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아버지 제사는 바쁘다며 안오면서 처가집 제사는 꼬박꼬박 챙기는 자식들 꼴보기싫어 재산 싹 정리한 어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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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말해보거라 바쁘다면서 10년 동안 한 번도 네 아버지 제사에 안 왔으면서어떻게 처가제사는 갈수있었니?"
    10년간 쌓아온 서운함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것 같았죠.
    "엄마, 제 입장도 이해해주세요."
    "입장? 대체 무슨 입장이길래 그러니?
    언제 내가 너네입장 이해 못해준적있었니? 너네가 바쁘다며 못온다해도 나는그저 그러려니했다!"
    그순간 순자씨는 서류 뭉치를 테이블 위에 '탁' 하고 내려놓았습니다.
    "아들아, 이게 뭔지아니?네 아버지가 생전에 너 고생안하게 하겠다고.
    평생 뼈빠지게 일해 모은돈으로 산 아파트다.너네는 지금 그집에 살고있고.
    "그런데 너네는 잠깐와서 네 아버지를 기리는것도 못하겠다면, 그집 이제 비워줘야겠다."
    "네?갑자기 그건 무슨소리에요?"
    "네 아버지가 남긴 이 집, 30일 안에 비워."
    "어머님!이러시면 안 돼요!여기는 저희가 살던 집이잖아요!
    무슨 제사 안지냈다고 그렇게까지 하세요?
    착각하지 말아라제사 안왔다고 이러는게 아니다! "
    "바뻐서 못올수도있지 그걸 이해못한다는게 아니야"
    "하지만 너네는 거짓말하고 안오고 처갓집 제사만 지내는모습을보니 내가 네 아버지한테 면목이없다"

КОМЕНТАРІ • 8

  • @인생의흔적
    @인생의흔적  3 години тому +3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시면
    매일 다양한사연을 만나보실수있습니다🌼

  • @bb3ob186
    @bb3ob186 2 години тому +5

    그깟 제사라면서 친정 제사는 그토록 열심히갔나?
    나쁜 놈들
    벌 받아 마땅 합니다

  • @짚신짚신-w6j
    @짚신짚신-w6j 52 хвилини тому

    사연듣고보니..마음이 아프네요.
    아드님께서 진정으로 회개를 했는지는 몰라도 사연자께서 평안한 생활이 시작되어서 다행입니다..지인 한분은 아들이 처가 행사에는 참석을 하여도, 지 엄마 생일은 전화한통 없는 어들 괘씸해서, 살고있는 아파트 팔고, 이사 하신후에 여행만 다니시더라구요.
    한참 뒤에 아들 집을 매물로 내놨으니, 일요일이라 처가에 가려 했는데 집보러 왔다고 하니 난리가 났었다네요

  • @이아연-j6z
    @이아연-j6z 12 хвилин тому

    아주 쌤통이네 요즘것들 바라기만 하는것들 절대로 재산 주면 안돼요 재산 잇는거 다쓰고 갈때는 아주 빈 깡통만 던져 주세요

  • @이아연-j6z
    @이아연-j6z 14 хвилин тому

    세상모든사람이 안지내는건 아니죠 아버지제사는 안오면서 처가제사에는 가는자체가 문제죠 막막로 핏줄도 아닌 남의제사는 왜가나여 그자체가 잘못 됀거죠 양쪽 다 안가던지 그리고 제사를 지내는 엄마가 계시는데 자식이 안가는건 말이 안돼죠 며느리 태도도 잘못 됀거고 시댁 아파트 사는건 더더욱 아니지 놀부 심보지

  • @감사-t1v
    @감사-t1v 48 хвилин тому

    요즘은 제사 안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