네요
동감합니다 나이대별로 다르다면 30대인 저에겐 직장문화랑 높은 연봉에 8억의 가치를 주고싶네요. 제 실력에 제 직군에 한국과 비교하면 엄청 잘받거든요 워라벨도 좋고..
추가 3억
자녀 키우기 너무 좋은 환경을 추가하고 싶어요
장단점은 다 있다 장점이 단점을 상쇄시킬만큼 메리트가 있다면 가도된다.
연금을 전부 복리로 처주지 않습니다.
개인 기업이 연금을 관리하기 때문에 보장이란 느낌으로 연금을 생각하면 않됩니다.
그리고 연금회사애서 수수료도 많이 때가고 연금 수익에 대한 세금도 내야 합니다.
14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고 항상 최저 시급보다는 높게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제 10만불 됐습니다. 10만불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광고할 정도로 연금제도가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귀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호주 연금이 복리로 운영되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연금 계좌에 들어간 금액은 다양한 자산에 투자되며, 이 투자로부터 얻은 수익은 다시 연금 계좌에 재투자됩니다. 이 재투자가 반복되면서 복리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연금을 관리하는 회사의 수수료나 투자 성과에 따라 실제 수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 수익에 대한 세금도 부담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개개인의 연금 성장률은 기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연금 제도가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연금이 복리로 운영된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현실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소중한 실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주는 사회민주주의국가입니다. 한국이나 미국과 조금 다릅니다. 그런 점에 대해 스터디하고 오십시오.
사회민주주의국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한국보다 공권력은 훨씬 강하죠
미세 먼지없는 공기=10억. 사람사는데 천국은 없다. 모조리 🔥지옥이다.
네 알겠습니다. 호주는 여행으로만
한국영주권 역시 10억이 넘어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 에게는.. 한국인이들이 않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월급이 쎄죠. 호주도 마찬가지..호주인들이 않하는 일을 해도 눈치볼 필요없고 거기 사는 한국 사람들 고만 고만 하니 비교할 필요도 없이 그냥 외노자로 사니 속이 편하니 살만하지..ㅎㅎ 영국도 마찬가지...연금이 한국돈으로 높은것 같지만 물가로 따지면 시골에 살지 않은 이상 살기 힘듬...땅랑 집한채 가 다임. 10억이 넘는 집에서 돈이 안나옴.ㅋㅋ 살준비 잘 해라..나이들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연금 가지고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한국도 선진국이라 생활수준은 비슷해..단 장애자 복지 같은게 호주나 유럽이 훨씬 뛰어나지..물론 세금을 더 내야 하지만..공짜는 없다
10억 준다고 하면 바로 영주권 반납하고 돌아갈 사람 많을 겁니다. 상징적인 얘기일 뿐. 실제론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고, 비교우위가 확실한 사람만 이민을 오게 되는 것이죠. 스케일만 다를 뿐이지 이사, 전직, 이직 등과 비슷한 맥락.
님의 말씀대로 많을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 역으로 호주 영주권 10억주고 살수 있다고 한다면 유학생 부모님들 다 사지 않을까요?
@@KNcoupleslifejourney 그럴 수도 있죠.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겁니다. 위에 적었듯이요.
글쎄...10년조금 넘었는데
비자 스폰 +
주택 5% 디파짓 +
의료/자연환경/여가/수당 +
기타
모든것의 기본은 .. 영어 + 직장
몇년전에 아들이 기흉이라는 질병을 가겼는데요 호주의료보험 돈1불도안쓰고 수술 의료 혜택을 받았어요
한국 의료문제많죠..
정치 머리아프죠 10억이아니라 100억이들어도 호주에 살아야죠
뉴질랜드로가서 호주로 많이 들어와서살아갑니다 저는 32년 살았는데요...검소하게 성실하게 살았고요 집이두체입니다...철일 없어서 우버합니다 주6일하고 주에2500벌고있죠 제나이62세죠67세은퇴입니다...호주 참이민 잘왔다고생각합니다
아직 호주는 미국 영국보다복지는 최고입니다...
나도 우버했는데 end of year에 세금내고 기름값 빼고 렌트비 빼니 별로 많이 벌은게 아니더군요. 나도 하루 12시간 6일 일하며 $2500 까지 벌어봤지만 결국 저렴한 가격에 엄청 뛰어야 하니 몸만 상하더라구요
100억이요?.ㅋㅋ...사람마다 다르지만요...호주 놀러 가긴 좋은데 한국에서 100억있으면 ...ㅋㅋ
32년 ㅋㅋ 32년전이면 1992년도에 나갔나보네요 근데 예를드는게 한국의료라니요~요즘사태보고하는말인가요? 그전까지 호주보다 앞서는 의료수준이였는데
이번에 잠시 일터졌다고 그거를 비교를해요? 님같은 사람은 한국못살죠 항상 어떤문제든 다헤쳐나가고 더성장하는게 한국인데 님같은마인드는 한국에있음안되죠
제나이 44 저도 사는집말고 집두채 있네요 학력고졸이고 제관이랑 용접하는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기회를 많이줘서 아랍원자력공사도 하고 요즘은 미국공사도하고 지금은휴가나왔네요
쓸꺼 펑펑쓰고 저금만1200만원씩하고요 한국이 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해외나오면 답답~합니다 애들교육에도 한국이좋을거같구요
요즘문제가터져서 그렇지 의료는 한국이너무 좋아서 해외에있음 불안증이올정도네요. 지금 돈좀낮게받더라도 미국안갈핑계찾고있어요~
전 100억줘도 한국에살지 호주에 이방인으로는 절대 안삽니다
근데 님 이번의료사태 이전에 한국에 의료받으로 온적없나요? 호주사는 지인도 의료는 한국에서하던데 ㅋ
10억있으면 한국살면서 호주는 여행으로 왔다갔다가 더 나을듯요. 10억가치? 이주 한15년이상~40년차되신분들 인터뷰가필수.1~5년 안으로 산 사람들은 잘 몰라요
서울 반포의 34평 아파트가 최근에 49억 타치 햇다고 하는 뉴스 들음. 헛웃음 박에 안나옴, 49억 이면 호주돈으로 480만불 정도 인데.
이 돈으로 호주의 주요 도시에서 수영장 딸리고 방 12개 4대 주차 가능한 차고 잇는 집 살 수 잇슴. 그 대신 호주에서 못 하는 짓은 --- 집이나 차로 남에게 과시 하고 우쭐 대는것. 이런짓은 한국에서나 가능.
게다가 그 49억 한국에서는 자식한테 물려주려면 반토막남 호주는 증여세없음 고스란히 자식한테 물려줄수있음
서울 반포 34평 아파트 가지고있는사람이 거기서 계속살거라고 생각하세요?? ㅋㅋ 대부분 자기고향이나 경기외각이나 강릉 이런곳에 본인 펜션 하나 두개씩은 가지고있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에서 진짜 잘사시는분들 본적없으시죠..??
@@Jason34-e5x 네. 부자들은 드라마에서 본것이 전부 입니다. 내 눈으로 본적은 없습니다요.
반포 55억 소유한 분은 물론 여기 멜번 빅토리아 투락 에 수영장 딸리고 방 12개. 쿼드로 개라지 잇는 집이야 당연히 소유 하고 게시고, 그 집에 계절 이 반대인 여기로 오셔서 한두달 머물다 서울로 다시 귀국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혹시 당신은 그런 부자들을 시중 드는 집사 아닌지 궁굼 합니다.
호주도시 수영장딸리고 방12개에4대주차가능집=서울반포34평 이면 한국이 더값비싼동네라는 소리아닌가요? 돈은거짓말 안하는데~
반포34평아파트팔면 필리핀가면 방24개8대주차집도 가능할듯 거기도 남한테과시하고우쭐못됨 총들고뺏으로오니깐 ㅋㅋㅋ
호주가 필리핀보다는 비싼동네같은데 아직한국한테는 안되나보오~
@@홈런볼-n6r 무슨 필리핀 하고 비교를 하나요. 서울의 구두상자 만한 콘크리트 공간의 가격으로 한국.보다 2배 더 잘 사는 나라에서 살수 있는 주택을 언급 한것 뿐인데. 거기 필리핀이 뜸금없이 나오니까 할말이 없슴. 필리핀 있는 대저택을
공짜로 준다해도 사양 합니다.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만 모름
그래 많이 살아라
@@김땡땡-u3d3i ㅋㅋㅋ ㅂ ㅅ 인가?
외국에서 취업실패했을경우
@@piggybank-e1o 아뇨 은퇴하고 한국 가서 살려구 갔다가 날씨때문에 돌아왔어요 여름은 지옥같이 덥고 겨울은 시베리아 같이 추워서…… 결국 호주로 돌아왔어요 저같이 에어컨이나 공기히터를 거부하는 몸을 가진 사람에게 한국은 끔찍해요
한국도 살가좋은 나라죠. 다 장단점이 있는듯.
호주의 복지는 한국사람에게는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냥.. 자유스럽고 남눈 신경 덜쓰고 자연 환경 좋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될것 같아요.
전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복지는 받는거 보다는 내는게 아직은 훨씬 많지만 말이죠.
가치가 10억? 영주권 따려다가 10억 때려박는 사람 수두룩하다…진짜 이런 썸네일들 조심해야됨
실질적인 암묵적으로 거래되는 가겨은 1억5천 만원입니다.
진짜 딱 이 정도 입니다.
현금 3~4억 이상 있으시면 그냥 한국에서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장사 하시면 되세요
슈퍼 기여금 안내도 받을 수 잇는 에이지 펜션 기초 노령연금이 월 한화로 약 190만원 정도 합나다. 즉 한국에서 월 30만원 받는 그거요.
1900불입니다 환율따지시면 170만원이요. 그래도 훨씬많죠 ㅋㅋ
@@귀요미-w8k 집 조그만거 하나만 있으면 살만하겠어요!
1억주면 캐나다 영주권 팔고싶다
그럼 반대로 묻자면, 누군가가 한국에서 10억이 있고 영주권 줄테니 무일푼으로 호주를 가라고 하면 어떨까요 ㅋㅋ 돈있으면 이방인짓 하지말고 한국사는게 최고고, 돈 없는데 열심히 저축해서 독립하고 싶으면 호주가 좋습니다. 끝
호주에서 삶을 제대로 누리려면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고 호주직장에서 다녀야 한다고 생각함. 영어 안되면 한국인들 상대로 일해야하고, 한국인들과 어울려서 일하면 한국에 있는거 보다 못함. 동네 슈퍼가서도 점원이랑 말안되고 옆집 사람하고 말도 못하면 무시를 받게되고 인종차별받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에 와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이 한국말 어눌하게 하고 대화가 안통하면 우리가 그 사람들을 무시하는거지, 인종차별이라고 말하기 힘듦. 물론 자꾸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다보면 고정관념이 생기면서 인종차별이 생길수도 있음. 그래서 어느나라를 이민을 가던 그 나라 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그나라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못잡는다면 이민을 안가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함.
살아나 보고 말해야지 장단점이 분명히 있음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단점일 수도 있음. 한국에서 힘들면 호주 생활도 힘듬. 한국에서 하루 살이가 호주에서도 하루 살이가 될수 있음. 그냥 편하게 직장으로 생각 하고 이직(이민) 이라고 생각해 same shit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 일수도 있으니
나한테 10억 주면 내거랑 바꿔줄께...
9억에 제 영주권 팝니다
한국이나 호주나똑같어 살아봐 사람사는게 다비슷해
한국에서 제도권 교육을 이미 마쳤고 안정된 직장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호주는 여행으로만 만족하시길...
뭔 개소리여~ 자기가 살고 있는곳에 뭔 일을 하느냐에 따라 1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 영주권 시민권 따고 거지처럼 살면 허당이여 꿈을 깨여 정신차려라~
10억 주시면 영주권 넘겨드리고 싶네요. 호주살다 아파서 한국에 있는데 너무 좋아요
직장땨문에 들어가야는데 너무너무 싫어요.
10억준다몀 전 영주권 기꺼이 드리고 싶어요
가능하면 미국이..그래도 기회가 크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스푼델리 라는 회사에서 일했는데
나한테 영주권준다했는데 한국왔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10억 버린거냐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그러게요 ㅋㅋ 저도 영국 영주권 버리고 한국옴 ㅋㅋ 한국만한데가 없음
@@kor5265 맞음. 꼰대같은 말인데 진짜 이말이 사실임 '호주에서 열심히 하는 만큼 한국에서 하면 무조건 잘산다'
진짜임. 호주를 도피처로 생각하면 한국와서도 못사는거고 어디가도 일심히 했으면 무조건 한국이 최고다!!!!
바보짓을 햇군요. 비틀즈의 데모 앨범을 퇴짜 놓앗던 데카 레코드 회사와 같은 짓을 한겁니다. 많이 후회 할 겁니다. 무엇 보다도 자슥들에게 많이 미안해 하셔야 할겁니다.
@@kor5265 영국 영주권은 줘도 사절 할 사람 많아요. 호주에서 가장 많은 불법 체류자가 pom 입니다.
@@wan-juyim1919 영국 억까 오지네 ㅋㅋ 호주 가세요 그러니까 제발 ㅋㅋㅋㅋㅋ 난 독일영주권 영국 영주권 다 버리고 한국 왔음, 어디 호주가 독일보다 좋다고 해보시지요?
1인... 3억 정도면 몰라도??
(학비+ 렌트, 식비등 생활비+ 차(차에 관한 부분)+ 기본 여행 비+ 데이트 비용(개인선택)+ 비자등 영주권 지원 비용등등등)
즉 각국가 영주권은 각 국가 국채를 투자 구매 하는 부분 개념..
호주 국채를 샀다면 배당은 복지에 대한 여러 급여+ 노후 이후 기초 연금등등..
즉 투자에서 얻는 이익은 각각 틀릴 수 있다.
한국 1인 10억 순 총 자산 보유면...
1가족 3인 기준 30억..
이 정도면 1인 상위 2,3% 정도 안에 든다..부부 합산 20억 정도 이 정도 돈 있으면 한국 사는 것이 나을 수도..
즉 국채 투자에서 배당 받는 개념..
여기에 영어+ 기술로 꾸준한 자금 축척..
가장 좋은 것은
고독사 자살 없이 하위층도 그러저럭 산다는 것+ 신선한 자연..
(사회 민주주의 복지 국가+ 자본주의 개념.)
2억정도가치는있어
시드니 산지 20년 넘지만..... 참 예날 시절을 말하는 구요... 업데이트 안된 내용들임 !!! 연금이 60세부터라구??? 틀린 정보 넘무 많다 !!!!
호주에서 연금은 일반적으로 60세부터 인출할 수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규정된 Preservation Age에 따라 다릅니다. 1964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사람들의 Preservation Age는 60세입니다. 이 연령에 도달하면, 특정 조건을 충족한 후 연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my.gov.au/en/services/ageing/retirement/planning-your-retirement/organise-your-retirement-finances/accessing-super-when-you-retire#when-you-can-access-your-super
정부에서 받는 연금은 67세 인걸로 알아요
Aged pension 하고 superannuation 하고 휏갈리는듯.
10억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 그럼 미국꺼는 20억이냐? 무슨 개나소나 아무도 돈으로 환산안하는데 한국인 아니랄까봐 등급매겨서 갈라칠려고하는 종특보소 ㅋㅋ
호주에서 단 하루도 살아 보지 못한 한국인이군요. 미국 영주권은 $10 정도 입니다.
@@wan-juyim1919 개웃기네 ㅋㅋㅋ
@@wan-juyim1919 님은 호주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시는군요
그닥
사탕 발림 꼬드김에 절대 넘어가지말자.
10억이요? 10원아니고? 😂
당신의 자존심 가격이 10원 이겟지요.
@@wan-juyim1919웃고 갑니다 😂😂
나는 돌때28년전 호주이민 종로(비원앞)고향~내뜻과는 무관하게 호주를왔지만 거의매년 한국방문 대학때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서 잠시공부했음~결론은~만약에 한국와서 죽을때까지산다면 강남에 아파트두채를 공짜로준다해도 안감~
주면 갈걸요
못오는거아님? 촌놈이라?
10억??? ㅋㅋㅋㅋㅋㅋ. 개소리 그 돈이면 차라리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