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나라 북마리아나 제도의 섬 환상의경치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ㅡ 나는 그곳에 3번 여행하며 기쁘고슬픈 추억을갖고있다ㅡ6개의 섬중에서 나는 괌 로타 사이판 티니안 가보았다 사이판 차포초우 정상에서 바라본 티니안섬 과 마나가섬 일본군사령부 만세절벽 태평양 을 바라보며 정상 부근서있는 일본군위령비 구석지고 외진곳 산아래 모셔진 한국인위령비 를 보고 많은것을 생각했다ㅡ 치열했던 2차대전 일본에의해 강제징용 당해 머나먼 남태평양 에 끌려와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선조들을 상상하니 일본에대한 감정이 복받쳤던 기억이 있다ㅡ 오늘의일본 한국에 경제침략 모든수단동원 해서 반드시 이겨야한다ㅡ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일제불매운동에적극 참여할것이다ㅡ 좋은 영상 잘보았구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징용이아니다라는점. 거의 대부분은 출세나 돈벌러간거였음.오히려 정확히 따지자라면 친일파까지는 아녀도 부일파들인셈. 일본의 실제 강제징용은 한반도에서는 1944년부터시작되었고 당시는 현해탄조차 봉쇄되엇던상황임. 기업의 알선으로 돈벌려고 가서 일한거임.
추천 동영상에 뜨길래 혹시 티니안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클릭해 봤는데 티니안 이야기가 맞군요. 제가 예전에 원양어선을 타면서 운좋게 티니안에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런 사실도 몰랐었지만 수퍼마켓에 들어갔다 뭔가 깜짝 놀랐어요. 뭐지? 이 느낌은? 뭔가 그냥 한국의 시골에 온듯한? 사람들 얼굴도 우리와 너무 똑같았고 지붕의 모양새라던가 울타리.. 기와 등등 한참을 묘한 기분에 어쩔줄 몰랐는데 추후에 알아보니 그런 아픈 추억이 있었고 그 수퍼에서 마주한 사람들은 결국 동포였던 것이죠. 광장히 오래전 일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나요. 티니안은 아마 관광으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괌이나 사이판에 비해 섬도 작고 볼거리도 많이 없으니까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괌으로 신혼 여행을 많이 가는 미국영토 괌에서 160 km떨어진 섬 티니안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제 징용이나 위안부로 이곳까지 끌려가서 무진 고생을 하고 전사 또는 일본의 자살 강요 당하고 간신히 살아 남은 우리의 형제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갖은 고생을 하고 있는 곳 티니안 섬을 우리는 그냥 넘겨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외면한다면 기업인이라도 힘을 뭉쳐 이곳을 우리의 낙원으로 만들어 한국인 후손들에게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힘을 뭉쳐야 될 것입니다 김포공항 같은 공항을 건설하여 한국에서 티니안으로 직항로를 만들어 이곳에서 가능한 모든 사업들을 이 티니안에 접목하여 제주도의 1/10 크기인 티니안을 개발한다면 우리의 국력은 발전할 것이며 한국인의 후손들은 어깨를 펴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거듭날 것 입니다. 바로 8km 떨어진 사이판에 염치도 없는 일본인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잘 살고 있다는데 이 사이판에서 우리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일본인들을 일본으로 몰아내어 티니안섬과 사이판을 우리의 땅으로 만들어 태평양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고 군사적인 전략 요새로 만들어 내야 할 것입니다 마음과 뜻이 있는 기업들이 힘을 뭉친다면 5년이면 성공이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이곳에서 일본에 의해 혹사 당하면서 만든 비행장이 있는데 후에 이 비행장은 일본 멸망의 핵폭탄 리틀보이등 2방을 비행기에 싣고 이륙했던 역사적인 곳이다 결국 우리 조선이이 만든 비행장에서 우리독립의 출발선이 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이분들을 독립유공자 반열에 모셔야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여 당당히 한국인으로서 존중해야한다 제주도의 1/10의 작은 섬이지만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또한 주변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 조사를 해야한다
티니안이라는 섬의 이름을 처음 듣는다는 분들이 계신데... ㅠㅠ 제 2차대전 시 B-29기가 원자폭탄을 싣고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로 출발한 섬이 티니안입니다, 정말 처음 들어보세요? 사이판 살았을 때, 2000년대 초반에 티니안에서 그곳 원주민들과 스포츠시합하러 가서 그 활주로에 가봤고 당시 사용했다는 관제탑도 봤고, 티니안과 사이판에 계신 노인들 중 한국과 일본의 문화에 익숙하신 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한국의 역사교육이 도대체...
The population of Tinian was 3,136 (as of 2010), which corresponds to less than 5% of all residents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and a population density of 31 people per km2. Most of the inhabitants are Chamorros (about 75%) and members of various other groups of islands in the Caroline Islands. There are also minorities of Filipino, Bangladeshi, East Asian and European-descended people. (Source: Wikipedia)
사이판의 한인위령탑 사진 아닌가요? 이미 20여 년 전에 다큐멘터리에 나왔었고, 또 사이판에서 만 18년, 티니안과 괌을 여러 차례 방문했었죠.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저에게는... 중 2 때 이민나와서 오히려 사이판에서 더 많은 역사를 배웠습니다... 부모님 아직 살고 계시고요... 그리운 그곳, 관광휴양지로 알려진 이면에 숨겨진 역사의 아픈 상처...
저 섬은 원래 무인도였는데 1차대전 이후 일본이 지속적으로 점령하고 개척하던 섬이야 그래서 1920년대 이후 꾸준히 일본과 조선 이민자들이 들어가서 살고있었어 강제징용된게 아니라 원래 이민해서 살던 사람들이야 저게 왜 강제징용으로 바뀌었지? 이상하다 그리고 저거 위령탑 사진이 아니라 저기가 원자탄 탑제한 위치 기념소인데 한국은 어째 일본관련된건 조작 날조가 더 심해지는듯..
요즘 식민지 근대화론을 울부짖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자원한 공창이며 강제적 징용이나 징병도 없었고 우리가 일제 식민지가 됐기 때문에 발전했다고 하더군요. 이 자들이 이런 섬의 비극을 알까요? 여기도 돈벌려고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갔다고 하겠군요.
I remember growing up in Guam in early 1970s and being told about then living Koreans whom were in their late 70s and 80s of age whom were brought to Tinian by force by Japanese as forced labors during WW2 and decided to live out their lives in Tinan after the war. My grandfather ( Young Shik Rhee, then president of University in Teagu S Korea)visited Tinian to meet them and if i remember correctly took few of the survivors to Korea to help them find their families or relatives but was not successful. i wish i can remember more but there might be more details available at the University of Taegu ( look under Young shik Rhee biography )
미국영토: 북마리아나 군도는 Rota, Tinian, Saipan 그리고 Northern Islands (Guam은 지역상 같은 지역이나 UN에서 별도의 섬으로 구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수도는 Saipan 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Tinian은 75%이상이 한국계 혼혈 원주민 입니다. 현지원주민은 "부의 성"을 물려 받지만 "모의 성"을 받기도 하여 스페인성씨(스페인 신민지 였으며 2차세계대전 이후 UN결정으로 미국영이 됨!)로 살고있기에 한국성씨상 약 40%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이러한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이판 현지 "한국교민 및 한인회는 이따금씩 이들과 접할때가 있어 이들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항상 관심외의 대상 입니다!" Tinian과 달리 Saipan에는 많은 일본계의 혼혈원주민 (Taki, Tomokane 등등)들이 일본계 성씨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정부와 기업의 후원으로 전범인들의 후손임에도 불구하고 수도인 Saipan에서 정부인사 및 주류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닛세이들의 역활로 일본정부와 Saipan USA정부는 깊은 관계로 발전해왔으며, 일본자동차 회사는 일찌감치 현지에서 가장 많은 차를 팔매하고 있고...한때 일본 기업의 호텔, 항공사가 사이판을 장학 했었습니다. 우리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과연, 이들의 어머니 나라 또 아버지 나라 "대한민국이"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는걸 이들은 알까요? 아니 누가 알려주고는 있는가요???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의 수도 사이판... Commonwealth of the Southern Mariana Islands에 속하면서 하와이주에도 속해있는 괌... 과거 사이판 정부에서 괌에, 미국의 51번 째 주(State)로 들어가자 했으나 거부, 몇 년 후 괌에서 사아판에 제의했으나 사이판에서 거부, 결국 괌은 하와이주 소속, 사이판은 캘리포니아주 소속으로, 괌은 main land같은 대접을 받고 사판은 자치정부가 작년을 마지막으로 끝나고 연방정부에 귀속되는 것으로 되어있었지만 아직인듯... 전 1988. 12 ~ 1997. 02까지 살며 중2~대학(Northern Mariana College)을 마쳤고 부모님께서는 아직 그곳에 거주하고 계시죠.
@@gotFISH153 네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잊지않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기억합니다. 그 방송에서 인터뷰한 원주민 후손들을 1전에 만났습니다.안타깝게도 몇분은 이미... 20년전 방송은 그냥 media contents였다는 생각이..., 물론 그들의 존재를 알린 방송은 분명합니다! 그 방송후 어떤기관 또는 한국정부 그리고 현지 소수단체에서도 이들에 대한 어떤 움직임은 없었다고 합니다. /// /// /// "해마다 사이판 원주민 학생들이 한국방문을 합니다." 당시 원주민학생의 한 번 국방문이 한인 후손들을 위한 모국방였는지요...? 그런 행사가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려요! 그리고 추가보충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마론브란도 배우가 남태평암 어느섬에 자기의 씨를 하도많이 뿌려놔 마론부란도섬이라 할 정도라는데 .. 이섬이 암튼 역사적으로 시련기를 거쳐 한국인뿌리의 사람이 많이 사는 오늘에 이르렀다면 울어야할지 .. 웃어야할지.. 한국의 문화를 잘 계승하며 내려왔는지 궁금하네요.. 르뽀기사를 통해 더 상세한 실태내용을 들어보면 더 좋겠네요..
꽤 오래 전에 이걸 다큐멘트리 한걸 본적이 있는데 일본군들이 야간도주 하면서 한국인 만 쏙 빼고 지들만 도망가고. 미군이 덜어와서 자초지종은 알았지만 그당시 대한민국 이란 나라 자체가 없었고 일본식민지 사람들이라 그냥 내버려 두면서 섬에 고립 됩니다. 징용으로 갔다고 보기 보다는 대부분 징병으로 가서 노동겸 군인 생활 했았고 100% 남자 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마국도 신경 안쓰고 그냥 두었기에 할수 없이 그곳에서 살아 가야 했었지만 다행히 거기 원주민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생명유지 를 할수 있었고 섬 여자들과 결혼해서 지금의 섬 대부분의 사람이 한국 후손 인것입니다. 이거와 는 대조적 으로 일본 군인 21 한명과 일본 여군 1명이 외딴섬에 고립되어 21 명의 남자가 한명의 여자 쟁탈전 으로 서로 죽이고 죽이는 메구미 여왕벌 사건 도 함 찿아 보세요.
@@yespakman다큐 내용이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본 남양청이 북마리아나 제도 개발한다고 데려간 일본인 오키나와인 조선인 민간인들이 전쟁 전에도 꽤 있었어요. 티니언에만 15000명 넘었고 코앞인 사이판에는 더 많았다고 해요. 전쟁 직전에 티니언에 조선인 민간인들이 3천명 가까이 살았다는데, 저런데 특성상 남자가 많았겠지만 여자 민간인들이 없지는 않았어요. 사이판에 조선인 후예들이 적은건 그 동네는 패전 후 민간인들을 조직적으로 자살시켜서 죄다 학살당하거나 자살당하거나 한 케이스고 티니언은 그게 좀 덜해서 그렇다더라는... 남초에 혼혈이 대부분이겠지만 여자 민간인이 없던건 아니에요
Another South Pacific Paradise Island for KOREAN Tourists NO MORE Yakuza -JAPAN NUCLEAR Radioactive contaminated with FULL HATRED and Human Waste HOT-SPRING water for Skin Cancer sickness !!! 1-19-2020
이게 사실이면 고려인들보다 더 불쌍한 선조고 그 후손들인데 우리 정부가 어떤 식으로든 신경 좀 써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언론은 뭐하길래 내가 이제야 이런 사실을 알죠?
투표 잘 하면 됩니다
재일교포들 보세요
한국 한번 오기도 힘들어요
미궄교포등 지원 해주지만
재일교포들 지원 안해줍니다
저분들도 불쌍하지만 2시간면 올수 있는 고국에 못 오는 교포가 재일입니다
미국은 인디언을 탄압하고 소련은 고려인을 탄압하더라 입니다 그래도 우물안 해외 노 관광인 저로썬 함 가보고 싶네요
애초에 티니안이라는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보셨을텐데 언론이라고 전세계를 레이더 돌리는 게 아님둥
@대깨문댓글금지
아 그래서 지난 역사 90프로 이상을 정권 장악한 현 야당이 쌩깐 것이군.
자한당에게 독도가 누구땅인지 물어보길. 자한당에게 친일이 뭔지 물어보길.
@대깨문댓글금지
님.지금 당장 동영상 검색해도 노무현 독도가 나오는판에 어디서 그런 말을 하는지.아닌말로 이명박그네때 일본이랑 어떤 밀약을 처했는지 모르고 하는 말인지?
요즘 참 좋은 시대라 유트브 치기만 해도 다 나옴.
귀하고 소중한 소식과 역사를 다시 보게 되었읍니다 계속 동영상을 올려 주세요🎀
세상에나 ...... 일본군에 의해 강제징용으로 남태평양의 이름도 모를 섬으로 끌려가서
고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한 채 그 곳에서 살아야 했다니 .... 이런 힘들고 안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군요 ㅠㅠ
남태평양에 있는 섬이다보니, 바다 하나는 끝내줍니다만 ;;
아름다운 섬나라 북마리아나 제도의 섬
환상의경치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ㅡ
나는 그곳에 3번 여행하며 기쁘고슬픈
추억을갖고있다ㅡ6개의 섬중에서 나는
괌 로타 사이판 티니안 가보았다
사이판 차포초우 정상에서 바라본
티니안섬 과 마나가섬 일본군사령부
만세절벽 태평양 을 바라보며 정상
부근서있는 일본군위령비 구석지고
외진곳 산아래 모셔진 한국인위령비
를 보고 많은것을 생각했다ㅡ
치열했던 2차대전 일본에의해 강제징용
당해 머나먼 남태평양 에 끌려와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선조들을 상상하니 일본에대한
감정이 복받쳤던 기억이 있다ㅡ
오늘의일본 한국에 경제침략 모든수단동원
해서 반드시 이겨야한다ㅡ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일제불매운동에적극
참여할것이다ㅡ
좋은 영상 잘보았구요 감사합니다
괌에서 3년
사이판에서 3년
살았지요
고국을 돌아가지못한 한인
위령탑앞에서 눈물이 납니다
Mt. Tapochau, 차포초우라던가요?
@@gotFISH153 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사이판에 가면 꼭 가보고 싶다
저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ㅠㅠ
방구석TV 님 이런 역사를 캐내어 밝혀 주다니 너무 고마워요^^ 정말 한민족의 역사가 이렇게 가슴을 아프게 ㅠㅠ;
전 호주간호사인데 이번 코비드19 끝나면, 꼭 그곳에 가보고 싶네요.
방사능민폐국 도대체 어디까지 우리국민들을 끌고간거야?
네이버 지식인에서
"1914년에는 일본이 점령하여 이 섬에 비행장을 만들었는데, 이때 많은 한국인이 징용으로 끌려와 희생되었으며, 1977년에 이들의 넋을 기리는 한국인 위령비가 세워졌다"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징용이아니다라는점. 거의 대부분은 출세나 돈벌러간거였음.오히려 정확히 따지자라면 친일파까지는 아녀도 부일파들인셈. 일본의 실제 강제징용은 한반도에서는 1944년부터시작되었고 당시는 현해탄조차 봉쇄되엇던상황임. 기업의 알선으로 돈벌려고 가서 일한거임.
사할린 섬에도 일본이 한국인들 징용으로 데려다 일 시키고 전쟁후엔 그냥 거기다 놔뒀음.
우리의 동족들이 살고 있음.
추천 동영상에 뜨길래 혹시 티니안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클릭해 봤는데 티니안 이야기가 맞군요.
제가 예전에 원양어선을 타면서 운좋게 티니안에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런 사실도 몰랐었지만 수퍼마켓에 들어갔다 뭔가 깜짝 놀랐어요. 뭐지? 이 느낌은? 뭔가 그냥 한국의 시골에 온듯한? 사람들 얼굴도 우리와 너무 똑같았고 지붕의 모양새라던가 울타리.. 기와 등등
한참을 묘한 기분에 어쩔줄 몰랐는데 추후에 알아보니 그런 아픈 추억이 있었고 그 수퍼에서 마주한 사람들은 결국 동포였던 것이죠.
광장히 오래전 일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나요.
티니안은 아마 관광으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괌이나 사이판에 비해 섬도 작고 볼거리도 많이 없으니까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괌으로 신혼 여행을 많이 가는 미국영토 괌에서 160 km떨어진 섬 티니안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제 징용이나 위안부로 이곳까지 끌려가서 무진 고생을 하고 전사 또는 일본의 자살 강요 당하고 간신히 살아 남은 우리의 형제들이 아직도 대한민국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갖은 고생을 하고 있는 곳 티니안 섬을 우리는 그냥 넘겨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외면한다면 기업인이라도 힘을 뭉쳐 이곳을 우리의 낙원으로 만들어 한국인 후손들에게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힘을 뭉쳐야 될 것입니다 김포공항 같은 공항을 건설하여 한국에서 티니안으로 직항로를 만들어 이곳에서 가능한 모든 사업들을 이 티니안에 접목하여 제주도의 1/10 크기인 티니안을 개발한다면 우리의 국력은 발전할 것이며 한국인의 후손들은 어깨를 펴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거듭날 것 입니다. 바로 8km 떨어진 사이판에 염치도 없는 일본인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잘 살고 있다는데 이 사이판에서 우리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일본인들을 일본으로 몰아내어 티니안섬과 사이판을 우리의 땅으로 만들어 태평양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고 군사적인 전략 요새로 만들어 내야 할 것입니다 마음과 뜻이 있는 기업들이 힘을 뭉친다면 5년이면 성공이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이 이곳에서 일본에 의해 혹사 당하면서 만든 비행장이 있는데
후에 이 비행장은 일본 멸망의 핵폭탄 리틀보이등 2방을 비행기에 싣고 이륙했던 역사적인 곳이다
결국 우리 조선이이 만든 비행장에서 우리독립의 출발선이 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이분들을 독립유공자 반열에 모셔야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여 당당히 한국인으로서 존중해야한다
제주도의 1/10의 작은 섬이지만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또한 주변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 조사를 해야한다
○중국에서 먼저함 이짓을...
방하 🙋♀️🙋♀️ 오오 이런 역사가있었다니 감사합니다
방하!
티니안이라는 섬의 이름을 처음 듣는다는 분들이 계신데... ㅠㅠ
제 2차대전 시 B-29기가 원자폭탄을 싣고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로 출발한 섬이 티니안입니다, 정말 처음 들어보세요?
사이판 살았을 때, 2000년대 초반에 티니안에서 그곳 원주민들과 스포츠시합하러 가서 그 활주로에 가봤고 당시 사용했다는 관제탑도 봤고, 티니안과 사이판에 계신 노인들 중 한국과 일본의 문화에 익숙하신 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한국의 역사교육이 도대체...
기가 막혀라...
고맙게도 이제사 알게되었네요
얼마나 고생하며 희생되었을까요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교류를 하며 도울 수있으면 도와야된다고봅니다
강제징용되어 고초를 격은 고마운분들이네요
The population of Tinian was 3,136 (as of 2010), which corresponds to less than 5% of all residents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 and a population density of 31 people per km2. Most of the inhabitants are Chamorros (about 75%) and members of various other groups of islands in the Caroline Islands. There are also minorities of Filipino, Bangladeshi, East Asian and European-descended people. (Source: Wikipedia)
예전에 싸이판에서 경비행기타고
티니안 여행 갔었는데..
지금은 그 노선이 없어지지않았나요?
아직 있어요~
🌎 고마워요 티니아섬 화이팅!
그나마 티니안의 일본군부는 인간적이었군.. 후퇴하면서 다 죽이고 갔었는데
0:57
사이판의 한인위령탑 사진 아닌가요?
이미 20여 년 전에 다큐멘터리에 나왔었고, 또 사이판에서 만 18년, 티니안과 괌을 여러 차례 방문했었죠.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저에게는...
중 2 때 이민나와서 오히려 사이판에서 더 많은 역사를 배웠습니다...
부모님 아직 살고 계시고요...
그리운 그곳, 관광휴양지로 알려진 이면에 숨겨진 역사의 아픈 상처...
저 섬은 원래 무인도였는데
1차대전 이후 일본이 지속적으로 점령하고 개척하던 섬이야
그래서 1920년대 이후 꾸준히 일본과 조선 이민자들이 들어가서 살고있었어
강제징용된게 아니라 원래 이민해서 살던 사람들이야
저게 왜 강제징용으로 바뀌었지?
이상하다
그리고 저거 위령탑 사진이 아니라 저기가 원자탄 탑제한 위치 기념소인데
한국은 어째 일본관련된건 조작 날조가 더 심해지는듯..
일본인이 상권을 장악한 사이판 말고 바로 옆 티니안 섬 가즈아~!!!
엉뚱하게 그곳에 우리 민족이
요즘 식민지 근대화론을 울부짖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자원한 공창이며 강제적 징용이나 징병도 없었고 우리가 일제 식민지가 됐기 때문에 발전했다고 하더군요. 이 자들이 이런 섬의 비극을 알까요? 여기도 돈벌려고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갔다고 하겠군요.
조중동 자한당 다 그런놈들입니다 그러니 뉴라이트 낙성대연구소 투르스포럼 일베등과 같이 하죠.
이거 전세계 뉴스에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어머나!! 사실인가요? 유튜브에나올정도면 국가는알고있었다는거
아닌가요 ? 국가적으로 매우중요한 문제아닌가요 한글 모국어는안
잃어버렸는지 걱정이내요 중요한소식전해줘서감사합니다♥♥♥
우리말과 한자, 로마자는 알지언정 글쎄요.…‥
한글을 알랑가 몰겠네요.
한글이라는게 보급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면서요?
6.25전쟁 이후 미군에 의해 퍼졌다는 말이 있어요.
티니안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다시는, 절대로 다시는
일본 따위에게 당하지 않을 겁니다.
🐌🐚🕸
이참에 한국화 하자! 정부 뭐하냐 차려진 밥상이다!!
I remember growing up in Guam in early 1970s and being told about then living Koreans whom were in their late 70s and 80s of age whom were brought to Tinian by force by Japanese as forced labors during WW2 and decided to live out their lives in Tinan after the war. My grandfather ( Young Shik Rhee, then president of University in Teagu S Korea)visited Tinian to meet them and if i remember correctly took few of the survivors to Korea to help them find their families or relatives but was not successful. i wish i can remember more but there might be more details available at the University of Taegu ( look under Young shik Rhee biography )
한국정부가 신경써서 한국영토로 만들면 좋겠네
뭐여. 대체 어디까지들 끌려가신 거여...
일본과 중국은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안됨
티니안, 괌, 사이판, 로타 모두 남태평양이 아니라 서태평양입니다. 한국, 동남아도 같이 서태평양이에요. 굳이 남북으로 나누자면 북태평양이고요. 남태평양은 저 아래 호주 인근이죠. 적도를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미국영토: 북마리아나 군도는 Rota, Tinian, Saipan 그리고 Northern Islands (Guam은 지역상 같은 지역이나 UN에서 별도의 섬으로 구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수도는 Saipan 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Tinian은 75%이상이 한국계 혼혈 원주민 입니다. 현지원주민은 "부의 성"을 물려 받지만 "모의 성"을 받기도 하여 스페인성씨(스페인 신민지 였으며 2차세계대전 이후 UN결정으로 미국영이 됨!)로 살고있기에 한국성씨상 약 40%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이러한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이판 현지 "한국교민 및 한인회는 이따금씩 이들과 접할때가 있어 이들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항상 관심외의 대상 입니다!" Tinian과 달리 Saipan에는 많은 일본계의 혼혈원주민 (Taki, Tomokane 등등)들이 일본계 성씨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본정부와 기업의 후원으로 전범인들의 후손임에도 불구하고 수도인 Saipan에서 정부인사 및 주류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닛세이들의 역활로 일본정부와 Saipan USA정부는 깊은 관계로 발전해왔으며, 일본자동차 회사는 일찌감치 현지에서 가장 많은 차를 팔매하고 있고...한때 일본 기업의 호텔, 항공사가 사이판을 장학 했었습니다.
우리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과연, 이들의 어머니 나라 또 아버지 나라 "대한민국이"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에 존재하고 있다는걸 이들은 알까요? 아니 누가 알려주고는 있는가요???
Commonwealth of the Northern Mariana Islands의 수도 사이판...
Commonwealth of the Southern Mariana Islands에 속하면서 하와이주에도 속해있는 괌...
과거 사이판 정부에서 괌에, 미국의 51번 째 주(State)로 들어가자 했으나 거부, 몇 년 후 괌에서 사아판에 제의했으나 사이판에서 거부, 결국 괌은 하와이주 소속, 사이판은 캘리포니아주 소속으로, 괌은 main land같은 대접을 받고 사판은 자치정부가 작년을 마지막으로 끝나고 연방정부에 귀속되는 것으로 되어있었지만 아직인듯...
전 1988. 12 ~ 1997. 02까지 살며 중2~대학(Northern Mariana College)을 마쳤고 부모님께서는 아직 그곳에 거주하고 계시죠.
이미 20여 년 전에 모 방송사 다큐멘터리를 찍었고요, 원주민 Cing씨가 한국인 신씨의 자손이며, 인터뷰한 그분은 기회가 된다면 한국국적취득을 하기 원한다 했습니다.
저 고등학생 때 원주민 학생들 데리고 한국방문도 했었고요.
@@gotFISH153 네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잊지않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기억합니다. 그 방송에서 인터뷰한 원주민 후손들을 1전에 만났습니다.안타깝게도 몇분은 이미... 20년전 방송은 그냥 media contents였다는 생각이..., 물론 그들의 존재를 알린 방송은 분명합니다! 그 방송후 어떤기관 또는 한국정부 그리고 현지 소수단체에서도 이들에 대한 어떤 움직임은 없었다고 합니다. /// /// ///
"해마다 사이판 원주민 학생들이 한국방문을 합니다." 당시 원주민학생의 한 번 국방문이 한인 후손들을 위한 모국방였는지요...? 그런 행사가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려요! 그리고 추가보충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어딘지 지도에 표시좀 안해줘두 괜찮습니다. 이런정보 알려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여행갈곳이 생겻네요 ㅎㅎ
위치가 어딘지... 지도라도 넣고 영상 만듭시다
사이판섬 바로 옆에 있음
사이판 남서쪽으로 티니안섬이라고 있음
사이판섬 남서쪽에 있음
일본 남쪽으로 내려와서 북회귀선 북위 10도 주변에 있을 듯...
그르게요
옛날 마론브란도 배우가 남태평암 어느섬에 자기의 씨를 하도많이 뿌려놔 마론부란도섬이라 할 정도라는데 ..
이섬이 암튼 역사적으로 시련기를 거쳐 한국인뿌리의 사람이 많이 사는 오늘에 이르렀다면 울어야할지 .. 웃어야할지..
한국의 문화를 잘 계승하며 내려왔는지 궁금하네요.. 르뽀기사를 통해 더 상세한 실태내용을 들어보면 더 좋겠네요..
두번 다시 같은놈에게 당하지말자.
미래에는 한국말이 세계 언어가 됩니다.
이곳은 미국령이고 미국적자들인가요?
40프로가 한국인2,3세들인가요? 티니안
무비자45일 사이판에서 경비행기 감사합니다
태풍 지진 잘알겠습니다
그서에갈수가있나요그곳가려면.어덯게가려나할머니인데그곳에가서장사같은것할수가있나요젊은희확실이좀해줘요
궁금한게 있는데 강제징용이면 남자들만 끌려 갔을텐데 어떻게 후손들이 있을수가 있죠? 거기 원주민하고 태어난 혼혈인가여?
그런것도 있는데, 티니안같은데는 전쟁 전에도 일본령이라서 가족단위로 일하러 간 사람도 많았어요. 그 옆에 사이판같은 데가 가족단위로 일하러 간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거긴 전쟁통에 죽은 사람이 훨 많아서....
꽤 오래 전에 이걸 다큐멘트리 한걸 본적이 있는데 일본군들이 야간도주 하면서 한국인 만 쏙 빼고 지들만 도망가고. 미군이 덜어와서 자초지종은 알았지만 그당시 대한민국 이란 나라 자체가 없었고 일본식민지 사람들이라 그냥 내버려 두면서 섬에 고립 됩니다. 징용으로 갔다고 보기 보다는 대부분 징병으로 가서 노동겸 군인 생활 했았고 100% 남자 들이였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마국도 신경 안쓰고 그냥 두었기에 할수 없이 그곳에서 살아 가야 했었지만 다행히 거기 원주민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생명유지 를 할수 있었고 섬 여자들과 결혼해서 지금의 섬 대부분의 사람이 한국 후손 인것입니다. 이거와 는 대조적 으로 일본 군인 21 한명과 일본 여군 1명이 외딴섬에 고립되어 21 명의 남자가 한명의 여자 쟁탈전 으로 서로 죽이고 죽이는 메구미 여왕벌 사건 도 함 찿아 보세요.
@@yespakman다큐 내용이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본 남양청이 북마리아나 제도 개발한다고 데려간 일본인 오키나와인 조선인 민간인들이 전쟁 전에도 꽤 있었어요. 티니언에만 15000명 넘었고 코앞인 사이판에는 더 많았다고 해요. 전쟁 직전에 티니언에 조선인 민간인들이 3천명 가까이 살았다는데, 저런데 특성상 남자가 많았겠지만 여자 민간인들이 없지는 않았어요. 사이판에 조선인 후예들이 적은건 그 동네는 패전 후 민간인들을 조직적으로 자살시켜서 죄다 학살당하거나 자살당하거나 한 케이스고 티니언은 그게 좀 덜해서 그렇다더라는... 남초에 혼혈이 대부분이겠지만 여자 민간인이 없던건 아니에요
@@yespakman 참고로 티니언에 일본인 소학교가 생긴게 1929년임. 원래 민간인들 많이 살던 동네에요.
일본놈 들은 힘이 붙김만 하면 야망을 들어내는 놈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힘을 길러야 됩니다~
지도도 나왔으면 좋았을듯.
사람들을 보여줘야지 않습니까? 역사을 얘기하는가 좋은데 증명을 보여줘야죠. 여행사광고는 하지말고요.
후손사진도 보여주면좋을것을
걍~ 알리는데만 이건아니지
금 한국땅이네욤 !!~~아니 그러합니까??
그럼 구석님이 이민 계획 좀 한번 짜주세요. 한국 좀 떠나게ㅎㅎㅎ
이민이요???ㅠㅠ
지진.태풍 피해가 많다는데 가고 싶으세요?
티니안은 사람보다 소가 더많아요
사용하는 언어는 한국어?
Another South Pacific Paradise Island for KOREAN Tourists
NO MORE Yakuza -JAPAN NUCLEAR Radioactive contaminated with FULL HATRED and Human Waste HOT-SPRING water for Skin Cancer sickness !!!
1-19-2020
남태평양이아니고 북태평양인데 지리도 모르냐
조선은 북미에서 무너지고 한반도와 호주대륙으로 이주했다던데 호주대륙에서 영, 미에게 무너지고 하와이, 괌.등‥……남태평양 각 섬으로 이주한것 아닐런지요.
도와주면서 한국섬으로 불쌍하다
방구석TV@어디인지 지도에 표시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꼭 직접 찾아보게 만들었어야만 속이 시원했나요?
화나게해서 죄송합니다ㅠ
저는 직접 찾아 보는데요
티니안 섬!ㅜ ㅜ
티니안 섬 ? 방사능에 쩔은 일본 대신에 관광가면 티니안과 한국 서로에게 좋겠네요. 👍
먼가 부실하다
카더라 햇다더라 만 하지말고
영상을 좀 재대로 보여주던가
관광 가이드임??
지원군인도 많은데! 유튜버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국인 비참한대우 안받음! 이제 바르게 알자! 외곡역사 특히 일제시대!
임진왜란이나 6.25때 중국에 인질로 끌려간 사람들도 취재해주셍노
1빠따임ㅋ
1빠 ㅊㅋ
ㅋㅋㅋ
사이판
후손은 천국에서 사는데 보상괜찮은거아님? 힘이없으면 줘터지는건 인지상정
김모씨가 아니라 아베씨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