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카메롱 전 35년전에 거의 않 믿었는데 영국에선 인디언 tacos, 가 1위 2위 였는데 한국음식이 이 1등 했어요. 그것도 6, 7 개월 전에요. 맛있는 음식 순서 10위 필리핀 9위 비엔남 8위 키르크예 7위 태국 6위 쭝궈 5위 인디아 4위 일번 3위 멕시코 2위 잇리 1위 대한민국 입니다. 한국음식은 미국에서도 비싸서 그렇지 인기 top 입니다
장금이 이전부터 내려오던 맛을 그리는 능력과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 정신도 크게 한 몫 하는것 같아요. 빈곤으로 인한 모든 재료릐 섭취 여부를 온몸으로 채득했던 조상들의 슬기로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주에 떠다니는 해파리가 있다면 그것조차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이말에 동의함.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표현할 땐 상대가 어떻게 표현해도 내가 먹어볼 수 있으니까 상대의 표현이 어떻더라도 공감할 수 있지만, 글이나 영상으로 표현할 땐 그 표현력이 엄청 크게 좌지우지 됨. 글이나 영상을 통해서 그 맛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포함해서 표현을 해주면 듣는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입에 침이 고이게 됨. 의성어 의태어를 지금도 계속 창조해내고 있을 정도로 표현력이 뛰어난 한국어라서 음식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말에 적극 찬성함
@@몽-z6v 아니.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김이라면 종이김을 말하는거죠? 지금 우리가 먹는 종이김 사이즈가 언제 정해졌는데요? 16세기 아사쿠사노리 공법에 의한 이타노리 규격임. 미역국 얘기가 왜나옴? 전혀 상관도 없는.. 설마 삼국유사에 나오는 해초가 김이라고 우기는거임? 해초(미역, 다시마, 파래 등등.. 뭐인지도 모르는?) 제발 팩트 자료 가지고 반박하기 바람.
1450년경 조선시대 어의 전순의가 지은 가장 오래된 음식 책 '산가요록'에는 세종이 즐겼다는 포계의 조리법이 수록됐다. 솥에 기름을 넣고 달군 뒤 청장(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밀가루 조금을 물에 갠 것을 뜻하는 '가루즙'을 함께 넣어 익힌 후 식초를 넣어 먹는다고 명시됐다. 기록 있긴 하네요.. 저도 몇년전 부터 알고 있었어요.. 후라이드 치킨는 원조가 아니라도 양념 치킨은 우리가 원조 입니다.
이 모든게 우리의 존경하는 선조들 덕분입니다~ 부지런하고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모든것을 정성스럽게 요리해오신 조상님들 덕이지요~ 예전부터 항상 한국인임이 다행스러웠고 죽어서도 한국을 수호하는 마음을 갖고자 합니다ᆢ아마도 한국의 모든 선조들은 그런 마음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미국 유튜브가 남긴 말... 내 주방에는 40년간 옥수수와 치즈와 마요네즈와 소금과 설탕이 항상 있었지만, 왜 이런 음식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죠. 재료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조합하냐는 게 문제죠. 이건, 우리나라가 정말 먹을 게 없는 척박한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채소를 먹는 민족,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해산물을 먹는 민족, 돼지와 소고기를 먹을 때 가장 많은 '부위'로 나누어 먹는 민족, 전세계에서 도토리를 먹는 유일한 민족이 된 이유는 정말 먹을게 없었던 환경 때문입니다. 즉, 너무 먹을 게 없어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걸 먹어야 했던 거죠. 그러나 아무리 먹을 게 없어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맛없게 먹을 수 있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재료들을 조합하고, 분해하고, 연구해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먹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외국에서 새로운 재료가 들어오는 순간, 그 재료를 어떻게든 맛있게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예전 이 척박한 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살아남으신 우리 조상님들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음… 과거 한반도가 척박하고 먹을게 없었다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과연 한반도 밖은 풍족했을까 생각해 보면 그쪽도 먹을게 없기는 마찬가지였죠. 실제 유럽의 경우 프랑스를 제외하면 과거 한반도보다 농업 생산량이 높았던 국가는 없다시피 합니다. 심지어 이탈리아도 그래요. 이탈리아의 농업 생산량이 한반도를 뛰어넘은건, 놀랍게도 영국에서 크게 발전한 4윤작이 이탈리아로 건너온 18세기부터라는거… 그 이전에는 밀, 보리, 포도, 올리브 생산량 전체를 합해도 한반도의 쌀, 콩 단 두 종류의 농산물 생산량보다 적었습니다. 심지어 조선 초기에는 이양법이 아니라 적파법을 통해 쌀생산을 했기에 생산량이 극히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럽 전체에서 조선의 농업생산량을 능가하는 국가는 프랑스가 유일했어요.
울나라 무서운 점이 옛날부터 남의 것을 잘 베끼는데 그냥 그대로 베끼는게 아니라 원작을 뛰어넘을 정도로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버리니까 오히려 원작보다 한국식 표절을 더 선호하게 되버린다는 점 / 이는 만족을 모르는 국민성때문이기도함 그 일례로 옛날에는 전설의 이태원상가 라는것이 있었음 짝퉁인데 오히려 기능이나 실효성이 더 좋아 ㅋㅋㅋ
ㅋㅋㅋ미국에서 한국식 핫도그가 유행 처음 탈 때쯤 기름을 부은 사람이 카디비라는거. LA에 명랑핫도그 생겼을 때 카디비가 명랑핫도그 먹방 영상 올려서 대박 났었죠. 그 이후로도 닭발, 순대, 떡볶이, 김치까지 카디비가 한국 음식 은근히 많이 홍보해 줬어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지금 미국에서 한인마켓 가면 솔직히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음. Hmart가 나름 잘하고 있는데 이마트나 롯데마트 같이 한국스타일로 대형으로 들어 온다면 대박날듯. 미국 사람들 진심 미쳤어오 요즘. 우리는 음식이 대부분 따뜻하거나 뜨거워야 하는데 미국인들은 워낙에 냉동식품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마감시간에 차가워진 음식도 잘 사가더라구요. 덕분에 요즘은 마감 세일이 없어져 아쉬움 ㅠㅠ
한식의 묘미는 레시피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 아니 표준화 자체를 만들수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단점이자, 장점일 수 있는 것이죠. 맛의 다양성. 같은 음식이라도 뭔가 다른 맛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이죠. 대표적인 것이 김치죠. 배추김치의 맛은 아마도 만드는 사람만큼 맛이 다르다는 점이죠. 같은 재료이지만, 맛은 제각각이라는 점이죠. 레시피는 존재하지만, 레시피가 존재하지않는 것이 한식이죠. 즉, 맛의 표준화가 불가능하다고 할까요?
맞아요... 굳이 레시피를 딱 짜 놓고 그대로 해도 되지만, 집에서도 시간이 없을 때는 대충 해서 만들어 먹지만, 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요리 할 때마다 이번에는 이 것 좀 더 넣어볼까, 저 것도 넣어볼까 늘 호기심 천국입니다. 그리고 이제 90세가 다 되어가시는 어머니가 담그시는 김치도 이제는 김치 담그는 것을 평생 해오셨으니, 그 맛이 일정할 듯 하기도 한데, 김치맛은 담글 때 마다 매 번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집밥이 안 질리나 봅니다. 맛이 일정한 식당 음식은 몇번 먹으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질리는데....
@@macsungminson3583 한식의 특징 중 한가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외국음식도 맛의 균일화가 안된다? 그럼 그게 표준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표준화란 의미는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게 생산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맛이 균일하지않으면, 그것은 표준화가 된 것이 아니죠. 그저 레시피대로 만들었다는 것일 뿐이죠. 그래서 한식은 표준화를 못하는 겁니다. 이같은 한식의 특징은 거의 모든 요리사분들이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
원래 유럽 요리에도 사골을 이용한 스프등 여러 요리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세 유럽 요리에는 소나 양의 머리부터 혀, 창자, 생식기, 고환에 이르기까지 도살한 가축의 모든 부위를 다 사용했습니다.(그냥 버리기 아까우니깐요 ㅋ) 그러던 것이 20세기 들어와서 과학의 발전으로 물자가 풍족해지고 농업 생산 증대가 =>가축 생산 증대를 몰고와서 고기도 풍족한 세상이 되었기 떄문에..가장 고급이자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인 "스테이크용 부위"만 먹고 나머지 특수부위는 버리는 부분이 많아졌고.. 이런 풍요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세대가 전통적 요리를 많이 안먹어서 전통적인 그런 유럽의 요리법도 조금은 퇴색된 느낌이 있는 것이지.. 서양 유럽 코쟁이들도 사골 및 특수부위를 모두 사용합니다.(이것에 관한 다큐도 존재합니다. mbc 육식의 반란 편에 잠깐 육식의 역사에 대해 나옴) 예시를 들자면, 우리도 자주먹는 돈까스 중 서양식 돈까스. 즉 가장 기본적인 경양식 돈까스(커틀릿)위에 뿌려지는 갈색의 소스입니다. 이것이 '브라운 소스'라고 하며 사골을 이용해 깊은 맛을 내는 그런 조리법을 씁니다.(브라운 소스는 소뼈를 태운뒤 여럿 야채와 과일을 넣고 오랫동안 삶은 육수를 베이스로 토마토와 식초 등을 같이 조려서 깊은 맛을 내는 소스입니다. 하지만 만드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들기 떄문에 대부분 한국의 돈까스 가게는 그냥 제품을 사서 씁니다...)
한국은 요식업도 마찬가지지만 각종 엔터테이먼트 콘텐츠, 서비스, 게임, 전자제품, 패션 등등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지역이다. 말그대로 총알만 안날아 다니지 산업의 전쟁터이니 남들보다 타국보다 잘 만들고 완벽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 결과물들이 해외로 나가면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외국회사들 중 많은 수가 신제품 런칭을 한국에서 하는 상황이니 말 다 한거지! 😊
우리나라는 먹고 노는데 진심 안주라는 단어는 서양국가에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음 서양은 위스키나 보드카류로 거의 술만마시고 간단한 씹을거리만 있는 방면에 우리나라는 안주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할정도로 술과 음식에 진심임 애초에 술도 더 도수 높게 만들수있지만 음식과 곁들여마시는 문화라 증류주 문화가 발달했음 그러다보니 난 오늘도 회식하고 술취해서 낼도 출근임 ㅅㄱ
어렸을때는 나물의 맛을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 보니 나물이 정말 건강하며 맛있는 반찬이라고 느낀다. 근데 한식자체가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음식이라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다더라
음식에 진심인 한국인들입니다. 인사,평가,안부에 음식으로
표현말들이 많네요.
금강산도 식후경~~밥은 먹고 다니냐?
먹고살만 한가? 식사하셨어요?
시작은 전쟁에서 시작이지만 그렇지않다면ㅜㅜ
김치가 어찌 햄을 만났을까합니다.
김치와 안어울리는 음식이 있을까 합니다. 스팸을격상시켜주기까지하고😅
우리문화가 격상되니 음식보급이
급속도로 퍼지네요.
한국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라는 드라마가 괜히 나온 게 아님. 한국은 음식에 진심인 민족. 🥰
우린 비빔밥의 민족이기때문~
섞어 먹어볼까? 하는 본능이 내재되 있거든요ㅋ
나라마다 취향은 각기 다르겠지만, 먹는데 진심인 한국인 특성상 한식이 어느정도 전 세계적 공감을 얻는건 무리는 아닐듯..
한국음식에는 믿을 수 없이 많은
1. 발효음식이 있다.
2. 국물음식이 있다.
3. 각종채소, 야채를 이용한 나물요리가 있다.
한국은 우리 곁에 가장 값싸고 흔한 콩, 무, 멸치에 양념 몇가지만 조합하면 수백가지 음식을 만들어 낸다.
내가 10년 전에 사람들 앞에서 한국 음식은 세계 3대 음식에 들어간다하니 모두들 나를 비웃었죠...
다양하다
우리만의 음식으로 재 탄생 시킨다
깊은 맛이 있다
중독성 이 있다
건강에 이롭다 😂
한식의 근본은 장이다... 모든 요리의 근본이 장 발효 음식이지.. 발효식문화가 가장 발달한 국가임
@@울카메롱 전 35년전에 거의 않 믿었는데 영국에선 인디언 tacos, 가 1위 2위 였는데 한국음식이 이 1등 했어요. 그것도 6, 7 개월 전에요. 맛있는 음식 순서 10위 필리핀 9위 비엔남 8위 키르크예 7위 태국 6위 쭝궈 5위 인디아 4위 일번 3위 멕시코 2위 잇리 1위 대한민국 입니다. 한국음식은 미국에서도 비싸서 그렇지 인기 top 입니다
@manismasam7461꺼져
바삭하고 부드러운 후라이드 치킨 중독성 있는 맛은 단연 한국이 최고라고 자부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만족하는 그날 천국이되는것임.
뭐든 만족하지 못해 업그레이드가 항시되고 있음.
같은 음식이라도 한국인이 하면 뭔가 맛이 다릅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도 '오미'를 곁들여 더 감칠맛 나게 전달하는 바이스톰님의 채널도 한국음식 같습니다. ㅎㅎ
옳소😂
한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
손맛이죠 , 장맛도 손맛, 김치도 손으로 버무려야 하고 손이 안들어 가는게 없어요 ~~~^^
다른나라는 손안쓰고 발로하냐????
@@문영순-k1y ㅋㅋㅋㅋㅋㅋㅋ 정성이란 뜻이죠
@@문영순-k1y스고이
ㅋㅋ 손으로 조물락거리면서
짭쪼름한 간도 되고 ㅋㅋㅋㅋㅋㅋ
@@문영순-k1y 맨손으로 버무려서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는 뜻이다 ㅋㅋㅋ
버무리고 비비고 우리에겐 좋은 강점이있죠...이 특성은 음식에서만 드러나는것이 아니기에..
장금이 이전부터 내려오던 맛을 그리는 능력과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 정신도 크게 한 몫 하는것 같아요.
빈곤으로 인한 모든 재료릐 섭취 여부를 온몸으로 채득했던 조상들의 슬기로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주에 떠다니는 해파리가 있다면 그것조차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빈곤을 겪었지만 한국만이 음식재료로 승화 시킴 ㄷㄷㄷ
한국어의 풍부한 표현력이 음식의 다양한 맛을 내는데 한 몫 한것 같네요.
이말에 동의함.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 표현할 땐 상대가 어떻게 표현해도 내가 먹어볼 수 있으니까 상대의 표현이 어떻더라도 공감할 수 있지만,
글이나 영상으로 표현할 땐 그 표현력이 엄청 크게 좌지우지 됨. 글이나 영상을 통해서 그 맛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포함해서 표현을 해주면 듣는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입에 침이 고이게 됨.
의성어 의태어를 지금도 계속 창조해내고 있을 정도로 표현력이 뛰어난 한국어라서 음식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말에 적극 찬성함
한국의 소상공인들은 정말 힘들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성공 못한다.
그래서 온갖 방법을 통해서 특별한 레시피를 만드는거다.
우리의 소상공인 대표님과 요리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맛에 극대화.... 즉 대중화된 한국 입맛이 막강한 경쟁력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한국인은 항상 먹는 것에 진심 이니까요`~`)b
남들은 안 먹은 해초, 해산물들과 산에서 자라는 풀때기들을 가지고 수천년동안 갈고 닦은 음식 응용력이 해외 음식을 만나면서 폭발하는 듯 ...
우리가 믿고있는 우리나라꺼라는게 대부분은 일본음식임. 반찬도 그렇고 우엉조림이라돈가.. 김밥도 일본에서 온거고
@@-markshin- 다른 것 다 제끼고..
쌀밥, 콩은 한반도에서 일본에 전해 준 것임.
일본의 쌀로 만든 요리는 거의 대부분 한반도 원조. 각종 쌀밥, 간장, 나또, 미소시루, 쌀로 담근 모든 일본술, 모든 떡, 스시,....등등등..
@@-markshin- 여보세요 정신차리세요
김이 어디서 일본에 전해졌는지 아시요???
우슨 우리나라 반찬이 일본에서 전해진 거 예요 일본 숭배 하다보니 헛말울 너무 하시네요
님은 미역국도 일본에서 전해 주었다고 하겠네 ㅋ
@@몽-z6v 아니.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김이라면 종이김을 말하는거죠? 지금 우리가 먹는 종이김 사이즈가 언제 정해졌는데요? 16세기 아사쿠사노리 공법에 의한 이타노리 규격임. 미역국 얘기가 왜나옴? 전혀 상관도 없는.. 설마 삼국유사에 나오는 해초가 김이라고 우기는거임? 해초(미역, 다시마, 파래 등등.. 뭐인지도 모르는?) 제발 팩트 자료 가지고 반박하기 바람.
@@몽-z6v 김이 어디서 일본에 전해졌는지 아시요???
맛있는걸 더 맛있게 먹는것. 같은걸 내 입에 좀 더 맞게 변형시키는것은 정말 울나라 사람들 너무 잘해요 😂
거기다 맛없는건 기가 막히게 알아서 용서치 않는다는것 ㅋㅋㅋ
그게 바로 21세기를
이끄는 힘 !
통섭능력 입니다
반찬 하나 하나 개성있고 매력있지만 그것을 모두 아울러
비빔밥으로 승화시키는 힘이 곧 문화이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통섭입니다
비싸도 맛있으면 용서할수있지만 맛없는건 싸도 용서할수없음
조선시대에서 닭 튀겨서 먹었습니다. 기록에 나와있어요. 대중적이게 된 건 현대에 와서지만 없었던 요리방식은 아닙니다.
저도 고서에서 닭을 통째로 튀긴 통닭이 아주 오래전에 존재했었다라는거 본적이 있네요.
양반집안에선 통닭도 찜닭도 있었다는것.
조선시대에 닭 안튀겨 먹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기름이 귀해서 튀김 요리가 별로 없었고 있어도 거의 궁중요리 같은 부유층만 먹는 요리였음. 포계는 튀겨 먹는 음식이 아닌 볶아 먹는 요리임..
@@bluesky4050-l7r 솓뚜껑
우리나라 역사가 아주 깁니다. 그만큼 다양한 요리법이 존재했고 전해내려왔습니다. 역사책이 불태워지고 왜곡되서 없어진 기록이 안타까울뿐. 자부심을 가지세요.
1450년경 조선시대 어의 전순의가 지은 가장 오래된 음식 책 '산가요록'에는 세종이 즐겼다는 포계의 조리법이 수록됐다. 솥에 기름을 넣고 달군 뒤 청장(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밀가루 조금을 물에 갠 것을 뜻하는 '가루즙'을 함께 넣어 익힌 후 식초를 넣어 먹는다고 명시됐다. 기록 있긴 하네요.. 저도 몇년전 부터 알고 있었어요.. 후라이드 치킨는 원조가 아니라도 양념 치킨은 우리가 원조 입니다.
이 모든게 우리의 존경하는 선조들 덕분입니다~ 부지런하고 산과 들과 바다에서 나는 모든것을 정성스럽게 요리해오신 조상님들 덕이지요~ 예전부터 항상 한국인임이 다행스러웠고 죽어서도 한국을 수호하는 마음을 갖고자 합니다ᆢ아마도 한국의 모든 선조들은 그런 마음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원조라고 우긴적 없고 그냥 맛나게 변형시킨것뿐이다. 😂😂😂
맞아요 뭔가 부족한 맛을 채워넣다보니 우리가 만든 음식이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피지도, 치킨도 우리나라가 훨 맛있어요 창조의 천재나라 대한민국 최고👍
미국 유튜브가 남긴 말... 내 주방에는 40년간 옥수수와 치즈와 마요네즈와 소금과 설탕이 항상 있었지만, 왜 이런 음식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겼죠. 재료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조합하냐는 게 문제죠. 이건, 우리나라가 정말 먹을 게 없는 척박한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채소를 먹는 민족,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해산물을 먹는 민족, 돼지와 소고기를 먹을 때 가장 많은 '부위'로 나누어 먹는 민족, 전세계에서 도토리를 먹는 유일한 민족이 된 이유는 정말 먹을게 없었던 환경 때문입니다. 즉, 너무 먹을 게 없어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걸 먹어야 했던 거죠. 그러나 아무리 먹을 게 없어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맛없게 먹을 수 있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재료들을 조합하고, 분해하고, 연구해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먹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외국에서 새로운 재료가 들어오는 순간, 그 재료를 어떻게든 맛있게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예전 이 척박한 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살아남으신 우리 조상님들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진짜 먹을게 없어서였는지 의문... 중세시대 외국에 비해 식량 생산량이 적지 않음 ㅋ
와우
맞아요
음… 과거 한반도가 척박하고 먹을게 없었다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과연 한반도 밖은 풍족했을까 생각해 보면 그쪽도 먹을게 없기는 마찬가지였죠.
실제 유럽의 경우 프랑스를 제외하면 과거 한반도보다 농업 생산량이 높았던 국가는 없다시피 합니다. 심지어 이탈리아도 그래요.
이탈리아의 농업 생산량이 한반도를 뛰어넘은건, 놀랍게도 영국에서 크게 발전한 4윤작이 이탈리아로 건너온 18세기부터라는거…
그 이전에는 밀, 보리, 포도, 올리브 생산량 전체를 합해도 한반도의 쌀, 콩 단 두 종류의 농산물 생산량보다 적었습니다.
심지어 조선 초기에는 이양법이 아니라 적파법을 통해 쌀생산을 했기에 생산량이 극히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럽 전체에서 조선의 농업생산량을 능가하는 국가는 프랑스가 유일했어요.
마늘이야말로 음식맛의 정점이 아닐까요??
마늘이 빠지지 않는 한국음식들....
국물에 다진 마늘이 들어가야 완성...ㅋ~
영리하면서 감성도 좋은데 성실하기까지 하면 뭘 해도 잘할 수밖에 없다. 우리 민족이 그런 민족이다. 조만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부 1등할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 범죄와 야동 같은 건 빼고.
먹는 거에 진심인 민족이죠 ... 우리나라 사람 알수록 사랑스러워용~~~~~
목숨을 건 경쟁이 있기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해서 만들어 낸 맛이 아닐까 합니다
음식 자영업자의 반 이상이 망해 자빠지는 상황이니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개발을 해내는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한국에있어서 그렇지 우리 입맛수준이 너무 높아져버려서 해외여행가도 우리나라 음식 생각난다는 ㅋㅋㅋㅋ😂
아… 말기네….
양념맛임. 음식 본연의 재료맛을 즐기는게 고급이고 양념으로 범벅한건 싸구려 식뭄화
@@-markshin- 이건 또 뭔소리냐.
@@D5ollca-677.v 미식국가(에로 프랑스 요리)중에 양념범벅 요리 있으면 얘기해봐. 다 재료 본연의 맛에 약간의 향신료 첨가하는수준이지. 우리는 거의 같은 양념으로 범벅해서 재료가 뭍히는 수준임
@@-markshin- 뭔소리야 한국요리에 양념 범벅안된요리가 얼마나많은데ㅋㅋ 일반적인 나물류 구이류 국수나 칼국수 수육종류 삼계탕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 설렁탕 김밥 비빔밥 육회 등등 그냥 대충적어도 존나많은데? 그리고 서양쪽국가들에 양념범벅된 요리가 별로없는건 걔네는 양념범벅할 소스자체가 발달안되서임 한국의 고추장 된장 간장 소스가 없으니깐 없는게 아니고 못한게 더맞음
우리나라는 인재들 밖에 없다
기술 문화 음식 등 머리가 좋으니 할수있는 것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이만큼 발전하고 소프트 파워 강국 기술강국 스포츠강국 국방 무기 도약 등 정치인들만 정신 차리면 그야말로 강대국 머지 않았는데 ㅠㅠ 다 좋을순 없나보다
발전할수 있었던 이유가
경쟁이 심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어딜가든 넘쳐 나는 음식점땜에
맛없으면 살아 남을수 없으니
경쟁에 이길려면 맛을 개발하고
올려야 하기 때문이죠
한국식 감자 셀러드도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 ㅎㅎ
김치를 중국산을 우리나라가 더 소비하는 황당한 상황이 너무 문제임
김치 뿐만이 아님 한식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해외가 퀄이 좋음 그래서 더 잘먹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퀄떨어지는 한식만 먹고 있다 ㅠ ㅠ
바이스톰 코리아는 내 최애 유트브 프로!!! 지성적이면서 많은 지식과 상식들을 지적인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한국음식이 유행한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전세계의 유행은 한국에서 시작되고 한국음식이 한국인들이 돈을 벌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전세계 유행을 선도하는 기업이 나왔으면 합니다.
맞아요. 여기 호주인데 Korean Fried Chicken 프랜차이즈인데 중국사람들이 해요.
비비고가 그래도 노력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싸구려 이미지로 가면안됨..
일본처럼 별거아닌것도 포장을 잘해서 고급지다란 느낌을 가져야하는데..
되려 우리나라엔터에서 고급식사는 일식만 나오고 저렴한 국밥 김밥이나 길거리음식을 한국식이라고 나오니 환장할노릇이지..
엔터판에 왜이리 친일파들이많은지..
@@ChrisAdelaideSA 근데 일식집도 한국인이 하고 중국 음식도 한국인이 하는데 ㅋㅋ
오바인데...
내가 생각해도 다양하니 맛난음식 많은나라가 우리나라인듯 거기다 우린 다양하게 여러 재료 믹스해서 기발나게 맛나게 만들어버리는게 참 조화를 잘 찾는달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못살던시절 어떻게든 만들어먹으려는 대식가이기도하고 모든음식에 장과 발효식품이 들어있는게 대단한것같음 몸에도 좋고 맛도좋은 음식은 우리나라가 최고인건 맞을듯
한국음식이 다양한 배경에는 보리고개가 한몫했다. 다양한 풀, 뿌리를 먹으면서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대한 결과물🎉
동네 호프집에서 갓튀긴 양념치킨이 미국 셰프가 만든 뉴저지 닭튀김 요리점보다 더 뛰어나다는게 이젠 놀랍지도 않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경쟁이 치열해서 살아남기위해 개발에 개발을 한 어찌보면 웃픈 생존경쟁이 빛을 발한거 같아요 😂
울나라 무서운 점이 옛날부터 남의 것을 잘 베끼는데 그냥 그대로 베끼는게 아니라 원작을 뛰어넘을 정도로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버리니까 오히려 원작보다 한국식 표절을 더 선호하게 되버린다는 점 / 이는 만족을 모르는 국민성때문이기도함
그 일례로 옛날에는 전설의 이태원상가 라는것이 있었음
짝퉁인데 오히려 기능이나 실효성이 더 좋아 ㅋㅋㅋ
베끼는게 자랑?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먹는데 진심인 민족이 우리여
ㅋㅋㅋ미국에서 한국식 핫도그가 유행 처음 탈 때쯤 기름을 부은 사람이 카디비라는거. LA에 명랑핫도그 생겼을 때 카디비가 명랑핫도그 먹방 영상 올려서 대박 났었죠. 그 이후로도 닭발, 순대, 떡볶이, 김치까지 카디비가 한국 음식 은근히 많이 홍보해 줬어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정말 지금 미국에서 한인마켓 가면 솔직히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음. Hmart가 나름 잘하고 있는데 이마트나 롯데마트 같이 한국스타일로 대형으로 들어 온다면 대박날듯. 미국 사람들 진심 미쳤어오 요즘. 우리는 음식이 대부분 따뜻하거나 뜨거워야 하는데 미국인들은 워낙에 냉동식품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마감시간에 차가워진 음식도 잘 사가더라구요. 덕분에 요즘은 마감 세일이 없어져 아쉬움 ㅠㅠ
디지털 시대에 한국인 만큼 디지털 시대에 맞는 민족은 없을 거다
음식 문화를 발전 시키는 것도 이와 같은 흐름에서 만들어 지는 것
먹을거에는 진심인 한민족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잡으려는 자영업자들의 무한 경쟁으로 발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영업 너무 힘들어요.
우리민족의 미각이 특별히 뛰어날수밖에 없는 이유로는 들에서 나는 모든 식물들을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수있다란것이조..독성만 없다면요...
노노노!독성도 없애고 먹는 민족이 유일 대한민국임
우리가 먹는 나물들 생으로 먹으면 독성있는 식물들 꽤있음.
근데 그걸 삶고 데치고 볶고 등등 독성없애는법 어케든 알아내서 냠냠한게 우리 선조들임.
아마도 산간지역이 대다수라 안정적으로 농사지을수있는 지역이 한정적이고 먹으게 여러모로 부족해서 그랬던게아닌가 싶음요..
한식의 묘미는 레시피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 아니 표준화 자체를 만들수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단점이자, 장점일 수 있는 것이죠. 맛의 다양성. 같은 음식이라도 뭔가 다른 맛이
느낄 수 있다는 점이죠. 대표적인 것이 김치죠. 배추김치의 맛은 아마도 만드는 사람만큼
맛이 다르다는 점이죠. 같은 재료이지만, 맛은 제각각이라는 점이죠. 레시피는 존재하지만,
레시피가 존재하지않는 것이 한식이죠. 즉, 맛의 표준화가 불가능하다고 할까요?
맞아요... 굳이 레시피를 딱 짜 놓고 그대로 해도 되지만, 집에서도 시간이 없을 때는 대충 해서 만들어 먹지만, 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요리 할 때마다 이번에는 이 것 좀 더 넣어볼까, 저 것도 넣어볼까 늘 호기심 천국입니다. 그리고 이제 90세가 다 되어가시는 어머니가 담그시는 김치도 이제는 김치 담그는 것을 평생 해오셨으니, 그 맛이 일정할 듯 하기도 한데, 김치맛은 담글 때 마다 매 번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집밥이 안 질리나 봅니다. 맛이 일정한 식당 음식은 몇번 먹으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질리는데....
표준화 다 하는데요. 원할머니 보쌈은 뭐 한식 아닙니까?
@@macsungminson3583 표준화가 되긴했죠. 그런데 맛이 점포마다 균일하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내가 원할머니 보쌈집 몇군데를 가서 먹어봤는데, 고기맛, 김치맛이 분명히 달랐어요. 그래서 레시피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레시피가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kui-dolechoi3419 죄송하지만 그런 식으로 점포마다 맛이 다른 건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도 동일합니다... 한식이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요리입니다. 그리고 표준화가 불가능하다는 건 절대 자랑이 될 수가 없는 안좋은 것인데, 왜 그걸 자랑마냥 얘기하시죠?
@@macsungminson3583 한식의 특징 중 한가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외국음식도 맛의 균일화가 안된다? 그럼 그게 표준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표준화란 의미는 제품의 품질이 균일하게 생산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맛이 균일하지않으면, 그것은 표준화가 된
것이 아니죠. 그저 레시피대로 만들었다는
것일 뿐이죠. 그래서 한식은 표준화를 못하는 겁니다. 이같은 한식의 특징은 거의 모든
요리사분들이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
정말 한국음식의 맛은 균형과 조화에서 나오는것같아요.
단맛과 짠맛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적절히 첨가된 MSG는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같은식재료라도 엄청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는것 같아요. 소만해도 서양보다 우리가
훨씬더 많은 부위를 먹고 있죠. 소뼈를 우려 사골을 먹는것도, 소, 되지 닭의 발과 내장을 먹는것도
신기해 하더라구요.
원래 유럽 요리에도 사골을 이용한 스프등 여러 요리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세 유럽 요리에는 소나 양의 머리부터 혀, 창자, 생식기, 고환에 이르기까지 도살한 가축의 모든 부위를 다 사용했습니다.(그냥 버리기 아까우니깐요 ㅋ)
그러던 것이 20세기 들어와서 과학의 발전으로 물자가 풍족해지고 농업 생산 증대가 =>가축 생산 증대를 몰고와서 고기도 풍족한 세상이 되었기 떄문에..가장 고급이자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부분인 "스테이크용 부위"만 먹고 나머지 특수부위는 버리는 부분이 많아졌고..
이런 풍요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세대가 전통적 요리를 많이 안먹어서 전통적인 그런 유럽의 요리법도 조금은 퇴색된 느낌이 있는 것이지.. 서양 유럽 코쟁이들도 사골 및 특수부위를 모두 사용합니다.(이것에 관한 다큐도 존재합니다. mbc 육식의 반란 편에 잠깐 육식의 역사에 대해 나옴)
예시를 들자면, 우리도 자주먹는 돈까스 중 서양식 돈까스. 즉 가장 기본적인 경양식 돈까스(커틀릿)위에 뿌려지는 갈색의 소스입니다. 이것이 '브라운 소스'라고 하며 사골을 이용해 깊은 맛을 내는 그런 조리법을 씁니다.(브라운 소스는 소뼈를 태운뒤 여럿 야채와 과일을 넣고 오랫동안 삶은 육수를 베이스로 토마토와 식초 등을 같이 조려서 깊은 맛을 내는 소스입니다. 하지만 만드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들기 떄문에 대부분 한국의 돈까스 가게는 그냥 제품을 사서 씁니다...)
이탈리아 노천 카페의.. 세숫대야.. 만한 커피잔에서 빵터짐~ ㅎㅎㅎ 😂
한국 사람 머리가 최고!!!
👍👍👍💕👏👏👏🥰👍👍😍👏👏😘😘😋😄😊🇺🇸🇰🇷🌈
한국음식이 다양하고 진짜맛있긴해요ㅎㅎ
한국은 요식업도 마찬가지지만 각종 엔터테이먼트 콘텐츠, 서비스, 게임, 전자제품, 패션 등등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지역이다.
말그대로 총알만 안날아 다니지 산업의 전쟁터이니 남들보다 타국보다 잘 만들고 완벽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 결과물들이 해외로 나가면 성공할 수 밖에 없고, 심지어 외국회사들 중 많은 수가 신제품 런칭을 한국에서 하는 상황이니 말 다 한거지! 😊
바이스톰님 토스트가 빠졌네요..
중국인들이 한국오면 이삭토스트 사먹느라 난리라는데요..
한국은 진짜 희한한게 만족해도 안주를 못함 우리보다 인구많은 나라 많지만 이렇게 경쟁이 심한 나라가 없음 전자제품이고 기술이고 음식이고 서비스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민족
핫도그가격이 왜 자꾸 오르는지 짜증남. 핫도그가 4천원 가까이하면 차라리 분식집가서 라면 사먹음.
한국인들은 평범한 음식은 잘안먹으니 그 입맛을 맟추려면 먼가 독특해야하니
자연적으로 음식문화가 발달하는것 같네요
치즈도 한국에 아예 없었던음식이 아닙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기술통합 업그레이드해 재창조해내는 독보적능력.>.
우리나라 라면은 수십년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나다
치킨은 다시한번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내나이 65세인데 결혼전에 장모님께서 닭강정 이라며 만들어준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현재 치킨과 같은거였어요.
닭강정과 양념치킨이 많이 비슷하죠.
튀기냐 볽느냐 차이
깐풍기 아님?
@@문씹새-q4f 사실 거이비슷하긴해요. 기짜드러간거 요리로시키지말고 그냥 치킨시키면돼요 ㅋ
우린 내핍으로 아직 배고프다... 응용은 세계 수준급인데...순수과학도 중요하다... 기업에 기대하기는 어렵고 국가가 끊임없이 지원해야한다...
그냥 답은 모든 분야에 경쟁이 넘 심해서 그런거에요. 양념치킨을 최초로 만드신분도 그랬다잖아요. 주위에 닭집이 넘 많아서 새로운 메뉴 찾다가 우연하게 만들게 된거라고. 이상한 미사여구 추가지말고 언제나 진실만 말해 주세요.
외국나가서도 한식찾는 이유가 다 있었음.
선조들에게 감사를.... 독립운동해 주신 독립운동가와
훌륭한 음식과 정서와 치열한 유전자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2% 라. 정말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창의력이 높음 한국인들이
아 배고파~ 저녁시간에 보다니 ㅠㅠ
요즘 세상에는 요리에 있어서 국가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졌지 여기저기서 서로 영향받고 융합되고 있음
생각해보니 기본 음식에 반찬까지 나오고 거기에 리필도 되니까 가격 대비 좋은 듯...
옥에 티는 라면인기를 다루지 않았다는 점과 김밥인기는 아예, 다루지 않은 점이네요
이런 맛에 감각은 반찬문화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반찬은 여러가지 재료를 썩기보다는 주재료의 맛을 끌어올려 내는데. 자연스럽게 반찬을 먹으면서 어떤것과 먹으면 더 맛있는지 자연적으로 터득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그냥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열심히 바꾸다보니 살아남은 음식이 맛잇을뿐이라고생각합니다. 앞으로 인구줄면서 한국도 맛있는음식을 찾기힘들어질거에요.
콘치즈가 우리나라가 만든게 신기할 따름
콘치즈는 호주에서 가끔 만들어 먹었는데 오지애들 진짜 환장하고 먹는다는 ㅋㅋㅋ
이탈리아도 피자 탄생지지만
미국 각 도시마다 특유에 피자들이 더 인기짱인거랑
똑같이 뭐 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인 피자에 파인애플 올라가면 발광하는데 팩트는 이탈리아에서 오래 된 그림에서 발견됐는데 거기에 파인애플이 피자에 토핑되어 있었음 ㅋㅋㅋ 게임 끝난거지
그 화가만 좋아한거 아니면 그런 말도 안되는 피자를 그려 넣음으로서 작품을 더 보게 하려는 개수작일지도
ㅋㅋㅋ😂
@@unknown-tw1fn그 화가놈도 이단 ! ㅋㅋㅋ
진짜임?
기사 찾아봤는데..옛날에 빵을 접시로 사용하던 시기에 과일을 올려 놓은 그림임..
모르시는게 있습니다...
다 때려넣고 끓이면 찌개고
다 때려넣고 비비면 비빔밥입니다..
우리나라는 퓨젼의 민족이 사는 나라입니다.
다 때려넣고 끓이면 개죽이고 다때려 비비면 개밥이지;
@@비알리-g8m 냉장고에 뭐가 있길래 결과물이....?
ㅋㅋㅋㅋ
샐러드 보울이나 포케도 그런 것이지...
지금의 모양으로 갖춘건 이탈리아가 맞지만 피자의 원조는 튀르키예(터키)라고 유튜브 영상에 나오더군요
그 투뤼키예가 예전 동로마 지금 이탈리아가 서로마 입니다
아 배고프네요~
전쟁을 많이 격어서 먹을게 부족했던 나라이기에 그런걸지도..
대신 너무 단 음식이 많아지고 기름도 이전에 비해 과도하게 사용함
특히 단맛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짜장면도 추가요 ㅎ
해외에 가서 울 음식이 생각났던것이 이유가 있었던거지 .
맛은 있는지 모르지만 하나 같이 심혈관 질환에 너무 않좋은 음식들 뿐이네요,한국 고유의 음식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조선시대에도 포계라고 튀김닭 요리가 있었다더군요. 실제로 KFC 없고 통닭집만 있던 먼 옛 시절에도 집에서 가끔 튀겨 주시곤 했던 기억..
우리나라는 퓨전음식만드는 천재들이 너무많아
세계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도 역시 한국음식이 제일 맛있지
옛날과자도 좋은데 ㅎㅎ
한국처럼 다양한 식재료가 다있는 나라가 드물죠. 있다해도 섬나라는 소금기때문에 음식맛이 안나죠. 대륙은 또 너무건조하고.. 거기에 물도 깨끗해서 잡맛이 없죠. 그래서 맛을 창조해내는 기술이 탁월하다 봅니다.
부대엔 김치를 넣어줘야 더 맛있어짐 알아야 할텐데
콘치즈는 양식 같아보이지만 엄연한 한식이라네요. ㅋㅋ
우리나란 생존이랑 먹을께 결부 되어 있어 못먹는걸 무순 수를 써서 라도 먹을수 있게끔 만드는 재주가 있는거 같음.....물론 맛도 있고 양념이 너무나 다양 하고 맛있슴..거기에 각종 탕종류와
너무나 많은 각종 나물류 ....
보릿고개라고 겨울에 굶어죽는 인구가 수천 수만명인 시절이 있었지. 음식이 귀했던 민족이라 식재료 하나 버릴거 없이 깊은맛까지 끌어낼수 있었던 건지도.
근데 요즘 한국음식 너무 달아져서 문제임
단맛 좀 적당히 넣길
장금이가 생각나네! 홍시밋이 나서 홍시라 하였사온데~~ㅎㅎ
엄청나게 많은 자영업자들 속에서 생존할려면 방법이 없다 업그레이드 하는수 밖에 ㅋㅋㅋ
김치는 중국이 몸소 (국물에)뛰어들어 역시 한국김치를 사는게 맞다고 보여주고있으니 정말 좋네요.
우리나라는 먹고 노는데 진심
안주라는 단어는 서양국가에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음 서양은 위스키나 보드카류로 거의 술만마시고 간단한 씹을거리만 있는 방면에
우리나라는 안주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할정도로 술과 음식에 진심임
애초에 술도 더 도수 높게 만들수있지만 음식과 곁들여마시는 문화라 증류주 문화가 발달했음
그러다보니 난 오늘도 회식하고 술취해서 낼도 출근임
ㅅㄱ
희석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