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으니까 국어쌤이 우린 모두 다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는데 그 재능을 찾는게 제일 어려워서 공부를 하는거라고, 자신의 재능을 찾는 사람은 진짜 몇 안되고, 그 재능을 찾는 것보다 쉬운게 공부라서 우리가 공부하는거라고 말해주셨던게 기억난다… 우리한테 진짜 자잘자잘한 목표 하나라도 정해서 그거 이루면서 발전해보라고 엄청 응원해주셨는데ㅠㅠ 생각해보면 진짜 앞으로 몇 년만 버티면 되는 일인데. 그럼 지금 이게 다 추억이 될텐데ㅋㅋㅋ
”나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에요“ 라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지금 내 마음을 알아주는 가사인것같아.. 대인관계도 어렵기만하고 학교에선 왕따고 친구하나 사귀기도어렵고 남에게 상처만주는데다 공부도못하지만 이쁘고싶고 꾸미고싶고 하고싶은것 되고싶은것 너무 많아 혼란스럽기만하고.. 그런마음을 잘 알아주는 노래.. 들으면서 눈물만 나네
뭔가 멋지게 잘 해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 주눅들고 힘든 마음도 드는 것 같아요..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죠.. 그래도 지금처럼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며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해나가면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향해 갈 수 있을거에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며 한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할게요!
힘들다고 주저하지 말길, 실패는 하되 포기하지는 말길,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길, 혼자라고 느끼지 말길, 지금의 아픔이 언젠간 지나갈 것을 알고 버티길, 너무 자책하지 말길,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하지 말길,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끝까지 가보길, 자신을 너무 아프게 하지 말길, 조금은 행복하고 자주 웃길,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길.
정신적으로도 몸으로도 너무 지치고 힘든 하루고 너무 이 세상에 "내가 필요할까?","난 왜 존재하는 거지?","이런 취급받으려고 태어났나?"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하루인데 이 노래를 듣고 댓글도 보니 아~ 하루 더 살아가 보자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 기 공감이 갔으면 좋겠네요
존재감이 위협받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상처도 많이 받았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힘든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앞으로 한발자국 더 용기를 내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노력하는 자신을 많이 격려하며 용기내어 앞으로 빛날 나를 기대하며 살아가보기로 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정말 공감돼요 저희 모두 같이 힘냅시다 😊 저도 전에 제가 '이 세상엔 내가 필요할까' 라는 고민이라던지 많은 일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어떤 아이들이 저한테 인사를 해주더라고요, 그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을 보면 항상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인사를 할때마다 잘 받아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이 인사는 제가 이 세상의 필요가 있다는 기분을 들게 해줘요. 인사를 하면 "고마워" 라는 말을 들을 때가 많거든요. 그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죠.... 얘기가 길었네요. 그럼 모두 잘자요 ✨️ 내일도 응원해요❤😊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시고 착하게 지내게 되면 언젠가는 대우받고 마무리를 지을수 있을거에요 저도 다 힘들고 우울하고 가족간에도 이건 차별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매우 많지만 혼자 기회를 유명해지고 있어여! 화이팅 마지막으로 명언 몇개드릴께여! 나는 천천히 걷지만 뒤로 걷진 않는다 지난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기회는 항상 온다 그러나 우리가 잡지 못하고 있는것 💛💛💛 행복하세요 저는 스폰지밥을 가장 좋아하고 찐팬인데 저랑 닮은거도 많고 의지하고 스폰지밥처럼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 막 행동했었는데 되더라고요! 이건 저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아무튼ㅎㅎ힘내세요 이 글을 읽고 저한테도 답변부탁드려여ㅎㅎ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돼서 머리가 하루에도 수백가닥씩 빠지는 지경이 왔네요… 부모님이 저를 믿어주지 않아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모님은 믿어주시길 바랬는데… 아무도 제 꿈을 믿어주지 않아도 전 제 꿈을 향해 달려갈래요.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자신에 대한 의심에 물들지 않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울어본 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난다 그냥 왜 세상의 모든 실패와 불운은 내 것 같은지 이해가 도통 되지를 않는다 중학교 때 숱하게 했던 실패들 해봤다고 하기엔 너무 항상 일어났던 넘어짐들 좀 괜찮아지려나 했더니 또 넘어지고 상황은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절망적이고 죽고싶었던 날들 다 괜찮았다 그럭저럭 버틸만 했다 어차피 좋은 대학 가려면 이정도는 힘들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막상 앞에 닥친 현실이 너무 캄캄해서 나한테 위로도 남길 수 없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이제 딱 한 번 더하면 반짝이는 게 기다리고 있을 거란 말을 할 수가 없을 거 같다 나는 너무 힘들었고 매 순간 최선이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항상 내가 문제겠지 내가 못 알아차렸을 뿐이고 그래도 너무 잔인한 것 아닌가 다음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밤이 마지막 기억이었으면 좋겠어 아무도 나를 응원하지 않았으면 그냥 혐오했으면 좋겠어 맘편히 죽어버리게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중1입니다..! 요즘 가족간의 문제가 심해져서 너무 힘들어서 ㅈㅅ시도 까지 도전해본 사람입니다..! 실제로도 커터칼로 재 팔을 그은적도 많았고,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릴뻔한 적도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진짜 펑펑 울었네요..🥺🥺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고맙고 재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간 갈등으로 인해 ㅈㅅ시도까지 할 정도 였다니 정말 많이 괴로웠을 것 같아요. 답답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강한 마음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펑펑 울었을 작성자님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그럴 땐 현재 상황도 변화가 생기고 변수들로 인해 상황이 바뀔꺼라 생각들어요. 그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생각하며 음악으로, 그리고 휴식으로 자신을 돌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outreach1388 헉 감사해요..🥺🥺 아무한태 못 받았었던 위로를 이렇게나 받으니 좀 마음이 나아지는 거 같네요..ㅎㅎ 요즘에는 그래도 너무 힘들어도 재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ㅎㅎ 사실 재 꿈이 심리상담가인데 저처럼 힘든사람이 많이 없어지고, 그런 사람들에게 마음의 짐을 들어주고 싶어서 이 꿈을 꾸게 됐는데 댓글과 영상을 보니까 좀 더 살아볼려고 하는거 같아요 역시 무엇보다 재일 소중한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며 저는 이만 가볼께요 ! 조언 너무 감사드리고 다들 재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헉....ㅈㅅ시도 시도까지 할려고 했을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군요....그때는 이렇게 하시면 안 될까요?? 1.먼저 자신을 좋게 생각하세요. 2.그리고 위로가 될만한 것을 찾아 해보세요. 3.그래도 위로가 안 돼면 주위 친구나 아는 사람한테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4.그리고 당당히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거예요!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현영-d2d 헉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주위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한껏 나은 마음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다음에도 힘들어질때 꼭 그 방법으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마지막 추석 잘 보내세요☺️
안녕 얘들아?요즘 많이 힘들어..그치?울고싶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말야..다들 간단한 사춘기라던지 잠깐 그런다고 위로아닌 위롤 해주곤 하지.. 근데 있잖아?지금은 죽고싶고 당장이라도 사라지고 싶고 재능도 없고 도움안되는 사람일것 같아도,이건 잠깐의 키가 클때 아픈것 처럼 너희가 성장하고 행복해지기전 잠깐의 잠깐의 시간일 뿐이야,한달..두달뒤면 행복한 너희가 기다리고 있을껄?지금은 울고싶으면 참지말고 울고,졸리면 잠도 자고,잠을 못자면 뭐든 할힘이 안나잖아 울기위해서도 건강 챙기며 밥 먹고 잠 자고 힘들면 울고 저기 우리가보는 유명한 사람들 있잖아?많은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시작했어,이렇게 세상이 나빠보이고 싫은것 같아도..죽고싶어도..미래의 너희가 행복하게 살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나도 다 겪어 봐서 알아..나만 안되는것같고 나만 못하는것 같고..나만 버려진것 같고...하지만 모두가 다 처음부터 잘하는것 없잖아?우리들도 전부 하루하루 울고싶으면 울고 산책도 해보고 노래도 듣고 버티다보면 그것의 결과물이 언젠간 오게 되있어!지금 있는사람들이 다가 아니야!우리 지구에만 70억 인구인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조금 보면 다시 안볼사이인데 마음 많이 쓰지마 --나도 오늘밤 너무 힘들어서 자기전에 시간 조금내서 써보고 자러간다..모두 포기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행복한 하루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꺼야!..내 보잘껏 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들 잘자
I have a little dream 나는 작은 꿈이 있어요. A melody so sweet 달콤한 멜로디 In the morning light, every time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마다, I am thankful all of life 모든 것에 감사해요 I'm just a little girl 나는 그저 햇살같은 눈을가진 With sunshine in my eyes 어린 소녀에요 Singing every day 매일 노래 부르면서 Day and night thankful all the time 밤낮으로 항상 감사해요 Even if I'm afraid sometimes 가끔 두려운 마음이 들어도 There's no need to hide 숨지 않아도 돼요 When you see the bright light 밝은 빛이 보일 때 Just be who you want to be 되고 싶은 당신이 되세요 Oh, I'm little dreamer, fairytale 나는 동화 속 주인공 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에요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한 마음으로 I'll find my way 내 꿈을 찾으세요 I have to see 말할게요 The world shines so bright 세상은 밝게 빛나니까요 Oh, I'm a little dreamer, fairytale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하고 I am free 자유롭게 No matter where I go 어느 곳을 가더라도 I always keep going after my heart 앞을 향해 가볼거에요 I have a little wish 나는 세상에 나누고 싶은 To share with the world 작은 서원이 있어요 No one can bring you down 아무도 당신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Let you down 실망시킬 수 없어요 Love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세요 I've never thought I could 내 꿈을 포기할 수 있다고 Give on my dream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So you can't bring me down 그러니 나를 무너뜨리지 마세요 Don't bring me down 나를 끌어내리지 마세요 I am not afraid 나는 두렵지 않아요 Even if I'm afraid sometimes 가끔 내가 두렵더라도 Lead me to the way 길로 안내해주세요 When you feel loneliness 당신이 외로울 때 I will embrace you in my arms 당신을 품에 안아줄게요 Oh, am I little dreamer, fairytale 나는 동화 속 주인공 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에요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한 마음으로 I'll find my way 내 꿈을 찾을게요 I have to say 말할게요 The world shines so bright 세상은 밝게 빛난다고요 I am a little dreamer, fairytale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하고 I am free 자유롭게 Don't matter where I go 내가 어딘가를 가던 I always keep going after my heart 내 마음이 가는데로 가볼거에요
이 노랠 듣자 이유 모를 울컥함이 드네요.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쳤나봐요. 주변 친구들 모두 꿈을 어느정도 찾았고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중인거같은데 저만 제자리에 서서 땅을 파고있는거 같아요. 자리 조차 찾지 못하고 어디에 서있을지 무얼 해야할지 모른채로 시간만 낭비하며 살고있는 제 삶에 현타가 많이 왔었습니다. 저도 꿈을 찾을수 있겠죠? 언젠가는 제게도 멋드러진 꿈을 노력을 갖고 쟁취 할 수 있을거라 믿겠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주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저도, 여러분도 전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불과 1%를 남기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늘 포기 하지말고 더욱 열심히하여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여 성취감을 통하여 항상 행복하길 비록 행복해지는 것은 겉으론 쉽지만 속으론 어려운 것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이 항상 행복한 나날이 찾아와주기를..
이 댓글을 보신분들은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실거에요😊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의 편이 있고 또한 저도 있잖아요🥰 성적, 친구관계 등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그런 고민도 언젠가는 하나의 추억으로, 한때 그랬던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뭐든 즐기세요!! 못하는게 뭐가있겠어요🍀 항상 행운만 가득하시길!!
요즘 제가 좀 많이 이상해졌어요 사람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밝고 활기차던 제가 몇번의 상처로 자꾸만 작아지고 예전만큼 사람을 편하게 대하지 못하고 다 부질없다며 집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성격으로 바꾸는데 1년반이 걸렸었는데 요즘 다시 제가 원하지 않는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고 있는거같아 너무 두렵고 속상해요 그래서 전에도 그랬듯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노력해보려고해요 좋아서 선택한 전공이었지만 제 생각보다 저는 제 전공에 더 소질이 없었고 지금은 제 전공 분야가 전만큼 흥미도 없고 다른 일을 알아보자니 가슴 뛰게하고 수험생때처럼 절 움직이게 만드는 일을 찾고 싶은데 아직 못 찾았어요 괜히 조급해지지만 꾸준히 생각하고 알아보는중이에요 연애사 관련으로도 심란하고 온갖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다양하게 뒤섞이곤해요 지금은 제가 정신적으로 무너져있고 나약해졌지만 결국 다시 일어날거라고 믿어요 늘 그랬으니까요 :)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왈칵 나고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네요 조금씩 열심히 저를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볼게요 누가 쿡쿡 찌르고 밀쳐도 넘어지지 않는 단단했던 저를 꼭 되찾을게요! 좋은 밤 되세요 :)
안녕 언니 오빠들 , 난 은따를 당하고 있는 어느 초등 학생이야. 같은 무리였던 친구들중 한 친구가 날 무지 싫어해서 무리에서 반강제로 나가게되고, 현재까지 그 무리에게 뒷담 까이며 , 눈치받으면서 학교생활하고 있어. 난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왜그러는지 이유라도 알려주던가. 항상 그 아이들 때문에 인생이 살아가기 싫은데, 선생님께 말씀 드려도 선생님께선 아무것도 안하시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엔 상처 받으실까 두려워. 어린아이들 일이니까 별거 아니겠지 하겠지만 나 정말 힘들어 인생 선배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년 바뀌면 훨씬 나아져요. 그때까지 우울감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버텨야 해요. 우선 잠 많이 자고 운동도 꼭 해요. 학교에서 보는 작은 시험들도 전보다 잘보려고 노력해봐요. 집 오면 우울한 영상이나 음악 듣지 말고 밝은 음악 틀어둬요. 그렇게 일상 지키면 따돌림의 영향을 줄일 수 있어요. 삶을 길게 봤을 때도 도움이 되고요. 지내다 보면 잘 맞는 친구를 찾을 수 있어요. 그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싫어하는 애들과는 굳이 다시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정말 착하고 좋은 애들은 뒷담까거나 따돌림 시키지 않아요.
같이 일상을 보내던 친구들로부터 영문도 모르고 따돌림을 당하게 되어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을까요.. 지금도 힘들어 하고 계신 것 같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지금은 내가 부족하거나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너무 애쓰기 보다는 거리를 두고 나를 지켜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부모님과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말을 꺼내기가 힘들다면 나를 도와 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괜찮아요. 힘든 시간이 지나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만나게 되시길 응원 할게요.
전 듣기 전까지 하나도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아파요. 현실에 지쳐 아무 희망도 남지 않은 사람,매일매일 스스로를 해치는 사람,몇번이나 세상을 버렸지만 살아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분들이 물론 가장 힘들겠지만 들을때마다 제가 공허해져요 전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아버려서 자꾸 말문이 막히나 봐요.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안정적인 바탕이 되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어떡해야할까요
마음이 힘들어 음악을 찾아오셨나봅니다.. 토닥토닥..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열심히'하는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속상하고 좌절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는 있고 결국은 조금씩 나아갈 거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때론 울기도 하면서 힘든 마음을 풀고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가시길 응원 드려요.
자... 난 이 댓글을 달고 4년 뒤에 올거야. 나 많이 슬프고 아프고 찢어질 대로 찢어진것 같기는 한데, 앞으로 더 많이 상처 받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견뎌 보려구. 나 내가 원하는 대학 갈꺼구 내가 원하는 회사에 당당하게 붙을거야. 그리고 그 전까지 매번 내 삶을 포기하고 싶겠지만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할거야. 누가 나를 물어도 절대 물러나지 않을꺼야. 안그래도 뭣 같은데, 여기서 내가 죽거나 그러면 억울하자나. 나 지금 독서실이구 오늘은 2024년 10월 17일이야. 내가 다시 돌아왔을땐 슬퍼하지도 죽으려고 하지도 울지도 말고 웃고 있었으면 좋겠당. 자 그러면 다시 달려볼까????? 가자!!!!!!!!!!!!!!!!!
에구ㅠ요즘 삶이 너무 팍팍하고 힘이 들었나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노래 들으면서 그래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작성자님이 참 멋있네요. 어떤 일들로 인해 힘든지 다 알 수 없지만 너무 힘이 들 땐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기대어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무거운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 학업도, 다른 일들도 모두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작성자님의 오늘 하루도 온맘으로 응원할게요.
지나가는 언니오빠야들 내예기좀 들어줘 난 사실 1년동안 학폭을당해온 피해자야 2학년땐 밝았는데 3학년땐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펑펑 울기도햐고 남모르게 울기도 했어근데 새로사귄친구가 내 가슴을만지고 우리집에 멋대로 들어와서 내바지도 벗기고 놀리고 뒷담까고 따돌리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맘크게먹고 학폭에 신고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가해자가 되었어 이윤모르겠지만 돈인거같아 그래서 난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을뿐이야 참고로 나 초등학생이야 시간내줘서 고마워 +잘풀렸다고 되있었는데 잘안풀렸어요..
나도 초등학생이긴 하거든 (반말로 할게..)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때는 그 애에게 마음 속으라도 지면 안돼. 그러면 어느 순간 내가 다 잘못한것 같아지게 되고 다 하기 싫어질 거야.. 그리고 부모님께 말하거나 선생님한테 꼭 말해야해. 가해자로 몰리면 너는 결백하니까 잘 대처만 하면 될거야. 추천하자면 말빨로 하면 되긴해 ‘얘가 저 때리고 학폭하고 그랬어요..ㅠ’ 이런 식으로 가해자가 말하면 부정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기도해... 나는 괴롭힘을 당해본적이 없지만 너는 충분히 커서도 잘 될 아이야 힘내!
그래도 잘되고 있다니까 다행이네요. 정말.. 그게 해결되더라도, 남은 상처는 여전하겠지만 빨리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임에도 그런 일을 당했다는게 너무나 충격적이고 그 피해자가 어린 소녀라는 게 너무 마음 아프지만.. 그런 일은 언젠가 부메랑처럼 그 가해자들에게 돌아갈거에요. 너무 자책하고 슬퍼하지 마세요! 어리고 귀여운 당신이 성인이 될 때까지도 그 후에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친구들과 잘 지내며 웃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기도할게요. 언제나 화이팅!! 참고로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ㅎㅅㅎ
죽고 싶을만큼 너무 마음이 힘들고 괴롭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가 가족을 지켜야하기 때문인가요. 아이구... 얼마나 지치는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이 이렇게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이라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무거운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것으로부터 지쳐있고 도망치고 싶다면 가끔은 쉬어가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지만 미뤄왔던 일들을 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해요. 그럼 내일 하루는 가족만이 아니라 작성자님 스스로를 위해 조금이라도 살고 싶어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24.4.23🍁😌 이 노래 들으며 왜 과거의 내가 이렇게 타인의 시선을 그렇게 두려워했을까 /부족한 것을 나 탓을 했을까 싶었어요... (강박과 나 자신에 갇혀서요)그 것도 4년동안이요.. 2년동안 현타가 오고 저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그런 제가 싫고 미웠고 비난했어요.. 그런데 달라지는 건 없었어요... 6년동안 주도적으로 살질적으로 하거나, 변한게 없었어요.. 그래도 어때요.. !! 저 자신이 비난받아야 하나요? 이상한 거에요..? 난 이겨낼 수 있어요. 꼭 다 빨리 이뤄야 괜찮은 사람인가요? 이젠 변화할 때가 되었어요... 과거의 저로 인해 괴로워하거나 그걸로 싫어하기보더는, 현재의 나를 위해 이제 보내주랴고요!!🥹 대인관계도 내가 주체작으로 맺는 그런 관계로요! 앞으로의 나야 두고보아라!-! 0:04 -0:40 어렸을 때 꿈 / 0:41-1:07, 두려움, 용기 / 1:08- 1:29 꿈으로 나아가기 / 1:50- 2:22 실망, 힘듦, 자책, 포기x고 이겨내기
24.9.14 다시 이때 노래 듣게 되네요! 1개월 뒤에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바로 쉽게 똭 고쳐지는 건 아닌가봐요! 😢 이때 잘 안되는 나의 글을 올리기 두렵지만, 용기를 가지고 다시 글을 올려요! 그래도 목표를 다시 점검하는 차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올해에 너는 분명 이루리라 ❤❤❤
나를 둘러싼 버거운 상황과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죽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하셨다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우리에게는 앞을 보고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좋은 노래를 듣고 짧게라도 하늘도 바라보며 위로를 받는 시간도 필요해요. 지금까지 힘들었을 나의 마음을 다독이며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만나게 되길 응원 할게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입니다 요즘 저의진로의 대해서 너무 고민이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중간 정도라서 항상 고민 입니다 어떨때는 성적이 좋고, 어떨때는 좋지 않아 항상 고민입니다 ㅠ 학원을 적게 다니는것도 아니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 중학교 공부는 더 어려운데 어떻게해야 할까요?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을 실망 시켜드리기도 싫어서 ㅠ 어떻게 하죠? 그리고 대학도 안정된 대학을 가고 싶은데 지금 제가 하는 만큼으로는 대학이고 뭐고 안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ㅠ 그래서 요즘 저에게 짜증도 나고 화도 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노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중학교 공부와 나아가 대학 진학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꽃 피우는 시기가 다른 것 같아요. 짧은 호흡으로 너무 급하게 나아가면 숨이 차고 너무 지칠 수도 있지요.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아주 먼 곳까지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나를 다독여보면 어떨까요. 미영장-z2z님이 원하는 대학까지 완주할 수 있길 응원 드려요.
..ㅎ...어쩌다..제가 ㅈㅅ시도 까지 할 지경이왔을까요 ㅈㅎ도 수없이 했는데 자국이 그대로 남았어요 ㅎ..실제로 ㅈㅅ해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습니다..ㅎ..13살이면..청춘이죠..?..ㅎ..청춘이겠죠..근데 저는 공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9시간 동안 과외를 하고요2시간 동안 숙제를 합니다..자지도 못하고..커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어쩌면 좋을까요..?
얼마나 오랜 시간을 아프셨을까요. 괴롭고 힘든 시간들을 스스로 아프게 하며 버텨온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왔어요..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학업.. 지금도 혼자서 힘들어 하고 계신지 걱정이 되어요. 한번의 상담으로 삶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 보면 어떨까요. 나를 도와 줄 기관과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시길 바래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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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ne Music 채고 🎶
이것만을 기다렸습니다
이 노래 들으니까 국어쌤이
우린 모두 다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는데 그 재능을 찾는게 제일 어려워서 공부를 하는거라고, 자신의 재능을 찾는 사람은 진짜 몇 안되고, 그 재능을 찾는 것보다 쉬운게 공부라서 우리가 공부하는거라고 말해주셨던게 기억난다… 우리한테 진짜 자잘자잘한 목표 하나라도 정해서 그거 이루면서 발전해보라고 엄청 응원해주셨는데ㅠㅠ 생각해보면 진짜 앞으로 몇 년만 버티면 되는 일인데. 그럼 지금 이게 다 추억이 될텐데ㅋㅋㅋ
좋은 국어쌤이시네요^^
저희 선생님은 언젠가 시간이 지나 진짜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내 과거가 발목을 잡지않게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너무 와닿은 말…
와 진심 댓글 보다가 울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나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에요“ 라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지금 내 마음을 알아주는 가사인것같아.. 대인관계도 어렵기만하고 학교에선 왕따고 친구하나 사귀기도어렵고 남에게 상처만주는데다 공부도못하지만 이쁘고싶고 꾸미고싶고 하고싶은것 되고싶은것 너무 많아 혼란스럽기만하고.. 그런마음을 잘 알아주는 노래.. 들으면서 눈물만 나네
뭔가 멋지게 잘 해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 주눅들고 힘든 마음도 드는 것 같아요..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죠.. 그래도 지금처럼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며 작은 것 부터 하나씩 해나가면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향해 갈 수 있을거에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며 한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할게요!
공부하면서 들었는데 울컥한 건... 영어 다 알아듣는 건가? 멋지다
못 알아 들어서 울컥했어요😢
@@user-aespaWINTER.Min-doon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알아듣는다는 것에 울컥 한 거 아닐까요?
다른 팝송에 비해서 쉬운편이라 알아 들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콩-z4w 동요 수준이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여기까지 찾아왔을까, 힘들어 하지 마. 잘 하고 있어, 널 한번만 더 믿어봐.
힘들다고 주저하지 말길, 실패는 하되 포기하지는 말길,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길, 혼자라고 느끼지 말길, 지금의 아픔이 언젠간 지나갈 것을 알고 버티길, 너무 자책하지 말길,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하지 말길,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끝까지 가보길, 자신을 너무 아프게 하지 말길, 조금은 행복하고 자주 웃길,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길.
정신적으로도 몸으로도 너무 지치고 힘든 하루고 너무 이 세상에 "내가 필요할까?","난 왜 존재하는 거지?","이런 취급받으려고 태어났나?"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하루인데 이 노래를 듣고 댓글도 보니 아~ 하루 더 살아가 보자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 기 공감이 갔으면 좋겠네요
존재감이 위협받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상처도 많이 받았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힘든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앞으로 한발자국 더 용기를 내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노력하는 자신을 많이 격려하며 용기내어 앞으로 빛날 나를 기대하며 살아가보기로 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정말 공감돼요
저희 모두 같이 힘냅시다 😊
저도 전에 제가
'이 세상엔 내가 필요할까' 라는 고민이라던지
많은 일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어떤 아이들이 저한테 인사를 해주더라고요, 그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을 보면 항상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인사를 할때마다 잘 받아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이 인사는 제가 이 세상의 필요가 있다는 기분을 들게 해줘요. 인사를 하면 "고마워" 라는 말을 들을 때가 많거든요. 그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죠.... 얘기가 길었네요. 그럼 모두 잘자요 ✨️
내일도 응원해요❤😊
이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어...
살아볼게요 열심히 살아서 결국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절대로 포기하지 안을게요 모두 꼭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날이 많이있기를!!!! 힘겨운 날은 잘이겨내기를!!!!!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시고 착하게 지내게 되면 언젠가는 대우받고 마무리를 지을수 있을거에요 저도 다 힘들고 우울하고 가족간에도 이건 차별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매우 많지만 혼자 기회를 유명해지고 있어여! 화이팅 마지막으로 명언 몇개드릴께여!
나는 천천히 걷지만 뒤로 걷진 않는다
지난일은 후회하지 않는다
기회는 항상 온다 그러나 우리가 잡지 못하고 있는것
💛💛💛 행복하세요 저는 스폰지밥을 가장 좋아하고 찐팬인데 저랑 닮은거도 많고 의지하고 스폰지밥처럼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 막 행동했었는데 되더라고요! 이건 저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아무튼ㅎㅎ힘내세요 이 글을 읽고 저한테도 답변부탁드려여ㅎㅎ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내느라 너무 고생이 많아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멋지고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온맘으로 응원할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있겠지만 그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배우고 성숙해지는 작성자님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행복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항상 하루하루를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잘 해결해갈 거라고 믿어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돼서 머리가 하루에도 수백가닥씩 빠지는 지경이 왔네요… 부모님이 저를 믿어주지 않아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모님은 믿어주시길 바랬는데… 아무도 제 꿈을 믿어주지 않아도 전 제 꿈을 향해 달려갈래요.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자신에 대한 의심에 물들지 않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요 당신의 꿈을 우리 모두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요 🍀
🙏저도 응원을 해 드릴게요.
어떤 꿈인진 모르겠지만 그꿈을 향한길에서
🍀행운이 있기를 빌고,
또 그사이에서 ☘️사소하더라도 밝은 미소을 잊지않고 행복할수 있기를 빌게요.'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뜻 한데요~😊'
@@BJE-l4e감사합니다😭
@@38_590감사합니디😭
저도 응원해드리거 싶습니다. 🤗부모님도 믿어주시지 않는다면 누구보다 절망감이 크실 것 같아요.😢 제가 그 마음을 다 해아릴 수는 없을 것 같지만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이 댓글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마음이 편안해진다..
진짜 울컥한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지긋지긋한 세상... 이 노래가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위로해주길...❤
나는 내 자유대로 살아갈수 있어.., 안될거란 상각하지마 난 자유야...
이렇게 많이 울어본 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난다
그냥 왜 세상의 모든 실패와 불운은 내 것 같은지 이해가 도통 되지를 않는다
중학교 때 숱하게 했던 실패들
해봤다고 하기엔 너무 항상 일어났던 넘어짐들
좀 괜찮아지려나 했더니 또 넘어지고 상황은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절망적이고 죽고싶었던 날들
다 괜찮았다 그럭저럭 버틸만 했다
어차피 좋은 대학 가려면 이정도는 힘들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막상 앞에 닥친 현실이 너무 캄캄해서 나한테 위로도 남길 수 없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이제 딱 한 번 더하면 반짝이는 게 기다리고 있을 거란 말을
할 수가 없을 거 같다
나는 너무 힘들었고 매 순간 최선이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항상 내가 문제겠지 내가 못 알아차렸을 뿐이고
그래도 너무 잔인한 것 아닌가
다음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밤이 마지막 기억이었으면 좋겠어
아무도 나를 응원하지 않았으면 그냥 혐오했으면 좋겠어
맘편히 죽어버리게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중1입니다..! 요즘 가족간의 문제가 심해져서 너무 힘들어서 ㅈㅅ시도 까지 도전해본 사람입니다..!
실제로도 커터칼로 재 팔을 그은적도 많았고,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릴뻔한 적도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진짜 펑펑 울었네요..🥺🥺좋은 노래 듣게 해줘서 고맙고 재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간 갈등으로 인해 ㅈㅅ시도까지 할 정도 였다니 정말 많이 괴로웠을 것 같아요. 답답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강한 마음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펑펑 울었을 작성자님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그럴 땐 현재 상황도 변화가 생기고 변수들로 인해 상황이 바뀔꺼라 생각들어요. 그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생각하며 음악으로, 그리고 휴식으로 자신을 돌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outreach1388 헉 감사해요..🥺🥺 아무한태 못 받았었던 위로를 이렇게나 받으니 좀 마음이 나아지는 거 같네요..ㅎㅎ
요즘에는 그래도 너무 힘들어도 재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ㅎㅎ 사실 재 꿈이 심리상담가인데 저처럼 힘든사람이 많이 없어지고,
그런 사람들에게 마음의 짐을 들어주고 싶어서 이 꿈을 꾸게 됐는데 댓글과 영상을 보니까
좀 더 살아볼려고 하는거 같아요
역시 무엇보다 재일 소중한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며 저는 이만 가볼께요 ! 조언 너무 감사드리고 다들 재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헉....ㅈㅅ시도 시도까지 할려고 했을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군요....그때는 이렇게 하시면 안 될까요??
1.먼저 자신을 좋게 생각하세요.
2.그리고 위로가 될만한 것을 찾아 해보세요.
3.그래도 위로가 안 돼면 주위 친구나 아는 사람한테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4.그리고 당당히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거예요!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시현영-d2d 헉 좋은 말 너무 감사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주위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한껏 나은 마음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다음에도 힘들어질때 꼭 그 방법으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마지막 추석 잘 보내세요☺️
@@리옐Riyel
진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2년 전에 너무 힘들었는 데
지금은 제가 할일과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농구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6학년입니다❤❤
힘내세요!
와 저 진짜 울컥했어요…ㅠ 노래가사도 너무 좋고 진짜 행복한거는 제가
영어를 알아들어요…🥲
근데 힘들때 들으면 너무 좋은 곡이에요.
노래 진짜 취저 .. 처음보는 가수인데 목소리 너무 깔끔해요 ㅜㅜ
안녕 얘들아?요즘 많이 힘들어..그치?울고싶어도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말야..다들 간단한 사춘기라던지 잠깐 그런다고 위로아닌 위롤 해주곤 하지..
근데 있잖아?지금은 죽고싶고 당장이라도 사라지고 싶고 재능도 없고 도움안되는 사람일것 같아도,이건 잠깐의 키가 클때 아픈것 처럼 너희가 성장하고 행복해지기전 잠깐의
잠깐의 시간일 뿐이야,한달..두달뒤면 행복한 너희가 기다리고 있을껄?지금은 울고싶으면 참지말고 울고,졸리면 잠도 자고,잠을 못자면 뭐든 할힘이 안나잖아 울기위해서도 건강 챙기며 밥 먹고 잠 자고 힘들면 울고
저기 우리가보는 유명한 사람들 있잖아?많은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시작했어,이렇게 세상이 나빠보이고 싫은것 같아도..죽고싶어도..미래의 너희가 행복하게 살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나도 다 겪어 봐서 알아..나만 안되는것같고 나만 못하는것 같고..나만 버려진것 같고...하지만 모두가 다 처음부터 잘하는것 없잖아?우리들도 전부 하루하루 울고싶으면 울고 산책도 해보고
노래도 듣고 버티다보면 그것의 결과물이 언젠간 오게 되있어!지금 있는사람들이 다가 아니야!우리 지구에만 70억 인구인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조금 보면 다시 안볼사이인데 마음 많이 쓰지마
--나도 오늘밤 너무 힘들어서 자기전에 시간 조금내서 써보고 자러간다..모두 포기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행복한 하루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꺼야!..내 보잘껏 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다들 잘자
I have a little dream
나는 작은 꿈이 있어요.
A melody so sweet
달콤한 멜로디
In the morning light, every time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마다,
I am thankful all of life
모든 것에 감사해요
I'm just a little girl
나는 그저 햇살같은 눈을가진
With sunshine in my eyes
어린 소녀에요
Singing every day
매일 노래 부르면서
Day and night thankful all the time
밤낮으로 항상 감사해요
Even if I'm afraid sometimes
가끔 두려운 마음이 들어도
There's no need to hide
숨지 않아도 돼요
When you see the bright light
밝은 빛이 보일 때
Just be who you want to be
되고 싶은 당신이 되세요
Oh, I'm little dreamer, fairytale
나는 동화 속 주인공 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에요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한 마음으로
I'll find my way
내 꿈을 찾으세요
I have to see
말할게요
The world shines so bright
세상은 밝게 빛나니까요
Oh, I'm a little dreamer, fairytale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하고
I am free
자유롭게
No matter where I go
어느 곳을 가더라도
I always keep going after my heart
앞을 향해 가볼거에요
I have a little wish
나는 세상에 나누고 싶은
To share with the world
작은 서원이 있어요
No one can bring you down
아무도 당신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Let you down
실망시킬 수 없어요
Love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세요
I've never thought I could
내 꿈을 포기할 수 있다고
Give on my dream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So you can't bring me down
그러니 나를 무너뜨리지 마세요
Don't bring me down
나를 끌어내리지 마세요
I am not afraid
나는 두렵지 않아요
Even if I'm afraid sometimes
가끔 내가 두렵더라도
Lead me to the way
길로 안내해주세요
When you feel loneliness
당신이 외로울 때
I will embrace you in my arms
당신을 품에 안아줄게요
Oh, am I little dreamer, fairytale
나는 동화 속 주인공 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에요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한 마음으로
I'll find my way
내 꿈을 찾을게요
I have to say
말할게요
The world shines so bright
세상은 밝게 빛난다고요
I am a little dreamer, fairytale
동화 속 주인공처럼 작은 꿈을 꾸는 소녀
With joy in my heart
행복하고
I am free
자유롭게
Don't matter where I go
내가 어딘가를 가던
I always keep going after my heart
내 마음이 가는데로 가볼거에요
쩐다...
공부 하다가 들어 는데 갑자기 눌물이나온다😢
힘들었던 삶이 선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사소한 것에도 미소를 짓던, 내가 원하는 것을 꿈꾸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제목 그대로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노래에요. 지친 수험생활에 이 노래를 알게 되어서 행복해요.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모두 힘내세요!
목소리, 가사가 사람이 빠져들게 하네요! 차에서 듣고 있는 중인데도 가사 하나하나를 들으며 해석을 하다보니 가사가 너무 좋네요 맨날 성적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학생인데 "I am free" 라는 말을 듣고 갑자기 울컥함이 올라오네요
이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번아웃 왔는데 이 노래 듣고 위로 받을게요
내가 잘하고있는게 맞는지 남들보다 뒤쳐지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가는길이 옳은게 맞는지 항상 모르겠고 답답하고 항상 내가 또 왜이러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노래가
너무 따듯하고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우연히 들으신 노래였어도
그 행복이 영원하시길.
이 노랠 듣자 이유 모를 울컥함이 드네요. 저도 제가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쳤나봐요. 주변 친구들 모두 꿈을 어느정도 찾았고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중인거같은데 저만 제자리에 서서 땅을 파고있는거 같아요. 자리 조차 찾지 못하고 어디에 서있을지 무얼 해야할지 모른채로 시간만 낭비하며 살고있는 제 삶에 현타가 많이 왔었습니다. 저도 꿈을 찾을수 있겠죠? 언젠가는 제게도 멋드러진 꿈을 노력을 갖고 쟁취 할 수 있을거라 믿겠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주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저도, 여러분도 전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불과 1%를 남기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늘 포기 하지말고 더욱 열심히하여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여 성취감을 통하여 항상 행복하길 비록 행복해지는 것은 겉으론 쉽지만 속으론 어려운 것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이 항상 행복한 나날이 찾아와주기를..
우영우배우님같은 맑고 청량하고 뭔가 모범생스러운 스타일이라 개죠음
주토피아도 그립고...걍 모든게 그리워요
아..맞아요 ㅠㅠ 주토피아 그래도 내년에 2 나온대요!!
@@2011._.pretty 헐 그런가요?? 보면 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세요? 힘드시다면,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 따위는 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내 자신을 사랑하면 세상이 좋아보여요. 항상 나의 자존심을 깎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더 노력해 봐요. 화이팅!
이 댓글을 보신분들은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실거에요😊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의 편이 있고 또한 저도 있잖아요🥰 성적, 친구관계 등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그런 고민도 언젠가는 하나의 추억으로, 한때 그랬던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뭐든 즐기세요!! 못하는게 뭐가있겠어요🍀 항상 행운만 가득하시길!!
요즘 제가 좀 많이 이상해졌어요
사람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밝고 활기차던 제가 몇번의 상처로 자꾸만 작아지고 예전만큼 사람을 편하게 대하지 못하고 다 부질없다며 집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성격으로 바꾸는데 1년반이 걸렸었는데 요즘 다시 제가 원하지 않는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고 있는거같아 너무 두렵고 속상해요 그래서 전에도 그랬듯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때의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노력해보려고해요
좋아서 선택한 전공이었지만 제 생각보다 저는 제 전공에 더 소질이 없었고 지금은 제 전공 분야가 전만큼 흥미도 없고 다른 일을 알아보자니 가슴 뛰게하고 수험생때처럼 절 움직이게 만드는 일을 찾고 싶은데 아직 못 찾았어요 괜히 조급해지지만 꾸준히 생각하고 알아보는중이에요
연애사 관련으로도 심란하고 온갖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다양하게 뒤섞이곤해요 지금은 제가 정신적으로 무너져있고 나약해졌지만 결국 다시 일어날거라고 믿어요 늘 그랬으니까요 :)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왈칵 나고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네요 조금씩 열심히 저를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볼게요 누가 쿡쿡 찌르고 밀쳐도 넘어지지 않는 단단했던 저를 꼭 되찾을게요! 좋은 밤 되세요 :)
으아ㅏ 넘넘 이쁘자나ㅠㅠ🫶🏻❣️😅
크리스마스 감성 개사랑해ㅠ
2024년도 들으시는분ㅠ
ㅠㅠㅠㅠㅠㅠㅠ(진짜울음)
가끔은 지쳐 쓰러져도 되고 가끔은 포기해도 괜찮아
여러분 얼굴, 성적, 인간관계 같은 명분이 없어도 괜찮아요. 잘하는 거 없어도 살아나갈 수 있어요. 의미는 점점 찾아가면 돼요.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랑 비슷한 느낌도 드네요!
수고했어 내일을 살아갈 위로가 필요한 너에게
수학을 다른 친구들보다 잘 못 하는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이 노래 듣고 극복 해냈어요... ㅠㅠ 저도 마침 경찰 하고 싶은 터라 응원 잘 받고 갑니다 ㅠㅠ!
이 노래 부른 예윤이라는 사람 채널 들어가보니 가수가 꿈인 학생인 것 같던데 정말 멋지네요.
세계 최고 가수가 되길 빌어요😊
안녕 언니 오빠들 , 난 은따를 당하고 있는 어느 초등 학생이야. 같은 무리였던 친구들중 한 친구가 날 무지 싫어해서 무리에서 반강제로 나가게되고, 현재까지 그 무리에게 뒷담 까이며 , 눈치받으면서 학교생활하고 있어.
난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왜그러는지 이유라도 알려주던가. 항상 그 아이들 때문에 인생이 살아가기 싫은데, 선생님께 말씀 드려도 선생님께선 아무것도 안하시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엔 상처 받으실까 두려워. 어린아이들 일이니까 별거 아니겠지 하겠지만 나 정말 힘들어 인생 선배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당신의 편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말씀드려보세요!
학년 바뀌면 훨씬 나아져요. 그때까지 우울감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버텨야 해요. 우선 잠 많이 자고 운동도 꼭 해요. 학교에서 보는 작은 시험들도 전보다 잘보려고 노력해봐요. 집 오면 우울한 영상이나 음악 듣지 말고 밝은 음악 틀어둬요. 그렇게 일상 지키면 따돌림의 영향을 줄일 수 있어요. 삶을 길게 봤을 때도 도움이 되고요. 지내다 보면 잘 맞는 친구를 찾을 수 있어요. 그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싫어하는 애들과는 굳이 다시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정말 착하고 좋은 애들은 뒷담까거나 따돌림 시키지 않아요.
같이 일상을 보내던 친구들로부터 영문도 모르고 따돌림을 당하게 되어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을까요.. 지금도 힘들어 하고 계신 것 같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댓글을 남겨요. 지금은 내가 부족하거나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너무 애쓰기 보다는 거리를 두고 나를 지켜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부모님과 힘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말을 꺼내기가 힘들다면 나를 도와 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괜찮아요. 힘든 시간이 지나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만나게 되시길 응원 할게요.
전 듣기 전까지 하나도 몰랐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아파요. 현실에 지쳐 아무 희망도 남지 않은 사람,매일매일 스스로를 해치는 사람,몇번이나 세상을 버렸지만 살아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분들이 물론 가장 힘들겠지만 들을때마다 제가 공허해져요 전 세상을 너무 쉽게 살아버려서 자꾸 말문이 막히나 봐요.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안정적인 바탕이 되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어떡해야할까요
아직 초등학생인데 공부 스트레스가 크네요.
시험문제 3개만 틀려도 하늘 무너진 듯이 밤새 우는 재가 싫습니다.
요새 쫓기는 기분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자는데 이거 듣고 자면 마음이라도 편해요.
응원받고 갑니다!
(어린이는 어린답게!)
마음이 힘들어 음악을 찾아오셨나봅니다.. 토닥토닥..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열심히'하는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많이 속상하고 좌절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는 있고 결국은 조금씩 나아갈 거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때론 울기도 하면서 힘든 마음을 풀고 새로운 에너지로 채워가시길 응원 드려요.
오늘 친구 한명을 잃었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진짜 계속 들어도 너무 좋아요,,😥💗
와...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힘들었는데 이거 듣고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
오늘 3모 봤는데 진짜 눈물 난다
힘내요 저는 3모 수학 72점 받았었는데 수능 때 82점 받았습니다! 기적 같은 일은 아니어도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테니까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힘네여
@@eunnho 현역 고3입니다 원하는 대학 갈수 있게 같이 노력해봐요😊
수능날에만 잘보면 되죠.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날까지 파이팅. 응원해요.
지나가다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ㅜ 감사합니다
목소리 달콤하당
저는 ㅇㅅ고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선플달기 프로그램 중입니당!,
정말 위로가 되는 따뜻한 노래입니당 ㅠㅠㅠ 밤마다 듣고 힘이 되고 이써요ㅠㅠ
너무 감사해여…마음이 너무 편하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여..너무 울컥하고 그래서..이렇게 쓰네여..! 너무 감사해여..
❤
사는게힘들었는데 이노래들니까 울어슴😢😢😢ㅠㅠ
인간관계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되는노래 들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 노래가 정말 좋네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듣다보면 눈물이 고이네요 ..
자... 난 이 댓글을 달고 4년 뒤에 올거야. 나 많이 슬프고 아프고 찢어질 대로 찢어진것 같기는 한데, 앞으로 더 많이 상처 받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견뎌 보려구. 나 내가 원하는 대학 갈꺼구 내가 원하는 회사에 당당하게 붙을거야. 그리고 그 전까지 매번 내 삶을 포기하고 싶겠지만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할거야. 누가 나를 물어도 절대 물러나지 않을꺼야. 안그래도 뭣 같은데, 여기서 내가 죽거나 그러면 억울하자나. 나 지금 독서실이구 오늘은 2024년 10월 17일이야. 내가 다시 돌아왔을땐 슬퍼하지도 죽으려고 하지도 울지도 말고 웃고 있었으면 좋겠당.
자 그러면 다시 달려볼까?????
가자!!!!!!!!!!!!!!!!!
기다릴게요
우리가 너무 좋고 감동이에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당
와.. 요즘 삶이 너무 팍팍해서 힘들었는데 공부하면서 이노래 들으니 너무 힘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예윤님 목소리도 너무 감미롭공..
에구ㅠ요즘 삶이 너무 팍팍하고 힘이 들었나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고 노래 들으면서 그래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작성자님이 참 멋있네요.
어떤 일들로 인해 힘든지 다 알 수 없지만 너무 힘이 들 땐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기대어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무거운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 학업도, 다른 일들도 모두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작성자님의 오늘 하루도 온맘으로 응원할게요.
0:48 주디:이 새끼가 누굴 건드려?
위로곡 혼자걷지않을거예요도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울릴 수 있는 노래에요
와! 곡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대박이에요 융융님! 아니 예윤님! ^^♡
안녕하세요 저는 초 6입니다 일단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더 열심히 공부를 할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빛을 향해 달려갈 것이고 저는 그에 따라 좋은 결과도 따를 것 입니다 저는 꼭 내일의 저가 빛나겠죠....?
현재 중학생입니다. 지금의 본인도 충분히 밝게 빛나고 있을 거예요, 자신을 충분히 믿고 다짐처럼 빛을 향해 달려 나가세요! 그러면 내가 원래 가진 밝을 빛도 잃지 않고 더 단단한 빛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당신의 빛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요즘 아이돌에 대한 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딱 이노래.들으니까 눙물이 나면서 더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해요...평생의 은인이에요 요즘 진짜 부모님에 반대도 심하고 내가 왜 살고있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진짜 위로 되네요..감사합니다 진짜...💗
화이팅
감사함니다..@@takeonemusic8962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지나가는 언니오빠야들 내예기좀 들어줘 난 사실 1년동안 학폭을당해온 피해자야 2학년땐 밝았는데 3학년땐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펑펑 울기도햐고 남모르게 울기도 했어근데 새로사귄친구가 내 가슴을만지고 우리집에 멋대로 들어와서 내바지도 벗기고 놀리고 뒷담까고 따돌리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맘크게먹고 학폭에 신고했는데 어느순간 내가 가해자가 되었어 이윤모르겠지만 돈인거같아 그래서 난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을뿐이야 참고로 나 초등학생이야 시간내줘서 고마워 +잘풀렸다고 되있었는데 잘안풀렸어요..
@@Hub12936 아니요 그 가해자들이 제가 한말이 다 거짓말이래요 그래서 전 친구 골탕먹일려는 가해자가 된거구요
나도 초등학생이긴 하거든 (반말로 할게..)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때는 그 애에게 마음 속으라도 지면 안돼. 그러면 어느 순간 내가 다 잘못한것 같아지게 되고 다 하기 싫어질 거야.. 그리고 부모님께 말하거나 선생님한테 꼭 말해야해.
가해자로 몰리면 너는 결백하니까 잘 대처만 하면 될거야. 추천하자면 말빨로 하면 되긴해 ‘얘가 저 때리고 학폭하고 그랬어요..ㅠ’ 이런 식으로 가해자가 말하면 부정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기도해...
나는 괴롭힘을 당해본적이 없지만 너는 충분히 커서도 잘 될 아이야 힘내!
@@Hub12936 현제는 그중에 한명이 양심이있어서 사과하고 목격자이기도 해서 유리해지고 있어요
잘풀려서 내일 삭제할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되고 있다니까 다행이네요. 정말.. 그게 해결되더라도, 남은 상처는 여전하겠지만 빨리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임에도 그런 일을 당했다는게 너무나 충격적이고 그 피해자가 어린 소녀라는 게 너무 마음 아프지만.. 그런 일은 언젠가 부메랑처럼 그 가해자들에게 돌아갈거에요. 너무 자책하고 슬퍼하지 마세요! 어리고 귀여운 당신이 성인이 될 때까지도 그 후에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친구들과 잘 지내며 웃는 시간들이 많아지길 기도할게요. 언제나 화이팅!! 참고로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ㅎㅅㅎ
힐링곡이네요❤
제발 누가 1시간 짜리좀 제발ㄹ 진짜 ㅠㅠㅠㅠ
반복기능 써보세용
연속재생 하세용
1시간 버전 업로드했습니다🖤
내 아까운 인생 버리지 안을게요
할 수 있다 버틸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많이 지친 것 같아 저도 같이 응원하고 싶어 댓글 달아요. 권아인님 할 수 있어요! 버틸 수 있어요! 해낼 수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 이 힘든 상황도 지나갈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어보길 바래요! 저도 많이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죽고싶어도 내가 사는 이유는.. 가족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죽고 싶을만큼 너무 마음이 힘들고 괴롭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유가 가족을 지켜야하기 때문인가요.
아이구... 얼마나 지치는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이 이렇게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이라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무거운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것으로부터 지쳐있고 도망치고 싶다면 가끔은 쉬어가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지만 미뤄왔던 일들을 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해요.
그럼 내일 하루는 가족만이 아니라 작성자님 스스로를 위해 조금이라도 살고 싶어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여기있는 모든분들...행복해지길...제발...제발로......제발...행복해지게해주세요....제발....제가 할수있는건 다 할테니까...여기있는 모든분들이..행복해지도록해주세요 달님...부탁드려요...제발...
24.4.23🍁😌
이 노래 들으며 왜 과거의 내가 이렇게 타인의 시선을 그렇게 두려워했을까 /부족한 것을 나 탓을 했을까 싶었어요... (강박과 나 자신에 갇혀서요)그 것도 4년동안이요.. 2년동안 현타가 오고 저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그런 제가 싫고 미웠고 비난했어요.. 그런데 달라지는 건 없었어요... 6년동안 주도적으로 살질적으로 하거나, 변한게 없었어요.. 그래도 어때요.. !! 저 자신이 비난받아야 하나요? 이상한 거에요..? 난 이겨낼 수 있어요. 꼭 다 빨리 이뤄야 괜찮은 사람인가요?
이젠 변화할 때가 되었어요...
과거의 저로 인해 괴로워하거나 그걸로 싫어하기보더는, 현재의 나를 위해 이제 보내주랴고요!!🥹
대인관계도 내가 주체작으로 맺는 그런 관계로요!
앞으로의 나야 두고보아라!-!
0:04 -0:40 어렸을 때 꿈 /
0:41-1:07, 두려움, 용기 /
1:08- 1:29 꿈으로 나아가기 /
1:50- 2:22 실망, 힘듦, 자책, 포기x고 이겨내기
🫶
우리 조금씩 천천히 함께 나아가봐요!! 화이팅!!
가보자!!!!!
24.9.14 다시 이때 노래 듣게 되네요!
1개월 뒤에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바로 쉽게 똭 고쳐지는 건 아닌가봐요! 😢
이때 잘 안되는 나의 글을 올리기 두렵지만, 용기를 가지고 다시 글을 올려요!
그래도 목표를 다시 점검하는 차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올해에 너는 분명 이루리라 ❤❤❤
인생 노래 확정
이 노래 맨날 듣는중..ㅋㅋ
주토피아랑 넘 찰떡 ㅠㅠㅠ❤
와 이렁 가사 너므 좋다 메이저 팝송들도 거의 다 사랑 사랑사랑인데 내 인생을 고민해보게 만들어주는 가사네
라고 했는데 팝송이 아니구나 ㅋㅋㅈㅅ.. 근데 우리나라 노래가 더 글킨해
좋다노래
24.4.22 목솔ㅣ 너무 달달하고 쥬토피아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
1시간짜리 만들어주세요😢
올려드렸습니다
@@takeonemusic8962
제 소원이 이루어지다니요 🙏 감동해보렸어요 😭 ❤
이제죽음이란 쪽으로 생각하지않아야겠네요....
와 개좋다,,
알고리즘이 요즘 힘든거 알고 이 노래를 선물로 보내줬네요
요즘 공부 압박으로 난 죽어야돼라는 생각 하고 있었는대 너무 위로가 되요
알고리즘아 고마워
나를 둘러싼 버거운 상황과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죽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하셨다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우리에게는 앞을 보고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좋은 노래를 듣고 짧게라도 하늘도 바라보며 위로를 받는 시간도 필요해요. 지금까지 힘들었을 나의 마음을 다독이며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만나게 되길 응원 할게요.
이런 노래가... 감사합니다...
나 이런 노래 너무좋앙
노래방드가쟈..ㅜ
와 진짜 새벽에 공부전에 몸풀기로 들었는데 90% 이상 해석되서 그런지 눈에 눈물이나옴
아니...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영어 시험 쳤을때 20넘 맞아서 엄마한테 혼나고 그런애가 지금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러......왜 알아듣고있는거야...ㅜㅜ
언젠간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Y.J-i1f 좋은 말 감사합니다ㅜㅜ
며칠전 새벽 4시에 이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한참을 울었었음 공부가 뭐길래 왜 우리들을 이 새벽까지 불안에 떨면서 못자게하는지... 왜 우리들은 하루에 3시간도 못자가면서 공부해야하는지.. 세상한테 서러웠음
공부안해도 돼요
하고싶은걸 찾고 열심히만 하세요
너무이쁘다
저도 공부하면서 들었는데 울었어요.....근대 오빠가 달래주었어요
좋은 오빠네요. 힘내세요 ❤❤❤❤❤❤❤
저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입니다 요즘 저의진로의 대해서 너무 고민이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중간 정도라서 항상 고민 입니다 어떨때는 성적이 좋고, 어떨때는 좋지 않아 항상 고민입니다 ㅠ 학원을 적게 다니는것도 아니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ㅠ 중학교 공부는 더 어려운데 어떻게해야 할까요?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을 실망 시켜드리기도 싫어서 ㅠ 어떻게 하죠? 그리고 대학도 안정된 대학을 가고 싶은데 지금 제가 하는 만큼으로는 대학이고 뭐고 안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ㅠ
그래서 요즘 저에게 짜증도 나고 화도 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노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중학교 공부와 나아가 대학 진학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꽃 피우는 시기가 다른 것 같아요. 짧은 호흡으로 너무 급하게 나아가면 숨이 차고 너무 지칠 수도 있지요.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아주 먼 곳까지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나를 다독여보면 어떨까요. 미영장-z2z님이 원하는 대학까지 완주할 수 있길 응원 드려요.
현 중3이에요. 이런 생각 하시는 분은 자체로도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차근차근 하고싶은 것, 해야하는 것 나눠서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같기도, 다르기도 한 각기 사람들 속에 섞여지내지만 때론 외롭고 맘아프고 내 존재감이 희미해지는 것 같기도 해서 맨날 울기만 하는 내가 싫다... 어쩌지..
ㅠㅠㅠ
림버스 라는 게임의 주연 돈키호테랑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이제 점점 갈수록 행복해지는데 아니라 더 힘들어 지겠지?
가끔진짜 죽고 싶을때 있어은데 이노래 듣고 잘살게 다고 결심 했습니다
좋네요
2:02 저 큰 거에 당근 하나 들어있는 거 뭐냐 ㅋㅋ
..ㅎ...어쩌다..제가 ㅈㅅ시도 까지 할 지경이왔을까요 ㅈㅎ도 수없이 했는데 자국이 그대로 남았어요 ㅎ..실제로 ㅈㅅ해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습니다..ㅎ..13살이면..청춘이죠..?..ㅎ..청춘이겠죠..근데 저는 공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9시간 동안 과외를 하고요2시간 동안 숙제를 합니다..자지도 못하고..커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어쩌면 좋을까요..?
얼마나 오랜 시간을 아프셨을까요. 괴롭고 힘든 시간들을 스스로 아프게 하며 버텨온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왔어요..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학업.. 지금도 혼자서 힘들어 하고 계신지 걱정이 되어요. 한번의 상담으로 삶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 보면 어떨까요. 나를 도와 줄 기관과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시길 바래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