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분 PD 젊어 보이는데 은퇴 비자라니요? 젊어도 은퇴 비자를 내주는가 보네요? 나도 일을 마치면 이민을 갈려고 맘먹고 있어서 두루 두루 알아보고 있는데 베트남, 태국, 싸이퍼스 터키를 갈려고 여러번 직접 가서 답사를 마쳤는데 그중 터키는 기후가 좋고 사람들이 선량해서 좋은것 같던데 지금 공산 국가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망서리고 있는 시점에서 이영상을 보게 됬네요 . 은퇴 비자로 풀옵션에 세를 살기가 좋다고 하니까 일단 살아보고 결정을 하는것도 좋겠군요. 나는 그저 따뜻한 곳에서 세월을 즐기고 싶을 뿐이라서 돈벌 걱정은 하지 않아서 좋은데 잠깐 놀러 가는것과 여러해를 살아야 하는것과 좀 차이가 있어서 그게 좀 걱정이였는데 이렇게 이미 그곳에서 살아본 강차분님이 자세히 알려 주니까 너무 고맙네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곳은 물좋고 공기 좋고 인심좋고 치안좋고 등등 다 좋은데 겨울이 너무 길어서 그게 좀 험이라고나 할까 ...... 그래서 따뜻한 곳에서 세월을 보내고 싶어서..... 단점도 더 말해 준다고 하니 들어봐야 겠네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조금 정정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용기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상 초반에 말씀하시길 페낭에 말레이시아 사람보다는 중국인이 많이 산다고 하셨는데 ...그 분들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말레이시아인입니다. 아시겠지만 말레이시아는 주요 인종이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입니다. 여기 10년이상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정이 필요한 것 같아 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물론 싱가포르도 인종적으로 대다수가 중국인이구요. 대만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모두 화교가 아닌 화인이라고 중국본토 중국인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보는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을 본토 중국인으로 오해할 수 있기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페낭에 거주한적이 있어서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는데.... 장점만 듣고 이주하게 되면 낭패보기 딱 좋은 이유가 있어서 몇가지 언급해보면 1.이민엔 일시적 이민과 영구적 이민이 있습니다.. 영구적 이민이란 아시다시피 영주권,시민권을 얻는 것이 목적인 이민이지요.. 말레이시아... 거의... 아니 남자에겐 그냥 불가능합니다... 결국에 MM2H든 가디언비자든 사업비자든 그냥 일시적이민에 불과하고 결국엔 한국으로 리턴하게 됩니다. 젊은날 한국에 아무 재산없이 외국 거주후 아무 재산형성없이(주재원이나 드물게 사업성공한 케이스 제외하면) 한국으로 리턴시 그냥 하층민 전락하는건 매우 쉽습니다.. 한국이 복지가 잘되어 있으니 굶어죽진 않겠지만... 2.말레이시아가 물가가 저렴한게 장점인데 그말은 반대로 사업하는 사람에겐 치명적 약점입니다. 식자재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식당들 하시는 분들 계신데 얼마나 성공하는지 현지 한인들에게 물어보세요... 흥미위주로 한두번은 갈지 모르나 가격 경쟁력 없어요.. 결국엔 한인은 한국인 상대로 생활비 버는 일을 합니다.. 이주정착, 홈스테이, 가이드 등등 3.물가가 저렴한게 맞지만 어느 수준 이상으로 살기위해 이민을 갔기에 수준있는 외국인 거주지역, 쇼핑몰,식당 등을 이용하고 어느정도 품질 이상의 상품을 사다 보면 주거비 및 생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게 싼게 아닙니다..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공산품들도 있고 의료비는 말할것도 없고 술좋아하시면 말레이시아 오시면 안되지요.. 4.공기가 한국보다 맑은건 맞지만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말레이시아도 인구가 밀집된 도심과 공장이 많은 곳은(페낭섬 남쪽이 공장이 많지요) 아주 좋다고도 할 수 없어요. 인도네시아 영향도 많이 받아서 어떤때는 뿌연날도 있답니다... 물론 한국보다 낫지만 말레이시아보다 더 공기 좋은 곳은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5.치안은 다른 동남아에 비해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비하면 치안이 좋다고 명함 내밀기도 부끄럽지요.. 중국계 신문보면 맨날 살인사건 기사가 올라오고 강도는 크게 없지만 오토바이 날치기가 많아요.. 6.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곳... 저도 이점에 혹해서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이말은 어느 말을 확실히 배우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계학교(페낭의 경우 한창)에서 국제반을 만들어 영어도 가르치고 중국어도 가르치지만 잘하는 애들은 잘하지만(솔직히 한국에 있어도 잘할 애들이죠) 이도저도 안되는 애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국제학교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비가 비싸지니 수업료가 저렴한 영어도 가르치는 중국계 학교로 많이 가는데 영어를 배우려면 국제학교로 중국어를 배우고 싶으면 아예 중국으로 가는게 나아요.. ------- 제가 단점만 쓴 이유는 위의 장점과 잘 균형을 맞추어서 결정하시라는 의미이고 저는 나중에 MM2H로 추울때 말레이시아에 날이 좋아지면 한국에 거주하며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후진국이니 거주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여러 문제가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날씨 그리고 여유가 있는 나라인건 확실합니다.. 제가 다시 말레이시아를 간다면 쿠알라룸프나 요즘 떠오르는 조호바루를 갈것 같습니다.. 페낭 좋지만 직항이 없어서 환승해서 가면 정말 하루가 걸려 왔다갔다하기 정말 피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좋은 나라입니다.. 페낭에 거주하면서 한국이 참 살기 좋은 나라이구나 하는걸 수없이 느꼈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이민은 후회할 가능성 아주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이 싫어서 떠날 정도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한국보다 선진국으로 이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민계획을 말레이시아나 싱가폴 혹은 베트남 같은 동남아로 하든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계열 서구권의 이민권 국가로 하든 미국 혹은 중국 일본 그것도 아니면 유럽권으로 하든... 눈에 보이는건 장점이지만 이민을 목표로 두고 장기간 거주하면 대부분 단점이 더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절대 절대 쉽게 이민결정하지마세요... 저는 지금 댓글 다신분의 의견에 100의 100승퍼 공감합니다.. 이민하면 세상이 바뀔꺼 같지만 눈앞에 보이는 장점 헬조선 헬조선하는게 신물나서 한국을 떠나면 결국엔 헬이민을 겪게 될꺼에요.. 한국에서 누구보다 떳떳하게 성공적으로 살고 있고 충분한 자본이나 투자할만한 의미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 준비를 계획하는게 아니라면 단점을 피하기 위한 혹은 상대국의 장점만을 목표로 하면 머지않아 어딜가나 사람사는건 같은 궤에 있고 막상 가보면 이민도 현실이란걸 깨닫게 될겁니다.. 한국에서 잘 살아가는 사람이 이민에서도 만족도가 높고 성공적으로 살아가게 될꺼라는걸 명심하시길 인지하시길 부탁합니다... 절대 이민 1세대는 어떤 성공을 본인이 쟁취하라도 이민은 쓸쓸한 계획이 될겁니다.. 누구도 이민자를 본인과 함께 더불어 살 하나의 친구나 이웃이라고 고려하지 않아요... 시민권을 따던 그 국가에서 현지인보다 더 잘 적응해 살던 마찬가지에요.. 이방인은 이방인일뿐입니다.. 세계 어느국가도 이민정책이 완벽히 성공한 케이스는 없고 이민정책은 그 국가에 국익에 부합하게 흐를 뿐이지 이민자들의 복지나 행복권을 고려하는 정책이 아니란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한쪽면만을 강조하는 조회수나 실시간 영상에 탑업 되려는 어그로성 영상은 결코 참고하시면 안됩니다..
캐나다에 현재 5년째 거주하고 있는데요. 캐나다 분명 훌륭한 나라이지만 저는 조국 대한민국이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진 나라였다는 걸 자주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공기가 좋고 쾌적하며..복지가 한국보다 낫지만 한국은 캐나다에 바해 거의 모든 산업이 발전해 있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인종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여기 사람들도 한국을 일본과 함께 선진국으로 분류합니다..오늘날 대한민국의 이런 번영이 있게 한 윗세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림..어떻게 쓰다보니 국뽕 글이 되었는데 정말 저의 객관적 경험에서 드리는 의견입니다..물론 운영자님 말씀대로 말레이시아도 살기에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동남아이민이 그리쉬운게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는 있는돈 다쓰고 거지로 한국 돌아옵니다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라는것은 다른나라에서 살아봐야 느낄수있는것이라 말해봐야 모르실껍니다 가장 큰문제가 현지에서 고정수입이 없다는거 한국분들 대부분 식당 한국마켓 미용실등 시작하시는데 자리잡는분들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상대로 장사하시다보니 딱 그정도입니다 물가가 싸다는것은 평범한 현지인들 생활수준에서지 생활비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더들어갑니다 돈 까먹는거 순간입니다
결론 : 여행가면 어느 나라나 천국. 돈벌러가면 어느 나라나 지옥. 마치 최고 기술자나 전문가가 되어 백인국가에 가면 천국일걸로 생각하는데 살인적인 경쟁과 따돌림을 겪게 되면 지옥이라는걸 꺠닫게 됨. 아이비 리그 나온 한국 유학생들 극소수 빼고는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와서 미국학위 내걸고 미디어 사업(영어학원) 하잖아요?
저도 미국에서 오래있었는데 한국만큼 좋은곳 찾기힘듬... :) 물론 너무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한국이 어떻게보면 살기 아주 좋은나라는 아니지만 자본이 있는경우 한국은 살기 좋은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나 대도시나 공기가 나쁘지 지방에 가보시면 공기 좋은곳 엄청 많습니다. 제가 현재 살고있는 경남 진주시만하더라도 공기 맑은편이죠. 그래도 말레이시아에 반년정도 있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살기 좋은곳은 맞지만 진짜 큰 바퀴벌레 많아용...:) 그리고 치안쪽은 한국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음주운전하다 걸려도 돈만 주면 풀려날 수 있는 곳이 말레이시아 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12년정도 거주하는 중이고, 잠시 한국에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와이프가 중국인이구요. 사업도 중국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페낭은 2012년 부터 매년 2주 정도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도 2달 예정으로 서말레이시아 페낭과, 동말레이시아 쿠칭에 머물 예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중국 거주가 길어서 생활이 익숙하고, 와이프가 중국인이다 보니.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페낭이 특히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한 5년쯤 뒤에 MM2H비자 받아서 좀 더 장기간 머물까 계획중입니다. 우선 제 중국생활과 짧지만 동남아시아 경험을 빗대어 보면, 이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동영상 올리신 분 처럼 준비를 철저히 하신 분들은 예외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에 올리신것 처럼, 계획없이 무작정 이민이나 거주를 선택해서 오신 분들, 특히 중국에서 반 년 혹은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 수도 없이 봤습니다. 막연히 물가가 저렴하고, 해외에 대한 로망때문에 오셨지만, 거주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로망의 눈꺼풀은 벗겨지게 되면서 현실에 직면하게 되지요. 특히 물가가 저렴한곳이니까 사업 아이템과 이윤이 한국에 비해서 더 타이트해지고, 초기 현지 직원 고용에 따른 언어랑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관리의 어려움. 현지 부동산 임대시에 이방인이라보니 나쁜 부동산 업자나 집주인을 만났을때 그들의 농간에 당하는 피해, 현지 경찰에 얘기해도 자국민 보호에 따른 모르쇠 일관, 현지 대사관의 무례, 무능력, 무관심, 그냥 한 마디로 현지 생활 경험이 길지 않고 그러면 알게 모르게 당하게 됩니다. 우선 해외 거주를 결심하셨다면 한국이든 현지이든 확실한 수입원 마련에 대한 플랜이 무조건 필요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주 전에 미리 몇 개월이나 1년정도 거주 하셔서 적응력이나 실제 나랑 맞는지도 보셔야 겠구요. 혹시나 젊은 분들이 해외에서 다른 외국인들이 동남아 이리저리 다니면서 간단한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내는것에 로망을 느껴 그렇게 생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로망과 현실은 다릅니다. 다른 분 댓글처럼 재산형성이나 플랜없이, 무작정 외국으로 가시면 나중에 한국 오셨을때 남는거 없습니다. 정말 그래도 해외 생활을 원하시면 사전에 반드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가지고 거주를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페낭행 티켓팅을하고, 유튭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보고 ...지금 거의 7시간째 영상중입니다. 남편계정으로 재 로긴해서 구독신청자 하나 또 눌렀습니다. 그게 뭐라고 하던 남편도 이런 알찐 정보 주는데, 뭐라도 보태얀다면서ㅋㅋㅋ체면,명예, 이런것보다 실리주의!?로 사는 분들은 쏙쏙 공감할 내용들이 많아서 잘봤습니다. 장기거주 고민중이었는데, 도움 될 듯요. 말레이시아는 세번째 가는데..,.조호바루가 좋다길래 작년에, 7년만에 다시 KL,말라카를 다냐오고, 조호에도 있을까 고민했었어요. 올핸 그런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좀 쉬고 싶어서, 조금 익숙해진 말레이에...안가본 곳으로 찾다가...코타키나바루에서 랑카위에서 어쩌다 페낭에 꽃혔는지...(그림그리는 남편은 벽화거리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좋아라했던 ㅋㅋ)화가남편과 초등학교 입학 앞둔 아들, 세식구가 일주일 후 곧 출발 합니다.멍때리기 놀이 하다가 지겨우면,,,그리고, 정말 시간 되심 꼭~한 번 뵙고 싶네요 ^^* 헤치지않아요 ㅋㅋ 앗. 긴 덧글 죄송요. 괜히 신나고 ...설레어서 !!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틈나는 대로 정보도 많이 올려주십쇼~!!
@@kangchaboon 헉!! 이시간에....주무시다 깨신 건 아니겠죠?? ㅎㅎㅎ전 숙소 찾느라 눈빠지겠슴돠 ㅠㅠ 2017년 방콕 40일정도, 작년에도 한달조금 못 되게, 이번에도 3주 정도 여정입니다. 시간 많~~을 것 같습니다. 둘러보니 제주도 보다 훨씬 작은 섬이던데...기대 됩니다. 앗!! 소주 좋아하셔요??? ㅋ 술 좋아하는 남편은 작년에 이어 또 말레이가자니까 펱병소주 쟁여갈 궁리부터 하던데...ㅋㅋ 여튼 가서 연락드리겠슴돠~!!
페낭 너무좋아요 저도 작년에 페낭에 갔다가 쿠알라룸푸르에 들려왔는데,, 본론은 제가 유튜트를 얼떨결에 제생일에 시작했는데요 아이디어가 없었는데 강차분pd님의 영상에서 시장이 크면 경쟁이 심하지만 큰시장에서 즉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하여 지금 유투브의 방향을 정해서 오늘 딱 한달이 된날이네요 이 영상이 자연스럽게 또 올라와서 두번듣게되어서 댓글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감사해요~^^
저는 필리핀만 10년넘게 여행다니고 체류기간만 합쳐도 5년 가까이 되는데요. 아무리 오래 살아봐도 살면 살수록 외국인에게는 불안하고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귀국해 2박 3일 짧은 여행마저도 필리핀을 가지 않는데, 가장 큰 요인이 외국인을 그냥 다 봉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좋지않은 치안도 한 몫하고요. 가깝고 영어가 통해 필리핀만 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말레이시아가 너무 가보고 싶네요. 영어 통하고 치안이 좋다면 외국인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 찬구가 필리핀 이민 가고 싶다고 해서 한 6개월 살아본다고 갔는데 4식구가서 돈만 엄청 쓰다 왔어요 ㅠㅠ 생각 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신랑이 돈 벌러 한국 왔다 갔다 했어요ㅠㅠ. 어디가서 살던 돈 입니다. 동남아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업 할 정도로 여유 없으시면 한국 떠나시는 순간 돈 까먹는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건비가 겁나 싼데 어디가서 직장을 구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저도 동남아 살고 있구요
저는 이민 전문가로 20여년 일하고 있는데, 한국인에겐 말레이시아 만큼 이민 환경이 좋은 나라가 없을 정도로 유리합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교육과 생활 및 환경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은 온라인 사업을 통해 생활할 수 있는 분이라면 금상첨화죠.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요 혹시 싱가폴에 대해서는 아시는 부분 있으시나요? 막연히 싱가폴 해외취업도 생각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혹시 말레이시아는 해외취업이 어떤편인지 알고 있나여? 말레이시아로 한국인들 취업많이 가는편인지? 말레이시아 싱가폴은 물가나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점이 많은 편인가요? 저도 언젠가는 해외이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캐나다 , 호주, 유럽은 왠지 백인들이 많아서 적응을 못할 것같고 싱가폴 ,말레이시아 는 아시아권이고 중국계도 많아서 이민을 한다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봤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장기이주는 MM2H 비자로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10년까지가 기한이고 연장은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쨋든 MM2H로 간다면 언젠가는 한국으로 리턴해야 하는 제도인가요? (혹시 강피디님께서는 MM2H로 가셨는지도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아님, 그곳에서 평생 거주하실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 여행가서 말라카, 쿠알라룸푸르, 카메론 하이랜드 돌아보고 왔습니다. 이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패낭도 가봤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당시에 여행가서야 생각보다 말레이시아가 괜찮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이주해서 사시는 모습이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영어에 대해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장담컨대 말레이시아도 10년지나면 갖가지 세금 걷어갈겁니다.. 지금 말 레이시아 1인당gdp가 11000달러정도되는데... 이제 고성장시대가 지나가고있죠.. 당연히 저성장시대로 가면 복지로 눈을돌릴수밖에없고 그럴려면 세금을 많이 올리겠죠.. 20년지나면 한국못지않게 세금 거둘꺼구요.. 한국도 1인당gdp가 만달러넘어가던 94년 95년 같은 90년대에 세금 싸디쌋죠.... 전기세 수도세 펑펑써도 쌌고.. 물가도싸고 자영업자들도 세금거의 안냈죠....... 차라리 전 베트남쪽을 추천하고싶네요.... 말레이시아는 이제 한국 일본 대만이 걸어오는길을 그대로 따라오는것만 남았습니다
님 영상들보고 저도 조기은퇴하고 말레이시아로 이민가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사치는 안하더라도, 페낭기준으로 1년정도 넉넉히 생활하려면 2인가족기준으로 비용을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요? 제나이 지금 40인데, 은퇴후에 현금 10억정도에 고정 월 수입 200만원 정도있으면, 현실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아내하고 둘이 은퇴생활 할 수 있을까요?
국가에서 복지 일도 없습니다 ㅠㅠ 병원 가면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그냥 생돈 나갑니다ㅠㅠ. 돈 있는 중국 애들 병나면 비행기 타고 의료 더 나은 싱가폴로 튑니다. 한국처럼 화장품 사면 하다못해 화장솜 하나 끼워 주는 서비스 문화가 아니니 백화점에서 아무리 고가의 화장품 사도 서비스가 겨우 기초 몇개 ㅠㅠ 전부 내 주머니에서 나가야 합니다. 물은 주구장창 사 먹어야 하고 하다 못해 저는 양치도 수돗물로 안 합니다. 밀림이나 산속에 살거나 엄청난 모험가 가족이 아닌이상 아이들 뛰놀곳은 백화점에 있는 돈 내고 들어가서 노는 소프트 플레이( 한국의 이마트 같은데 가면 코너에 무료로 아이들 뛰어놀게 마련된 .....) 아이들은 주중은 집, 학교, 주말은 백화점 이렇게 계속 돕니다. 너무 더워서 물놀이 빼고는 할게 없고 할 곳도 없습니다 ㅠㅠ
대신 세금 안내고... 대신 한국보다 해외 제품 소비세 훨 싸고... 대신 전기세 수도세 유류비 더 싸고... 하잖아요? 물은 정수기 달면 해결 되고 놀이터가 문제라니 도대체 어느 콘도에 사시길래 ㅠㅠ 어딜 가나 장단점이 있지요 장점만 있는 나라 없습니다. 전 런던 베를린 시드니 다 살았지만 여기가 그래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놀이 매일 할수 있는거 특혜 아닌가요... 학교에서 친구들 사귀고 플레이데이트 하는 집 아가들이랑 집 마당에서도 놀고 페낭 같은데 캐주얼 하게 놀러갈수도 있고 좋잖아요 ㅠㅠ
상당히 객관적으로 잘 써주셨네요 저도 호주1년있어봤고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말레이지아 메리트가 많긴 많네요 필리핀도 뭐 사람사는데라 치안 그리뭐 모르긴하겠던데 바가지를 넘나씌어서...여튼 여유있는삶 여기에 공감이 빡오네요!!일상의 소소한여유를 한국서는 너무 찾기힘드니...멋지십니다 그리고 여기 개소리 다시는분들 이분은 본인의주관적인장점을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는데 노답인간들이네요 이만큼 한국이 살기 각박하다보니 개소리리플러들이 정신이 미쳐서 이러네요 에휴 특히 말레이지아 후진국이라는 리플러말에 방구석 히끼꼬모리가 한국에서도 적응못해서 득실대는게 느껴지네여 ㅋㅋㅋ 쨌든 성공적인 말레이시아 정착 축하드려요~~
@@kangchaboon 와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정말 장기이주에 대한 뚜렷하신 소신이 너무 와 닿았구요 아내분과 아이와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면서도 힘있게 소신을가지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 결혼을 하게되면 와이프와 소소한행복을 느끼며살고싶네요 너무멋진인생을 사시는듯~~
제가 외국여행을 많이 하는대 하나 생각한것이, 만국을 다 비교하여 가장 좋은곳에 이주하더라도, 자신이 메너 없고, 인간성 나쁘고, 돈없으면 가서 고생만 한다 입니다. 대우를 받으려면 상대가 아무리 어리숙 하게 보여도 마음에서 우러나 하듯 잘대해 주어야 되며 갓 이민가서 그곳 상황 파악햇다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2년후 새롭게 벌어지는일, 10년후 새롭게 넘어야될 장벽 계속 속출 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 스페인이 점령 햇던 나라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약탈만 당했기에 사람들이 오늘만 살자입니다. 필리핀, 멕시코, 남미 등등. 말레이시아 저도 자주 가는대 그쪽 교포분들 관광업, 요식업 많이 하시더군요. 인도인들은 허드레 일하고, 호텔일하고, 중국인들은 한명이 비지니스하면 수십명이 거기에 일하며 살고, 말레이사안들은 국영기업, 관공서에서 일하고 투표하는날만 움직이고, 베트남과 인네시아 여인들은 몸팔고, KL 도 못사는 동네 가면 장난 아닙니다. 재개발은 절대 않고 허름해지면 인도인들 이주해 들어가고 그냥 두더군요, 말레이시아 인들은 다시 공사하여 새로운곳으로 살고. 말레이시아도 patronas tower 옆 Mandarin Oriental 갇은 곳에서 자면 하루밤에 US$200 정도 합니다. 전체 따지면 절대 말레이시아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US$1.00 약 MYR4.00 링깃이니. 물가가 절대 저렴하지 않더군요. 그런대 한국분들이 말레이시아로 이주하여 어떤 수준에 삶을 유지하고 살고 싶으냐 인대 절대 거지갇이 살고 싶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럼 말레이사아 어딜가든 돈 많이 들어 갑니다. 한번 부자였던 사람은 가난하게 살기 거의 불가 합니다. (자신이 한국에서 무료로 누리던게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분들은 잠에서 확깨실 겁니다. 의료, 공공시설 등등) 이민을 어디 놀러가듯 생각하는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벽을 35킬로 달리는 차로 받아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그것도 계속, 그중에서 가진돈 사기당하거나 사업 실패하면 다리에서 차가 추락한거라하죠. 이민갈때는 4명이 같는대 돌아 갈때는 3명일수도 있으니 신중하게들 생각 하세요. 이민에 성공한다 하여도 댁의 가슴 한곳은 멍하게 텅비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수 있으면 이민 생각하지 마세요. 이민 가자고 바람 넣은 인간이 한국 왓다 갔다 하느라 돈 다 써버리니 . 한국에서 파산 하신분, 새롭게 인생 개척해야 되시는분, 16세 이하인분들 추천 합니다.
뭐랄까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헬조선 헬조선 미세먼지 이러지만 대한민국 여러가지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내나라가 아닌 남에나라에 산다 라는게... 안살아보면 모르죠. 사람이라는게 정말로 간사한 존재라 본인이 직접 격거보지 않으면 잘 모르죠... 말레이시아 이주를 생각하시는분이라면 여기 댓글들 잘 새겨서 읽어봐야 할듯 싶네요
진짜 너무 맞는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의 인프라에 너무나 익숙해서 이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동남아에 한번 살아보면 한국이 얼마나 선진국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사소한거 하나라두요... 치안, 의료서비스, 음식, 깨끗한 물, 문화생활, 공중위생, 벌레.., 소중한 지인들 등등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저도 학생때 6개월이상 동남아에 체류해 본경험이랍니다..
저는 KR 앙팡에서 7개월정도 살았었는데요. 단독주택에서 살았어요. 다른거 공감하는데 벌레는 콘도사셔서 없나봐요. 저는 진짜 모기 미치도록 물리고 바퀴벌레 숟가락만한거 맨날 만나고 도마뱀은 뭐~ 그냥 같이 산다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도마뱀은 바퀴벌레를 먹어주니까요. 안티써서 청소 맨날 했지만 링크하우스라서 잔디 앞뒤로 있고 옆집앞집에 고양이 막 10마리 넘고 그래서 그럴까요. 참! 고양이만한 쥐도 길거리에 많았어요.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싶은 장점이 많은 곳이죠. 저도 언젠가 말레이로 다시 갈꺼에요.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동남아에서 느끼는 행복들은 한국엔 당연하다시피 있어서 행복이라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개인시간이 많다는건 일을 안해도 누릴 수있는 돈이 있기 때문이지 그 나라에 있어서가아니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보고 동남아 이민간다는사람들 꼭 말리고 싶습니다(미혼에다가 나이들어서 은퇴하고 말년보내려고 가는거 제외) 헬조선이라하지만 한국에서 직장있고 어느정도 사는데 지장없고 가끔 여가생활도 누리면서 살 수 있으면 제발 한국에 사세요. 새로운 문화경험으로 여행가는걸 제외하고 자국민은 자국에서 살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나라는요. 우리는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권인 스리랑카나 캄보디아처럼 자국이 인프라가 전혀 안 갖춰져있고 못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동남아와 같은 타지에 가보면 선진국인 한국이 얼마나 좋은나라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후, 치안, 음식, 의료서비스, 교육서비스, 문화생활 등등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하던 것들이 얼마나 고마운 것들인지 알게될 거에요. 예를들어 어디 아프게되시면 한국가야되나 이런생각부터 드실겁니다. 저도 학생 때 동남아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해보고 느낀점입니다. 아까 제가 쓴 댓글인데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ㅠㅠ
시드니 도쿄 그냥 살기엔 모르겠지만 직딩정도 생활로 그럭저럭 싱가폴 홍콩도 마찬가지고 캐나다 미국...역시.... 동남아가 힘들지만.. 잘하면.. 로또입니다 근데 정말 처음 몇년 열심히 그리고 사기꾼조심...언어열심히..... 절대 동포조심하고 아이디어 잘내고 한류잘이용하면.. 큰성공할수있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 한국분들 건승하기를 기원해요..
편하게 정보를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치안 ..정말 중요한데~말레이시아 너무 관심생기네요. 이슬람을 우리나라 언론도 그렇고 대체로 왜곡을 해서 같게 된 편견이 한국인에게 많은거 같아요. 저야 아니지만요. 너무 부럽네요 당장 가진 못해서^^ 차근차근 준비해보고싶어짐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질문이 있는데요.들째 때문에 MM2H받아서 살아볼까하고 있는데 첫째가 다운증후군인지라 말레이시아에 데려가서 살아도 될지. 혹시 장애인 교육이나 환경 이런거는 혹시 모르시는지요? 항상 뭘 하려해도 큰 아이가 맘에 걸리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페낭에서 장애아이를 받아주는곳을 찾아본적이 있었어요 아마 KL엔 국제학교가 있을지 모르겠는데..페낭에는 한국의 대안학교처럼 홈스쿨 학교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반이 따로 있는것을 봤습니다.다운증후군 아이도 있었어요..^^그리고 장애아이만 다닐수 있는 홈스쿨학교를 지역 광고에서 보았습니다.수업도하고 공부도하고 재활훈련도 하며 아이5명당 선생님 한분꼴로..한국돈으로한달에 60만원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학교는 가보지는 않아서 시설은 어떨지 확실히 모르지만 홈페이지를 알고 있습니다 카톡아이디 남겨주시면 학교 사이트 알려드리겠습니다^^
짜릿짜릿미라클2727 전세계에서 기후 이변이 생기고 있는거 모르세요? 한국은 그래도 그렇게 피해보고 있지 않고 있어요. 일본은 폭우 폭염 폭설 지진 태풍 등등 .. 인도도 머찮가지고 미국도 우박 화산 폭우 폭염 산불 가뭄 홍수 냉온 회오리 바람에 천둥번개 등등 .. 유럽도 난리죠. 한국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말레이시아 페낭관련 질문답변 카페 bit.ly/2N1UeOS
강차분 PD
젊어 보이는데 은퇴 비자라니요? 젊어도 은퇴 비자를 내주는가 보네요?
나도 일을 마치면 이민을 갈려고 맘먹고 있어서 두루 두루 알아보고 있는데
베트남, 태국, 싸이퍼스 터키를 갈려고 여러번 직접 가서 답사를 마쳤는데
그중 터키는 기후가 좋고 사람들이 선량해서 좋은것 같던데 지금 공산 국가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망서리고 있는 시점에서 이영상을 보게 됬네요 .
은퇴 비자로 풀옵션에 세를 살기가 좋다고 하니까 일단 살아보고 결정을
하는것도 좋겠군요.
나는 그저 따뜻한 곳에서 세월을 즐기고 싶을 뿐이라서 돈벌 걱정은 하지
않아서 좋은데 잠깐 놀러 가는것과 여러해를 살아야 하는것과 좀 차이가
있어서 그게 좀 걱정이였는데 이렇게 이미 그곳에서 살아본 강차분님이
자세히 알려 주니까 너무 고맙네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곳은 물좋고 공기 좋고 인심좋고 치안좋고 등등 다 좋은데
겨울이 너무 길어서 그게 좀 험이라고나 할까 ......
그래서 따뜻한 곳에서 세월을 보내고 싶어서.....
단점도 더 말해 준다고 하니 들어봐야 겠네요.
아직 어리지만 이거보고 저도 은퇴 준비를 하게되네요 계속 컨텐츠 올려주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조금 정정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용기내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상 초반에 말씀하시길 페낭에 말레이시아 사람보다는 중국인이 많이 산다고 하셨는데 ...그 분들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말레이시아인입니다. 아시겠지만 말레이시아는 주요 인종이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입니다. 여기 10년이상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정이 필요한 것 같아 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물론 싱가포르도 인종적으로 대다수가 중국인이구요. 대만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모두 화교가 아닌 화인이라고 중국본토 중국인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보는 한국인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을 본토 중국인으로 오해할 수 있기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페낭에 거주한적이 있어서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는데.... 장점만 듣고 이주하게 되면 낭패보기 딱 좋은 이유가 있어서 몇가지 언급해보면
1.이민엔 일시적 이민과 영구적 이민이 있습니다.. 영구적 이민이란 아시다시피 영주권,시민권을 얻는 것이 목적인 이민이지요..
말레이시아... 거의... 아니 남자에겐 그냥 불가능합니다...
결국에 MM2H든 가디언비자든 사업비자든 그냥 일시적이민에 불과하고 결국엔 한국으로 리턴하게 됩니다.
젊은날 한국에 아무 재산없이 외국 거주후 아무 재산형성없이(주재원이나 드물게 사업성공한 케이스 제외하면) 한국으로 리턴시 그냥 하층민 전락하는건 매우 쉽습니다.. 한국이 복지가 잘되어 있으니 굶어죽진 않겠지만...
2.말레이시아가 물가가 저렴한게 장점인데 그말은 반대로 사업하는 사람에겐 치명적 약점입니다.
식자재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식당들 하시는 분들 계신데 얼마나 성공하는지 현지 한인들에게 물어보세요...
흥미위주로 한두번은 갈지 모르나 가격 경쟁력 없어요..
결국엔 한인은 한국인 상대로 생활비 버는 일을 합니다.. 이주정착, 홈스테이, 가이드 등등
3.물가가 저렴한게 맞지만 어느 수준 이상으로 살기위해 이민을 갔기에 수준있는 외국인 거주지역, 쇼핑몰,식당 등을 이용하고 어느정도 품질 이상의 상품을 사다 보면 주거비 및 생활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게 싼게 아닙니다..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공산품들도 있고 의료비는 말할것도 없고 술좋아하시면 말레이시아 오시면 안되지요..
4.공기가 한국보다 맑은건 맞지만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말레이시아도 인구가 밀집된 도심과 공장이 많은 곳은(페낭섬 남쪽이 공장이 많지요) 아주 좋다고도 할 수 없어요.
인도네시아 영향도 많이 받아서 어떤때는 뿌연날도 있답니다... 물론 한국보다 낫지만 말레이시아보다 더 공기 좋은 곳은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
5.치안은 다른 동남아에 비해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비하면 치안이 좋다고 명함 내밀기도 부끄럽지요..
중국계 신문보면 맨날 살인사건 기사가 올라오고 강도는 크게 없지만 오토바이 날치기가 많아요..
6.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곳... 저도 이점에 혹해서 아이를 데리고 갔는데...
이말은 어느 말을 확실히 배우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계학교(페낭의 경우 한창)에서 국제반을 만들어 영어도 가르치고 중국어도 가르치지만 잘하는 애들은 잘하지만(솔직히 한국에 있어도 잘할 애들이죠) 이도저도 안되는 애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국제학교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비가 비싸지니 수업료가 저렴한 영어도 가르치는 중국계 학교로 많이 가는데 영어를 배우려면 국제학교로 중국어를 배우고 싶으면 아예 중국으로 가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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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점만 쓴 이유는 위의 장점과 잘 균형을 맞추어서 결정하시라는 의미이고 저는 나중에 MM2H로 추울때 말레이시아에 날이 좋아지면 한국에 거주하며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보다 후진국이니 거주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여러 문제가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날씨 그리고 여유가 있는 나라인건 확실합니다..
제가 다시 말레이시아를 간다면 쿠알라룸프나 요즘 떠오르는 조호바루를 갈것 같습니다..
페낭 좋지만 직항이 없어서 환승해서 가면 정말 하루가 걸려 왔다갔다하기 정말 피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좋은 나라입니다..
페낭에 거주하면서 한국이 참 살기 좋은 나라이구나 하는걸 수없이 느꼈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이민은 후회할 가능성 아주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이 싫어서 떠날 정도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한국보다 선진국으로 이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주원하시는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댓글일것같습니다~~
크 말 진짜 잘 한다 수정도 안 한거 보니 한 번에 썼다는 건데 물론 지우고 고치고 반복했겠지만 ㄹㅇ 대단하다
최고의 댓글이네요!
이민계획을 말레이시아나 싱가폴 혹은 베트남 같은 동남아로 하든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계열 서구권의 이민권 국가로 하든 미국 혹은 중국 일본 그것도 아니면 유럽권으로 하든... 눈에 보이는건 장점이지만 이민을 목표로 두고 장기간 거주하면 대부분 단점이 더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절대 절대 쉽게 이민결정하지마세요... 저는 지금 댓글 다신분의 의견에 100의 100승퍼 공감합니다.. 이민하면 세상이 바뀔꺼 같지만 눈앞에 보이는 장점 헬조선 헬조선하는게 신물나서 한국을 떠나면 결국엔 헬이민을 겪게 될꺼에요.. 한국에서 누구보다 떳떳하게 성공적으로 살고 있고 충분한 자본이나 투자할만한 의미에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 준비를 계획하는게 아니라면 단점을 피하기 위한 혹은 상대국의 장점만을 목표로 하면 머지않아 어딜가나 사람사는건 같은 궤에 있고 막상 가보면 이민도 현실이란걸 깨닫게 될겁니다.. 한국에서 잘 살아가는 사람이 이민에서도 만족도가 높고 성공적으로 살아가게 될꺼라는걸 명심하시길 인지하시길 부탁합니다... 절대 이민 1세대는 어떤 성공을 본인이 쟁취하라도 이민은 쓸쓸한 계획이 될겁니다.. 누구도 이민자를 본인과 함께 더불어 살 하나의 친구나 이웃이라고 고려하지 않아요... 시민권을 따던 그 국가에서 현지인보다 더 잘 적응해 살던 마찬가지에요.. 이방인은 이방인일뿐입니다.. 세계 어느국가도 이민정책이 완벽히 성공한 케이스는 없고 이민정책은 그 국가에 국익에 부합하게 흐를 뿐이지 이민자들의 복지나 행복권을 고려하는 정책이 아니란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한쪽면만을 강조하는 조회수나 실시간 영상에 탑업 되려는 어그로성 영상은 결코 참고하시면 안됩니다..
이 댓글 하나로 명암을 정확히 알수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 현재 5년째 거주하고 있는데요. 캐나다 분명 훌륭한 나라이지만 저는 조국 대한민국이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진 나라였다는 걸 자주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공기가 좋고 쾌적하며..복지가 한국보다 낫지만 한국은 캐나다에 바해 거의 모든 산업이 발전해 있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인종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여기 사람들도 한국을 일본과 함께 선진국으로 분류합니다..오늘날 대한민국의 이런 번영이 있게 한 윗세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림..어떻게 쓰다보니 국뽕 글이 되었는데 정말 저의 객관적 경험에서 드리는 의견입니다..물론 운영자님 말씀대로 말레이시아도 살기에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이요..
사람 때문에 힘든 일
안 겪어 보셨나 보네요
백인주류국가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인종차별은 결국 피할 수 없이 다가오나봐용...
사람마다 각자 살고싶은 나라가 있기 마련이죠
일본에서 오래 거주하고 한국으로 귀국해서
살고있는데 한국만큼 좋은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질이 다르긴하지만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 한다는것~!
어느 나라든 자신이 살고싶은 나라에서
살면 되는듯해요~
끔찍한 뉴스가 많은
단점이 있으나 뭐
남의 일 이니
동남아에선 절대집을사지말아야함 사기는쉬워도 팔기가너무나어려워 포기해야할정도임 렌트가정답임
태국 3년, 호주 11년, 뉴질랜드 2년 살았습니다. 결국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함. 어느 나라던 벌어 먹을게 있어야 된단 말이죠. 한국 사람이 돈 벌기엔 한국이 최고임. ㅋ
동남아이민이 그리쉬운게 아닙니다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는 있는돈 다쓰고
거지로 한국 돌아옵니다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라는것은 다른나라에서 살아봐야 느낄수있는것이라
말해봐야 모르실껍니다
가장 큰문제가 현지에서 고정수입이 없다는거 한국분들 대부분 식당 한국마켓 미용실등 시작하시는데 자리잡는분들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상대로 장사하시다보니 딱 그정도입니다
물가가 싸다는것은
평범한 현지인들 생활수준에서지
생활비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더들어갑니다
돈 까먹는거 순간입니다
궁금했던 현실적인 문제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미사여구 없는 솔직한 말레이시아의 모습을 종종 보게되길 바라며, 구독합니다.
결론 : 여행가면 어느 나라나 천국.
돈벌러가면 어느 나라나 지옥.
마치 최고 기술자나 전문가가 되어 백인국가에 가면 천국일걸로 생각하는데 살인적인
경쟁과 따돌림을 겪게 되면 지옥이라는걸 꺠닫게 됨. 아이비 리그 나온 한국 유학생들
극소수 빼고는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와서 미국학위 내걸고 미디어 사업(영어학원)
하잖아요?
동의해요
돈쓰러가면 어떤나라든 좋은나라죠.반대로 돈벌러가면 어떤나라든지 지옥같은 나라입니다.동감합니다. 캐나다 20년차입니다.
7777777777777777777773ㅡ
아이비리그를 나오고서 다 리턴하는 건 아니고, 보통 명문대입성에만 신경써서 상대적으로 인기없는과(동아시아학이니 인문, 예술 계열)를 나오면 리턴밖에 답이 없을 경우가 많지만 경제나 회계, 특히 이공계열을 나오면 리턴하지 않고 정착해서 잘 사는 경우들 많습니다.
살인적인 경쟁은 한국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외국어의 장벽
때문인거 같네요 외국어 마스터하고
타지문화 적응 잘하면 천국입니다
답좀 해주세요??질문??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궁금한점1. KL에서 너무 멀지않은곳에 ,큰종합병원과콘도,산山이 있는 곳을 찾을수 있을까요? 말레이시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는 어떤가요?한국과비교해서,,, 2.가정부를 구하면 월급,일당은 얼마정도인지,인종별로 다른가요? 직업소개소가 있나요? 3.영자신문은 몇가지나 있나요? 4.고층콘도에도 해충,도마뱀이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미국에서 오래있었는데 한국만큼 좋은곳 찾기힘듬... :) 물론 너무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한국이 어떻게보면 살기 아주 좋은나라는 아니지만 자본이 있는경우 한국은 살기 좋은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나 대도시나 공기가 나쁘지 지방에 가보시면 공기 좋은곳 엄청 많습니다. 제가 현재 살고있는 경남 진주시만하더라도 공기 맑은편이죠. 그래도 말레이시아에 반년정도 있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살기 좋은곳은 맞지만 진짜 큰 바퀴벌레 많아용...:) 그리고 치안쪽은 한국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음주운전하다 걸려도 돈만 주면 풀려날 수 있는 곳이 말레이시아 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돈이 어는정도만 있으면 현재의 생활에서, 의료비싸고, 교통비 싸고, 한국 가면 감탄 하는것중의 하나가 연계 버스 타고 전철 타고 엄청 왔는데 고작 $3 정도, 돈많이 있는 사람들 안정더ㅣ게 살기 좋은곳이에요
진짜 알차게 정확하게 방송해주시네요ㅋ
페낭에 한국인 약사분이 운영하는 약국이 있어서 약사는데 편하게 이용했네요
말레이시아 사람들 진짜 착해요
차분한말씀 감사합니다.
어디에살든 본인과 잘맞는 곳에 사는것이 천국일것같습니다. 만족하고 사시는것같아 보기좋네요. 말레이시아는 점점성장하고있는 나라로 앞으로도 많은가능성이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동남아 하시는데 쿠알라룸푸르가보면 우리나라 어지간한 도시보다 더 엄청난스케일의 도시죠..
저는 중국에서 12년정도 거주하는 중이고, 잠시 한국에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와이프가 중국인이구요. 사업도 중국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페낭은 2012년 부터 매년 2주 정도 머물고 있습니다. 올해도 2달 예정으로 서말레이시아 페낭과, 동말레이시아 쿠칭에 머물 예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중국 거주가 길어서 생활이 익숙하고, 와이프가 중국인이다 보니. 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페낭이 특히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한 5년쯤 뒤에 MM2H비자 받아서
좀 더 장기간 머물까 계획중입니다. 우선 제 중국생활과 짧지만 동남아시아 경험을 빗대어 보면, 이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동영상 올리신 분 처럼 준비를
철저히 하신 분들은 예외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에 올리신것 처럼, 계획없이 무작정 이민이나 거주를 선택해서 오신 분들, 특히 중국에서 반 년 혹은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
수도 없이 봤습니다. 막연히 물가가 저렴하고, 해외에 대한 로망때문에 오셨지만, 거주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로망의 눈꺼풀은 벗겨지게 되면서 현실에 직면하게 되지요.
특히 물가가 저렴한곳이니까 사업 아이템과 이윤이 한국에 비해서 더 타이트해지고, 초기 현지 직원 고용에 따른 언어랑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관리의 어려움. 현지 부동산 임대시에
이방인이라보니 나쁜 부동산 업자나 집주인을 만났을때 그들의 농간에 당하는 피해, 현지 경찰에 얘기해도 자국민 보호에 따른 모르쇠 일관, 현지 대사관의 무례, 무능력, 무관심,
그냥 한 마디로 현지 생활 경험이 길지 않고 그러면 알게 모르게 당하게 됩니다. 우선 해외 거주를 결심하셨다면 한국이든 현지이든 확실한 수입원 마련에 대한 플랜이 무조건 필요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주 전에 미리 몇 개월이나 1년정도 거주 하셔서 적응력이나 실제 나랑 맞는지도 보셔야 겠구요.
혹시나 젊은 분들이 해외에서 다른 외국인들이 동남아 이리저리 다니면서 간단한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내는것에 로망을 느껴 그렇게 생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로망과 현실은 다릅니다. 다른 분 댓글처럼 재산형성이나 플랜없이, 무작정 외국으로 가시면 나중에 한국 오셨을때 남는거 없습니다.
정말 그래도 해외 생활을 원하시면 사전에 반드시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가지고 거주를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에서 혼자 5년정도 말레이시아 이민은어떤가여? 중국음식은 협오스러운거아니면 길거리음식도 잘먹습니다
경험담 얘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해외생활은 특히 아이들 교육때문에 오시는 분들...빚 안지고 한국돌아가면 해외생활잘한거라고 하는 썰이 있죠 ㅠ.ㅜ
페낭행 티켓팅을하고, 유튭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보고 ...지금 거의 7시간째 영상중입니다. 남편계정으로 재 로긴해서 구독신청자 하나 또 눌렀습니다. 그게 뭐라고 하던 남편도 이런 알찐 정보 주는데, 뭐라도 보태얀다면서ㅋㅋㅋ체면,명예, 이런것보다 실리주의!?로 사는 분들은 쏙쏙 공감할 내용들이 많아서 잘봤습니다. 장기거주 고민중이었는데, 도움 될 듯요. 말레이시아는 세번째 가는데..,.조호바루가 좋다길래 작년에, 7년만에 다시 KL,말라카를 다냐오고, 조호에도 있을까 고민했었어요. 올핸 그런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 좀 쉬고 싶어서, 조금 익숙해진 말레이에...안가본 곳으로 찾다가...코타키나바루에서 랑카위에서 어쩌다 페낭에 꽃혔는지...(그림그리는 남편은 벽화거리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좋아라했던 ㅋㅋ)화가남편과 초등학교 입학 앞둔 아들, 세식구가 일주일 후 곧 출발 합니다.멍때리기 놀이 하다가 지겨우면,,,그리고, 정말 시간 되심 꼭~한 번 뵙고 싶네요 ^^* 헤치지않아요 ㅋㅋ
앗. 긴 덧글 죄송요. 괜히 신나고 ...설레어서 !!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틈나는 대로 정보도 많이 올려주십쇼~!!
네네 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요~
@@kangchaboon 헉!! 이시간에....주무시다 깨신 건 아니겠죠?? ㅎㅎㅎ전 숙소 찾느라 눈빠지겠슴돠 ㅠㅠ 2017년 방콕 40일정도, 작년에도 한달조금 못 되게, 이번에도 3주 정도 여정입니다. 시간 많~~을 것 같습니다. 둘러보니 제주도 보다 훨씬 작은 섬이던데...기대 됩니다. 앗!! 소주 좋아하셔요??? ㅋ 술 좋아하는 남편은 작년에 이어 또 말레이가자니까 펱병소주 쟁여갈 궁리부터 하던데...ㅋㅋ 여튼 가서 연락드리겠슴돠~!!
그리고 대기먼지가 적은것은 당연한거에요 열대성 기후기때문에 비가 자주내리니 아주 당연한거죠 그건 장점이자 단점일수가 있는겁니다 단점으로는 습하기때문에 보통건조함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는 단점이 되는거죠
아.... 안습해요..... 습하다는건 정말 이해하기 힘든...
한국여름이 습해서 더 힘들었어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
저 오끼나와 4년반인데 여행과 생활은 다르고, 습해서 곰팡이와의 싸움.
밤에 잘때도 문꼭꼭 닫고 커텐쳐서 에어콘 틀고 .
습도계 5~6 개 달아 날씨 뉴스랑 , 인터넷 하루 몇번씩이나 확인하고 쉽지 않네요.~~
은퇴비자를 받기 위해 낸 보증금은 나중에 비자가 만료되면 돌려 주나요? 은퇴비자 보증금은 얼마나 될까요?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싱가폴에서 8월달부터 살 예정인데 패낭에 한번 여행으로 먼저 가 봐야 겠네요.
이분의 경험으로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지만 가장 인간에게 필요한건 주변의 정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눈뜨면 내주위에 이웃이 모두 같은 말을쓰고 어떤 상황 에서든 손내 밀어도 도움을 줄수있고 두렵지 않은 내집 같이 편안함이 있는 우리 나라가 가장 편안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우리나라에서 누가 손내밀면 도와주던가요.ㅋㅋㅋㅋㅋㅋ가족말구요.
참 이상적이시네.
감사 합니다..말레이시아 이민에 관한 영상, 흥미롭네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말레이시아 가고싶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었네요감사히 잘 봤습니다.
나중에 여행이라도 한번 와보세요 ^^
페낭 너무좋아요 저도 작년에 페낭에 갔다가 쿠알라룸푸르에 들려왔는데,, 본론은 제가 유튜트를 얼떨결에 제생일에 시작했는데요 아이디어가 없었는데 강차분pd님의 영상에서 시장이 크면 경쟁이 심하지만 큰시장에서 즉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하여 지금 유투브의 방향을 정해서 오늘 딱 한달이 된날이네요 이 영상이 자연스럽게 또 올라와서 두번듣게되어서 댓글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감사해요~^^
저는 필리핀만 10년넘게 여행다니고 체류기간만 합쳐도 5년 가까이 되는데요. 아무리 오래 살아봐도 살면 살수록 외국인에게는 불안하고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귀국해 2박 3일 짧은 여행마저도 필리핀을 가지 않는데, 가장 큰 요인이 외국인을 그냥 다 봉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좋지않은 치안도 한 몫하고요. 가깝고 영어가 통해 필리핀만 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말레이시아가 너무 가보고 싶네요. 영어 통하고 치안이 좋다면 외국인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에 오래계셨었군요 저는 여행으로 가는 필리핀은 좋아하지만 좀 오래 있어보니 역시 말씀하신대로 치안문제가 좀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보라카이는 정말 좋아요 ^^
Andy Lee 필리핀은 무서워요
베트남 태국도 마찬가지에요.
안녕하세요 출연하셨다길래 찾아봤네요. 화목해보이네요. 보기좋아요. 건승하시길 빌게요. 자주놀러올게요.!!!
운전하시면서 어쩜 그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세요? 와~
감사합니다~ 댓글이 힘이됩니다~!
항상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쿠알라룸푸르와 믈라카가 너무 좋더군요. 살기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좋으니까 이민은 패스하고, 다음에 기회되면, KL과 믈라카에서 한달살기를 자주 할것같아요... 물가저렴한 조호르바루도...^-^*
영상 잘 봤습니다.
조호바루 물가가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호텔오너-호텔을꿈꾸 앗, 그렇군요. 싱가포르에서 가까워서 착각했군요.
운전하시면서 이것저것 말씀하시는게 너무 정겹고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젤 중요한게 빠진거 같은데요. 거기서 생활비는 어떻게 버나요? 주위 환경도 좋지만 뭘 해보머고 사냐가 젤 중요할거 같은데요. 목돈으로 이민 결정하 사람은 별로 없을꺼라 생각이 되서요
목소리 조근 조근ᆢ영상마다 말투 땜에 끝까지 듣게 되요
아는 찬구가 필리핀 이민 가고 싶다고 해서 한 6개월 살아본다고 갔는데 4식구가서 돈만 엄청 쓰다 왔어요 ㅠㅠ
생각 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신랑이 돈 벌러 한국 왔다 갔다 했어요ㅠㅠ. 어디가서 살던 돈 입니다. 동남아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업 할 정도로 여유 없으시면 한국 떠나시는 순간 돈 까먹는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건비가 겁나 싼데 어디가서 직장을 구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저도 동남아 살고 있구요
맞아요.
어디가 되든 현지에서
돈벌 기반이 없다면 지옥이죠.
그 부부중 와이프가 인스타 사진 올리려고 맨날 비싼데 비싼거 먹었겠죠
사업자로 입국하려합니다 해변을 끼고 있는 곳이면 좋을듯 합니다 건축물 짓기위한 자재와 인건비가 저렴한지요?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를요.
말레이시아를 가본건 아니지만 싱가포르 갔었을때 젤 놀랐던거 중에 하나가 덥고 습한데 벌레가 별로 없다는 점이어서 상당히 동감합니다 ㅎ
아오, 궁금해 할만한 것들 잘 간추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 좋은 나라 같네요.
영어와 중국어 모두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으로 보이네요. 멋있어요.
어제부터 시청하게 되었는데, 멋진 lifestyle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육비 관련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는데
여러가지 점에서 공감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은퇴이민을 계획하고 준비중에 있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네 꼭 말레이시아가 아니더라도 성공이민하세요!
저는 이민 전문가로 20여년 일하고 있는데, 한국인에겐 말레이시아 만큼 이민 환경이 좋은 나라가 없을 정도로 유리합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교육과 생활 및 환경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은 온라인 사업을 통해 생활할 수 있는 분이라면 금상첨화죠.
잘 보았습니다
저는 나이가 60이고 아내와함께 한국 겨울에 한 3~5달정도 생활하고 서울로 왕래하면 어떨까 하는데여~ 지역은 어디가 좋을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부탁합니다
와 진짜 이렇게 살아있는 정보찾기 진짜 힘든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외국에 이민가서 사는분이
살기좋은 나라로,,, 말레이시아 추천하는걸
들은적있습니다~ㅋ
썩어빠진 이나라에서 탈출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면 말레이시아 가서 살고싶네요~^^
Thanks for the useful informations! Sounds like really honest opinion from you!!
강차분PD 님이 설명하신대로 그렇게 살려면 말레시아에서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될텐데 말레지아에서 그런 생활을 할만한 이민자들이 취업할 직장은 많은지요? 말레지아에서 수입이 어느정도여야 말씀하신 생홠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차분 하게 말씀 하시고 내용이 과장된게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시고 가끔 댓글 달아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 영상들도 함께 찾아봐야겠어요 ^^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네 감사합니다~
계속 영상들 보면서 느낀건데 말 참 잘하시네요. 면접같은건 다 통과할 듯.
저도 말레이 2011년부터 2년 일하면서 살았는데요.ㅎ 쿠알라 몽키아라랑 수방에서 ..지금은 베트남 살고 있어요~ 말레이는 특별한기술 아니면 한국인이 할게 너무없어요
멋집니다. 솔직한 나눔.
차분하고 담담하고 솔찍하게 말씀 잘 하시는데 운전중이라 좀 걱정됐네요!
김수현 제가 좀 차분해서 강차분 입니다 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말레이시아 가서 살고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페낭에서 1달 살다가 왔습니다. 10층 이상 콘도에서 생활했었는데,,, 벌레 있구요 특히 화장실에 작은 도마뱀 있습니다.벌레가 잘 없다는 말은 공감이 안되네요화장실에서 작은 도마뱀 봤을때는 얼마나 놀라고 소름끼쳤는지....
벌레의 범주에는 도마뱀을 포함하지 않은건데.. 날벌레나 모기파리를 말한거에요.. 저희집은 도마뱀도 없지만.. 영상은 저희집 기준으로 살면서느낀장점을 말해본것입니다.. 어느지역에 사셨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작은 도마뱀들이 벌레를 잡아먹어줘서 동남아시아 주민들은 도마뱀을 무서워하지 않지요
동남 아시아는 천적이나 벌레들이 싫어하는 아로마로 관리하는 호텔이나 콘도가 많은데 관리 안하는 곳으로 가셨나보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아부지가 페낭에서 5년정도살사서 저도자주갔었죠
거기 살기좋았던걸로 기억되네요
즐겁게 행복하게 살길바랍니다
영어 중국어 교육환경이 유리하다. 안전하다. 참 현명하게 판단하셨군요. 좋은 내용 도움 많이 됐습니다.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요 혹시 싱가폴에 대해서는 아시는 부분 있으시나요? 막연히 싱가폴 해외취업도 생각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혹시 말레이시아는 해외취업이 어떤편인지 알고 있나여? 말레이시아로 한국인들 취업많이 가는편인지? 말레이시아 싱가폴은 물가나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점이 많은 편인가요?
저도 언젠가는 해외이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캐나다 , 호주, 유럽은 왠지 백인들이 많아서 적응을 못할 것같고 싱가폴 ,말레이시아 는 아시아권이고 중국계도 많아서 이민을 한다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봤거든요.
이민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아무리 살기 좋은 곳도 안정된 수입원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마자요... 수입원이 있어야 되는 가족의 생계가 우선이랏요
수입은 온라인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장기이주는 MM2H 비자로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10년까지가 기한이고 연장은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쨋든 MM2H로 간다면 언젠가는 한국으로 리턴해야 하는 제도인가요?
(혹시 강피디님께서는 MM2H로 가셨는지도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아님, 그곳에서 평생 거주하실 수 있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 여행가서 말라카, 쿠알라룸푸르, 카메론 하이랜드 돌아보고 왔습니다. 이 그때 이 영상을 봤더라면 패낭도 가봤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당시에 여행가서야 생각보다 말레이시아가 괜찮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이주해서 사시는 모습이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영어에 대해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좋은곳만 보고 가셨네요 ~ 말레이시아 넓어서 한번에 보기는 어려우니 다음휴가때 한번더 놀러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젤 중요한 정보는 " 평균 수입대비 지출액" 입니다.
어딘가 외국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말레이시아 이민을 생각중인건 아니었는데 우연히 보게된 영상치고 상세한 설명과 많은 알찬 정보에 놀랐습니다. 덕분에 말레이시아 이민도 고려대상이 되었네요
이민 장점들 요약.
1. 맑은공기.
2. 노벌레.
3.저렴한 공과금. (풀에어컨개꿀)
4. 집 렌트비 저렴.
5. 삶의 여유.
6. 영어&중국어 소통가능. (영어만해도 살기엔 문제없음).
7. 치안이 좋음.
8. 안정적인 은퇴비자.
정말 한국과는 많이 다르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10년, 벳남에서 3년째 거주 중입니다. 중국어를 잘하면 말레이시아에서 먹고 사는데 강점이 있는지요?
네 중국사람을 상대로 사업이나 비지니스를 할수있죠.. 말레이시아는 중국어잘하면 엄청 강점이에요..
이민에 관심이 많은데 소중한정보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기왕이면 영상을 찍는거니까 차타고 가실때는 얼굴보다는 바깥 풍경을 보여주시면서 이야기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장담컨대 말레이시아도 10년지나면 갖가지 세금 걷어갈겁니다.. 지금 말 레이시아 1인당gdp가 11000달러정도되는데... 이제 고성장시대가 지나가고있죠.. 당연히 저성장시대로 가면 복지로 눈을돌릴수밖에없고 그럴려면 세금을 많이 올리겠죠.. 20년지나면 한국못지않게 세금 거둘꺼구요..
한국도 1인당gdp가 만달러넘어가던 94년 95년 같은 90년대에 세금 싸디쌋죠.... 전기세 수도세 펑펑써도 쌌고.. 물가도싸고 자영업자들도 세금거의 안냈죠....... 차라리 전 베트남쪽을 추천하고싶네요.... 말레이시아는 이제 한국 일본 대만이 걸어오는길을 그대로 따라오는것만 남았습니다
캐나다,미국,호주,일본,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KL,페낭),대만...순서대로 일때문에 살아본 결과. 만족도는 페낭이 제일 좋았어요. 가끔 랑카위,싱가포르,태국 싸툰,푸켓,크라비 여행다니기도 좋아요. 페낭이 최고! 은퇴이민도 강추합니다. 강차분PD 님 화이팅! 건승하세요! 아 페낭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제임스 사장님 생각납니다. 또 가보고 싶어요.
남편이 말레이시아 얘기 많이 했는데 영상보니 한달살기라도 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영상보며 궁금한게 운전석이 오른편에 있나요?
한달살기 많이들 오세요 ^^ 네 운전석이 오른쪽입니다~
지겨워 죽습니다..오토바이 날치기 진짜 많습니다
일권아놀자 타고 들어왓는데..강피디 목소리 좋네.신뢰감들고!
참 댓글 보면 혀를 찰 사람들 제법 보이네요~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구독했습니다
알찬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님 영상들보고 저도 조기은퇴하고 말레이시아로 이민가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사치는 안하더라도, 페낭기준으로 1년정도 넉넉히 생활하려면 2인가족기준으로 비용을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요? 제나이 지금 40인데, 은퇴후에 현금 10억정도에 고정 월 수입 200만원 정도있으면, 현실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아내하고 둘이 은퇴생활 할 수 있을까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한달씩 살아보세요
네이버 검색 하시면 나와요
아이들 데리고 언어연수
다녀와 보세요
집사고 생활하면 월백도 생활되요 사먹는거 둘이서 삽십이면 먹는건 되고 진짜 집 차 한국처럼 자기집 있음 생활비는 한국보다는싸고 집렌탈하면 둘이서 이백이면 넉넉히 씀
이민은 아니지만 한 4~6년 정도 말레이시아에서 일을 해야해서 보게 됐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거기가 맘에 들면 이민도 생각 해봐야겠어요~ㅎㅎ
날씨가 많이 더울것 같아서 그게 좀 걱정입니다..ㅠ
무슨일인가요?
국가에서 복지 일도 없습니다 ㅠㅠ 병원 가면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그냥 생돈 나갑니다ㅠㅠ. 돈 있는 중국 애들 병나면 비행기 타고 의료 더 나은 싱가폴로 튑니다. 한국처럼 화장품 사면 하다못해 화장솜 하나 끼워 주는 서비스 문화가 아니니 백화점에서 아무리 고가의 화장품 사도 서비스가 겨우 기초 몇개 ㅠㅠ 전부 내 주머니에서 나가야 합니다. 물은 주구장창 사 먹어야 하고 하다 못해 저는 양치도 수돗물로 안 합니다. 밀림이나 산속에 살거나 엄청난 모험가 가족이 아닌이상 아이들 뛰놀곳은 백화점에 있는 돈 내고 들어가서 노는 소프트 플레이( 한국의 이마트 같은데 가면 코너에 무료로 아이들 뛰어놀게 마련된 .....)
아이들은 주중은 집, 학교, 주말은 백화점 이렇게 계속 돕니다. 너무 더워서 물놀이 빼고는 할게 없고 할 곳도 없습니다 ㅠㅠ
병원비가 비싸면 안되는데...ㅠ
대신 세금 안내고... 대신 한국보다 해외 제품 소비세 훨 싸고... 대신 전기세 수도세 유류비 더 싸고... 하잖아요? 물은 정수기 달면 해결 되고 놀이터가 문제라니 도대체 어느 콘도에 사시길래 ㅠㅠ 어딜 가나 장단점이 있지요 장점만 있는 나라 없습니다. 전 런던 베를린 시드니 다 살았지만 여기가 그래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놀이 매일 할수 있는거 특혜 아닌가요... 학교에서 친구들 사귀고 플레이데이트 하는 집 아가들이랑 집 마당에서도 놀고 페낭 같은데 캐주얼 하게 놀러갈수도 있고 좋잖아요 ㅠㅠ
Hyun A Kwon ㅓ
한국은 복잡하고 날씨헬에 미세먼지에 사람들유교적답답한마인드에 노는거 유흥밖에 더있음?!안좋은것들만...좋은환경에서 건전하게 매일엑티비티 즐길수있는것도 축복임!난 호주가고싶음..
5년전에 말래이 개인병원서 항생제 거의 10만원주고 맞았습니다 엄청비싸요
말레이시는 반려견 문화는 어떤지 궁금해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가게 되면 데리고 가고 싶은데 거기 문화가 반려견에 대해서는 어떤지가 궁금해요 힌두교라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좀 들어서요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용 ^^
상당히 객관적으로 잘 써주셨네요 저도 호주1년있어봤고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말레이지아 메리트가 많긴 많네요 필리핀도 뭐 사람사는데라 치안 그리뭐 모르긴하겠던데 바가지를 넘나씌어서...여튼 여유있는삶 여기에 공감이 빡오네요!!일상의 소소한여유를 한국서는 너무 찾기힘드니...멋지십니다 그리고 여기 개소리 다시는분들 이분은 본인의주관적인장점을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셨는데 노답인간들이네요 이만큼 한국이 살기 각박하다보니 개소리리플러들이 정신이 미쳐서 이러네요 에휴 특히 말레이지아 후진국이라는 리플러말에 방구석 히끼꼬모리가 한국에서도 적응못해서 득실대는게 느껴지네여 ㅋㅋㅋ 쨌든 성공적인 말레이시아 정착 축하드려요~~
하.. 너무 시원하네요 .. 제 주관적으로 느낀 장점을 말한건데.. 정말 좋은댓글입니다 ㅠ
@@kangchaboon 와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정말 장기이주에 대한 뚜렷하신 소신이 너무 와 닿았구요 아내분과 아이와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면서도 힘있게 소신을가지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 결혼을 하게되면 와이프와 소소한행복을 느끼며살고싶네요 너무멋진인생을 사시는듯~~
굉장히 차분하고 분석적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제가 외국여행을 많이 하는대 하나 생각한것이, 만국을 다 비교하여 가장 좋은곳에 이주하더라도, 자신이 메너 없고, 인간성 나쁘고, 돈없으면 가서 고생만 한다 입니다. 대우를 받으려면 상대가 아무리 어리숙 하게 보여도 마음에서 우러나 하듯 잘대해 주어야 되며 갓 이민가서 그곳 상황 파악햇다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2년후 새롭게 벌어지는일, 10년후 새롭게 넘어야될 장벽 계속 속출 합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 스페인이 점령 햇던 나라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약탈만 당했기에 사람들이 오늘만 살자입니다. 필리핀, 멕시코, 남미 등등. 말레이시아 저도 자주 가는대 그쪽 교포분들 관광업, 요식업 많이 하시더군요. 인도인들은 허드레 일하고, 호텔일하고, 중국인들은 한명이 비지니스하면 수십명이 거기에 일하며 살고, 말레이사안들은 국영기업, 관공서에서 일하고 투표하는날만 움직이고, 베트남과 인네시아 여인들은 몸팔고, KL 도 못사는 동네 가면 장난 아닙니다. 재개발은 절대 않고 허름해지면 인도인들 이주해 들어가고 그냥 두더군요, 말레이시아 인들은 다시 공사하여 새로운곳으로 살고. 말레이시아도 patronas tower 옆 Mandarin Oriental 갇은 곳에서 자면 하루밤에 US$200 정도 합니다. 전체 따지면 절대 말레이시아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US$1.00 약 MYR4.00 링깃이니. 물가가 절대 저렴하지 않더군요. 그런대 한국분들이 말레이시아로 이주하여 어떤 수준에 삶을 유지하고 살고 싶으냐 인대 절대 거지갇이 살고 싶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럼 말레이사아 어딜가든 돈 많이 들어 갑니다. 한번 부자였던 사람은 가난하게 살기 거의 불가 합니다. (자신이 한국에서 무료로 누리던게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분들은 잠에서 확깨실 겁니다. 의료, 공공시설 등등) 이민을 어디 놀러가듯 생각하는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벽을 35킬로 달리는 차로 받아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그것도 계속, 그중에서 가진돈 사기당하거나 사업 실패하면 다리에서 차가 추락한거라하죠. 이민갈때는 4명이 같는대 돌아 갈때는 3명일수도 있으니 신중하게들 생각 하세요. 이민에 성공한다 하여도 댁의 가슴 한곳은 멍하게 텅비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살수 있으면 이민 생각하지 마세요. 이민 가자고 바람 넣은 인간이 한국 왓다 갔다 하느라 돈 다 써버리니 . 한국에서 파산 하신분, 새롭게 인생 개척해야 되시는분, 16세 이하인분들 추천 합니다.
ㅎㅎㅎ 1000% 공감.
스페인이 점령했던 나라...ㅎㅎㅎ 격렬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필리핀...
뭐랄까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헬조선 헬조선 미세먼지 이러지만 대한민국 여러가지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내나라가 아닌 남에나라에 산다 라는게... 안살아보면 모르죠. 사람이라는게 정말로 간사한 존재라 본인이 직접 격거보지 않으면 잘 모르죠... 말레이시아 이주를 생각하시는분이라면 여기 댓글들 잘 새겨서 읽어봐야 할듯 싶네요
진짜 너무 맞는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의 인프라에 너무나 익숙해서 이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동남아에 한번 살아보면 한국이 얼마나 선진국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사소한거 하나라두요... 치안, 의료서비스, 음식, 깨끗한 물, 문화생활, 공중위생, 벌레.., 소중한 지인들 등등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에요 저도 학생때 6개월이상 동남아에 체류해 본경험이랍니다..
필리핀 공감이요.. 애들이 좀 거지근성? 이 심하더라구요
저도 공기 좋은데서 살고 싶은게 꿈입니다. 특히 은퇴 후에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알아보다가 영상 보게 되었어요. 의견 잘 보았어요~ ^^
이런 내용 참좋네요ᆞ "!!
아 정말요 ㅎ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말레이시아 이민 생각중인데 잘 봤어요^^혹시 거주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E-seul Park 저희도 초보이주에요 알아가는과정을 올리고있습니다 ^^
강차분PD in Malaysia 잘 정착하시길 바래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구독하고가요
E-seul Park 네 ^^ 안정적인 정착은 다했어요 ^^ 저희가 알고있는 그리고 알게되는 내용들을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KR 앙팡에서 7개월정도 살았었는데요. 단독주택에서 살았어요. 다른거 공감하는데 벌레는 콘도사셔서 없나봐요. 저는 진짜 모기 미치도록 물리고 바퀴벌레 숟가락만한거 맨날 만나고 도마뱀은 뭐~ 그냥 같이 산다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도마뱀은 바퀴벌레를 먹어주니까요. 안티써서 청소 맨날 했지만 링크하우스라서 잔디 앞뒤로 있고 옆집앞집에 고양이 막 10마리 넘고 그래서 그럴까요. 참! 고양이만한 쥐도 길거리에 많았어요.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싶은 장점이 많은 곳이죠. 저도 언젠가 말레이로 다시 갈꺼에요.
난 뭐가되었던 대한민국에서 미운정 고운정 느끼며 살겁니다 ㅎ 해외에서 12년 살아봤는데... 난 별로였소 ㅎㅎㅎ
invest kim 왜 별로였는지 간략하게나마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invest kim 돈만 있으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죠. 병원비 저렴하지 치안 안전하지
저도...... 6년넘게 살고있는대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동남아에서 느끼는 행복들은 한국엔 당연하다시피 있어서 행복이라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개인시간이 많다는건 일을 안해도 누릴 수있는 돈이 있기 때문이지 그 나라에 있어서가아니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보고 동남아 이민간다는사람들 꼭 말리고 싶습니다(미혼에다가 나이들어서 은퇴하고 말년보내려고 가는거 제외) 헬조선이라하지만 한국에서 직장있고 어느정도 사는데 지장없고 가끔 여가생활도 누리면서 살 수 있으면 제발 한국에 사세요. 새로운 문화경험으로 여행가는걸 제외하고 자국민은 자국에서 살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나라는요. 우리는 말레이시아와 같은 동남아권인 스리랑카나 캄보디아처럼 자국이 인프라가 전혀 안 갖춰져있고 못사는 국가가 아닙니다. 동남아와 같은 타지에 가보면 선진국인 한국이 얼마나 좋은나라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후, 치안, 음식, 의료서비스, 교육서비스, 문화생활 등등 우리가 너무나 당연시하던 것들이 얼마나 고마운 것들인지 알게될 거에요. 예를들어 어디 아프게되시면 한국가야되나 이런생각부터 드실겁니다. 저도 학생 때 동남아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해보고 느낀점입니다. 아까 제가 쓴 댓글인데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ㅠㅠ
추위를 많이타서.. 겨울에서 초봄까지 몇개월은 따뜻한나라에서 여유 부리면서 맛있는거 먹고살고 다른때는 한국에서 돈벌고 하면 좋겠어요~~
헬조선에서 어지간하면 꾸역꾸역살겠지만
미세먼지는 이민을 강제하는 요소입니다.
저는 알러지가 있어서 하루하루 숨쉬는것 자체가 고통이네요
이 민 잘 갔 네 요. 말 레 이 시 아 는 살 기 좋 은 나 라 죠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행가본 적 있는데 영어가 통해서 좋았어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 도쿄 그냥 살기엔 모르겠지만 직딩정도 생활로 그럭저럭 싱가폴 홍콩도 마찬가지고 캐나다 미국...역시.... 동남아가 힘들지만.. 잘하면.. 로또입니다 근데 정말 처음 몇년 열심히 그리고 사기꾼조심...언어열심히..... 절대 동포조심하고 아이디어 잘내고 한류잘이용하면.. 큰성공할수있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 한국분들 건승하기를 기원해요..
yijiof记得好的 apocalypse 可愛ね siempre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한인분들 화이팅~~!!
yijiof记得好的 apocalypse 可愛ね siempre 한국놈이 한국사람한테 사기치고 등뒤에 비수꽂는다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절대도와주지말것 결국엔 당한다
맞 습 니 다. 오 나 가 나 한 국 놈 들 이 사 깃 꾼 이 많 아 요....
부러운 삶을 사십니다~^^ 영상&사진일 하는데 이민을 생각 중입니다. 말레이시아 정보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로 결정했네요 집은 렌트가 답인듯요 한국 지금 추락중이죠
와 s63여기오셔서도 사시나요~~ 부럽부럽
편하게 정보를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치안 ..정말 중요한데~말레이시아 너무 관심생기네요. 이슬람을 우리나라 언론도 그렇고 대체로 왜곡을 해서 같게 된 편견이 한국인에게 많은거 같아요. 저야 아니지만요. 너무 부럽네요 당장 가진 못해서^^ 차근차근 준비해보고싶어짐니다!!
다른나라 가기 젤 꺼려지는게 치안인데 말레이시아는 괜찮은 수준인가보네요..
근데 이슬람은 좀 싫은데.. 이슬람 믿는사람들은 법이나 사회적규율보다 자신들의 믿음을 더 위에 둔다는점에서 너무너무 싫음...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질문이 있는데요.들째 때문에 MM2H받아서 살아볼까하고 있는데 첫째가 다운증후군인지라 말레이시아에 데려가서 살아도 될지. 혹시 장애인 교육이나 환경 이런거는 혹시 모르시는지요? 항상 뭘 하려해도 큰 아이가 맘에 걸리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도 페낭에서 장애아이를 받아주는곳을 찾아본적이 있었어요
아마 KL엔 국제학교가 있을지 모르겠는데..페낭에는 한국의 대안학교처럼 홈스쿨 학교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반이 따로 있는것을 봤습니다.다운증후군 아이도 있었어요..^^그리고 장애아이만 다닐수 있는 홈스쿨학교를 지역 광고에서 보았습니다.수업도하고 공부도하고 재활훈련도 하며 아이5명당 선생님 한분꼴로..한국돈으로한달에 60만원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학교는 가보지는 않아서 시설은 어떨지 확실히 모르지만 홈페이지를 알고 있습니다
카톡아이디 남겨주시면 학교 사이트 알려드리겠습니다^^
@@jane6550 감사합니다. erpman0 입니다.
생명이 달린 미세먼지 중요하죠~ 올여름 40도.. 그게 한달~ 날이 갈수록 정말 살 곳이 못될수도..
올여름에 한국에 안있어서 몰랐는데.. 정말 더웠더라고 하더라구요.. 상상이 안갑니다. 여기 36도 되는날만되도 너무 더운데..
짜릿짜릿미라클2727 전세계에서 기후 이변이 생기고 있는거 모르세요? 한국은 그래도 그렇게 피해보고 있지 않고 있어요. 일본은 폭우 폭염 폭설 지진 태풍 등등 .. 인도도 머찮가지고 미국도 우박 화산 폭우 폭염 산불 가뭄 홍수 냉온 회오리 바람에 천둥번개 등등 .. 유럽도 난리죠. 한국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제가 호주살아서 경유할겸 올해 페낭 조지타운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머물렀는데 오토바이 매연때문인지 차매연때문인지 발가락이 매일 쌔까맣게 되더라구요ㅠ 그것빼고는 정말 다 좋았어요
조지타운은 트래픽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전 남쪽에 살아서 그런점은 또 새롭습니다..
근데 먹고 살기 위해 직업이 필요한데, 말레이시아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테드님은 무슨 일 하시는 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양완모 한국분들이 여기오시면 주재원으로 오시거나 대부분 사업하셔요 식당이라던지..미장원 등등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돈을벌수있는 방법이많아서 해외이주해서도 수익이나는일에조금더 집중하면 될것 같아요 저는 이것저것 많이하지만 대표적인건 디자이너이고 한국일을한답니다 ^^
이것저것 많이 하신다니 능력이 좋으시네요. 패션 등 물건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요, 아니면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로 작업하시는 디자이너요? 저도 요즘 포토샵 1급 따고 일러스트 공부하고 있는데... 디자인 감각은 좋은 편이 아니라, 진로가 고민됩니다 ㅎ
양완모 네 저도 포토샵 일러스트해요 ㅎ 부업으로 동영상편집도하구요 실력보다는 본인이 재미있는일을 해보세요 실력은 하다보면늘구요 프리랜서하시려면 작업실력보다는 내일을 잘찾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ㅈ
물론 새집이 좋지만
중심부 에서 얼마나 가까운가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운데 있지 않은가
등을 고려하면 새집은 별의미있지 않을까 싶은데
쿠알라룸프르, 한번 갔다가 다시 안간다.
2010년인데, 퇴근시간대 기다리는 사람 엄청난데 지하철 달랑 2량 달고 가더라.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여러가지로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