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youtube 보다 이득선 선생님 집 소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집이 온양 이였지요. 15년 이상 되었을까요 ? 우연히 서울 지하철 속에서 李선생님을 만났었답니다. 지하철 속에서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온양 시청에 다니시던 이종각 선배님 얘기도 했지요. 그 후 취미 활동으로 하던 민속마을을 동영상 촬영도 했지요. 이 화면은 21년이 됬군요. 저도 46년 개띠랍니다. 지금 보니 너무 아름다운 자료이네요. 李선생님 건강 하세요 보는 내내 무척 웃으면서 보았답니다. 제게도 두 아들이 있지요.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자연스러워야 할 가정(집)에서 항상 예를 갖춰야하고 아버지의 훈계와 더불어 긴장속에 살아가는 아들들의 모습들이 편해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아버님도 여러가지 지키느라 힘드시겠지만 보이지 않는 조상들의 얼과혼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것보다 당장 보이는 가족들에게 조금 더 살갑게 대해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케보면 시대를 좀 따라가주시면 좋을꺼 같은 생각도 들면서도 사라지면 안될꺼 같은 생각도 드네요 요즘 옛것이 다 사라지고 대수롭지않케 생각하니.. 세상의 아버님들은 외로워요ㅠㅠ 집앞의 기둥이고 외로우신분들~저도 너무 싫엇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계신것 같아요! 나이드시고 약해진 모습보면 맘이아파요~ 모든 아버지들은 맘은 따듯하세요 표현을 못할뿐 ㅠㅠ 좋은영상 이였습니다 ^^
집안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건 알지만 그건 당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고 시대가 바꼈으니 부인과 자식의 고충을 생각하고 적당히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댓글 다는 것 일뿐입니다 저 가족의 한구성원으로 살아 보지 않은한 좋네, 나쁘네 댠정 지울 수 없지만 삼자가 보는 것과 직접적인 당사자들이 격는 삶은 아마도 다르겠지요! 그 힘듬 부분을 얘기 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집에 늘 교장 선생님께서 상주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ㅠ 과연 편할까요? 깝깝스러울 것 같네요 절대 욕하는게 아닙니다!
어른을 대하는 예가 있지만, 자식이나 아랫사람을 대하는 예도 있는법입니다. 훈계도 예를 갖추어해야 어른의 도리일것입니다. 절을 올리는 예가 있듯이 절을 받는 예도 있습니다. 그 옛날에도 마당에서 엎드려 절을 올리는 예는 없었습니다. 손을 공손히하고 고개를 숙여 예를 올리면 족하지요…다소 과해 보입니다.
참...종손이란 사람이 아무리 부족함을 내무래더라도 밥성머리앞에선 안하거늘...종손흉내만내는것 같소이다 조상들께 물려받은집으로 특히 며느리를 나무래는건 내 안사람에게 가르치라고하는거지 누가 상스럽게 며느리를 밥상머리에서!!! 것도 배부른 며느리가 밥상을펴도록하는건지!!!! 배부른며느리는 내 버선에 코도안보일꺼라고 밥상은 아에 몬들게합니다 아무리시간 지난영상이라지만 진짜 웃기는댁이네!!!!
저도 60을 바라보는 나인데 어릴 때 종가집 할아버지께서 잔소리는 고사하고 누구랑 대화를 하는 걸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가끔씩 헛기침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했지 저렇게 손주들이나 다른 외부인에게 자발 없이 말씀하신 걸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기억나는 거는. 할매 하고 두 분이 같이 계시면서 대화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진짜 뭐 특별한 기억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밥 잡수소 알았다. 뭐 이 정도 대화지 어쩌다가 한 번씩 서울에서는 연락 온 거 없나 이 정도가 다지 뭐 잔소리 하고 일상적인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각 집안마다 가풍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큰 할배가 넘들한테 잔소리하고 간섭하고 이건 너무 생소하고 의아스럽네요. 그냥 저희 집안의 종손 댁은 그렸다는 얘깁니다.
지금의 시대논리로 그저 고리타분하고....., 참 어렵게 산다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교훈적인 부분이많네요. 부모에게 저리 하리하는 자식들이 과연.. 지금의 세상처럼.. 1. 저 종가의 큰어른이 애들이 학교에서 싸우거나 선생님에게 혼났다고 득달같이 쫒아가서 선생님에 따져들리 만무하며 2. 자식이 커서 아버지 어머니 병들었다고 요양원 내팽개치듯 방치 할 리 만무하며 3. 내 차가 비싼차라고 주차선 2ㅐ 물려 주차할리 없으테고 4...................... 그 외도 수없이 우리가 배원야 할 교훈적인 모습이 너무나 많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에게 아버지에 무릎꿇고 절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아..아버지.
이버님이 제일 미남이시네요
우연히 youtube 보다 이득선 선생님 집 소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집이 온양 이였지요. 15년 이상 되었을까요 ? 우연히 서울 지하철 속에서 李선생님을 만났었답니다. 지하철 속에서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온양 시청에 다니시던 이종각 선배님 얘기도 했지요. 그 후 취미 활동으로 하던 민속마을을 동영상 촬영도 했지요. 이 화면은 21년이 됬군요. 저도 46년 개띠랍니다. 지금 보니 너무 아름다운 자료이네요. 李선생님 건강 하세요 보는 내내 무척 웃으면서 보았답니다. 제게도 두 아들이 있지요.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자연스러워야 할 가정(집)에서 항상 예를 갖춰야하고 아버지의 훈계와 더불어 긴장속에 살아가는 아들들의 모습들이 편해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아버님도 여러가지 지키느라 힘드시겠지만
보이지 않는 조상들의 얼과혼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것보다 당장 보이는 가족들에게 조금 더 살갑게 대해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니깐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 때가 참 그립습니다.
어떻케보면 시대를 좀 따라가주시면 좋을꺼 같은 생각도 들면서도 사라지면 안될꺼 같은 생각도 드네요 요즘 옛것이 다 사라지고 대수롭지않케 생각하니.. 세상의 아버님들은 외로워요ㅠㅠ 집앞의 기둥이고 외로우신분들~저도 너무 싫엇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계신것 같아요! 나이드시고 약해진 모습보면 맘이아파요~ 모든 아버지들은 맘은 따듯하세요 표현을 못할뿐 ㅠㅠ 좋은영상 이였습니다 ^^
아버지 자녀교육 제대로 하시네요.
양반은 역시 다르시네요.
요즘 윤리가 무너지는 세상에 도움이 되겠어요.
어머님이 참으로 어지십니다
아버님...훈계가
대단하시네유
3아들도 참으로 귀하고
요즘 보기드문 모습으로
훈계하시는 아버님
대단하시네요
아드님들 화이팅
맏며느리 진짜 힘들겠다 시아버님이 저렇게 말많은사람 첨보네요 시아버지 시대를 잘만났기에 망정이지 요즘며느리한테 저랬다간 ᆢ
시아버지가 종부가 잘 되길 바라고 사랑 하시고 계심을~~
많이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 고맙고
아버님 역활도 정말 힘들지시요? ^^
삶의 배움은 끝이 없군요
예~끼!!! 여보소!!! 먼종부가 잘되기를 바란다고 보입디까!!!
끝까지 보다보니 가정교육이 참으로 필요합니다
20년이 지났으니...이 종가를 다시 조명해 보는 것도 의미 있을 듯....어떤 변화가 있는지...아니면 변화가 없는지....
7
보다보다 스트레스 받혀 껐다 죽은조상 유교 지키자고 산 사람들 정신 미치게 만드는 아버지 ㅜㅜ 단1주일도 못 버티고 난 도망간다
어르신이 종손으로 대를 이으며 종갓집의 뼈대를 지키시려는 마음은 이해해도 조금만 더 근엄하시되 잔소리는 줄이시고 짜증이나 화도 줄이시면 더욱 종갓집 답게 위엄이 설 거 같습니다
숨 막혀요!
막내가 지금 46정돈데 3형제 중 그나마 소심하게 반항적이엇는데 지금 본인 자식은 어떻게 교육하는지 젤 궁금하네요
아산 영인이 고향인데....
종손의 말과 자세가 마음속에 동감되는 부분이 참많이있네요....건강하셔서 자녀손과 고귀한삶을 오래도록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저 옛날에 서울서 공대를 다니셨을 정도면 대단하신 어르신이시네요
찐자잔소리끝내주시네요
👉윗어른들분께는 예의범절을 지킬지 몰라도 시대가 변하며 시대의 따라 살아야죠.옛것은 추억이죠.👈
양반 잔소리 살다살다 본적이없는데!!
행동으로 몸소실천하면 자식들은 자연적 따르거늘!!
종손이 입이너무 가볍는데 종부님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 말씀도 다 맞지만 답답해서 더 못 보겠네요.
아이고~~~아버님!
그래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벅.
귀한 비디오.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시면 욕하지마세요 집안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이 대단하신데 마음에 상처주는 말들 하지 마세요
집안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건 알지만 그건 당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고 시대가 바꼈으니 부인과 자식의 고충을 생각하고 적당히 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댓글 다는 것 일뿐입니다
저 가족의 한구성원으로 살아 보지 않은한 좋네, 나쁘네 댠정 지울 수 없지만
삼자가 보는 것과 직접적인 당사자들이 격는 삶은 아마도 다르겠지요!
그 힘듬 부분을 얘기 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집에 늘 교장 선생님께서 상주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ㅠ 과연 편할까요?
깝깝스러울 것 같네요
절대 욕하는게 아닙니다!
아아,
그리움 그리고 멀어져가는 옛것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여!
우리는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정녕 귀중한 것을 잃어 버렸다
우리가 아니 인간이 지켜야할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 한다
2002년 설즈음 방송된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이 참판댁 이야기인데 이 당시 참 강한 인상을 받았던 인간극장이었습니다.
며느리 진짜 불쌍하다 와… 근데 뭔 종손이 말이 이렇게 많지? 어떤 다큐를 봐도이렇게 말 많은 할아버지 본적없는데 대단ㄷㄷㄷ 와 무슨 강성범 수다맨 보다 더 말 많은 듯 끔찍.. 궁합 안 맞은 여자분 천운인듯 잔소리잔소리 귀에서 피나고 다리는 무릎 꿇은채로 굳을 듯
지금은 80이 넘으셨겠네요! 건강하신지..궁금하네요..
밥을 꼭 챙겨줘야 한다는생각 ~~
글다 굶어 죽어요
참 피곤하게들 사네.. 아들이 참 착하다... 진짜 힘들겠다.. 저 잔소리...
저도 종가집으로 시집을왔어요
종가집이라곤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은 다 허물어져가고 ㅠ
중매로 시집을. 와서보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
제사음식 죽도록 만들어도
여자는 절도 못하게 하시고요~
지금 나이들어생각해보니. 제가 어떻게 그렇게했나 싶네요...
참 말이 많으시네요. ㅠㅠ
그것도 넘 많아서 ㅠㅠ 듣기싫어요.
아무리 좋은 말도 저렇게 계속 떠들면 꼴보기 싫어요.
보는사람도 힘드네 그럼 당신이 옮기셔요 이불을 당신이치우지그래요 누가 그집에 시집가겠어요
종가댁 내외분 자녀분들 요즘세상에 이렇게 사시는분이 계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21년 전 영상이에요!!
말 진짜로 많네유
완전히 피곤한 스타일
아들들이 참 착하네여
요즘 현실에 맞게끔 살아야쥐
그러다가는 며느리들 아무도 없어유
피곤합겠습니다 종손은 느근하겠 최통을 지켜셔야대는되요 요즘 시대가변해가는데 젊은이들이 구식을 지킬라하니까 ㅡ
훈시가 아니라 잔소리잔소리
살다살다 종손이라는 냥반이
저렇게 말 많은것은
처음 보겠다.
니미럴!
얼마나 자부심이 크겠어요 당연히 말이많지요.
😅무식한 양반
보기힘들다
어머니는...보이는 하나님이시지요....
어머니 마음 흡족하게 하면....성공한 삶이지요.....
막내가 어머님한테 하는말이...참~ 흐믓하네요~~♡
피곤해요
사랑은 안보이구 잔소리 훈계만 ㅠ
자식들 대단하다 특히 막네아들 저 잔소리를 전부 경천하다니
경청
@@bada3792 경천이 더 어 울 릴 수도 있습니다. 아는 척도 정도 것 하시죠
천금을 준다해도 지는 하루도 못살아요
마 끄지라
@@몰라나는-n6n 한시간도 못산다
숨막혀죽네요 지겨워 ㅋㅋ
@@몰라나는-n6n😅
어른을 대하는 예가 있지만, 자식이나 아랫사람을 대하는 예도 있는법입니다. 훈계도 예를 갖추어해야 어른의 도리일것입니다. 절을 올리는 예가 있듯이 절을 받는 예도 있습니다. 그 옛날에도 마당에서 엎드려 절을 올리는 예는 없었습니다. 손을 공손히하고 고개를 숙여 예를 올리면 족하지요…다소 과해 보입니다.
맞는말씀
권헌조님하고는 진짜 다르네요
맞는 말씀
과유불급 유산이 없어도 저리할까?
잔소리.힘들다 마세요! 자긍심이자.현 시대에 본보기라 생각하세요.
아버지의 모습이 저러하니.자식들도 참.한거랍니다! 집안의.피.뿌리가.그래서 중요해요...대대손손.
집안을 보는 이유랍니다!
참. 세상힘들게 사시네. . . . .ㅠ
이분 너무 말이 많네요
특별한 날도 아니고 주말에 시댁와서 배도 부른데 큰절까지 하나
말이너무길고많네..짜증나게하는아버지..자식들이대단하네
아이고 아부지요~~~~
완전피곤하신아버님 진짜 너무답답하시네요 지금시대에
가문이 어떻구
종가집이 어떻구 에혀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답답하네요 종손되는분이 결혼했다는게 그져 대단합니다
양반 행세는 해야겠는데..부려먹을 종놈들이 없으니....몸도 마음도 지치는거겠지.
저 아버지 독불장군ㅜㅜㅜ피곤한스타일에 휴~ㅜ
참...종손이란 사람이 아무리 부족함을 내무래더라도 밥성머리앞에선 안하거늘...종손흉내만내는것 같소이다 조상들께 물려받은집으로 특히 며느리를 나무래는건 내 안사람에게 가르치라고하는거지 누가 상스럽게 며느리를 밥상머리에서!!! 것도 배부른 며느리가 밥상을펴도록하는건지!!!! 배부른며느리는 내 버선에 코도안보일꺼라고 밥상은 아에 몬들게합니다 아무리시간 지난영상이라지만 진짜 웃기는댁이네!!!!
어디가서 고택??? 당신네 장사로만하지 종손이라고 운운하지마라!!! 상스럽기그지없다!!! 무슨종손!!! 어디종손!!!
종손 어르신의 훈계와 가르치는 말씀이 온전히 마음에 들어오지 않네요 만삭며느리에게 밥상차리게 하는 모습은 웬지 거부감이 듭니다
@@은애숙-r3r 제말이 그말입니다...
저도 60을 바라보는 나인데 어릴 때 종가집 할아버지께서 잔소리는 고사하고 누구랑 대화를 하는 걸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가끔씩 헛기침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했지 저렇게 손주들이나 다른 외부인에게 자발 없이 말씀하신 걸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기억나는 거는.
할매 하고 두 분이 같이 계시면서 대화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진짜 뭐 특별한 기억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밥 잡수소 알았다. 뭐 이 정도 대화지
어쩌다가 한 번씩 서울에서는 연락 온 거 없나 이 정도가 다지 뭐 잔소리 하고 일상적인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각 집안마다 가풍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큰 할배가 넘들한테 잔소리하고 간섭하고 이건 너무 생소하고 의아스럽네요.
그냥 저희 집안의 종손 댁은 그렸다는 얘깁니다.
@@우기부스 제말이 그말입니다...
우리 할배도 충청도 양반이었지만 저렇게 자발맞게 잔소리는 안하셨다
손님에게 절하라고 하면 진짜 짜증났었지만 그뿐이었다
할아버지는 못마땅한게 있으면 몸소 말없이 다시하셨다
늘 유머가 넘치고 자애로우셨는데
저 종가 주인은 말을 90프로는 줄였으면 좋겠다
세상을 거꾸로 사시니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까😳
요즘 세상대로 해서 선생고소히는 세상이 된거지?
거꾸로 사는 지금이 왜 더 살발하고 무섭지? 시대가 바껴도 가정교육의 소중함은 진리라는 교훈을 못느끼는 눈뜬봉사여 눈까리가 거꾸로네?
그렇게 전통을 따라 구식으로 살면서도 홀로 꾸중 듣는 아내 구해주지도 않고, 맞벌이하고… 제작진도 오죽 답답했으면 나레이션 넣었을까 싶다
약20년전 영상이지만, 이런게 진정 한국의 뿌리지 않나 싶네요. 이제 이런 모습도 영상에서만 볼수 있다는게 조금은 안타까우나 세월따라 빠르게 변하는 인간사는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한국에 뿌리를 재대로 알고 댓글다신겐지요!!
맞어유 저래서 조선이 망허지 @@e.g.o9870
한국의 뿌리가 울고 가겠네요...
자식들 기를 팍팍죽이네
종손이란 분이 참..아 보다가 화딱질나고 피곤해서 안보고 댓담 아무리 지난 영상이라지만..임신한며느님께 너무하시네. 것도 밥상머리앞에서 ㅡㅡ
가족들이 힘들겠네요
종손이며 나이도 지긋하시면 말한마디도 천금처럼 여기며 진중하게 해야 멋일텐데 저리 방정맞게 주절주절 미주알고주알ㅋㅋㅋ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꺠진다는데 저집은 종손 영감하나로 집안살람살이가 다 들썩이네. 마주앉아있는 아들들이 참 대단하다. 영양가 없는 말도 저리 묵묵히 들으면 저린다리 싸메고 듣고있으니 ㅉㅉ
가족들 표정 다 썩었는데. 본인만 행복하시네.
말투나 모습이 머슴같오
말투가 위엄이라고는
찿아볼수가없고 따발총
진짜 아랫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으신듯...자식들한테 결혼바라시는데 시집올 여자가 있겠냐구요😢
어이구어르신
너무경박스럽고
가벼워보여서
민망ᆢ
종갓집은무슨개뿔
지금의 시대논리로 그저 고리타분하고....., 참 어렵게 산다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교훈적인 부분이많네요.
부모에게 저리 하리하는 자식들이 과연.. 지금의 세상처럼..
1. 저 종가의 큰어른이 애들이 학교에서 싸우거나 선생님에게 혼났다고 득달같이 쫒아가서 선생님에 따져들리 만무하며
2. 자식이 커서 아버지 어머니 병들었다고 요양원 내팽개치듯 방치 할 리 만무하며
3. 내 차가 비싼차라고 주차선 2ㅐ 물려 주차할리 없으테고
4......................
그 외도 수없이 우리가 배원야 할 교훈적인 모습이 너무나 많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에게 아버지에 무릎꿇고 절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아..아버지.
아 숨막힌다. 인내력 한계.그래도 끝까지보자.
정갈하고 고품격 종가와 달리 보여주기식 어수선함이 거북합니다. 20여년 전 영상이니, 80이 넘으셨겠네요.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무릎 꿇고....에휴...
시아버지 잔소리 좀 그만해요
시집살이 한 여자의 일생 ~~인생은 없네요 숨 막히고 답답합니다
밥시간되면 이부자리 부터 접어놔야 하는거아닌가??
굳이
아버지는 한 마디 하실 거 열 마디하시는 스타일이고 막내는 한 마디 해도 열 마디 해야 들을까말까 말 안 듣는 자식인듯ㄱㅋㄱ
자취방 온 엄마한테 돈 받아내는게 정상인가ㅋㅋ기
아버지 막내 둘다 꼭 닮은 듯ㅋㅋㅋㅋ
사랑이 잘못 되었네요.
보다가 숨막혀 죽겠네..가족들 암걸려 죽겠다.
감사합니다 😊
조상들에게 물려받은거 많으면 저리살아도됨
으 잔소리... 울아빠랑 똑같으시네 으으으
다바른말이라해도
잔소리가너무심하고일방통행
종가집망신다주네
보기불편ᆢ
족보산집안인가. 어떻게 종손이 저렇게 경박스럽지.
나도 70넘은 할매 인데도 저 영감 잔소리 지겨워서 확 패 주고싶다 종가집이라고 다 저렇게 안산다 저 어머니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 ᆢ
성 인군자도 새월따라라햇는대. 너무잔소리가많으면 엄한것보다싫증이나는겁니다
종손이 젊잖은게 아니고 말이 왜그렇게 많은지~
잔소리가 헐이네요
어떤 며느리가 시집가겠어요 ㅠㅠ
몇년전에 외암민속마을 갔을때 70 넘은 노인이 모르는 사람 많은데도 할머니한테 이년, 저년, 쌍년, 죽일년, 18년, 개같은년,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던데...잔소리도 드릅게 많고...그 때 그 할아버지 같기도 한데? 맞나?
요샌저뢰하면밥한그릇못얻어묵는다 장가도못간다
조선 시대 왕들도 밥상머리에서 훈육하는 걸 금했는데...
예전 영상이지만 남의집 귀한 딸 대려다...고생을..
나원 종가라면서 궁합으로 사람 판단하는 뭔 저런 경우가ㅋㅋㅋ
이름만 종가 종손이고 무슨 멍멍이 족보인가....
종가은뭐하냐
집이다스러져가고 집주위는귀신이나오실것같으니
양반이고뭐고그집구석이뭐이고
저렇게 말 많이 하는 사람치고 진실한 사람없어
하 아부지요 세상이 달라졌구마만요 옛것을 숭상하는것도 중하지만 자식들은 피가마르는구만요
종가 ???
시대에 맞게 사는게 모두가 행복해진다.
버려야할 구시대의 관습은
전통도 아니다.
아이구 며느리 불쌍해라!!
종가집도 중요 하지만 뭔 말이 그리도 많타냐 아따메 씨끄러워 누가 갈끼고
❤ 예안이李 😮 인간극장 😮 宗 家 😮 충남아산 송학면
❤ 참판판書 😮 외암 민속마을 😮 고종하사 希聖堂바램
❤ 글읽는소리가 들려야만 진주鄭씨 선비네집 아닙니다
❤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덮으면서 오늘을 준비합니다 😊
어휴 말씀이 너무 많으십니다 ㅎㅎㅎ
됐셔어요. 똥고집. 종갓집 그댁 여자분들. 운명이라고 휴 휴
종가 어쩌다 일찍 돈을 알은 사람들이지
입만열면 잔소리네
요즘세상에 참답답하네
외암마을에 지금 사람이 살고 있나?
나ㅡ천안 살아서 예전에 갔을때 사람
못봤는데?
할아버지 말씀이 너무 많아요
준상아 이렇게 너를 보는구나
보니자기만의 생각사시네 아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