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 특집🥰] 시청자 기획안 공모 대상작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복싱장은? [다큐 3일 20121021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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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시청자 기획안 공모 대상작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복싱장은? [다큐 3일 20121021 KBS 방송]
1961년 봄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대전 한밭복싱체육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복싱 체육관인데요.
사각 링만으로도 꽉 차보이는 24평 정도의 작고 협소한 공간에는 빛바랜 상징들과 오래된 땀 냄새가 지난 50년의 세월을 말해줍니다.
#뭉클한주말 #다큐3일 #복싱은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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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알려주는 복싱장이 드문데
관원들 실력이 계속 향상 되겠네요.🎉
내가 태어난곳. 한밭복싱체육관.
감사합니다
출퇴근 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이야.. 여기 한밭체육관 맞나요?
예전에 티비에서 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체육관이 완전 무슨 만화 같다 가보고싶다
대부분 어린애들이 코치로 쓰면서 관원들 미트 두세라운드 받아주게 하는데 여기는 관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 👍 👍
그때 방송으로 봄
복싱은 좋은 스포츠네요..
가장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스포츠네요..
정직한 스포츠도 맞는 거 같은데 한 만큼 나오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재능 스피드 주먹 같은 자질이 다르니까요..
자질을 늘리는 노력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만큼 느는건 맞는거가터용
당시는 왜케 다들 삭았...몇년전 영상일가염?
2012년도입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11:43 여기 한 번 보고 생각해봐야 할 거 같네요 앞으로는 약하고 자기 방어 안 될 거 같다고 판단되는 무술은 업계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이제 아이들도 줄어드는데 보다시피 이젠 아이들도 레크레이션, 학교체육, 인성교육 등의 정신수양을 위주로 하는 곳이 아닌 호신이 가능할 정도의 강함이 검증된 무술을 찾는 세상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싸울려고 배우는 게 아니다, 신체단련, 인성교육 등의 심신수양용이다 등은 무술의 본질인 실전성을 회피하는 구실밖에 되지 않습니다 중국무술들이 그 때문에 쉬샤오둥에게 다 깨지며 우스운 이미지가 된 것입니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맞서 싸워 적을 제압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무술의 제1목적입니다
가르치는 무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실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타 무술과 겨룬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자신있게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전화 무슨 40년전거를 쓰고있네 ㅋㅋ
뭐.. 전통도 좋고 옛날 감성도 좋다만.. 다 무너져 가는데 샤워시설도 엉망이고... 별로 잘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보임 ㅋㅋ
회원비가 싸겠죠ㅋ
@@koreandude7480 암만 싸봤자 동네 헬스장이 더 쌈
@@역설-y5n ? 복싱장을 헬스장이랑 비교를 하고있네
@@ganadaramabasa1 복싱장이라고 색다른 메리트도 없잖아요 ㅋㅋ 솔직하게 체인점 헬스장 암데나 링이랑 샌드백만 갖다놓으면 대한민국 시설 1등 복싱체육관임 ㅋㅋ
@@역설-y5n 코치, 관장의 유무가 제일 크죠. 샌드백있는 헬스장에 복싱장만한 인적 인프라가 있으면 복싱장이 다 망했겠지만 그렇지 않은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복싱장뿐만 아니라 mma, 태권도, 무에타이 도장또한 중요한건 인적 인프라입니다. 미트, 샌드백, 기구야 돈만있으면 집애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같은 장소, 장비라도 뭘 어떻게 누가 가르치냐에 따라 도장이 나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