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작은아버지 돌아셨을때 집안 어른들께서 돌아 가셨을때에 초상 치룰때가 다시 생각나게하는 장례식행사이네요. 제사지낸 다음 날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워주는데 아이들이 제사음식 봉성 받으러 왔다고 종이봉지나 천보자기를 들고 과방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기억이나네요 요즘에는 보기드믄 한국문화를 영상으로 보게되어 새롭습니다.
ㅋㅋ 참으로 훌륭한 성씨 같지만... 대부분 음직으로 벼슬들 하고 특히 김익훈 같은 경우에는 기사환국으로 정적들을 너무나 많이 죽이곤 하여 역사에 남았죠... 고문을 받고 장형을 맞아 죽었는데 살아생전 너무나 많은 고통을 준 반대파들이 시신을 탈취하여 시신마져 갈기갈기 찢으려고 할때 시신을 간신히 몰래 빼돌려 현 경기 광주시 퇴촌 무수리(당시 무소골)에 암매장 해 놨다가 묘자리 및 산 까지 타 성씨 것을 빼앗아서 묘를 사용하고 그리고 그 후손들도 갈취한 산에 묘소를 조성하고 아예 산을 등기를 해간 역사에 가장 나쁜놈들도 광산김씨중에 있습니다.
오앙~~~저 떡쌓기..... 아무나 절대 못함 쌓아 본자 만이 할수있음. 저런거 하기 싫어 머리깍고 절로 가려했음. 또 안동 하면쓰~~ 안동에는 제가 알기로 64개 정도의 종가종택이 있음. 오늘 저녁에도 최소 열가구 이상이 제사를 지내고 있을 것임. 그런데 두루마기에 갓쓰시고 동백기름발라 쪽머리하시던 조부모님이 보고싶다. 같이 유과.약식.약과 만들던 조모님 보고싶다.
본인딸들이 시집가서 저고생하고 산다면 시집보낼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제사상만 차리는게 아니고 밥반찬 따로해야 하고 제사지내고 또다시 밥상 차리고 설겆이하고 내딸이 나처럼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윈하지않습니다 저할머니 무슨죄로 평생을 참 슬프네요 내가 부모라면 데리고 가서 새출발시키지 ~ 남자집안 전통지키기위해서 누군가는 희샹양 ~~
이한우 님이 읊는 시를 옮겨왔습니다 찔레라도 / 김원길 누구는 가버린 사랑을 이슬에 씻기운 한 송이 장미로 보듬는데 그대 내 가슴에 사철 꽃도 잎도 안 피는 메마른 가시덩굴로 남아 바람이 일 적마다 서걱 서걱 살을 저민다. 나는 애써 찔레라도 피우고파 찔레라도 피워 가지고파 울어, 눈물로 물준다만 추억이여, 한 송이 가시 없는 풀꽃으로나 왜 피어 남지 않고....
오....이분 나랑 비스무리한결 의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이네. 고려고 조선이고 할것 없이 나라를 지탱했던것은 결국 그옛날 상것들이라 불리었던 민초들이었다. 양반님네라고들 해봐야 글이나 읽고 말이 좋아 풍류지, 먹고 마시고 세월이나 보내던 그야말로 한량에 지나지 않았지. 이런 양반가 종갓집이니 뭐니 그런 방송말고, 이시대에야말로 그옛날 상놈집안 출신 사람들이 살았었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줄 아는 기획으로 방송을 만들어봐라...
@@도바이올렛 나이 50도 안되 허리 꼬부로지고 몸 가누기 힘들어지는데 그 많은 재산 싸질고 저세상 갑니까. 고생한 만큼 물려주는 겁니다. 차남 막내도 똑같이 하면 어련히 알아서 물려주실까요. 장남, 맏며느리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도 생각해주셔야죠. 차남 등이 재산에만 욕심내다가 집안 박살내는거 종종 봤습니다.
어릴적.우리집은 이제막 천주교로 바뀌면서 내가 자라올때 제사가 없어졌다. 친구집이 같은동네라 제사를 해서 놀러갔는대 내가 어렸을때 눈으로 본 풍경은..병풍 앞으로 산처럼쌓여있는 음식들 향로 신주 선비옷을 입은할아버지들 옹기조기 제사를 하고있었는대 친구는 아무렇치 않아하는 시쿤둥한 눈빛이 였지만…난 그장면이 뚜렷하게 기억에 남았다.. 이제 나이가 먹어 가면서 나.인간.뿌리.우리선조선대의계보.이런게 생각이나는게… 그어릴적 가족간의 뿌리를 지켜온 전통…부러웠던거 같다 그안에 있는 사람은 다른생각일수 있지만,
본인들 집안이나 간수 잘할 일이지 남의 집 제사에 이렇다 저렇다 손가락 놀리기는 ㅉㅉ 시집 오는 며느리도 알고 오는 것일 것이고 다 본인의 선택인데 웬 생판 남이 저런 전통은 없애야 하니 어째야 하니 참 황당하다 고생하는 게 있으면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있을 것이고.. 다만 고생은 하는데 얻어가는 게 없다면 없앨 일이겠지 없애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문의 이름으로 제사 해봐야 도대체 가문으로부터 떨어질 꿀이 없으니 제사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ㅋㅋ
남의 귀한 딸 데려다 노예처럼 부려 먹엇네! 저렇게 그 마을을 집성촌을 이뤗다는건 또 유씨밖에 안산다는건 다른 사람들이 자리잡기 어려웟다는 건데 사회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거 아니겟나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작은 나라에서 또 편을 갈라 살겟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런 생각으로 사는 집단들이 꼭 말썽을 일으키니 문제적 집단 아닐까 합니다! 이익을 챙길때는 다 섞여 살아가는거다 하고, 챙기고 나면 자기들끼리 누리겟다 하는 사상인거 같네요! 정치권에선 애지중지 하겟네요!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건 좋다 헌데 봉제사 접빈객에서 제일 일이 고된 음식만들기에 여성들은 일만하고 남성들은 절만하고 아들한테 시집올 여자가 없을까 걱정을 하는 상황을 왜 개선해볼 생각이 없는지.. 과거 궁중음식에 여성보다 남성이 더 활약을 많이 했는데 궁밖에서는 왜 여성쪽으로 일감을 몰아 주었을까 안타깝네요
유학을 비롯해 전통 예절은 지배자들의 생활방식이었습니다 즉 예절은 집안의 생산력이 뒷받침되어여하죠 그리고 옛날엔 노예기반 경제였으므로 저런 예법을 지키기위한 번거러움은 다 노예의 몫이죠 종가를 지탱하는 노예제도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일반인들이 하기 싫지 ㅋㅋㅋ 요즘은 종가를 유지하기위해 땅으로 번 돈으로 종가를 유지해야죠 제사가 번거러운게 아니고 물려준 땅이 없어 번거러운겁니다
유학을 비롯해 전통 예절은 지배자들의 생활방식이었다고 썼는데, 전통예절은 유학에서 비롯된 게 많지만 불교에도 예절이 있었고 조선시대 피지배층인 양인, 노비계급의 사람들도 나름 예절이 있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전통사회를 양반과 노비층으로 양분하여 보는 것은 극히 단편적이고 북한의 역사의식과 닮아 있고, 요새 일부 젊은이들의 비뚤어진 역사의식과 닮았다. 우리가 전통사회로 치부하는 일제에 망한 조선시대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 없는 냉철한 역사의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자기부정의 역사관을 키울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답답한 면이 없는건 아니고 요새같은 자기위주의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세태에 비추어 고랫적 쾌쾌묵은 악습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걸 부정하기는 어렵다. 종가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나름 조선시대에 벼슬한 조상을 둔 집안임에는 틀림없고, 우리 집안이 이 집안만 못하다는 생각에서 깡그리 무시하는 태도를 옳다고만 할 수 없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이 집안에 비해 자신 집안의 뿌리를 되돌아보건데 어느 한구석 과거에 두드러져 본 적이 없는 상놈에 가까운 집안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걸 무시하고 인간은 과연 평등하고 능력과 자질에 있어 같은가인데 세상의 진짜 인간군상을 보면 다양하고 사람마다 차별상이 있음을 무시하는 거다. 사람들은 다 품성이 다양하고 인격을 갖춘게 아니고 하품인간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인간사회에 경쟁이 있고 계층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 나은 집안에 대해 피해의식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종가를 지탱한 게 노예제도에 있었다는 것은 꼭 맞는게 아니고, 옛 양반가문에서 노예가 많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 양반가문에서는 수많은 전답을 소작제도를 통해서도 부를 축적했음을 잊어서는 않된다. 솔거노비와 외거노비의 노동력만으로 부(富)를 일구고 지탱한 것은 분명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놈의 사극(史劇)만 보고서 엉뚱하고 편향된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유학(儒學)의 유자를 들려면 사서(四書)와 삼경(三經) 어느 구석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과연 들여다 보았는지 의문이다. 한문 까막눈에 해당할텐데. 한국사회가 급격히 변동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서양, 특히 미국문화의 영향으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있는걸 부인하지 않는다. 지금 세태가 이렇다는 것이다. 제사(祭祀)도 거부하고 공동체도 붕괴되었으며 홀몸세대가 삼분의 일이 되는 실정이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과거 조선조 시대를 양반과 노비로 양분하여 보는 시각은 북한의 역사의식을 닮았고 우리 민족의 지난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보는 것과 유사하다.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그 출처를 제시하여 주었으면 하고 혹 일본이나 중국에서 흘러나온 역사의식이 아니었나 의심해 본다. 그리고 유학이 무엇인지 좀 공부하길 바라며 지금도 여러 어려움 속에서 종가(宗家)의 전통(傳統)을 계승하려는 집안에 대해 피해의식에서 깔아 뭉개려는 자세는 무슨 논리에서 나왔는지 제발 한번 해명하기 바란다.
![모두 떠나 혼자 남은 대저택에서 자식들을 기다리는 어머니｜[국내다큐] KBS 20180922](http://i.ytimg.com/vi/f4B_8MPq5u8/mqdefault.jpg)
![모두 떠나 혼자 남은 대저택에서 자식들을 기다리는 어머니｜[국내다큐] KBS 20180922](/img/tr.png)
![[전국] 하룻밤 꼬박 쑤는 1,500인분 팥죽부터 5톤 트럭 9대 줄줄이 동원되는 김장까지! 욕심내면 안되는데 욕심나는 손 큰 스님들의 절 밥 모음┃#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Zo7geBgslKQ/mqdefault.jpg)
![나를 버리고 월북한 형을 5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저 원망스럽기도 하다가 반갑기도 한 것이.. 우린 '형제'였다 [수요기획] | 형제 | KBS 2002.01.16](/img/n.gif)
살아 생전에 따뜻한 밥이라도
드시게하고 돌아가시면 일년에
모두 한번으로 지내시는게 좋을듯
일년에 15번 지내시던 친정어머님
가시던 날까지 넘 힘들었네요 ~
모든게 부질없는 관습
서애 14대 종부님이 경주 최부자댁 둘째 따님이시죠~~존경받아야 할 가문의 따님
어머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조상님과 후손의 연결의식으로
봉제사 찿는손님을 대접하는 접빈객
종가의 종부님들의 수고와 노력이
요구되는 종부 우리민족의 자랑이고
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효자이십니다. 아무나 하는것이 아님니다. 존경합니다~^^,,..‥·°°·🌾
어릴적 작은아버지 돌아셨을때 집안 어른들께서 돌아 가셨을때에 초상 치룰때가 다시 생각나게하는 장례식행사이네요. 제사지낸 다음 날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워주는데 아이들이 제사음식 봉성 받으러 왔다고 종이봉지나 천보자기를 들고 과방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기억이나네요 요즘에는 보기드믄 한국문화를 영상으로 보게되어 새롭습니다.
양반의 마을이 아님
볼수도 알수도 없는 일
참 다행으로 역사를 경험하고 예를 보고 배운자로서 허뭇하네요
여자지만 지금도 후손들이 고향에선 소박하게 예를 갖추는 일 정말 새롭군요 모르고
예가뭔지 범절이 뭔지
모르는자가 타반이라
놀라기도하고 아쉬움
많이 느낌니다ㅜ
옛것을지키는건!!중요한것이다!!!대한민국이지금도세계강대국들이못겉드리는건!!이런바탕이있긴때문이다!!대한민국이자랑스렵다
이런 영상을 어렸을때 봤으면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분들이구나 뿌듯하고 대단하다….. 라고 했을텐데… 지금은 그 마음이 달라졌다. 시대가 달라진건지 내가 달라진건지
대단하신. 종가댁을 보면서
가슴깊이.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전통을. 이어시는. 모든. 종가댁에. 행운이. 함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죄없는여자들 고생시키지말고 남자들이 하시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유교 사상은 참 머리가 아파요 탐욕과 권력과 명예와 성냄과 시기와 질투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살면 세상만사 잘살고 가는 길이에요 제사는 정성으로 간소화하고 예의 바른 자세로 조상님께 감사드리면 될겁니다 ~^^^
종손 종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종부자식보고듣고유고사상~저절로 배우고언행행동저절됩니다~저는좋고부친하신보고배운~예의지켜볼줄아는눈~지난과정말안해판단하신분~높이평가대단합니다~🎉🎉🎉🎉🎉🎉조선시대 노인분들 길가도앞만보고~걸어가고옆도안돌아본~부모가르킨아닌저절한행동입니다😊😂❤❤❤❤❤
돈으로 각박하게 되어버린 세상속에서 충 효 예 를 겸비한 고택에서 조상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현장체험이 너무도 귀하게 와닿습니다
전통 한국의 참 문화계승이 아름답습니다
한국인으로의 자긍심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옛 문화를 지키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버이 은혜 살아서 잘해라
이혜영 종부님 참 고풍스럽고 우아하신 분이시네요
저두 나이가 먹나 봅니다
옛 문헌과 옛 전통이 좋더이다 어르신들이시여 오셔서 그냥 잡수시고 가시지 마시고 제사 음식 차린 종부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가십시요 그 길만이 영원히 전통을 지킬수 있는 길 입니다 🇰🇷🙏💯
요즘 제사 안 지내는 집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전통을 보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종가의 노력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 누군가가 누군데요 니가하세요그럼
광산 김씨.
우리나라 역사상 그 어느 집안에 견주어도 꿇리지 않는 몇 안 되는 진정한 사대부 집안이죠 .
아버지 대제학.그 자식 또한 대제학을 배출한 유일무이한 집안이기도 하죠.
그 자식이 바로 서포 김만중 선생 이십 니다.
감명 깊게 잘 보고갑니다.
ㅋㅋ 참으로 훌륭한 성씨 같지만... 대부분 음직으로 벼슬들 하고 특히 김익훈 같은 경우에는 기사환국으로 정적들을 너무나 많이 죽이곤 하여 역사에 남았죠...
고문을 받고 장형을 맞아 죽었는데 살아생전 너무나 많은 고통을 준 반대파들이 시신을 탈취하여 시신마져 갈기갈기
찢으려고 할때 시신을 간신히 몰래 빼돌려 현 경기 광주시 퇴촌 무수리(당시 무소골)에 암매장 해 놨다가
묘자리 및 산 까지 타 성씨 것을 빼앗아서 묘를 사용하고 그리고 그 후손들도 갈취한 산에 묘소를 조성하고 아예 산을 등기를
해간 역사에 가장 나쁜놈들도 광산김씨중에 있습니다.
종손이 너무 힘들어
이 시대에 맞게 변화 되어야 앞으로 천년 만년 이어갈수 있지 않을까..
힘들고 어려운 옜전통을 지켜서 평생을 살아오신 종가 종부님에 고개를 숙입니다.
역사의 찬란했던 현장인 소중하고 귀한 신라경주에서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는 학교가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갖습니다
참 좋은것을 보여주셨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는 희망이 보입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조상들의 노고와 얼이 살아있는 나라임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는 종부 50년전이라면 이제 70을 바라보는데 건진국수를 만들고 있다니...허리 뿌러지겠네..젊었을때나 기운나서 팍팍 밀가루 반죽 밀지..말이 종부지 뼈빠지게 평생 죽은사람 제사상에 지극정성 그러다 청춘다가면 뭐지?
수백년동안 이어온 종가집, 종가댁의 종부들 참 존경스럽군요..... 어찌 수십년을 이리 지냈을까 참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내가 온 뿌리를 알고 지킨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긴 하다. 하지만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유서깊은 종가집은 불천위만 10위 넘는 집안들도 있지요. 거의 사흘건너 하루 제사인 집들도 있던데 저거 다 어떻게 챙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집은 안동권가중에서도 가장 세가 작은 파기도 하고, 종손도 아니라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집은 종부파워가 막강할듯 힘든일다하니까
제사음식들과 뒤 설거지는 남자분들에게 모두 넘켜야 하겠네요 ~^^^
오앙~~~저 떡쌓기.....
아무나 절대 못함
쌓아 본자 만이 할수있음.
저런거 하기 싫어 머리깍고 절로 가려했음.
또 안동 하면쓰~~
안동에는 제가 알기로
64개 정도의 종가종택이 있음.
오늘 저녁에도 최소 열가구 이상이
제사를 지내고 있을 것임.
그런데
두루마기에 갓쓰시고
동백기름발라 쪽머리하시던
조부모님이 보고싶다.
같이 유과.약식.약과 만들던
조모님 보고싶다.
전통은 지키되 간촐하게.양보다는 질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벌초할 사람이 없어서 산소를 이장하는 데도 많은 세상입니다.
10년, 20년 후에 봉제사 계속 될 수 있을까요? 변화가 필요합니다.
화장문화가 답이다
남의 집 제사에 변화가 필요하녜 어쩌고녜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냥 저렇구나 하고 보면 되는 것이지
예전엔 저런 일들을 다 하인들이 했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고된 거죠. 그리고 집을 물러받았다는게 정말 컸는데 지금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정말 환산 불가능한 문화재일 뿐이니까요
본인딸들이 시집가서 저고생하고 산다면 시집보낼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제사상만 차리는게 아니고 밥반찬 따로해야 하고 제사지내고 또다시 밥상 차리고 설겆이하고 내딸이 나처럼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윈하지않습니다 저할머니 무슨죄로 평생을 참 슬프네요 내가 부모라면 데리고 가서 새출발시키지 ~ 남자집안 전통지키기위해서 누군가는 희샹양 ~~
어릴적에 격은 것이라
싫어요 종가의 딸도 시집가기전 일을 합니다 작은집 자손이 부럽윘다요
그래두 가치가 대단한
정신적유산 칭찬합니다
옆집앞집 보니 조상에게 잘한댁은
확실히 번성한것을 보았어요ㆍ
희생은 또 다른 영광을 낳게되지요
시대에따라
변화 되어야될 문화
아무거나다바뀌면
나라가뿌리가없잖아
예수재가봐ㅉㅉㅉ
@@김갑숙-s4t 이미 뿌리없는 나라다. 윗대갈들 고집부리고 해쳐먹고 힘이 없어서 남자는 노예 여자는 성노예로 간 나라가 무슨 뿌리냐?
멍에를 명예로 알고 살기를 강요받았던 종부들.
종부가 아니라 종년인듯
종부 인생이 불쌍하다
세뇌가 이토록 무섭다
시댁제사 81번지내고 나니 이제는 분노가 치미네요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남편조상 제사에 희생양 지긋지긋 분노마져느껴지네요 제사상만보면
더하세요. 그게 내 자식 앞 길에 복이 오는 길입니다.
저도 11번씩 지내고 살아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한번도 안지내고 사는 사람은 정말 못느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이세상에서 젤 싫은게 제사예요
81세 맞으신가요?
@@jinj6695 😅,
,
@@jinj6695왜 약올리세요
남자친구가 아무리 인물이 좋다해도
시댁이 종가집이라면
고민없이 바로 이별할 듯
어찌 동계정온선생 종가가 안나왔는지..
할아버지들이 세상을 떠나야 신세대며느리들이 안지내지 누가 시집가겠나 ㆍ저런집안에
저런 집이아니라, 조상 복이 고관대작 나오는거 모르냐?
모든 종가의 전통 유산이
잘 보존되어 후손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저희도종가인데 종산을 일가에게관리를맡기고 먹고살으라했더니 일가산직이가 가짜종가노릇하고 이웃들도 산직이네가종가로알고있더군요.그러더니 산직이친인척들중심으로 종중결성해서 종가를 지워버리려 산직이네후손들이름을 종가자손들하고똑같이 이름지어 놀랐거든요.나뿐심장을갖고있는 핏줄도아니면서 핏줄노릇하는 그런집안도있어요.
산지기 아니예요? 산직이가 아니고
말 그대로 산 지키고 벌초도 해주고...
캬~ 도포자락들 와서 절만하면 되고 앉아서 음식이나 먹으면 끝이구만 효도한번 쉽구나ㅋㅋㅋㅋ
그러게요.도포자락들,,화가나네요
현세지옥이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으면 종가 며느리들한테서 기품은 안 느껴지고 고된 노동으로 인한 주름살만 보이냐. 옛날엔 저런것들 다 노비들이 했을텐데 신분 해방되고 나서 제사는 온전히 며느리들 손에 떠맡겨진듯.
한국인 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거창의 동계 정온선생 14대 종부 최희 할머니(경주 최부자 최준선생 맏손녀)도 영상물 부탁합니다
이한우 님이 읊는 시를 옮겨왔습니다
찔레라도 / 김원길
누구는 가버린 사랑을
이슬에 씻기운 한 송이
장미로 보듬는데
그대 내 가슴에
사철
꽃도 잎도 안 피는
메마른 가시덩굴로 남아
바람이 일 적마다
서걱
서걱
살을 저민다.
나는 애써
찔레라도 피우고파
찔레라도
피워 가지고파
울어, 눈물로 물준다만
추억이여,
한 송이 가시 없는 풀꽃으로나
왜
피어 남지 않고....
이분은 언니 최희 할머님 동생 입니다 건강하세요 언니가 먼저 가셨네요
옛것이 다 사라져도 이런 문화 하나쯤은 남아 있어야 한국이 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살아 계실 때 잘했어야지
여성의 뼈를 녹이는 노동으로 이어온 제례문화는 악습이다. 제사음식은 제사당일 조리하는것 뿐만아니라 종류에 따라서는 몇개월전부터 찌고말리고, 등등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음식도 많다.
조선시대.효종.현종 태 예송문제.장례문화(제사)논쟁은 조선이 망하게 되어 있었다.
하.. 괜히 봤다
44:40 청사 김종덕은 오타이며--천사 김종덕이 맞습니다
참나 유서 깊은 정승 지냈었다던 집안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나라가 넘어갈 때 그들은 뭐했냐고. ㅉㅉㅉ
힘찬 일갈입니다.
오....이분 나랑 비스무리한결 의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이네.
고려고 조선이고 할것 없이 나라를 지탱했던것은 결국 그옛날 상것들이라 불리었던 민초들이었다. 양반님네라고들 해봐야 글이나 읽고 말이 좋아 풍류지, 먹고 마시고 세월이나 보내던 그야말로 한량에 지나지 않았지. 이런 양반가 종갓집이니 뭐니 그런 방송말고, 이시대에야말로 그옛날 상놈집안 출신 사람들이 살았었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줄 아는 기획으로 방송을 만들어봐라...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문명에 부모님 수발을 저리 들게 합니까? 이걸, 어두운 면은 애써 못 본체하고 효라는 자랑스럽다고 하니. 참 딱합니다.
선소리가~상주을 울림니다 굴건 재복을 가춘 모습 전통이 자랑스럽읍니다😢😢😢
시월 시사 시루떡 올리는 모습 생각납니다 그때는 추었습니다 지금은 더워요 지구 온단가 입니다~^^🌾
아름답도다
내고향~안동 자랑스럽읍니다😂😊
18살에 시집가셔서 4년??후 남편잃으시고 평생혼자 사셨다고??? 와... 난 내딸이 저리되면 바로 다시 시집보낸다.....
벌받습니다. 한 번 그 집에 갔으면 그 집 호적 및 영혼까지 간 부분이니, 자식 앞길 막히는 길입니다.
@@jinj6695 한창어린나이인 여자인생은요? 너무불쌍하지않음?
@@jinj6695 여자쪽은 벌받고 젊은 여자 과부 만든 남자쪽은 벌 안 받을건가봐요? ㅋㅋㅋㅋㅋ
문턱이 닳도록....요새야 관광이지... 옛날엔 권세지....
청사 김종덕 선생님이 아니라 천사 김종덕 선생님이십니다. 자막이 잘못되었습니다.
57558
경주 최씨 집안 안나오네요 종갓집 대장아닌가?ㅋ
아드님존경합니다 어릴적 부터 효가 몸에 벤것같읍니다 아니면 "요양원으로 😢😢😢
저 유교문화로 종부들은. 너무도 고된삶을. 살아야했다. 오로지 여자들의 희생만 요구하던. 유교문화. 요즘도 제사로 많은 가정을 파탄나게 한다
옛날에는 종부도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왕비간택못지 않게 뽑히기도 어려웠습니다 재산도 장손만 물려받고 차남부터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도바이올렛
먹고살기 어려운시대에,,
종부를 원했다는 거네요
재산을 몽땅 장남에게 물려주며
부모봉양ㆍ제사 거래가 되었군요
@@도바이올렛 나이 50도 안되 허리 꼬부로지고 몸 가누기 힘들어지는데 그 많은 재산 싸질고 저세상 갑니까. 고생한 만큼 물려주는 겁니다. 차남 막내도 똑같이 하면 어련히 알아서 물려주실까요. 장남, 맏며느리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도 생각해주셔야죠. 차남 등이 재산에만 욕심내다가 집안 박살내는거 종종 봤습니다.
독립운동 돈없스면 못합니다 이럴때 선비에 정신이 나옵니다 많은 노불레스가 희생했읍니다~^^,,..‥·°°·🌾
다~~부질없는 짖이라고 봄 종가집며느리가된것이 무슨죄랍니까 이제그만들 해방시켜주세요~
500년을 호위호식 백성을 노비로 소유물로
아직도 부끄럼을 모르는 조선의 사대부와 후손들
종가가 그리 내세울 자랑이냐
여자와 하인들을 희생시킨 조선 사대부
어릴적.우리집은 이제막 천주교로 바뀌면서 내가 자라올때 제사가 없어졌다. 친구집이 같은동네라 제사를 해서 놀러갔는대 내가 어렸을때 눈으로 본 풍경은..병풍 앞으로 산처럼쌓여있는 음식들 향로 신주 선비옷을 입은할아버지들 옹기조기 제사를 하고있었는대 친구는 아무렇치 않아하는 시쿤둥한 눈빛이 였지만…난 그장면이 뚜렷하게 기억에 남았다.. 이제 나이가 먹어 가면서 나.인간.뿌리.우리선조선대의계보.이런게 생각이나는게… 그어릴적 가족간의 뿌리를 지켜온 전통…부러웠던거 같다 그안에 있는 사람은 다른생각일수 있지만,
저 유교문화로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파탄났을까? 이제는 간소화 해야한다.
안없어질리먄 종가라도해야
정신 나간 소리 하지마쇼
나도 남자지만....시대가 변해가면 전통성은 간소하게 지키더라도 변해야 할낀대...
여성들은...일하고 남자들은 절하고 밥먹고 술마시고...에효...
솔직히 말하면 아들 결혼 시키지 마소...
귀한집 딸 남의집 제사에 고생시기지 마소
문명사회의 가장 가치있는 개념 효 효는 많은 현대사회병패의 해결원점이 될수도 있다
강릉 선교장 이근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저사람들 3년 시묘살이 하나?
시대가 바껴도 상투틀고 갓쓰고 장삼 도포 입어야지.?
그냥 화가난다
왜 화가나요?
전통을~지키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구지변해야 합니까 사방이 아파트 촌 빌딩 숲을 보면서도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옵니까…?~^^,,..‥·°°·🌾
유교가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역사에 필요한건가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개고생시키네
당신딸은 저런 집 며느리 가이 안되서 그런말을 하겠죠 왜 남의 가풍을 이래라저래라를
며느리만. 죽어나지
믿고거르는집안
일본낭인 48면이 경복궁에 들어와 민황후을 살했읍니다 그리고 석유쁘려 화장했읍니다 뼈는 연못에 버렸읍니다😢
아니 남자들은 절만하고 여자둘은음식하고 상차리고 정작 제사참석은못하고 ㅋㅋㅋ댜체누가효도하는겨 며느리들한테 절해라 ㅡㅡ
남자들이조상챙기는게과연좋와하는일인가?전통지키는건나쁜건아니지만 여자들만죽어나감!상차리고제사음식설거지!난제사두번하는데도당연하다는식으로수고했다그만말처않해주는남편끝네고싶던데
시댁이 해준 집은 '우리'집이니까 공동명의 해줘.
하지만 시댁 제사는 '남의'집 제사니까 하기 싫어.
ㅋㅋㅋ 한국여자들의 이중성. 선택적 가부장제 편취 지리고요
여자들의 희생으로 남자가문의 제사문화를 이어간다는게 서글프네 저런집에 시집보낼부모가 있나 현대사회에
여자들의 희생이 아니라 여자의 자식까지 삼대가 복 받는 것이다. 어머니가 괜히 어머니가 아니다. 어머니는 옛부터 땅이라고 했다. 땅은 만물의 근원 자식에게 복이 오기에 저러는 것이다. 희생이라고 하기에 복이 너무 값진 것이다.
본인들 집안이나 간수 잘할 일이지 남의 집 제사에 이렇다 저렇다 손가락 놀리기는 ㅉㅉ
시집 오는 며느리도 알고 오는 것일 것이고 다 본인의 선택인데 웬 생판 남이 저런 전통은 없애야 하니 어째야 하니 참 황당하다
고생하는 게 있으면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있을 것이고.. 다만 고생은 하는데 얻어가는 게 없다면 없앨 일이겠지
없애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문의 이름으로 제사 해봐야 도대체 가문으로부터 떨어질 꿀이 없으니 제사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ㅋㅋ
광산김씨한사람부든함니다
동감합니다~^^,,..‥·°°·🌾
참 한심하구먼..
21세기에 중국에서도
천대받는 유교식 전통이라니 종손같은 소리하고 있구먼..
누구처럼 개백정 집안은 아니여서 계속하는갑제
보기싥으면 나가 주시옵서소~^^😮
노비에게 자기 가치가 있었나.자기 가치를 존중했나.
허래허식
없어져야할 유교문화 입니다.
무슨. 조상 귀신을 섬긴다고 귀한 여인네들 생고생
살아생전 더 보살펴드리지~~~
전통? 소중화사상에 얽매인 불쌍함
여자는 참석도 못하네.?식모처럼 부엌에서 음식만 해주고 종부라는 자부심으로 산다고?
남의 귀한 딸 데려다 노예처럼 부려 먹엇네! 저렇게 그 마을을 집성촌을 이뤗다는건 또 유씨밖에 안산다는건 다른 사람들이 자리잡기 어려웟다는 건데 사회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거 아니겟나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작은 나라에서 또 편을 갈라 살겟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런 생각으로 사는 집단들이 꼭 말썽을 일으키니 문제적 집단 아닐까 합니다! 이익을 챙길때는 다 섞여 살아가는거다 하고, 챙기고 나면 자기들끼리 누리겟다 하는 사상인거 같네요! 정치권에선 애지중지 하겟네요!
종가집 종손한테 시집가는 여자만 불쌍
이젠 바뀌어야 할 허세 뿐인 악습
근본의도리라생각하심이,,
허례허식의 극치를 뵈는구나...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건 좋다 헌데
봉제사 접빈객에서 제일 일이 고된 음식만들기에 여성들은 일만하고
남성들은 절만하고
아들한테 시집올 여자가 없을까 걱정을 하는 상황을 왜 개선해볼 생각이 없는지..
과거 궁중음식에 여성보다 남성이 더 활약을 많이 했는데 궁밖에서는 왜 여성쪽으로 일감을 몰아 주었을까 안타깝네요
지금은 존경보다는 욕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 씁쓸...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없다
유학을 비롯해 전통 예절은 지배자들의 생활방식이었습니다
즉 예절은 집안의 생산력이 뒷받침되어여하죠
그리고 옛날엔 노예기반 경제였으므로 저런 예법을 지키기위한 번거러움은 다 노예의 몫이죠
종가를 지탱하는 노예제도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일반인들이 하기 싫지 ㅋㅋㅋ
요즘은 종가를 유지하기위해 땅으로 번 돈으로 종가를 유지해야죠
제사가 번거러운게 아니고 물려준 땅이 없어 번거러운겁니다
유학을 비롯해 전통 예절은 지배자들의 생활방식이었다고 썼는데, 전통예절은 유학에서 비롯된 게 많지만 불교에도 예절이 있었고 조선시대 피지배층인 양인, 노비계급의 사람들도 나름 예절이 있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전통사회를 양반과 노비층으로 양분하여 보는 것은 극히 단편적이고 북한의 역사의식과 닮아 있고, 요새 일부 젊은이들의 비뚤어진 역사의식과 닮았다.
우리가 전통사회로 치부하는 일제에 망한 조선시대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 없는 냉철한 역사의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자기부정의 역사관을 키울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답답한 면이 없는건 아니고 요새같은 자기위주의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세태에 비추어 고랫적 쾌쾌묵은 악습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걸 부정하기는 어렵다.
종가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나름 조선시대에 벼슬한 조상을 둔 집안임에는 틀림없고, 우리 집안이 이 집안만 못하다는 생각에서 깡그리 무시하는 태도를 옳다고만 할 수 없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이 집안에 비해 자신 집안의 뿌리를 되돌아보건데 어느 한구석 과거에 두드러져 본 적이 없는 상놈에 가까운 집안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걸 무시하고 인간은 과연 평등하고 능력과 자질에 있어 같은가인데 세상의 진짜 인간군상을 보면 다양하고 사람마다 차별상이 있음을 무시하는 거다.
사람들은 다 품성이 다양하고 인격을 갖춘게 아니고 하품인간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인간사회에 경쟁이 있고 계층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 나은 집안에 대해 피해의식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종가를 지탱한 게 노예제도에 있었다는 것은 꼭 맞는게 아니고,
옛 양반가문에서 노예가 많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 양반가문에서는 수많은 전답을 소작제도를 통해서도 부를 축적했음을 잊어서는 않된다.
솔거노비와 외거노비의 노동력만으로
부(富)를 일구고 지탱한 것은 분명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놈의 사극(史劇)만 보고서 엉뚱하고 편향된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유학(儒學)의 유자를 들려면 사서(四書)와 삼경(三經) 어느 구석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과연 들여다 보았는지 의문이다. 한문 까막눈에 해당할텐데.
한국사회가 급격히 변동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서양, 특히 미국문화의 영향으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있는걸 부인하지 않는다. 지금 세태가 이렇다는 것이다. 제사(祭祀)도 거부하고 공동체도 붕괴되었으며 홀몸세대가 삼분의 일이 되는 실정이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과거 조선조 시대를 양반과 노비로 양분하여 보는 시각은 북한의 역사의식을 닮았고 우리 민족의 지난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보는 것과 유사하다.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그 출처를 제시하여 주었으면 하고 혹 일본이나 중국에서 흘러나온 역사의식이 아니었나 의심해 본다. 그리고 유학이 무엇인지 좀 공부하길 바라며 지금도 여러 어려움 속에서 종가(宗家)의 전통(傳統)을 계승하려는 집안에 대해 피해의식에서 깔아 뭉개려는 자세는 무슨 논리에서 나왔는지 제발 한번 해명하기 바란다.
@@김중환-v8w 뭔 잡스러운 글을 길게도 써놨네
유학이든 종가든 경제적 기반이 없으면 지탱하기 어렵다는걸 이야기하는데 자기 잘난체만 하노?
그래서 당신이 이야기하는 미래의 유학이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방향을 제시해 보시오
효
충
예
충
충 ?
국민은 누구?
시대가 바뀌었다
제사는 무슨 ᆢ 조상님 묘 벌초해주는것만으로도 죽은귀신들은 감사해야지
이러고 몇 백년을 살았으니
나라가 발전이 없던거야
ㅋㅋㅋㅋ
후레~~
42분 38초께 목은 이색의 영정입니다. 웬 대산이란 말입니까?
44분 6초께 소산 이광정입니다. 이근병은 누굽니까? 아무리 12년전에 이미 방송된 것이라도 하다못해 유튭에 재게시 할 요량이었으면 어떻게든 수정을 했어야죠.
북두 종갓집 무술
요즘 애들 제사음식 먹을까? 살아서 잘 해야지
무슨귀신이 제사밥을 드신다고 산사람 고생시키는지 ~
조용 벌받는다.
@@jinj6695 진짜벌받는건 제사지내는 여자들이에요 평생남자집안 제사지내느라 뼈골빠지는 나도81번지내고 있는데 지긋지긋 하네요 복받은 여자들은 제사도 안지내고 해외여행다니구요 나같은여자는 벌받아서 평생제사나 지내고 있는거라구요 그렇게 제사지내도 시댁식구들 개판 인간이 안되고 그모냥 그꼴 평생 모였다하면 육탄전 제사는 다 며느리몪 저집안 제사지내는 여자분들이 과연 인생이 행복했을지 궁금하네요
100대가 넘어도 제사지내라고라
악담을 넘어 저주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