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KL몽키아라 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싱가폴에서 10년 살면서 여러가지로 넘 답답했었거든요. 여긴 좀 더 여유있고 덜 북적거려요. 싱가폴은 어딜가든 사람들 너무 많아서 나가고 싶지가 않았어요. 맛집도 그닥 없구요. 단점으로 말씀하신 대부분은 싱가폴에서도 경험하고 다져진지라 여기 생활이 훨씬 낫네요 ^^
짧은 경험과 지식이지만 첨부해 볼께요. 제가 호주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데, 말레이/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등 학생들이 많았어요. 이 나라 사람들도 나름 공부를 잘 시킨다~ 하면 대부분 싱가포르쪽 명문중고등학교, 혹은 말레이 인도네시아에 있는 명문중고등학교 위주로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호주로 보낸다던지 하는것같은데. 제가 느낀 단점이라고 한다면, 보편적인 한국식 교육보다는 영어에 노출된 환경이 많아서, 영어를 사용하는데 자유롭지만. 말레이/싱가포르 식 영어라고 보시면되요. 한국식으로 아예 영어로된 기본지식 없이 바로 영어권가서 배우는것보다는, 훨신더 영어권 적응이 빠른데. 말레이/싱가포르에서 영어교육 받았으니까 끝!! 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는거죠. 제가 본 친구들도 자기 본토발음 없에는데 한 1-2년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발음과 디테일한 몇가지만 교정하면 된다고하지만, 저런교육을 안받아왔던 한국사람들이 바로 영어권가면 걍 힘들어요;;. 유학관련이라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 생각해서, 제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저도 페낭에 지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대중교통의 부족 최근에는 GRAB이 생기고 해서 좀 나아진 듯 하지만, 페낭은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보행자에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의 등하교는 부모님이 오토바이의 차 또는 학교 스쿨버스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버스는 워낙이 배차간격이 드물고 해서 한 번도 안 타봤었습니다. 2. 동남아 특유의 느긋함 동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좋게 말해 많이들 느긋하십니다. "Don't worry~ No problem~"하는게 정말 자기 입장에서 돈 워리, 노 프라블럼입니다. 시간에 쫓겨서 정말 시시각각 진행상황을 확인해야하는 입장에서 현지 직원이 돈 워리, 노 프라블럼~ 한다고 해서 정말 마음 놓으시면 안됩니다.(제가 워리하고 제가 프라블럼이 생깁니다.) 3. 문화의 차이 중국인들이 많다고 하니까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만다린 쓰는 중국분들이 아닌 복건어 쓰시는 중국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객가,광동어도 있었구요) 제 느낌으로는 본토 중국분들보다는 덜 시끄럽고 점잖으시지만, 명절때나 행사때 정말 폭죽을 많이 터뜨리십니다. 생각해보니 폭죽터뜨리는건 중국분들만이 아니고 인도인들이나 무슬림들도 때마다 폭죽을 많이 터뜨렸던 것 같네요. 생활 시간대가 약간 달랐던 저로서는 자야하는 시간에 주변에서 터뜨리는 폭죽으로 약간 불편함을 겪었던 게 생각이 납니다.(뭐 제 개인 문제일 수도 있으나, 우리가 폭죽을 그렇게 많이 터뜨리지 않는 문화다보니 생소해하시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이슬람교의 주일이어서 모스크 주변에는 불법주차로 평소보다 더 혼잡합니다. 또 생각보다 섬에서 사람 사는 지역이 섬 동북부에 몰려있다보니 (서부는 밀림지역) 축일이나 명절에 교통 체증이 상당했었습니다. 4대 종교 축일을 모두 기념하다보니 휴일이 많은 것은 좋았지만, 교통체증은 항상 감내해야했었습니다. PD님 영상보며 페낭에서의 생활을 반추해보게 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나시르막은 Lebuh Pantai의 Ali Nasi Lemak, 바쿠테는 Coffee Island같아요)
저는 오랫동안 말레이시아 팬이어서 결혼전 혼자서 서너번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말레이시아로 가족여행갔는데 남편이 완전 팬 되었어요. 아이들도 한국가기 싫다고 해서 힘들었어요. 남편이 적극 말레이시아 이민을 고려해 보니 저도 은근 기대하며 말레이시아 정보 적극 보고 있어요. 주유랑 여러가지 영상 실생활에 큰도움이 됩니다.
올 겨울 아이와 함께 수방자야에서 한달 살고 온 후 말레이시아 유학에서 이민을지금 심각히 생각중이던 참에 친구 소개로 유똘똘님 동영상 봐보라고 해서 오늘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큰 재산 수입도 없는데, 어떻게 바램을 이뤄나갈 것인가 고민하며 시간만 보내면 안될 것 같아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준비중 입니다.너무 부럽네요. 어쨌거나 수입이 있고, 가족 모두가 이주해서 함께 개척해나가는 모습이요
@@kangchaboon 응원 감사합니다. 올 겨울 다시 한달살러 가볼까 알아보는 중인데, 페낭도 알아보고 싶네요. 페낭의 어학교.학교 캠프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겨울이 오기전 교원자격증 탑재하려고 했으나, 시험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한국어니 읽을 수 있으니깐 하고 우습게 보고 큰 코 다쳤습니다) 중국어 전공자인데 쓸 일이 없어서 다 까먹어서 ㅜㅜ. 요즘 다시 중국어도 다시 공부중입니다.말레이시아에선 영어가 우선이겠지만. 서양권 언어가 머릿속에 잘 입력이 안되네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어가 제일 어려운 듯해요.모국어가 한국어라는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외국인한테 한국어 가르치는거 쉽지 않나 라고 생각했으나 크게 반성했어요.
필리핀과 비교해서 영상을 보게 됩니다. 필리핀은 향신료를 쓰지 않아서 한국인들이 식당에서 음식을 먹기에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 중에는 입에 거부감이 없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리핀은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를 겪었기 때문에 서양 음식의 영향을 받았고, 중국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의 음식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필리핀도 제조업 하기는거 쉽지 않습니다. 서비스업이라면 모를까... 요즘 여행 가이드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달되어 배낭 여행자들이 많아요. 필피핀 바기오는 그래도 우리나라 가을 날씨 같은 곳도 있는데 말레이시아에는 그런 고산 도시는 없나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구독한지 얼마안된 40대입니다. 혹시 대략적인 국제학교 비용이나 한달 생활비(한국에서 지출한 비용과 비교) 예를들어 한국에선 이정도에 300만원 썼다면 여기선 이정도다”하는 식으로요. 제일 좋은 학교와 중간, 하위 등을 보여주시고 학비도 알려주시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아파트도 상위 중위 하위 내외부 모습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한꺼번이 아니라 천천히 시리즈로 ^^
유학에 생각이 있으신가 봅니다~ 물론 유능하신 유튜버 분이 계셔서 잘 가이드 해주실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해외 거주 또는 유학을 희망하고 있는터라... 사실 혼자 준비한다는게 막연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계속 관련 채널만 눈팅하는 수준입니다~ 저역시 40대 이구요~ 직장인 입니다~ 급조해서 생각한거긴 하지만... 파트너 또는 팀을 만들어서 가는것도 서로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물론 장단점이 있겠죠... 트러블이 생길때 말이죠~ 함 생각있으심 댓글 주세요~ 전 참고로 약간 문맹수준임을...
@PARK MINHONG 괜히 한국 부모님들이 한국인 학생 드문 국제학교에 넣으려는 이유! 사짜 브로커들 번지르한 말에 속아 자녀 중요한 시기 망치지 마시고 잘 알아보셔요! 한국인 없다고 무조건 넣지 마시고 인종 비율도 잘 살펴보세요 한 인종 비율이 과하게 높으면 영어 교육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중국계 말레이들도 지네끼리 있으면 중국어만 씁니다. 심지어 만다린 같은 중국 표준어가 아니라 말레이에서만 쓰이는 중국어(호이켄 같은)를 씁니다;;
말레샤 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혹시 현지 거주중인 분들이나 또는 여행가려고 계획중이신 분들께 주의사항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한 3년~4년 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말레샤 거주중인 어떤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다른동남아 국가를 여행중에 시장에서 파는 저렴한 T셔츠를 샀거든요.(한국돈 3~5천원?) 그런데 문제는.. 말레샤 돌아온날 지인분들하고 이슬람 음식을 드시고 싶으셨는지 식당에 들어갔는데... 주변에 이슬람 손님들이 그 아주머니를 보면서 욕을 하는겁니다. 식당 종업원부터 요리사까지 나와서 한국 아주머니보며 욕을 하더니 결국 현지 경찰까지 왔었는데 그 한국아주머니는 영문도 모른체 경찰에 체포되서 구금된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분들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고 언어는 간단하게 통할 지언정..언어와 별개로 문화에 대해선 무지했던 거였죠. 뭐가 문제였나면요. 그 한국 아주머니께서 여행중에 사 입었던 T셔츠 였습니다. T셔츠에 새겨진 코란구절이 문제 였습니다. 아주머니는 값싼 T셔츠의 색상이나 무늬에만 관심이 있었고, 그옷에 새겨진 지렁이 같은 글씨에 대해선 무지했던거죠. 무슬림 종교인들도 자기들이 신성시하는 코란 구절을 함부로 낙서하듯 절대 안씁니다. 그런데 하물며 동양인 뽀글이 파마를 하고 선글레스를 끼고 들어온 아주머니가 알라신을 조롱하는 엉터리 코란구절의 글귀가 새겨진 옷을 입고 들어왔던거죠.(ㅎㅎ웃을일이 아닌데 웃픔ㅠ) 자신들도 보고도 믿기질 않았던지 한참을 멍하게 보더니 결국에 식당 손님부터 난리가 났었죠.;; 다행히.. 구금되서 보석금으로 풀려나긴했지만 당시 현지에서도 이슈가되고,한인기사에도 나왔었죠. 재판까지 가고 징역살뻔 했는데..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선 한국돈 대략 5천만원정도의 보석금으로 풀려났답니다. 언어도 중요하고, 종종 어떤분들은 대수롭지않게 단기속성으로 문화를 배웠다고 착각하시는데요. 제 입장에선 정확히 말하자면 문화라기 보단 말레이시아 역사를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싱가폴과 말레이샤의 정치성향과 교류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 등등.. 언어공부도 중요하지만, 결국 우리도 이방인 이고, 보는이에 따라 우리도 이상해 보일수 있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 지금도 그날의 살벌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역시 말레샤 KL에서 10년넘게 거주하고 집은 임대해놓고 멜번에서 거주중입니다. 말레샤는 1년에 한두번 정도 가네요. 아파트가 아니라 일반 단독주택이다보니.. 관리도 해야하고 손이 많이가거든요..ㅠ 설명이 길어졌는데..; 여튼 모두들 좋은 여행,여유있는 이민생활 보내세요. 한국인 화이팅입니다!!!^^😊👍
어느나라든 똑같은거같아요 그나라의 문화 ,역사를 공부하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란문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이슬람식당을 방문하셨다니 ....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몰라서 벌어진 일이니 그분도 그 일로인해 크게 배우셨을듯하네요 여담이지만 한국은 이슬람사람들 싫어하는 분들 많은데 어떤 종교든 이상한사람들은 있습니다 단면적인부분만 보고 싸잡아서 판단하지 말아주셨으면 .... 어떤 종교이든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누누-f6q 맞습니다. 다만 이슬람이라는 큰 덩어리로 판단 하면 안됩니다.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 내국인과의 차별하는 부당한 대우,난민문제,성범죄 때문에 아무래도 치한문제가 심각해 지니까 외국인을 배척하는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까 생각되구요. 저역시 검증되지않은 이슬람 난민을 무조건 받는다는건 반대 하는 입장이지만, 그부분도 검증이 된다면 좋게 받아들일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쉬운문제는 아니니까요.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난민 문제로 실패사례가 많았던 정책이라 더더욱 그문제는 반대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이슬람종교에 대해서 전부 싸잡아서 "이슬람국들은 다 똑같은 사람이다" 라고 편향적으로 몰아 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 되거든요. 말레샤나,인도네샤 같은 경우도 같은 이슬람국이지만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한국에 거주하는 이슬람인 대부분이 방글라데시,파키스탄,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등등 거의 남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계 이슬람국이 대부분입니다. 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동남아쪽은 그래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저역시 외국인을 데리고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사람들중에도 좋은 사람들 많은데 다들 예의있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뿐이고 자국에서 학위도있고 다들 교육을 받고온 이슬람인이라서 같은국적의 이슬람 사람임에도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한국도 동남아가서 예의없고 현지에서 성매매하고 쓰레기 같은짓 하고 다니는 양아치 같은 사람들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들부터 해외가서 한국인 이미지 버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듯이.. 사람 마다 다른건데 이슬람이란 종교와 별개로 그나라 교육수준 환경에 따라서 개개인별로 검증하고 받아들인다면 얼마든지 이슬람 사람들도 좋은 사람이 많다는걸 경험할거라 생각듭니다. 단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좋은 사람을 만날지 그렇지않은 사람을 만나게될지는 자기 판단의 몫이니까요. 특정 종교를 싸잡에서 몰아가는건 잘못된 판단 같거든요. 나라마다 신앙이 다 있는데 단순히 종교라는 틀에서 그나라 사람들을 몰아간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쿠알라룸푸르 암팡에 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과 결혼 때문에 어쩔수 없이 와있습니다. 개인사업 또는 비지니스의 경우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말레이 이슬람교 사람들과 중국계, 인도계 사람들은 동종업계 종사자가 있다면, 같은 인종의 매장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임금 단가가 많이 적습니다. 한국에서 300만원 벌었다면, 말레이시아에서는 200만원 벌기가 힘듭니다. 인건비가 싼나라입니다. 굳이 한국에서 잡리잡고 살고 계신다면 오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영어 발음 고려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걱정거리인거 같아요. 영어 못하는 사람이나 발음 걱정하지 전세계 인구에서 영어를 쓰는 국가가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보다 많고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끼리도 발음이 천차만별인데 어떤 소위말하는 강남엄마들이 그런 걱정하는건가요.. 그런 분들 말레이시아로 이민을 가던말던 제 알바 아니지만 영어 발음은 절대로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그건 그분들이 생각을 고쳐야 될 부분이에요.
고치라니 말라니 제가 심하게 말한거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은 생활이나 삶에서 영어가 이미 모국어처럼 자리잡은 국가고 적어도 한국,일본,중국같은 나라보다는 영어를 배우기에 환경이 나쁘지 않을텐데 단지 발음이 좀 다를 뿐인데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배우기에 비추하는 환경이다. 라는 말을 들으니 좀 민감하게 반응했네요.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만 하더라도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환경이고 그곳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라도 부모님이 다른나라 사람이면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발음,억양이 전혀 다르기도 한데 그런 사람 밖에서도 영상으로도 많이 봤지만 발음이 다르다고 해서 그게 "영어를 유창하지 않다. 는 아니니까요... " 발음,억양때문에 차별을 받아본 기억에 제가 좀 너무 간 것 같습니다.
@@kangchaboon 아하... 말레이시아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쿠알라룸푸르 백화점이랑 쇼핑몰은 우리나라보다 더 좋던데요. 영어 통하니까 편하고요. 실제로 살기는 어쩐지 잘 몰랐는데 장단점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으로라도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예요!
해외생활의 모든것은 언어로 부터 시작되죠 외극인인데 언어까지 능숙하지 못하면 자국민처럼 모든 제도에 대해 일일히 알려주기 귀찮겠죠?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여기서 일일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듯하고요~ 부미트라의 경우에는 외국인 법인섭립시 로컬 이사 등재와 비등재의 경우 초기 설립자본금 충족 조건이 많이 차이납니다. 실제로 그를 이용해 현지 라이센스 소유한 에이전트들도 자신들을 설립될 법인에 이사로 등재되는것을 허락해주되 300만원정도의 커미션을 따로 요구하구요 부미트라가 있지만 지역과 업종에 따라 설립자본금만 충분하시다면 외국인 100프로로 회사 설립도 가능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법인 운영했었고 말레이시아 법인설립및 이민 계획중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잠깐 밖에 생활 못해봤지만 많은 제도와 정책들이 싱가포르와 흡사하다 알고 있습니다.
Rachel Y. 제가 채널 주인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말레이시아 거주를 고민할 때의 고려해야 될 점을 알려주시는 것 같네요. 장기거주를 기준으로 보는거라 여행같은건 빠진거 같고 한국인이 말레이시아 거주를 고려할때 제일 빈번하게 언급되는 목적이 이민과 유학이라 적은거 같습니다. 물론 Rachel Y.님이 유학을 보고 생각하신게 말레이시아 유학 준비서류나 비자취득 과정 등이라는걸 예상할 수 있지만 포괄적으로 볼때 틀린 제목은 아닌거 같네요. 유학을 갈 예정인 사람이 나라를 고르고 있을 때 충분히 참고가 될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전 지금 KL몽키아라 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싱가폴에서 10년 살면서 여러가지로 넘 답답했었거든요. 여긴 좀 더 여유있고 덜 북적거려요. 싱가폴은 어딜가든 사람들 너무 많아서 나가고 싶지가 않았어요. 맛집도 그닥 없구요. 단점으로 말씀하신 대부분은 싱가폴에서도 경험하고 다져진지라 여기 생활이 훨씬 낫네요 ^^
짧은 경험과 지식이지만 첨부해 볼께요. 제가 호주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데, 말레이/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등 학생들이 많았어요. 이 나라 사람들도 나름 공부를 잘 시킨다~ 하면 대부분 싱가포르쪽 명문중고등학교, 혹은 말레이 인도네시아에 있는 명문중고등학교 위주로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호주로 보낸다던지 하는것같은데. 제가 느낀 단점이라고 한다면, 보편적인 한국식 교육보다는 영어에 노출된 환경이 많아서, 영어를 사용하는데 자유롭지만. 말레이/싱가포르 식 영어라고 보시면되요. 한국식으로 아예 영어로된 기본지식 없이 바로 영어권가서 배우는것보다는, 훨신더 영어권 적응이 빠른데. 말레이/싱가포르에서 영어교육 받았으니까 끝!! 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는거죠. 제가 본 친구들도 자기 본토발음 없에는데 한 1-2년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발음과 디테일한 몇가지만 교정하면 된다고하지만, 저런교육을 안받아왔던 한국사람들이 바로 영어권가면 걍 힘들어요;;. 유학관련이라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 생각해서, 제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저도 페낭에 지내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대중교통의 부족
최근에는 GRAB이 생기고 해서 좀 나아진 듯 하지만, 페낭은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보행자에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의 등하교는 부모님이 오토바이의 차 또는 학교 스쿨버스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버스는 워낙이 배차간격이 드물고 해서 한 번도 안 타봤었습니다.
2. 동남아 특유의 느긋함
동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좋게 말해 많이들 느긋하십니다. "Don't worry~ No problem~"하는게 정말 자기 입장에서 돈 워리, 노 프라블럼입니다. 시간에 쫓겨서 정말 시시각각 진행상황을 확인해야하는 입장에서 현지 직원이 돈 워리, 노 프라블럼~ 한다고 해서 정말 마음 놓으시면 안됩니다.(제가 워리하고 제가 프라블럼이 생깁니다.)
3. 문화의 차이
중국인들이 많다고 하니까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만다린 쓰는 중국분들이 아닌 복건어 쓰시는 중국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객가,광동어도 있었구요) 제 느낌으로는 본토 중국분들보다는 덜 시끄럽고 점잖으시지만, 명절때나 행사때 정말 폭죽을 많이 터뜨리십니다. 생각해보니 폭죽터뜨리는건 중국분들만이 아니고 인도인들이나 무슬림들도 때마다 폭죽을 많이 터뜨렸던 것 같네요. 생활 시간대가 약간 달랐던 저로서는 자야하는 시간에 주변에서 터뜨리는 폭죽으로 약간 불편함을 겪었던 게 생각이 납니다.(뭐 제 개인 문제일 수도 있으나, 우리가 폭죽을 그렇게 많이 터뜨리지 않는 문화다보니 생소해하시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이슬람교의 주일이어서 모스크 주변에는 불법주차로 평소보다 더 혼잡합니다. 또 생각보다 섬에서 사람 사는 지역이 섬 동북부에 몰려있다보니 (서부는 밀림지역) 축일이나 명절에 교통 체증이 상당했었습니다. 4대 종교 축일을 모두 기념하다보니 휴일이 많은 것은 좋았지만, 교통체증은 항상 감내해야했었습니다.
PD님 영상보며 페낭에서의 생활을 반추해보게 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나시르막은 Lebuh Pantai의 Ali Nasi Lemak, 바쿠테는 Coffee Island같아요)
되게 말씀 잘하시네요. 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 그런데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오랫동안 말레이시아 팬이어서 결혼전 혼자서 서너번 다녀왔어요. 지난주에 말레이시아로 가족여행갔는데 남편이 완전 팬 되었어요. 아이들도 한국가기 싫다고 해서 힘들었어요. 남편이 적극 말레이시아 이민을 고려해 보니 저도 은근 기대하며 말레이시아 정보 적극 보고 있어요. 주유랑 여러가지 영상 실생활에 큰도움이 됩니다.
혼자서 서너번에 가족여행까지! 대단하시네요 ^^ 천천히 준비하셔서 좋은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
올 겨울 아이와 함께 수방자야에서 한달 살고 온 후 말레이시아 유학에서 이민을지금 심각히 생각중이던 참에 친구 소개로 유똘똘님 동영상 봐보라고 해서 오늘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큰 재산 수입도 없는데, 어떻게 바램을 이뤄나갈 것인가 고민하며 시간만 보내면 안될 것 같아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준비중 입니다.너무 부럽네요. 어쨌거나 수입이 있고, 가족 모두가 이주해서 함께 개척해나가는 모습이요
교원자격증 응원드립니다 나의 무기를 하나씩 탑재해야합니다! 응원드리고 나중에도 후기도 남겨주세요!
@@kangchaboon 응원 감사합니다. 올 겨울 다시 한달살러 가볼까 알아보는 중인데, 페낭도 알아보고 싶네요. 페낭의 어학교.학교 캠프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겨울이 오기전 교원자격증 탑재하려고 했으나, 시험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한국어니 읽을 수 있으니깐 하고 우습게 보고 큰 코 다쳤습니다) 중국어 전공자인데 쓸 일이 없어서 다 까먹어서 ㅜㅜ. 요즘 다시 중국어도 다시 공부중입니다.말레이시아에선 영어가 우선이겠지만. 서양권 언어가 머릿속에 잘 입력이 안되네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어가 제일 어려운 듯해요.모국어가 한국어라는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외국인한테 한국어 가르치는거 쉽지 않나 라고 생각했으나 크게 반성했어요.
영원히 더운곳이라는 말을 들으니 왠지 숨이 팍 막히네요 ㅋ
우리나라 가을의 청명함을 영원히 못 느낀다는거니...ㄷㄷㄷ
울나라도..점점가을봄줄고...여름길어지는열대우림기후로가고잇슴..
페낭 이민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필리핀과 비교해서 영상을 보게 됩니다.
필리핀은 향신료를 쓰지 않아서 한국인들이 식당에서 음식을 먹기에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 중에는 입에 거부감이 없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리핀은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를 겪었기 때문에 서양 음식의 영향을 받았고, 중국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의 음식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필리핀도 제조업 하기는거 쉽지 않습니다. 서비스업이라면 모를까...
요즘 여행 가이드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달되어 배낭 여행자들이 많아요.
필피핀 바기오는 그래도 우리나라 가을 날씨 같은 곳도 있는데 말레이시아에는 그런 고산 도시는 없나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저도 말레시아 장점에 엄청 동의하고, 살고싶었습니다만. 더위와 뭐 먹고살지가 해결이 안되어서 그만두었네요.
2년전에 말레이시아 여행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항상 생각났는데 이런 채널이 있네요 ㅎㅎ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봐주세요 ^^
저도 말레이시아로 학교를 정하고 유학을 가려고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
우연히 접하고나서 하나하나 영상 보고있어요 잘 따라가고 있으니까 좋은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구독한지 얼마안된 40대입니다. 혹시 대략적인 국제학교 비용이나 한달 생활비(한국에서 지출한 비용과 비교) 예를들어 한국에선 이정도에 300만원 썼다면 여기선 이정도다”하는 식으로요. 제일 좋은 학교와 중간, 하위 등을 보여주시고 학비도 알려주시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아파트도 상위 중위 하위 내외부 모습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한꺼번이 아니라 천천히 시리즈로 ^^
유학에 생각이 있으신가 봅니다~ 물론 유능하신 유튜버 분이 계셔서 잘 가이드 해주실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해외 거주 또는 유학을 희망하고 있는터라... 사실 혼자 준비한다는게 막연하고 막막하기도 하고 그래서...계속 관련 채널만 눈팅하는 수준입니다~ 저역시 40대 이구요~ 직장인 입니다~ 급조해서 생각한거긴 하지만... 파트너 또는 팀을 만들어서 가는것도 서로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물론 장단점이 있겠죠... 트러블이 생길때 말이죠~ 함 생각있으심 댓글 주세요~ 전 참고로 약간 문맹수준임을...
@PARK MINHONG 괜히 한국 부모님들이 한국인 학생 드문 국제학교에 넣으려는 이유! 사짜 브로커들 번지르한 말에 속아 자녀 중요한 시기 망치지 마시고 잘 알아보셔요!
한국인 없다고 무조건 넣지 마시고 인종 비율도 잘 살펴보세요 한 인종 비율이 과하게 높으면 영어 교육에도 지장이 생깁니다. 중국계 말레이들도 지네끼리 있으면 중국어만 씁니다. 심지어 만다린 같은 중국 표준어가 아니라 말레이에서만 쓰이는 중국어(호이켄 같은)를 씁니다;;
@@jcwoo2215 위에 글쓴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아이들 유학을 위한 이주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자는 제안 감사합니다.
일단 제 메일을 알려드릴테니 님 전번이나 메일을 알려주시면 연락드리고 제 전번을 보내겠습니다
연락주세요.
@@jcwoo2215 저도 문맹인데요 말레이시아 이민가고 싶네요
아이들한테 나쁜공기 마시게 할수는 없네요
동남아에서 난 말레이시아 음식이 제일 나았음. 락사, 로티 챠나이 등등 전부 입맛에 잘 맞았음
락사 입에 맞으시면 진짜 맛나죠.. ㅎㅎ 근데 대부분 안맞으시던데 저는 좋아합니다!
로티 + Tea Tarik아이스 엄청 맛있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이 배우게 됩니다.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담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한국에서 전자담배액을 국제우편으로 받을 수 있나요?
답좀 해주세요??질문??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궁금한점1. KL에서 너무 멀지않은곳에 ,큰종합병원과콘도,산山이 있는 곳을 찾을수 있을까요? 말레이시아의 의료시스템,의료서비스는 어떤가요?한국과비교해서,,, 2.가정부를 구하면 월급,일당은 얼마정도인지,인종별로 다른가요? 직업소개소가 있나요? 3.영자신문은 몇가지나 있나요? 4.고층콘도에도 해충,도마뱀이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다문화음식파는 광장가면 술 다팔던데요 술이좀 비싸서그렇지 ㅋ
음식은 동남아중 캄보디아랑 비슷
먹기힘들었네요 향이아니라 질적으로 떨어짐 일식집 중국집 한식 태국음식 찾아다니면서 먹었던기억이
말레샤 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혹시 현지 거주중인 분들이나 또는 여행가려고
계획중이신 분들께 주의사항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한 3년~4년 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말레샤 거주중인 어떤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다른동남아 국가를 여행중에 시장에서 파는
저렴한 T셔츠를 샀거든요.(한국돈 3~5천원?)
그런데 문제는..
말레샤 돌아온날 지인분들하고
이슬람 음식을 드시고 싶으셨는지 식당에 들어갔는데...
주변에 이슬람 손님들이 그 아주머니를 보면서 욕을 하는겁니다.
식당 종업원부터 요리사까지 나와서
한국 아주머니보며 욕을 하더니 결국
현지 경찰까지 왔었는데 그 한국아주머니는
영문도 모른체 경찰에 체포되서 구금된적이 있었습니다.
지인분들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고
언어는 간단하게 통할 지언정..언어와 별개로
문화에 대해선 무지했던 거였죠.
뭐가 문제였나면요. 그 한국 아주머니께서
여행중에 사 입었던 T셔츠 였습니다.
T셔츠에 새겨진 코란구절이 문제 였습니다.
아주머니는 값싼 T셔츠의 색상이나 무늬에만
관심이 있었고, 그옷에 새겨진 지렁이 같은
글씨에 대해선 무지했던거죠.
무슬림 종교인들도 자기들이 신성시하는 코란 구절을 함부로 낙서하듯 절대 안씁니다.
그런데 하물며 동양인 뽀글이 파마를 하고
선글레스를 끼고 들어온 아주머니가 알라신을 조롱하는 엉터리 코란구절의 글귀가 새겨진 옷을 입고 들어왔던거죠.(ㅎㅎ웃을일이 아닌데 웃픔ㅠ)
자신들도 보고도 믿기질 않았던지 한참을 멍하게 보더니 결국에 식당 손님부터 난리가 났었죠.;;
다행히.. 구금되서 보석금으로 풀려나긴했지만
당시 현지에서도 이슈가되고,한인기사에도 나왔었죠.
재판까지 가고 징역살뻔 했는데..
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선 한국돈 대략
5천만원정도의 보석금으로 풀려났답니다.
언어도 중요하고, 종종 어떤분들은 대수롭지않게 단기속성으로 문화를 배웠다고 착각하시는데요.
제 입장에선 정확히 말하자면 문화라기 보단
말레이시아 역사를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싱가폴과 말레이샤의 정치성향과 교류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 등등..
언어공부도 중요하지만, 결국 우리도 이방인
이고, 보는이에 따라 우리도 이상해 보일수 있다는걸 모르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
지금도 그날의 살벌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역시 말레샤 KL에서 10년넘게 거주하고
집은 임대해놓고 멜번에서 거주중입니다.
말레샤는 1년에 한두번 정도 가네요.
아파트가 아니라 일반 단독주택이다보니..
관리도 해야하고 손이 많이가거든요..ㅠ
설명이 길어졌는데..;
여튼 모두들 좋은 여행,여유있는 이민생활 보내세요. 한국인 화이팅입니다!!!^^😊👍
헐.. 그런일이.. 정말 저는 모르는내용들을 많은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공유 감사해요~
어느나라든 똑같은거같아요
그나라의 문화 ,역사를 공부하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란문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이슬람식당을 방문하셨다니 ....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몰라서 벌어진 일이니 그분도 그 일로인해 크게 배우셨을듯하네요
여담이지만 한국은 이슬람사람들 싫어하는 분들 많은데 어떤 종교든 이상한사람들은 있습니다
단면적인부분만 보고 싸잡아서 판단하지 말아주셨으면 ....
어떤 종교이든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누누-f6q 맞습니다. 다만 이슬람이라는 큰 덩어리로 판단 하면 안됩니다.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 내국인과의 차별하는
부당한 대우,난민문제,성범죄 때문에 아무래도 치한문제가 심각해 지니까 외국인을 배척하는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까 생각되구요.
저역시 검증되지않은 이슬람 난민을 무조건 받는다는건 반대 하는 입장이지만, 그부분도 검증이 된다면 좋게 받아들일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쉬운문제는 아니니까요.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난민 문제로 실패사례가 많았던 정책이라 더더욱 그문제는 반대 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이슬람종교에 대해서 전부
싸잡아서 "이슬람국들은 다 똑같은 사람이다"
라고 편향적으로 몰아 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
되거든요.
말레샤나,인도네샤 같은 경우도 같은 이슬람국이지만 순박하고 좋은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한국에 거주하는 이슬람인 대부분이 방글라데시,파키스탄,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등등
거의 남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계 이슬람국이
대부분입니다.
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동남아쪽은 그래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저역시 외국인을 데리고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사람들중에도 좋은 사람들 많은데 다들 예의있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뿐이고 자국에서 학위도있고 다들 교육을 받고온
이슬람인이라서 같은국적의 이슬람 사람임에도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한국도 동남아가서
예의없고 현지에서 성매매하고 쓰레기 같은짓
하고 다니는 양아치 같은 사람들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들부터 해외가서 한국인 이미지 버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듯이..
사람 마다 다른건데
이슬람이란 종교와 별개로 그나라 교육수준
환경에 따라서 개개인별로 검증하고 받아들인다면 얼마든지 이슬람 사람들도 좋은 사람이 많다는걸 경험할거라 생각듭니다.
단지 겉모습만 보고 판단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좋은 사람을 만날지 그렇지않은 사람을 만나게될지는 자기 판단의 몫이니까요.
특정 종교를 싸잡에서 몰아가는건 잘못된 판단 같거든요.
나라마다 신앙이 다 있는데 단순히
종교라는 틀에서 그나라 사람들을 몰아간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예를 들어 뉴욕에 엘에이 티 셔츠를 입고 다니면
웃으거리가 되죠...근데 엘에이에서 뉴욕 티셔츠는 자랑거리..ㅋㅋㅋㅋ
그런디.... 말레이시아는 다문화 다인종국가인 것에 비해서 관용?이 없네요.... 이해심....^^
아삼락사랑 프라이드차퀘이띠아오랑 반미엔 정말 맛있죠ㅠㅠㅠㅠ 싱가포르 락사랑은 차원이 다른 아삼락사ㅠ
Hope have the suptitle inglish.. Hehehe.. For understand..
잘갓네요 말레이시아 앞으로도 비전이 있는나라라고 봅니다
자꾸 나오는 오타 말씀드려요. '굉장히'를 '괭장히'로 쓰시더라구요.
다른 영상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의도하신게 아니라면 맞게 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영상 내용관련 댓글이 아니라서 실례했습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오타 알고있습니다ㅠㅠ 주의 하겠습니다ㅠㅠ
응원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노하우 배우러 왔는데 말레이시아 이민 고민하는 1인
가고싶다...말씀내용 대부분만족....기회있으시면.... 의료제도가 제일궁금합니다.
의료제도 꽝입니다 그것때문에 저도 이민포기했어요 우리나라 의료는 최고입니다 ㅋ
중요한 것 중에서 하나가 "병원, 약국"등 의료문제인데 그 점은 어떤가요? 한국처럼 의사를 쉽게 만나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나요?
작은 크리닉은 많은편이고 큰 병원도 많은편입니다 다만 큰병원은 비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덥기만 한가요 아니면 습한가요?
더위는 참을수 있는데 습기는 못참는 편이어서요.
위치에따라 달라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먼저 습기보다 더위때문에 걸어다니는게 힘들어서 거의 차를 이용합니다^^
비가 오면 굉장히 습하지만 비만 안 오면 한국 여름보다 덜 습한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eungcheol Cha 내가 여행갔을땐 세상에서 가장 습한나라같던데 ㅋㅋㅋㅋ 전 반대로 더운건 참겠는데 습한건 못참을정도로 힘들었던기억이
그럼 전기기술자 불르면 인건비가 비싸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전기 기술을 가지고 이민을 가면 그 기술로 먹고 살기가 괜찮을까요??
귀한자식 적절하지않습니다 현지쥔들에게도 일감을 받아야할텐데 홍보가 쉽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전기 고장난다해서 중국전기기술자를 부르지는 않는것처럼요..
안녕하세요.
저는 쿠알라룸푸르 암팡에 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과 결혼 때문에 어쩔수 없이 와있습니다.
개인사업 또는 비지니스의 경우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말레이 이슬람교 사람들과 중국계, 인도계 사람들은 동종업계 종사자가 있다면, 같은 인종의 매장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임금 단가가 많이 적습니다. 한국에서 300만원 벌었다면, 말레이시아에서는 200만원 벌기가 힘듭니다.
인건비가 싼나라입니다.
굳이 한국에서 잡리잡고 살고 계신다면 오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저도 동남아 이민 생각 중인데 말레이시아 최저 임금이 궁금하네요
최저시급이 시간당 1300~1500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술값 진짜 대공감이요 ㅜㅜ 강제금주 ㅋㅋㅋ
방송 잘 보았습니다 010 4088 1672 공유 부탁 합니다 카톡으로 만은 안내 받고 싶습니다 거이 30년이상 골프 프로 생활자입니다 그나라에서 좋은 프로선수 양성하고 싶습니다 님의 가이드 받고 싶습니다~~
영어 발음 고려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걱정거리인거 같아요.
영어 못하는 사람이나 발음 걱정하지 전세계 인구에서 영어를 쓰는 국가가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보다 많고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끼리도 발음이 천차만별인데
어떤 소위말하는 강남엄마들이 그런 걱정하는건가요..
그런 분들 말레이시아로 이민을 가던말던 제 알바 아니지만
영어 발음은 절대로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그건 그분들이 생각을 고쳐야 될 부분이에요.
맞습니다^^ 그런부분은 조심스러워 말 못하는 부분인데.. 저희도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영어권에서도 발음 선호도가 있는데, 그게 왜 문제죠? 남들 취향을 갖고 고치라니 말라니 ㅉㅉ
고치라니 말라니 제가 심하게 말한거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은 생활이나 삶에서 영어가 이미 모국어처럼 자리잡은 국가고 적어도 한국,일본,중국같은 나라보다는 영어를 배우기에 환경이 나쁘지 않을텐데 단지 발음이 좀 다를 뿐인데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배우기에 비추하는 환경이다. 라는 말을 들으니 좀 민감하게 반응했네요.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만 하더라도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환경이고 그곳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라도 부모님이 다른나라 사람이면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발음,억양이 전혀 다르기도 한데 그런 사람 밖에서도 영상으로도 많이 봤지만 발음이 다르다고 해서 그게 "영어를 유창하지 않다. 는 아니니까요... " 발음,억양때문에 차별을 받아본 기억에 제가 좀 너무 간 것 같습니다.
미용실은 어떨지요..참고사항 부탁드려요.
그쪽 미용시장이나 비용적인것도요.
@@kclee745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뎅기열 바이러스는 어떤지요. 많이 조심해야겠지요.
술을 끊어야되는 아픔이 있지만... 충분히 고려해볼 가치는 있는거 같네요 ㅎㅎ 돼지고기는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소고기나 닭고기 생선류는 구하기 쉽고 싸나요?
끊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 한국보다 쫌 비쌀뿐이에요 ㅋ 전 약간 줄이긴 했는데 계속 마십니다 ㅋ 돼지고기 구하기 어렵다? 정도까진아니고 구매는 어렵지는 않게 할수있구요.. 소,닭,생선은 일반마트에도 파는데 소고기도 사실 좋은거 사려면 특정마트나 정육점가는게 좋아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신청해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점 나쁜점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행복하세요~
술을 살때는 마트에서 살 수 있나요?
넵
헐 저 돼지고기 좋아하는데 ㅠㅠ
사는건 살수있어요 ^^ 식당이 많이 없을뿐..
@@kangchaboon 아하... 말레이시아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쿠알라룸푸르 백화점이랑 쇼핑몰은 우리나라보다 더 좋던데요. 영어 통하니까 편하고요. 실제로 살기는 어쩐지 잘 몰랐는데 장단점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으로라도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예요!
말레이에 이슬람교인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20여년전 페낭에서 "타이거맥주 맛있었다!" " 무대가 있는 노천식당에 쉽게 싸게 사먹었다는..." 기억이 있었는 데..... ^^;;
부미푸트라때문에 말레이계와 비말레이계의 차별이 존재한다 들었는데 제도적인 측면에서 외국인에게 불편함을 가하지는 않는지? 혹은 말레이계가 외국인을 배척하지는 않는지요
정부차원에서는 말레이말레이드에게 혜택이 많다 합니다. 정확히는 이슬람에게만요 단적인 예로는 공무원은 말레이계만 할수있어요. 다만 외국인에게 불편을 가하는 행동은 아직 겪어보진 않았어요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아 공공기관 서비스를 받을때 보이지 않는 외국인 자국민과의 차별이 아예 없다 이야기하기는 힘들어요.
물론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시라면 상관없죠.
의사소통이 되는 수준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원어민 수준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건 외국어능력에 의한 차별이지 제도에 의한 차별은 아니잖아요
비자내주는 이민국부터 귀찮게 하고
자국민 우대정책으로 외국인이 아무리 능력을 갖고 있더라도 취직이 어렵다던데
실제 말레이에 사시는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
해외생활의 모든것은 언어로 부터 시작되죠
외극인인데 언어까지 능숙하지 못하면 자국민처럼 모든 제도에 대해 일일히 알려주기 귀찮겠죠?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여기서 일일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듯하고요~
부미트라의 경우에는 외국인 법인섭립시 로컬 이사 등재와 비등재의 경우 초기 설립자본금 충족 조건이 많이 차이납니다.
실제로 그를 이용해 현지 라이센스 소유한 에이전트들도 자신들을 설립될 법인에 이사로 등재되는것을 허락해주되 300만원정도의 커미션을 따로 요구하구요
부미트라가 있지만 지역과 업종에 따라 설립자본금만 충분하시다면 외국인 100프로로 회사 설립도 가능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법인 운영했었고 말레이시아 법인설립및 이민 계획중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잠깐 밖에 생활 못해봤지만 많은 제도와 정책들이 싱가포르와 흡사하다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말레이만 할수있단 말은 대체어디서 주워들은겁니까?
꼭 생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분들이 저런 아무말 종합선물세트를 뿌린다니까요.
지금 페낭에서 생활은 어떻게 하시나요 ? 직업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둘다 프리랜서 디자이너 입니다^^집에서 일하는것은 한국이나..여기나.. 똑같은것 같아요 ^^
@@jane6550 디자이너 프리랜서시라 어느곳이든 일을 하실수 있으시군요 디지털 노마드 그런직업이래야 정말 좀더 쉽게 일을 하며 어디든 살수 있을꺼 갔어요 ^^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필핀음식문화나 식자재는 정말동남아에서 최악이지요.
게으르죠 책임감도 부족하고, 일하는지 것도 우리기준에 한참 부족하고요
은퇴비자는 보증금이 대략 얼마인가요?
성인2,초등생2입니다
빅보스
다른 영상에서 보니 9천만원 이라고 하신듯요
@@hyungsungshim5714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이 9천만원은 돌려 받는건가요...?
소멸 되는건가요?
정확한 내용은 안그래도 PD님이 오늘 따끈한 영상을 올려 주셨어요.
ua-cam.com/video/hXXv8rGeFJE/v-deo.html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녀가 학교 다니면 가디언 비자라고 있어서, 많은돈 들이지 않고 ,자녀랑 같이 있을수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는 딱5년만 KL쪽에서 사세요 진짜 먹고살꺼없고 차값이 비싸고 대중교통이 안좋아서 아이들과 생활하려면 차는두대 필요합니다 아이들 국제학교는 년3000만원 연필 공책 다줍니다 중국학교는 800만원정도 시설이 영국령 미국령 국제학교보다 비쌉니다 예체능 과외비가 비싸고 비싼국제학교가면 프리패스 제가 애아빠 사업때문에 살아봤는데 모닝마켓에서 신선한고기 야채 해산물 구입했던기억 테스코 자스코등등 비쌉니다 동네로컬 모닝마켓이 곳곳에 있습니다 돈이 많아도 심심해서 살기 싫다는 분들도 계시고 모든사업은 화교들이 점령 한인들이 쪽을쓰기 힘듭니다 그래도 반찬가게나 중국요리집등으로 성공하신분들도 계십니다
유학얘기는 없네요..제목에서 빼셔야할듯요?ㅠ
Rachel Y. 제가 채널 주인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말레이시아 거주를 고민할 때의
고려해야 될 점을 알려주시는 것 같네요. 장기거주를 기준으로 보는거라 여행같은건
빠진거 같고 한국인이 말레이시아 거주를 고려할때 제일 빈번하게 언급되는 목적이 이민과
유학이라 적은거 같습니다. 물론 Rachel Y.님이 유학을 보고 생각하신게 말레이시아 유학 준비서류나
비자취득 과정 등이라는걸 예상할 수 있지만 포괄적으로 볼때 틀린 제목은 아닌거 같네요.
유학을 갈 예정인 사람이 나라를 고르고 있을 때 충분히 참고가 될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제목에서 빼주세요 유학얘기는 전혀없어^^;;요
저 지금 유학 준비하는 학생인데 도움 많이 되는데요...
필에 6개월 억정도 꼬라밖고 영어가 통한다고해서 봤는데 술이 안되네요
다시 필로 가야겠네요
근데 무슬림은 기독교 카톨릭 만큼 잔인한 사람 아닙니다
유대교도 기독교도카톨릭 교도들은 세상 악 입니다 지옥가서 천벌받을것들
외국인은 술 마실수 있음요,
필리핀 사람들 영어 별로 인데..
동남아에서는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 세나라가 영어 톱국가 입니다. 싱가폴 >>> 필리핀 > 말레이시아/ 물론 국가 공식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수준에 따라 사람들 영어실력도 다양하죠. 그래도 우리나라사람들보다는(문법분야가 아닌 회화분야 한정) 훨씬 잘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도 부끄럼만 안타면 그정도는 할껄요;;
Natrual Aesthetic 그럼 그냥 필리핀 사람들이 못하는 걸로 하죠... 엑센트도 우리나라 보다 안클리어 한데....
ㅎㅎ인종차별이라니 ㅎㅎ정말 한국 같은 생각이다 ㅎㅎ암튼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나오고 제대로 배운애들만 잘함 ,그외는 그닥별로죠,
사물존경어를 많이 쓰시네요 존경어 "시"는 사람에게 쓰고 사물에는 쓰지마세요^^ 올바른 우리말 인기 유튜버의 기본이죠^^
야경,. 저
ㅡㅡㅓㅗㅓㅓㅑㅓㅓㅓㅑ
제발 내용은 좋은데, 차를 운전하면서 녹화하지 마세요. 보기 조금 아니네요.
아.. 딱히 찍을시간 없어서 이동중에 찍었는데.. 카메라는 안전하게 거치되어있습니다... 불편하시면 죄송합니다.
SukSuk TV by Cooking Jeonju 님은 운전중에 아무 말도 하지말고 통화도 하지마셔요. 조금 보기 그러니까요
SukSuk TV by Cooking Jeonju
별걸 다 트집잡네 ㅋ 운전하면서 카메라를 조작하는것도 아니고~ 다 알아서 하는거지...왜 감놔라배놔라 임?
ㅉㅉ 내세울세없는놈들이 알량한 도덕적양심을 내세우지. 남의나라에서 사시는분께 뭐가 걱정인지 불만인지 별 오지랖을 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