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영문이름 표준화가 필요하다. 진짜 요리가 뭔지 음식이 뭔지 모르는 이상한 사람이 대충 막 갖다 붙여논 지금 영문명은 문제가 많다. 지금도 해외 많은 한식당들이 된장찌개를 코리안 미소스프 김밥을 코리안 스시 소주를 코리안 사케 청국장을 코리안 낫또 스프 떡볶이를 스파이시 라이스 케이크 어묵을 피쉬 케이크등등 이름만 들으면 구역질나는 요리가 연상되거나 마치 일본이 오리지널이고 한국요리는 짝퉁인 것 같은 아류작으로 만들어 버린 이름들이 많이 통용되고 있다. 여기저기 떡종류에 전부 다 케이크라고 써 버리니깐 스파이시 라이스 케이크 라고 말 해 버리면 고추장 버무린 생크림 케이크 말 하는거 같다. 피쉬 케이크는 고등어 삼치 들어간 생크림 롤케이크인가 싶음. 떡볶이 가래떡같은 종류의 떡은 서양기준으로 누들 또는 뇨끼이고 찹쌀떡이나 백설기 종류가 케이크라고 하는게 맞다.
뭐 오래 전 부터 친했던 지인들은 이미 한식에 익숙해져 있고(하도 만들어 먹여서 ㅋ), 한 5년 전 부터 주변에 한식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급증함. 주말에 시간되면 집에 초대해 한식 만들어 주는데, 확실히 과거보다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허들이 낮아졌다는 것을 실감함. 심지어 지금 중학생인 막냉이 친구들도 집에 와서 한식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심지어 거실에서 TV볼 때 보울에 깍두기나 오이 소박이 넘치도록 담아와서 스낵처럼 먹고있음. 진짜 격세지감을 느낀달까…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삼겹살+쌈장… 내 주변에는 식빵이나 베이글에 쌈장 발라먹는 사람들 제법 많음. 다른집 BBQ파티 초대받아 갈 때, 다른거 다 됐으니까 쌈장이나 넉넉하게 가져오라는 얘기 항상 들음(집에서 메주 직접 담그고 장 직접 담금.ㅋ) 그 외에 소불고기, 양념갈비, 잡채, 순두부찌개, 파전, 전, 강정 엄청 좋아함. 세월이 지나도 허들이 높은 한식은 아무래도 간장게장과 떡 간장게장을 보는 것 조차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음. 재미있는건 이탈리아, 그리스계 친구들은 환장 함. 뭔가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도 신기한데(공동체, 가족중심 문화, 모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식문화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 등등), 식문화도 비슷한게 많음. 떡은 츄잉한 식감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 나마 구워서 꿀 발라주면 진짜 좋아함. 뭐 일본계나 일본인들은 떡 얘기만 나와도 환장하고…ㅋ 여튼 근래 K컬처 붐 때문에 덩달아 한식 인지도 급상승하는 것 보면, 역시 문화의 힘은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낌. 97년에 출장차 베트남에 간 적 있는데, 미국과 웬수지간이었던 베트남에도 코카콜라가 팔리고 있는 모습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요즘 다시 느끼는 중.
좀다른 이야긴데 고향이진주고 친구가 졸업하고 서울농협본사 취직했거등 그리고 결혼식을 진주에서 하는데 결혼식전날 서울본사 동료들이 왔길래 우리고향친구들은 뭘대접해줄까하다 우리에겐 소울푸드인 향어회를 대접했지 나중에 들은이야기인데 그서울친구들은 결혼식끝나고 또 향어회를 자기들돈으로 먹고갔다더라 그리고 한달후 친구한테 향어회 고속버스로화물로 배달가능하냐고 물었다고
부대찌개의 원류는....한국전쟁 이후 미군부대에서 버리는 짬통(음식찌꺼기)을 먹을게 없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져와서 집에서 다시 끓여서 먹었던 것이 시초였다. 많은 사람들이 먹기시작하자 이후 재래시장에서는 이 미군이 버리려는 짬통의 음식찌꺼기들을 구해다가 꿀꾸리죽이라 부르며 내다 팔았었다...
제가 알고있는 기원을 설명해 보자면 일단 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과 소세지가 식당에 흘러들어갔거나 개인이 식당에 가져가서 조리를 해달라 했는데 당시에 고기를 먹는 문화는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현재와 다를바 없는 식문화 였습니다. 헌데 조리법은 모르고 고기와 같다고 생각해서 익숙한 조리법으로 햄과 김치를 불판에 구워 일반 고기 먹듯 먹었는데 이게 한국인 입맛에 너무 짠거라 짠걸 완화시키려다 보니 냄비에 담아 물을 넣어 끊이게 됐고, 이게 부대찌개의 시초라 들음
버렸던 쓰레기가 아니라,,, 뒤로 빼돌린 음식입니당... 보지 않앗으면, 단정적으로 말하지 말아야징,,, 왜놈들이 비하하는 말, 그대로 사용하면 안되지....뒤로 많이 빼돌려서 미군 부대 ㄱ근처에는 도깨비 시장이 잇엇어요.. 어릴때 가루 우유 먹어봣는데,,음청 맛 잇엇음.
부대찌개는 내가 생각해도 햄이 할수있는 잠재력을 끝까지 끌어올린 음식이라 생각한다 .
😂
스팸
사실은 그게 다 고추장 덕임. 고추장 아니었으면 불가능.
스팸과 김치의 콜라보 ㅋ
@@makelifewell고추장 넣지 말고 김치랑 고추가루 재래식된장으로 끓이셈 ㅈㄴ맛있어짐
외국인이 말하는 삼겹살은 삼겹살이 아니라 쌈인 경우가 많음. 앞다리든 목살이든 잡고기든 신경안씀. 그냥 상추에 고기 마늘 파채 넣어 싸먹는게 외국인이 생각하는 삼겹살
하핳핳ㅎㅎ핳핳하하하핳ㅎㅎ핳하하하핳하핳ㅎ핳핳핳히히히히힣ㅎ힣히히힣히히힣핳ㅎ하홓ㅎ헣헣허헣헣ㅎ헣허허ㅎ흐흫힣흐흐ㅡ흫ㅎ흐
그건 니생각이고 ㅋㅋㅋ 삼겹살 = 비계가 많이 붙어있는 고기라 생각하지 지 뇌피셜을 사실인양 써놨네
@@낑-n4fㅋㅋㅋ그니깐ㅋㅋ
삼겹살은 삼겹살이 지들 베이컨있어서 구분함
쌈=삼겹살이 아니라 쌈안에 고기가 뭘 넣어도 쌈이다 이게 맞는건데 이건 우리도그럼
@@낑-n4f쌈없이 삼겹살을 먹는걸 좋아하는게 아닌게 팩트인데 뭔 뇌피셜
@@guyoungtan 뭔 개소리냐 얘는 외국인들도 삼겹살이 지방많은부위인거 안다는뜻인데
독일에서 푸드트럭으로 한국 양념 치킨을 팔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느끼지만 한국 음식 너무 너무 인기 많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치킨은 어느나라를 가던 각광받죠 ㅋㅋ 동감합니다. 새해 복 받으시고 건강 또 건강 챙기면서 흥하세요~
떼돈을버시ㄴ....
돈 많이 버시길~
외국인이 아직 안먹어본 비장의 무기들이 한국엔 즐비하다는게 함정
쉿! 👀
하핳핳ㅎㅎ핳핳하하하핳ㅎㅎ핳하하하핳하핳ㅎ핳핳핳히히히히힣ㅎ힣히히힣히히힣핳ㅎ하홓ㅎ헣헣허헣헣ㅎ헣허허ㅎ흐흫힣흐흐ㅡ흫ㅎ흐
@@jellyj-9099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알려주지는 말자... 우리 먹을게 부족해질수있숴
국뽕도 풍년이다 아주 지랄를 하네 ㅋㅋㅋ
삼겹살 얘기 하지 마라
우리 먹을 것도 모자란다...
하핳핳ㅎㅎ핳핳하하하핳ㅎㅎ핳하하하핳하핳ㅎ핳핳핳히히히히힣ㅎ힣히히힣히히힣핳ㅎ하홓ㅎ헣헣허헣헣ㅎ헣허허ㅎ흐흫힣흐흐ㅡ흫ㅎ흐
절대 사수해
수입산도 먹을만 해요
이제 진짜 지켜야할듯
@@widya0531그 한국으로 가던 칠레산이 이제 미국, 영국, 일본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ㅎㅎㅎ
제발 외국인한테 삼겹살 알려주지마!!
삼겹살 조온나비싸진다규❤
이미 한국 드라마를 본 동남아에서 수입을 하면서 가격이 좀 올랐죠. 하지만 그래도 외국에서는 삼겹살은 제일 싼 부위거나 안 먹고 버리는 부위입니다. 그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돼지고기는 하몽/프로슈토인데, 한국에서는 뒷다리살이 가장 싸게 팔립니다.
@@studiov999반대로 팔리내 ㅋㅋ
ㅋ ㅋ ㅋ 모두가 함께
@@studiov999엥 베이컨 만드느라 수요가 높고 마트 가보면 돼지고기는 목살같은 부위들이 삼겹살보다 더 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유럽인들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삼겹살을 좋아하는 멕시칸들이나 아시안들이 많아서 싼 부위라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제가 좀 상식이 딸린가 그래서 그런데
삼겹살,등심같은게 왜 한국음식인가요?
미국돼지에도 삼겹살,등심은 있지않나요?
한국돼지에만 그 부위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한국음식 인가요?
내 부인이 벨기에 인이데요...
한식을 좋아해서 부대찌개를 해줍니다.
한국인인 나보다 더 잘 만들구요 ㅋㅋㅋ
맛있어서 지금은 이탈리아인 친구,
벨기에 장모님, 뭐 기타등등
다들 잘 먹죠.
부대찌개 맛본 외국인들은
정말 좋아해요.
부럽읍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조화와 균형입니다
ㅇㅇ
솔직히 소주도 멋진 안주를 위해 만든거같음 ㅋㅋㅋㅋ
밥과 함께 라면 어디든 갈수 있다
@@쩐태그건 아닌듯
삼겹살은 진짜
예전에 일하는 회사에 우크라이나 사람들 출장와서 하루는 돼지 불고기, 부대찌게에 눈돌아가는거 봤음ㅋㅋㅋ 그러고 삼겹살에 김치, 양파, 콩나물 구워 먹이니 자기들 나라에 안돌아갈거라함ㅋㅋㅋ 근데 진짜 삼겹살이 인기가 많긴한듯함
사실 삼겹살은 우리가 먹어도 환장하고 먹잖음. 그럼 말 다했지뭐 ㅎ 그리고 또 우리나라 돼지가 맛있긴함.
외국에서는 식당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경우가 없지. 조리가 돼서 나오니까. 삼겹 자체가 맛도 있지만 캠핑처럼 직접 구워 바로 먹는 맛은 외국인들에게 신세계이지.
난 삼겹살이 싫어요!!! 너무 느끼해요..지방부위 잘라내면 먹을게 없어서 목살만 먹어요. 삼겹살이 왜 좋은지 이해가 안되는...
@@개똥이세상 그럴쑤이쒀요. 기호가 확실힐사람들이 또 있지. 전 삼겹살 맛있게 느끼기는 하나 건강생각해서 목살을 주로 먹으려고 노력하는 1인.
@@개똥이세상 원래 사람마다 맛을 느끼는 감각들이 다 정도가 다르게 발달해서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를수 있죠ㅋ 뭐가 더 좋고 나쁜게 아니니깐 뭐ㅎㅎ 어쩌면 님께서 느끼는 목살맛이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삼겹살맛과 같을수도 있어요.
영국에서 온 친구.. 철판 닭갈비에 환장해서 영국으로 돌아갈때 발목에 닭갈비 문신도 하고감😅
ㅋㅋㅋㅋ 닭갈비문신은 어떤 그림일지😅
@@꽃후리지아 아 닭갈비 한글로 적고 갔어요ㅋㅋ 닭갈비 가운데 태극기 그리고 부대찌개 한글로 작은 레터링 크기로 하고 갔어요ㅎㅎ
😂😂😂😂😂
@@꼬모꼬모-z8v 어머 귀여우셔라ㅋ
ㅋㅋㅋㅋ내가 닭갈비 장사하면 그 외국인 타투 보고 무료 제공함
스위스에서 출장온 외국 임직원들 저녁에 돼지 양념불고기를 대접했는데 출장 5일동안 저녁만 되면 먹으러 갔다. 엄청 먹더라...
우리도 입에 맞는거 찾았을때 해외서 똑같을듯
,
,. ? ! ㅈ!,,?,
@@EveningSunTheKoreaㄹㅇ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음ㅋㅋㅋ
???: 암말도 안하니까 5일동안 같은데만 가데....
: 뭐를 먹을까? 고민 하고 있는데 또 거길 데려가더라고 2~3일후엔 걍 포기 했어
스팸은
부대찌개에게
큰절 올려라~~😅
순두부찌개를 두부찌개라고 하니까
어떤 음식인지 잠시 생각했자나 🤣
두부찌개라고 있어요 순두부찌개보다 좀더 자극적이고 맛있습니다~
@@H__.. 아하 감사합니다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user-mw6ul6bx6q
글쿠나
두부찌개는 파는곳이 없어..
하핳핳ㅎㅎ핳핳하하하핳ㅎㅎ핳하하하핳하핳ㅎ핳핳핳히히히히힣ㅎ힣히히힣히히힣핳ㅎ하홓ㅎ헣헣허헣헣ㅎ헣허허ㅎ흐흫힣흐흐ㅡ흫ㅎ흐
두부가 아니라 된장찌개
뼈다귀해장국도 엄청 좋아해요 ㅎ
특히 유렵친구들이 뼈다귀해장국을 좋아하더라고요
감자전 평가절하된 음식
정말 잘 만든 감자전의 맛은 ..
최고의 맛
감자를 갈아 잠시 둬 윗물을 따라 버리고 감자 간것만으로 해야 겉바속촉의 강원도 감자전..
@@sang-junlee6561처음 들어봄. 감자전 개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참고로 케찹파라서 감자전 지인들이라유먹을때마다 한소리 들음 ㅋㅋ
@@대한민국만세-r9g감자를 잘게 썰어서 구워먹는 감자전만 드셔보셨군요 정통 감자전은 갈아서 놔뒀다 위에 물을 버리고 아래에 가라앉은 녹말로 만듭니다 매우 맛있습니다
감자를 갈아서 윗물을 따라 버리고 거기에 부추와 고추를 썰어 넣어 뜨거워진 팬에 들기름을 둘러 빨리 부쳐 먹어야 제 맛인데 ... 감자는 양철판에 얼기설기 못으로 구멍을 뚫은 강판에 갈아야 되고 ..
감자전
너무 저평가된 음식
지인이 외국계 회사다니는데 일본 독일 사람들 왔을때 뭣도 모르고 대접해야 한다고 비싼 스시집 비싼데 가서 5백만원 넘게 나왔다던데 지인이 삼겹살집 곱창집 데려가주니 환호했다더라 비싼 식당 필요없음 ㅎㅎ 괜히 접대비만 날리는듯😂
스시는 너무 과대포장된 음식
솔직히 맛이 있다기엔....
@@gaeappa일본음식들자체가 과대평가된거같아요
스시 서민음식인데~~@@szb360
우리동네 미군주둔지인데 미군들이 항상 넘쳐나는 가게 3개: 이차돌/ 유가네/숙성삼겹살. 한국인보다 미국인이 더 많음. 심지어 소개팅도 많이함.
나이 드니 진짜 음식 때문에라도 이민 가서 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나이 드니 슴슴하고 담백한 음식이 좋아져요.
짠고 달고 조미료 잔뜩 들어간 음식 먹으면 끔찍스러워서 치가 떨려지네요
예전에 러시아살때 러시아애들한테 삼겹살 구워주고 쌈장에 찍어먹게했는데 ㄹㅇ 쌈장 코박고 먹었음 대체 이게 뭐냐고 오묘한맛이 놀랍다더라
전 외국인인데 곱창 대창 너무 좋아요ㅠㅠ 한국 최고
곱창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니❤❤❤❤
반갑숩니다~
니 한국인이잖아 그리고 외국에도 곱창대창 있다
곱창 맛있겠지만 몸에는 안좋아요.
남에 내장을 왜 먹는지 참..
울 애들한테
곱창 막창 먹지말라고 하지만 애들은 안들음..
나만 안 먹네요.
@@푸름-r3f 그렇군요ㅠㅠ 하지만 너무 맛잇어요ㅠㅠ 막창은 진짜 자주 먹네요 줄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당
@@푸름-r3f 끊기 힘들죠...😋
영국1명 남아공2명 벨기에 1명 친구들이 한국와서 2주동안 삼겹살만 7일 먹은듯 ㅎㅎㅎ 그리고 토스트 랑 버거도 엄청 먹고 ㅎㅎ 지금은 한식당 찾아가 먹는데 ㅎㅎ
외국인들이 ...
특히 삼겹살과 같이 먹는
쌈장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뼈해장국도 외국인들 환장하던데...
특히 중앙아시아랑 동남아 애들
ㅋㅋㅋ중국바이어 출장왔을 때 삼겹살먹으러 아침에도 가자고 조르더라 ㅋㅋ
ㅋㅋㅋ귀엽
찌게는 밥이랑 먹어야합니다ᆢ
글구 졸면 당연히 짜지지요ᆢ
그땐 육수를 더 부어야죠ᆢㅎㅎ
맞아요 확실한 답이네요 히힛~~
확인
밀리터리 스튜 맞는 말인데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
밀리터리 스튴ㅋㅋㅋ
애초에 기원이 한국전쟁때 미군부대에서 먹다남은 스팸 끓인거라 어쩔수가 없음
실제로 부대찌개의 부대가 밀리터리의 부대에서 온게 맞음
마을여행을 로컬투어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햄과 라면까지 들어간 저런 미묘한 비주얼에 이름은 밀리터리 스튜라니 먹어보기 전까지는 절대 맛을 상상할수가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이랑 뼈해장국이 없다는게 충격이군..!!
제대로 조사한거 맞냐..??
감자탕은 좀 텁텁한 맛이라
뼈해장국을 좋아함.
잡채ㆍ알타리김치ㆍ따끈한밥에 젓갈올려 생김으로 싸먹는거ㆍ미역국ㆍ비빔밥ㆍ
해물파전등 맛있는게 많긴함.
치킨은 미국음식 이란다
KFC를 좋아하겟지
외국인들 입에서 짜다는 말이 나오는게
개신기하네
ㅅㅂ 난 아직도 미국에서 먹은
피자의 짠맛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문제는 유럽도 매한가지로 짬
추가로 말하면.나
좀 짜게 먹는편임
외국은 짠 스튜나 수프가 없어요. 한국은 국물과 소스를 짜게 만드는데 외국은 반대임. 메인이 짜고 수프나 소스가 싱거움.
나 오뎅 간장에 담구거나 부어 먹는데 독일피자 짭짤하니 맛있음
호주에서먹은 소금절인 햄버거 아직도 못잊어
소금을 아주 부어서 먹는 수준이라 겁나 짬 ㅋㅋ
@@juke2004동유럽은 수프도 짜게 먹어요
캐나다에서 캐나다친구 한식당 뎃구가서 부대찌개 시켜줬더니 혼자 그걸로 밥 두그릇에 냄비 싹 비우고 맛있다고 돈 자기가 다 내더라 ㅎㅎ 백인 젊은애들 진짜 개 짠돌이들인데...
삼겹살 짜장면 진짜 외국인들 미침 특히 짜장면은 거의 마약 수준으로 먹더라
외국인들에게
아직 유명 하지 않은게 감지탕.
확신 합니다 감지탕 먹으면 아마 인기 엄청 많을듯 해요 ㅎㅎ
맞아요, 제대로된 감자탕은 말로 설명모함
이미 감자탕 십년도 넘게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유명 음식입니다
용산기지 근처에 있던 감자탕집은 미군들도 자주 와서 방문했었음ㅋㅋ
쌈장을 진짜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아 이건못참죠😂😂
뭔들 안 맛있겠냐. 외국인들 정신차리고 절대 한국음식에 심취하지 마라.
그러다 진짜 한국 음식만 찾게 되고 한국 음식만 먹게 된다. ㅋㅋㅋㅋㅋ
싱가폴 친구중에 한국 왔을 때 매일 저녁 부대찌개 먹었단 친구 있었는데 ㅋㅋㅋㅋ
평생 먹을 야채! 진짜 빵터짐
일본 사람들 부대찌게 사주면 ......맛있다 연발하고............일년 뒤 만나보면......어떤 식으로든 먹고 있음....직접 해먹든...냉동식품 구입하든...그쪽 식당 찾아가든...
일본인들 알탕 끓여주니 다음날 혼자 재료사서 끓였는데 고추가루가 다르고 다시다가 없으니 제맛이 안났음~~
아는 외국인 지인분이 한국와서
삼겹살먹고 다음날에는 산낙지먹었는데
겁나 잘 드셨음ㅋㅋㅋ
삼겹살은 쌈장 된장 고추장과 김치가 없이는 맛있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죠 중국이 제 아무리 삼겹살을 지들 문화라 우겨대도 쌈장없이 맛있는 삼겹살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 한국의 문화임을 증명하는 셈이죠
그것들은 좋은것은 지들거라합니다.
삼계탕도 지들거라네요
삼겹살은 그냥 쌈장 이런거없이 먹어도 맛있긴함
서양인한테 우유에 미숫가루 타줬더니 그렇게 잘먹을수가 없더라. 곡물 알레르기 없다 하면 한번씩 먹여보는데 남녀노소 다 좋아하더라고
부대찌개는 밥이나 면하고 같이 먹는 음식이여서 짠 것이니 양인들이 먹을 땐 그냥 먹기 때문에 짜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센스가 없어 그래.
역시 만고의 진리는 양인들은 감자를 정말 좋아해!
나는 한국 음식의 정체성임과 동시에 맛을 딱 알릴 수 있는 게 삼겹살 기름에 볶은 김치와 비빔칼국수..
엄마가 만들어준 감자전 먹고 있다가 진짜 나와서놀람 ㅇㅁㅇ
삼겹살 인정 . 순대국같은거 파빼고주세요 하는데 삼겹살집가면 한달먹을 김치 파채 양파채먹음.
부대찌개가 짜다고?
적어도 미국인은 부대찌개가 짜다는 말은 못할듯.
지들 음식이 얼마나 짠지를 못느낀다면 모를듯.
근데 부대찌개 개 짜긴함 ㅋㅋ
@@코리안-w6b미국에서 일주일쯤 있으면 한국음식 참 싱겁다라고 할듯. 미국 멀면 괌에 가보세요. Pic같은데서 3일정도 식사하면 되겠네
@@herosohn8481심지어 피자도 짜죠 ㅎㅎ
개짜다고? 당연히 쫄면짜지 그럼 육수를 달라그래야지 ㅡㅡ
밥없이 먹었겠지
예전에 처가집이 닭갈비집 맛집이라 나도가게차렸는데 외국인손님들이 더많았음 외국인이 친구계속델꼬옴 ㅎ 치즈닭갈비먹더만 감탄은하더라 ㅎ
삼겹살 전문점을 하는데 갑자기 우쭐해지네 역시 고기는 삼겹살이 최고지
1위 삼겹살은 우리 한국인도 못참지ㅋㅋㅋ
진짜 야채 안먹는 사람도 삼겹살 먹을땐 자신을 내려놓게된다 ㅋㅋ
외국에서 한식당 하면 의외로 많이 팔리는게 잡채임
제발 찌개는 밥이랑 먹으라구. 그냥 먹으면 한국인도 짜
ㅋ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보면 우리나라음식은 밥과 먹어야 맛있는걸 밥만 빼놓고 머는걸 종종본다 제작진이 좀 설명좀해줘라 제대로먹게
짜면 육수를 더달라고 해서
부대찌개어 넣으면됨.
종업원에게 부탁해도됨.
사실 육수를 넣으면 느끼해 져서
육수 달라면 맹물에 고추가루 째금 다시다 한 숟가락 이렇게
주는집 많아요 야채수로 해야
개운 시원 맛이 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식사속도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졸아서 짜진거라 먹으시는분 식사 속도가 느리다면 육수추가는 더 짜질수도 있어요. 적당히 원래 국물을 덜고 물붓고 끓이시는게 나트륨 섭취도 줄이고 간마추시는걸 추천드려요.
몰랐겄지요.
모야 이 친절함은 ㅋㅋ
잡채가 없네요 미친듯이 먹던데 쌈장도 좋아하고
글라스누들이라 부르던데요 ㅋㅋㅋㅋ
글라스누들이라 부르던데요 ㅋㅋㅋㅋ
갑자기 잡채 먹고싶다
근데 잡채 어디팔지?
@@MBF-02VV
대형마트나 동네식자재마트에도 팔고
시장가면 분식집이나
반찬가게에서도 팔아요.
삼겹살은 한국사람도 맛있엉 ㅋㅋ
비빔밥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경복궁옆에 "토속촌 삼계탕" 외국인들 좋아해서 많이가고, 부대찌게는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듯..그래도 최고는 한우 소갈비..코리안 바베큐
아직 알려지지않은 요리 엄청많습니다
영국에 있을 때 외국친구들에게 닭세마리 넣고 달볶음탕 해주니까.. 국물에 빵찍어 먹고 일주일에 하루는 먹어야 한담서 해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귀찮아
디지는줄..
빵찍어먹는다는데서 찐이네요
우리나라음식 소화도 잘되고 맛있는건 알겠는데
그릇을 너무 신경안씀...분식집은 이해하겠는데
수원 갈비집 갔더니 그릇도 싼티나고 어디 양푼에다 김치국 나오는데.....무슨 거지한테 주는 음식처럼 보였음..음식은 시각적인것도 매우 중요한건데...
막구은 고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유명 스테이크집 가도 식으면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불판에서 건져 먹으면 누구라도 좋아함
Bacon is a preserved pork belly. So I think we should describe it as we eat pork belly, not bacon.
한국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영문이름 표준화가 필요하다.
진짜 요리가 뭔지 음식이 뭔지 모르는 이상한 사람이 대충 막 갖다 붙여논 지금 영문명은 문제가 많다.
지금도 해외 많은 한식당들이
된장찌개를 코리안 미소스프
김밥을 코리안 스시
소주를 코리안 사케
청국장을 코리안 낫또 스프
떡볶이를 스파이시 라이스 케이크
어묵을 피쉬 케이크등등
이름만 들으면 구역질나는 요리가 연상되거나
마치 일본이 오리지널이고 한국요리는 짝퉁인 것 같은
아류작으로 만들어 버린 이름들이 많이 통용되고 있다.
여기저기 떡종류에 전부 다 케이크라고 써 버리니깐 스파이시 라이스 케이크 라고 말 해 버리면 고추장 버무린 생크림 케이크 말 하는거 같다. 피쉬 케이크는 고등어 삼치 들어간 생크림 롤케이크인가 싶음. 떡볶이 가래떡같은 종류의 떡은 서양기준으로 누들 또는 뇨끼이고 찹쌀떡이나 백설기 종류가 케이크라고 하는게 맞다.
떡볶이 국물에 순대랑 튀김 찍어먹는건 국가 기밀이라서 모르나보네
한국음식이 짜다니,,,
미국 여행중 먹었던 모든 음식이 나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짰는데,
그나마 스테이크는 납득 가능한데, 그외 다른것들은 엄청나게 짜다는 점.
문제는 대부분의 테이블에 소금과 후주가 기본으로 칠리소스와 함께 있어 놀랐는데
아~ 삼겹살 그만 유명해 지라고... ㅋㅋ
벌써 비싸질대로 비싸졌음...
@@rudiments77 집근처는 아직도 마트에서 두근에 만원 (당연히 수입산)
진짜로 한국인만 먹을때는 가격이 저렴했는데
세계인들이 먹고나서부터 비싸졌다
@@llllwolfllll3865 이슬람 제외하고 삼겹살 안먹는 나라가 없습니다.
@@riversideu 외국에는 삼겹살부위는 잘 안 먹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입 많이 했었죠
우리회사에 오는 일본 출장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삼계탕 있었음.
일본분들 삼계탕 좋아하시는분들 많드라구요.
닭한마리가 통으로 물에빠진걸 신기해 하더군요.닭한마리칼국수도 좋아하고.
매형이 일본사람인데 닭한마리칼국수 엄청 좋아합니다
저희회사 오는 일본바이어는 양곱창에 환장했었어요
아니 닭 한마리를 삶았는데 어케 맛이 없냐고
외국인들이 삼겹살에 쌈장 좋아하는거 레알신기.둘다 싫어하는나는 뭐지ㅠㅠ
어쩐지 삼겹살 가격이 계속 오르더라니
부대찌개는 그 특유의 국물맛이 있는듯ㅎㅎ 약간 천스러운데 맛있어ㅎㅎ
따듯한 밥에 젓갈맛을 알면,,,
윤기나는 햅쌀로 지은밥에 그해담은 어리굴젓 먹으면 밥한공기가 5분만에 없어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죠... 처음 경험하면 쇼킹하죠.
닭갈비도 좋아할텐데...닭야채볶음도 닭갈비도!
2위에 있잖아요 저게 닭갈비 외국인들이 엄청 좋아함
부대찌개가 씁쓸한음식입니다..
뭐 오래 전 부터 친했던 지인들은 이미 한식에 익숙해져 있고(하도 만들어 먹여서 ㅋ), 한 5년 전 부터 주변에 한식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급증함.
주말에 시간되면 집에 초대해 한식 만들어 주는데, 확실히 과거보다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허들이 낮아졌다는 것을 실감함.
심지어 지금 중학생인 막냉이 친구들도 집에 와서 한식 만들어 달라고 하고, 심지어 거실에서 TV볼 때 보울에 깍두기나 오이 소박이 넘치도록 담아와서 스낵처럼 먹고있음. 진짜 격세지감을 느낀달까…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삼겹살+쌈장… 내 주변에는 식빵이나 베이글에 쌈장 발라먹는 사람들 제법 많음. 다른집 BBQ파티 초대받아 갈 때, 다른거 다 됐으니까 쌈장이나 넉넉하게 가져오라는 얘기 항상 들음(집에서 메주 직접 담그고 장 직접 담금.ㅋ)
그 외에 소불고기, 양념갈비, 잡채, 순두부찌개, 파전, 전, 강정 엄청 좋아함.
세월이 지나도 허들이 높은 한식은 아무래도 간장게장과 떡
간장게장을 보는 것 조차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음. 재미있는건 이탈리아, 그리스계 친구들은 환장 함. 뭔가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도 신기한데(공동체, 가족중심 문화, 모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식문화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 등등), 식문화도 비슷한게 많음.
떡은 츄잉한 식감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그 나마 구워서 꿀 발라주면 진짜 좋아함. 뭐 일본계나 일본인들은 떡 얘기만 나와도 환장하고…ㅋ
여튼 근래 K컬처 붐 때문에 덩달아 한식 인지도 급상승하는 것 보면, 역시 문화의 힘은 강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낌.
97년에 출장차 베트남에 간 적 있는데, 미국과 웬수지간이었던 베트남에도 코카콜라가 팔리고 있는 모습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요즘 다시 느끼는 중.
두부찌개아니고 순두부찌개
평화를 빕니다. 어머니는 모로코 사람이고 아버지는 한국인입니다.
삼겹살 외국에서는 동물사료로쓰이고 냉장고안에서는 옆으로치워져있는것을 한국이세계적인음식으로 탈바꿈시켰다 대단해요
@@Taemince tv방영했죠 유럽이나남미쪽만해도 살코기만먹고 기름많이붙은 돼지고기
부위는 냉장고옆으로 쌓여져있었죠
다 파는 음식이지 반찬 가정식은 멸치볶음 물엿으로 묻혀 볶아 깨뿌린거 달작지근고소해서 환장한다. 상추쌈 배추겉저리 감자채볶음 소금에 절인 생선구이 조미김이다
양념소불고기하고.
달고 짭조름하고 개운한 맛이 국제적 맛
치즈닭갈비 빠졌다
영국아저씨들 디짐
엊그제 식당에서 밥먹는데 외국인과 한국인이 섞여서 먹방 촬영중임
외국인이 카메라 앞에서 김치 ㅈ나게 맛있게 먹음
카메라 꺼지자 그외국인 했던말
물을 3번 마시고
Fuck
밥이랑 먹으라고
Lol
먹방 찍는데 끊어서 갔을 확률은 낮을 것 같은데,
님 꿈속의 일지도 모릅니다. 그 날 무엇을 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솔까 유튜브에 올라온 외국인 음식 반응 보면
딱봐도 억지로 맛있어하는척하는거 느껴지는거 많음 ㅋㅋㅋ
솔직히 김치맛을 외국인이 알기힘들꺼같아.
살다보면 맛있을수는 있지만
호주 갓는데 한국식 바베큐 식당에만 줄서잇고 니머지ㅜ식당 비어잇음
감자전은 전세계인 누구나 익숙한 재료인데 저런 요리를 만들어먹는지 몰랐을거임
좀다른 이야긴데 고향이진주고 친구가 졸업하고 서울농협본사 취직했거등 그리고 결혼식을 진주에서 하는데 결혼식전날 서울본사 동료들이 왔길래 우리고향친구들은 뭘대접해줄까하다 우리에겐 소울푸드인 향어회를 대접했지 나중에 들은이야기인데 그서울친구들은 결혼식끝나고 또 향어회를 자기들돈으로 먹고갔다더라 그리고 한달후 친구한테 향어회 고속버스로화물로 배달가능하냐고 물었다고
진짜 향어회 맛있습니다. 난하동
진주는 육전냉면 ~~
너무 맛있어요^^
완전 강추!!
1위2위는 2위로 통합해야죠
2위는 닭갈비에요 유투버가 설명을 헷갈리게 했네요
밀리터리 스튜는, 우리나라 역사상 주한 미군들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게된 거에요
이태원 존슨탕이라 하기도~^^
부대찌개가 맛있는 이유는 MSG 때문이지. 이거 모르는 한국인은 없지. 스팸, 가공햄, 가공소시지, 가공김치 등을 때려 넣고 끓이는데 맛이 없을수가 있나?
자꾸 맛있는 한국음식 알리지 맙시다. 자꾸 수입산 삼겹살 가격 오른단 말이에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찌개의 슬픈 아픔을 아는 사람이면
부대찌개가 절대5위로 올라올수없다
슬픔이랑 맛이랑 뭔상관?
@@Whiteeuropean 부대찌개가 뭘루만들어 먹었던건지 알어?
@@user-tt9uy3yq8e 맛있으면 뭔들
@@Whiteeuropean 많이 먹어
찌개 국 이두개는 고유명사로 전파해야됨 스프 스튜랑은 많이 다르지….
근데 부대찌개는 식당마다 스타일이 다름 ㅋㅋ
부대찌게,감자전은 못참지~♥
나이가 많은 어르신은 부대찌개를 안 좋게 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럴수밖에 없죠 미군부대에서 나온 음식찌꺼기로 한데 모아서 끓인거였으니까요~ 워낙에 먹을게 없던 시절 살려고 먹었던거니 안좋게 보실수밖에요
@@착한악마-y1f그건 부대찌개가 아니라 🐷죽
@@정팩이 그게 부대찌개가 된겁니다.
형편이 조금 나아지고 정상적인 재료로 만든게 부대찌개임.
옛날분중에서도 집안이 엄청 잘 사신분들이 혐오하시죠. 대중들은 없어서 못먹었던 음식인데, 잘살던 집에서는 쓰레기 음식이라고 쳐다도 안봤죠. 옛날 저희회사 CEO가 오셨는데, 부대찌개를 처음 드셨다고 하셔서 놀랐던적이 있네요.
어르신이라면 몇살???
진짜 내가 한국인이지만.... 삼겹살 야채에 쌈싸먹고 된장찌게에 밥을 먹던 밥을 불판에 볶아먹던간에 이건 영양학적으로도 퍼펙트.
김밥도 마찬가지고... 고기쌈과 김밥은 퍼펙트한 음식이라 생각함.
야채, 고기, 밥 으로 영양적으로도 맛으로도 종합선물세트임. 참 비빔밥도 있구나....ㅋㅋ
스팸은 미군들이 (유럽에서도)싫어했다니 많이 남았겠지. 그리고 그것으로 장사 (미군은 손실률ㅇ르 30%로 잡았음)했을거고
미군부대에서 나오던 고기 햄 등과 김치를 넣어서 끌여먹었어서 부대찌게 그런데 가끔 이빨자국있는 으테이크도 들어있곤 했지
부대찌개의 원류는....한국전쟁 이후 미군부대에서 버리는 짬통(음식찌꺼기)을 먹을게 없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져와서 집에서 다시 끓여서 먹었던 것이 시초였다. 많은 사람들이 먹기시작하자 이후 재래시장에서는 이 미군이 버리려는 짬통의 음식찌꺼기들을 구해다가 꿀꾸리죽이라 부르며 내다 팔았었다...
꿀꿀이죽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거기에 부대찌게를 엮고 있네 . 부대찌게는 미국부대에서 군무원이나 미군들이 지급된 스팸이나 콩통조림을 빼돌려 팔아먹은걸 식당에서 판게 원류임.
꿀꿀이죽과 부대찌게는 전혀 다른 음식.
@@조영-v1o찌개요
제가 알고있는 기원을 설명해 보자면 일단 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과 소세지가 식당에 흘러들어갔거나 개인이 식당에 가져가서 조리를 해달라 했는데 당시에 고기를 먹는 문화는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현재와 다를바 없는 식문화 였습니다.
헌데 조리법은 모르고 고기와 같다고 생각해서 익숙한 조리법으로 햄과 김치를 불판에 구워 일반 고기 먹듯 먹었는데 이게 한국인 입맛에 너무 짠거라
짠걸 완화시키려다 보니 냄비에 담아 물을 넣어 끊이게 됐고, 이게 부대찌개의 시초라 들음
버렸던 쓰레기가 아니라,,, 뒤로 빼돌린 음식입니당... 보지 않앗으면, 단정적으로 말하지 말아야징,,, 왜놈들이 비하하는 말, 그대로 사용하면 안되지....뒤로 많이 빼돌려서 미군 부대 ㄱ근처에는 도깨비 시장이 잇엇어요.. 어릴때 가루 우유 먹어봣는데,,음청 맛 잇엇음.
아재요 적당히하소
잼민도 아는걸 길게 풀엇노
한국음식이 환상적이긴 한데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라
가정집에서는 해먹을수 없음
요즘은 요리할수있는 주부도 없고
영업집에 가야만 먹을수 있음
순두부찌게라고 안하고..두부찌게라고 번역해놨내..채널주인이 중국인인가
전쟁 후에 먹을 것이 없던 시기, 미군부대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 것 중에서 햄, 고기 등을 골라 드럼통에서 푹푹 끓여서 판 슬픈 음식!
다른건 몰라도 삼겹살은 인정 ^^
부대찌게는 60년대 배고프던 시절 미군부대에서 버려지는 소시지 조각이나 각종 육류들을 가져와서 끓여먹었던게 시초.
지자체 공무원들은 제발 좀 한식 마케팅 할 때 나물, 궁중음식 이런건 좀 버리고 저런걸로 홍보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