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오리진, 염려보다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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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진삼국무쌍 #게임 #예측

КОМЕНТАРІ • 126

  • @해씨-t5d
    @해씨-t5d 2 місяці тому +17

    무작정 플레이어블 캐릭을 늘리는 전략에서 우회해서 기존 장수들의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한 것에는 큰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나오면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여러모로 바람직한 방향성 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넘버링은 여러모로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 @jitaek01
    @jitaek01 2 місяці тому +6

    진삼3 BGM 재등장, 판타지색 어느정도 덜어낸 캐릭터 디자인만으로 겁나 기대되는 작품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확실히 부응해줄 게임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 @별내림-t1l
    @별내림-t1l 2 місяці тому +10

    거기에 촉진영 특히나 제갈량을 점점 ㅄ으로 묘사하고 조조를 미화하는것도 계속 된다면...진짜 실망이 클거 같습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4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진삼국무쌍5가 기점이 되긴 했습니다만
      거점 시스템이 이해는 어려워도 이후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주긴 했죠.
      말씀하신 것처럼 조조 미화도 좀 호불호의 영역이긴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단독 주인공을 내세우는 만큼 어떻게 될 지 확신하기 어렵네요.
      이번에는 어떻게 표현될 지 여러모로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 @zse260
      @zse260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감. 지들 전국시대 인간들 지나친 고평가도 그렇고 구역질남

  • @fkwkflz
    @fkwkflz 29 днів тому

    공식 트위터 스크린샷으로 손상향 모델링이 비공식적인 공개가 되었는데 8때보다 이쁘네요 스토리가 오장원까지 안간다는데 발매시점을 말하는거 같고 후에 추가 스토리와 기존 잘려나간 캐릭들 혹은 신캐릭을 dlc로 차츰 추가하는식으로 판매할듯 합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8 днів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DLC를 염두에 둘 가능성도 있겠죠.

  • @morikun7317
    @morikun7317 Місяць тому +1

    화면분할 2인용은 없애지 않았기를... 무쌍 시리즈는 접대용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이전처럼 무장을 고르는 방식이라면 모를까,
      단독 주인공이라면 화면분할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별내림-t1l
    @별내림-t1l 2 місяці тому +2

    어...삼국무쌍5요...5부터 본격적으로 내리막길행이었는데...걱정이 더 커지네요...

    • @hyuntoe
      @hyuntoe Місяць тому

      그러게요.. 5부터 말리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그 5의 디렉터였다니...

  • @qhfltm1tp
    @qhfltm1tp Місяць тому

    장각은 삼탈워의 천명의 영향을 받았는지 사이비스런 모습이 아니라 뭔가 결연함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바뀌었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러네요, 삼탈워 천명의 장각은 꽤나 인상깊은 모습이었죠.
      뭐 삼탈워가 아니라도 장각의 이미지를 다르게 풀어간
      삼국지 관련 매체들은 제법 있었으니까요.

  • @guctaeseol3778
    @guctaeseol3778 2 місяці тому

    삼국지에 코에이가 만든 단독 가상주인공 스토리....와룡 폴ㄹ....으..머리가......
    단독주인공에 사무라이 렘넌트요소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기존 '무쌍무장'보다 어느정도 격의 차이가 있는 허접한 성능의 주인공이 성장을 통해 따라잡아 그들과 대등하게 공투하거나 싸워 이기며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시킨다...이걸 얼마나 맛깔나게 구현할지....(아 와룡 꺼지라고ㅋㅋ) 그 외 화면에 전장의 병사들이 꽉 차보이는 구도의 변화도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전장속에서 잡졸들조차 싸워이겨내야할 대상이었던 2,3가 그리운 입장에서 요즘 무쌍의 단순 벼베기가 불호이긴 하지만...그만큼 구도를 통해 쓸어버릴때의 뽕맛을 극대화한다면 기존의 벼베기도 마냥 지루하지는 않을듯 싶고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서
      와룡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구도의 변화가 생각보다 극적입니다.
      생각보다 연출에서 오는 뽕맛이라는 게 무척 크죠.
      그런 매력을 잘 살린다면,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 @tatudebi8736
    @tatudebi8736 23 дні тому

    저는 전국무쌍 5가 기존 캐릭터를 리뉴얼 됐다긴보다 대부분 기존 캐릭터들이 삭제 한쪽이 더 아쉽다고 느껴요ㅠㅠㅠㅠㅠㅠ

    • @agedkimchi
      @agedkimchi  14 днів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동행 장수로써 플레이 가능한 장수가 꽤나 줄어든 데다가
      적벽대전까지를 스토리로 다루기로 한 만큼 꽤나 논란이 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기존 팬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나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어서
      한번쯤 기대해 보셔도 좋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 생각해 보니 이 녀석들은 기대하면 꼭 실망시키는 녀석들이로군요.
      기대는 하지 않고, 게임이 나오면 제가 최대한 빨리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tatudebi8736
      @tatudebi8736 14 днів тому

      @@agedkimchi 그나마 오리진은 재미있어보여서 오히려 기대되요

  • @dlals123qwe
    @dlals123qwe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할 만한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YouBaekso
    @YouBaekso 2 місяці тому

    간만에 트레일러나 게임 플레이보고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특히 병사들 규모가 엄청커져서 좋은거 같네요 커마가 안되는건 아쉽지만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높아진 사양에 맞게 병사들 규모도 키우고,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커마는 아쉽긴 합니다만, 뭔가 의도한 것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봐야죠.

  • @RamblingHoneybee
    @RamblingHoneybee Місяць тому

    Ps2 진삼3만 사람인데 진삼3 음악이 다시 온다니 이번 작은 진짜 해보고 싶네요 ㅎㅎ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할 좋은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 @DJ_Han
    @DJ_Han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실 Xbox에서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가 처음 나왔을때 진삼국무쌍에서도 이런 식의 요소를 차용하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킹덤언더파이어는 뻘짓끝에 무덤으로 가버리고 드디어 진삼국무쌍에서 이런식으로 액션과 전략성을 합치는 시도를 하는군요.
    저는 솔직히 조금 기대가 되긴합니다.
    그리구 덧붙이는 AI의 목소리가 페이트 사무라이 램넌트 발음이 묘하게 굴려서 열받네요 ㅎㅎ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크루세이더처럼 적극적으로 부대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대신
      활로를 열기 위해 필요한 일종의 트리거처럼 쓰일 것 같긴 합니다만,
      이 역시도 정보가 전부 나온 건 아닌 만큼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크루세이더가 아쉽게 무덤으로 간 건 저 역시도 무척 아쉽게 생각합니다.
      AI 목소리... 영어는 유독 혀에 버터 발라놓은 것처럼 말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편집하면서 아 이거 어쩌나 하다가 결국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 @Monsa386
    @Monsa386 2 місяці тому

    내 생각을 어디에도 적지 않았지만 내가 생각 한대로 오픈월드식 맵이동 그리고 성벽 앞에서 전투하는거 그대로 나왔네요. 진삼8 엠파에서 실패한거 저렇게 나오면 성공 일듯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픈월드 형식은 아니라고 하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귀추를 주목해볼 타이틀인 건 사실입니다.

  • @짱구야아
    @짱구야아 2 місяці тому

    무쌍게임들중 최고였던 삼국무쌍...!!!
    이번시리즈는 잘나오기를..!!😊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리즈는 꼭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stst7475
    @stst7475 2 місяці тому +1

    7:06 ai 때문에 빵터짐 ㅋㅋㅋㅋ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페이트 썌무레이 렘넌트~

  • @SanghaYi
    @SanghaYi 2 місяці тому +1

    사골무쌍이긴하지만 오리진 잘나오면 간만에 삼국지에 다시 빠져보고 싶긴합니다. ㅎㅎ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같은 사골이라도 어떻게 우려내느냐에 따라 또 느낌이 다르죠.
      이번엔 좀 푹 빠져볼 만한 사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수우-f1v
    @이수우-f1v 2 місяці тому

    제발 타격감이 고쳐져서 나왔음 좋겠음ㅠㅠ 적장들이랑 싸울 때 적병 AI가 덜 방해하도록 하고 타격, 피격모션 피드백을 더 강화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슈퍼아머 가지고 있는 애들은 보통이면 나보다 렙이 높은 애들이고 때리면 타격시, 모션이 일체 느려진다거나 하는 피드백이 없어서 그냥 두부 썰다가 갑자기 날아오는 공격에 게임오버 되는 경우가 아주 허다했음. 그렇다고 약한 애들 때리면 그냥 일반 공격만 누르다보면 잡히는 경우가 허다함. 그리고 플스로 무쌍시리즈를 20년 이상 해왔는지만 이 놈의 듀얼 쇼크 진동 기능을 정말 활용하지 않는거 같음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아쉬운 부분을 하나하나 따지자면 수우님의 말씀처럼 무척 많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만큼 애정(애증?)을 가지고 즐겨온 분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겠지요.
      이번에는 좀 나은 모습을 보이게 될 지, 여러모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2 місяці тому

    기병활용좀 할수있게해쥼 좋겠다..시원하게 밀고 나가는거..판타지색말고 어느정도 진짜전투처럼…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삼국무쌍의 정체성이 정체성인 지라
      판타지색을 버리기는 다소 어렵겠죠 ㅠㅠ

  • @pureviola
    @pureviola 2 місяці тому

    이 기회에 촉 나라 장수들은 구조조정 좀 해야할 듯
    아예 버리기에는 아까으니 전작의 모델링 정도로 따와 npc정도로 남겨둘 장수들 - 주로 2세대 장수들... 이 친구들 좀 구조조정하고
    왕평 비의 곽준 유봉 요화 이런 장수들 추가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소울류 액션 스타일이 무척 매력적인 건 맞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액션이 소울류가 되어서는 곤란하겠죠.
      각자 나름의 스타일로 매력을 내세우고 있으니까요.
      촉 나라 장수들은, 글쎄요.
      정사에서도 그렇고 연의에서도 그렇고,
      드라마틱하게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이 초중반에 많이 나오기에
      북벌로 정의되는 후반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갈량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공명전의 느낌이 강하겠지요 음음. 나름 괜찮을 지도.

  • @mo-sh5km
    @mo-sh5km 2 місяці тому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기존작들과 너무 비슷하면 새로운 것이 없어서 문제고, 너무 이질적으로 가면 유저들이 낯설어해서 문제가 되는 딜레마가 있지요.
    이번 오리진도 큰 틀에서는 기존작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게임성만이라도 좀 더 개선되면 좋겠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연이어 이어지다 보니,
      그런 딜레마 조차도 숙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지난 8편에서 나름 큰 시도를 했다가
      대차게 혹평 받은 적이 있다 보니,
      완전히 큰 틀에서라면 역시 과거 스타일로의
      회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어찌되었든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기아팬
    @기아팬 2 місяці тому

    진삼5로 삼국무쌍 입문한터라 오리진 새로 나와도 재밌게 할거같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충족할 만한 좋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네요.

  • @XeroShulaker
    @XeroShulaker 2 місяці тому

    전에도 몇 번 댓글을 남겼지만 묵은지님의 코에이 게임 리뷰를 볼 때마다 취향은 저랑은 많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진삼5가 볼륨이 적어서 그렇지 시스템 자체는 무쌍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었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스페셜 버전은 진삼의 정점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5의 실패 이후 4 이전으로 돌아갔던 6부터는 오히려 퇴화했다고 보고요.
    지적하신 플레이 타임도 늘어나는 거지 늘어진다고 보지는 않아요(이 둘의 차이는 크죠).
    암튼 진삼에 대한 정이 다 떨어져서 이젠 관심조차 다 떨어졌었는데, 이번 오리진은 간만에 관심이 동하는 작품입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취향이라는 건... 사람의 손가락 지문처럼 다들 제각각이죠. 정상적입니다.
      그렇기에 리뷰는 보는 사람의 공감보다도 이해를 구해야 하는 분야가 아닌가 싶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진삼국무쌍5이 좀 난해해도 그 나름의 파고드는 맛이 있어서
      7 다음으로 오래 즐긴 게임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보편적이지는 않죠.
      리뷰에서 다뤘던 것처럼, 심오하다 하기엔 좀 번거로운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오리진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좋은 게임이었으면 합니다.

  • @zse260
    @zse260 2 місяці тому

    pc삼국지보다는 액션이라는 면이 있어 그나마 좀 낫다고도 보여지나 결국 케릭터들 정리해고도 제법한거 같은데 그럼 그거 나름대로 문제가 있을듯. 거기에 세대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삼국지에 무관심해져가는 점도 지켜볼 부분이겠죠. 플스5세대에게 먹힐까? 이제는 나관중과도 굿바이하고 코에이 식 묘사, 밸런스조정을 위한 숫자장난에서 벗어나 정사가 어땠는지를 보는게 더 의미있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완전한 정리 해고라기보다는 부서 정리를 위한
      발령 대기에 가깝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삼국지 소재의 창작물이 늘 그렇듯
      정사를 온전히 다루기엔 연의의 존재감이 너무 크죠.

  • @행복회로-y8l
    @행복회로-y8l 2 місяці тому +1

    플스2 처음 산 게임이 진삼국무쌍이었는데.. 정말 충격적으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진짜 빨리 질렸어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올 당시만 하더라도 무척 색다른 게임성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히 취향 타는 게임이긴 합니다.

  • @xeno-99
    @xeno-99 2 місяці тому

    일단 변화는 환영하는... 다만 중복모션은 아쉽 그래도 새로운 맛이라 환영!! ㅋㅋㅋㅋ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게이머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oooo6883
    @oooo6883 Місяць тому

    사무라이 램넌트를 재밌게해서 기대가 되긴합니다 ㅠ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할 좋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네요.

  • @remi_aisis018
    @remi_aisis018 2 місяці тому

    전 흥미롭게 보는 것이 진삼2 처음했을 땐 코에이삼국지 외에 다른 방식이 신선하고 혁신적으로 느껴져서 재미있게 했지. 무쌍방식이 할때마다 재미있진 않겠죠. 어떤 기믹이든 어떤 신캐릭터든 본질적으로는 반복이니까요.
    서사를 좀 더 강조하는 방식은 게임의 몰입을 가져오니 기대할만도 하지만 그 스토리가 어떨지가 궁금해지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쌍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하고 혁신적이었습니다만,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무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리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저 역시도 기대가 큽니다.
      뭐 이러다 뒤통수 맞은 적도 많긴 합니다만,
      일단 지금까지 나온 요소 만으로도 뭔가 느낌이 괜찮네요.

  • @cerenas8
    @cerenas8 2 місяці тому

    용랑전처럼 오리지널 주인공이 메인이 되는 스토리인가보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용랑전도 오리지널 주인공이 메인이었죠.
      그런 스타일을 취할 듯 합니다.

  • @먹어보니담배잎
    @먹어보니담배잎 2 місяці тому +1

    꼭 살꺼야.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매에 아깝지 않은 좋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네요.

  • @오리-p6g
    @오리-p6g 2 місяці тому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말아먹더니 약간 개발 방향을 바꾼 듯 하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룡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와룡과의 연관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소울라이크 특유의 난이도를
      그대로 가져오진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 @BYJ530
    @BYJ530 2 місяці тому

    전국무쌍 마스코트는 유키무라에서 노부나가로 바뀌고 진삼국무쌍 마스코트도 이번엔 오리지널 주인공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역사 상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만큼
      시리즈 전체의 마스코트로 올라설 정도가 되긴 어렵겠죠.
      이번 작품 한정으로는 마스코트가 되겠죠.

  • @jh782366
    @jh782366 2 місяці тому

    단독주인공 DLC로 또 다른주인공이 나올수도 있지롱~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능성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스왑하기 힘든 게임성은 아닌 것 같아서요.
      다만 엠파이어스와 동귀어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야알못-e1x
    @야알못-e1x 2 місяці тому

    역대 제일 잘만들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직까지 옛날게임을 베이스로 하고있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ㅠㅠ 저 특유의 파칭코 스타일 폰트 / 텍스트 트랜잭션만 좀 어떻게 해도 진짜 좋을거같은데... 팬으로써 사기야 하겠지만, 아쉬운 부분은 여전하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정식 넘버링 외에도 모바일/휴대용에서
      또 나름의 족적을 남겨온 만큼,
      세세히 따져보면 '왜 이걸 아직도'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파칭코 스타일 폰트는...
      모바일 쪽에서 좀 흥하다보니 끌어오는 것 같네요.

  • @음악노래-k2h
    @음악노래-k2h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거 엄청 기대중임 ㅎㅎ 이번엔 삘이 다르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할 좋은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Ggonya_
    @Ggonya_ 2 місяці тому

    템파밍 RPG요소만 더 재밌게 넣어주면 갓겜될거같기도한데..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템 파밍이라... 무기 옵션으로 지속 플레이를 유도한 넘버링은 몇몇 있긴 했죠.
      근데 이게 사골 소리를 가장 절정으로 듣던 때라 이 역시도 양날의 검이긴 합니다.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2 місяці тому

    앗 영상 초반의 지양과 지향 ㅠㅠ 헷갈리신 듯 합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향하는 대신' 이라고 쓴 거라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향하는 대신 = 지양하고' 정도로 받아들여 주시면 됩니다.

  • @이상기-n3b
    @이상기-n3b 2 місяці тому

    약간 와룡에 무쌍버전 같다 잼날것 같아요 ㅎ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액션이나 난이도 면에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극명하게 취향이 갈리는 층이니까요.

  • @숭샘
    @숭샘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발 한국어로 발매해줘라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디지털터치에서 발매되는 만큼
      무난하게 한국어화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숭샘
      @숭샘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런가요? 한글읽으면서 게임하는거보다 한국어로 들으면서 하고 싶었는데 잘되었네요 진삼4이후인가 그때부터 한국어는 없었는데 유통사가 바뀌어서 그런거였군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아, 더빙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번에도 힘들 것 같습니다.

  • @psyminki
    @psyminki 2 місяці тому

    코에이 쟤네는 몇년이 지나도 인체 모델링이 나아지질 않네... 국밥같은걸 좋아하나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골국밥... 뭐 이미 유명하죠.

  • @Reichsarmee
    @Reichsarmee 2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부터 진삼팬이라서 이번 작품은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평타정도는 되는 수작이었음 합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죠, 평타만 쳐줘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

  • @윤라캉
    @윤라캉 2 місяці тому

    속아주면서 하는 겜이 몇개 있는데 그게 진삼이랑 건담 ip 토탈워임 나오자 마자 사는 내가 레던드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애착이 남다르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 @JoonKimDMD
    @JoonKimDMD 2 місяці тому

    근데 그래봤자 적들 가만히 서서 썰어지기만을 기다리는거 똑같지 않을까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쎄요... 액션 중에서 유독 어렵기로 정평이 난 소울라이크도
      적이 너무 영민하게 굴어서 플레이어가 덤비지 못할 정도가 되면
      호평이 아니라 오히려 평가가 나락 가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죠.
      (엘든링 확장팩이 그런 식으로 출시 초반에 큰 악평을 받았죠)
      어느 게임이든 철저하게 악독하게 만들려면 할 수 있겠지만
      플레이어가 즐기기를 원한다면 손대중을 봐줘야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물며 적 한 둘 만으로도 시달리기 일쑤인 소울라이크의 적 패턴이
      무쌍과 같은 몇 백의 졸병에게 접목이 된다? 지옥도가 되겠죠.
      장담하건대 데미지를 1/5로 너프해도 못해먹을 게임이다 소리를 들을 겁니다.
      졸병의 창에 스치기만 해도 반피가 까이는 수라 모드 정도가,
      어려움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할 수 있는 최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무쌍 몇 번째 넘버링이었는 지는 기억이 가물합니다만(아마 5였을 겁니다)
      어디서 날아오는 지 모르는 화살에 피가 까이고 넉백을 맞아서
      좀 해볼 만 하면 끔살을 당하는 일이 잦았던 때가 있었죠.
      그런 쪽으로 특화된 거점을 잡으면 해결이 되는 문제였습니다만,
      거점의 개념을 익히기 전에는 그야말로 억까나 다름없습니다.
      불과 수십 명의 졸병이 조직적으로 화살을 쏴 대면
      그대로 초보자 방지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가 되었죠.
      수많은 적을 썰어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임성을 내세운 장르에서는,
      때론 썰어지기만을 위해 기다리는 적들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 @JoonKimDMD
      @JoonKimDMD 2 місяці тому

      @@agedkimchi 보이지 않는곳에서 날아오는 장거리 공격은 소울라이크에서마져도 욕을 먹어서 고친 게임이 1년전에 나온 로드오브폴른이 있죠^^. 근데 그건 실제 그렇게 쐈다간 주인공과 붙어있는 적군들도 맞아 죽을수 있으니 좀 말이 안되는 설정이고 ㅎㅎ. 그래도 가만히 있는 적보단 10명이 주인공 주변에 있으면 두세명은 싸울 의지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적의 모션이 커서 회피나 패링을 쉽게 가능하게 해준다거나 무기가 주인공보다 짧아서 같이 공격해도 주인공이 유리하게끔 해주면 적들이 허수아비같단 느낌은 덜 들꺼 같아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음... 병사들이 진형 짜서 창 돌격해 오는 모션도 있기는 했죠.
      근데 그게 무척 동작이 커서 어지간하면 다 피할 수 있어보여도,
      한 세네 부대가 그러면 피하기가 정말 뭣같습니다.
      10명 중에 한 둘 정도가 그러지만, 병사가 많은 무쌍 장르의 특성 상
      일대일과 일대다의 게임 운용 방식은 여러모로 다르다는 걸 실감할 수밖에 없죠.

  • @junyang8117
    @junyang8117 Місяць тому

    전개인의힘은 삼국무쌍 5부터일때질려서안놀앗는데. 허수아비 베는것도아니고ㆍ 그래픽. 타격감도 무게감잇고 편안하네요 난gta처럼자유분방한세계에 매 캑릭터마다 스토리가잇엇으면 좋겟음 전쟁나갓다가 스토리임무받앗다가 색다른게좋음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게 참... 자유분방한 세계 비슷한 걸 시도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8의 사례가 있어서 선뜻 말하기 어렵긴 합니다.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2 місяці тому +1

    전 진삼시리즈 중에 5를 제일 재밌게 해서 기대가 되네요. 5의 장점은 이후작품에서 거의 계승 못한게 좀 그랬습니다. 볼륨만 챙겼어도 욕 덜 먹었을텐데 볼륨이 너무 없었고 에셋 돌려막기가 심한거 때문에 저평가는 피할 수 없엇죠. 이번에는 그런 문제점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5의 저평가에 영향을 준 부분이죠.
      이번에는 그런 점들을 잘 조율한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kabaddi514
    @kabaddi514 2 місяці тому +1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어느 순간부터 아군 부대, 장수와 같이 움직이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죠
    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시스템입니다 8편 확장판에서 아군에게 지시하는 것도 그렇고 좀 더 삼국지의 무쌍 장수라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군 부대에 영향을 줘서 움직이거나
      여러 장수가 번갈아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 등,
      그 동안 여러 시도가 있기는 했죠.
      다만 이런 소소한 시도들도 역시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과 싫어하는 분들이 갈려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작용할 지,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 @alsrb17
    @alsrb17 2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진지하게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얘네는 대체 왜 언제부터 그래픽이 진화가 없는거임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영상 정보의 출처가 중국이다 보니
      동영상 화질이 영 좋지 않습니다.
      어제 즈음 KOEI 공식 채널에서 정식 영상을 공개했으니
      그래픽에 관련된 정확한 부분을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pureviola
    @pureviola 2 місяці тому

    모든 액션게임을 소울류로 만들려는 분들은, 그냥 소울류 게임 엄청 많이 나오던데 그 게임들 하시면 될 듯...

  • @83912pch
    @83912pch 2 місяці тому

    쳐맞을때 말고 때릴때도 진동이 오게 만들어라 쫌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더스크 다이버라는 게임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
      그 게임이 맞을 때 진동이 오는 대신 때릴 때 진동이 오는 경우였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타격 때마다 진동이 오니 손이 얼얼하고
      (진삼국무쌍처럼 몇 개의 버튼으로 콤보를 넣다 보니 타격이 잦습니다)
      피격 때에는 아무 느낌이 없어서 밍숭맹숭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일장일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whitewriter8568
    @whitewriter8568 2 місяці тому +1

    역시 묵은g 님 리뷰가 날카롭고 듣기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칭찬할점 기대할점은 명확하게 말씀해주시고 어떤점에서 오는 양날의검은 이런식을 작용해서 플탐이 늘어날꺼다 라고 찝어주신점이 이해됐습니다
    캐릭터리뉴얼이라던지 기존무장사용이라던지. 그런점도 담백하게 말씀해주시니 커뮤니티에서 많은 뇌피셜이 오고가는 이 시점에 납득되는 설명으로 정리해주셔서 어떤 겜일지 느낌이 오네요 !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 좋은 말씀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관심 있게, 흥미롭게 지켜봐 주신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느낌이 오는 좋은 영상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Hwang-Geun-Chul
    @Hwang-Geun-Chul Місяць тому

    진삼은 진심 3,5,7이 내 개인적으로 명작이였음 8이랑 나머지는 영 마음에 안들더라..
    +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를 빕니다 , DLC 겁나 비싼거 말고 . . .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엠파이어스와 동귀어진이 될 수도 있어서
      세부 커스터마이징을 넣지 않은 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 @AggyQer
    @AggyQer 2 місяці тому

    삼국시대는 이제 좀 질리고
    파엠무쌍 같은 판타지 무쌍이나 엠파 시스템으로 나왔으면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리즈를 오래 이어온 게임들의 숙명이죠...

  • @아라곤-p1t
    @아라곤-p1t 2 місяці тому

    장합 게이처럼 묘사한거 바꿨나?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정보가 없습니다.

  • @김예준-d8q
    @김예준-d8q 2 місяці тому

    리뷰 잘 봤어요
    진삼5가 망한 시리즈라고 했지만 전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거점이 전 제일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플레이어가 일당백을 하더라도 일단 혼자라서 다른 길로 빠지는 적장을 그대로 보내줘야 하고 그러면 총대장이 위험했어요
    그렇다고 미션 실패한 적은 없지만 거점이 있다면 적장이 거기에 어그로가 끌려 시간을 벌 수가 있었어요
    거점 점령한다고 플레이 시간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긴 해요
    하지만 전방에 있다 다시 아군 총대장 위치로 긴 거리를 왕복하는 것보단 짧은 시간이고 점령하는 동안 기게이지나 다수의 아이템이 나와서 딱히 손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이번 오리진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이 '결국 혼자 하기는 어렵구나' '적병도 강하구나' '말은 어디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아군은 그저 사기에만 영향이 있고 플레이어가 열심히 해야 사기 게이지가 올랐어요
    충분하다 싶으면 이미 전황은 한참 기울어졌고 그나마 가기 귀찮은 샛길의 적장이나 좀 잡아 주는 게 전부였어요
    이번엔 계략인지 계책인지 스킬인지 모르지만 아군 장수와 병사, 그것도 원소를 지휘하는 걸 보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당백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적병 AI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해요
    아무 시리즈나 사서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서 가드 유지하면 적병 4~5명 포위하고 창칼 좀 빙글 돌리고 한 명만 휘두르는 게 전부에요
    가드 효과음은 많이 들리지만 공격하는 적병이 얼마 없어 있으나 마나 한 존재들이었어요
    이번 영상 보니 2:15~2:20 이 시간에 적병 공격 횟수가 상당히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모델링도 많이 좋아졌어요
    주인공이 책사같이 갑옷을 적게 입어서 그런진 몰라도 대규모 돌격을 같이 할 때 병사들 하고 같이 섞여서 협공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결국 혼자 하기 어렵기에 협공하는 연출을 넣은 건지, 대규모 전장을 구현하려고 혼자 하기 어렵게 만든 건지는 아직 모르지만
    지금까지 일당백을 조금 내려놓으면서 무쌍의 맛을 살리려는 변화가 눈에 보이는 게 좋았어요
    아무리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설정이라도 적 기병의 말이라도 뺏어 탈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수관 전투 맵을 보니 거의 진삼7 합비신성전 맵 크기하고 비슷해 보였어요 걸어 다니는데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한 가지 염려되는 게 있어요 이 게임에도 전공 시스템이 어떻게 도입될까라는 걱정이에요
    진삼 5에서는 좋았어요 거점을 점령하며 천천히 진행, 전공 목표를 달성하며 빠르게 진행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진삼7은 전공 목표 찾기도 굳이 프리 모드에서 확인 가능하고 무엇보다 게임 진행과는 아무 관련도 없었어요 그래서 전 달성한 게 거의 없었어요
    플레이 영상을 보니 아마 플레이 타임이 좀 길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RPG 시스템이라서 경험치 추가 요소를 안 넣을 수도 없을 텐데 조금은 걱정이 돼요
    이 게임이 플스4로 안 나오는 이유를 알 거 같아요 이런 대규모 전장을 구현하고 시간대 별로 전 무장의 외형을 바꾸려면 그만한 기기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PC로 나온다 해도 요구 사양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요
    진삼8 마냥 등장인물 외 모든 걸 찰흙으로 표현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걸로도 이탈하는 유저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중고라도 알아봐야겠어요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언제나 알찬 분석이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진삼5의 거점 시스템은 불호가 될 때도 있지만
      호의적으로 보면 꽤 흥미로운 매력을 가진 시스템입니다.
      전투하는 내내 전황을 잘 읽어야 해서 긴장감이 있으니까요.
      반대로 아차 하면 어떻게 손댈 틈도 없이 총대장이 나자빠지니
      전장에서의 호쾌한 전투와는 여러모로 거리가 멀어지긴 하죠.
      이번에도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그에 대응하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 봅니다.
      적병 AI가 좋아진 것도 사실 전투의 생동감을 느끼기 좋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엄청나게 거슬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디서 날아올 지 모르는 공격이 잦을 수록
      긴장감보다 버거움으로 밀려드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이것 역시도 액션 게임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색다른 맛이 되겠지만,
      반대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엄청난 방지턱이 되기도 하죠.
      (진삼8에서도 어디서 날아올 지 모르는 불화살 때문에 끔살이 잦았고,
      그래서 평가가 나락 가는 데에도 제법 큰 일조를 했었죠)
      이 역시도 어떻게 조정해 나갈 지는 귀추를 주목해 봐야 하겠습니다.
      많은 적병들을 구현한 만큼, 그만큼 좋은 하드웨어가 필요하겠지요.
      진삼8에서도 적병 소리는 들리는데 적병이 표현되어있지 않은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역시 최신 하드웨어가 필요할 거라 보입니다.

  • @gwanwo
    @gwanwo 2 місяці тому

    기대하지만 기대하지 않는 게임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기대는 되지만, 그동안의 과정을 아는 입장에서는 좀 심경이 복잡하죠 ㅋㅋ

  • @seanhong3959
    @seanhong3959 15 днів тому

    그래픽 진짜 어휴..

    • @agedkimchi
      @agedkimchi  14 днів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래픽은... 뭐 등장하는 병사들 숫자도 상당히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이나조이에서 픽업한 영상인 만큼
      다소 화질의 열화가 있음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 @tqqq5005
    @tqqq5005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냥 나오지마라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tbel8223
    @tbel8223 2 місяці тому

    그렇게 전락전숳적인 전투 하고싶으면 토탈워 하고말지 무슨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뭐 전략 게임 속에서 좋은 전략 게임성을 가다듬는 것과
      액션 게임 베이스에 전략성을 담아내는 건 좀 차이가 있으니까요.
      토탈워로 이름값을 높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도
      액션 게임 만들다가 대차게 말아 먹고 세가에게 까인 걸 생각하면
      둘의 길은 같은 듯 하면서도 멀리 떨어진 길이라고 봅니다.

    • @펄른엔젤
      @펄른엔젤 2 місяці тому

      대신 토탈워는 노잼이잖아.

  • @알숑달숑
    @알숑달숑 Місяць тому +1

    8 나만재밌나?

    • @agedkimchi
      @agedkimchi  Місяць тому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취향에 맞으면 좋은 거죠.
      게임의 재미란 리뷰의 영역에서 다루기 보다는
      게이머 개인이 자신의 영역에서 스스로 찾아야 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기준이죠.
      그래서 리뷰는 게임이 잘 만들어졌는가,
      어떠한 부족한 점이 있었는 가를 다룰 뿐이지
      재미있다/없다, 를 다룰 수는 없습니다.
      그건 게이머 마다 다 다르니까요.

  • @SuperRealShape
    @SuperRealShape 2 місяці тому +1

    마운트앤 블레이드 보다가 이거보니까 벤허를 보다 뽀로로를 보는기분

    • @agedkimchi
      @agedkimchi  2 місяці тому

      하하, 재미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가 명작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