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절대해선 안될 추잡스러운 행동, 나도 모르는 사이 주변 사람 다 떠나갑니다

그대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워지고, 존경받을 만한 행동만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오? 나도 한때는 그렇게 믿었소.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이 들면서 추잡해지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생기더이다. 그래서 내가 이제야 깨달은 것은, 나이가 들면서도 계속 자신을 돌아보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오. 오늘은 바로 그 나이 들수록 추잡해지는 행동 중 가장 경계해야할 한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소.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친하면 친할수록 더 크고 깊게 느끼며 한번 내뱉으면 영원히 지울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뾰족하게 날카롭고 무심코 던진 돌멩이 같은 그것, 그래서 상처가 되어 평생 흔적이 남는 그것, 그것은 바로 말실수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많은 말실수를 합니다. 말실수는 말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지만, 말이기 때문에 한번 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도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말실수를 하고 관계가 틀어지고 나서야 후회를 합니다. 왜 그 말 한마디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고 말입니다.
#실화 #사연 #라디오

[@은퇴갓생]

나이가 들수록 처세를 잘 해야
존경받는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