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끝나는 시각..ㅎㅎ 노래가 정말 좋네요 항상 부모님은 항상 말씀하시죠 결과만 보시곤.. ㅇㅇ이는 잘하니깐 괜찮겠지~ ㅇㅇ이는 혼자서도 잘 해내니깐 ㅇㅇ이는 이번에도 잘 봤겠지... 아니에요 저도 걱정해주세요 저 괜찮지 않아요 힘들어요 저도 아직 어린아이에요 무서워요 뭔가에 쫒기는것같아요 가뿐해보이지만 전 항상 신경쓰고 여기서 추락할까봐 위태로워요 추락했을때의 시선때문에 무서워요 저좀 지탱해주세요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아직 홀로서기는..힘들어요 이번시험기간에도 어두운 집에서 홀로 울고싶지않아요 힘들어요 맘놓고 울수있는 품이 필요해요 동생들만 어린게아니에요 누나라고 걔네보다 마음이 굳건해진건 아니에요 아직도 제 마음은..언제 터질지 모르겠어요 울음이 터지지않도록 꽉 움켜잡고있는데 이러다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12년 동안 쌓아 왔던 것이 단 며칠 후면 끝난다고 생각을 하니 또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시러이지만 생기부 챙기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원한 대학 모두 붙을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 남은 16일 더 파이팅해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볼 05년생들 모두 화이팅!!!!
참 대한민국 살기 어렵습니다. 대학교 나와도 원하는 직장 들어가기는 정말 힘들고, 들어가서도 업무 난이도, 업무량에 치여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것 조차도 어렵지만 그 와중에도 팀원들과도 경쟁중이고... 참 어렵습니다. 원하는 직장에 못가면 못가는대로 또 고생길 열리구요. 주변에 안좋은 소식도 들려오는 요즘... 청년 고독사, ㅈㅅ .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수능 진짜 별거 아니다. 잘보면 좋은거고 못봐도 나쁜게 아니야... 인생의 방향이 얼마나 다양하고 제각각인데, 수능 하나로 인생이 달라지는 건 정말 아니다. 수능 대박나서 서울대에 가도 인생이 펴는건 아니야. 지방대를 가서도 행시에 합격하는 사람이 있고, 앞으로 살아가는 걸 결정하는건 그때그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 시기를 견디고 잘 보내고 대비하는지에 따라 달린거지. 그러니까 절대 포기하지말고 노력대비 결과가 안좋다고 좌절하지 말고, 학벌에 욕심이 있다면 재수를 해도 나쁘지 않고 삼수를 해도 문제 될 건 전혀 없어.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라. 수능형 인간이 아닌 사람도 많아. 정말 재능이 많은데도 수능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사람도 있어. 그렇다고 매번 미끄러진다는 얘기는 아니야. 언젠가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 주어진 결과에 좌절만은 안하길 바란다. 아쉬움이라는 감정에 그치고 그 감정을 토대로 더 성장하는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란다. 고3들아 화이팅!
벌써 수능이 다가오네요 !! 모든 고3분들이 그저 지금까지 해오신 모든 것만이라도 수능에서 최대한 발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저도 정말 not ok이인 적이 정말 많았어서인지 가사에 너무나도 공감하면서 고3분들 말고도 이 세상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전부 화이팅입니다! 🔥❤️🩹 오늘도 고마워요 때잉님 💪🏻
다들 노래로 한번 댓글로 한번 위로받고 가면 좋겠네요! 다들 힘든시기 겪을때마다 난 왜 쟤처럼 저게 안될까 할때가 있을텐데 그때 심정이 노래에 잘 담긴것같아요. 수험생분들 뿐만 아니라 훤하고 밝은 길을 앞둔 많은 분들이 주저말고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한해에는 올해보다 나은게 있을거에요 ! 때잉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어떤 순간에도 그 일이 가장 크게 느껴만 질거에요. 수능도 마찬가지구요. 어른들이 수능 그거 뭐 별 거 아니다 라고들 말하지만 여러분의 노력에 대한 값어치는 절대 별 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어요. 진짜 거의 보름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파이팅!
걱정해줘 난 안괜찮아 이 가사 공감되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누가 그러더라구 항상 밝게 웃으라며 무표정이라며 그래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아요 웃으면서 일하고 화가나는 상황도 화 안내면서 웃는모습을 유지하며 내가 실수 하기를 기다렸듯이 혼내키시고 회사에서 울음을 참고 말을 예뿌게 하라던 사람이 정작 제겐 상처를 주시죠.., 집에 와서 울고 초라해보이는 내 모습 어두운 표정 지친 몸 보니 이게 나지 오늘 하루도 애썼어 상처주는 사람들 본인에게는 너그럽고 나에게는 극 예민하시고
모든 고3 선배님들 화이팅!!! 지난 시간들에 쏟아부었던 노력들이 있기에 꼭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많이 착잡하고 걱정되는 마음이겠지만.. 모두 잘 될거라고 믿어봐요! 모두들 원하던 성적 받으시길 바래요. 지금 이렇게 떨리고 힘든 상황에서 힘내는 여러분을 존경하고 응원해요!💖💖
학원이 끝나는 시각..ㅎㅎ 노래가 정말 좋네요 항상 부모님은 항상 말씀하시죠 결과만 보시곤.. ㅇㅇ이는 잘하니깐 괜찮겠지~ ㅇㅇ이는 혼자서도 잘 해내니깐 ㅇㅇ이는 이번에도 잘 봤겠지... 아니에요 저도 걱정해주세요 저 괜찮지 않아요 힘들어요 저도 아직 어린아이에요 무서워요 뭔가에 쫒기는것같아요 가뿐해보이지만 전 항상 신경쓰고 여기서 추락할까봐 위태로워요 추락했을때의 시선때문에 무서워요 저좀 지탱해주세요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아직 홀로서기는..힘들어요 이번시험기간에도 어두운 집에서 홀로 울고싶지않아요 힘들어요 맘놓고 울수있는 품이 필요해요 동생들만 어린게아니에요 누나라고 걔네보다 마음이 굳건해진건 아니에요 아직도 제 마음은..언제 터질지 모르겠어요 울음이 터지지않도록 꽉 움켜잡고있는데 이러다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릴 둘러싼 세상은 단단해요. 잠시 삐끗하고 실수해도 괜찮아요. 지금 당장은 내 노력이 보답받지 않는 것 같고, 버거워도 언젠가는 다 돌아오더라고요. 누군가는 알고, 특히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그 경험은 분명 큰 자산으로 남을거에요. 조금만 더 화이팅
25 수능을 볼 예비 고3입니다. 선배님들 얼마 안남으신 수능 정말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어쩌면 십대를 바친 대학이라는 목표를 앞두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듣는 모든 말이 불안이 되고 부담이 되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응원을 전하는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 선배님들을 응원하리라 믿어주세요. 모든 기량을 다 펼치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쇼트에서 우연히 듣고 풀로 들으려고 왔어요 많은 고3분들이 위로 받으셨나봐요. 수능 고생하셨습니다 젊은분들이라 얼마든지 꿈을 꿀 수 있는 나이가 부럽네요!! 내일모레 마흔 바라보는 백수는 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살고 있지만 너무 세상이 힘들어요ㅜㅜ 속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라 울컥합니다ㅠㅠ
오늘도 실수를 많이해서 상사에게 엄청 깨졌네요.. 저도 실수를 안하고싶어도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제가 능력부족으로 노력을 안한다 생각하지만 저 나름대로 계속 노력을 하고있는데 그것조차 계속 알아주지 않는 현실을보면 한편으로는 당연하다 생각도 하지만 눈물도 나긴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저의 노력을 인정받고 기뻐서 맘껏 울수있는 그날까지 계속 달려가야겠습니다.
뭔가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16일 남았다니 좀 두렵고 떨리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내가 한게 아무것도 아니면 어떻게하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잘 살아왔다는 걸 아니깐 믿고 해보겠습니다. 전국 고3 여려분도 힘내시고, 직장인 분들 이 노래 들으시면서 다들 행복하시고 이제 잘 풀리시면서 웃는 일들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때잉님! 아자아자!!!
이 노래를 듣고 안 괜찮을 걸 깨닫네요 저번주에 갑자기 해고 통보를 듣고 현재 백수가 됐어요 마지막 출근 3일 전에 들은거라 빨리 맘정리하고 괜찮다 다독였는데 아직 시간이 필요한가 봐요 다시 취직하면 되고 남탓, 원망 혹은 비교 나쁘고 쓸데 없는 낭비라는 거 알지 근데 내 인생이고 내 감정이지만 다 맘대로 되면 얼마나 쉬울까 말이 쉽지... 저 포함애서 이 노래를 들으면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바라요
노래와 함께하는 이 영상은 마치 감성의 향연이에요. 음악이 흐르면서 영상 속 풍경들이 마치 내 마음과 소통하는 것 같아 놀랍기까지 해요. 정말로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노래의 감정과 영상의 아름다움이 하나로 어우러져 만들어진 이 작품은 정말로 소중하고 특별하네요. 감사합니다!
21살 직장인인데 듣자마자 내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쓱 스쳐 지나가네요 노래가 사랑에 대입하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들리고 드라마와 함께 보면 사회초년생을 응원하는 것 같고 또 저한테 대입해보면 건강 때문에 힘들어하는 제가 보이네요 두서 없지만 진짜 명곡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오늘의 수면곡은 이걸로 하렵니다
노래를 들으니 왠지 마음 한 켠이 뭉클해 지네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았을 때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 후의 후회는 무모하겠지만, 정말 죽을듯이 노력했는데도 그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자괴감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다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우리 모두 각각의 목표가 있으니 그 목표를 위해 쏟아부었던 자신의 최선과 노력에 꼭 좋은 보답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미술계열 재수하고있는 04입니다. 지난주에 하나넣은 1지망 우주로 떨어지고 일주일 째 우울해서 현실감각도 없네요. 학원엔 다 나보다 어린 애들이 합격 현역으로 턱턱 붙고 전 아무렇지 않은 척 정시 한다고 웃어넘기지만 정말 그만하고싶어요. 학원에서 항상 높은 점수였다가 떨어지니 상실감이 더 크고 어디 말할 곳도 없었네요 😢 노래 가사를 보니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200%공감되는 가사네요... 정시준비하는 입시생들 일주일만 더 힘내고 저와같은 예체능은 비록 두달 반이나 남았지만 화이팅해봐요 🥹🥹🥹..
이 노래 나왔을 시기에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우연히 듣고 한달 내내 달고 살았던 노래에요 처음 듣자마자 혼자 화장실 가서 펑펑 울고 자리에 돌아와 일하다가 또 그냥 울컥하고 가사가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힘들지만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졐ㅅ어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이미 대학 수시 떨어졌고, 수능 볼 생각 없고, 유학 준비하던 05인데 남들이 나보고 부럽다는 말이 되게 씁쓸함… 사실 수능 공부하는게 유학 준비보다 쉽고 편한건데… 사실상 도피 유학 같은 느낌이고, 애써 아닌 척 하느라 늘 현타가 오는데.. 그 누구도 걱정 안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가 아니라고 해줘서 안괜찮은거라고 말해줘서 조금은 위로가 힘이 내 편이 되어준 것 같아서 좋아요..
대학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나온지 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지난 5년간 저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 저에게 남은건 우울증, 불안장애, 알콜 중독 밖에 없네요. 지난 5년간 혼자 울기도 너무 많이 혼자 울었고, 아프기도 정말 많이도 아팠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바로 인생 황혼기 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더이상 아프지 않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중학교 성적 상위권에 전교 1등도 한 번 해보고 했는데 정작 수학 영어 예습은 남들한테 한참 뒤쳐지고 한 번 1등 해봤더니 부담도 심해짐 나보다 잘 하는 애들한테는 열등감 느끼고 나보다 못 하는 애들한테 고민 말하면 기만자라고 하고 집에서는 누나가 고3이라 공부 힘들다고 말도 못 하겠고 아무도 잘 못한건 없는데 뭔가 억울한.. 원래 사는게 그런거겠지 뭐
중학교 때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이 되진 않아요. 맞아요. 부담 많이 생길텐데 고등학교 올라가면 많은 순위 변동이 있을거고 결국은 하루하루 끝까지 열심히 산 애가 순위권을 뒤집고 전교권을 할겁니다. 자꾸 스스로 해내지 못하리라 생각하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나의 단점을 가지고 한탄만 한다면 절대 해낼 수 없어요.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리고 남한테 자꾸 고민 말하려 하지 마세요. 님이 느끼시는 부담은 남한테 말하는 걸로 절대 해결되지 않아요. 그 부담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부담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심히 보낼까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실천하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이거에만 집중하다 보면 언젠가 성공한 모습을 보실겁니다. 화이팅.
6간호 고3입니다! 원하는 학교 간호학과에 꼭 입학해서 제가 원해왔던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서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그런 가치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12년간의 꿈같은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이땐 이랬지 저땐 저랬지 하면서 하나하나 떠오르곤 합니다 살면서 다시는 오지않을 순간이기에 모든기억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아프고 힘들었던 순간들도 모두 피와 살이 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파이팅하고 행운만이 앞날에 있기를 바라요~🍀🍀🍀🍀🍀🍀🍀
05년생에 더 정이 가는건 제 동생이 05년생이라 그런것이겠지요? ㅋㅋ 내년은 저에게 더욱 의미 있는 년도가 될것 같습니다 동생과 5살차이 많이 싸울 법도 했는데 정 반대의 성격 덕에 한번도 싸우지 않고 나를 잘 배려 해주는 동생이 수능을 치고 이제 성인이 된다니 마음이 새롭군요 식탁에서 함께 밥먹을 때 얼굴을 계속 쳐다봤는데 아직도 저에겐 아기 같은데 기분이 묘합니다 결국 울었고요 ㅋㅋㅋㅋㅋ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해서 2년 반동안 멀어져 있어서 더 어색하고 묘한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동생은 저와 달리 똑똑하니 가고싶은 대학도 잘 갈것이고 야무지게 할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05년생분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왜😭😭 : AJR - Karma [가사/해석/lyrics]](http://i.ytimg.com/vi/0q9Jj86x4Es/mqdefault.jpg)
![저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왜😭😭 : AJR - Karma [가사/해석/lyrics]](/img/tr.png)
![🌟대한민국 10대 20대 울리는 노래 : ASH ISLAND - PLAY (Prod. by TOIL) [가사/lyrics]](http://i.ytimg.com/vi/DDS23kWLdgY/mqdefault.jpg)
![로꼬 (Loco) - ‘NOT OK (Feat. 민니 ((여자)아이들))’ Official Live [ENG/CHN]](http://i.ytimg.com/vi/vTX54zOmoiY/mqdefault.jpg)
벌써 올해도.. 수능이 다가오네요
아마 10시가 학원 끝나는 시간 아닌가요
직장인분들도 학생분들도 집에 조심히 들어가세요❤️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도 해주세요..ㅠㅠ🤗🤗
모두 화이팅❤
때잉님 혹시 라로이 신곡
bleed 가능할까요?
수험생들 화이팅
학원이 끝나는 시각..ㅎㅎ 노래가 정말 좋네요 항상 부모님은 항상 말씀하시죠 결과만 보시곤.. ㅇㅇ이는 잘하니깐 괜찮겠지~ ㅇㅇ이는 혼자서도 잘 해내니깐
ㅇㅇ이는 이번에도 잘 봤겠지...
아니에요 저도 걱정해주세요 저 괜찮지 않아요 힘들어요 저도 아직 어린아이에요 무서워요 뭔가에 쫒기는것같아요 가뿐해보이지만 전 항상 신경쓰고 여기서 추락할까봐 위태로워요 추락했을때의 시선때문에 무서워요 저좀 지탱해주세요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아직 홀로서기는..힘들어요 이번시험기간에도 어두운 집에서 홀로 울고싶지않아요 힘들어요 맘놓고 울수있는 품이 필요해요 동생들만 어린게아니에요 누나라고 걔네보다 마음이 굳건해진건 아니에요 아직도 제 마음은..언제 터질지 모르겠어요 울음이 터지지않도록 꽉 움켜잡고있는데 이러다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12년 동안 쌓아 왔던 것이 단 며칠 후면 끝난다고 생각을 하니 또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시러이지만 생기부 챙기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원한 대학 모두 붙을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 남은 16일 더 파이팅해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볼 05년생들 모두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하세요!! 잘 보실 수 있을거에용
화이팅!! ❤❤
열심히 노력했다는것 자체만으로 큰 성과임을 꼭 기억하세요!
남은 기간도 화이팅!!
저도 05인데... 전 반수나 재수를 할 것 같아요...ㅠㅠ 원하는 대학 붙으실거에요!!
민니 음색 미쳤다 진짜 아이들의 보석
민 니 좋 아
본인만의 시그니처인 몽환 퇴폐 음색 말고도 이런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음색도 가지고 있는데 이 발성도 넘 매력적이라는 게 ㄹㅇ대박인 거 같음 오마이갓이나 톰보이 생각하다가 이 노래나 여기어때 광고 들으면 아예 다른 사람임ㅋㅋㅋ 음색 너무 좋아
@@user-bw6hr3hm1dㄹㅇ 곡마다 특유의 음색을 다르게 들리게 하는게 진짜 신기함 음색이 달라지는 건지 창법이 달라지는 건지 미묘하게 다른게 음악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 깊이가 너무 좋음
노래 가사가 너무 좋아요
민니 음색도 좋고...
요즘 감수성이 풍부한건지
이런 노래 들으면 눈물부터 나요
고3 조금만 더 버티면 끝이니까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다른 고삼분들도 화이팅!
성인이신줄. . .
섹시송우기님 고등학생이셨어요? 이제 성인되신 건가요?
@@user-sh3zt7xv9y 네 이제 성인입니다😃
그냥 가사 나오자마자 눈물난다…
사회인들의 마음 대변곡 그 자체..
괜찮다 괜찮다 안하고 솔직하게 괜찮지 않다고 얘기하는 가사 너무 좋다..
왜 울었는지 한소절에 알수있던 노래입니다.
노래로 위로받은건 처음이네요,,고3은 아니지만 베트남에서 매주 월요일에 시험보고있는 중1입니다 한국 학생분들 모두 같이 시험 홧팅해요❣ 민니 음색도 미쳤네요 진짜,,,
참 대한민국 살기 어렵습니다. 대학교 나와도 원하는 직장 들어가기는 정말 힘들고, 들어가서도 업무 난이도, 업무량에 치여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것 조차도 어렵지만 그 와중에도 팀원들과도 경쟁중이고... 참 어렵습니다. 원하는 직장에 못가면 못가는대로 또 고생길 열리구요. 주변에 안좋은 소식도 들려오는 요즘... 청년 고독사, ㅈㅅ .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수능 진짜 별거 아니다. 잘보면 좋은거고 못봐도 나쁜게 아니야... 인생의 방향이 얼마나 다양하고 제각각인데, 수능 하나로 인생이 달라지는 건 정말 아니다. 수능 대박나서 서울대에 가도 인생이 펴는건 아니야. 지방대를 가서도 행시에 합격하는 사람이 있고, 앞으로 살아가는 걸 결정하는건 그때그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 시기를 견디고 잘 보내고 대비하는지에 따라 달린거지. 그러니까 절대 포기하지말고 노력대비 결과가 안좋다고 좌절하지 말고, 학벌에 욕심이 있다면 재수를 해도 나쁘지 않고 삼수를 해도 문제 될 건 전혀 없어.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라. 수능형 인간이 아닌 사람도 많아. 정말 재능이 많은데도 수능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사람도 있어. 그렇다고 매번 미끄러진다는 얘기는 아니야. 언젠가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 주어진 결과에 좌절만은 안하길 바란다. 아쉬움이라는 감정에 그치고 그 감정을 토대로 더 성장하는 멋진 어른이 되길 바란다. 고3들아 화이팅!
👍👍👍
😢😢
벌써 수능이 다가오네요 !! 모든 고3분들이 그저 지금까지 해오신 모든 것만이라도 수능에서 최대한 발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저도 정말 not ok이인 적이 정말 많았어서인지 가사에 너무나도 공감하면서 고3분들 말고도 이 세상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전부 화이팅입니다! 🔥❤️🩹 오늘도 고마워요 때잉님 💪🏻
이런 좋은 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로꼬 바이브의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수능도 그렇고 다들 노력한 모든 것들이 좋은 결과를 이어지길 바랍니다.
요즘 제 최애 노래에요😊😊 민니 음색 진짜 미쳤어요❤❤(고3힘들어요ㅠㅠ😢)
구독자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모두 각자의 슬픔을 머금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보냅니다. 이 험난한 시간 끝에는 꼭 해피엔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기를.
다들 노래로 한번 댓글로 한번 위로받고 가면 좋겠네요! 다들 힘든시기 겪을때마다 난 왜 쟤처럼 저게 안될까 할때가 있을텐데 그때 심정이 노래에 잘 담긴것같아요. 수험생분들 뿐만 아니라 훤하고 밝은 길을 앞둔 많은 분들이 주저말고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한해에는 올해보다 나은게 있을거에요 ! 때잉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민니 음색이 진짜 사기야..
항상 어떤 순간에도 그 일이 가장 크게 느껴만 질거에요. 수능도 마찬가지구요. 어른들이 수능 그거 뭐 별 거 아니다 라고들 말하지만 여러분의 노력에 대한 값어치는 절대 별 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어요. 진짜 거의 보름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파이팅!
"오늘 하루도 견디느라 수고했어. " 첫마디 듣고 좀 울컥했네..
수능을 딱 2주 뒤면 쳐서 마음 심란한데 문득 다시 이말이 떠오르네요..
인생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티는 거라고.,.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그게 인생사는거라고.
걱정해줘 난 안괜찮아
이 가사 공감되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누가 그러더라구
항상 밝게 웃으라며 무표정이라며
그래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아요 웃으면서 일하고 화가나는 상황도 화 안내면서 웃는모습을 유지하며 내가 실수 하기를 기다렸듯이 혼내키시고
회사에서 울음을 참고 말을 예뿌게 하라던 사람이 정작 제겐 상처를 주시죠.., 집에 와서 울고 초라해보이는 내 모습 어두운 표정 지친 몸 보니 이게 나지 오늘 하루도 애썼어 상처주는 사람들 본인에게는 너그럽고 나에게는 극 예민하시고
모든 고3 선배님들 화이팅!!! 지난 시간들에 쏟아부었던 노력들이 있기에 꼭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많이 착잡하고 걱정되는 마음이겠지만.. 모두 잘 될거라고 믿어봐요! 모두들 원하던 성적 받으시길 바래요. 지금 이렇게 떨리고 힘든 상황에서 힘내는 여러분을 존경하고 응원해요!💖💖
진짜.. 야근하고 이거 보면서 오열했어요ㅠ
ㅠㅠ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진짜 화이팅입니다😢🍀
수능 딱 16일 남은 정시파이터입니다..진짜 얼마 안남았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발걸음 잘 내딛을 수 있도록 다들 응원해주세요🙏🙏🥹
화이팅 하십쇼
화이팅하세요…
20살 1지망 성공한 대딩입니다 하던대로 하고 이때까지 해왔던 것들은 다 차곡차곡 쌓여서 머리에 다 박혀있을거예요! 자신을 의심하지마시고 이유있는 자신감을 만들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꼭!
수능 잘 보셨길 바랍니다🎉
학원이 끝나는 시각..ㅎㅎ 노래가 정말 좋네요 항상 부모님은 항상 말씀하시죠 결과만 보시곤.. ㅇㅇ이는 잘하니깐 괜찮겠지~ ㅇㅇ이는 혼자서도 잘 해내니깐
ㅇㅇ이는 이번에도 잘 봤겠지...
아니에요 저도 걱정해주세요 저 괜찮지 않아요 힘들어요 저도 아직 어린아이에요 무서워요 뭔가에 쫒기는것같아요 가뿐해보이지만 전 항상 신경쓰고 여기서 추락할까봐 위태로워요 추락했을때의 시선때문에 무서워요 저좀 지탱해주세요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아직 홀로서기는..힘들어요 이번시험기간에도 어두운 집에서 홀로 울고싶지않아요 힘들어요 맘놓고 울수있는 품이 필요해요 동생들만 어린게아니에요 누나라고 걔네보다 마음이 굳건해진건 아니에요 아직도 제 마음은..언제 터질지 모르겠어요 울음이 터지지않도록 꽉 움켜잡고있는데 이러다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으악,,,넘 공감되는 글이에요,,,난 아직 어리고 서툰데,,ㅠ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릴 둘러싼 세상은 단단해요. 잠시 삐끗하고 실수해도 괜찮아요. 지금 당장은 내 노력이 보답받지 않는 것 같고, 버거워도 언젠가는 다 돌아오더라고요. 누군가는 알고, 특히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그 경험은 분명 큰 자산으로 남을거에요. 조금만 더 화이팅
25 수능을 볼 예비 고3입니다. 선배님들 얼마 안남으신 수능 정말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어쩌면 십대를 바친 대학이라는 목표를 앞두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듣는 모든 말이 불안이 되고 부담이 되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응원을 전하는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 선배님들을 응원하리라 믿어주세요. 모든 기량을 다 펼치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사가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생각 할거 같아서 더 슬픈것 같아요
계을러진 저에게 다시 용기를 주네요
고3 생활이 생각보다 많이 힘드네요…06년생들 같이 힘내봐요…!! 파이팅 💪🏻
작년 말에 이 노래를 들으며 수험생활을 울면서 버텼는데
운이 좋게도 올해는 선생님이 되었네요
꿈을 위해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쇼트에서 우연히 듣고 풀로 들으려고 왔어요 많은 고3분들이 위로 받으셨나봐요. 수능 고생하셨습니다 젊은분들이라 얼마든지 꿈을 꿀 수 있는 나이가 부럽네요!! 내일모레 마흔 바라보는 백수는 키우는 고양이 때문에 살고 있지만 너무 세상이 힘들어요ㅜㅜ 속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라 울컥합니다ㅠㅠ
왜 이런 노래를 올리셔서 이 밤 늦은 시간에 제 심금을 울리십니까!!! 😭😭
감사합니다 몰랐던 노래였는데 플레이리스트에 얼른 추가해야겠네요 😂
괜찮지 않은 사람들 홧팅~ 살아남읍시다 🤗
오늘도 실수를 많이해서 상사에게 엄청 깨졌네요.. 저도 실수를 안하고싶어도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제가 능력부족으로 노력을 안한다 생각하지만 저 나름대로 계속 노력을 하고있는데 그것조차 계속 알아주지 않는 현실을보면 한편으로는 당연하다 생각도 하지만 눈물도 나긴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저의 노력을 인정받고 기뻐서 맘껏 울수있는 그날까지 계속 달려가야겠습니다.
장그래 보고 들어왔는데, 10대들 얘기가 가득하네😂
*20대 파이팅! 사회초년생 파이팅!
미생은 진짜 띵작이다👍
뭔가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16일 남았다니 좀 두렵고 떨리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내가 한게 아무것도 아니면 어떻게하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잘 살아왔다는 걸 아니깐 믿고 해보겠습니다. 전국 고3 여려분도 힘내시고, 직장인 분들 이 노래 들으시면서 다들 행복하시고 이제 잘 풀리시면서 웃는 일들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때잉님! 아자아자!!!
이 노래를 듣고 안 괜찮을 걸 깨닫네요 저번주에 갑자기 해고 통보를 듣고 현재 백수가 됐어요 마지막 출근 3일 전에 들은거라 빨리 맘정리하고 괜찮다 다독였는데 아직 시간이 필요한가 봐요 다시 취직하면 되고 남탓, 원망 혹은 비교 나쁘고 쓸데 없는 낭비라는 거 알지 근데 내 인생이고 내 감정이지만 다 맘대로 되면 얼마나 쉬울까 말이 쉽지... 저 포함애서 이 노래를 들으면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바라요
모든 수험생분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결과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늘 그 순간이 추억이 되고 더 좋은 시간이더라구요 나이 많은 삼촌도 이 노래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노래와 함께하는 이 영상은 마치 감성의 향연이에요. 음악이 흐르면서 영상 속 풍경들이 마치 내 마음과 소통하는 것 같아 놀랍기까지 해요. 정말로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노래의 감정과 영상의 아름다움이 하나로 어우러져 만들어진 이 작품은 정말로 소중하고 특별하네요. 감사합니다!
임시완,, 정말 최고의 배우이자 연예인ㅠㅠㅠ.. 오늘 수능 보신 05년생 고3분들 모두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어느덧 2023년도 얼마 남지않았네요
그동안 너무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하실거라 믿어요!
아직 미생을 안 봤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장면들이 참 마음을 울립니다. 돌과 돌을 연결해야 숨통이 트이고 완생이 될 수 있는 바둑처럼, 우리네 사람들도 서로 손 잡아주고 곁에 있어줄 수 있다면 잠시나마 미생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 수능 치시는 05년생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늘 하시던 대로,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나오실 겁니다. 05년생이 아니더라도 다들 힘내세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게 강한 거라고 하잖아요😊
21살 직장인인데 듣자마자 내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쓱 스쳐 지나가네요 노래가 사랑에 대입하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들리고 드라마와 함께 보면 사회초년생을 응원하는 것 같고 또 저한테 대입해보면 건강 때문에 힘들어하는 제가 보이네요 두서 없지만 진짜 명곡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오늘의 수면곡은 이걸로 하렵니다
노래를 들으니 왠지 마음 한 켠이 뭉클해 지네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았을 때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 후의 후회는 무모하겠지만, 정말 죽을듯이 노력했는데도 그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자괴감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다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그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우리 모두 각각의 목표가 있으니 그 목표를 위해 쏟아부었던 자신의 최선과 노력에 꼭 좋은 보답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학원 끝나자마자 올려주시다니..사랑합니다 때잉님❤
오늘도 정말 좋은 노래 선곡 감사합니다 ㅎㅎ
딱 미생할때가 고3이었는데 이거 보면서 진짜 사회가 저런건가 별의별 생각하고 걱정하다가보니 벌써 직장다닌지 6년이 다 돼가네요.. 드라마 보고 운것도 생각나는 오늘 하루.. 6시간뒤 또 출근^_______^
민니 음색 너므 좋아 가사 보니 아련하다
하루를 위해서 행복해지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불행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다들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했으며 좋겠어요 오늘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미술계열 재수하고있는 04입니다. 지난주에 하나넣은 1지망 우주로 떨어지고 일주일 째 우울해서 현실감각도 없네요. 학원엔 다 나보다 어린 애들이 합격 현역으로 턱턱 붙고 전 아무렇지 않은 척 정시 한다고 웃어넘기지만 정말 그만하고싶어요. 학원에서 항상 높은 점수였다가 떨어지니 상실감이 더 크고 어디 말할 곳도 없었네요 😢 노래 가사를 보니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200%공감되는 가사네요... 정시준비하는 입시생들 일주일만 더 힘내고 저와같은 예체능은 비록 두달 반이나 남았지만 화이팅해봐요 🥹🥹🥹..
괜찮아
공부하다가 노래 들으러 왔는데 눈물만 펑펑 흘리고 가네요.... 수능 잘 보고 다시 올게요!
미생은 어렸을땐 재미 없었는데
취업 생각하면서 사회에 들어설 준비를 할쯤에 보니 너무 슬프고 공감됨...ㅜㅜ
때잉님 너무하십니다 하필 평일야근+주말출근 시작하는 주간부터 이런 노래라니요 지금 퇴근길인데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네요ㅋㅋㅋㅋㅋ....
이 노래 나왔을 시기에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우연히 듣고 한달 내내 달고 살았던 노래에요
처음 듣자마자 혼자 화장실 가서 펑펑 울고 자리에 돌아와 일하다가 또 그냥 울컥하고 가사가 너무 공감가고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힘들지만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졐ㅅ어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하... 오늘 정말 힘든 하루 였는데... 고마워요 위로 받았어요
이미 대학 수시 떨어졌고, 수능 볼 생각 없고, 유학 준비하던 05인데 남들이 나보고 부럽다는 말이 되게 씁쓸함… 사실 수능 공부하는게 유학 준비보다 쉽고 편한건데… 사실상 도피 유학 같은 느낌이고, 애써 아닌 척 하느라 늘 현타가 오는데.. 그 누구도 걱정 안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가 아니라고 해줘서 안괜찮은거라고 말해줘서 조금은 위로가 힘이 내 편이 되어준 것 같아서 좋아요..
나도 내년이구나 너무 부담스럽고 두렵고 걱정되지만 나만은 널 믿어 고마워
고3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준비하고
있는 08입니다 이렇게 위로받는 노래는 처음인것 같네요 ㅎㅎ 노래가사가 딱 제 이야기인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고3분들 힘내시고 모든 직장인분들, 학생분들 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발라드는 양산형 사랑 얘기만 들리다가 이거 들으니까 개 좋네 ㅋㅋ
민니 음색 너무 좋당
군대에서 어제 일병 달고 요즘 이 노래 엄청 듣게 되네요..
우리 민니 음색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험생 직장인 여러분들 위로합니다 응원합니다 🫵🏻💪🏻✍🏾🙏🏾
때잉님 선곡에 오열쓰❤
때잉님 늦은 시간에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갈게요 ^^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견디고 낼도 모레도 견디라는말이 왠지 씁쓸하면서도 힘내는 말이네~
영상이랑 찰떡이에요
이노래가 좋은게 첫소절 걱정하지마난괜찮아 이렇게 들릴때도 있음
우리 모두 힘내요...!! 오늘도 버텼고... 내일도 버티자!!
대학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나온지 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지난 5년간 저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 저에게 남은건 우울증, 불안장애, 알콜 중독 밖에 없네요.
지난 5년간 혼자 울기도 너무 많이 혼자 울었고, 아프기도 정말 많이도 아팠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바로 인생 황혼기 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더이상 아프지 않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로꼬 형님 최고입니다 캬
헐,, 1분전이라니 ㅋㅋㄱㅋㄹ 너무 좋아요!! 늦은 시간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가요 :)
영상으로 미생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고3은 아니지만 특성화고 준비하는 중3입니다!!!장그래보니까 저번에 저한테 고등학교 입시 응원해주셨던 임시완 배우님 생각나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되네요! 갑니다❤
민니 음색 그냥 미쳤다..
역시 로꼬..
ㅋㅋㅋ쿠ㅜㅠㅠㅠㅠㅠㅠ첫 마디부터 눈물 왈칵
아 어케 우리 그래ㅠㅠㅠ❤❤
중학교 성적 상위권에 전교 1등도 한 번 해보고 했는데 정작 수학 영어 예습은 남들한테 한참 뒤쳐지고 한 번 1등 해봤더니 부담도 심해짐 나보다 잘 하는 애들한테는 열등감 느끼고 나보다 못 하는 애들한테 고민 말하면 기만자라고 하고 집에서는 누나가 고3이라 공부 힘들다고 말도 못 하겠고 아무도 잘 못한건 없는데 뭔가 억울한.. 원래 사는게 그런거겠지 뭐
주제넘는 말일까봐 조심스럽지만 지금의 노력과 고민이 꼭 빛을 발하는 날이 오길 바라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 배우는 뜻깊은것은 항상 있으니까요 😉
중학교 때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이 되진 않아요. 맞아요. 부담 많이 생길텐데 고등학교 올라가면 많은 순위 변동이 있을거고 결국은 하루하루 끝까지 열심히 산 애가 순위권을 뒤집고 전교권을 할겁니다. 자꾸 스스로 해내지 못하리라 생각하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나의 단점을 가지고 한탄만 한다면 절대 해낼 수 없어요.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리고 남한테 자꾸 고민 말하려 하지 마세요. 님이 느끼시는 부담은 남한테 말하는 걸로 절대 해결되지 않아요. 그 부담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부담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심히 보낼까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실천하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이거에만 집중하다 보면 언젠가 성공한 모습을 보실겁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방금 공부하다가 왠지 모를 무력감에 휴대폰 뒤적이다가 댓글보니깐 위로도 되고 정신 차리고 다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그 안괜찮아라는 말 하기가 너무 어렵다....
고3이 아닌 고2인 저도 듣고 엄청 펑펑 울었어요...😢
20대 초 직장인입니다..요즘 하는생각들이 가사에 적혀있네요
수험생분들과 직장인분들 모두 다 힘내세요
울면 안돼는데.... 진짠데... 울면 안돼는데... 이건 땀이야
아직 고3은 아니지만 매일을 힘들게 버티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 모두 힘내자구요..
이 노래 너무 좋군요 생각해보면 기뻐서 웃는일은 없었네요 도데체 기뻐서 웃었을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군요
미생 내 인생드라마
미생 시완이라뇨 ㅠㅠㅠㅠ 하너무잘어울린다
도입부 장인 민니는 피쳐링마저 도입부를 맡는다.
때잉님!! 얼마전에 무인도의 디바라는 드라마가 나와서 1,2화를 봤는데 색감도 너무 이쁘고 장면 하나하나가 좋더라고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보시고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괜찮을거야~좋은날이 올거야~
옛날 얘기하며 웃는날이 올거야!!!
오늘도 화이팅ᆢ매일 화이팅
조금만 더 버티자!!!
오열했습니다
미생 웹툰은 벌써 시즌2 끝자락에 있는데 드라마도 시즌2 나오면 좋겠네 워낙 웹툰 드라마 둘다 호평받아서 아무리 배우값 올라도 꼭좀 나오면 좋겠드라
수능 망쳤던 04로써…스스로 수치 스럽고 실망스럽고 너무 힘들었는데..부디 잘 견디시길 바래요.. 진짜 그냥 버티기만 하세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주긴 합니다..결과가 어떻든 당신은 해낼겁니다..!
좋다..그냥…..
걱정하지마, 난 괜찮아
거기에 겉과 다른 뜻이 너무나도 담겨있기에
6간호 고3입니다!
원하는 학교 간호학과에 꼭 입학해서
제가 원해왔던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서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그런 가치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12년간의 꿈같은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이땐 이랬지 저땐 저랬지 하면서 하나하나 떠오르곤 합니다
살면서 다시는 오지않을 순간이기에 모든기억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아프고 힘들었던 순간들도 모두 피와 살이 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파이팅하고 행운만이 앞날에 있기를 바라요~🍀🍀🍀🍀🍀🍀🍀
전역 얼마 안남았다!! 3개월 ㅎㅇㅌ😊
공식 뮤비보다 이게 더 감동적인것 같아요.
선배님들 수능날에 있을 제 모든 행운들을 드릴게요! 제 행운으로 준비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분들 아자아자 화이팅 🍀🍀
05년생에 더 정이 가는건 제 동생이 05년생이라 그런것이겠지요? ㅋㅋ
내년은 저에게 더욱 의미 있는 년도가 될것 같습니다 동생과 5살차이 많이 싸울 법도 했는데 정 반대의 성격 덕에 한번도 싸우지 않고 나를 잘 배려 해주는 동생이 수능을 치고 이제 성인이 된다니
마음이 새롭군요 식탁에서 함께 밥먹을 때 얼굴을 계속 쳐다봤는데 아직도 저에겐 아기 같은데 기분이 묘합니다 결국 울었고요 ㅋㅋㅋㅋㅋ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해서 2년 반동안 멀어져 있어서 더 어색하고 묘한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동생은 저와 달리 똑똑하니 가고싶은 대학도 잘 갈것이고 야무지게 할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05년생분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얘들아 할수이따!!!!!!!!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거야
떼잉채널에서 미생을 보다니 최고다… 나의 인생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