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 언론 카르텔 답다. 이제는 어떻게 가스라이팅 하려고 이런 거 내 보내나? 언론이 유일한 원흉이다. 구정물에 살면서 자기가 어디에 사는지 모르듯 수 십 년 나거한, 가스라이팅, 언론이 바뀌는 것은 불가능한 일.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일. 자기들이 문제인지 전혀 알 수 없고, 모르는 이 땅의 모든 언론인들이 유일한 원흉임을 잊지 말아라. 단 하나도 의인이 없다. 언론 방송 종사자들......나라 구조가 그렇다.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다. 발버둥 쳐도 영원히 회복할 구조가 아니다.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일." 수 십 년 공적이 크다. 특히 KBS.
진정 원인을 몰라서 이런 거 만들어요? 2017~2022 , 0.8 바닥 저점에서 소강상태가 물리적 상식인데 아무 저항 없이 깨졌다. 0.6 펨이 카르텔이 대한민국 모든 언론 실체인데 무슨 회생을 바라나? 낙태 권장하는 여성부 언론 법 정치..... 남 녀 임금 격차 얘기하면서 세계 꼴찌 수준 여성 비하 국가라면서 모든 과중한 책임은 젊은 20대 남자들에 요구하는 사회 구조, 이루려 해도 이룰 수 없는 문제를 제기하고 희안한 가스라이팅 하는 방송들 . 방송인 양심이 죽었는데 무슨 미래가 있나? 이성적이고 냉정한 전문가를 섭외하는 게 아니라 여성주의 부합하는 입맛에 맞는 섭외와 토론. 명분이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 식 논조의 언론의 체질.
구정물에 살면 본인들이 구정물에 사는 줄 모름. 나라가 거대한 녀에 둘러 쌓였는데 언론이 바뀐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일. 왜곡된 억지를 온 국민에게 수 십 년 간 가스라이팅 해온 언론이 가장 큰 원흉이며 문제는 언론인 본인들이 구정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달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이 나라는 그래서 명백히 끝났다. 회복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일. 너희 언론이 유일한 원흉.
저는 이번에 셋째를 출산했는데, 주변에서 애국자 애국자 그래요. 그런데 애국하고 싶어서 낳았다기 보다는...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어서, 우리 가족이 좋아서 낳은게 크죠. 셋째 낳고 나니까 정말로.. 이제 4인가족 기준 호텔이나 그런곳은 못가요 ㅎㅎㅎ 셋째 키우면서 일하니까 진짜 힘들긴한데요...또 너무너무 이뻐요 :) 아까도 육아 쉽지 않지만, 사랑스러워서 이겨낼 수 있다고 남편이랑 이야기했네요 ㅎㅎ 남편이 셋째까지 있으니 가족이 더 단단해진 것 같대요 ^^ 다만... 대한민국이 아이 키우는데 좀더 나은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ㅠㅠㅠ 우리 아이들 미래가 걱정되요...ㅠ 모든 출산예비부부, 육아아빠엄마 파이팅해욧!!
아...셋 째 출산 축하합니다.분명히 예쁘고 건강한 아이들 일 겁니다^^~. 다만 혹시나 셋 째 계획 하시는 분들께 조언하자면 저도 셋 째에 대학생,고등학생2명인데 절대 비추합니다. 마냥 이쁘고 부모의 희생으로만 키울 수 있었던 초등까지의 시절이 지나면 전부 돈으로 키우는 시절이 최소 10년~ 평생까지 옵니다. 어릴 땐 육아만 생각 하시지만 진짜....아이들도 싫어합니다. 사랑이 세 배인게 아니라 삼분의 1로 나눠진다고 느낍니다. 우리 세대는 은퇴 후에도 일해야는 세대라 잘생각하셔야 합니다.모든 세자녀 가정 힘냅시다.
할버머님 제일 좋아하심 ... 근데 아이가 아픈데 병원 왕복 8시간 걸려서 3차 병원 다닙니다 ㅠ 일주일 한번 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저희만 잘 키운다고 되는게 아니고 주변 아이들 같이 잘 키워 주셔야 하는데 욕하고 쓰레기 막 버리고 그런 친구들 너무 많아요;; 부모들이 잘 키워야 하는데 아이들 비교하고 뒷담화 등등 부모한테 배워서 적용 시키는 짓 너무 싫어요
진짜 날선 댓글들 보고 놀람... 딩크한테 왜 애안낳냐 할필요도 없고 애낳는 부부한테 왜 애낳아서 애를불행하게하냐 할필요도 없어요 본인의 행복의 기준에따라 사는거고 우린 그걸 그냥 인정하면 되는거에요 저도 지금 임신중이지만 힘들게가진 아기라 너무 소중하고 기뻐요.. 난임부부들과 이세상 모든 엄마아빠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삶을 사는 사람들 모두 응원하자구요🎉🎉
진짜 옛날 우아달도 한두번 보다가 안봄 본 취지는 좋은거라도 그 효과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현상태가 알려준다고 봄 부부 뭐시기도 안봄 그냥 주변을 보세요 내 주변 애 낳고 다 잘 살음 딩크도 본인들 선택 만족하면서 잘 살음 인생의 수많은 선택의 갈래에 본인이 선택함을 인정하고 다음 선택지를 보고 살면 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선택지는 다 다르니까요 나 자신을 비롯해 우리 아이들 주변인들 다 응원합니다😊
아이 낳는 사람들 얘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비아냥이 더 많네요. 이미 충분히 어려운 세상, 나와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해서 동료 시민을 저주하지 맙시다. 그건 그렇고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부모들의 눈빛도 그 용기만큼 빛납니다. 좋은 미래가 그들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비혼이나 딩크를 선택하신분들의 나름의 이유는 잘알고 이해하는데요...이런시대에 아이를 왜낳았냐, 이기적이다, 비극이다 이런 비난은 하지말아주세요. 저출산시대..세상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그리고 현재 악플다시는분들도 미래에는 이 아이들이 지탱하는 시대에 살게되실꺼에요. 댓글읽다보니 너무날선 반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이를 낳는일이 비극이고 이기적인일이기만하다면 왜 많은부부들이 그힘든 난임시술을 받아가며 아이를 낳으려할까요? 이런 다큐 정말 귀하네요^^ 앞으로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런 영상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이 낳으라는 강요는 아닌 것 같은데, 단편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저는 저와 다른 시선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기획인 것 같아요😊 매번 단점을 부각하는 영상들만 가득했었는데, 다른 시선에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값진 영상인지!! 감사합니다 ㅎㅎ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이걸 알고도 낳은거지?
매번 미디어에서 이혼, 부부간의 불화, 상식을 뛰어넘는 부모와 아이들에 대한 자극적인 내용들만 넘쳐나서 참 불편했는데 이렇게 결혼과 출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들도 조명해줘서 참 좋네요 저도 아이를 낳으려고 준비하는 중인데 미디어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지금 아이낳으면 나만 바보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기도 하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 처럼 내 전부를 주고픈 사랑하는 존재를 맨날 수 있단 생각에 기대도 되네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8살/6살/4살 아이 아빠입니다. 오늘도 자고 있는데 애기 셋이 와서 안아서 저를 깨워주는데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살짝 나더라고요…. 제 인생에서도 가장 잊지 못하는 기억은. 첫째가 빠 .. 빠.. 아빠 라고 하던 순간이고.. 출근할때 가지 말라고 대성통곡 하는 아이들 보면서 웃으며 출근하고.. 저희 집은 참 행복합니다
난임부부 출연자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태어날 저희 아이에게도 이렇게 간절히 너를 기다렸다는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드려요🙏 이미 엄빠인분들, 앞으로 엄마 아빠가 되실 계획인 분들 모두모두 건강한 아이와 만나시길 바라고 힘들어도 행복으로 충만한 가정이 되길바래요🫶 끝으로 저희 부부처럼 난임으로 마음 고생하고 계신 모든분들!!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힘내서 아기 천사 맞을 준비를 하도록 해요😘
이번주에 아기 낳은 산모인데요 ㅜㅜ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우셔서 저는 20대 내내 결혼도 출산도 없을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어쩌다 마음맞는 파트너를 만나서 난임시술로 아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 아기 키우는 것 정말 힘들겠지만 아기를 볼 때 너무 행복하고 아기가 너무 예뻐요. 왜 둘째 갖고 싶어하는지 너무너무 잘 알겠더랍니다 😂 앞으로도 힘든일도 많고 포기해야할 것들도 있겠지만, 부부 함께 즐겁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아이들은 낳으면 분명 힘든 시기도 있으나 인생이 그러하듯 힘든시기 잘 견디면 아이는 내인생 최대의 기쁨이자 든든한 친구이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맞벌이이고 육아지원자도 없지만 아이가 없는 편안함VS 출산 중 여전히 망설임 없이 출산을 택할거에요😊 부부사이에도 오히려 계속된 공감대와 아이와 더불어 동반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인생이라는 여행을 버라이어티로 다채롭고 숭고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아이는 인생최대의 기쁨이자 든든한 친구이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부부사이에도 계속된 공감대와 아이와 더불어 동반성장을 경험할수 있으며 인생이라는 여행을 버라이어티로 다채롭고 숭고 하게 만드는데........................이렇게 좋은데..................... 그런데................왜 저출산인건가요??????????????????????????????????????
@@euwmhifndufk269 그걸 낳기전엔 모르니까요...심지어 낳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내하고 겪고 깨닫고 느끼고 해야만 비로소 아는 부분인데 그것보다 현재 지금 느끼는 어려움? 낳지않을때 좋다고 느끼는 것들은 당장 알 수있으니 굳이 어렵게만 보이는 길을 가야하나? 이걸 포기하고? 라는 생각인 것 같아요. 본래 사람은 자기들이 꼭 겪어봐야 아는법이죠.. 아무리 부모님,선배가 이렇다 저렇다 알려줘도 잘 안들어오는 경험들이 많듯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포기,희생에만 집중하고 그것을 함으로써 오히려 더 가치있는것들 그럴것이라고 예상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고 심지어 보이지도 간접적으로 느끼기도 어려운 반면에 결혼, 출산에 대해 고생하고 희생하는 모습들은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 사람들이 당장 눈앞에 것들에 집중할 밖에요. 하지만 저는 이럴수록 더 멀리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ㄱ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먹었을 때 우리 부부가 더 멋진 모습이 되어있을 것 같다. 어느 호텔에 다녀왔다 보다 잘 자란 아이들을 보는 일이 더 가치있어 보였다고 말씀하시는 조혜진&서승규 부부님의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정말 멋진 어른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영상에 나오신 모든 부부와 그 자녀분들이 오래도록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ㅜ 저도 이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어른이되도록 노력하며 살게요! 모두 감사해요!
전혀.... 문제는 다른 데 있는데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음. 더 이상 20대 남자 아이들 몰아 넣을 명분이 없음. 사회적 책임은 다 지우고 법적으로 임금 차별 없은 지가 30년이 넘었는데 . 투 잡 쓰리 잡 기본이 가정을 꾸리고 싶은 청년들 기본이었음. 그걸 남자들 특혜라고 언론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더 이상 가정을 꾸리기 위해 그런 청년들은 나오지 않을 것. 이런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세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는 출연자 입니다 . 아이들은 축복의 선물입니다. 경제적인걸 책임지며 꾸려나가는게 힘들긴 하지만 아이들을 통해서 저희가 얻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힘듦보다 행복함이 저희의 삶에 더 가득하게 되는것 같아요 . 아이들을 보며 힘내며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16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데 세상에 이런 행복 이런 기쁨이 없답니다. 좀 더 갖추고 좀 더 나아지면 조금만 더 괜찮아지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져 볼까 했던 고민 그대로였다면 이 세상에 이 아이가 없었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을 하면 아찔하네요..; 생각보단 예상보단 다짐보단 좋은 아빠 그리고 좋은 남편은 못 되어 주고 있는 것 같아 너무도 미안하고 고마운 너무 마음 크네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다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모든 엄마아빠들 힘냅시다.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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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한테 둘 낳으라는거 정말 책임감 없는 말이죠....어디는 요즘 분위기가 다 그런거 자유롭다 하지만...저는 임신중인 지금도 눈치보이고 출산휴가가고 육아휴직 쓰는것도 팀장님이나 사람들이 계속 물어보고요... 둘째 가졌다고 하면 그 눈치를 어떻게 견딜수가 있을지 ...엄두도 안나요. 그렇다고 서울에서 외벌이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살수 가 잇나요...둘이 벌어 아파트 이사갈 전세금 마련하기도 너무 빠듯해 눈 앞이 깜깜한데 어떻게 외벌이 하고 쉬고 입만 늘릴까요 ㅜ정말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한 순간 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저희는 결혼7년차 부부지만 결혼하고 자리를 잡아가느라 이제야 아이를 가졌어요 지금 36주인데 곧 태어날 아이가 너무 보고싶기도 하지만 태어나면 앞으로 느끼지 못 할 뱃속의 태동이 약간은 서운하네용😅 저희가 아이를 원해서 낳은 만큼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으로 키워야겠어요😊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6
아아 셋 키우고 있어요 부부 둘다 아이를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아이는 무조건 셋 낳자 정하고 결혼했어요😀 육아 정말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힘든것보다 아이들이 넘 예뻐서 가끔 남편하고 넷째도…?하다가도 정신차리고 셋만이라도 잘 키우자 다짐하게 됩니다.. 주변에 딩크인 친구들 많아서 솔직히 부러울 때도 있어요 저희는 어딜가든 아이들때문에 제약이 많은데 아이 없는 친구들은 엄청 자유롭더라고요 그래도 언젠가 아이들이 아빠 엄마보다 친구들을 더 찾을 시기가 찾아올테니지금 많이 사랑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삼남매인데 어릴 적 부모님이 정말 고생 많으셨겠지만 지금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렇게 셋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제 인생에서 두 동생 모두 빼고 생각할 수가 없네요! 단편적으로 여행도 셋이 돌아가며 부모님 모시고 다니고 이젠 손녀손자도 더 많아져 그만큼 신경 쓸 일도 많으시겠지만 ㅜㅜ 그것도 나이 드셨을 때 부모님 행복이라 생각해주십니다!~ 하나 육아 중인 엄마인데 응원하고 갑니다💪 대단한 일 하는 중이셔요~~
착각하는 사람 왜 이리 많지. 돈이나 시간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 사람 보다 단순히 태어나서 이 세상에 살아갈 애가 고통받는걸 원치 않아서 출산을 포기한 사람이 더 많아. 통계적인 사실임. 애 낳으면 화기애애해지고, 웃는 날 많아지고, 행복해지는걸 누가 모르냐. 근데 그 새 생명을 고통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는 책임을 내가 질 수 없으니까 안낳을 뿐이야. 이게 노인네들은 상상도 못하는 생각이지만 젊은 세대에선 그렇게 이상한 생각도 아님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 중 아기는 귀여워하면서도 내 아이는 낳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 행복하게 사는 가정 아무리 보여줘도 별 효과가 없는거지. 왜냐면 부모는 행복하겠지만 20년 뒤 변한 사회 속에서 그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거든. 단순히 돈이나 시간이 없다고 애를 안낳겠냐?
일본에 거주 하고 있는 소학교4학년 아이의 아빠 입니다. 돈이 행복의 일순위가 되어 버리면 아이는 낳지 못 합니다. 많은 돈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불행해 질거라는 생각을 갖게 될 테니까요. 일본도 아무리 아이를 안 낳아도 그래도 점심에 어느 공원(놀이터)를 가도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은곳이 많아요.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벤치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어릴때 동네친구들 형동생누나들하고 같이 놀던때가 떠올라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를 갖게 되면 또 다른 나 또 다른 행복이 찾아 옵니다. 행복은 만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진정한 행복이 생각합니다. 모든 선택은 자유이고 존중 합니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ㅂㅍ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이걸 감안하고도 본인들의 번식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낳아버림.
출산후 산후 우울증이 왔었어요. 아이는 이유없이 울기만하고 대화라곤 혼잣말 이었는데 아이의 첫 문장이 엄마 사랑해 였어요. 그말을 들은 순간 얼마나 벅차고 기쁘던지 그동안의 힘듦이 사르르 사라지는 순간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며 이 핏덩이가 뭘 알까 했는데.... 부모의 사랑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받고 있더라구요. 육아 너무힘들죠 근데 그럴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 사랑해라고 할 때라면 산후우울증이 아니라 산후자를 빼고 그냥 우울증입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에 어린 자녀에게 젖먹이는 것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자녀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고 느낍니다. 산모와 아이를 물리적으로 분리시켜야 할 정도입니다.
@@jaeyonglee296임신,출산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오기때문에 산후우울 증상은 불가피하다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정도나 증상이 다른거죠. 그리고 신생아때부터 양육에 몰두하다보면 자신을 돌보기 어렵기때문에 나중에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부부중 한명은 경제활동을 해야돼서 엄마가 거의 독박일수 밖에 없죠. 잠시 숨돌릴 수 있는 양가어른들 없으면 더 그래요. 아기는 말도 못하고 울기만하지 집에서 아기랑 붙어있다보면 사랑스러울때도 있지만 정신이 피폐?해질수 밖에 없죠...
유년시절이 행복했던 사람 , 행복감 , 사랑 살면서 많이 느껴본 사람 이런 분들만 낳길 바랍니다 아니면 고통 대물림이에요 사실 돈 문제도 저출산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함 (생계가 어려울정도의 가난이 아니라면) 제발 아이에게 행복과 사랑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 그 시기를 지나면 성인 된 후에 아무리 외양간 고쳐봐야 다시는 되돌리지 못해요
지난주 셋째 정밀초음파 진료 보고왔습니다^^ 세번째인데도 또 새로워요. 저는 곧 세아들의 엄마가 됩니다! 내가 모두 잘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보다, 아이들이 잘 키워질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어가길 ..욕심이 있다면 바래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어른 부모가 되고 싶고요. 저에게 찾아온 세명의 아이가 저에겐 복입니다. ♡
내 손 한뼘만한 아가를 안았을때 온통 새까만 그 까만눈과 눈을 맞췄을때 다른 우주가 내게 열렸다. 나는 아이에게, 아이는 나에게 새로운 우주가 되어주었다. 자기 목 하나 못가누는 이 슬프도록 연약한 생명체를 내가 오롯이 책임져야한다는 두려움을 뛰어넘은 행복감. 애를 낳기 전까진 힘든거=싫은거 였는데 애를 낳고는 힘들지만, 아이를 키우는건 참 좋다. 로 바뀌었다. 다들 이 행복을 느낄 용기를 가지길….
아이 낳고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누군가 그랬다죠? 세상에 네 뜻대로 되는게 없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아이가 나에게 오는거라고...이말이 절실히 공감 될 정도로 아이 낳고 키우는게 힘들지만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이 커요. 그렇게 힘들어도 아이가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면 세상 힘듦이 사라지고 행복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불혹이 넘은 저를, 아직도 미성숙한 저를 조금 더 단단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게 아이라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이를 키우는건 수행자의 길을 가는 것처럼 힘들지만 나를 조금 더 나답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며 모든 힘듦을 잊을 정도로 행복을 주는 존재가 아이인것도 맞아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ㄱ
아직은 미혼에 아기낳을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나네요ㅠㅠ우리 부모님 두 분 생각해보니 지금 저보다 어린 20대 중반 나이에 맞벌이해가며 열심히 키워주셨는데..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아무리 크다해도 저는 아직 제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지않은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아기 낳고 싶었다가도 여기 댓글들보면 다시 생각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타인에게 피해주는거 아닌 이상 누구도 다른사람의 결정을 비난할 권리는 없어요. 사랑해서 결혼했고,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싶다는게 이정도로 다른사람한테 비난받을 일인가요? 칭찬이나 축복의 말 못하는건 본인 상황따라 그럴수 있다 쳐요. 비난은 말아야죠. 분명한건, 낳지않겠다는 결심보단 낳겠다는 결심하는게 훨씬 어렵단거고, 그 결정한 젊은이들은 응원받을 자격이 있어요. 다름을 인정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정말 충격적입니다.
32일차 아가 엄마입니다. 아직 진짜 너무 힘들고...아기 낳고 모든 것이 변해서 좀 울기도 했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애기 보면 행복해요. 저체중아로 나왔는데 이제 정상체중도 됐구 아무것도 못하는 얘를 돌보는게...그냥 찡하고 뭐랄까 잠 못자고 몸 불편한 거 진짜 싫어했는데 애기 울음소리에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고 잘 먹는 아가 보면 기쁜 게 참 웃기고...ㅎ이런느낌 처음인데 이제야 진짜 사랑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지금 몇살인가요? 하루 한 번 숨막힐 것같은 강도로 꼭 끌어안아주면 아둥바둥하다가 풀려나고 싶다고 크게 울 때 폐쇄되어가던 뇌에 자극이 가서 확연히 나아지기도합니다.얼마 전에도 자폐아가 같은방식으로 호전되었어요. 뇌 고착화 되기 전에요. 저의 조카가 그걸로 나았거든요. 아기때 핸폰이나 티비 등 영상노출을 금하는게 중요해요. 힘내세요!❤
수 많은 초등학교들이 폐교되고 서울도 마찬가지라네요.. 아이낳고 키우기 힘든 시대가 왔다지만, 또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왠일로 공영방송에서 이런 좋은 다큐를 만들었을까 놀랬습니다. 그 만큼 방송에서 비혼주의가 답인듯 결혼과 출산 육아가 비극인 듯 국민들을 세뇌시켜서 너무 마음아프고 불편했는데.. 감사한 영상이네요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아이들을 출산한 일이다. 가끔 내 자신이 대견하다는 생각을 한다. 미혼일 때는 아이는 별로...동물을 엄청 좋아했는데 내 아이가 생기니 주변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고 사랑스럽다. 힘든 건 사실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고 편해서 안정감이 든다. 사랑한다~ 나의 보석들~
초6 고1고2 부모입니다 저는 부모의 관점이 아니라 자녀의 관점을 생각 해봅니다 먹고 사는 관점은 부모의 관점이고 과연 애들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행복한 순간이 많을까요 힘들고 행복을 모르고 사는 시간이 많을까요 태어나서 자녀 양육을 위해 부모는 맞벌이 하고 애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육원 유치원 가서 있고 초등학교 부터 학원 뺑뺑이 돌고 자신의 장점을 개발 하기보다 보편적인 공부를 위해 늦은 밤까지 학원을다니고 부모는 엄마는학원비 벌러 일하러 가고 대학가서는 취업 위해 미래가 불안한 인턴생활을 시작으로 차별로 힘들어 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에 사회의 장벽이 너무 높고 힘들죠 언제 직장생활해서 가정을 꾸리고 집을 사고 노후를 준비할까요 대한민국 청년의 70%는 노답이죠 설사 가정을 가지고 자녀를 낳았어 양육을 한다고 하죠 자녀 학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고등학교 대학교대 아빠는 명퇴를 준비해야죠 우리가족 앞으로 어떻게 살아요 자녀 다 키우고 독립 시켰다 하고 나는 늙어서 병원에 다녀야 하고 비싼 비급여 치료비에 노후 준비해둔 돈은 깨진항아리가 되어 비참해지죠 제가 언급한 내용이 대한민국의 전부는 아니 겠지요 하지만 50%이상 겪는 과정이 아닐까요 부모 행복의 관점이 아니라 자녀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과연 행복한 시간이 더 많을까 아니 죽을때 나는 행복하게 인생을 살았다고 웃을 수 있을까 고민 해 보아야 합니다
공감이요.. 출산하고 아이 유치원전까지 그러니깐 본격 경쟁구도로 진입하기 직전까니 먹고 싸고 놀고만 하면 되는시기 지나고~~겪어보세요… 아이가 예쁘기만한지 또 아이가 세상에 나온걸 행복해하는지 청소년기에 지옥같은 우리나라 입시제도 온몸으로 겪어야하는데 요즘같아선 돈있는 연예인들 자식들과 이민 유학가는게 제일 부럽네요.. 적당히 사는거 모든 돈으로 커버가능하니 말예요!! 아이한테 미안해요~ 또 노예가 될 계층이 될테니ㅠ
저도 아이낳고 키우는 지금이 제 인생의 리즈시절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남편과 저녁에 밥먹고 아기 손 잡고 아파트 단지만 걸어도 행복해요. 평소에 아기땜에 웃는 일이 자주 생기니까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어요ㅎㅎㅎ 저는 과거로 가서 다시 결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대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할거에요 그래야 우리 아이 만나니까요ㅎㅎ 그만큼 너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존재입니다
@@user-sogu73jdnv 저 혼자 살겠다고 내팽개치거나 노인 노동시키는건 뭔 비약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생산인구 급감소와 연금 문제는 맞물려 있으니 연금 수령연령 상향조정은 언제든 필연적으로 있을수 밖에 없어요~ㅠㅠ 건강한 노인이 일해야하는 연령대는 높아질거에요 참고하세용ㅎ 출산율 보면서 부양생각만 나시나봐요..ㅠㅠ 노년 너무 걱정되는 분 같은데 노후대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빈곤한 노인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어욯ㅎ
@@Song-sg6vr 세대갈등이 심화되면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의 연금에 돈대기를 거부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날지도 모르지요. 노인 내팽개치고 저임금 노동은 노인들에게만 맡기는 일이 비약으로 보이나요? 노~오력을 안한 노인들은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입장이신가 보지요? 계급적 환경에서 참 잘 배우신 분이시네. 출산율 보면 부양 생각만 나지는 않는데요? 주장 하나 했다고 협소하게만 이해하는 문해력으로 잘난척하기는.
진정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낳은 커풀은 잘 키울거라 생각 하지만 애초에 마음이 없는 분들 한테 자녀는 큰 부담 이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거죠 . 인생의 변수( 건강악화. 가난. 이혼 등)가 생기면 차라리 안 낳는게 훨씬 낫다고 후회할수 있어요. 하지만 부모의 원만한 성격과 supportive family 가 있으면 양육이 즐겁고 덜 불안하죠 . 제가 성숙해진 시기는 확실히 엄마가 되고 부터인듯 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일방적으로 주는것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지나친 경쟁 사회가 아닌 각자의 나름대로 행복할 수 있는 삶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부모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니까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에게 받을 사랑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저는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지만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이 시대에 아이키우는게 쉽지않고 부담스러울 수 있죠 그래서 아이를 낳지않는 선택도 이해하고 존중해요 본인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는거니까요. 근데 아이를 낳고 키워본 사람들은 아이가 주는 행복과 기쁨으로 그 힘든 길도 기꺼이 웃으며 걸어갈 수 있는 이유라는거에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날 닮고, 나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작은아이를 만난게 기적같거든요ㅎ물론 힘은듭니다. 슬프고지치고 때려치우고싶을때도 있고요ㅎ그 모든걸 위로해주는것 또한 내 아이네요😊
아이키우는게 행복하다하여 또는 행복할 것 같다는 막연한 예측으로 낳아대지말고 본인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한 생명을 키울만한 역량이 되는지 생각하고 낳길! 왜냐, 한국에선 삶이 빡세거든. 지금도 강남 대치동은 부자 부모들이 아이들 좋은미래 만들어주려고 고단함을 인내하며 노력중.
첫째를 낳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나 밖에 모르던 내가, 나 자신보다 더 중요한게 생겼어요.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게 되고, 삶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뿐입니다. 아내에게 오늘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힘들겠지만 육아하는 엄마들, 그리고 아빠들, 가족들 매일 행복하길 바랄게요.
예전만 해도 길가에서 아이들이 보이면 사람들이 예뻐하고 아이를 배려해주는 문화가 당연시됐는데 요즘에는 비상식적인 부모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무의식적으로 부모와 아이들에 대한 혐오가 깔린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이들에게 포용적인 사회가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초2, 6살 키우고 있습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아이들을 낳으며 제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새로운 우주가 탄생했다고 보면 될까요? 인생이 무채색에서 다채로운 무지개 색깔로 변했다고도 표현할수 있겠네요. 임신, 출산 과정에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심리적인 고통 신체적인 아픔, 그리고 고된 육아의 강도는 그 어떤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건 맞아요. 부모의 몸과 영혼을 갈아서 한 생명을 온전히 제 몫을 해내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내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데 낳아서 애들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 울었던 날들도 아주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나를 함박웃음 지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우주만큼 사랑하고 제일 예뻐!“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 모든 것이 상쇄됩니다.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존재에요. 이런 사랑 아이 말고는 그 누구도 못 줍니다.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 건 정말 위대한 일이에요. 낳기로 결심한 분들, 임신 중인 예비 부모, 낳아서 기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왁자지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임신 중이시니 제가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당사자 아이의 동의없이 강제로 삶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행위가 출산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태아의 자아가 형성되고 생명체로써 형태가 완성되었다면 이미 존재하게 된 것이므로 낳아서 키우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를 키우고 있고 둘째를 작년에 낳았는데 많이 아파서 먼저 하늘 나라에 보내주고...지금은 다시 임신이 되서 22주차인 임산부입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사랑을 주는 천사같은 존재인 거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KBS 다큐 인사이트 - 아이 낳는 사람들 24.06.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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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국가가 주도하며 남녀차별하며 편 갈라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출산 장려 다큐 내놓으면 사람들이 낳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삭제할게많은데 왜안하시나요?
철면피 언론 카르텔 답다. 이제는 어떻게 가스라이팅 하려고 이런 거 내 보내나? 언론이 유일한 원흉이다. 구정물에 살면서 자기가 어디에 사는지 모르듯 수 십 년 나거한, 가스라이팅, 언론이 바뀌는 것은 불가능한 일.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일. 자기들이 문제인지 전혀 알 수 없고, 모르는 이 땅의 모든 언론인들이 유일한 원흉임을 잊지 말아라. 단 하나도 의인이 없다. 언론 방송 종사자들......나라 구조가 그렇다.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다. 발버둥 쳐도 영원히 회복할 구조가 아니다.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일." 수 십 년 공적이 크다. 특히 KBS.
진정 원인을 몰라서 이런 거 만들어요? 2017~2022 , 0.8 바닥 저점에서 소강상태가 물리적 상식인데 아무 저항 없이 깨졌다. 0.6 펨이 카르텔이 대한민국 모든 언론 실체인데 무슨 회생을 바라나? 낙태 권장하는 여성부 언론 법 정치..... 남 녀 임금 격차 얘기하면서 세계 꼴찌 수준 여성 비하 국가라면서 모든 과중한 책임은 젊은 20대 남자들에 요구하는 사회 구조, 이루려 해도 이룰 수 없는 문제를 제기하고 희안한 가스라이팅 하는 방송들 . 방송인 양심이 죽었는데 무슨 미래가 있나? 이성적이고 냉정한 전문가를 섭외하는 게 아니라 여성주의 부합하는 입맛에 맞는 섭외와 토론. 명분이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 식 논조의 언론의 체질.
구정물에 살면 본인들이 구정물에 사는 줄 모름. 나라가 거대한 녀에 둘러 쌓였는데 언론이 바뀐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일. 왜곡된 억지를 온 국민에게 수 십 년 간 가스라이팅 해온 언론이 가장 큰 원흉이며 문제는 언론인 본인들이 구정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달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이 나라는 그래서 명백히 끝났다. 회복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일. 너희 언론이 유일한 원흉.
저는 이번에 셋째를 출산했는데, 주변에서 애국자 애국자 그래요. 그런데 애국하고 싶어서 낳았다기 보다는...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어서, 우리 가족이 좋아서 낳은게 크죠. 셋째 낳고 나니까 정말로.. 이제 4인가족 기준 호텔이나 그런곳은 못가요 ㅎㅎㅎ
셋째 키우면서 일하니까 진짜 힘들긴한데요...또 너무너무 이뻐요 :) 아까도 육아 쉽지 않지만, 사랑스러워서 이겨낼 수 있다고 남편이랑 이야기했네요 ㅎㅎ
남편이 셋째까지 있으니 가족이 더 단단해진 것 같대요 ^^
다만... 대한민국이 아이 키우는데 좀더 나은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ㅠㅠㅠ
우리 아이들 미래가 걱정되요...ㅠ 모든 출산예비부부, 육아아빠엄마 파이팅해욧!!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 셋째를 임신하게되었어요. 근데 셋째 낳고도 일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인데 ㅠㅠ (현재 육아휴직중, 복직을 미뤄야하는 상황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그게 가능한 일인지 여쭤봐도될까요??
아...셋 째 출산 축하합니다.분명히 예쁘고 건강한 아이들 일 겁니다^^~.
다만 혹시나 셋 째 계획 하시는 분들께 조언하자면 저도 셋 째에 대학생,고등학생2명인데 절대 비추합니다. 마냥 이쁘고 부모의 희생으로만 키울 수 있었던 초등까지의 시절이 지나면 전부 돈으로 키우는 시절이 최소 10년~ 평생까지 옵니다. 어릴 땐 육아만 생각 하시지만 진짜....아이들도 싫어합니다. 사랑이 세 배인게 아니라 삼분의 1로 나눠진다고 느낍니다. 우리 세대는 은퇴 후에도 일해야는 세대라 잘생각하셔야 합니다.모든 세자녀 가정 힘냅시다.
셋째 출산을 축하 드리며 5인 가족이 된 사랑스러운 당신의 가정에 축복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애국자셔서 다들 애국자라고 그러시는 듯
애국자 말 진짜 듣기싫어요. 제가 무슨 국가를 위해 애늘 낳는다는 식의 대화도 너무 싫습니다.
그래, 저렇게 원하고 기뻐하고 잘키울수있는 사람들은 꼭 낳길바람, 우리동네도 어린이 놀이터에 애들 많은데 보기좋더라 활기차고
할버머님 제일 좋아하심 ... 근데 아이가 아픈데 병원 왕복 8시간 걸려서 3차 병원 다닙니다 ㅠ 일주일 한번 가는데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저희만 잘 키운다고 되는게 아니고 주변 아이들 같이 잘 키워 주셔야 하는데 욕하고 쓰레기 막 버리고 그런 친구들 너무 많아요;; 부모들이 잘 키워야 하는데 아이들 비교하고 뒷담화 등등 부모한테 배워서 적용 시키는 짓 너무 싫어요
@@IDCE 사실 아이의 언행은 대부분 부모를 따라가죠
견부호자 호부견자 다 솔직히 소수의 케이스일뿐 ..
맞다 불행밖에 못봤고 물려줄 거 없는 이들은 빨리 다음 세상 가서 사는게 나음
나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범죄, 사고, 재난, 질병에 노출되는 세상에 애낳으면 안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eos71그 위험한데 님은 왜 살고있음
진짜 날선 댓글들 보고 놀람... 딩크한테 왜 애안낳냐 할필요도 없고 애낳는 부부한테 왜 애낳아서 애를불행하게하냐 할필요도 없어요 본인의 행복의 기준에따라 사는거고 우린 그걸 그냥 인정하면 되는거에요 저도 지금 임신중이지만 힘들게가진 아기라 너무 소중하고 기뻐요.. 난임부부들과 이세상 모든 엄마아빠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삶을 사는 사람들 모두 응원하자구요🎉🎉
진짜 옛날 우아달도 한두번 보다가 안봄
본 취지는 좋은거라도 그 효과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현상태가 알려준다고 봄
부부 뭐시기도 안봄
그냥 주변을 보세요 내 주변 애 낳고 다 잘 살음
딩크도 본인들 선택 만족하면서 잘 살음
인생의 수많은 선택의 갈래에 본인이 선택함을 인정하고
다음 선택지를 보고 살면 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선택지는 다 다르니까요
나 자신을 비롯해 우리 아이들 주변인들 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 수도없이 다양한 모양과 방식의 삶들이 있는거니까요
이쁜 아기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쩔ㅋ
첫아이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얼마전에 정말 예쁜 가정을 봤는데 딱봐도 넘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오늘 롯데마트에서 엄청 귀여운 남자아기를 봤는데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귀엽게 방실방실 웃고 있길래 손을 흔들었는데 애기도 따라서 배시시 웃으면서 손 흔들어주더라고요 ㅋㅋㅋ
세상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학교나 사회에 맡기는게 아니라 부모가 일하면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제발 좀..
그런 사회가 될것같았으면 한국이 이렇게 망하진않았을듯😅😅
이미 돌이킬수없으니까 사람들이 다들 해외로 가는거임
애낳는게 나쁜건 아닌데 나람망했는데 한국에서 애를 낳는 부모가 무책임한거지. 내아이가 커서 전세대가 낳은 빚을 모조리 짊어져야하는데.
이게 진짜 맞아요. 해외서 만난 한국분들은 많이 낳으시더라구요. 저도 해외 나오니 둘째 가질만 하겠다 싶어서 준비중입니다.
끼인애들이 제일 불쌍함. 출산정책 과도기에 올려져 있는 우리 20~30대가 끼인 세대임.. 우리 후세대는 우리로 인해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아이들을 키우겠지.
@@선택의길-u6x 죄송한데 서버 종료합니다
선진국에도그런나라는 없어요
아이 낳는 사람들 얘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비아냥이 더 많네요. 이미 충분히 어려운 세상, 나와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해서 동료 시민을 저주하지 맙시다. 그건 그렇고 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부모들의 눈빛도 그 용기만큼 빛납니다. 좋은 미래가 그들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user-df3ny8ry8e나.거.한. 출산율 0.1 두가좌~
마음이 비뚤어서 그래요 그런사람은 안낳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자식에게도 그 비뚤어진 마음 투영할텐데..ㅡ
다 집이 잘나서 애를 낳는거죠..
싱글이 편할것같죠? 사실 그런 것도 아닙니다.. 20 30 대에 애들 시집 장가가고 남은 40대 총각..처녀..들 모임에 나가도 자괴감만 듭니다 왜 요즘 고독시가 그렇게나 많을까요?
@@hanlee8919한심한 답글이 달렸네요 에휴 집안 사정과 별개로 애는 낳을 수 있어요.엉뚱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엄마 냄새가 좋다며 엄마 옷을 늘 안고 자는 아이를 보면서 제가 아이에게 주는 것 이상으로 많은 걸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걔가 나중에 크면 평생 노동하면서 치열하게 못볼꼴 다 보면서 살아야하고 늙어가는 과정에서 병 들고 고통을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데 이걸 감안하고 너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낳은거지?
길걷다가도 아이들이 지나가면 항상 미소가생김 잘크렴..
아이를 갖게 되었을때의 행복을 전달하는 이런다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비혼이나 딩크를 선택하신분들의 나름의 이유는 잘알고 이해하는데요...이런시대에 아이를 왜낳았냐, 이기적이다, 비극이다 이런 비난은 하지말아주세요. 저출산시대..세상의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그리고 현재 악플다시는분들도 미래에는 이 아이들이 지탱하는 시대에 살게되실꺼에요. 댓글읽다보니 너무날선 반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이를 낳는일이 비극이고 이기적인일이기만하다면 왜 많은부부들이 그힘든 난임시술을 받아가며 아이를 낳으려할까요? 이런 다큐 정말 귀하네요^^ 앞으로많이 만들어주세요.
맞는말입니다. 딩크족 분들이 출산 장려(강요) 불편하듯이 자녀계획도 낳는분들의 가치관을 존중해야죠
출산을 가치 없게 만든 건... 바로 저 영상을 만든 언론 방송입니다. 수 십 년 간 대국민 가스라이팅을 해 온 건 저 방송 언론이란 걸 알아야 할 것.
@@bcss8444 그럼에도 그 언론이 이런걸 시사하고 있음도 알아차릴것
조롱해야 결혼도 못하는 본인들이 그나마 덜 초라해보이니까 그런거에요.
@@RHK-m2y 남을 비하해서 자기 합리화 우물 안의 오물
이런 프로가 많아져야 한다. 혼자 살고 이혼하고 금쪽이 어쩌구 솔직히 요새 방송들 너무 보기 힘들다. 외로움과 소통 단절, 분노가 아닌 행복을 방송에서 본 건 정말 오랜만.
이런게 찐 행복이죠. 행복한가정.
영상보니까 저도 행복해지네요ㅎㅎ
진심 지상파가 저출산 더 부추기는 중 ㅎ
이런 영상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이 낳으라는 강요는 아닌 것 같은데, 단편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저는 저와 다른 시선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기획인 것 같아요😊 매번 단점을 부각하는 영상들만 가득했었는데, 다른 시선에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값진 영상인지!! 감사합니다 ㅎㅎ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이걸 알고도 낳은거지?
매번 미디어에서 이혼, 부부간의 불화, 상식을 뛰어넘는 부모와 아이들에 대한 자극적인 내용들만 넘쳐나서 참 불편했는데 이렇게 결혼과 출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들도 조명해줘서 참 좋네요
저도 아이를 낳으려고 준비하는 중인데 미디어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지금 아이낳으면 나만 바보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기도 하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 처럼 내 전부를 주고픈 사랑하는 존재를 맨날 수 있단 생각에 기대도 되네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와 아이 생겼다고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 보는게.진짜 너무 오랜만인거 같다 눈물나....ㅠㅠ
할머니 본인이 애를 낳는게 아니니깐요..
아이로 인해 불행한 영상도 함께 보면 균형이 맞춰질 겁니다. 금쪽이가 대표적이지요. 너무 빠져들지 마세요.
@@hanlee8919 뭔가 힘드신 마음이.있으신거 같은데 부디 그 마음도 천천히라도 회복 되시길 빕니다.
@@user-sogu73jdnv 그건 너무 많이 봐서요 ^^
2030년에 한국 멸망
출연해주신 분들 다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건강하세요!
결혼 1년 후 뱃속에 아이와 함께 교통사고로 하늘 간 와이프가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십수년이 지나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토닥토닥
너무 슬픈 일을 겪으셨군요
하이고…
힘내세요ㅜㅜ
아이쿠...ㅠㅠ
8살/6살/4살 아이 아빠입니다. 오늘도 자고 있는데 애기 셋이 와서 안아서 저를 깨워주는데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살짝 나더라고요…. 제 인생에서도 가장 잊지 못하는 기억은. 첫째가 빠 .. 빠.. 아빠 라고 하던 순간이고.. 출근할때 가지 말라고 대성통곡 하는 아이들 보면서 웃으며 출근하고.. 저희 집은 참 행복합니다
평생 가정에 무한한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 주위에도 행복한 엄마 아빠들 많은데 보기좋아요
늘 행복하길 바라요!
자녀들이 12살이 넘어가는순간...
@@Dywaw1 그 때도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자식 가진 부모로써 겪을 수 있는 경험이지 않겠습니까. 잘 이겨내고 커서도 자주 웃으며 보는 관계가 되고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3명의 사람이 살아가는과정에서 고생 고통을 피할 수 없이 경험해야하는데 본인의 행복을 위해선 상관없는거죠?
난임부부 출연자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 태어날 저희 아이에게도 이렇게 간절히 너를 기다렸다는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드려요🙏
이미 엄빠인분들, 앞으로 엄마 아빠가 되실 계획인 분들 모두모두 건강한 아이와 만나시길 바라고
힘들어도 행복으로 충만한 가정이 되길바래요🫶
끝으로 저희 부부처럼 난임으로 마음 고생하고 계신 모든분들!!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힘내서 아기 천사 맞을 준비를 하도록 해요😘
댁내 영원한 축복을 기도드려요~
임신 꼭 하세요
한명더!!한명더!
축하 드려요 ㅎㅎ 전. 아이 생겨도 형펀 어려워 하늘나라 보내구 힘들었는데…. 행복 하길 바래요…. 지금도 먹고 살기 힘들어 아이 낳았으면 큰죄 지었다는 죄책감에 살았겠지만..: 내 팔자니…….허허
우리 모두 함께 화이팅 입니다!!^^
이번주에 아기 낳은 산모인데요 ㅜㅜ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우셔서 저는 20대 내내 결혼도 출산도 없을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어쩌다 마음맞는 파트너를 만나서 난임시술로 아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 아기 키우는 것 정말 힘들겠지만 아기를 볼 때 너무 행복하고 아기가 너무 예뻐요. 왜 둘째 갖고 싶어하는지 너무너무 잘 알겠더랍니다 😂 앞으로도 힘든일도 많고 포기해야할 것들도 있겠지만, 부부 함께 즐겁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행복하세요❤축복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예요
저도 4월초에 출산했어요. 힘들긴하지만 행복해요! 순산하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 가득가득 하시길 바래요😊
아이들은 낳으면
분명 힘든 시기도 있으나
인생이 그러하듯 힘든시기 잘
견디면 아이는 내인생 최대의
기쁨이자 든든한 친구이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맞벌이이고 육아지원자도
없지만
아이가 없는 편안함VS 출산 중
여전히 망설임 없이 출산을
택할거에요😊
부부사이에도 오히려
계속된 공감대와 아이와 더불어
동반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인생이라는 여행을 버라이어티로
다채롭고 숭고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아이는 인생최대의 기쁨이자 든든한 친구이며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부부사이에도 계속된 공감대와 아이와 더불어 동반성장을 경험할수 있으며
인생이라는 여행을 버라이어티로 다채롭고 숭고 하게 만드는데........................이렇게 좋은데.....................
그런데................왜 저출산인건가요??????????????????????????????????????
@@euwmhifndufk269 그걸 낳기전엔 모르니까요...심지어 낳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내하고 겪고 깨닫고 느끼고 해야만 비로소 아는 부분인데 그것보다 현재 지금 느끼는 어려움? 낳지않을때 좋다고 느끼는 것들은 당장 알 수있으니 굳이 어렵게만 보이는 길을 가야하나? 이걸 포기하고? 라는 생각인 것 같아요.
본래 사람은 자기들이 꼭 겪어봐야 아는법이죠.. 아무리 부모님,선배가 이렇다 저렇다 알려줘도 잘 안들어오는 경험들이 많듯이..
결혼과 출산에 대해 포기,희생에만 집중하고 그것을 함으로써 오히려 더 가치있는것들 그럴것이라고 예상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너무나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고 심지어 보이지도 간접적으로 느끼기도 어려운 반면에 결혼, 출산에 대해 고생하고 희생하는 모습들은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 사람들이 당장 눈앞에 것들에 집중할 밖에요. 하지만 저는 이럴수록 더 멀리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인생의 버라이어티와 행복을 위해 아이에게 살육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 지옥 행성에서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할 생각을 또한 범죄 사고 재난 질병에 강제로 노출되게 만들 생각을 한다는 사고방식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minsaria1035 어느정도는 맞는말
@@한진호-u9j 밥은 잘 챙겨드세요 라는게 도대체 무슨말인지
아이를 낳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행복이요.
정말로...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가 생길줄 몰랐네요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ㄱ
목숨 걸어본적도 없으면서 쉽게 말하네
@@sb-ym4cz 댓글 참 쉽게 쓰네
@@JungyeonKim-w1m 가서 치킨배달이나 해
@@sb-ym4cz 솔직히 부러워서 그러는거지? ㅋㅋ
임신 너무힘들었고 출산도 너무힘들었는데
부부가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요
그것도 한순간이에요 ㅎㅎ
나중엔 전우애로 뭉쳐져요 ㅎㅎㅎ
그리고 애기가 너무 이뻐요(힘은들지만)
저는 애기덕분에 얻는게 더 많았어요
전우애ㅋㅋㅋㅋㅋ그런 전우가 바람도 나고 이혼도 하고 그렇게 되는건가?ㅋㅋㅋㅋㅋ
아이를 키우고 나이를 먹었을 때 우리 부부가 더 멋진 모습이 되어있을 것 같다. 어느 호텔에 다녀왔다 보다 잘 자란 아이들을 보는 일이 더 가치있어 보였다고 말씀하시는 조혜진&서승규 부부님의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정말 멋진 어른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영상에 나오신 모든 부부와 그 자녀분들이 오래도록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ㅜ 저도 이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어른이되도록 노력하며 살게요! 모두 감사해요!
이런 다정하고 아름다운 글을 쓰는 님은 이미 멋진 어른입니다❤
@@박혜영-y5w 아이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혜영님🥺🙏 덕분에 마음이 든든한 아침이에요❤️
와~~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이 방송 출산장려 홍보 프로그램으로 많이 많이 방영해 주시면 좋겠네요.
전혀.... 문제는 다른 데 있는데 이미 대한민국은 끝났음. 더 이상 20대 남자 아이들 몰아 넣을 명분이 없음. 사회적 책임은 다 지우고 법적으로 임금 차별 없은 지가 30년이 넘었는데 . 투 잡 쓰리 잡 기본이 가정을 꾸리고 싶은 청년들 기본이었음. 그걸 남자들 특혜라고 언론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더 이상 가정을 꾸리기 위해 그런 청년들은 나오지 않을 것. 이런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일.
결혼6년만에 시험관으로 힘들게 임신중인데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ㅎㅎ그동안 묵묵히 기다려준 가족들이 임신소식듣고 시동생까지 눈물흘리는거보고 아가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축복이구나 싶었어요 건강하게 출산해 감사함으로 키우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7년만에 시험관으로 임신했어요. 초기라 가족들에게 아직 알리지는 못했네요. 얼른 나누고 축하받고 싶어요 !ㅎㅎ 귀하게 온 아기 잘 품어서 건강하게 낳으세요 ❤🎉
우와!!!!!!
축하드립니다🎉
든든한 가족 분들과 행복한 육아 하시면 더 큰 사랑 하시며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므나 축하드려요! 낳고보니 키우는게 힘들지만 세상 무엇과도 못바꿀만큼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가 내게 생기는거더라구요. 순산하시고 이쁜 아가와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집이 금 은수저면 애를 낳아도 됨..
저는 완전 취미달고살던 딩크족이었는데요,,, 우연히생긴 아이.. 낳고보니 정말 내가이제까지 해온 그어떤 취미들보다 가장짜릿하고 재밋고 아이덕분에 그어떤곳에서도 얻을수없는 웃음은,,정말 돈주고살수없습니다 ㅎㅎ 비록 저출산시대에서 태어났찌만... 내딸, 그리고 이세상모든 아이들 많은 사랑과 행복속에 자라길~ ㅎㅎ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세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는 출연자 입니다 .
아이들은 축복의 선물입니다. 경제적인걸 책임지며 꾸려나가는게 힘들긴 하지만
아이들을 통해서 저희가 얻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힘듦보다 행복함이 저희의 삶에 더 가득하게 되는것 같아요 .
아이들을 보며 힘내며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세 보물들과 항상 행복하세요❤
아이는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정말 귀한 보물이지요.
자녀분들께 아름다운 가정, 든든한 부모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애 셋 키우는데 이쁘긴함 .사춘기되니 속상한일이많긴함 그래도 이쁨
@@woocho6849저도 사춘기 큰딸과 트러블이 좀 있지만 나중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리라 믿어요~♡
@@쩡이-x9l 수많은거를 포기하는것도 한계가있음. 문화생활이나 연예인만 포기해도 될정도였으면 1명대 후반은 갔지요 근데 현실은 애낳으면 감당하기힘든물가에 사교육에 비싼집값에 생존마저 위협받으니까 안낳는거지요.
16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데 세상에 이런 행복 이런 기쁨이 없답니다. 좀 더 갖추고 좀 더 나아지면 조금만 더 괜찮아지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져 볼까 했던 고민 그대로였다면 이 세상에 이 아이가 없었을지도 몰랐다는 생각을 하면 아찔하네요..; 생각보단 예상보단 다짐보단 좋은 아빠 그리고 좋은 남편은 못 되어 주고 있는 것 같아 너무도 미안하고 고마운 너무 마음 크네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다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모든 엄마아빠들 힘냅시다. 행복합시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8
저도 아이에 대해 별 생각없이 살다가 더 늦으면 후회할거 같아 욕심 부렸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행복합니다.. 건강하게만 태어난다면 더 바랄게 없을거 같아요 ㅠㅠ
축하축하 다 잘 해내실거에요 아기와 함께 더 다양한 행복과 보람을 경험해 가시길요 제 인생도 아이셋이 삶의 열매이고 보람이고 결과 랍니다
나도 딸둘 키우는데
나의 희생이 정말 아무렇지 않을만큼 아이들이 예쁘다❤️
그 사랑이 무한하다는걸 아이들을 낳고 키우며 깨달았다
우리엄마도 날 그렇게 키웠겠지😊
@@user-oc55nj900a한심한 놈.
녹록치 않은 대한민국 현실에서, 출산이 큰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맞벌이 부부한테 둘 낳으라는거 정말 책임감 없는 말이죠....어디는 요즘 분위기가 다 그런거 자유롭다 하지만...저는 임신중인 지금도 눈치보이고 출산휴가가고 육아휴직 쓰는것도 팀장님이나 사람들이 계속 물어보고요... 둘째 가졌다고 하면 그 눈치를 어떻게 견딜수가 있을지 ...엄두도 안나요. 그렇다고 서울에서 외벌이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살수 가 잇나요...둘이 벌어 아파트 이사갈 전세금 마련하기도 너무 빠듯해 눈 앞이 깜깜한데 어떻게 외벌이 하고 쉬고 입만 늘릴까요 ㅜ정말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한 순간 입니다..
친구들이 감당도 못할 둘째는 왜 낳느냐는 핀잔 듣고 임신 사실 알리자마자 재계약 짤리고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 나라는 망하려고 환장한 나라라는 확신이 들었죠. 중소기업 아님 공기업 정부부처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저희는 결혼7년차 부부지만 결혼하고 자리를 잡아가느라 이제야 아이를 가졌어요 지금 36주인데
곧 태어날 아이가 너무 보고싶기도 하지만 태어나면 앞으로 느끼지 못 할 뱃속의 태동이 약간은 서운하네용😅
저희가 아이를 원해서 낳은 만큼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으로 키워야겠어요😊
21주차입니다. 동감합니다.
대한민국 출산율 화이팅입니디. 아기를 낳는 모든 분들 애국자입니다.
한국 방송은 너무 출산율 낮다, 애 키우기 힘들다는 식의 방송이 아닌 저렇게 기뻐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더 자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36:28 왜 이리 말씀을 잘하시나요??
"힘들었던 것들은 희석되는 속도가 빨라요 근데 좋았던 기억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꺼내서 기억하기도 하거든요"
4남매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힘든것도 분명히 있지만, 전혀 다른 차원의 행복과 즐거움이 있어요. 육아를 위한 제대로 된 지원, 인프라가 갖춰지면 좋겠어요. 이런 다큐들도 더 나오면 좋겠구요.
아기낳아서 기르는 기쁨은.... 정말 낳아봐야 알 수 있어서ㅠ ㅎㅎ 그 선택을 하기까지가 정말 쉽지 않죠.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면서도 애기 보면 너무 예뻐요.. 그 기쁨으로 버텨요.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6
아아 셋 키우고 있어요 부부 둘다 아이를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아이는 무조건 셋 낳자 정하고 결혼했어요😀 육아 정말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힘든것보다 아이들이 넘 예뻐서 가끔 남편하고 넷째도…?하다가도 정신차리고 셋만이라도 잘 키우자 다짐하게 됩니다..
주변에 딩크인 친구들 많아서 솔직히 부러울 때도 있어요 저희는 어딜가든 아이들때문에 제약이 많은데 아이 없는 친구들은 엄청 자유롭더라고요 그래도 언젠가 아이들이 아빠 엄마보다 친구들을 더 찾을 시기가 찾아올테니지금 많이 사랑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삼남매인데 어릴 적 부모님이 정말 고생 많으셨겠지만 지금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렇게 셋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제 인생에서 두 동생 모두 빼고 생각할 수가 없네요! 단편적으로 여행도 셋이 돌아가며 부모님 모시고 다니고 이젠 손녀손자도 더 많아져 그만큼 신경 쓸 일도 많으시겠지만 ㅜㅜ 그것도 나이 드셨을 때 부모님 행복이라 생각해주십니다!~ 하나 육아 중인 엄마인데 응원하고 갑니다💪 대단한 일 하는 중이셔요~~
착각하는 사람 왜 이리 많지. 돈이나 시간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 사람 보다 단순히 태어나서 이 세상에 살아갈 애가 고통받는걸 원치 않아서 출산을 포기한 사람이 더 많아. 통계적인 사실임. 애 낳으면 화기애애해지고, 웃는 날 많아지고, 행복해지는걸 누가 모르냐. 근데 그 새 생명을 고통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는 책임을 내가 질 수 없으니까 안낳을 뿐이야. 이게 노인네들은 상상도 못하는 생각이지만 젊은 세대에선 그렇게 이상한 생각도 아님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 중 아기는 귀여워하면서도 내 아이는 낳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 행복하게 사는 가정 아무리 보여줘도 별 효과가 없는거지. 왜냐면 부모는 행복하겠지만 20년 뒤 변한 사회 속에서 그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거든. 단순히 돈이나 시간이 없다고 애를 안낳겠냐?
통계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비슷한생각이라ㅎㅎ
@@cellistj3675
10살정도만 되도 세상이 어떤지 알겠죠 어린이들이 한살 먹을때마다 세상을 혐오할 겁니다.
40살. 비혼으로 살며 떠돌던 내인생에 띠동갑 아내를만나. 1년연애하고. 속도위반결혼 결혼해서. 이쁜아들이랑. 일본도가고. 제주도도가고. 지금 계곡가는데
딴건 아무재미가없음. 오직. 가족이랑 노는게 최고
도둑놈
일본에 거주 하고 있는 소학교4학년
아이의 아빠 입니다.
돈이 행복의 일순위가 되어 버리면
아이는 낳지 못 합니다.
많은 돈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불행해 질거라는 생각을 갖게 될 테니까요.
일본도 아무리 아이를 안 낳아도 그래도 점심에 어느 공원(놀이터)를 가도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은곳이 많아요.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벤치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어릴때
동네친구들 형동생누나들하고
같이 놀던때가 떠올라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를 갖게 되면 또 다른 나
또 다른 행복이 찾아 옵니다.
행복은 만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진정한 행복이 생각합니다.
모든 선택은 자유이고 존중 합니다.
두려워도 아이들을 낳고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어머님 아버님들 부럽습니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ㅂㅍ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이걸 감안하고도 본인들의 번식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낳아버림.
출산후 산후 우울증이 왔었어요.
아이는 이유없이 울기만하고 대화라곤 혼잣말 이었는데
아이의 첫 문장이 엄마 사랑해 였어요.
그말을 들은 순간 얼마나 벅차고 기쁘던지
그동안의 힘듦이 사르르 사라지는 순간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며 이 핏덩이가 뭘 알까 했는데....
부모의 사랑을 온몸으로 고스란히 받고 있더라구요.
육아 너무힘들죠 근데 그럴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아요.
눈물나게 왜그러세여 ㅜㅜㅜ 홧팅요
아이가 엄마 사랑해라고 할 때라면 산후우울증이 아니라 산후자를 빼고 그냥 우울증입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에 어린 자녀에게 젖먹이는 것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자녀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고 느낍니다. 산모와 아이를 물리적으로 분리시켜야 할 정도입니다.
@@jaeyonglee296 살살패 ...ㅋ
@@jaeyonglee296임신,출산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오기때문에 산후우울 증상은 불가피하다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정도나 증상이 다른거죠.
그리고 신생아때부터 양육에 몰두하다보면 자신을 돌보기 어렵기때문에 나중에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부부중 한명은 경제활동을 해야돼서 엄마가 거의 독박일수 밖에 없죠. 잠시 숨돌릴 수 있는 양가어른들 없으면 더 그래요.
아기는 말도 못하고 울기만하지 집에서 아기랑 붙어있다보면 사랑스러울때도 있지만 정신이 피폐?해질수 밖에 없죠...
힘내세요. 잘하고 있어요. 다 지나갑니다.
유년시절이 행복했던 사람 , 행복감 , 사랑 살면서 많이 느껴본 사람
이런 분들만 낳길 바랍니다 아니면 고통 대물림이에요
사실 돈 문제도 저출산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함 (생계가 어려울정도의 가난이 아니라면)
제발 아이에게 행복과 사랑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 그 시기를 지나면 성인 된 후에 아무리 외양간 고쳐봐야 다시는 되돌리지 못해요
교육,징병,회사문화,집값,공권력의 방치,분단전쟁위협
이거 6개가무서워여 ㅠㅜ
@@akfh0111그 모든 세상 풍파를 버텨내게 해주는 내면의 안전기지가
유년 시절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형성됩니다
대물림
완전동의... 애를 돈없어서 못낳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부러 딩크, 일부러 비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건 돈으로 해결되는게 아님. 행복한가정을 어렸을때 체험해보지 못한사람은 애 안낳으려고해요
유년시절이 행복하지 않았던 분들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곧 셋째가 태어나는데 육아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용❤❤🎉🎉
이런프로를 많이 해 주세요.아이들은 축복입니다.❤❤❤❤우리보물들
지난주 셋째 정밀초음파 진료 보고왔습니다^^
세번째인데도 또 새로워요.
저는 곧 세아들의 엄마가 됩니다!
내가 모두 잘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보다,
아이들이 잘 키워질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어가길 ..욕심이 있다면 바래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어른 부모가 되고 싶고요.
저에게 찾아온 세명의 아이가 저에겐 복입니다. ♡
셋.. 대단하십니다ㅜㅜ
셋인데 아들ㄷㄷㄷ
엄마의 복식호흡이 들리는 것 같군요 ㅋㅋㅋ
힘내세용
내 손 한뼘만한 아가를 안았을때
온통 새까만 그 까만눈과 눈을 맞췄을때
다른 우주가 내게 열렸다.
나는 아이에게, 아이는 나에게 새로운 우주가 되어주었다.
자기 목 하나 못가누는 이 슬프도록 연약한 생명체를 내가 오롯이 책임져야한다는 두려움을 뛰어넘은 행복감.
애를 낳기 전까진 힘든거=싫은거
였는데 애를 낳고는
힘들지만, 아이를 키우는건 참 좋다. 로 바뀌었다.
다들 이 행복을 느낄 용기를 가지길….
우주ㅋㅋㅋㅋ남들 다 낳고 키우는거 뭐 대단하다고ㅋㅋㅋㅋ
저도 느껴보고싶어요 너무나.
이왕이면 이쁜 말로 응원하면 좋을 걸 ..
아침 춥습니다 두껍게 입고 눈길 조심조심이동하세요 @@sb-ym4cz
애기말고... 10~20대까지 성장 시킨 50~60대 자랑스러운 부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도요...애기때는 다 예쁘죠ㅜㅜ
보통 그 나이때는 자랑스럽다 행복하다보다는 불안 원망 돈 고민 그럴 때인 게 함정이죠
맞아요. 밤잠 못자고 수유하고 병치레에 간병하던 시기보다 자녀가 성년이 되어 사회에 내보낼 시기가 다가 올수록 더 불안하네요. 내 몸도 늙고...
두 아들이 있는데 첫째는 군복무를 마쳤고 이제 둘째가 8월에 군복무에 들어갔습니다. 자녀가 20살이 넘어가면 사실 타인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선생(먼저 태어나서 경험해 본 사람)으로 꼭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로 남고 싶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누군가 그랬다죠? 세상에 네 뜻대로 되는게 없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아이가 나에게 오는거라고...이말이 절실히 공감 될 정도로 아이 낳고 키우는게 힘들지만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이 커요. 그렇게 힘들어도 아이가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면 세상 힘듦이 사라지고 행복해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불혹이 넘은 저를, 아직도 미성숙한 저를 조금 더 단단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게 아이라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이를 키우는건 수행자의 길을 가는 것처럼 힘들지만 나를 조금 더 나답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며 모든 힘듦을 잊을 정도로 행복을 주는 존재가 아이인것도 맞아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응윈합니다!
왜 존못, 탈모, 키작, 뚱뚱 등 외적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담배, 문신, 워홀, 동거 + 자유연애(처녀멸종), 혼전불결, 퐁퐁 등 기피 요인은 보도를 안 할까??
왜 드라마, SNS, 페미, 저세상 눈높이(6각남, 최소 준신축 전세) 등 ㅁ1친 정신 상태는 보도를 안 할까??
비난이 두려워 허구한 날 집값, 취업, 연봉, 육아만 주구장창 보도하는 쓰레기처럼 비겁한 언론과 기레기, 유튜버 들은 각성하라ㄱ
정말 공감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게 큰행복으로 와닿을때 인생별거없어요 그래도 해보고 살아가야 후회하지않습니다 결혼 출산 등등....
아이 낳을 생각 없다가 결혼하니 자연스레 남편과 나 닮은 아이가 낳고 싶어지더라고요. 임신한 지금 마음이 너무 행복해요 소신껏 잘 키워야지!
아직은 미혼에 아기낳을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나네요ㅠㅠ우리 부모님 두 분 생각해보니 지금 저보다 어린 20대 중반 나이에 맞벌이해가며 열심히 키워주셨는데..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아무리 크다해도 저는 아직 제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지않은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아기 낳고 싶었다가도 여기 댓글들보면 다시 생각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타인에게 피해주는거 아닌 이상 누구도 다른사람의 결정을 비난할 권리는 없어요. 사랑해서 결혼했고,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싶다는게 이정도로 다른사람한테 비난받을 일인가요? 칭찬이나 축복의 말 못하는건 본인 상황따라 그럴수 있다 쳐요. 비난은 말아야죠. 분명한건, 낳지않겠다는 결심보단 낳겠다는 결심하는게 훨씬 어렵단거고, 그 결정한 젊은이들은 응원받을 자격이 있어요. 다름을 인정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정말 충격적입니다.
32일차 아가 엄마입니다. 아직 진짜 너무 힘들고...아기 낳고 모든 것이 변해서 좀 울기도 했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애기 보면 행복해요. 저체중아로 나왔는데 이제 정상체중도 됐구 아무것도 못하는 얘를 돌보는게...그냥 찡하고 뭐랄까 잠 못자고 몸 불편한 거 진짜 싫어했는데 애기 울음소리에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고 잘 먹는 아가 보면 기쁜 게 참 웃기고...ㅎ이런느낌 처음인데 이제야 진짜 사랑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버티셨네요ㅎㅎ 고생하셨어요.. 통잠의 기적 올때까지 더 기운내봐요!
가장힘들때네요~~힘내세요! 아이가 또 뒤집고 앉고 걷고 할때마다 기쁨이 더 차오릅니다 이렇게 컸나싶고 ㅎㅎㅎ 화이팅!!
이거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도 임신초기인데 남편이랑 저 닮은 아가 빨리 낳고싶네요
아이가 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줄때 누가 나를 이렇게 사랑해줄까 싶은 마음 처음 엄마를 부를때 벅찬 감정 ❤ 인생 최고의 선물인거같아요
젤리곰이 꼬물거릴 때,
아기가 나에게 처음 기어올 때
지금도 잊지 못하는 행복
+말발굽 소리를 닮은 심장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그 순간은 너무 짧죠,
단순히 아기가 아니라 내 마지막 운명 할 80~90대까지 함께 할 자식입니다.
+아이가 처음 엄마라고 불러주었을때
+엄마 사랑해 라고 말해주었을때
진짜 내 모든걸 다 줄수 있겠다. 대신 죽을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leesodang 심장소리 ❤️ 잊지 못하죠
@@slate-z7c 아기와 함께 할 시간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다운증후군은 산전검사로 알수잇습니다 산전검사이것저것다하고 괜찮아서낳고보니
2살때 중증자폐판정받앗습니다
잘~~~~생각하고 낳으세요
자폐는 산전검사로 알아낼수도없습니다
아이를 낳앗을때의 좋은모습만부각시켜논 영상이네요
아이는 자주아픕니다 소아과오픈런은 말안해도 아시죠?
현실적으로 같이 돌봐줄 할머니할아버지 시댁쪽식구들까지 누구라도 언제든 달려와줄 남편외 다른가족없이는 맞벌이하며
육아는힘듭니다 거기다 장애까지낳으면 ..상상그이상입니다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지금 몇살인가요? 하루 한 번 숨막힐 것같은 강도로 꼭 끌어안아주면 아둥바둥하다가 풀려나고 싶다고 크게 울 때 폐쇄되어가던 뇌에 자극이 가서 확연히 나아지기도합니다.얼마 전에도 자폐아가 같은방식으로 호전되었어요. 뇌 고착화 되기 전에요. 저의 조카가 그걸로 나았거든요. 아기때 핸폰이나 티비 등 영상노출을 금하는게 중요해요. 힘내세요!❤
산전검사로 알수있나요??😮
얼마전에 받았는데 뭔 검사를 보면 알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리-o9r악마 쫓아낸다고 때려서 사람 죽이는 사이비단체 수준이네
30대 초반 쌍둥이 아빠입니다. 이제 말을 시작하는 딸들을 보며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다시 있을까 생각합니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는 가족입니다.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요
제 동생 애 키우면서 사는거 보면 아이가 주는 행복 너무 큰데 이 행복이 온전히 지켜지려면 주변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그럼에도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어서 한 번 낳아보고 싶기는 해요.
수 많은 초등학교들이 폐교되고 서울도 마찬가지라네요.. 아이낳고 키우기 힘든 시대가 왔다지만, 또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왠일로 공영방송에서 이런 좋은 다큐를 만들었을까 놀랬습니다. 그 만큼 방송에서 비혼주의가 답인듯 결혼과 출산 육아가 비극인 듯 국민들을 세뇌시켜서 너무 마음아프고 불편했는데.. 감사한 영상이네요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아이들을 출산한
일이다. 가끔 내 자신이 대견하다는 생각을 한다.
미혼일 때는 아이는 별로...동물을 엄청 좋아했는데 내 아이가 생기니 주변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고 사랑스럽다.
힘든 건 사실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고 편해서 안정감이 든다.
사랑한다~ 나의 보석들~
난임판정 받아서 아이갖는거 생각없었는데
행운이겹쳐 자연임신이 되었습니다.
형편이좋지않아 기뻐하기보다 주저앉아 울었고 지울수있는 병원부터 찾았습니다.
어쨋든 병원을 가긴해야해서 초음파를 보는데 심장소리듣고 눈물이 나더군요.
그순간 이렇게생각했습니다.
아 얘는 내가 어떻게든 지켜서 낳아야겠다. 하고요.
남편은 한동안 지우자는입장이었지만
저는 이혼도 각오하고 밀어붙였습니다.
남편도결국 낳자고하였고 얼마전에 아이데리고 나들이중에 아기지켜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이제 아이없는 세상은 상상할수없다고요.
현재아기는 돌이좀더지났습니다.
처음부터 축복해주지못해 정말 미안한 아이에요.
지금은 생활이 좀더빡빡해지고 돈도 이제 맘대로 못쓰고 그래서 힘들긴한데
좋습니다. 우울하다가도 엄마하면서 웃는거보면 행복해지고요.. ㅎㅎ
남편도 좀더 책임감있게 행동하게됬구요. 아침마다 아기 껴안고 뽀뽀하고 난리치다 출근합니다ㅎㅎ
그냥 이렇게만 평범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초6 고1고2 부모입니다
저는 부모의 관점이 아니라 자녀의 관점을 생각 해봅니다
먹고 사는 관점은 부모의 관점이고
과연 애들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행복한 순간이 많을까요 힘들고 행복을 모르고 사는 시간이 많을까요
태어나서 자녀 양육을 위해 부모는 맞벌이 하고 애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육원 유치원 가서 있고 초등학교 부터 학원 뺑뺑이 돌고 자신의 장점을 개발 하기보다 보편적인 공부를 위해 늦은 밤까지 학원을다니고 부모는 엄마는학원비 벌러 일하러 가고
대학가서는 취업 위해 미래가 불안한 인턴생활을 시작으로 차별로 힘들어 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에 사회의 장벽이 너무 높고 힘들죠
언제 직장생활해서 가정을 꾸리고 집을 사고 노후를 준비할까요 대한민국 청년의 70%는 노답이죠
설사 가정을 가지고 자녀를 낳았어 양육을 한다고 하죠 자녀 학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고등학교 대학교대 아빠는 명퇴를 준비해야죠
우리가족 앞으로 어떻게 살아요
자녀 다 키우고 독립 시켰다 하고 나는 늙어서 병원에 다녀야 하고 비싼 비급여 치료비에 노후 준비해둔 돈은 깨진항아리가 되어 비참해지죠
제가 언급한 내용이 대한민국의 전부는 아니 겠지요 하지만 50%이상 겪는 과정이 아닐까요
부모 행복의 관점이 아니라
자녀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과연 행복한 시간이 더 많을까 아니 죽을때 나는 행복하게 인생을 살았다고 웃을 수 있을까 고민 해 보아야 합니다
여유 있고 감당할 자신 있으니 낳는거죠~ 그래서 요샌 애낳는 사람들=여유있는 사람들 처럼 보이네요
걱정마세요. 영상에 나온 아이들이 당신을 부양해줄 겁니다.
저 아이들이 노인을 노동시킬까요? 노인이 아이들을 노동시킬까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경쟁이 앞으로 심화되면 아이와 노인의 힘겨루기가 현실화 될겁니다.
부의 재분배가 이뤄지면 되죠. 이 애들이 태어나 자랄 사회를 우리가 바꾸면 됩니다. 내 자식만이 아니라 후대를 생각하는 가치관 변화 및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과 같은분이 계시네요..아이의 관점 (아이의 생로병사까지도) 에서 봐야지요..내가 태어나서 행복한가..도 생각해 보고요
공감이요.. 출산하고 아이 유치원전까지 그러니깐 본격 경쟁구도로 진입하기 직전까니 먹고 싸고 놀고만 하면 되는시기 지나고~~겪어보세요… 아이가 예쁘기만한지 또 아이가 세상에 나온걸 행복해하는지 청소년기에 지옥같은 우리나라 입시제도 온몸으로 겪어야하는데 요즘같아선 돈있는 연예인들 자식들과 이민 유학가는게 제일 부럽네요.. 적당히 사는거 모든 돈으로 커버가능하니 말예요!! 아이한테 미안해요~ 또 노예가 될 계층이 될테니ㅠ
낳아보니 힘들긴 엄청 힘든데 세상에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귀한 존재가 없다. 자식은 세상 모든걸 줘도 안바꾼다고 하는데 그런 존재가 생기는 거더라
맞죠. 세상 모든 부와 권력을 준다해도 자식과는 바꿀수 없어요
아이를 낳는 사람이라는게 다큐가 될 정도의 시대라니 ....... 집값조금만 거품 빼주세요 ㅠ퓨 모이는 돈 보다 집값이 더 빠르게 올라요 ㅜㅜ
집값때문에 안낳는게 아님
저도 아이낳고 키우는 지금이 제 인생의 리즈시절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남편과 저녁에 밥먹고 아기 손 잡고 아파트 단지만 걸어도 행복해요. 평소에 아기땜에 웃는 일이 자주 생기니까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어요ㅎㅎㅎ 저는 과거로 가서 다시 결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대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할거에요 그래야 우리 아이 만나니까요ㅎㅎ 그만큼 너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존재입니다
요즘 세상에 아이를 낳는 부모는 천성적으로 낙천적 낙관적 도전적 긍정적 인내심 강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요
다음 세대에 그런 사람들의 유전자가 많이 남고.. 또 다음 세대도 그렇고… 그렇게 되어가겠죠~
낙천적 낙관적 도전적 긍정적 인내심 강한 사람들이 수많은 노인들 부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혼자 살겠다고 내팽개치거나 노인들 노동시키지 말구요.
@@user-sogu73jdnv 저 혼자 살겠다고 내팽개치거나 노인 노동시키는건 뭔 비약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생산인구 급감소와 연금 문제는 맞물려 있으니 연금 수령연령 상향조정은 언제든 필연적으로 있을수 밖에 없어요~ㅠㅠ 건강한 노인이 일해야하는 연령대는 높아질거에요 참고하세용ㅎ
출산율 보면서 부양생각만 나시나봐요..ㅠㅠ
노년 너무 걱정되는 분 같은데 노후대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빈곤한 노인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어욯ㅎ
@@Song-sg6vr 세대갈등이 심화되면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의 연금에 돈대기를 거부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날지도 모르지요. 노인 내팽개치고 저임금 노동은 노인들에게만 맡기는 일이 비약으로 보이나요? 노~오력을 안한 노인들은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입장이신가 보지요? 계급적 환경에서 참 잘 배우신 분이시네.
출산율 보면 부양 생각만 나지는 않는데요? 주장 하나 했다고 협소하게만 이해하는 문해력으로 잘난척하기는.
@@user-sogu73jdnv 아이 안 낳은 사람이 세금 두세배 내고 부양 하세요. 아이낳은 사람은 할 일 다 한겁니다.
@@gukguk7850 그럼요. 아이 부모는 아이 낳았으니 할 일 다했지요. 소득 수준에 따라 주어진 세금이나 잘 납부하세요. 부담은 아이가 질 겁니다.
다음달 출산인데 복직 전 아이 어린이집을 어캐보내나… 그만둬야하나 우울한 고민들로 힘들었는데 이영상 보며, 댓글들 보며 아이가 축복이자 행복이라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잘 할수있겠죠? ㅎㅎ
첫째때보다 둘째때 어린이집 등원시기가 빨라집니다 ㅋㅋ 어린이집은 정말 사랑이에요ㅡ 걱정마시고 믿고 맡겨보세요
잘할수있습니다! 제가 딱 육아휴직쓰고 1년뒤 아기돌쯤 복직해서 어린이집보내고 얼마전 두돌까지 지났어서 댓글이 눈에띄었네요, 아기 태어나고 정신없고 몸도 힘드시겠지만! 정말정말 지나면 그리울 시절이니까 으쌰으쌰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드려요 그리고 꼭 순산하시기를~❤
출산을 할 결심을 한 이유가 궁금한데 애를 낳아서 좋다는 내용이네요. 그냥 애가 좋아서 낳나보다~~ 하고 갑니다.
진정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낳은 커풀은 잘 키울거라 생각 하지만 애초에 마음이 없는 분들 한테 자녀는 큰 부담 이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거죠 . 인생의 변수( 건강악화. 가난. 이혼 등)가 생기면 차라리 안 낳는게 훨씬 낫다고 후회할수 있어요. 하지만 부모의 원만한 성격과 supportive family 가 있으면 양육이 즐겁고 덜 불안하죠 . 제가 성숙해진 시기는 확실히 엄마가 되고 부터인듯 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일방적으로 주는것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40대에 결혼 46세 출산~
지금 너무 행복한 육아중입니당~~!
..... 애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 은퇴하시는데 괜찮으신가요..
연세가..심하신데
@Dywaw1 저는 경제적으로 능력되니~
본인앞날이나 걱정하시오.~
@@favorsthebrave1005 경제문제가 아니고 애가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벌써 노인인데요.. ..
@Dywaw1 웅 그건 그쪽 생각^^
40대가 노인이라면 그건 우물안 편견~
본인의 부정적인 생각을 일반화하지 마시길~~
저는 딩크지만 올해 고모되는데 너무좋더라구요 낳고싶어하는 사람한테 지원을 많이해줘야하는데 참 그래요 그래서 저는 조카한테 잘하려구요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지나친 경쟁 사회가 아닌 각자의 나름대로 행복할 수 있는 삶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부모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니까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에게 받을 사랑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저는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지만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저도요 저도 낳을 생각은 없지만 존재하는 아이들을 위한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낳기싫음 낳지마세요ㅠㅠ 각자 선택하는건데 왜 낳으면 불행하다는 프레임을 씌우는지? 그건 조언이나 충고가 아니라 잔소리에요...
아이가 주는 행복을 선택한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
초6 아들, 29개월 아들, 그리고 얼마전 딸쌍둥이 출산해서 이제 64일 되었어요 ~ 셋째까지만 가지려고 계획했다가 어쩌다보니 넷째까지 생긴거죠 ㅎㅎ 힘들고 고된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엄청 예쁘답니다
임신중인데 둘만 있을땐 몰랐던 남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거란 말 공감되네요~
@@user-oc55nj900a한심한 답글이 달렸네 에휴 남의 애한테 연금노예라니 정신 좀 차려라
@@user-oc55nj900a 본인이 사는 지옥으로 남들을 끌어내리지 마세요
그럴수록 더욱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user-oc55nj900a 니 부모가 불쌍타
영상에선 집과 차, 부모님 전부 있더라구요
금전적요건과 가정적요건이 충분하면 행복하게 낳을수있는걸 잘알려주셨어요
다음생엔 꼭 도전해볼께요!
축하드려요 힘들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된게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랍니다 ❤
힘든거9가지 좋은거1가지
그1개가 너무커서 9가지 커버됨
아이낳은 너무잘함❤
물론, 이 시대에 아이키우는게 쉽지않고 부담스러울 수 있죠 그래서 아이를 낳지않는 선택도 이해하고 존중해요 본인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는거니까요. 근데 아이를 낳고 키워본 사람들은 아이가 주는 행복과 기쁨으로 그 힘든 길도 기꺼이 웃으며 걸어갈 수 있는 이유라는거에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날 닮고, 나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작은아이를 만난게 기적같거든요ㅎ물론 힘은듭니다. 슬프고지치고 때려치우고싶을때도 있고요ㅎ그 모든걸 위로해주는것 또한 내 아이네요😊
아이키우는게 행복하다하여 또는 행복할 것 같다는 막연한 예측으로 낳아대지말고 본인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한 생명을 키울만한 역량이 되는지 생각하고 낳길! 왜냐, 한국에선 삶이 빡세거든. 지금도 강남 대치동은 부자 부모들이 아이들 좋은미래 만들어주려고 고단함을 인내하며 노력중.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출산0.6이죠. 아이 생기면 바뀝니다. 따지지말고 낳아야 합니다
@@gukguk7850 수많은거를 포기하는것도 한계가있지 생존마저 위협받는데 낳는거는 말도안됨.
@@바다-g3l1f 생존이 왜 위협 받아요? 보릿고개 넘나요? 제가 꼰대인가요? 할거 다 하고 돈 쓸거 다 쓰고. 전화기 150만원짜리 쓰고 그러면서 생존이 위협받는다니..
@@gukguk7850 그거는 돈 좀 있는사람들 과시하는 이야기잖아. 주 40시간 최저임금으로 190만원받는 서민은 월세 생활비 노후저축도 빠듯함.
첫째를 낳았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나 밖에 모르던 내가, 나 자신보다 더 중요한게 생겼어요.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게 되고, 삶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뿐입니다. 아내에게 오늘도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힘들겠지만 육아하는 엄마들, 그리고 아빠들, 가족들 매일 행복하길 바랄게요.
애를 낳는 것과 낳지 않는 것 모두 개개인의 자유이고 권리이다. 그리고 그것에는 결국 각자의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누구도 강요 할 수 없다.
무식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출산 여부야 개인의 자유가 맞지만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 사회 문제인데 당연히 출산을 장려해야지
@@유주나-i2c 이 나라가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가부가 " 여자는 애 낳는 도구가 아니다." 강요하지 말라는 단체에 적극 후원해 온 건 아세요?
@@유주나-i2c 당연히 장려해야지,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 당연한 거 빼고 좀 얘기 좀 해 봐요? 이 나라와 국민이 뭘 해 왔습니까? 그 동안? 한 번 말씀 좀 해 보세요? 하나도 부끄럽지 않으세요?
@@유주나-i2c 본인이 3명 이상 낳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예전만 해도 길가에서 아이들이 보이면 사람들이 예뻐하고 아이를 배려해주는 문화가 당연시됐는데 요즘에는 비상식적인 부모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무의식적으로 부모와 아이들에 대한 혐오가 깔린거 같아 아쉽습니다. 아이들에게 포용적인 사회가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초2, 6살 키우고 있습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아이들을 낳으며 제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새로운 우주가 탄생했다고 보면 될까요? 인생이 무채색에서 다채로운 무지개 색깔로 변했다고도 표현할수 있겠네요. 임신, 출산 과정에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심리적인 고통 신체적인 아픔, 그리고 고된 육아의 강도는 그 어떤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건 맞아요. 부모의 몸과 영혼을 갈아서 한 생명을 온전히 제 몫을 해내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내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데 낳아서 애들 고생시키는 건 아닌가 울었던 날들도 아주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부족한 나를 함박웃음 지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우주만큼 사랑하고 제일 예뻐!“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 모든 것이 상쇄됩니다.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존재에요. 이런 사랑 아이 말고는 그 누구도 못 줍니다.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 건 정말 위대한 일이에요. 낳기로 결심한 분들, 임신 중인 예비 부모, 낳아서 기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왁자지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한국 사회는 갈수록 힘들어지니 안낳는 선택을 하는것뿐. 그것이 나쁜선택은 아니다. 여유되는 사람만 낳아라.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한국 사회가 힘들어지는 원인이 바로 저출산 위기인데?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라
니경제력으로 애40명씩낳고 키우던가ㅋ@@유주나-i2c
임신 중입니다 . 이미 결정된 일이지만 이게 맞는 건지 수십번씩 걱정되고 고민됩니다. 출산을 강요하지 마세요 태초에 남녀모두 9시부터 6시까지 노동하도록 사회가 설계되었더라면 과연 인류가 번식 번영할 수 있었을까요 ?
임신 중이시니 제가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당사자 아이의 동의없이 강제로 삶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행위가 출산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태아의 자아가 형성되고 생명체로써 형태가 완성되었다면
이미 존재하게 된 것이므로 낳아서 키우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두렵고 걱정되시겠네요...
자기 자신 돌보기도 버거운 이 세상에 아기를 낳는게 맞는건가 생각들수도 있구요.
본인이 더 행복할수있고 후회,미련이 남지 않는 선택하시길...
하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괜한 불안과 걱정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아기 너무 귀엽따 🥰😍😘
첫째를 키우고 있고 둘째를 작년에 낳았는데 많이 아파서 먼저 하늘 나라에 보내주고...지금은 다시 임신이 되서 22주차인 임산부입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사랑을 주는 천사같은 존재인 거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육아를 하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나이로는 늦었지만 아이를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도 힘든 현실이 있으니 고민이 되네요. 좋은 부모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봐야겠어요.
ㅠㅠ 애지중지 우리아기 아플때가 세상무너지는 기분이지만.. 매일 행복해요
결혼에 그닥 간절함이 없는 30대 입니다만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이가 커가는 모습이 정말 큰 행복이에요 이제 아이가 없는 삶이 상상이 안돼요
애를 낳는게 돈이 많아서 낳는거죠..
@@hanlee8919한심한 댓글 좀 그만 달고 다니세요
몰론 돈이 행복에 다는 아니지만 행복을 남한테서 찾는게 한심하다. 본인한테서 찾아야지.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이 낳아 키우는거 정말 힘듭니다. 녹록치 않습니다.
근데, 그것 이상의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분명합니다.
공부해서 원하는 직장에 합격했을때 부동산 투자 성공해서 큰돈벌었을때도 좋았지만 결혼후 날 닮은 아이와 함께하는 지금 내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고 행복한일이다
아이는 사랑 그 자체임. 신이 우리에게 늘 천사를 보여줄 수 없어 천사대신 어린아를 만들었다는 말이 맞는거 같음. 아이 보고 있으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