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공장이라도 가시죠? 들어보셨고 충분히 아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미국에 비숙련 소시지 공장으로 2016년도 30중반에 와서 올해초 미국 시민권 취득했습니다.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막상 시민권 취득하니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더 커지는것 같아요. 뭔가 허탈한 느낌이 그전에 없던 감정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저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다 보니 참고 버텨보려 합니다.여자분 근심이 많으신것처럼 보이 시네요. 힘내십시요.
분명 이 길 끝에 좋은일이 찾아올꺼라 응원합니다! 사실 이민문제는 겪어보지않는이상 그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꺼에요 무슨 사정이고 나발이고 각자 사정이있는거니까 모르는사람들의 말로 인해 선택의 혼돈이 오신다던지,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런상황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는 두분의모습이 너무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두 캐나다에 살고있고~ 영주권은 받았지만 남들보다 늦게 받은편이라 두분 말씀이 이해가 되요~ 버티면서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다보면 기회가 오고 원하는대로 이뤄지실꺼에요! 전 영주권만 생각하고 일만 했던걸 생각해보면 아이들 하고 잘 즐기지 못했던게 아쉽더라구요 신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지만 캐나다 생활을 즐기시며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아이들이 참 행복해 보이고 정말 좋은 부모님들이세요. 해외 생활 오래하셔서 한국 돌아가시는건 비추합니다 ㅋㅋㅋ 오랫동안 잘 버티셨으니 분명 다 잘될꺼에요! 다들 수억씩 들여서 아이들 유학도 보내는데 벌써 자리 잡으셨으니 마음 굳게 먹으시고 버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인상이 좋아보이시고 또 고생하시는데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내요 제딸도 몬트리올에서 불어공부하고 직업학교 나와 직장다니고 해서 코로나시기때 영주권받았는데 그과정이 쉽지 않았어요 두분도 그동안 쌓아논게 있고 또 사랑스런 아이들도 있으니 힘내서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다보면 어느날 선물같이 영주권 받을 날이 올거예요
캐나다 영주권자인데요. 눈감고 시골 가셔야 합니다. 저야 운이 좋았지만, 제 친구들은 다 위니펙 가거나 알버타 가서 받았어요. 지금 온주, 알버타, 비씨주 인도인들이랑 싸워야 한다고 보면 될거고, 위니펙이나 사스카츄완 갔다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 학군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가 오기전에 빨리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 이주공사 믿지 마세요. 한국처럼 돈 준다고 열심히 하는곳 드물어요. 저도 결국 제가 다 했습니다. Service Canada 가시면 자세히 다 나와 있어요. 아내분이 미국에서 사셨으면 영어 수준이 높으실텐데, 읽어 보면 다 이해 될 정도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도 약 3천만원 정도 날리고 얻은 인생 교훈이자 수업이였습니다.
괜찮아요. 저도 미국에서 2005-2014, 캐나다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있어요. 두곳다 학생 시절이라 영주권도 없어요. 남편과 저 둘다 학위 끝내고 원하는곳 직장 잡아서 이제 진행을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 셋다 캐나다에서 낳아 캐내디언이고요. 어느 누구도 나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옳다 그르다 하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미래를 위해 여기까지 살아오셨으니 잘하신것 아닐까 싶어요. 저희도 오타와-캘거리-몬트리올 생활 접고 내년 6월 토론토로 이주 예정이에요. 모든것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200% 공감 됩니다. 저도 호주 10년 살고 영주권 불발 되고 캐나다에서 시민권 받았습니다. 현재는 아내와 4명의 아이들과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1.100% 이주 공사만 믿지 마라.( 영어 대시면 셀프로 하세요) 2. 대도시를 피해라(아직도 동부쪽 소도시 가시면 기회가 있을듯) 3. 무조건 영주권을 먼저 받을 수 있도록 해라.( 제 지인들중 코비드때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온 사람들 많습니다.) 4.플랜A와 플랜B를 동시에 진행해라.(두 분다 영주권 조건을 타진하고 진행해라) 남 일 같지 않아서 주제넘게 몇 자 적었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내분 초등3학년때 미국왔슴에도 신분문제가 해결되지 않다는건,, 그만큼 힘든 여정이 많았겠네요..저도 울 큰아이 딱 초등3학년때 미국 데려왔는데.. 당시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미국인만큼 신분에 발목잡히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엄청 고생하면서 ,, 영주권 받을때까지 신분 유지하려고 비자 변경 몇번 하면서 돈 엄청 쓰고.. 영주권 신청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앗어요. 마지막 영주권 신청시에 그때는 가진 돈도 다 쓰고 ,, 마지막에 이번에 또 리젝되면 그땐 아무것도 없지만 짐싸서 애들 다시 데리고 한국가자! '결심까지 한상태였어요. 애들을 불체자 만드는건 죽기보다 싫었어요. 이미 그때 울 큰애는 미들스쿨 다니고 있을때였고요. 그리고 마침내 영주권 허가가 났죠. 느끼는건 이민 변호사를 정말 잘만나야 해요. 저희도 첫 영주권 신청시 완전 그지같은 여자 변호사 만나서,, 중요 서류 대충 하는 바람에 돈만 날리고.. ㅠ 지옥을 경험했거든요. 저희는 6년 만에 영주권을 얻은거였어요.. 두분 가족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구요. 캐나다 영주권까지 잘 진행 되기를 소망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나셨겠어요..ㅠㅠ 그러게요, 저희도 미국에서 이민변호사도 별로였고..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그렇게 오래 알고 지내고 잘 지냈어도.. 그르쳤네요. 아무튼 지금은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 하시구요! 저희도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영주권 지체되는 분들 많아요. 제때 큰 어려움 없이 되면 좋긴 하지만 다들 사는 게 워낙 복잡하죠. 다른 사람들 보면서, 또 그들의 이야기 들으면서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어디가 낫다, 라기 보다는 내 아이들이 더 편안해하고 즐거워하는 환경에서 키워주는 것은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2002 년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영주권 신청 4번했는데 거절되고 결국에 캐나다에와서 영주권을 받았는데 신분이 해결되지 않고 지내는 마음을 겪어봐서 참 영상보면서 동변상련의 마음이 들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더라구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지금 이민 상황이 많이 안좋던데 기운내세요!! 본인들 시간과 노력으로 아이들이 좋은 자연에서 걱정 없이 뛰어놀고 영어 배운다고 위안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저도 영구권 따고 한국에 잠깐 머물고 있는데 여기 아이들 학원 다니고 쉴새없이 살아 가는거 보면 안쓰러워요 그런면에서는 캐나다가 좋은거 같네요 영구권은 따는게 아니라 자라나는 거라고는 하던데 답답하시겠지만 지금도 분명히 조금씩 자라나고 있을겁니다!!
PR 막상 받고나면 너무 허무한데 받기까지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죠... 저희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2019년에 사스케츄완으로 가서 코로나기간동안에 영주권받고 지금은 토론토(마캄)에서 잘살고있어요 아이 두명 학교갈시기에 한국에 들어갔었는데 학군 좋은곳이었는데도 아니다라는생각이 들어서 사스케츄완이라는 저희에겐 완전 생소한곳으로 갔었는데 아이들도 저희도 너무 잘 지내고 영주권받고도 몇년 더 살다가 아이들이 이제 좀 커서 하이스쿨 갈꺼 생각해서 토론토로 다시 오게됐어요 우여곡절 얘기하시면서 가슴속에 답답함이 있으신게 갑자기 저도 예전생각 나게되서 이렇게 글도 남겨보네요 힘내시구요 어떤결정을 하시던지 다 잘되실꺼에요!! 혹시나 사스케츄완이나 영주권 대해서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이주공사 믿지 마시고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 뒤져서 직접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본인 일이라야 모든 가능성 열심히 찾아보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캐나다는 미국이랑 이민제도가 많이 달라서 일단은 캐나다에서 필요한 숙련공이 될때 가능성이 제일 높아져요. 젊은 분들이고 어릴때 오셨으면 영어가 문제일거 같지 않은데 지난 오년이 너무 아깝네요. 코로나때 특히나 영주권 마구 뿌렸었는데 ㅠㅠ
이제. 끝났어요 이주공사 믿지 마세요 이렇게 까지 심하게. 한적이 없어요 아이들은 부모님 보다 기회가 훨씬 많아요 부모님이 희생해서 영주권 안해도 아이는 원하면 쉽게 받아요 어리기 때문예요 본인들 생각하세요 5년이면 코로나 그리고 작년까지 영주권 그냥 줬어요 저도 받았구요 토론토는 ee로 점수 500넘는 분들이 가야 하는 곳이예요 아마 다른 지역이였음 주정부해서라도 받았을 거예요
해외에 오래 살다보면 본국으로 돌아가기 힘들게 되는건 다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저는 외국인 여자친구 때문에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외국인들 참 많이 만나봤는데 다들 비자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고 근데 그렇다고 본국 돌아가는건 또 죽을만큼 싫어하더라고요. 특히 한국 비자 제도는 미국 캐나다랑 비교해봐도 말도 안되게 빡세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정말 고생 많이 하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ㅎㅎ
@flat-coatedretriever4033 원래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대부분은 본인 국가에서 영주권비자를 받습니다. NIW 투자이민 EB1 EB3 모두 본인 국가에서 영주권비자 받아요. NIW 가 아닌 EB2 경우만 현지에서 고용하죠. 미국 입국 후 신분변경이 신청 가능은 한 거지 그게 더 합법인 방법은 절대 아닙니다. 이중의도가 허용되지 않는 비자(관광 등)로 입국해도 신분변경은 가능은 한데 이주공사 계약이라던가 이런 게 미국 입국 전 계약되었으면 추후 영주권 받고 시민권 받고 난 뒤에도 추방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 판례도 있구요
@@flat-coatedretriever4033 원래 비자 기본 절차가 본국에서 신청하는 겁니다. EB1 NIW EB3 투자이민 모두 본국에서 영주권 받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이 본국에서 영주권비자부터 받고 미국을 입국합니다. 애초부터 비자가 없으면 미국 입국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다른 비자로 입국해서 신분변경을 한다? 가능은 한데, 신분변경을 애초부터 생각했고 입국 시에는 속였다고 판단되면 나중에 영주권 시민권 다 박탈당합니다. 실제 판례들도 있구요. 예를들어 한국에서 EB3 진행해줄 고용주를 미리 찾아놓고 계약하고 관광 학생 등등 다른 비자로 미국에 입국해서 신분변경 했다, 계약서나 수수료 송금기록 달라고 합니다. 그 자료는 근데 미국 입국 전 날짜겠죠? 이러면 영주권 박탈되는겁니다.
믿으면 안대요 한국에서 수천만원 쓰면서 캐나다 오시는 분들 엄청 나게 많던데 그거 다 부질 없는 돈입니다 2018년 캐나다 와서 현재 영주권 받고 살고 있는데 저도 코로나 겪고 , 포기하고 한국 비행기 끊고 돌아가야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 어찌 어찌 버티면 받더라구요 영주권 받고 보면 종이 쪼가리 인데 2년마다 받아야만 하는 그런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닭공장이라도 가시죠? 들어보셨고 충분히 아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미국에 비숙련 소시지 공장으로 2016년도 30중반에 와서 올해초 미국 시민권 취득했습니다.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막상 시민권 취득하니 한국으로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더 커지는것 같아요. 뭔가 허탈한 느낌이 그전에 없던 감정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저도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다 보니 참고 버텨보려 합니다.여자분 근심이 많으신것처럼 보이 시네요. 힘내십시요.
분명 이 길 끝에 좋은일이 찾아올꺼라 응원합니다! 사실 이민문제는 겪어보지않는이상 그 어려움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꺼에요
무슨 사정이고 나발이고 각자 사정이있는거니까 모르는사람들의 말로 인해 선택의 혼돈이 오신다던지,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런상황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는 두분의모습이 너무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겪어본사람들이 제일 잘 알고 얼마나 간절하고 그런건데.. 응원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 힘이 됩니다!!
저두 캐나다에 살고있고~ 영주권은 받았지만 남들보다 늦게 받은편이라 두분 말씀이 이해가 되요~ 버티면서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다보면 기회가 오고 원하는대로 이뤄지실꺼에요! 전 영주권만 생각하고 일만 했던걸 생각해보면 아이들 하고 잘 즐기지 못했던게 아쉽더라구요 신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지만 캐나다 생활을 즐기시며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래요😊
버티면서 그자리에 열심히!! 정말 이 말이 맞네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다 잘될겁니다 화이팅요!!
뜨겁게 ㅇ❤❤❤응원해 드려용. 꼭 영주권 받으실꺼라 믿어요ㅇㅇ
네! 감사합니다! 상황에 맞게 준비 잘 해서 해볼께요!!
두분 선해보여서 잘 될거라 생각이되네요 많이 힘든만큼 버티고 견디면 결국 승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렇게 응원 해주시니 힘이 많이 나네요. 승리하는 그날까지~!!🫡
그래도 아이들이 참 행복해 보이고 정말 좋은 부모님들이세요. 해외 생활 오래하셔서 한국 돌아가시는건 비추합니다 ㅋㅋㅋ 오랫동안 잘 버티셨으니 분명 다 잘될꺼에요! 다들 수억씩 들여서 아이들 유학도 보내는데 벌써 자리 잡으셨으니 마음 굳게 먹으시고 버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마음 굳게!! 감사합니다🥹 잘 버틸수 있도록 더 잘 알아보고 그러겠습니다!!
두분 인상이 좋아보이시고 또 고생하시는데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내요 제딸도 몬트리올에서 불어공부하고 직업학교 나와 직장다니고 해서 코로나시기때 영주권받았는데 그과정이 쉽지 않았어요 두분도 그동안 쌓아논게 있고 또 사랑스런 아이들도 있으니 힘내서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다보면 어느날 선물같이 영주권 받을 날이 올거예요
응원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큰힘이 됩니다! 따님도 힘든 과정을 거치셨네요. 진짜 각자들만의 얘기가 있어서 참 영주권 받기까지 절대 쉬운길은 없네요!
캐나다 영주권자인데요. 눈감고 시골 가셔야 합니다. 저야 운이 좋았지만, 제 친구들은 다 위니펙 가거나 알버타 가서 받았어요. 지금 온주, 알버타, 비씨주 인도인들이랑 싸워야 한다고 보면 될거고, 위니펙이나 사스카츄완 갔다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 학군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가 오기전에 빨리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 이주공사 믿지 마세요. 한국처럼 돈 준다고 열심히 하는곳 드물어요. 저도 결국 제가 다 했습니다. Service Canada 가시면 자세히 다 나와 있어요. 아내분이 미국에서 사셨으면 영어 수준이 높으실텐데, 읽어 보면 다 이해 될 정도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도 약 3천만원 정도 날리고 얻은 인생 교훈이자 수업이였습니다.
괜찮아요. 저도 미국에서 2005-2014, 캐나다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있어요. 두곳다 학생 시절이라 영주권도 없어요. 남편과 저 둘다 학위 끝내고 원하는곳 직장 잡아서 이제 진행을 해야할것 같아요. 아이 셋다 캐나다에서 낳아 캐내디언이고요. 어느 누구도 나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옳다 그르다 하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미래를 위해 여기까지 살아오셨으니 잘하신것 아닐까 싶어요. 저희도 오타와-캘거리-몬트리올 생활 접고 내년 6월 토론토로 이주 예정이에요. 모든것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sweet1409 아이고,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학위부터 직장까지 다 준비 잘 하셨으니 잘 되실거에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토론토로 이사 잘 하시고 저도 Hazel님 일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200% 공감 됩니다.
저도 호주 10년 살고 영주권 불발 되고 캐나다에서 시민권 받았습니다. 현재는 아내와 4명의 아이들과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1.100% 이주 공사만 믿지 마라.( 영어 대시면 셀프로 하세요)
2. 대도시를 피해라(아직도 동부쪽 소도시 가시면 기회가 있을듯)
3. 무조건 영주권을 먼저 받을 수 있도록 해라.( 제 지인들중 코비드때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온 사람들 많습니다.)
4.플랜A와 플랜B를 동시에 진행해라.(두 분다 영주권 조건을 타진하고 진행해라)
남 일 같지 않아서 주제넘게 몇 자 적었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어머 ㅠㅠ 호주에서 10년동안 맘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ㅠ. 캐나다 시민권 받으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적어주신 조언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더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해서 잘 될수 있도록 일 진행 해보겠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 합니다. 호주 만12년 캐나다 6년
아내분 초등3학년때 미국왔슴에도 신분문제가 해결되지 않다는건,,
그만큼 힘든 여정이 많았겠네요..저도 울 큰아이 딱 초등3학년때 미국 데려왔는데..
당시 아이들을 위해 선택한 미국인만큼 신분에 발목잡히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엄청 고생하면서 ,, 영주권 받을때까지 신분 유지하려고 비자 변경 몇번 하면서
돈 엄청 쓰고.. 영주권 신청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앗어요. 마지막 영주권
신청시에 그때는 가진 돈도 다 쓰고 ,, 마지막에 이번에 또 리젝되면
그땐 아무것도 없지만 짐싸서 애들 다시 데리고 한국가자! '결심까지 한상태였어요.
애들을 불체자 만드는건 죽기보다 싫었어요.
이미 그때 울 큰애는 미들스쿨 다니고 있을때였고요. 그리고 마침내 영주권 허가가
났죠. 느끼는건 이민 변호사를 정말 잘만나야 해요. 저희도 첫 영주권 신청시
완전 그지같은 여자 변호사 만나서,, 중요 서류 대충 하는 바람에 돈만 날리고.. ㅠ
지옥을 경험했거든요. 저희는 6년 만에 영주권을 얻은거였어요..
두분 가족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구요. 캐나다 영주권까지 잘 진행 되기를
소망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엄청 나셨겠어요..ㅠㅠ 그러게요, 저희도 미국에서 이민변호사도 별로였고..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그렇게 오래 알고 지내고 잘 지냈어도.. 그르쳤네요. 아무튼 지금은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 하시구요! 저희도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기같은 영주권 . ㅜㅜ
저도 그렇고 제 주변에도 여러가지 이유와 사연으로 영주권 지체되는 분들 많아요. 제때 큰 어려움 없이 되면 좋긴 하지만 다들 사는 게 워낙 복잡하죠. 다른 사람들 보면서, 또 그들의 이야기 들으면서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어디가 낫다, 라기 보다는 내 아이들이 더 편안해하고 즐거워하는 환경에서 키워주는 것은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그렇죠 ㅠㅠ 정말 각자들만의 사연들이 있고 그 입장이 되보지 못하면 이게 얼마나 힘들고 쉽지 않다라는걸 잘 알지 못하죠.. 네에! 아이들에게 편안해하고 즐거워하는 환경에서 키운다는게 참 맞는 말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분명 좋은 소식이 올꺼예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도 미국에서 2002 년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영주권 신청 4번했는데 거절되고 결국에 캐나다에와서 영주권을 받았는데 신분이 해결되지 않고 지내는 마음을 겪어봐서 참 영상보면서 동변상련의 마음이 들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더라구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ㅠㅠ 그래도 캐나다에서 해결 하시고 잘 지내시니 다행입니다. 저희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민 상황이 많이 안좋던데 기운내세요!!
본인들 시간과 노력으로 아이들이 좋은 자연에서 걱정 없이 뛰어놀고 영어 배운다고 위안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저도 영구권 따고 한국에 잠깐 머물고 있는데 여기 아이들 학원 다니고 쉴새없이 살아 가는거 보면 안쓰러워요 그런면에서는 캐나다가 좋은거 같네요
영구권은 따는게 아니라 자라나는 거라고는 하던데 답답하시겠지만
지금도 분명히 조금씩 자라나고 있을겁니다!!
네,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알아보고 준비해서 진행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ㅓㅜㅑ 저도 곡절이 많았는데 이분들은 응원하지 않을수가 ㅇ벗네요..
자제분들이 제 애들이랑 비슷한 또래일것 같은데 암튼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큰 도시로 가면 영주권 받기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싸스카츠원으로 가면 영주권도 빨리 쉽게 받는다고 해서 한국사람들이 그곳으로 많이 이사 간다고 들었어요.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PR 막상 받고나면 너무 허무한데 받기까지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죠... 저희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2019년에 사스케츄완으로 가서 코로나기간동안에 영주권받고 지금은 토론토(마캄)에서 잘살고있어요 아이 두명 학교갈시기에 한국에 들어갔었는데 학군 좋은곳이었는데도 아니다라는생각이 들어서 사스케츄완이라는 저희에겐 완전 생소한곳으로 갔었는데 아이들도 저희도 너무 잘 지내고 영주권받고도 몇년 더 살다가 아이들이 이제 좀 커서 하이스쿨 갈꺼 생각해서 토론토로 다시 오게됐어요 우여곡절 얘기하시면서 가슴속에 답답함이 있으신게 갑자기 저도 예전생각 나게되서 이렇게 글도 남겨보네요 힘내시구요 어떤결정을 하시던지 다 잘되실꺼에요!! 혹시나 사스케츄완이나 영주권 대해서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미국에서 간호사가 되니까 신분문제 쉽게 해결되더군요. 아직 젊으시니까 한번 도전해보세요. 캐나다에서 학교나오고 미국 nclex 만 pass 하면 됩니다.
화이팅 해
늘 응원해
ㅡ화성에서 사지반장이ㅡ
기운내세용❤
토론토로 갓으니 당연 안되죠 무조건 시골로 가야되요
이주공사 믿지 마시고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 뒤져서 직접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본인 일이라야 모든 가능성 열심히 찾아보고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캐나다는 미국이랑 이민제도가 많이 달라서 일단은 캐나다에서 필요한 숙련공이 될때 가능성이 제일 높아져요. 젊은 분들이고 어릴때 오셨으면 영어가 문제일거 같지 않은데 지난 오년이 너무 아깝네요. 코로나때 특히나 영주권 마구 뿌렸었는데 ㅠㅠ
코로나때….75점….. 만 생각하면 눙물이납니다😭😭 저희가 쫌만 더 일찍 왔었으면 쉽게 잘 풀렸을텐데요🥹
올해 캐나다 정책들이 이민자를 안 받으려고 해서 참 걱정이네요
이럴때일수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진행하세요. Immigration Agency 넘 믿지마시고요. 방법은 본인들도 알아보시고 준비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저희 부부는 위니팩와서 3년반만에 영주권떳어요 큰도시로 가면 안되요
캐나다 영주권 어려워지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코로나 끝나고 22년 23년에 잘 줄때 받았으면 좋았는데 ㅠ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저희가 좀 더 일찍 왔었으면 잘 풀렸을수도 있었을텐데.. 타이밍도 참 중요하네요😭
이제. 끝났어요 이주공사 믿지 마세요
이렇게 까지 심하게. 한적이 없어요
아이들은 부모님 보다 기회가 훨씬 많아요
부모님이 희생해서 영주권 안해도 아이는 원하면 쉽게 받아요 어리기 때문예요
본인들 생각하세요
5년이면 코로나 그리고 작년까지 영주권 그냥 줬어요
저도 받았구요
토론토는 ee로 점수 500넘는 분들이 가야 하는 곳이예요
아마 다른 지역이였음 주정부해서라도 받았을 거예요
해외에 오래 살다보면 본국으로 돌아가기 힘들게 되는건 다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저는 외국인 여자친구 때문에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외국인들 참 많이 만나봤는데 다들 비자 때문에 엄청 힘들어하고 근데 그렇다고 본국 돌아가는건 또 죽을만큼 싫어하더라고요. 특히 한국 비자 제도는 미국 캐나다랑 비교해봐도 말도 안되게 빡세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정말 고생 많이 하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토론토가 영주권따기 괜찮나요? 저는 처음부터 마니토바주에서 시작해서 영주권을 받았는데 예전에 토론토에 계시는분들이 영주권 따러 많이 여기로 왔었었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캐나다 오기전엔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얼마 안돼서 바로 따시는분들도 보긴 했지만 그래도 쉽진 않아서 한때는 다들 캘거리, 뉴브런스윅, 노바스코시아 이쪽으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10살때 미국 첨 가셨음 영어 겁나 잘하실텐데 ㅜㅜ
남편분혼자만 영주권 도전하지말고 아내분도 케어기버 분야로 영주권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네에, 이제는 저희 둘다 각자 상황에 맞는쪽으로 알아보고 동시에 같이 진행해보는쪽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griculture pilot 농수산 파일럿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LMIA 는 1년 해보셨으니 보셔서 일년 죽었다 생각하시고 이걸 진행해보세요.
아, 네! 이쪽도 한번 알아보고 여러 상황들 고려해서 잘 준비 해보겠습니다!
저기… 두 분 모두 특히 아내 분 초등학교 때부터 미국 사셨으면,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실텐데 그냥 캐나다에서 원하는 도시에서 마음 편하게 사시면서 연방 Express Entry- CEC나 FSW하시면 되지 않나요…? 점수 충분히 되실 듯 한데요…
네네, EE도 알아보고 여러 다방면으로 다시 알아보는중입니다😣
이주공사 믿고해서 한국 돌아간 사람 많아요 본인이 해야지. 전 한국서 영주권 가지고 와 살고 있어요 비자가 아니라 신분을 잘 해결 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어떻게 한국에서 비자도 아니고 영주권을 바로 받나요? 무슨 영주권이며 어떻게 신청할수있나요?
@flat-coatedretriever4033 원래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대부분은 본인 국가에서 영주권비자를 받습니다. NIW 투자이민 EB1 EB3 모두 본인 국가에서 영주권비자 받아요. NIW 가 아닌 EB2 경우만 현지에서 고용하죠.
미국 입국 후 신분변경이 신청 가능은 한 거지 그게 더 합법인 방법은 절대 아닙니다. 이중의도가 허용되지 않는 비자(관광 등)로 입국해도 신분변경은 가능은 한데 이주공사 계약이라던가 이런 게 미국 입국 전 계약되었으면 추후 영주권 받고 시민권 받고 난 뒤에도 추방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 판례도 있구요
@@flat-coatedretriever4033 원래 비자 기본 절차가 본국에서 신청하는 겁니다. EB1 NIW EB3 투자이민 모두 본국에서 영주권 받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이 본국에서 영주권비자부터 받고 미국을 입국합니다. 애초부터 비자가 없으면 미국 입국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다른 비자로 입국해서 신분변경을 한다? 가능은 한데, 신분변경을 애초부터 생각했고 입국 시에는 속였다고 판단되면 나중에 영주권 시민권 다 박탈당합니다.
실제 판례들도 있구요.
예를들어 한국에서 EB3 진행해줄 고용주를 미리 찾아놓고 계약하고 관광 학생 등등 다른 비자로 미국에 입국해서 신분변경 했다,
계약서나 수수료 송금기록 달라고 합니다. 그 자료는 근데 미국 입국 전 날짜겠죠? 이러면 영주권 박탈되는겁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본국에서 받는 게 더 정상적이고 대다수입니다. EB2 빼고 niw 포함 모든 이민비자는 다 본국에서 받습니다. 오히려 신분변경은 나중에 타임라인 확인해서 안맞으면 영주권 시민권 박탈당합니다
혹시 얘들 캐나다에서 태어나면 캐나다 시민권주나요???
네네 줍니다!
스냅 백? ㅎ…
믿으면 안대요 한국에서 수천만원 쓰면서 캐나다 오시는 분들 엄청 나게 많던데
그거 다 부질 없는 돈입니다
2018년 캐나다 와서 현재 영주권 받고
살고 있는데 저도 코로나 겪고 , 포기하고
한국 비행기 끊고 돌아가야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 어찌 어찌 버티면 받더라구요 영주권 받고 보면 종이 쪼가리 인데
2년마다 받아야만 하는 그런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그러게요, 다들 받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그 과정을 거쳐서 도달 하기까지가 쉽지 않네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캐나다는 영주권 갱신 2년마다 해야 하나요? ㄷㄷㄷ
5년 갱신이 아니었던가요???
@@ygun0203 비자요 영주권없이 비자받으면 2년이요 영주권은 5년 ㅋㅋㅋㅋ
@@slee0420 5년이요 ,비자가 2년
글쓴분이 2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그게 생각나서
2년 생각보다 금방 가거든요 ,
와이프분은 미국에 어릴때가셨으면 영주권자이거나 시민권자일텐데요.왜 캐나다에서비자를 걱정하세요?
미국 영주권자였으면 걱정 안하죠.. ㅠㅠ 미국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캐나다 오게 되었네요😭
아이들만 보면 거기에 있는것이 왜 맞아요? 이해가 안되네요. 다인종 사회에서 동양인이 무슨 대접을 받는다고.. 캐나다는 고졸 학력의 마트 캐셔 알바도 영주권을 받던데, 무슨 사연이 있나보네요. 아무튼, 행운을 빔니다.
캐나다 어디에서 고졸 마트캐셔알바가 영주권을 받나요?? 한 십수년전 얘기아닌가요? 다들 얼마나 고생하면서 그럼에도 또 운이 없으면 그 고생이 무색하게 영주권기회를 놓치는 분들이 태반인데요
애들은 한국을 벗어나는게 하는게 맞음
애들을 망해가는 한국에서 피가터지게 키우고 싶어요? 절대 노노 미래가 없음
애들은 미국에서 키우세요
@@heeyounglee6018 아마 남편 대졸 아내 고졸?
별로 신뢰가 안감..불리한 이야기는 안하신거 같음
모르면 그냥 아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