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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태권도 분의 마지막 인터뷰는 어쩌면 모든 무술을 존중하는 양감독님의 태도와 일치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 인터뷰에 태권도가 아니라 다른 무술을 넣어도 성립하는 멋진 말 같았습니다. 볼거리를 위한 고민보다 더 빛난 건 그 안에서 무술을 존중하는 태도를 끝까지 잃지 않았던 양감독님과 선수들의 태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천무대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기획, 편집, 영상미 등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나올 수 없는 고퀄이라 보면서도 너무 기분이 좋았고 수익을 위해 조회수만 늘리기 급급한게 아닌 정말 격투 판을 키우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모습 멋집니다~ 또한 선수마다 각 분야에서 이미 정점을 찍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들 상대 선수들에게 예를 갖추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우슈와 실전태권도 경기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태권도의 주특기인 킥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태권도 선수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킥 캐치 및 테이크다운 실력이 뛰어난 우슈 선수가 상대의 킥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킥을 날리지 않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우슈 선수분을 상대로 로킥 게임 외에는 밀린 부분이 없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으로 느껴집니다. 반면에 우슈 선수분은 역시 뛰어난 스킬과 연륜으로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며 기선제압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다시 한번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링 중앙을 내주지 않으며 태권도 선수의 스테미나도 지속적으로 깎아줬구요. 제대로 맞았으면 KO가 났을만한 펀치를 우슈 선수가 경기 초반에 많이 냈는데 태권도 선수가 모두 회피한 것이 태권도의 거리 감각과 선수분의 신체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두 선수가 보여준 테이크다운 및 그라운드 싸움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기본적으로 격투기를 사랑하고 실전적인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계속 하기에 나올 수 있는 두 분의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삼보와 주짓수의 경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이 최고였습니다. 이번 화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과 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양느!
보는동안 팔에 소름이 계속 돋았습니다 아직 많은 나이도 아니고 적은 나이도 아니지만 영상을 보면서 다시 운동하고싶단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네요 실전태권도vs우슈 님의 대결은 대결영상도 영상이지만 끝나고나서의 실전태권도님의 입장을 들으니 바로 공감도되고 이해도 되면서 멋진경기를 두분덕에 감상한거 같습니다 삼보vs주짓수는 정말 타격에 관한것만 좋아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만큼 너무 멋졌습니다 태권도와 우슈도 너무 감격했지만 삼보,주짓수의 대결은 정말 우직한 흑곰vs 영리한 불곰의 느낌이었달까요? 정말 멋진대결 해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 멋진 계획들과 여러가지 방식의 대회룰을 기획하고 영상 만들어주신 양감독님 제작자분들 감사합니다 새로고침하며 영상만 기다리긴 처음인거 같네요^^ 다음번 마지막회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어릴적 소풍가는날의 어린이가된 심정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양느!
삼보 선수님이 매트로 된 이 경기장에서 뭘 해야 이길지 전략적인 판단을 잘 하셨네요. 옛말에도 강자생존 아니고 적자생존이니까, 보여주신 것처럼 룰과 경기장과 환경에 맞춰가는 운영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우승후보 주짓수님 탈락 아쉽지만 다음에 다른 무대에서 또 뵙기 바랍니다. 실전태권도님도 지금 경험이 적어서 위축됐어도 이번에 여기서 경험치를 잔뜩 얻었으니까, 다음엔 어디서 누굴 만나든 더 자신있게 잘 되실 것 같아요. 주짓수, 실전태권도 대표님들의 진지한 모습 잘 봤습니다. 멋진 대결 감사합니다. ♡
@@rlaalswns5289 어차피 공정한 경기가 불가능 하다고 말씀하시는건 대회 참가한 모든 선수에계 모욕적인 말씀이십니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를 골로 보내는게 아닌 이벤트 메치 입니다. 짧은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누적되는 데미지로 인한 경기력 저하와 참가해주신 선수분들의 건강상 문제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이점을 잘 관리한 감독님의 운영이 대단하다라고 보입니다. 선수분들의 각자의 종목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넣어 보다 많은 분들이 해당 스포츠를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녹아 있는 이벤트라는건 양감독tv를 꾸준히 보신 구독자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라 봅니다. 좋은건 좋게 봐주세요.
몇몇분들이 삼보선수가 얍삽하게 이겼다곤 하지만, 니킥, 사커킥, 스탬핑킥이 허용되지 않는 mma룰에선 주짓수와 레슬링이 엄청난 큰 이점을 갖고 가는겁니다. 묻지마 태클이 가능해지고, 태클중, 태클실패타이밍, 혹은 가드자세에서 엄청난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기때문에. 도전한 주짓수 선수도 매너있게 본인분야 강점을 보여줄만큼 보여줬고 삼보선수는 지혜롭게 이긴겁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아쉽다 느껴졌던 것들이 개선돼 나가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데스매치룰도 그렇고 주짓수 그래플링 올인공격 방어에 취약한 글러브도 이번회에 두꺼운 오픈핑거 글러브로 바꼈군요. 이번 대회 시행착오 겪은 것들을 기반으로 다음 대회는 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진정 영화나 게임등에서 과장되지 않은 실전성을 테스트겸 그리고 서로 다른 분야의 대가님들이 교류하면서 서로가 부족한 부분들을 발전시키는 그러한 장이구나 라는 관점에서 보면 양감독님의 진정성과 정녕 한국 격투스포츠의 발전을 지향하고자 하시는 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영상으로 접하게 해주신 기회를 주셔서 개인적으론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세상모든 분야는 끝없는 공부요 정말 머리로 하는거나 몸으로 하는거나 숨어 있으신 고수나 대가님들은 많습니다. 함부로 잘난척 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 일깨워 주신 컨텐츠!! 많은 분들이 이러한 걸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미 ㅎㅎ 많은 분들이 아실듯 합니다. 양감독님과 그리고 영상 스텝진분들 각 분야의 대가님들 고생많으셧습니다.
나름 컨텐츠 만든다고 애쓰셨는데 격투기는 격투로서 답한다고 생각함 천무대 1편이 훨씬 근본적인 물음에 다가가는 컨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싸우면 누가 이길까? 누구 스피드가 빠를까? 누구 주먹파괴력이 좋을까? 결국 토너먼트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 올림픽의 꽃이 100미터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
확실히 그라운드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무술을 상대로는 주짓수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네요. 태클을 펀치로 막는 부분에서 확실히 그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조원희 선수가 마지막 마운트를 잡고도 서브미션 캐치를 하지못해 결국 판정까지 간 장면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 때 파운딩이 들어갔더라면 승부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니까요. 글러브를 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가정일 뿐이고, 상대 약점을 잘 캐치한 삼보 선수의 완승이라고 봐야죠. 모든 선수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짓수 선수와 삼보 선수의 경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아마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 같은데, 이 또한, 주어진 상황을 적절히 이용한 삼보 선수의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런 운용 자체가 안되겠지요. 주짓수 선수는 타격이 안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최종적으로는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상대를 천천히 요리하는 모습이 대단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밸런스를 잡아가며 노련하게 진행하는 양감독님의 운영 능력도 감탄합니다. 너무 잼있습니다. 빨리 다음편 내놓으십시오~
다음 시즌 기획은 좀 장기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니게임식보다는 제대로 된 경기 위주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번 컨텐츠에서 댓글에 호불호가 갈리는게 무술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사람의 신체적 능력보다는 그 무술의 기술을 더 보고 싶어해서 그런 것 같아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케이지 안에서 리그처럼 토너먼트 형식으로 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각 무술의 모습을 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믿고 있었습니다!!! 갓 우슈 산타 대구 시청 선수 레전드 임승창 선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슈 산타의 힘을 보여주세요!!!! 무술이란 체급과 상관없이 실력으로 많은 걸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말이죠 ㅎㅎㅎ 역시 존경합니다. 우슈 산타계 전설 임승창 선수님 화이팅!! 양느 👇👆
일반인이 보기엔 룰이 타격보다 주짓수에 유리하게 적용된게 아닌가 싶네요. 1. 주짓수 타격시 실격처리, 킥을 하였음에도 경기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2. 주짓수 노글로브. 타격을 안한다지만 타격가들은 온스가 높은 글로브를 끼고 진행하였습니다. 주짓수는 노글로브로 본인의 무술을 극대화하였지만 삼보와의대결을 보더라도 온스가 높은 글로브 타격은 씹고 계속 태클을 하지요. 오픈핑거 글로브만 되었어도 한두방 먹으면 저렇게 태클 못할겁니다. 3. 링아웃시 가드유지. 반대로 타격가들이 링바깥 코너로 몰으면 그때부터 코너에몰린 상대를 타격으로 더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도망갈곳이 없기 때문이죠. 주짓수등 다른 상대들도 경기 중 링밖으로 나가게되면 다시 정중앙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타격가들의 이점이 사라집니다. 반대로 주짓수의 경우 링밖을 나가더라도 그대로 시멘트에서 경기진행 또는 포지션 유지한채로 링 중앙에서 시작하게 하시니 주짓수에게 유리한룰로 보입니다. 이런조건에서도 승리하신 삼보 선수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댓글창 보니 장외가 아쉬워서 케이지에서 해야한다는분들이 계시네요. 장외는 아쉬웠지만 케이지가 아닌 자유공간에서 싸우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케이지가 없는건 좋고 오히려 대련할 수 있는 공간(매트 위)을 두배 네배 늘리면 오히려 훨씬 멋진 장면이 연출될것같습니다. 체급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을 상대할때도 괜찮아보이고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조원희 선수가 탈락해서 아쉬웠지만, 삼보 선수님께서 전략을 잘 가지고 나오신 것 같아요. 몸통이 두꺼우시고 유도를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이해도를 바탕으로 방어를 상당히 잘하시면서 타격으로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가져가셨네요. 올라가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I have been following this channel and this competition from the get go... Love it and I don't even understand one single word 😅... Subtitles would be awesome... Great work... Sambo is to complete of a martial arts for the jiu-jitsu guy to take it on with no striking gear. But dam it was fun.
실전태권도 선수분도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니 확실히 프로들의 수싸움 그 흐름을 일반인 입장에서 눈치못챈 부분이 분명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태권도 주특기 발차기를 왜 많이 사용 안하지 했었는데 그 우슈 분이 보통분이 아니라 그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았다는 말에 두분다 고수의 느낌이 느껴져서 다시 경기를 보니 훨씬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있는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주짓수 선수 입장이어도 과연 글러브를 벗고 상대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상대방은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삼보인데, 그래도 타격을 포기 하는 모습에서 한편으로는 “주짓수”로 나왔기에 “주짓수”로 이기겠다는 그 우직한 모습이 멋드러지지만, 한편으로는 불나방 같은 모습이 보이네요. 그 이면에는 그만큼 주짓수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그와 더불어 양감독님의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져서 가슴 뭉클하네요. 번창하세요 양느!
그게 아니고 글러브 끼면 주짓수 기술에 어려움이 많다고 본인이 판단했고, 그렇다고 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해서, 글러브 안 끼고 하는 건데, 너무 미화한 듯? 룰이 글러브 끼고 mma 룰인데 룰에 자신을 맞추어야지, 그거 안 하려면 불이익 감수해야 하고, 그런데 글러브 안 끼면 그라운드에서 확실히 맨손이 이득인데 그것도 감안하고 봐야지. 너무 미화하지 마라.
삼보 선수가 강한겁니다. 주변 상황에 맞는 전술전략을 잘 짜야 전쟁에서 이기는 겁니다. 주짓수 선수분의 압박감이 엄청 나서 일반인들은 앞에 서면 숨도 못 쉴겁니다만 이미 시작부터 얼굴에 타격 많이 들어갔습니다. 맨주먹이었으면 게임 스톱입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주짓수 고수님이 이길 수 있겠지만 여튼 이번 경기는 진겁니다. 두 분 다 대단하십니다.
주짓수가 노출도 많이 됐었고, 타격이 없어서 탭으로 이기지 못하면 판정으로 이길 확률이 거의 없는 점도 있었고, 삼보 선수가 약점을 잘 파고들었네요. 그라운드도 상당해서 일방적으로 당하지않고 타격으로 점수 벌고 지능적으로 경기했죠. 주짓수 선수는 실력이 너무 좋아서인지 정면승부를 못벗어나는듯
@ᄋ응 주짓수 수련하는 입장으로, 손에 글러브를 끼는 순간 답답하더군요... 특히나 깃을 쥘때 손가락도 굉장히 중요한데, 글러는 이 모든 걸 불가능하게 만드는 옵션이니까요... 애초에 타격에 자신이 없고 심지어 타격 거리 개념까지 없는 입장에서는 과감하게 자신의 분야로 끌고 가는 방향으로 잡는게 낫다는 판단을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삼보선수가 주짓수선수를 겁(?)내는게 보이네요. 아마 '잡히면 죽는다'라는 느낌 이었을까요?.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해나가는듯하며 본인 전략(?)대로 승리를 이끌었지만...주짓수로썬 아쉬운 경기였음... 유수 vs 태권도 수싸움하며 타격싸움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도 모든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결승전 빨리보고싶어요~
최고의 선수분들의 시합이라 감히 평가는 못하겠구요.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다들 매너도 너무 좋으시고 실력은 뭐 두말할거 없네요. 삼보선수가 링밖으로 나가면서 시합한건... 도복을 입고 경기해서 잡히는 불리함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되는 플레이라 생각되네요. 네분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회 너무 기대되네요!!! 양느~!~!~!~!~!~!~!
삼보 보고 치사하다는데, 경기 룰만 보면 주짓수가 훨신 치사합니다. 주짓수는 타격이 안되니 스스로 주먹을 잠군거고 +그에대한 크나큰 보상으로 맨손을 얻었지만 삼보는 니킥, 싸커킥, 정권, 스탬핑, 엘보 등 본인이 구사 할 수 있는 이점들을 강제로 다 뺏긴체로 시작했습니다. 경기 내용만봐도 시작 후 20초즈음, 주짓수분 얻어 터지면서 매트 밖으로 도망갈때 양감독님이 스탑만 안했어도, 거기서 경기 끝났을거에요. 40초 즈음에도, 오픈핑거 글러브에 니킥만 허용됐다면 주짓수분 눈에서 유리체액 쏟고 계셨을겁니다.
삼보선수의 영리한 경기 운영과 탄력, 강한 힘은 마치 야생의 멧돼지를 보는 느낌입니다. 주짓수 선수는 그야말로 그물 하나로만 맹수를 잡는 사냥꾼의 모습인데 멧돼지가 워낙 영리하게 요동치니 주어진 시간안에 미처 결박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그러나 점점 조여들어가는 기술과 힘, 노련미를 봤을때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멧돼지 사냥에 성공할 수 있었을듯 합니다. 실전태권도 선수의 기막힌 기술과 스피드가 우슈선수의 무표정으로 가려진 관록앞에 많이 저지당한 느낌입니다. 두분의 나이나 경력차이는 잘 모르나 실전태권도 선수의 기량으로 볼때 향후 우슈선수를 능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봅니다.
이제야 천하제일무술대회를 하는거 같은데 끝나는건가요;;; ㅎ 한가지 다음 시즌에는 보완을 했으면 좋겠는게... 옆동네 교도소에서 싸우는거나 여기나 공통적인게 장외로 나가서 흐름이 끊기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링이나 케이지 투자로 벽을 이용해서 공격/방어를 할 수 있도록~ 흐름이 끊겨서 격투의 맛을 떨어뜨지지 않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천무대를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각자 좋아하는 것에 매진하는 좋은 동료 혹은 좋은 친구를 만드셨기를, 이번 참가자분들에게 바랍니다. 비록 다른 무술이지만, 어찌 보면 걷는 길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전성 드립이라든지, 뭐가 쎄고 뭐가 약하네라든지, 이런 세간의 말장난과, 편견과 오만에 가득찬 말과 글들을 자주 대할 수 밖에 없는 같은 입장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건 저의 어쭙잖은 추측입니다. 실상은 안그렇기를 바라죠. 아무튼, 각자의 무술 분야에서 각자 이루고자하는 것에 대한 여정에 속성이 다른 무술가 친구는 좋은 응원이 되지 않을까 감히 유추해봅니다. 모든 격투가가 다 MMA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우직하리만치 무술의 본질에 파고 드는 덕후는, 세상에 꼭 필요해요. 그런 많은 무술들이 있기에 MMA가 존재한다고 믿거든요.
먼가를 많이 보여주려고 한 의도도 보이고 단순대결만 하면 컨텐츠 내용이 짫아지기 때문에 이것저것 하는거 같은데. 단순 천하무술대회란 이름으로 극한의 대결을 기대했는데.. 아~~~ 뭔가 아쉽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이게 맞나? 하는 생각도 되기도 하고 그냥 단순 대결이였으면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고퀄리티 영상이 밀리언 뷰가 안나오는 게 이상하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양감독님 추구하시는 무도가의 길이라는 게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꾸 만화 베가본드 에서 타쿠앙 스님이 무사시에게 상냥해졌다 (원어로 '야사시' 인듯)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 국대 선수분들은 무술실력과 더불어 '승리'에 대한강한 의지가 보이더군요. 눈빛이 활활 ... 그런데 자꾸 이상수 관장님의 미소가 떠오르면서 '이건 뭐지?' '내가 보고싶은 게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단순히 재미를 줄 뿐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고, 한국의 격투기 및 무술가 까지 품으시려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뭐 알고하는 말은 아니구요... 격알못이고 좋아라만 하는 민간인으로서의 궁금증입니다. 장외에 대한 룰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갸우뚱 합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링에대해서 만큼은 노하우나 능력이나 충분히 원하는 설비를 하셨을 수 있을것 같은데 사각링도 아니고 케이지나 펜스도 아닌 경기장 환경을 만드신것에 대해서 장외에 대한 룰을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킥복싱대 복싱에서도 민첩한 선수가 정면승부 주지 않고 거리조절과 방향전환이 당연하다면 중량이 나가는 선수는 스테미너가 남아있을 때 상대를 압박해서 움직임을 제한하면 그때부터 이득인데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리셋되고 일부러 나가도 안되고 밀쳐도 안되고 그런데 정해진 울타리는 없고... 음... 당연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일이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해를 도와주실 설명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보는 내내 불편, 주짓수가 어떻게든 이겼으면 하는 듯한 편파지도로 생각들었습니다. 각자의 체급 및 고유무술의 장단점을 본인이 극복하는게 아니라 룰로서 보정시키려는 시도자체가 애초에 이 컨텐츠에 어울리지않는듯 했으며, 그 룰또한 사전에 명시되지 않은 룰을 순간순간 만들어 내는 듯하여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되는 삼보대주짓수의 경기였다고 보여졌습니다.
최선을 다하신 선수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각자 자기 도복을 입고 자기 무술만을 사용해 타 무술과 시합하면서도, 이만큼 약점을 적게 노출하고 내내 호각으로 맞붙으시는 모습들에 감탄했습니다. 애초에 뛰어난 무술과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수련과 깨달음의 깊이 나름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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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무술대회 업로드 일정'
1화 8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2화 8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화 8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4화 8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5화 8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6화 8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윤제문 배우님 삼보도 무섭게 하시네요
케이지있게만들지 너무허술하네요 솔직히마지막에 주짓수가이길수있었는대...
주짓수 대표님 진짜 사나이중에 사나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다음에는 천무대를 옥타곤에서 개최 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장외로 나가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펜스 레슬링이나 그래플링을 좀 더 봤으면 좋겠더라구요 주짓수 너무 아쉽네요 조원희 선수 항상 화이팅 입니다!!
운빨로 결승가는 게임인가요?무도회 맞나요?좀 진행방식이 운빨겜 진행이네요
너무 멋진경기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케이지가 있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것이 어떤가요?
장외가 너무많이 나와서 경기가
끊기는것이 좀 아쉬웠는데
너무 멋있는 경기 감사합니다.
시즌1때처럼 경기장이 좀 넓었더라면 다른양상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안끊기면 주짓수가 무조건 이길거 같긴해요 ㅋㅋㅋㅋㅋㅋ
실전태권도 분의 마지막 인터뷰는 어쩌면 모든 무술을 존중하는 양감독님의 태도와 일치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그 인터뷰에 태권도가 아니라 다른 무술을 넣어도 성립하는 멋진 말 같았습니다. 볼거리를 위한 고민보다 더 빛난 건 그 안에서 무술을 존중하는 태도를 끝까지 잃지 않았던 양감독님과 선수들의 태도가 아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애초에 '실전'이라고 붙어있고, 그 이름을 달고 나온 것부터가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는 거인듯
레슬링이나 무에타이 넣으면 어색한데 ㅋㅋ
우슈는 노련하고
실존태권도는 겸손하며
삼보는 영리하고
주짓수는 마지막까지 멋있었다.
멋있는 말이다 정말
천무대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기획, 편집, 영상미 등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나올 수 없는 고퀄이라 보면서도 너무 기분이 좋았고 수익을 위해 조회수만 늘리기 급급한게 아닌 정말 격투 판을 키우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모습 멋집니다~
또한 선수마다 각 분야에서 이미 정점을 찍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들 상대 선수들에게 예를 갖추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실전태권도 대표로 나오신 분 개인적으로 마인드 자체도 너무 멋있고 지금까지 봐왔던 태권도 중 가장 집중해서 볼 정도로 잘하시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면서 멋진 커리어 기대할게요 나머지 선수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느!!
개잘함 ㄹㅇ
우슈와 실전태권도 경기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태권도의 주특기인 킥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태권도 선수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킥 캐치 및 테이크다운 실력이 뛰어난 우슈 선수가 상대의 킥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킥을 날리지 않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우슈 선수분을 상대로 로킥 게임 외에는 밀린 부분이 없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으로 느껴집니다.
반면에 우슈 선수분은 역시 뛰어난 스킬과 연륜으로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며 기선제압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다시 한번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링 중앙을 내주지 않으며 태권도 선수의 스테미나도 지속적으로 깎아줬구요.
제대로 맞았으면 KO가 났을만한 펀치를 우슈 선수가 경기 초반에 많이 냈는데 태권도 선수가 모두 회피한 것이 태권도의 거리 감각과 선수분의 신체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두 선수가 보여준 테이크다운 및 그라운드 싸움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기본적으로 격투기를 사랑하고 실전적인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계속 하기에 나올 수 있는 두 분의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삼보와 주짓수의 경기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이 최고였습니다. 이번 화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모든 선수분들과 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양느!
보는동안 팔에 소름이 계속 돋았습니다
아직 많은 나이도 아니고 적은 나이도 아니지만 영상을 보면서 다시 운동하고싶단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네요
실전태권도vs우슈 님의 대결은 대결영상도 영상이지만 끝나고나서의 실전태권도님의 입장을 들으니 바로 공감도되고 이해도 되면서 멋진경기를 두분덕에 감상한거 같습니다
삼보vs주짓수는 정말 타격에 관한것만 좋아하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만큼
너무 멋졌습니다 태권도와 우슈도 너무 감격했지만 삼보,주짓수의 대결은 정말
우직한 흑곰vs 영리한 불곰의 느낌이었달까요? 정말 멋진대결 해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
멋진 계획들과 여러가지 방식의 대회룰을 기획하고 영상 만들어주신 양감독님 제작자분들 감사합니다 새로고침하며 영상만 기다리긴 처음인거 같네요^^
다음번 마지막회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어릴적 소풍가는날의 어린이가된 심정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양느!
이유없이 팔에 소름이 돋으면 병원을 가셔야할듯 당췌 소름돋는 부분이 없던데
@@facpock 사가지 없이 시비걸고있노
@@facpock 음... 뭔가 좀 심하게 꼬이신듯 ㅎㅎ;
@@facpock 보는 감정 , 입장의 차이도 있겠죠 운동을 어릴때 하고 현재는 안하고 있어서인진 몰라도 저에겐 이런식의 느낌을 줬는 영상은 잘 없었던듯하네요
병원을가기보다 운동을해야겠구나싶습니다^^
생각과의견을낼수있는공간이니
님의 생각은 그렇게 볼수도있겠네요
한 60정도 되나 ㅋ 게이트볼이나 치세요
태권도를 이렇게 타 무술과 교류하며 빛내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우슈랑 주짓수 삼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수련열심히 하시죠 신사범님^^
어릴때 하던 스트리트 파이터 느낌 + 각종 무술만화 합친듯한 천무대는 진짜 희귀해서 더 관심갖게되네요!!
삼보 선수님이 매트로 된 이 경기장에서 뭘 해야 이길지 전략적인 판단을 잘 하셨네요.
옛말에도 강자생존 아니고 적자생존이니까, 보여주신 것처럼 룰과 경기장과 환경에 맞춰가는 운영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우승후보 주짓수님 탈락 아쉽지만 다음에 다른 무대에서 또 뵙기 바랍니다.
실전태권도님도 지금 경험이 적어서 위축됐어도 이번에 여기서 경험치를 잔뜩 얻었으니까, 다음엔 어디서 누굴 만나든 더 자신있게 잘 되실 것 같아요.
주짓수, 실전태권도 대표님들의 진지한 모습 잘 봤습니다. 멋진 대결 감사합니다. ♡
주짓수 조원희 선수 처음에는 무모해보였는데, 멋지네요!! 실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한편으론 우직하게 자기 길을 가는 모습에 절로 숙연해집니다. 양느!!!
감사합니다👍 양느!!
선수들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고 계신 섬세한 구성이 지금까지 본 격투 대회와 다르고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양감독님의 기획을 다시 한번 더 존경합니다.
아마 양감독님은 일반인보다 더 온화한 성품이면서 일반인같으면서, 아주거친 세계서도 초전문가라서 그럴것같습니다
정말 양감독님은 레전드입니다.
어차피 안전상 공정한 경기는 힘드니까 담에는 타격가는 타격가끼리 타격으로만 유술가는 유술가끼리 유술로만 해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rlaalswns5289 어차피 공정한 경기가 불가능 하다고 말씀하시는건 대회 참가한 모든 선수에계 모욕적인 말씀이십니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를 골로 보내는게 아닌 이벤트 메치 입니다. 짧은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누적되는 데미지로 인한 경기력 저하와 참가해주신 선수분들의 건강상 문제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이점을 잘 관리한 감독님의 운영이 대단하다라고 보입니다. 선수분들의 각자의 종목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넣어 보다 많은 분들이 해당 스포츠를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녹아 있는 이벤트라는건 양감독tv를 꾸준히 보신 구독자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 이라 봅니다. 좋은건 좋게 봐주세요.
몇몇분들이 삼보선수가 얍삽하게 이겼다곤 하지만,
니킥, 사커킥, 스탬핑킥이 허용되지 않는 mma룰에선 주짓수와 레슬링이 엄청난 큰 이점을 갖고 가는겁니다.
묻지마 태클이 가능해지고, 태클중, 태클실패타이밍, 혹은 가드자세에서 엄청난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기때문에.
도전한 주짓수 선수도 매너있게 본인분야 강점을 보여줄만큼 보여줬고 삼보선수는 지혜롭게 이긴겁니다.
보는 내내 긴장되고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경기장을 좀 크게 만들든지 케이지 안에서 시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외"가 너무 많아서 선수들이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가 없네요.
22 아예 공간 개념을 배제한 실외에서 경합했으면 어떤 그림이 나왔을까 싶음
@반가VANGA 맞아여 너무 그렇게 하니 양감독님 스탑 돈 무브하신거지만 조금 더 빨리 적용했으면 그림이 달라졌을텐데
다음화는 케이지 필수인뜻
다양한 방식의 접근 !!!
멋진 발상입니다. 또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실지 기대중입니다. ^^ 화이팅
크..태권도선수분 멋있습니다
삼보선수분…진짜 영리하게 잘하시네요
케이지가 없다보니 장외로 나가는거로
시간 많이 잡아먹었네요
스탑돈무브 해서 중앙으로 와도
그때 그 상황의 긴장감이랑 체력등등이 달라서
흐름이 끊킬것 같아요
그점을 잘 이용하신듯..
유리할때는 잡고 때리고 불리할땐 밀려서 나가고. ㅋㅋㅋㅋㅋ
엄청 얄미웠을거 같아요
킥복싱 선수분을 우승후보로 생각했는데
역시 이름표떼기에서도 살아남고
상대적으로 상대하기 쉬울거 같은 절권도 선수분 진출시키면서
명분까지 대는거로 보아
육체+지능까지 겸비해서
강력한 우승후보인것 같네요
양감독님 피곤해서 코에 뭐난가봐용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삼보, 킥복싱 선수에 대한 시각이 저와 정확히 일치하십니다ㅋㅋㅋㅋ 다들 워낙 실력이 출중한 분들이셔서 누가 우승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소름돋게 재밌네요..
진짜 케이지 없는게 그림을 확바꿈 진짜 케이지 있었다면 아마 복싱도 체급펀치로 밀어버려 케이지까지 가게해서 못도망가게해서 때려서 살아남았을테고
삼보도 진짜 스탑 돈 무브 너무 늦게 적용....타격으로 많이 빠져나온것도 있지만 절반은 케이지 밖으로 도망간것도있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아쉽다 느껴졌던 것들이 개선돼 나가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데스매치룰도 그렇고 주짓수 그래플링 올인공격 방어에 취약한 글러브도 이번회에 두꺼운 오픈핑거 글러브로 바꼈군요. 이번 대회 시행착오 겪은 것들을 기반으로 다음 대회는 더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두꺼운 오픈핑거 글러브는 처음보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와.. 이번 회차부터가 진짜 천무대에 기대했던 내용이었던 거 같네요.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출연하신 무술가들 각각의 특성과 매력, 의지가 너무너무 잘 보여진 것 같습니다.
사범님 감사합니다 양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국대 너무 쎈거 아닙니까 ㅋㅋ
그보다 장외 때문에 자꾸 경기가 끊겨서 아쉽네요..ㅠ
감사합니다 양느!!^^
진정 영화나 게임등에서 과장되지 않은 실전성을 테스트겸 그리고 서로 다른 분야의 대가님들이 교류하면서 서로가 부족한 부분들을 발전시키는 그러한 장이구나 라는 관점에서 보면 양감독님의 진정성과 정녕 한국 격투스포츠의 발전을 지향하고자 하시는 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영상으로 접하게 해주신 기회를 주셔서 개인적으론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세상모든 분야는 끝없는 공부요 정말 머리로 하는거나 몸으로 하는거나 숨어 있으신 고수나 대가님들은 많습니다. 함부로 잘난척 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 일깨워 주신 컨텐츠!! 많은 분들이 이러한 걸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이미 ㅎㅎ 많은 분들이 아실듯 합니다. 양감독님과 그리고 영상 스텝진분들 각 분야의 대가님들 고생많으셧습니다.
나름 컨텐츠 만든다고 애쓰셨는데 격투기는 격투로서 답한다고 생각함 천무대 1편이 훨씬 근본적인 물음에 다가가는 컨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싸우면 누가 이길까? 누구 스피드가 빠를까? 누구 주먹파괴력이 좋을까? 결국 토너먼트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 올림픽의 꽃이 100미터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
진짜 재밌습니다!!!...요새 유튜브에서하는 경연대회중 최고입니다....선수들끼리 존중해 주는 모습도 너무 좋았고,각 선수들 기량들도 뛰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싸움꾼들이 서로를 존중할때... 저는 미칠거 같아요! 너무 멋진경기! 너무 멋진 싸움꾼들!
미친다는 표현에서 공감 박아버렸습니다.
확실히 그라운드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무술을 상대로는 주짓수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네요. 태클을 펀치로 막는 부분에서 확실히 그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조원희 선수가 마지막 마운트를 잡고도 서브미션 캐치를 하지못해 결국 판정까지 간 장면은 많이 아쉽습니다. 그 때 파운딩이 들어갔더라면 승부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니까요. 글러브를 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가정일 뿐이고, 상대 약점을 잘 캐치한 삼보 선수의 완승이라고 봐야죠. 모든 선수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링 밖으로 계속 나가는 것에 대한 페널티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장재희 선수 주짓수 블루벨트임 유도 선출 삼보 주짓수, 까지 수련
@@Lighthandleinkorea 그렇죠. 그런데 경고받기 전까지 파울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경기전략이긴 하지요. 삼보선수가 영리하게 경기운영을 했습니다.
원래 대회 룰이 서로의 무술로 대련한다는 거 아니였나요? 주짓수에 파운딩을 포함한 타격이 원래 허용돼요?
@@구리-g2y 그럼 입식 타격 무술은 그라운드 싸움 왜 했나요ㅋㅋ 그라운드 기술이 없는데
확실히 격투기를 잘 아시는 분이 주최 해주셔서 규칙과 운영을 공명정대하게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주짓수를 좋아하고 주짓수 하시는 분이 저랑 같은 도복이라 응원 하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평정대? 공명정대랑 헷갈리셨나 아님 공평하고 정당하다 이건가
@@박하-m7g 아 공명정대요 감사합니당
주짓수 선수와 삼보 선수의 경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아마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 같은데, 이 또한, 주어진 상황을 적절히 이용한 삼보 선수의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런 운용 자체가 안되겠지요. 주짓수 선수는 타격이 안되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최종적으로는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상대를 천천히 요리하는 모습이 대단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밸런스를 잡아가며 노련하게 진행하는 양감독님의 운영 능력도 감탄합니다. 너무 잼있습니다. 빨리 다음편 내놓으십시오~
태권도 선수분 정말 저도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 정신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셔서 말로하는 실전이 아닌 태권도가 진정으로 증명될 수 있도록 힘써주십쇼. 썩어빠진 레크리에이션으로 전락해버린 태권도가 진정한 무도로써의 위상을 갖추도록요
삼보 도복 입고도 주짓수 국대 상대로 방어 잘하시네 ㄷㄷ mma에 가장 가까운 무술인듯
삼보가 경기를 너무 영리하게 잘이끌어가서 주짓수가 이번경기는 힘을 많이 못써 아쉽습니다. 다음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레슬링하고 유도도 포함되면 정말 재밌을것 같네요
유도나 레슬링들어가면 너무 위험헤요
그렇다고 매트를 깔아버리면 너무패널티고 ㅋㅋ
전부 ufc글러브였면 주짓수는 쳐맞기만하고 힘도못썻을듯
레슬링 들어가면 ….. 태클->누르기만 밥먹듯 하는 사람들인데, 게임 아무것도 못하고 끝남…
레슬러가 주짓수까지 수련하면 진짜 어떻게 방어가 안됨..
삼보 장재희 선수 대학때까지 유도선출입니다. 1라운드 클린치 붙었을때 허리껴치기 하려다 그라운드 갈꺼 같으니까 안넘긴건 진짜 영리한 여우같네요. 유도 삼보 했기때문에 굳히기 방어 되는데 순수 주짓수만 하려고 한게 오판인거 같네요.
다음 시즌 기획은 좀 장기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니게임식보다는 제대로 된 경기 위주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번 컨텐츠에서 댓글에 호불호가 갈리는게 무술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사람의 신체적 능력보다는 그 무술의 기술을 더 보고 싶어해서 그런 것 같아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케이지 안에서 리그처럼 토너먼트 형식으로 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각 무술의 모습을 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지
꺅 너무 재밌어요🔥🔥🔥🔥🔥🔥🔥
멋있다.. 진짜 영상이 멋있어요... 태권도 주짓수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도인들이시라 그런지 마인드도 진짜 멋지십니다. 최고!!!!!
역시 믿고 있었습니다!!! 갓 우슈 산타 대구 시청 선수 레전드 임승창 선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우슈 산타의 힘을 보여주세요!!!! 무술이란 체급과 상관없이 실력으로 많은 걸로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말이죠 ㅎㅎㅎ 역시 존경합니다. 우슈 산타계 전설 임승창 선수님 화이팅!! 양느 👇👆
와....뒤로갈수록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정말 재밌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신사범님과 모든 선수 분들 좋은 경기 보여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각 무술의 장점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매력 있었네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ㅎㅎㅎㅎ
일반인이 보기엔 룰이 타격보다 주짓수에 유리하게 적용된게 아닌가 싶네요.
1. 주짓수 타격시 실격처리, 킥을 하였음에도 경기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2. 주짓수 노글로브. 타격을 안한다지만 타격가들은 온스가 높은 글로브를 끼고 진행하였습니다. 주짓수는 노글로브로 본인의 무술을 극대화하였지만 삼보와의대결을 보더라도 온스가 높은 글로브 타격은 씹고 계속 태클을 하지요. 오픈핑거 글로브만 되었어도 한두방 먹으면 저렇게 태클 못할겁니다.
3. 링아웃시 가드유지. 반대로 타격가들이 링바깥 코너로 몰으면 그때부터 코너에몰린 상대를 타격으로 더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도망갈곳이 없기 때문이죠. 주짓수등 다른 상대들도 경기 중 링밖으로 나가게되면 다시 정중앙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타격가들의 이점이 사라집니다. 반대로 주짓수의 경우 링밖을 나가더라도 그대로 시멘트에서 경기진행 또는 포지션 유지한채로 링 중앙에서 시작하게 하시니 주짓수에게 유리한룰로 보입니다.
이런조건에서도 승리하신 삼보 선수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케이지가 있었다면 주짓수가 좀 더 쉽게 운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주짓수에게 유리한 룰은 아니였습니다.
@@H__P 님생각 존중합니다. 케이지가 있을시 주짓수가 불리한다는 의견은 저는 내지 않았습니다. 케이지 그라운드컨트롤러 주짓수가 유리할수도 있겠죠.다만 타격시에 장외의경우는 중앙에서 원위치 싸움, 주짓수그레플링의 경우 포지션 유지 또는 그대로 진행부분인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댓글로 말씀드린것처험 주짓수 노글로브, 타격가들 온스높은 글로브 등 주짓수에게 매우 유리한측면이 있었다고 봅니디
온스가 높은 것은 안전을 위해서지. 그리고 처음 몇 번은 장외 봐줬는데 계속 고의적으로 나가니 옐로를 준 거보다 포지션을 유지시키고 들어오는 게 삼보한테 유리하다고 보는데
아에 양쪽 모두 글러브 없이 하고 주짓수도 타격을 가능하게 만들어 놓는게 공평하다 봅니다 ㅋㅋ
애초에 타격을 못하는거부터가 엄청 큰 패널티인데. 타격은 못한다하더라도 페인팅으로도 쓸수있는 카드임 그걸 못쓰니 태클도 당연히 훨씬 막기 쉽고 삼보쪽 운영방식 꽤나 수월했을거임
잘봤습니다. 댓글창 보니 장외가 아쉬워서 케이지에서 해야한다는분들이 계시네요. 장외는 아쉬웠지만 케이지가 아닌 자유공간에서 싸우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케이지가 없는건 좋고 오히려 대련할 수 있는 공간(매트 위)을 두배 네배 늘리면 오히려 훨씬 멋진 장면이 연출될것같습니다. 체급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을 상대할때도 괜찮아보이고요.
삼보vs주짓수 가슴이 웅장해진다 영화같은 경이 보여주신 양감독님 주짓때로 삼보선수 모두 감사합니다 양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조원희 선수가 탈락해서 아쉬웠지만, 삼보 선수님께서 전략을 잘 가지고 나오신 것 같아요. 몸통이 두꺼우시고 유도를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이해도를 바탕으로 방어를 상당히 잘하시면서 타격으로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가져가셨네요.
올라가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와 이번화 긴장감 장난아니네요
태권도 우슈는 예상했던 대로긴하지만 태권도 선방하셨습니다
이건 무술차이라기 보단 우슈님이 진짜 체급만 높으면 우승각인거 같아요
스탠스도 진짜 안정적이고 여유도 있고 괜히 우슈에서 전설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무술하셨어도 엄청 잘하실듯 ufc챔피언 보는듯한 여유와 관록이 있네요
삼보 주짓수도 삼보가 이길거라 생각하긴했는데 긴장감이 장난아네요
두분다 현역국대라 아우~~삼보입장에선 그라운드 방어만 하면되서 그라운드도 애지간히 잘하는게 삼보라 그라운드 타격 다잘하는 삼보와 그라운드만 잘하는 주짓수라서 상성이 많이 안좋기도했고 삼보가 영리하게 잘한듯 암튼 최고였습니다! 양느!
동명이인
삼보 대 주짓수 너무 재밌었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다음에 케이지(벽)로 준비해주시면
완벽하실듯.
한번 또 반응 좋으면 기획해보겠습니다!!
케이지 공감합니다 ㅎㅎ
@@CoachYang 그리고 다음에 가능하다면 유도 와 레슬링도 넣어주세요^^화이팅입니다
주짓수가 유일하게 패할수 있는 무술이 삼보 아니었나 생각 듭니다.
삼보는 일단 레슬링이 되고 관절기, 서브미션이 주짓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주짓수에게 유리한 상황을 전혀 안만들어주는 쪽으로간 수가 멋지네요.
맞아요. 이번 경기만 하더라도 기술 타이밍을 귀신같이 알고 카운터 하시더라구요..대단
둘다 유도에서 파생된 무술이죠 그렇타보니 둘다 그라운드에대한 이해도가 있기에 거기에 타격도 같이있는 삼보가 쫌더 유리하지 않았나싶네요
솔직히 도망가기 바빳죠 본인도 인정했지만 정면승부피하고 얌삽하게
@@holidaysummer9256 근데 솔직히 니킥, 사커킥, 스탬핑킥이 없는 룰이면 묻지마 태클이 가능해지기에 주짓수나 레슬링에 엄청난 이점을 주는거임.
삼보는 삼보로써 룰에서 이길수 있는 방법을 그나마 최대한 활용한거임.
@@holidaysummer9256 그런걸로 따지면 저번데스메치어서 그라운드이해도가 거의없다시피한 극진과 쿠도와했죠
특히 극진같은경우 안면타격이 없기에 대놓코 묻지마태클이 가능했던등 각자 능력과 룰이용을 했던거죠
I have been following this channel and this competition from the get go... Love it and I don't even understand one single word 😅... Subtitles would be awesome... Great work... Sambo is to complete of a martial arts for the jiu-jitsu guy to take it on with no striking gear. But dam it was fun.
태권 딘딘 형님 노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근데 삼보만 나간게 아니라 삼보가 타격 계속 치고 주짓수가 막기밖에 못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스탑터졌었음
장외 나가는 것 때문에 쓸데 없는 흐름이 너무 많이 깨짐
제 말이요 ㅎ
링을 만들어야함
진짜 후지고 근본없는 쓰레기같은 룰의 대회였음
개인적으로 유튜브 서바이벌 격투기 컨텐츠 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주짓수 하고 삼보 대결은 역대급이네요. 보다 숨쉬는것도 잊을 정도 입니다. 타격이 없는 주짓수보다 삼보가 지쳐보입니다. 정말 대단들 하네요.
욕하면서 보다가도 내용이나 무도가들이 너무 멋있어서 계속 보게되네요ㅠㅠ 너무 재밌습니다. 양느!!!
단순히 격투기 만이 아닌 실전성으로 다양한 룰을 첨가하여 좋았습니다.
각 분야의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보완해야할 부분도 보여주는 부분들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선수분들의 숨막히는 멋진 경기들 잘 봤습니다 양느!!
무도인들의 예의는 정말 멋있군
나는 킥복싱님 말투나 파이팅 스타일이나 몸도 그렇고 제일 좋음 ㅎㅎ
이름표 떼기는 불리했는데 실력으로 이겨내버리네 ㅎㅎ 멋있어요!
실전태권도님 마지막 멘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응원해요!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 시즌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모집해서 피지컬 미션과 테크닉 미션 주고, 선발된 인원들로 저분들 마스터로 모셔서 일반인과 매칭시켜서 단기간 훈련받은 일반인들이 대결해보는 기획으로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킥복싱 나이 많고 고생하신 절권도 형님 배려해주는거 진짜 멋있습니다
그냥 센 사람끼리 치고박아서 힘 빼려고 한거겠지만
나름 납득되는 명분내세워서 영리하게 이득 챙김
주짓수분의 우직함도 좋지만
높이올라가려면 저런 영악함도 필요한듯
실전태권도 선수분도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니 확실히 프로들의 수싸움 그 흐름을 일반인 입장에서 눈치못챈 부분이 분명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태권도 주특기 발차기를 왜 많이 사용 안하지 했었는데 그 우슈 분이 보통분이 아니라 그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았다는 말에 두분다 고수의 느낌이 느껴져서 다시 경기를 보니 훨씬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있는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냥 다 진짜진짜 멋졌습니다 매번 데스매치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서로에 대한 리스펙이 정말 빛이 나는 컨텐츠였습니다 정말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느!!!!
벌써 마지막 인가요? ㅠㅠ
다른 주제들과 달리 강함을 따지는게 아닌 얼마나 수련하고 얼마나 많이 받아 들이는가에 집중 하시는 선수들을 보니 너무 멋지십니다.
승패를 떠나 정말 존경할만한 마인드와 자세를 가지셨어요
제가 주짓수 선수 입장이어도 과연 글러브를 벗고 상대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상대방은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삼보인데, 그래도 타격을 포기 하는 모습에서 한편으로는 “주짓수”로 나왔기에 “주짓수”로 이기겠다는 그 우직한 모습이 멋드러지지만, 한편으로는 불나방 같은 모습이 보이네요. 그 이면에는 그만큼 주짓수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그와 더불어 양감독님의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져서 가슴 뭉클하네요.
번창하세요 양느!
그게 아니고 글러브 끼면 주짓수 기술에 어려움이 많다고 본인이 판단했고, 그렇다고 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해서, 글러브 안 끼고 하는 건데, 너무 미화한 듯? 룰이 글러브 끼고 mma 룰인데 룰에 자신을 맞추어야지, 그거 안 하려면 불이익 감수해야 하고, 그런데 글러브 안 끼면 그라운드에서 확실히 맨손이 이득인데 그것도 감안하고 봐야지. 너무 미화하지 마라.
그리고 상대는 글러브 낀 상태다. 글러브 낀 상대를 그라운드로 몰고 가면 맨손이 엄청나게 유리하잖아. 너무 한 쪽만 보지 마라.
캬 재밌다. 재밌어. 솔직히 저 두꺼운 보호구들로 주짓수에 효과적? 위협적 타격이 힘들어서 주짓수 입장에선 한두대 맞으면서 붙는다 그리고 야금야금 체력 갉아먹으며 관절기 들어가면 솔직히 무조건 탭인데, 경기장이 실전 위주라 링,케이지가 아닌점을 살리고 주짓수를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승부한 삼보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삼보분 영리하게 운영하시네요 주짓수분도 정말 잘하시는데 타격 장착하면 장난 아닐 듯
진행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시스템 너무좋습니다 양감독채널 화이팅
태권도랑 삼보 인터뷰 솔직하고 담백해서 너무 좋습니다. 태권도 선수 레전드 상대로 선방한거 같아요 앞으로 행보 기대됩니다
20:52 스탑만 안시켰어도 경기 볼만 했을듯.
21:00 싸커킥 허용만 됐어도..
21:05 니킥 허용만 됐어도..
22:18 스탑만 안시켰어도..
22:32 쳐맞다가 밖으로 몸 던져 도망만 안갔어도..
압도적인 삼보 승리로 끝났을듯
ㅇㅈ
사실 시작하고 20:52 안말렸으면 끝난게이
이분 화나셨나보넹 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댓글마다 다 대댓달아두셧어 ㅋㅋㅋㅋㅋㅋㅋ
주짓수가 확실히 좋은무술인건 맞는데
삼보랑 하는거보니 레프리 스탑이 없었거나
글러브가 아닌 맨주먹으로 쳤을경우
심각하게 데미지입고 순식간에 끝났겠네요.
글러브낀거랑 안낀거랑 천지차이죠.
mma글러브도 마찬가지로
그것 조차도 안낀게 가장 실전스러운걸 보여주는데
잘찾아보면 맨주먹 격투기대회같은거
찾아보면 우리가 보던 격투기대회랑
많이다르다는거 느낄겁니다.
가드가 안되는게 많고
몇대만 주먹교환하면
데미지가 엄청 크고
ufc가 그나마 실전 지향 대회라지만
글러브끼고 때리면 가드에 막히거나
안면맞아도 버티는건데
맨주먹은 다른양상이더군요.
진짜 실전인 맨주먹mma가
가장 실전에서 어떤지 잘 보여주는 대회인것같습니다. 근데 겁나 잔인하긴함.
@@jackie-tk6ei 유도없는 순수 주짓수라 아쉽습니다.
유도 기본기만 다지셨어도, 스탠딩에서 삼보 도복상대로 할 수 있는게 진짜 많았을텐데,, 저리 일방적으로 펀치에 얻어 터지는것도 깃싸움에서 익힌 핸드스피드로 어느정도 방어도 됐을거구요
이번화 너무 재밌어요 굿굿
감사합니다 양느!!^^
철권 화랑 주캐로써 태권도 형님의 멋진 발기술들 보고싶어서 지금까지 봐왔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ㅜㅜ...
마지막 인터뷰는 진짜 너무 멋있으십니다 배우고싶어요
삼보 선수가 강한겁니다. 주변 상황에 맞는 전술전략을 잘 짜야 전쟁에서 이기는 겁니다. 주짓수 선수분의 압박감이 엄청 나서 일반인들은 앞에 서면 숨도 못 쉴겁니다만 이미 시작부터 얼굴에 타격 많이 들어갔습니다. 맨주먹이었으면 게임 스톱입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주짓수 고수님이 이길 수 있겠지만 여튼 이번 경기는 진겁니다. 두 분 다 대단하십니다.
이번화에서 실전 태권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수싸움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게 뭐든) 태권도 스킬로 보여주고싶은거 원없이 다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장크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었지만 저 역시 실전태권도가 아닌 그냥 태권도로 불려지길 바랬습니다. 신현식사범님, 이동희관장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번엔 태권도 대표로 하운표선수님이 출전하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양감독님 항상 좋은 컨텐츠 선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짓수가 노출도 많이 됐었고, 타격이 없어서 탭으로 이기지 못하면 판정으로 이길 확률이 거의 없는 점도 있었고, 삼보 선수가 약점을 잘 파고들었네요. 그라운드도 상당해서 일방적으로 당하지않고 타격으로 점수 벌고 지능적으로 경기했죠. 주짓수 선수는 실력이 너무 좋아서인지 정면승부를 못벗어나는듯
@ᄋ응 글러브를 끼면 깃을 잡기가 어려우니까 그렇겠죠 아무래도?
정확함 너무 불리함 주짓수가
때리고 뿌리치기만 하면 됨 장외도잇기에 너무불리함
@ᄋ응 옷깃잡거나 다리잡으려면 그냥 맨손으로 하는 게 차라리 나은 게 주짓수 국대님의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음
@ᄋ응 주짓수 수련하는 입장으로, 손에 글러브를 끼는 순간 답답하더군요... 특히나 깃을 쥘때 손가락도 굉장히 중요한데, 글러는 이 모든 걸 불가능하게 만드는 옵션이니까요...
애초에 타격에 자신이 없고 심지어 타격 거리 개념까지 없는 입장에서는 과감하게 자신의 분야로 끌고 가는 방향으로 잡는게 낫다는 판단을 하신게 아닐까 싶네요
빵글러브여도 맨손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전회차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격은 아예 수련을 안하셔서 타격없이 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삼보선수가 주짓수선수를 겁(?)내는게 보이네요. 아마 '잡히면 죽는다'라는 느낌 이었을까요?.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해나가는듯하며 본인 전략(?)대로 승리를 이끌었지만...주짓수로썬 아쉬운 경기였음...
유수 vs 태권도 수싸움하며 타격싸움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도 모든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결승전 빨리보고싶어요~
주짓수 상대방에게 도복을 입혀놓으면 저라도 잡힐까봐 매우 조심할것 같네요 도복이 아니었다면 삼보도 더 과감한 공격이 있었을듯
최고의 선수분들의 시합이라 감히 평가는 못하겠구요.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다들 매너도 너무 좋으시고 실력은 뭐 두말할거 없네요. 삼보선수가 링밖으로 나가면서 시합한건... 도복을 입고 경기해서 잡히는 불리함도 있으니 충분히 이해되는 플레이라 생각되네요. 네분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회 너무 기대되네요!!!
양느~!~!~!~!~!~!~!
와우 ! 삼보 주짓수 최곱니다. 특히 삼보선수 영리하면서 힘도 좋고 대단합니다.
바로 이거지 !
와 우슈와 실전태권도의 그라운드가 놀랍네요 ㄷㄷㄷㄷㄷ
진짜 "이종"격투기를 본 느낌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많이 준비하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운동님!!
삼보 보고 치사하다는데,
경기 룰만 보면 주짓수가 훨신 치사합니다.
주짓수는 타격이 안되니 스스로 주먹을 잠군거고
+그에대한 크나큰 보상으로 맨손을 얻었지만
삼보는 니킥, 싸커킥, 정권, 스탬핑, 엘보 등 본인이 구사 할 수 있는 이점들을 강제로 다 뺏긴체로 시작했습니다.
경기 내용만봐도 시작 후 20초즈음,
주짓수분 얻어 터지면서 매트 밖으로 도망갈때 양감독님이 스탑만 안했어도, 거기서 경기 끝났을거에요.
40초 즈음에도, 오픈핑거 글러브에 니킥만 허용됐다면 주짓수분 눈에서 유리체액 쏟고 계셨을겁니다.
삼보선수의 영리한 경기 운영과 탄력, 강한 힘은 마치 야생의 멧돼지를 보는 느낌입니다. 주짓수 선수는 그야말로 그물 하나로만 맹수를 잡는 사냥꾼의 모습인데 멧돼지가 워낙 영리하게 요동치니 주어진 시간안에 미처 결박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그러나 점점 조여들어가는 기술과 힘, 노련미를 봤을때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멧돼지 사냥에 성공할 수 있었을듯 합니다.
실전태권도 선수의 기막힌 기술과 스피드가 우슈선수의 무표정으로 가려진 관록앞에 많이 저지당한 느낌입니다. 두분의 나이나 경력차이는 잘 모르나 실전태권도 선수의 기량으로 볼때 향후 우슈선수를 능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봅니다.
글이 진지해서 빵터지면 안되는데 맷돼지라고 해서 엄청 웃었네요 ㅎㅎ
국대가 기어나온건 좀 사기지 삼보가 진짜 잘한거임
@@무얏홍-f9x 다들 국대라고 써있는데요?
삼보가 잡히면 장외를 거듭한 건 규칙악용으로 승리한거라본다. 시간이 1분만 더 있었어도 주짓수가 쵸크로 이겼을거라봄. 아울러 케이지 경기였다면 시간 내 주짓수 승리라 본다.
솔직히 본인도 인정했지만 무도인답게 겨룬게 아니고 얍삽하게 이기기만 한느낌 서로 실력겨룬게 아니고 장외
이용해서 도망.. 오죽함 경고먹고 한번더하면 옐로카드라 했겠나.. 삼보 실망
이번에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ㅎ
실전태권도 말 진짜 잘 하시네, 공부도 잘 한 스타일 같음
이제야 천하제일무술대회를 하는거 같은데 끝나는건가요;;; ㅎ
한가지 다음 시즌에는 보완을 했으면 좋겠는게...
옆동네 교도소에서 싸우는거나 여기나 공통적인게 장외로 나가서 흐름이 끊기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링이나 케이지 투자로 벽을 이용해서 공격/방어를 할 수 있도록~
흐름이 끊겨서 격투의 맛을 떨어뜨지지 않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천무대를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각자 좋아하는 것에 매진하는 좋은 동료 혹은 좋은 친구를 만드셨기를, 이번 참가자분들에게 바랍니다.
비록 다른 무술이지만, 어찌 보면 걷는 길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전성 드립이라든지, 뭐가 쎄고 뭐가 약하네라든지, 이런 세간의 말장난과, 편견과 오만에 가득찬 말과 글들을 자주 대할 수 밖에 없는 같은 입장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건 저의 어쭙잖은 추측입니다. 실상은 안그렇기를 바라죠.
아무튼, 각자의 무술 분야에서 각자 이루고자하는 것에 대한 여정에 속성이 다른 무술가 친구는 좋은 응원이 되지 않을까 감히 유추해봅니다.
모든 격투가가 다 MMA만 하면 재미없잖아요. 우직하리만치 무술의 본질에 파고 드는 덕후는, 세상에 꼭 필요해요. 그런 많은 무술들이 있기에 MMA가 존재한다고 믿거든요.
영상 기다린 보람이 잇네요. 경기 시작하니깐 눈빛이 변하고 끝나고 악수하고.. 서로 다음 상대가 될수 잇음에도 세컨 봐주고.. 무도인 다운 모습 멋지십니다. 그리고 이름표 뜯기는 상상도 못햇는데 이렇게 살벌할줄이야 ㅋㅋㅋ
먼가를 많이 보여주려고 한 의도도 보이고
단순대결만 하면 컨텐츠 내용이 짫아지기 때문에
이것저것 하는거 같은데.
단순 천하무술대회란 이름으로 극한의 대결을 기대했는데..
아~~~ 뭔가 아쉽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이게 맞나? 하는 생각도 되기도 하고
그냥 단순 대결이였으면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토너먼트랑 게임 수는 차이 없음. 데스매치가 있어서.
걍 본선 게임은 선수들끼리 하는 보너스 게임으로 생각하면 됨. 우리는 오히려 이득임
ㄹㅇ 룰이 이상함 시간제한도 너무 짧고 글러브도 mma글러브도 아니고 무슨 실전에는 나 주짓수배웠으니까 타격안할게~~~이렇게 하나??
1이나 2이나 진짜 재밌어요 피가 끓는다고해야하나 출연진분들 진짜 멋있네요
여기 나오신 분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인정하시는 모습에 진정한 강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솔찍히 그래플러가 너무 유리하다
타격가랑 그래플러랑 싸울땐 글러브 벗게해줘야함 ㄹㅇ
이 컨텐츠 자체가 타격가들 깍아내리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실전에서 어느 타격가가 글러브끼고 하나?
코로나때문에 힘든데 이거 보니깐 좀 행복하다 ..☺️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화이팅!!
건강 잘 챙기세요
이런 고퀄리티 영상이 밀리언 뷰가 안나오는 게 이상하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양감독님 추구하시는 무도가의 길이라는 게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꾸 만화 베가본드 에서 타쿠앙 스님이 무사시에게 상냥해졌다 (원어로 '야사시' 인듯)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 국대 선수분들은 무술실력과 더불어 '승리'에 대한강한 의지가 보이더군요. 눈빛이 활활 ... 그런데 자꾸 이상수 관장님의 미소가 떠오르면서 '이건 뭐지?' '내가 보고싶은 게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단순히 재미를 줄 뿐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고, 한국의 격투기 및 무술가 까지 품으시려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9:31 우슈형님 진짜 체급 무시하고 넘겨버리시네 진짜 졸 멋 ;; 이때 절권도분이 킥봉싱 살려줌
다채로운 장면이 많고 놓치지 않은 격투장면도 마음에 드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최무배 관장님 존경합니다
뭐 알고하는 말은 아니구요...
격알못이고 좋아라만 하는 민간인으로서의 궁금증입니다.
장외에 대한 룰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갸우뚱 합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링에대해서 만큼은 노하우나 능력이나 충분히 원하는 설비를 하셨을 수 있을것 같은데
사각링도 아니고 케이지나 펜스도 아닌 경기장 환경을 만드신것에 대해서 장외에 대한 룰을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킥복싱대 복싱에서도 민첩한 선수가 정면승부 주지 않고 거리조절과 방향전환이 당연하다면
중량이 나가는 선수는 스테미너가 남아있을 때 상대를 압박해서 움직임을 제한하면 그때부터 이득인데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리셋되고
일부러 나가도 안되고 밀쳐도 안되고
그런데 정해진 울타리는 없고...
음...
당연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일이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해를 도와주실 설명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권도나 우슈, 주짓수는 매트경기라 그런듯하네요
저도 보는 내내 불편, 주짓수가 어떻게든 이겼으면 하는 듯한 편파지도로 생각들었습니다. 각자의 체급 및 고유무술의 장단점을 본인이 극복하는게 아니라 룰로서 보정시키려는 시도자체가 애초에 이 컨텐츠에 어울리지않는듯 했으며, 그 룰또한 사전에 명시되지 않은 룰을 순간순간 만들어 내는 듯하여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되는 삼보대주짓수의 경기였다고 보여졌습니다.
@@류인구-q7b 삼보 선수가 일부러 장외룰을 이용했는데 어떻게 주짓수 편파지도인가요ㅋㅋ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대박😄👍
본인이 평생 갈고 닦은 무술이 얼마나 통할지 여기에 나온 거 자체만으로도 모든 참가자들이 박수 받을 만합니다.
룰과 스테이지만 조금 더 보완하면 천무대3는 더 흥행할 거 같네요.
진짜 최고의 컨텐츠다
최선을 다하신 선수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각자 자기 도복을 입고 자기 무술만을 사용해 타 무술과 시합하면서도, 이만큼 약점을 적게 노출하고 내내 호각으로 맞붙으시는 모습들에 감탄했습니다. 애초에 뛰어난 무술과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수련과 깨달음의 깊이 나름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슈 선수분 발차기가 정말 멋있네요 진짜 번개같은 발차기네요 영상으로 봐도 발이 순간 사라지는거 같은데 정면이면 보이지도 않겠습니다.
삼보 선수 영리하게 플레이 잘 하셨네요....
삼보 주짓수는 판정이 살짝 의문이긴했습니다. 일부러 계속 장외로 가고 물론 전략이긴하겠습니다만... 크게 유효타가 많은것 같지도 않았고요
글러브가 빵글러브라 그렇지 더 얇으면 존나 아파서 얼얼함
저게 맨주먹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파운딩 맞은거 주먹으로 맞았으면 한대 스쳐맞아도 눈 병신되거나 얼굴 골절임 그전에 몇대
꽂힌것도 그렇고
@@괴-v1v베어너클이었으면 그랬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치면 주짓수도 다리보호대 때문에 하체 걸기 어려웠던건 똑같은거 같네요. 가드탈출할때 하체 걸 수 있는 상황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참가하셨던 모든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무도인들 존경합니다! 결승전 기대되서 또 몇일 힘들겠네요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컨텐츠 였습니다.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들 기량을 발휘하셨고
주짓수 삼보 킥복싱 등등 모든 출연자분들의 무도가 다운 매너를 매회차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