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고교 다닌 사람은 다 알아요 과거에는 학교를 누가 잡느냐 싸움이 있었는데 언제나 레슬링부가 휘어잡았습니다 . 내가 다니던 학교도 계속적으로 레슬링부가 짱 먹었죠 , 동기들 모여서 뻘짓하다가 선배에게 걸리면 레슬링부는 타 종목 선배들이 기합잡지 못했어요 , 우린 종목 가리지 않고 타종목 선배에게도 규울 썠는데 ㅠ
주짓수의 실전성의 강함은 벌써 몇십년 전 지금처럼 종합격투기(그라운드, 타격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배움) 개념이 아니라 이종격투기 (내가 잘하는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한개만 잘함) 시절 다 밝혀짐 실제로 검증된 결과로 봤을때, ufc 처음 열렸을때 그때는 종합격투기(mma)개념이 없었음. 각자 하는무술 태권도, 쿵푸, 가라데, 레슬링, 복싱, 킥복싱등 단일무술 가지고 옴. 급소공격도 될만큰 무규칙 격투기였음. 근데 자기보다 체중 몇십키로 많이나가는 애들 호이스그레이시가 주짓수로 다 잡고 ufc 1회 부터 3회까지 우승해버림. 타격을 모르는사람이 타격고수한테 본능으로 방어할수있는게 10이라면, 그라운드개념을 모르는사람이 본능으로 그라운드를 방어할수있는건 1임. 대신에 어느정도 이스케이프(탈출)나 태클방어(스프럴)연습만해도 공략이 가능하긴함.
복싱은 기술을 보여주려면 주먹으로 복부나 얼굴을 때려야 하니까 실ㅇ력을 보여줄수 없어서 그렇지 순간적으로 정확히 한대 맞으면 전의를 상실시킬수 있는것이 복싱이고 주짓수나 레스링이 미리 준비하고 테클을 할수 있으면 복싱은 안된다고 봐야함.. 장소나 여건에 따라 각자 장단점이 있음~
영상으로 보이는 퍼포먼스로는 레슬링이 압도적이네요. 유도만큼 넘기는 걸 잘하고, 땅에 있어도 들어 올려서 매치기도 가능하고 복싱도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없으면 한번만 태클 걸리면 끝나겠네요. 물론 매트에선 내쳐져도 충격이 적으니 주짓수가 그라운드 싸움으로 이길 수도 있고 태클 전에 복싱 펀치가 세게 몇대 들어가면 위험할 수도 있고 유도에게 먼저 매쳐질 수도 있다지만 보기에는 레슬링이 정말 강해보이네요. 멋집니다.
주짓수가 단일종목 실전성 1위인건 벌써 몇십년 전 밝혀짐. 지금처럼 종합격투기(그라운드, 타격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배움) 개념이 아니라 이종격투기 (내가 잘하는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한개만 잘함) 시절 다 밝혀짐 실제로 검증된 결과로 봤을때, ufc 처음 열렸을때 그때는 종합격투기(mma)개념이 없었음. 각자 하는무술 태권도, 쿵푸, 가라데, 레슬링, 복싱, 킥복싱등 단일무술 가지고 옴. 급소공격도 될만큰 무규칙 격투기였음. 근데 자기보다 체중 몇십키로 많이나가는 애들 호이스그레이시가 주짓수로 다 잡고 ufc 1회 부터 3회까지 우승해버림. 타격을 모르는사람이 타격고수한테 본능으로 방어할수있는게 10이라면, 그라운드개념을 모르는사람이 본능으로 그라운드를 방어할수있는건 1임. 대신에 어느정도 이스케이프(탈출)나 태클방어(스프럴)연습만해도 공략이 가능하긴함.
헬스 하면서 유도 체험 해보고 복싱 배우고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는게 복싱이고, 체육관도 많고 혼자 수련이 가능, 다수 상대 가능. 거리 재고 서로 엉켜서 주고받고 하다 보면 클린치 상황이 나옴, 이때 유도나 레슬링 기술을 쓰면 좋겠다. 라고 생각함~~ 하나를 꾸준히 배우고 여유가 되면 다른 운동도 접해보는게 좋은거 같음
가장 어려운게 '방어'와 '거리'죠. 중고딩도 공격은 쎄게 막 할 수 있는데 방어를 잘하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유도/레슬링/주짓수의 문제가 '거리'와 '방어'인데.. 복싱 제대로 배운 분들은 치고 빠지는 '인앤아웃'이 워낙 날쌔서 거리 좁혀 몸이나 다리를 잡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이건 맞음 ㅋㅋ 출연자들이 다 경량급이라 타격계가 약해보이지만 체중이 올라갈 수록 스치는 타격에도 한방에 갈 수 있기에 타격 쪽이 유리해짐 복싱을 좀 더 대변하자면 그라운드 격투기 종목을 수련한 사람 앞에선 좀 밀리는 건 사실이지만 그 수련의 양이 적거나, 혹은 아예 격투기 수련생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한다면 복싱이 진짜 압도적임 출연진들이 죄다 인자강인데다 각 종목의 달인들만 있으니 복싱이 약해 보일 뿐 ㅋㅋ 애시당초 MMA의 제일 기본이 복싱인거라 격투기 선수라면 당연히 익혀야 될 종목이고
전에 태권도 할때 복싱, 유도랑 붙어본적이 있음. 근데 내가 배운 체육관이 변태라서 발차기만 가르친게 아니라 손기술도 많이 수련했음.왜 그랬냐면 관장님 왈 "인간이 태어나면서 가지는 최초의 무기는 두 주먹이다. 그 다음 전쟁기술이 발달하면서 여러 형태들이 나왔다. 가장 원시적이면서 가장 확실하고 아직까지 전승되는 건 두 주먹이다" 라고 하셨음. 복싱하는 친구랑 스파링 개념으로 했는데 정말 잽치는데 눈에 별이 보임. 발차기는 고사하고 정신이 날아감. 최단기간에 써먹을 수 있는건 복싱이 확실함. 유도는 주먹이 얼굴쪽으로 가면 안면 가드가 안됨. 눈을 질끈감아버림. 그런데 거리 유지 실패하면 뒤짐. 업어치기 한번 당했는데 오장육부가 놀러갔다가 제자리 찾아옴. 방구가 그냥 막 나옴. 유도하는 친구가 봐줘서 그랬지 정말 빡쳐서 매트에 꽃았으면 지금 스티븐 호킹 됐을거임.
부산 출신으로 오사카에 살고 있는 팬입니다. 초등생 5학년 2학년 두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선수생활은 못하고 생활체육으로 여러운동들을 꾸준히 지금껏 해왔습니다. 고관절 수술로 한쪽다리가 불편하지만 맨몸운동 위주로 아들 둘과 함께 평소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전부터 보다 아이들이 어릴때 오사카에서 유도 레슬링 주짓수 종목 고민과 함께 체육관을 찾았었습니다. 추성훈 선수님과 아버님이 운동하셨던 도장도 검색을 해보고 했지만 못 찾게 되어서 주짓수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두아들을 주짓수를 시키면서 시합도 뛰고 약3년이 되는 시점에 저희 브라질인 코치가 도쿄 MMA 재팬탑팀으로 가시게 되어 사정상 현재 주짓수를 쉬게 되었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다가 역시나 이참에 초등시절때 레슬링도 배워두자라는 결심이 서서 지난주에 오사카 판크라스라는 체육관에 키즈레슬링 클래스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자정입니다만, 때마침 오늘 토요일 등록을 하러가기전에 이 영상을 즐겁게 보게되어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어 긴 글 남깁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군면제에 기록상 장 애 진단을 가지고 있지만 오사카에서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이고 앞으로 복싱 수련에도 도전 할 계획입니다. 우측 인공고관절이 삽입 되어 있어서 고민과 용기가 엄청 오고가지만 주짓수 첫시합과 링위에 서보는것이 가까운 꿈 입니다. 좋은 취지의 교류로 우리말도 일본말도 할수 있는 저희 아이들이 한국에 가서 같이 땀 흘리고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도 꿈꿔 봅니다. 오사카의 저희들 자리에서 인성교육과 더불어 겸손히 인내하고 정진 할 수 있도록 두아들 키우는데 도움을 받겠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부탁드립니다!
레슬링이 무서운게아니라 레슬러가 무섭다는 표현이 맞는거고 레슬링기술자체도 대단하지만 레슬링 기술들 대부분이 피지컬적인요소를 많이 필요로함(레슬링기술은 엄청깊고 다양하고 쉽게 누구나 배울수없는 것들도 많음)..초중고.초중고대학교 엘리트레슬러들이 무서운거지 사실 종목자체로만 보면, 단일종목으로는 레슬링은 그 누구나 강해질수잇는 종목은 아님.. 예를들면 내가 성인이 된 이후에 레슬링을 배워서 강해진다? 사실굉장히 어려움..엘리트체육인들의 강력한 훈련,정신력 거기에서 나온 극한의 레슬링기술을 뿜어내는 레슬러들이 무서운거지 레슬링기술만으로 일반인이 배워서는 어려움... 기본적으로 자유형기본자세, 그레꼬몸싸움 등등 어렸을때부터 나오는 훈련량에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이미 언더훅 오버훅 50대50파이는순간 체력 쭉쭉빠지고 시작 레슬링기술도 너무 멋지고 깊이가 깊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을 활용해야하는 피지컬,체력,정신력이 없으면 쉽지 않다는이야기 저기서 주목해야하는건 엘리트중 초초천재 레슬러인 김지현에게 채완기가 암바그립을 잡았드는걸 주목해야함 저 둘은 운동경력은 물론이고 깊이 시작한 깊이 부터가 다른 상황 채완기 과거에 합기도부터 여러 종목했지만 엘리트체육인은 아니고, 체대생체육인출신vs올림픽 메달리스트 엘리트체육인인데 결국 주짓뗴로가 암바를 잡아버렸음.. 채완기도 일반인은 절대 아님 넘사벽이고 절대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주짓뗴로지만 사실 김지현은 그걸 100배는 넘는사람이지.. 일반인,생활체육인기준으로 강해지는데에는 주짓수만한게 없음..엘리트레슬러vs주짓떼로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레슬러가 이길확률이 높지만, 일반인들 기준으로 생체레슬러vs생체주짓떼로하면 생체주짓떼로가 이길확률이 상당히 높음 주짓수는 결국 스파링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커리큘럼으로 시작한 무술이기때문.. 물론 주짓뗴로중에 레슬러만한 피지컬가진사람도 많고, 레슬러들중에도 피지컬보다는 기술적인사람이 엄청나기 많지만 그 종목 특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함.. 레슬러는 무섭지만 일반인은 성인된이후 우리가생각하는 강력한 레슬러가되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종목선택을 잘해야함...
생활레슬링 3년해본 결과, 생체여도 뒤로 갈 수록 엄청난 자신감이 옵니다. 그리고 관장님들 성향인지 레슬링 교육의 문화인지 모르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게 레슬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많이 연구하다보니 레슬링 기술들의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했지 관장님들이 알려주시진 않았음) 어찌 됐건 3년 정도 하니 몇 대 맞아도 잡아 던지고 누르고 누른거 들어서 내리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레슬러는 주짓수 안배우면 주짓수한테 지겠더라고요. 레슬링 기술을 하고 바닥으로 가면 할 게 없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레슬링이 잡아 내려 찍기 시작하면 답 없음.
주짓수 테이크 다운 씁니다. 왜 없다고 생각하죠? 레슬링 유도 선수같은 전문 선수보다 못한거지 레슬링식 유도식 양자를 다씁니다. 마이크 타이슨 같은 핵빠따가 아니면 한방에 못보냅니다. 어쨌건 붙으면 테이크 다운을 하거나, 아니면 붙잡고 가드로 끌고 내려가면 개미지옥이 시작되는게 주짓수 입니다. 조준호 선수가 주짓수를1순위로 꼽는 이유가 그겁니다.
@@user-ih9fc1to8t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일부 체육관이 그렇다고 다른곳도 같다고 생각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전세계 주짓수 체육관이 몇개인데 우리나라 일부 체육관만 보고 다 그렇다 생각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식도 없는데 말이 짧네? 매너가 그것밖에 안되나?
실전싸움에선 복싱이 최고라고 했습니다. 레슬링이나 주짓수, 유도같은 종목들이 약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실전에선 아스팔트 바닥, 의자, 책상 술병 등 주변의 지형지물, 상대가 한명이 아닌 다수일 경우 등 워낙 많은 변수가 있어서 함부로 그라운드로 내려가면 아무리 프로선수라도 위험하다고 하죠. 그래서 스탠딩 상태에서 빠르고 강하게 상대를 타격해서 쓰러트릴 수 있는 복싱이 실전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다니엘 코미어 아저씨가 말했어요...
Hermano no hay peleador más disciplinado que un Luchador Olímpico, podría adaptarse rápidamente a lo que le pongas, te lo digo en serio... La mayoría de Campeones de UFC fueron luchadores en High School algunos a nivel All of American como DC, Tony Ferguson, Colby Covington, Justin Gaethje, etc
조준호님 채널에서 싸움의신 재미있게봤었는데 연장선 같네요.ㅋ 조준호님 너무재미있으세요. 미국,다케스탄들 레슬링이 mma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레슬링이 제일 쎈것같은데 의외의 결과네요.그래플링,타격은 별도로 순위를 매겨야 할것같아요. 서로의 결도 다르고,근래 격투기는 타격이나 레슬링 양쪽 다 별도로 연습해야 하니까요.
결국에 최고 수준에서의 경쟁이라면 MMA 선수가 최고로 강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한 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게 모든 것을 배워야 강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부분. 김동현 포함 저기 5명이 모두 키 체중이 같다는 가정이면 결국에 저기 종목들을 김동현은 모두 배워봤지만 한 종목씩 분야 별로 대결하면 상대가 안될 거임. 근데 정지현 채완기 조준호에겐 타격이 없고 신종훈에겐 그래플링이 없지만 김동현은 모두 가능하니 결국엔 MMA 선수가 가장 강하다는 것인데 이 부분만 보아도 특정 종목이 강하냐가 아니라 타격과 주짓수 레슬링을 얼마나 골고루 잘 하느냐가 관점인 셈.. 존존스만 보아도 저 3가지를 너무나 잘 하는 모습.. 그래서 나는 실전성이라는 것은 소수의 선수들이 아닌 대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성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해 보지는 않았지만 주짓수 같은 경우 일반인이 배우기 매우 어려워 보이고 실전에 쓰이기 까지는 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복싱이나 레슬링이 우리 눈에 익숙하고 배우기 쉬운 동작들로만 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나는 일반인들 기준이라면 배우는 데 어렵지 않은 종목들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결국에 실전성이라는 것은 내가 실전에서 몸이 알아서 그때 그때 반응을 하느냐가 관건인데 나는 종목이 결국에는 어려울수록 일반인들 기준으론 실전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눈에 익숙하고? 동작이 크게 어렵지 않은 레슬링과 복싱에 현실적으로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채완기 관장처럼 모든 상황에 길이 보이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나는 깔리면 그 순간 무조건 쳐 맞는다 생각하는 부분.. 그래서 단순하게 일반인들에게 기준을 놓고 가정한다면 강하고 빠르게 상대방을 넘어 트리기 쉬운 레슬링과 서 있을 때 순간적으로 콤보로 상대를 때릴 수 있는 복싱이 실전성과 현실성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분.
복싱, 킥복싱, 주짓수, 유도배운 사람이 길거리 싸움랭킹 정리해드림 1대 다수 싸움 : 무좆건 복싱 ㄴ * 주짓수 앉아서 기술걸다가 다른 놈한테 싸커킥 맞고 뒤짐 1대 1 싸움 : 레슬링 ㄴ 유도는 길에서 도복 입은 상대가 없기 때문에 기술이 제한적 종합 상위 : 복싱, 레슬링 종합 하위 : 주짓수, 유도
현직 경찰관입니다. 유도3단 이고요 체력 관리 차원에서 도장을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레슬링하는 분(키 170cm, 체중 약65kg정도)이 도장에 놀러왔습니다. 결과는 우리 도장 12명 있었는데요. 12명 전부 초토화되었습니다. 일단 기술 자체가 안먹힙니다. 기본 근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사람인가 싶었죠. ㅠㅠ 나중에 물어보니 데드리프트를 250kg를 3회 든답니다.
@@devilOnew그 분이 도대회 메달 수상 경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도장에도 도대회 2등 하신 분이 있는데요. ㅠㅜ상대가 안되었습니다. 그냥 레슬링 하셨던 분들은 유도 하셔도 충분히 상위권 유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면 뒤에서 잡히면 기술이 먹히기 전에 폐까지 압박되서 그냥 숨을 못쉽니다. 저도 체중 80kg 키 175cm 인데요. 어디가서 힘으로는 밀린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당기는 힘이 좀 좋아서 허리후리기를 잘 하거든요. 문제는 일단 당기는 게 안됩니다.ㅠㅜㅠㅠ뒤에서 잡힌 느낌은 갈비뼈가 으스러지기 바로 직전까지 조여듭니다. ㅠㅠ
유도 빼고 복싱 레슬링 주짓수 단일 종목으로 배웠음. 레슬링 주짓수를 먼저 하고 복싱을 후순위로 두는 게 나음. 레슬링 주짓수는 재능보다 시간과 노력이 절대적임. 복싱 등의 타격은 재능만 있으면 10년 차나 1년 차나 재능으로 메꿈. 타격은 생활체육으로 해서 엘리트로 가는 게 가능한데 레슬링이나 주짓수는 어려움
초창기 이종격투기에서는 주짓수가 유리한게 맞았음. 그때는 MMA 개념이 아니라 자기 주종목만 가지고와서 타 격투술과 싸운거니까 결국에는 부비적 부비적 하다가 생소한 주짓수 서브미션 걸려서 재미 많이 봤지. UFC 초창기에 그레이시가 그랬음. 다만 이제는 레슬링 + 타격이 주류고 주짓수는 + @ 개념임.
주짓수가 단일종목 실전성 1위인건 벌써 몇십년 전 밝혀짐. 지금처럼 종합격투기(그라운드, 타격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배움) 개념이 아니라 이종격투기 (내가 잘하는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한개만 잘함) 시절 다 밝혀짐 실제로 검증된 결과로 봤을때, ufc 처음 열렸을때 그때는 종합격투기(mma)개념이 없었음. 각자 하는무술 태권도, 쿵푸, 가라데, 레슬링, 복싱, 킥복싱등 단일무술 가지고 옴. 급소공격, 박치기, 머리잡기도 가능한 무규칙 격투기였음. 근데 자기보다 체중 몇십키로 많이나가는 애들 호이스그레이시가 주짓수로 다 잡고 ufc 1회 부터 3회까지 우승해버림. 타격을 모르는사람이 타격고수한테 본능으로 방어할수있는게 10이라면, 그라운드개념을 모르는사람이 본능으로 그라운드를 방어할수있는건 1임. 대신에 어느정도 이스케이프(탈출)나 태클방어(스프럴)연습만해도 공략이 가능하긴함.
[주짓수는 안해봤지만 무에타이, 레슬링, 유도, 현재는 mma 수련중인 일반 남성이 생각하는 길거리 싸움 랭킹] 1.일반 관원 수준 싸움 : 복싱-레슬링-유도-주짓수 위 순위 근거는 보통 싸움이 근거리, 대부분 실내에서 갑작스럽게 시비가 붙는 형식이기때문에 가장 빠르게 내지를수있는 주먹이 우세. 또한 주먹을 맞아보지 않는 그라운드 기반 체육은 대부분 잽맞으면 눈감고 머리와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오픈가드로 열리게 되어있음. 잽뻗은 뒤로는 그냥 샌드백되는거임. 2. 아마추어 선수급 싸움 : 레슬링-주짓수-유도-복싱 선수들이랑 스파링 몇번 해본 결과 킥싸움 주먹싸움 아무리 몇번 맞춰도 다리걸고 넘기면 아무것도 할수가없음. 그냥 파운딩맞다가 서브미션당함. 3. 프로 레벨 : 주짓수-유도-레슬링-복싱 여기부터는 사실 체급과 그 사람 자체의 강함, 근성 및 연습량의 차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주짓수를 안배운사람이라면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위 순위선정. 그리고 프로선수들이 길거리에서 잘 싸우지는 않지만, 작년 말에 주짓수 관장님이랑 길에서 언쟁벌인적있습니다. 다들 길에서 겸손하세요. 요즘 운동하는애들 많아서 잘못걸리면 임플란트박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레전드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가까우면 정말 운동하러 가고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레슬링+서킷트레이닝 하는 곳이 헬스장만큼 대중화되면 좋겠어요. 사업 번창하세요^^
MMA를 취미로 10년 했지만 주짓수 레슬링이 비등대등 하면서 누가 하느냐에 따라 강함이 다른거 같아요 ㅋ
최강자는 레슬링인거 같다
@@Eldlslwododoskkd쫌.아시네요😊 종합격투기 흔히 말하는UFC가 최고 겠지만.
레슬링이 체급이 강하다면? 최고중에 최고죠.
나도 유도를 10년이상 했지만 레슬링이최고일것같다 들고 찍으면 끝이다
정지현은 일단 현역이 아닌데도 종목을 뛰어넘는 강함이 보임. 올림픽 금메달이 괜히 금메달이 아님 ㅎㄷㄷ
체육고교 다닌 사람은 다 알아요 과거에는 학교를 누가 잡느냐 싸움이 있었는데 언제나 레슬링부가 휘어잡았습니다 . 내가 다니던 학교도 계속적으로 레슬링부가 짱 먹었죠 , 동기들 모여서 뻘짓하다가 선배에게 걸리면 레슬링부는 타 종목 선배들이 기합잡지 못했어요 , 우린 종목 가리지 않고 타종목 선배에게도 규울 썠는데 ㅠ
@@user-harook777예예
종목의 우위를 떠나서 정지현이 다른 출연한 레전드들보다 한 클래스 위이긴 함
금메달리스트라는 게 그 당시 그 체급에서 전 세계 넘버원이었단 거니까 ㅋㅋ
그냥 인자강임
종목을 떠나서 정지현자체가 저기서 제일 셈
@@user-harook777타종목 선배에게 규율이 쌨다니? 중2병인가? 꿈에서 중2병 레슬링 했니? ㅋㅋ
되도않는 것들이 운동한다고 쌉치니 저런 망상을 하는구나.
운동한다는 놈이 학교짱이 어쩌고 ㅋㅋ
기본도 안 된 녀석일세..
3체급 제패의 비결은?
매미킴: 이게 어떻게 대단한 커리어에요?
조준호: 살이 계속 찐거죠 뭐,.. ㅋㅋㅋㅋ
진짜 1도 안쫌ㅋㅋ
조준호는 완전 예능인이네 ㅋㅋㄱ 방송 참 잘해
조준호족구 레전드있는데ㅋㅋㅋ
맞아요 잘해요
흥행 보증수표 ㅎㅎ
예능 세계 선수권
금메달 이죠 ㅎㅎ
믿고 보는
누가봐도 졌잖아요~~ ㅋㅋㅋ 난 서있고 넌 누워있고~ ㅋㅋㅋㅋㅋ
예능인맞아요ㅋ
유도 하신분이 예능감이 있어서 잘 살리고 좋네
자신을 낮춰서 상대방을 배려하고자 한 조준호 선수님이 젤 멋있네요
쟈 머리 겁나게 조음
유도가 셋중에 실전성 제일 떨어지는건 맞는것 같음. 지금 UFC 파이터 중에 유도 베이스가 있긴 한가??
@@lupin9305김동현이요.
유도의 매력이 유능제강이라고 부드러운음 강함을 꺽는다침 물혼 숙련됀 유도인들은 상대방을 다치지않케하고선 제압가능함 괜히 형사들의 무술이 유도인게 아님 무기들어도 모두까기로 복사뼈때리면 자빠트리는덴 최고심 ㅋㅋㅋㅋㅋㅋ
생긴것부터 예능캐같음
체육인3분과 개그맨2분의 환상 조합
조준호는 예능인 다됐네 ㅋㅋㅋㅋ본인을 낮춰서 방송도 살리고 굳이 강한척 안하는 모습도 너무 호감인 사람..
권투 - 유도 - 레슬링 - 주짓수
권투로 견제 및 카운터 - 다가오면 유도로 넘기거나 - 레슬링으로 바닥에 꼽아버린 후 - 주짓수로 마무리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모두 필수적인 운동입니다.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이거 맞다
그게 mma야~~
글고 이종격투기 하면 복싱 안해도 됨.
@@에너지이저이종격투기는 서로 다른 무술로 붙는거 mma는 mixed martial arts
팩트는 전세계 아마부터 프로 UFC 상위 랭커 챔피언들 전부 레슬링 기반 + 복싱 베이스는 변하지 않음 실제로 주짓수 체육관 가면 운동 잠깐하고 노가리까는 반면에 레슬링 체육관가면 살벌함 매트 땀으로 다 젖어있고 분위기부터 차이가 나지
유도는 왜 꼽사리 껴있냐 ㅋㅋㅋㅋ 그냥 레슬링이 완벽 상위호환인데 레슬링 하나 적어두면 되지
레슬링이 평균적으로 인자강들이 많아서 제일 쎈 것 같음
운동선수들 모여서 훈련하면 항상 레슬러들이 최상위라고 하는 거 보면
하긴 강하지 못하면 레슬러가 되기 힘들듯 ㅜ
주짓수의 실전성의 강함은 벌써 몇십년 전 지금처럼 종합격투기(그라운드, 타격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배움) 개념이 아니라 이종격투기 (내가 잘하는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한개만 잘함) 시절 다 밝혀짐
실제로 검증된 결과로 봤을때,
ufc 처음 열렸을때 그때는 종합격투기(mma)개념이 없었음. 각자 하는무술 태권도, 쿵푸, 가라데, 레슬링, 복싱, 킥복싱등 단일무술 가지고 옴. 급소공격도 될만큰 무규칙 격투기였음. 근데 자기보다 체중 몇십키로 많이나가는 애들 호이스그레이시가 주짓수로 다 잡고 ufc 1회 부터 3회까지 우승해버림.
타격을 모르는사람이 타격고수한테 본능으로 방어할수있는게 10이라면, 그라운드개념을 모르는사람이 본능으로 그라운드를 방어할수있는건 1임. 대신에 어느정도 이스케이프(탈출)나 태클방어(스프럴)연습만해도 공략이 가능하긴함.
@@텅스텐-f1k 정보 비대칭이지 그때 주짓수라는 무술도 몰랐기 때문에 파훼법도 모르는 반면 주짓수는 다른 무술들 파훼법 알고있었지
@@faceblue1028 일리가 있네요
레슬링이 제일 쎄다고 생각함 ㅋㅋ 유에프씨 챔프들 기본 장착이 복싱 + 레슬링
정지현선수 힘이 진짜 ㅋㅋㅋㅋ
근데 각 종목으로 헐뜯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좋겠음
종목에 본인 감정을 이입해서 싸우는게 안타까움
누구보다 잘난 종목 누구보다 쎈 종목이기에 배운게 아니라 내가 배우길 재밋고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배운 스포츠라 생각들 하시길
올림픽 메달리스트라 정신력은 그 누구보다 강하기 때메 걱정 안 해도 될듯
자기 종목에 자부심이 없으면 저 위치까지 못가죠 세계급에서 수상할 정도면 내가 레슬링이다 내가 복싱이다 이 정도 있어야 최고가 되지 저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경쟁력으로 바꾸고 분노를 경기력으로 바꾸는 사람들임
진지충
4:22...ㅋ
4:54...ㅋㅋ
7:57...ㅋㅋㅋ
8:22...ㅋㅋㅋㅋ
8:37...ㅋㅋㅋㅋㅋ
조준호님...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새 일도 힘들고 어려웠는데
올해 들어서 첨으로 뿜으면서 웃었네요. 하하하~~
매미킴님의 섭외력은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요😊💕
75만 구독자가 부르면 당연히 오는거
@@금복이-k2s사기죄로 기사떴는데 못나오죠
준호형이 말이 잘터짐 재밌음 ㅋㅋㅋ
@@moaaaang개소리 ㅋㅋ
정지현은
진짜 개넘사벽이다.
83년생이면 진짜 운동인으로서
많은 나이인데
경량급인데도 불구하고
더 중량의 현역 선수들도 갖고 노는 저 실력과 코어힘...진짜 경이로움
대부분 시비는 운동 안해본 사람들이 많이 걸기때문에 앞에 어떤 운동을 해도 자신을 지켜내는데 큰 문제 없을 거에요, 취향대로 운동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운동해본사람들은 사실 채팅에서 겸손함 ㅋ 왜냐면 화면에서 못해도 나보다 잘하는걸 알기때문에
그것도 아닌게 운동을 해도 인성 안좋은 놈들이 많으니
네 종목 다 실전에서 제일 강한 종목이니까요
격투기가 변칙 선수들 말고는
복싱(킥복싱),주짓수,레슬링이 대부분 이니까요
옛날 유도는 레슬링과 주짓수의 중간느낌이구요
상대가 맘에안들면 먼저 시비걸려고 운동하는 놈들도 간혹있어요 우리체육관에 돌아이놈 하나 있는데 남이 지 베알꼴리게 하는꼴 못봄 고수는 아닌데 일반인은 압살할실력인데 임자만나면 그놈도 쳐맞겠죠
솔직히 운동과 인성은 아예 상관이 없어요 운동 맛만 좀 본애들이 특히 더 그렇죠 겸손 보단 자신감이 올라가서 더 사고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운동을 지도 하는 지도자가 하는 인성 교육이 중요합니다
복싱은 기술을 보여주려면 주먹으로 복부나 얼굴을 때려야 하니까 실ㅇ력을 보여줄수 없어서 그렇지 순간적으로 정확히 한대 맞으면 전의를 상실시킬수 있는것이 복싱이고 주짓수나 레스링이 미리 준비하고 테클을 할수 있으면 복싱은 안된다고 봐야함.. 장소나 여건에 따라 각자 장단점이 있음~
신종훈 관장이 무시당하는게 체급이 낮아서 그렇지 같은 체급 같은 수준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데리고 오면 레슬링 선수도 장담 못한다 물론 돈 걸라면 레슬링에 걸겠지만...
실전에서는 무조건 유도임 1. 배울 수 있는 접근성 좋음 2. 넘길 때 옷깃 잡아주면 상대방 안 다치게 제압이 가능 정당방위 상황이 아니고서야 법치국가에서 복싱으로 상대방 때려 눞히면 득 볼 게 없음
@@요정_a 착각은 자유 ㅋ
@@dogmoonga 그럼뭐가최고같음?
@@요정_a실전에선 복싱이지 빠른하체로 제일 빠르고 오래 도망가능
실전에선 시비털리면 걍 죄송하다하고 째라
영상으로 보이는 퍼포먼스로는 레슬링이 압도적이네요.
유도만큼 넘기는 걸 잘하고, 땅에 있어도 들어 올려서 매치기도 가능하고
복싱도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없으면 한번만 태클 걸리면 끝나겠네요.
물론 매트에선 내쳐져도 충격이 적으니 주짓수가 그라운드 싸움으로 이길 수도 있고
태클 전에 복싱 펀치가 세게 몇대 들어가면 위험할 수도 있고
유도에게 먼저 매쳐질 수도 있다지만
보기에는 레슬링이 정말 강해보이네요. 멋집니다.
주짓수가 단일종목 실전성 1위인건 벌써 몇십년 전 밝혀짐.
지금처럼 종합격투기(그라운드, 타격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배움) 개념이 아니라 이종격투기 (내가 잘하는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한개만 잘함) 시절 다 밝혀짐
실제로 검증된 결과로 봤을때,
ufc 처음 열렸을때 그때는 종합격투기(mma)개념이 없었음. 각자 하는무술 태권도, 쿵푸, 가라데, 레슬링, 복싱, 킥복싱등 단일무술 가지고 옴. 급소공격도 될만큰 무규칙 격투기였음. 근데 자기보다 체중 몇십키로 많이나가는 애들 호이스그레이시가 주짓수로 다 잡고 ufc 1회 부터 3회까지 우승해버림.
타격을 모르는사람이 타격고수한테 본능으로 방어할수있는게 10이라면, 그라운드개념을 모르는사람이 본능으로 그라운드를 방어할수있는건 1임. 대신에 어느정도 이스케이프(탈출)나 태클방어(스프럴)연습만해도 공략이 가능하긴함.
피지컬 차이가 심하지 않는이상 매치는게 어렵기도하고 한번만 실패해도 체력소모 심함. 마지막에 조준호 선수가 정지현 선수 다리잡았으면 안들리고 충분히 버티는 각으로 보임.
체급이 높을수록 타격 낮을수록 그라운드가 유리합니다
UFC에서 최강의 전력을 보였던 하빕과 최강의 전력을 보이고 있는 치마예프 모두 주짓수는 흰띠이지만 자유형 레슬링 경력자들이다. 하빕과 치마예프가 주짓수 블랙들 모조리 초압살 KO 시켰다. 자유형 레슬링이 1위인 것은 UFC에서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다들 재밌자고 하는 거지. 괜히 몰입해서 헐뜯지 맙시당. 다들 좋지만, 예능감 살린 준호형 멋져
그냥 쎈놈이 이기는건데
4분 대단한 선수이지만
정지현 선수가 그냥 탑이신듯 😂
예능으로 봐야지 맨날 허당에 겁많고 웃기게 나오는 매미킴도
방송 나오기전 선수시절에 봤을땐 정말 인상 살벌했음.
지금이야 예능을 하니 웃기게 나오는거지
옛날 김동현 선수 방송물 들기 전에 놀러와 나왔을때 ㄹㅇ 인간병기 느낌이었죠
헬스 하면서 유도 체험 해보고 복싱 배우고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이 제일 빨리 배울 수 있는게 복싱이고, 체육관도 많고 혼자 수련이 가능, 다수 상대 가능. 거리 재고 서로 엉켜서 주고받고 하다 보면 클린치 상황이 나옴, 이때 유도나 레슬링 기술을 쓰면 좋겠다. 라고 생각함~~ 하나를 꾸준히 배우고 여유가 되면 다른 운동도 접해보는게 좋은거 같음
공감..주짓수하다가 복싱 중인데 종목갈라서 입으로 싸우는 애들이 제일 같잖음
가장 어려운게 '방어'와 '거리'죠.
중고딩도 공격은 쎄게 막 할 수 있는데 방어를 잘하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유도/레슬링/주짓수의 문제가 '거리'와 '방어'인데..
복싱 제대로 배운 분들은 치고 빠지는 '인앤아웃'이 워낙 날쌔서 거리 좁혀 몸이나 다리를 잡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실전에서는 무조건 유도임 1. 배울 수 있는 접근성 좋음 2. 넘길 때 옷깃 잡아주면 상대방 안 다치게 제압이 가능 정당방위 상황이 아니고서야 법치국가에서 복싱으로 상대방 때려 눞히면 득 볼 게 없음
@@요정_a 주짓수는 배울 수 있는 접근성에서 밀린걸까요? 바닥에서 경찰올때까지 상대방 손발 제압하고 컵라면도 하나 먹을여유 될 것 같은데
@@김규태-n7f나 mma 6년째 하는 고2인데 함 뜰까?ㅋㅋㅋ이제 하나 더 해봤다고 뽕 가득 찼노ㅋ
체급이 올라 갈 수록 타격 쪽이 강하고 체급이 낮을 수록 그래플링 계열이 강한 거 같아요 다 강한 무술들이지만
공감합니다. 체급 올라가면 타격이 한방에 보내는 기술이 될수 있고 체급 낮으면 타격으로는 여러차례 데미지가 들어가야해서 들어 매치는 기술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이건 맞음 ㅋㅋ
출연자들이 다 경량급이라 타격계가 약해보이지만
체중이 올라갈 수록 스치는 타격에도 한방에 갈 수 있기에 타격 쪽이 유리해짐
복싱을 좀 더 대변하자면
그라운드 격투기 종목을 수련한 사람 앞에선 좀 밀리는 건 사실이지만
그 수련의 양이 적거나, 혹은 아예 격투기 수련생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한다면
복싱이 진짜 압도적임
출연진들이 죄다 인자강인데다 각 종목의 달인들만 있으니 복싱이 약해 보일 뿐 ㅋㅋ
애시당초 MMA의 제일 기본이 복싱인거라 격투기 선수라면 당연히 익혀야 될 종목이고
오 그렇네요. 이건 생각 못해봤는데
21:55 저 장면은 보고서도 믿기지 않았죠.. 진짜 통쾌했음.
아 조준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 ㅋㅋㅋ
ㅋㅋㅋ
조준호 관장님은
선수들 중에서는
예능세계 1위 ㅡ확실합니다
ㅎㅎㅎㅎ
조회수 현찰입니다 ㅎㅎ
전에 태권도 할때 복싱, 유도랑 붙어본적이 있음. 근데 내가 배운 체육관이 변태라서 발차기만 가르친게 아니라 손기술도 많이 수련했음.왜 그랬냐면 관장님 왈 "인간이 태어나면서 가지는 최초의 무기는 두 주먹이다. 그 다음 전쟁기술이 발달하면서 여러 형태들이 나왔다. 가장 원시적이면서 가장 확실하고 아직까지 전승되는 건 두 주먹이다" 라고 하셨음. 복싱하는 친구랑 스파링 개념으로 했는데 정말 잽치는데 눈에 별이 보임. 발차기는 고사하고 정신이 날아감. 최단기간에 써먹을 수 있는건 복싱이 확실함. 유도는 주먹이 얼굴쪽으로 가면 안면 가드가 안됨. 눈을 질끈감아버림. 그런데 거리 유지 실패하면 뒤짐. 업어치기 한번 당했는데 오장육부가 놀러갔다가 제자리 찾아옴. 방구가 그냥 막 나옴. 유도하는 친구가 봐줘서 그랬지 정말 빡쳐서 매트에 꽃았으면 지금 스티븐 호킹 됐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너무재밌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메다 꽂혀서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되는데...
@@wintroverㅋㅋㅋㅋㅋㅋㅋㅋ
헤비급 복싱-김형규, 레슬링-남경진, 유도-황희태 나오면 살벌할듯ㅋㅋ
이거 잼날듯 ㅎ
김형규 선수 보다는 김동회 선수가
더 나을듯요~ 김형규 선수가 김동회
선수에게 벽 느끼고 체급 바꾼...
요근래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맨몸운동이랑 3대운동 많이하는 복슬러가 진짜 센거같음..
복슬러가 MMA 선수죠
맨몸운동에 3대 운동에 복싱에 레슬링까지 할 정도면 그냥 운동선수자나요 😢
이건 레슬링이 아니라 저 선수가 미친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피지컬이 저런 피지컬이 있나 싶음.....
저 선수가 미쳐보이는 이유도 레슬링임
레슬링이 원래 미쳤고
거기에 올림픽 금메달 아시안 게임 3체급 금메달리스트이니 당연한거임
정지현 선수시절 좀만 검색해도 나올텐데 ㅎㅎ;; 그리고 지금 은퇴후에도 현역 못지않을정도 미친체력과 괴물힘을 가지고있을정도임 은퇴선수들끼리 하는 세계레슬링대회 가볍게 우승도했음
하빕을보면알지
조준호님은 대단하시네요 겸손하고 유머감각도있고 멋져요
부산 출신으로 오사카에 살고 있는 팬입니다. 초등생 5학년 2학년 두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선수생활은 못하고 생활체육으로 여러운동들을 꾸준히 지금껏 해왔습니다. 고관절 수술로 한쪽다리가 불편하지만 맨몸운동 위주로 아들 둘과 함께 평소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전부터 보다 아이들이 어릴때 오사카에서 유도 레슬링 주짓수 종목 고민과 함께 체육관을 찾았었습니다. 추성훈 선수님과 아버님이 운동하셨던 도장도 검색을 해보고 했지만 못 찾게 되어서 주짓수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두아들을 주짓수를 시키면서 시합도 뛰고 약3년이 되는 시점에 저희 브라질인 코치가 도쿄 MMA 재팬탑팀으로 가시게 되어 사정상 현재 주짓수를 쉬게 되었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다가 역시나 이참에 초등시절때 레슬링도 배워두자라는 결심이 서서 지난주에 오사카 판크라스라는 체육관에 키즈레슬링 클래스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자정입니다만, 때마침 오늘 토요일 등록을 하러가기전에 이 영상을 즐겁게 보게되어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어 긴 글 남깁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군면제에 기록상 장
애 진단을 가지고 있지만 오사카에서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이고 앞으로 복싱 수련에도 도전 할 계획입니다. 우측 인공고관절이 삽입 되어 있어서 고민과 용기가 엄청 오고가지만 주짓수 첫시합과 링위에 서보는것이 가까운 꿈 입니다.
좋은 취지의 교류로 우리말도 일본말도 할수 있는 저희 아이들이 한국에 가서 같이 땀 흘리고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도 꿈꿔 봅니다.
오사카의 저희들 자리에서 인성교육과 더불어 겸손히 인내하고 정진 할 수 있도록 두아들 키우는데 도움을 받겠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부탁드립니다!
매미형 요런거 자주 업로드 부탁드려욬ㅋㅋㅋ
이런 컨텐츠가 제일 재밌어요 앞으로도 자주부탁드립니다
정지현 선수 체육관가서 레슬링 배우고 싶다~~진짜 레전드
조준호 선수 유튜브 싸움의벽 진짜 재밋엇는데 왜 안할까ㅋㅋ
가성비가 안나옴 몸상하고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레전드 선수들 모시고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해요.
짐 오브 레슬러 화이팅!!
레슬링체육관 정~~말 홍보가 중요하고~~특히 세부적인 시스템 홍보가 되어야 할듯 하네요ㆍ일반인들은 다른 종목은 다가 가기가 쉬운 반면 레슬링은 아직 뭘 하는건지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일듯 합니다ㆍ
10:41 레슬러분 허벅지;; 미친거같은데,ㅎㄷㄷ
레슬링 하시는분들 보면 상,하체 밸런스가 미친거 같음,,,ㄷ
@eksldhqpeptm12 2004 올림픽때 태어난 애들도 지금 스무살이 넘었으니..요즘 10대 20대들은 모를법도하쥬
레슬러들은 진짜 괴물같음
정지현 괴물이
심권호 다음가는 초레전드임
이건 매미킴의 큰 그림이다
각종목의 장단점을 다 얘기해놓고 이걸 다 할수 있는 MMA를 배워야 된다는 결론이다
진짜 다들 호감 이구만 한명도 양아 느낌이 없고 레전드 느낌이 나네여
왕기춘은?
@@yas-oh개양아
@@yas-oh기추니는 😅
@@yas-oh 희대의 양아치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레슬링이 무서운게아니라 레슬러가 무섭다는 표현이 맞는거고 레슬링기술자체도 대단하지만 레슬링 기술들 대부분이 피지컬적인요소를 많이 필요로함(레슬링기술은 엄청깊고 다양하고 쉽게 누구나 배울수없는 것들도 많음)..초중고.초중고대학교 엘리트레슬러들이 무서운거지 사실 종목자체로만 보면, 단일종목으로는 레슬링은 그 누구나 강해질수잇는 종목은 아님..
예를들면 내가 성인이 된 이후에 레슬링을 배워서 강해진다? 사실굉장히 어려움..엘리트체육인들의 강력한 훈련,정신력 거기에서 나온 극한의 레슬링기술을 뿜어내는 레슬러들이 무서운거지 레슬링기술만으로 일반인이 배워서는 어려움...
기본적으로 자유형기본자세, 그레꼬몸싸움 등등 어렸을때부터 나오는 훈련량에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이미 언더훅 오버훅 50대50파이는순간 체력 쭉쭉빠지고 시작
레슬링기술도 너무 멋지고 깊이가 깊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을 활용해야하는 피지컬,체력,정신력이 없으면 쉽지 않다는이야기
저기서 주목해야하는건 엘리트중 초초천재 레슬러인 김지현에게 채완기가 암바그립을 잡았드는걸 주목해야함 저 둘은 운동경력은 물론이고 깊이 시작한 깊이 부터가 다른 상황
채완기 과거에 합기도부터 여러 종목했지만 엘리트체육인은 아니고, 체대생체육인출신vs올림픽 메달리스트 엘리트체육인인데 결국 주짓뗴로가 암바를 잡아버렸음..
채완기도 일반인은 절대 아님 넘사벽이고 절대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주짓뗴로지만 사실 김지현은 그걸 100배는 넘는사람이지..
일반인,생활체육인기준으로 강해지는데에는 주짓수만한게 없음..엘리트레슬러vs주짓떼로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레슬러가 이길확률이 높지만, 일반인들 기준으로 생체레슬러vs생체주짓떼로하면 생체주짓떼로가 이길확률이 상당히 높음
주짓수는 결국 스파링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커리큘럼으로 시작한 무술이기때문..
물론 주짓뗴로중에 레슬러만한 피지컬가진사람도 많고, 레슬러들중에도 피지컬보다는 기술적인사람이 엄청나기 많지만 그 종목 특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함..
레슬러는 무섭지만 일반인은 성인된이후 우리가생각하는 강력한 레슬러가되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종목선택을 잘해야함...
생활레슬링 3년해본 결과, 생체여도 뒤로 갈 수록 엄청난 자신감이 옵니다. 그리고 관장님들 성향인지 레슬링 교육의 문화인지 모르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게 레슬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많이 연구하다보니 레슬링 기술들의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했지 관장님들이 알려주시진 않았음) 어찌 됐건 3년 정도 하니 몇 대 맞아도 잡아 던지고 누르고 누른거 들어서 내리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레슬러는 주짓수 안배우면 주짓수한테 지겠더라고요. 레슬링 기술을 하고 바닥으로 가면 할 게 없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레슬링이 잡아 내려 찍기 시작하면 답 없음.
인간 자체의 우위로 보면 정지현이 제일 쎄다고 봅니다. 종목으로도 레슬링을 원픽으로 꼽고 싶네요.
암바 잡혔을 때 정지현이 들어 올렸거든요.
그냥 뒀으면 아마도 바닥에 꽂혀다고 봐요.
정지현이 암바잡히기 전까지 기술을 안쓴건 안보시네요.레슬링 목기술도 많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레슬링했는데 시합지면 부모님보는 앞에서 처때리고 의자뿌사가 대가리찍히고 그다음에는 숙소와서 선배들한테 처맞고 단체기합받고 대가리박고 잠자고 코치안테 안맞아죽을라고 시합때 상대방 팔까지 꺽어가 뿌쑤고한기억이 생생하네요 ~~
군대갈래 다시 레슬링할레 하면 저는 군대다시갑니다 ㅋㅋ 군대가 너무편해
하먼
뭔 뇌피셜을 길게도 끄적이셨네
1대 다수는 복싱
여름엔 레슬링, 주짓수
겨울엔 무조건 유도죠
정지현 20년전 메달리스트인 40댄데 상대적으로 젊은사람들 축 사이에 껴서 저정도면..괜히 금메달리스트가 아니다 ㄷㄷ
주짓수는 피니쉬가 좋지만 땅바닥에서 붙는다면 레슬링에 한표! 복싱은 스탠딩에서 한방싸움이 중요할듯하고 유도또한 땅바닥에서 싸운다면 사람 죽을정도의 충격으로 메다 꽂을수있음. 결론은 그냥 재밌게 잘봤음ㅋㅋㅋ
유도엄청쎄요 아는동생이 유도를한달정도 댕겼는데 제가복싱을1년정도해서 스파링했는데 저한테엄청뚜까맞고 팔한쪽잡길레 쎄게잡은것도아닌데 잡힌상태에서 글러브로 계속치는대도 안놓드라구요 제팔잡고 엎어치걸더니 저는때리는상태에서 그냥붕떠버렸어욬ㅋㅋㅋ 쎄게메치진않았는데 이게힘조절도되드라구요 만약진짜 싸우는상태였다면 제허리가 부러졌을듯해요 ㅋㅋ
뭘 냅다 꽂아 ㅋㅋㅋ교도소 갈 일 있냐? ㅋㅋㅋ 유도가 실전에서는 제일 낫지 상대방 안 다치게 제압이 되는데
주짓수만 가지고는 심듬
눕히기 전까지의 복싱이나 테이크다운(유도 레슬링)이 있어줘야 빛을 발함
주짓수 테이크 다운 씁니다. 왜 없다고 생각하죠?
레슬링 유도 선수같은 전문 선수보다 못한거지 레슬링식 유도식 양자를 다씁니다.
마이크 타이슨 같은 핵빠따가 아니면 한방에 못보냅니다.
어쨌건 붙으면 테이크 다운을 하거나, 아니면 붙잡고 가드로 끌고 내려가면 개미지옥이 시작되는게 주짓수 입니다.
조준호 선수가 주짓수를1순위로 꼽는 이유가 그겁니다.
@@나만세-b1z테이크다운은 다 있지 제대로 안가르쳐서 실력좋게 쓸수있는 사람이 별로없는거지
ufc 초기 대회때 리얼 무규칙시절 주짓수가 다처바름 ㅋㅋㅋ
@@user-ih9fc1to8t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일부 체육관이 그렇다고 다른곳도 같다고 생각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전세계 주짓수 체육관이 몇개인데 우리나라 일부 체육관만 보고 다 그렇다 생각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식도 없는데 말이 짧네? 매너가 그것밖에 안되나?
길거리는 싸커킥이 가능해서 마냥눕는다고 다 유리한건 모르겠음 주짓수
룰있는 가정하에 사기인거지
누가 길에 누워있는애 곱게 가드안에들어가줌
조준호님 예능감은 역시 대박 ㅋㅋㅋ
정지현 선수는 최근에도 그리스가서 그레코로만 시니어 세선 금메달 따신 레전드
매미킴 채널은 격투기 채널이 아니라 개그맨 채널인듯ㅋㅋ
사실 실전은 정답이 없죠. 일대일, 다수등 상대의 상태에 따라 다른 문제이기에 종목별 순위는 의미없을수 있습니다. 조준호 선수 겸손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 제일 멋지네요~ 스포츠인 답습니다
김동현은 레슬링, 주짓수, 복싱 모두 고수임
김동현 유도 베이스 인데 유도가 빠지네 너 모르지 ㅋㅋㅋㅋ
복싱은 솔직히 고수는 아님
@@히히뿡-h9o하지만 스턴건 궁극기를 가지고 있지😂
@@user-wv8ty1vy1m 그 스턴건 전압이 낮아서 ufc에선 잘 안통함
실전 효율성으로 따지면 복싱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복싱만으로 최강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복싱없이 최강도 될 수 없다
일반인 기준 복싱 최고,선수들 기준 레슬링이 최고 저승문호의 개인적인 발언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됨 물론 모든게 그렇지는 않겠지만
@@쏭-y1v말을 이렇게 못알아들어서야ㅋㅋ
복싱이 최강은 아니지만 복싱 없이는 최강이 될 수 없다 이 말도차 이해 못하면 인생 어떻게 살아감ㅋㅋ
@@쏭-y1v 영타이거는 주짓수만 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ㅋㅋ. 종합격투기 대 복싱 mma룰로 하면 당연히 복싱이 지죠
걔는 mma잖아 ㅋㅋㅋㅋㅋㅋ
베이스가 노기 그래플링,레슬링 깔고 기는건데 @@쏭-y1v
@@쏭-y1v 야 이 멍청한 사람아 ㅜ.ㅜ 영타이거 킥복싱 출신이야 ㅜ.ㅜ
유도는 무도와 스포츠 실전성의 매력을 다 갖추고 있어서 저는 유도를 더 좋아해요...ㅋㅋㅋ 유도도 조준호오빠 때문에 좋아하게 된건데 이렇게 오빠 유도로 대결하는 컨텐츠 대환영입니다ㅠㅠ 유도 1위찍어보자!!!!
유도와 레슬링은 근접전에서 유리하고,
복싱은 하체를 공격하거나, 하체의 공격이 없으니 그 점에서는 불리하고,
결국 상체와 하체를 모두 사용하고,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종목이 가장 우수하지 안을까 생각됩니다.
같은 조건의 체격을 가진 선수끼리 대결할 경우에 말입니다.
정지현 선수는 힘이 그냥 넘사벽이네요. 힘 좀 쓴다는 선수들 중에서도 센 것 같네요. 동체급에서는 톱이 아닐까 싶습니다
컨텐츠
너무잘 뽑았어요 ㅋㅋ너무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코믹적였던 컨텐츠도 다시 보고싶네요. 단원들과 빠박이 관장님과..진짜 재밌어서 한번에 몰아보고 구독 꾸욱 눌렀음..그립ㅋ 그냥 갠적인 의견임.. ㅋ
너무재밌어요 이런컨텐츠 ㅠㅠ
조준호의 겸손, 자존심 버리고, 웃기려고,,멋진사람
시대가 변해도 재밌는 이종격투기 최강무술 논쟁. 컨텐츠 뻔하지만 그래도 진짜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입담들이 다들 너무 좋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욬ㅋㅋㅋ
ㅋㅋㅋㅋ 꿀잼이네요
18:12 동현이형 순간적으로 낙법 치는거 너무 멋있네 ㅎㅎ
신종훈관장님 멋있다 여유가 느껴짐
7:55부터 미쳤다 조준호 ㅋㅋㅋㅋㅋ 역시 충만한 예능감
근데 이거보니까 더더욱 뭐가 1등인지 모르겠는게 서로 각각 상성이 있어보여서 역시 결국엔 그 상성의 이유를 보완한 MMA가 짱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Mma는 그냥 다 합친 거라 무술 종목 강함 논할 때 제외해야함.
레슬러가 복싱, 주짓수 배운 거나 주짓수가 킥복싱, 레슬링 배운 게 mma라 넘사죠.
mma 도 결국 스포츠라 룰이랑 체급이 깡패지
사커킥, 헤딩 있으면 모름
@@uuunanda6270 그것도 다 mma가 가장 잘 쓴다. Mma는 넘사임.
@@uuunanda6270 그냥 복싱+ 레슬링
복슬러만 해도 거의 준무적급임 ㅋㅋ 거기에 주짓수까지 장착했다? ㅋㅋ 거의 무적임 ㅋㅋ
거기에 킥까지 장착했다? 완전 무적임 ㅋㅋ
맞는말임 기준을 격투나 싸움으로 했을때 mma가 최강이고 나머지는 완성되지않은 반쪽자리 무술들임
실전싸움에선 복싱이 최고라고 했습니다. 레슬링이나 주짓수, 유도같은 종목들이 약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실전에선 아스팔트 바닥, 의자, 책상 술병 등 주변의 지형지물, 상대가 한명이 아닌 다수일 경우 등 워낙 많은 변수가 있어서 함부로 그라운드로 내려가면 아무리 프로선수라도 위험하다고 하죠. 그래서 스탠딩 상태에서 빠르고 강하게 상대를 타격해서 쓰러트릴 수 있는 복싱이 실전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다니엘 코미어 아저씨가 말했어요...
서로 죽여야 끝나는 상황이면 레슬링 주짓수가 1위겠네요
Hermano no hay peleador más disciplinado que un Luchador Olímpico, podría adaptarse rápidamente a lo que le pongas, te lo digo en serio... La mayoría de Campeones de UFC fueron luchadores en High School algunos a nivel All of American como DC, Tony Ferguson, Colby Covington, Justin Gaethje, etc
일단 더 넷이서 싸우면 레슬링 정지현 선수가 압도적일듯ㅋㅋ
조준호님 채널에서 싸움의신 재미있게봤었는데 연장선 같네요.ㅋ
조준호님 너무재미있으세요. 미국,다케스탄들 레슬링이 mma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서 레슬링이 제일 쎈것같은데 의외의 결과네요.그래플링,타격은 별도로 순위를 매겨야 할것같아요. 서로의 결도 다르고,근래 격투기는 타격이나 레슬링 양쪽 다 별도로 연습해야 하니까요.
아 조준호님 너무 웃기네요 입담이 와 .. 요즘 화나는 일만 생겼는데 영상보구 울면서 웃었네요.. 한참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b
이번에 주짓수 배우려고 찾아보다가 영상 보게 됐는데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남경진vs김동현 실전싸움 전성기로 붙으면 누가 유리할까요? 링아니고 실제거리입니다 친구들과 2시간째 토론중입니다
동현형이죠.. ufc가 가장 실전에 맞는 대회니까요 남경진님은 타격도 약하시고요
한방 싸움이라 사실 랜덤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김동현이 유리해 보임. 주먹으로 안 끝나고 붙어도 김동현이 그래플링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타격은 김동현이 완승이라
눈팅만 하고 있다가 ㅋㅋㅋ
김동현 선수님 건강히 오래오래 받으면 합니다.오늘도 행복한 바이러스 감사합니다
복싱은 스텝과 잽 활용해서 눈 찌르고 낭심 터치고 해야지 ..저렇게 안전이 크게 보장되고 매너 게임하는 상태에선 복싱이 제일 할게 없지....이소룡이 진작 하던 발상인데..
9라운드동안 처때리는 운동인데 한방이 다른종목에 비해 없는건 맞지
핸드랩만 감은 채로 풀빠따 휘둘러야 밸런스가 맞음 16온스 글러브 끼고 조절해서 쳐봐야 누가 태클 못 들어감ㅋㅋㅋ
@@bour.bonnnn 그래봤자 신종훈은 아무것도못함 ㅋㅋㅋ 검정하고 할때 한방도 못때리고 처맞기만 하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딱인줄
@@핑핑핑123 아니 사실적으로 눈알이랑 낭심 터치는게 킥파워만큼 필요해???손이 발보다 빠르고 회수도 효율적이고..눈알은 킥한방은 커녕 손가락으로만 찔러도 되는데...mma룰이 아니잖아.. 손과 스텝을 잘다루는 복싱도 무규칙에선 엄청 강하지...태권도처럼 발차기를 주무기로 쓰는거는 좀 비효율적이다 넘어지기도 좋고
@@user-ad5fh6qu6l 응 ~ 테이크다운 시켜서 밑에 깔아놓고 눈깔 파버리는게 훨씬쉬움 ㅅㄱ 복싱 조빱
결국에 최고 수준에서의 경쟁이라면 MMA 선수가 최고로 강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한 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게 모든 것을 배워야 강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부분.
김동현 포함 저기 5명이 모두 키 체중이 같다는 가정이면 결국에 저기 종목들을
김동현은 모두 배워봤지만 한 종목씩 분야 별로 대결하면 상대가 안될 거임.
근데 정지현 채완기 조준호에겐 타격이 없고 신종훈에겐 그래플링이 없지만
김동현은 모두 가능하니 결국엔 MMA 선수가 가장 강하다는 것인데
이 부분만 보아도 특정 종목이 강하냐가 아니라 타격과 주짓수 레슬링을 얼마나 골고루 잘 하느냐가 관점인 셈.. 존존스만 보아도 저 3가지를 너무나 잘 하는 모습..
그래서 나는 실전성이라는 것은 소수의 선수들이 아닌 대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성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해 보지는 않았지만 주짓수 같은 경우 일반인이 배우기 매우 어려워 보이고
실전에 쓰이기 까지는 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복싱이나 레슬링이 우리 눈에 익숙하고 배우기 쉬운 동작들로만 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나는 일반인들 기준이라면 배우는 데 어렵지 않은 종목들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결국에 실전성이라는 것은 내가 실전에서 몸이 알아서 그때 그때 반응을 하느냐가 관건인데
나는 종목이 결국에는 어려울수록 일반인들 기준으론 실전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눈에 익숙하고? 동작이 크게 어렵지 않은 레슬링과 복싱에 현실적으로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채완기 관장처럼 모든 상황에 길이 보이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나는 깔리면 그 순간 무조건 쳐 맞는다 생각하는 부분.. 그래서 단순하게 일반인들에게 기준을 놓고 가정한다면
강하고 빠르게 상대방을 넘어 트리기 쉬운 레슬링과 서 있을 때 순간적으로 콤보로 상대를 때릴 수 있는 복싱이 실전성과 현실성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분.
님글에 웃고갑니다 ㅋㅋ 싸움 못하는 애들이나 하는게 MMA인데 ㅋㅋ MMA선수가 최고로 강하다니 ㅋㅋㅋㅋ
각 종목 이름도 못내본 사람들이 각종목 겉핥기하고 가는데가 MMA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컨텐츠 재밌어요. 5분 모두 건강하세요 💪😁
14:35 뭘 던지지 말란 건가요?
ufc자체가 그렇듯이 , 타격은 복싱 , 그라운드는 주짓수 ,
레슬링 베이스는 뭔가 힘 스피드 유연성 인간자체가 강하니까 거기다가 기술만입히면 걍개쌤 ..
복싱이 약해 보이지만 격투기의 기본이 복싱이지! 복싱이 되야 다른 기술이 가능함.
2:40 정수리 스파이크의 달인 배구레전드 후인정은 안모시나요?
18:06 조준호 선수 최강 필살기
복싱, 킥복싱, 주짓수, 유도배운 사람이 길거리 싸움랭킹 정리해드림
1대 다수 싸움 : 무좆건 복싱
ㄴ * 주짓수 앉아서 기술걸다가 다른 놈한테 싸커킥 맞고 뒤짐
1대 1 싸움 : 레슬링
ㄴ 유도는 길에서 도복 입은 상대가 없기 때문에 기술이 제한적
종합 상위 : 복싱, 레슬링
종합 하위 : 주짓수, 유도
이게 맞지
현직 경찰관입니다. 유도3단 이고요 체력 관리 차원에서 도장을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레슬링하는 분(키 170cm, 체중 약65kg정도)이 도장에 놀러왔습니다. 결과는
우리 도장 12명 있었는데요. 12명 전부 초토화되었습니다. 일단 기술 자체가 안먹힙니다. 기본 근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사람인가 싶었죠. ㅠㅠ 나중에 물어보니 데드리프트를 250kg를 3회 든답니다.
엘리트 코스로 수련하신분 아니셨을까요 12명 상대할만한 체력수준이 이미 일반인은 아닌듯
@@devilOnew그 분이 도대회 메달 수상 경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도장에도 도대회 2등 하신 분이 있는데요. ㅠㅜ상대가 안되었습니다. 그냥 레슬링 하셨던 분들은 유도 하셔도 충분히 상위권 유지 가능한 것 같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면 뒤에서 잡히면 기술이 먹히기 전에 폐까지 압박되서 그냥 숨을 못쉽니다. 저도 체중 80kg 키 175cm 인데요. 어디가서 힘으로는 밀린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당기는 힘이 좀 좋아서 허리후리기를 잘 하거든요. 문제는 일단 당기는 게 안됩니다.ㅠㅜㅠㅠ뒤에서 잡힌 느낌은 갈비뼈가 으스러지기 바로 직전까지 조여듭니다. ㅠㅠ
@@usarmycorp 저도 현직입니다 ㅎㅎ 주짓수하는데 레슬링 못이깁니다
@@usarmycorp그럼 레슬링이란 무슬이 강하다기보단 레슬링하신는분들이 보통 강했기때문에 강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OwOjason 레슬링은 근력 운동을 많이해서 하다보면 강해져요 ㅋ 무술 배우면서 헬스도 같이 하는 느낌의 운동이죠.
저 모든종목을 합친 MMA,매미킴 멋집니다. 1위 매미킴 벨트 가져가세요
조준호님이 예능감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유도 빼고 복싱 레슬링 주짓수 단일 종목으로 배웠음. 레슬링 주짓수를 먼저 하고 복싱을 후순위로 두는 게 나음. 레슬링 주짓수는 재능보다 시간과 노력이 절대적임. 복싱 등의 타격은 재능만 있으면 10년 차나 1년 차나 재능으로 메꿈. 타격은 생활체육으로 해서 엘리트로 가는 게 가능한데 레슬링이나 주짓수는 어려움
초창기 이종격투기에서는 주짓수가 유리한게 맞았음. 그때는 MMA 개념이 아니라 자기 주종목만 가지고와서 타 격투술과 싸운거니까 결국에는 부비적 부비적 하다가 생소한 주짓수 서브미션 걸려서 재미 많이 봤지. UFC 초창기에 그레이시가 그랬음. 다만 이제는 레슬링 + 타격이 주류고 주짓수는 + @ 개념임.
그런 그레이시가문이 동양인 사쿠라바선에서 정리됨😂
주짓수가 단일종목 실전성 1위인건 벌써 몇십년 전 밝혀짐.
지금처럼 종합격투기(그라운드, 타격 이것저것 필요한거 다 배움) 개념이 아니라 이종격투기 (내가 잘하는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한개만 잘함) 시절 다 밝혀짐
실제로 검증된 결과로 봤을때,
ufc 처음 열렸을때 그때는 종합격투기(mma)개념이 없었음. 각자 하는무술 태권도, 쿵푸, 가라데, 레슬링, 복싱, 킥복싱등 단일무술 가지고 옴. 급소공격, 박치기, 머리잡기도 가능한 무규칙 격투기였음. 근데 자기보다 체중 몇십키로 많이나가는 애들 호이스그레이시가 주짓수로 다 잡고 ufc 1회 부터 3회까지 우승해버림.
타격을 모르는사람이 타격고수한테 본능으로 방어할수있는게 10이라면, 그라운드개념을 모르는사람이 본능으로 그라운드를 방어할수있는건 1임. 대신에 어느정도 이스케이프(탈출)나 태클방어(스프럴)연습만해도 공략이 가능하긴함.
@@PrimalFear247 사쿠라바는 주짓수의 파훼법을 정확히 알고있었던 종합격투기 선수고
@@PrimalFear247 그 사쿠라바도 지금 노기 주짓수 대회 뛰고있음
굳이 나눌필요 없다. 모든 종목에 장단점 있고 꼭 실전에 사용하라고 배우는게 격기운동도 아니고 자신감증진이나 체력증진 또는 자신에게 하나의 도전의미일수도 있고 종목과 상관없이 오래 수련하고 종목 당 탑급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존경받을만하다 그게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실전에서 경우의 수는 거의 무제한이 아닐까요?
어떤 격투기든 어느정도의 수준에 이른다면
비슷할 것이라고 봅니다
조준호 선수 너무 잼있음 ㅋㅋ 종목별 맞짱 유트브 다 봤었는데 여기서 부활하는구나~ 복싱 + 레슬링 조합이 최강이라고 생각함
1대1은 레슬링, 1대 다수는 복싱, 본인이 안다치고 제압하는건 주짖수,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할 때는 유도 이게 맞는듯
멋있게 넘기는건 유도가 최고지
결론은 일반인 자기방어의 관점에선 복싱,그래플링,주짓수 다 필요합니다.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타격으로 깔끔하게 보내는게 쉽지않고 엉켜서 몸싸움 길게안가고 바닥으로 내려가는 순서입니다.그때 주짓수,유도의 굳히기를 모르면 누워서 냥냥펀치 밖에는 ㅜㅜ 그래서 주짓수가 너무 중요한거지요.만일 위의 종목중 단한가지만 수련해야한다면 레슬링,유도(그래플링)에 표를 주고싶네요.(저는 일반인 호신의 관점에서 생각 적어봤습니다.)왜 그래플링이냐면,주먹에서 밀리더라도 재빨리 거리좁힐 여지가 있고,그때 메치기로 넘겨버리고 계속 때린다면 승기를 잡을 공산이 크기때문이죠.
조준호는 그냥 예능인이네요 ㅋㅋ
주짓수 레슬링 유도 복싱순 봅니다
자랑스런 스포츠 영웅분들이 이렇게 모이시다니 크햐~~~ 👍
[주짓수는 안해봤지만 무에타이, 레슬링, 유도, 현재는 mma 수련중인 일반 남성이 생각하는 길거리 싸움 랭킹]
1.일반 관원 수준 싸움 : 복싱-레슬링-유도-주짓수
위 순위 근거는 보통 싸움이 근거리, 대부분 실내에서 갑작스럽게 시비가 붙는 형식이기때문에 가장 빠르게 내지를수있는 주먹이 우세. 또한 주먹을 맞아보지 않는 그라운드 기반 체육은 대부분 잽맞으면 눈감고 머리와 허리가 뒤로 젖혀지며 오픈가드로 열리게 되어있음. 잽뻗은 뒤로는 그냥 샌드백되는거임.
2. 아마추어 선수급 싸움 : 레슬링-주짓수-유도-복싱
선수들이랑 스파링 몇번 해본 결과 킥싸움 주먹싸움 아무리 몇번 맞춰도 다리걸고 넘기면 아무것도 할수가없음. 그냥 파운딩맞다가 서브미션당함.
3. 프로 레벨 : 주짓수-유도-레슬링-복싱
여기부터는 사실 체급과 그 사람 자체의 강함, 근성 및 연습량의 차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주짓수를 안배운사람이라면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위 순위선정.
그리고 프로선수들이 길거리에서 잘 싸우지는 않지만, 작년 말에 주짓수 관장님이랑 길에서 언쟁벌인적있습니다. 다들 길에서 겸손하세요. 요즘 운동하는애들 많아서 잘못걸리면 임플란트박습니다.
이게 맞음 주짓수 마냥 땅 기어봐라 주변에 각목 비스무리한거 잡아들고 내려칠 시간 벌어주는 거지
이거지 이거 ㅡ이게 논란종결
조준호 선수 진짜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정지헌 선수 살짝 울컥한듯 ㅎㅎ 채완기 선수가 꺽이기 전에 잘 풀어줬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강자는 범인 앞에서 약한척 한다더니... 조준호 님이 이번 편은 하드 캐리 했네여~~~
영상 뒤에서 1등 선물 받았을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