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영상을 함께 만들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하이머스타드 커뮤니티와 함께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PD & Designer 채용 링크: himustardofficial.notion.site/PD-2246e4bca2e94c63b361c5fe1a0a5819?pvs=4 - 안녕하세요, 하머인들💛 하머인들 중 입양을 통해 자녀를 만난 분들도, 또 실제로 입양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머는 처음이라 입양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만난 또다른 가족들의 이야기 보러가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 입양아에게 입양상담 받았습니다 ua-cam.com/video/w1pnUmjvH3I/v-deo.htmlsi= ocMAf3DfLeRkAqRr 🌱 입양 상담 후 1년, 6살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ua-cam.com/video/ntB5FNAp8PA/v-deo.htmlsi=0uE38AMcY5KYqD_- 🌱 입양으로 만난 내 동생이 천방지축 초딩이 되기까지 ua-cam.com/video/KFpzTHuW9e4/v-deo.htmlsi=3NZdkT3Kt5tfrShn
'닮지 않은게 많아도 가족이야, 꼭 닮아야지만 가족이 되는게 아니야'' 라니 .. 어려운 말이 하나도 없는데 여운이 참 깊네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엄마와 아빠도 피 한 방울 안섞였지만 가족인 것처럼, 아이도 그럴 수 있겠네요 귀한 모습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임신중일때…아이한테 말 한마디 안 걸어보고…태어나고..처음 아기 보는데…낯설었음…초면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키우니까 아..이게 내 아기구나…했던…..아기가 내가 뭘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내가 잠 참아가며 재워주고 해주면 편안해하고…그런 모습을 보니..아기는 세상에 전부가 나겠구나…..하면서 모성애가 생기는 듯…..진짜…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다…..
애들아 아저씨가 이야기 하나 해줄게.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겐 인연의 줄과 매듭이라는게 존재해. 이 인연의 줄과 매듭은 다양한 인연들을 만들고 관계를 만들어 피의 줄로 이어지면 친척이 되고 매듭을 만들면 가족이 되고 학교 사람들과 줄로 이어지면 친구가 되고 매듭을 만들면 최고의 친구가 되고 이렇게 모든 관계들은 줄과 매듭으로 만들어 놀랍게도 아이와 엄마는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매듭을 만들어 그런데 가끔 매듭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매듭을 못 만드는 엄마들이 있어. 엄마와 아기는 너무 슬프단다. 그래서 매듭을 아주 아주 잘 만드는 엄마들에게 부탁해 우리 아기와 매듭을 못 만들었어요. 우리 이쁜 아기와 매듭을 만들어 주세요. 그럼 너희 엄마처럼 사랑으로 매듭을 아주 잘 만드는 분들이 어머 이렇게 이쁜 아기인데 매듭을 못 만들었네 하시면서 집으로 데려 와 사랑으로 너를 키우며 매듭을 만드셔 그래서 지금의 엄마가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매듭을 만들어 너희와 가족이 된거야. 너희는 자라면서 많은 줄과 매듭을 만들거야. 좋은 줄들과 많이 만나고 좋은 매듭을 많이 만들기를 기도 할게. 항상 건강 하렴 - 첨언 - 어느 분께서 니가 뭘 알아서 글을 쓰느냐며 질타 하시기에 첨언을 붙입니다. 제 사촌도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매듭을 만들어 이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카가 8살 되고 자신이 왜 입양 되었고 자신을 왜 입양 했는지 묻는데 답을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제게 물어 왔습니다. 저는 고서를 주로 읽기에 쉬운 단어로 쉬운 문장으로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싶어서 한 달 정도를 고민 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글 입니다. 조카에게도 똑같이 이야기 해 주었고 몇 가지 더 질문이 있어 답 했지만 초안이 남은 것은 이것 뿐이라 다른 문장들을 적어 주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영상 속 아이들과 입양이라는 단어와 의미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습니다.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도 중요 하지만 자신의 이름 석 자에 큰 의미를 두고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어떤 시련이 온다고 해도 버티며 세상을 살아 주기를 숲에는 많은 어린 나무들이 있지만 누구도 너는 이 옆에 단풍나무의 아기 나무구나 하며 부르거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린 단풍나무라 부릅니다.여러분이 멋진 단풍 잎을 가진 나무로 성장 하길 바랍니다. 8.15 어둠이 달 끌고 사라지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눈물이 보이셨다니 . .. 어느 문장 어느 단어가 님의 아픈 곳을 찔렀기에 아픔이 눈물 되어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물을 품는 하늘도 천둥과 바람과 비와 눈으로 흔들리고 땅도 메마름과 지진으로 흔들리는데 인간의 마음이 어찌 평안 하겠습니까. 마음이 흔들리고 아픈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만물이 풍파를 겪으며 하늘과 땅이 바뀌듯 지금의 아픈 마음도 곧 좋은 마음으로 바뀌는 날 오리라 생각 됩니다. 아주 조금만 버티어 주시길 . . .
아들들은 입양을 안하네요. 여자애들은 편하니…… 시집 보내면 유산이나 재산상 잡음이 없으니, 다 키워 놓으면 입양한 부모들 케어시키거나 덕을 보려는 이유도 있고,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이죠. 입양시 남자아이들은 입양을 안하려 하죠. 남아들을 물론 키우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전 그래서 남자아이들을 입양하시는 부모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입양엄마입니다 작년여름 아들이 입양사실을 친구들이 알까봐 힘들어 해서 입양되었지만 청소년기를 잘보내시고 성공하신 목사님의 도움을 받고져 찿아 뵙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아들과 어려서 부터 입양에 대해 공개했었고 저희가족과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자라며 입양에대한 학교 친구들의 부정적인 말들로 힘들어 했던 이유를 최근에 들어 수련회때 고백시간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중1학년초에 같은반 아이들이 아들과 다툼이 있을때마다 진짜엄마도 없으면서 까분다고 놀렸다 하더군요 그일이 있고나서는 친구관계에서 일이 있을때 억울해도 참고 분해도 참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사실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아들은 우리가 마음이 아플까봐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입양되신목사님을 찾아 뵐때도 속으로 꽁꽁 싸메고 있을때였습니다 아들의 고백을 듣고 마음이 아파 많이 울었습니다 한편으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아들은 중2때 세상학교가 아닌 기독교 대안학교로 옮겼습니다 그곳은 예배와 말씀 기도를 기본으로 세상을 복음으로 바꾸어내는 훈련과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공부를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말씀으로 회복되어진 지금의 아들의 모습은 빛이 난답니다 입양가족 여러분 입양된 사랑스런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교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입양아이들을 놀려서는 안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시간들이 꼭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입양되어야할 아이들이 많은 현실속에 입양에 대해 바른이해가 필요할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입양아이들이 가정에서만 행복한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저희 아들은 모든운동과 악기를 잘 다루며 예의도 바름으로 일반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앓이를 했더군요 입양아이들이 끝까지 행복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저는 올해 21살이에요. 성인이 되기 전부터 유튜브에서 이런 입양 가족들의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엄마가 된다면 입양을 통해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스무 살이 된 작년부터는 적게나마 제가 알바해서 버는 돈으로 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정기후원도 시작했어요. 이렇게 꾸준히 입양에 관련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주는 분들 덕분에 제가 더 보람찬 삶의 길을 찾은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깊은 고민과 의논 없이 부모가 되는 사람들 보나 이렇게 길게 생각해 보시는 분이 좋은 부모가 될 기회가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전 You didn't grow under my heart, but in it 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더라구요.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아이들을 낳고 키워보니 낳는 출산의 고통보다 키우는 힘듦이 천배 만배는 힘들고 고되다는걸 느낍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가족이 있을수 있다는걸 항상 가르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하고있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꿈이라기엔 뭐하고 막연하게 입양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해왔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제 마음속엔 입양이라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내 아이들 키우기에도 이렇게 힘들고 부족한 내가 과연 또 한명의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을까 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입양 가정들 정말이지 존경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항상 넘쳐 흐르길
엄마들 대단하시다.... 아이들이 이렇게 물을때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차분히 오픈해서 다 말씀해주셔서..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정말 아이들은 사랑이지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훈훈하게 잘 자랐네 꼭 내 뱃속에서 자라야만 닮는 게 아니고 키우면서 생활하면서 점점 더 서로 닮아가는 것 같아요. 자라서 본인들도 아이들을 입양하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
출연하신 분들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가 얼마나 작고 여리고 보호받아야만 하는 존재이면서 또 한편으론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는지 알게됐어요 어쩌면 소외되었을지 모르는 소중한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자란 모습을 보니 저는 보는 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낍니다. 행복하세요!
살면서 느끼는건 부모란 준비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마음가짐, 본인의 성숙도 등등.. 부족한채 애를 낳으면 아동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거고.. 통계로 친부모 아동학대 문제가 제일 심각한거보면 사회적으로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친자식이라고 부모의 사랑이 깔린 육아. 사랑을 무조건 주는것도 아니란거죠.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부모가 부모인겁니다. 사랑의 중요성... 부모 다운 부모.. 무조건적인 사랑.. 영상 어머님들의 육아가 너무 훌륭하고 사랑이 느껴져서 조금 불행했던 어린시절 생각하면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 가정의 사랑이 참 중요한게 어른이되어서도 영향을 무지 차지하고 평생을 이겨싸워야하니깐요.. 그래도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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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머인들💛
하머인들 중 입양을 통해 자녀를 만난 분들도, 또 실제로 입양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하머는 처음이라 입양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만난 또다른 가족들의 이야기 보러가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 입양아에게 입양상담 받았습니다
ua-cam.com/video/w1pnUmjvH3I/v-deo.htmlsi=
ocMAf3DfLeRkAqRr
🌱 입양 상담 후 1년, 6살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ua-cam.com/video/ntB5FNAp8PA/v-deo.htmlsi=0uE38AMcY5KYqD_-
🌱 입양으로 만난 내 동생이 천방지축 초딩이 되기까지
ua-cam.com/video/KFpzTHuW9e4/v-deo.htmlsi=3NZdkT3Kt5tfrShn
아빠들은 진짜 뭐하고 있을까
입양한 울딸
나도 엄마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엄마가 날 못찾는거 같아서 내가 먼저 다른 사람 배속에서 태어나 엄마한테 찾아간거라고...딸 사랑해~
어머... 이런 말을 했다니, 저도 눈물이 왈칵하는데 감동이 크셨겠어요.
아웅....
😢사랑스런 딸이네요
영성 관련한 채널에서 이렇게도 부모 자식의 연이 맺어진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진짜 그런 아이가 있었네요. ㅠㅠ
대박ㅜㅜㅜ❤
근데 정말 진심으로 부모니들과 아이들이 참 닮았네요. 가족이 생김새만 닮는건 아니잖아요 웃는 모습 표정 행동 말투 등이 누가봐도 가족입니다
영혼으로 함께 빚어진 것이겠지요😭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닮음요 보면서 놀램...
부부가 닮아가듯이 희노애락을 같이 하면 가족은 닮아갑니다~^^
같이 있다보면 상대방의 언어가 언젠간 나의 언어가 되고, 그 사람의 표현법이 나와 타인의 인간관계를 다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비슷한사고 비슷한언행 비슷한 표현법, 그로인한 결과물들과관계
다들 분위기와 웃음 표정이 똑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세가족 다 너무 닮았어요❤❤
자식낳아 키워보니
낳은정보다 키운정입니다.
키워주고 사랑주신 분이 부모예요
동감입니다. 키우는정은 비교가 안되죠. 애를 키우면서 점차 부모가 되가는걸 느끼게되더라구요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낳아보니 낳는 건 극히 일부.. 키우면서 정이 차곡차곡 쌓이고 서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님 이혼으로 엄마라 20년 넘게 안보고사니, 엄마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애절함도없고 천륜? 그런거 모르고 삽니다 키우고 얼굴보고 사랑을 주고 받아야 부모자식입니다
진짜진따진짜 낳아보고깨달았어요 키운정이 정말정말큽니다
와~~ 출연자들 중 아무도 우는 사람이 없고 표정이 모두 밝은데 왜 보는 저는 펑펑 우는걸까요? 😭
저도요. 정작 출연자들은 울지않고 차분히 대화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저도요~~~ㅠㅠ
도쿄에서 펑펑 웁니다
그 담담함이 좋아요.
그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그게요, 모든감정의 정점이 눈물이라고 해요 이책이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저두요
내가 입양 됐다는 사실을 알고있단걸 우리 엄마아빠는 절대 모르겠지? 매순간 주시는 사랑에 감사해요. 다음 생이 있다면 다 갚을수있게 제 자식으로 태어나주세요. 여기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해봅니다 ㅎㅎ
ㅜㅜ
ㅠㅠ
멋지고 자랑스러운 부모님..그리고 자식이네요 행복하세요❤
이쁘게 잘 컷어요
입양을 하건 다 똑같은 자식이죠^^
'닮지 않은게 많아도 가족이야, 꼭 닮아야지만 가족이 되는게 아니야'' 라니 .. 어려운 말이 하나도 없는데 여운이 참 깊네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엄마와 아빠도 피 한 방울 안섞였지만 가족인 것처럼, 아이도 그럴 수 있겠네요
귀한 모습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어쩜 어머니들이 하나같이 멋지실까요? 아이랑 대화하는 모습, 사랑스러운 눈빛.. 정말 아이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족이예요 영상 감사합니다
방송이라
3:03 친엄마를 만나고 싶은 이유에 울컥.. 그리고 공감... 윤이는 좋겠네 윤이네 엄마 넘나 현명하고 좋은엄마다.
그러게요
윤이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울컥하네요
윤이 엄마 짱...
신애라씨의 이야기가 항상 가슴속에 있습니다...
"너는 버려진 아이가 아닌.... 지켜진 아이였다는걸.... "
마음이 아파요....
ㅠㅠ
신애라님 사랑합니다~~~!!
임신중일때…아이한테 말 한마디 안 걸어보고…태어나고..처음 아기 보는데…낯설었음…초면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키우니까 아..이게 내 아기구나…했던…..아기가 내가 뭘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내가 잠 참아가며 재워주고 해주면 편안해하고…그런 모습을 보니..아기는 세상에 전부가 나겠구나…..하면서 모성애가 생기는 듯…..진짜…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다…..
그니까요 ㅎㅎ 저도 한 백일까지는 정말 낯설었어요 ㅎㅎㅎ지금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 수 있음
진짜 제 얘기같아요. 저도 그래서 키운정이구나 알았어요. 내 애지만 초면이라 어색한 그 기분 ㅋㅋ
저도똑같이느꼈어요!! 제새끼 태동느끼고나았어도..진짜 신생아때는..아..이래서 기르는정이정말크구나 느꼈어요
와 저두요.. 나는 모성애따위는 없는 사람인가 자책도 했었는데 백일쯤 지나니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첫째둘째 모두.. 진짜 낳은정보다 키운정이 백배는 더 클꺼에요
저도 공감해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0:04 아니 막내아들이 엄마랑 더 똑닮았데요? 만날운명이였나봐요. 입양은 행운이예요. 행복한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준다는게 인생 로또인듯 일반가정도 행복하지 않은 곳이 많아요
알고리즘이 날 이쪽으로 이끄네요. 저도 아이 둘 입양했어요. 이제 28, 26살이니 다 컸죠. 당시엔 흔하진 않았어요.... 힘들었지만 잘 커준 아이들과 별것도 아닌 내가 그나마 선한 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름답습니다..
멋지십니다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멋져요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
별이 정말 이름 처럼 별같은 아이구나… 너무 똑부러지고 생각 깊고 크게 자랄듯…
서로 닮은것봐.. 그만큼 서로 사랑하고있다는 뜻 아닐까❤
ㅇㅇ👍❤
애들아 아저씨가 이야기 하나 해줄게.
살아 있는 모든 생명에겐 인연의 줄과 매듭이라는게 존재해.
이 인연의 줄과 매듭은 다양한 인연들을 만들고 관계를 만들어
피의 줄로 이어지면 친척이 되고 매듭을 만들면 가족이 되고
학교 사람들과 줄로 이어지면 친구가 되고 매듭을 만들면 최고의 친구가 되고
이렇게 모든 관계들은 줄과 매듭으로 만들어
놀랍게도 아이와 엄마는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매듭을 만들어
그런데 가끔 매듭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매듭을 못 만드는 엄마들이 있어.
엄마와 아기는 너무 슬프단다.
그래서 매듭을 아주 아주 잘 만드는 엄마들에게 부탁해 우리 아기와 매듭을 못 만들었어요.
우리 이쁜 아기와 매듭을 만들어 주세요.
그럼 너희 엄마처럼 사랑으로 매듭을 아주 잘 만드는 분들이
어머 이렇게 이쁜 아기인데 매듭을 못 만들었네 하시면서
집으로 데려 와 사랑으로 너를 키우며 매듭을 만드셔
그래서 지금의 엄마가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매듭을 만들어 너희와 가족이 된거야.
너희는 자라면서 많은 줄과 매듭을 만들거야.
좋은 줄들과 많이 만나고 좋은 매듭을 많이 만들기를 기도 할게.
항상 건강 하렴
- 첨언 -
어느 분께서 니가 뭘 알아서 글을 쓰느냐며 질타 하시기에 첨언을 붙입니다.
제 사촌도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매듭을 만들어 이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카가 8살 되고 자신이 왜 입양 되었고 자신을 왜 입양 했는지 묻는데 답을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제게 물어 왔습니다.
저는 고서를 주로 읽기에 쉬운 단어로 쉬운 문장으로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싶어서 한 달 정도를 고민 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글 입니다. 조카에게도 똑같이 이야기 해 주었고 몇 가지 더 질문이 있어 답 했지만 초안이 남은 것은 이것 뿐이라 다른 문장들을 적어 주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영상 속 아이들과 입양이라는 단어와 의미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습니다.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도 중요 하지만 자신의 이름 석 자에 큰 의미를 두고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어떤 시련이 온다고 해도 버티며 세상을 살아 주기를
숲에는 많은 어린 나무들이 있지만 누구도 너는 이 옆에 단풍나무의 아기 나무구나 하며 부르거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린 단풍나무라 부릅니다.여러분이 멋진 단풍 잎을 가진 나무로 성장 하길 바랍니다.
8.15 어둠이 달 끌고 사라지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눈물이 보이셨다니 . ..
어느 문장 어느 단어가 님의 아픈 곳을 찔렀기에
아픔이 눈물 되어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물을 품는
하늘도 천둥과 바람과 비와 눈으로 흔들리고
땅도 메마름과 지진으로 흔들리는데
인간의 마음이 어찌 평안 하겠습니까.
마음이 흔들리고 아픈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만물이 풍파를 겪으며 하늘과 땅이 바뀌듯
지금의 아픈 마음도 곧 좋은 마음으로 바뀌는
날 오리라 생각 됩니다.
아주 조금만 버티어 주시길 . . .
멋진말이에요
잘읽었습니다😢
아..울고말았다 ㅠㅠ..❤
정말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눈물😂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정말 건강해 보입니다.
입양이라서라기보다 엄마랑 자녀랑 이야기하는 모습이 예뻐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예쁜 가정 모습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아무나 입양하는건 아니구나.
대단하고 따뜻한 분들입니다
입양한 우리 두딸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ᆢ행복의 눈물입니다^^😊😊😊
❤️❤️❤️❤️❤️
그렇죠ᆢ 가슴 저릿하면서 애틋하고 너무 사랑스럽죠ᆢ애들이 저희를 구원해준 천사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
아들들은 입양을 안하네요. 여자애들은 편하니…… 시집 보내면 유산이나 재산상 잡음이 없으니, 다 키워 놓으면 입양한 부모들 케어시키거나 덕을 보려는 이유도 있고,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이죠. 입양시 남자아이들은 입양을 안하려 하죠. 남아들을 물론 키우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전 그래서 남자아이들을 입양하시는 부모들이 진짜 존경스러움.
입양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바쁜 세상인데 당당하게 드러내는 별이가 얼마나 잘 자랐는지 느껴지네요
아니 입양을 떠나 어쩜 여기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이렇게 곱고 이쁘고 착하게 잘 키우셨을까요.....정말 멋진 모자.모녀들이에요! 이뻐요!
지호가 온날 온 우주가 엄마 것 같았다는 말 너무 뭉클하네요😢
저도 거기서 펑펑 울었네요. 😢
저렇게 뭐랄까 애들이 귀티가 난다. 얼마나 귀하게 길렀을까
진짜...기른 정은 엄청나다
첫아이를 임신중이고, 둘째 입양에대해 긍정적으로 고려중인데 이렇게 더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아이 하나 낳고 둘째 입양에 대해 고려 중 입니다 이 세상에 많디 많은 아기천사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그늘막이 되어주고 싶네요
입양엄마입니다
작년여름 아들이 입양사실을 친구들이 알까봐 힘들어 해서 입양되었지만 청소년기를 잘보내시고 성공하신 목사님의 도움을 받고져 찿아 뵙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아들과 어려서 부터 입양에 대해 공개했었고 저희가족과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자라며 입양에대한 학교 친구들의 부정적인 말들로 힘들어 했던 이유를 최근에 들어 수련회때 고백시간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중1학년초에 같은반 아이들이 아들과 다툼이 있을때마다 진짜엄마도 없으면서 까분다고 놀렸다 하더군요 그일이 있고나서는 친구관계에서 일이 있을때 억울해도 참고
분해도 참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사실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아들은 우리가 마음이 아플까봐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입양되신목사님을 찾아 뵐때도 속으로 꽁꽁 싸메고 있을때였습니다
아들의 고백을 듣고 마음이 아파 많이 울었습니다 한편으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아들은 중2때 세상학교가 아닌
기독교 대안학교로
옮겼습니다
그곳은 예배와 말씀 기도를 기본으로 세상을 복음으로 바꾸어내는 훈련과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공부를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말씀으로 회복되어진 지금의 아들의 모습은 빛이 난답니다
입양가족 여러분 입양된 사랑스런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교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입양아이들을 놀려서는 안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시간들이 꼭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입양되어야할 아이들이 많은 현실속에 입양에 대해 바른이해가 필요할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입양아이들이 가정에서만 행복한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저희 아들은 모든운동과 악기를 잘 다루며 예의도 바름으로 일반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앓이를 했더군요
입양아이들이 끝까지 행복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별이랑 어머님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목소리가 닮았어요~^^
본인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자존감 높은 아이인 것이 참 예쁘다 늘 그 마음 간직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길!
역시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엄마랑 아이가 똑같이 생겼어요.
아니 근데 너무 닮으셨어요 세상에!!! 너무신기해요 매일매일보고 사랑을주고 얼굴에 몸에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크지요❤❤❤❤❤😊
친자여도 가족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많은 강요를 당해서 학창시절 방황을 했는데 닮지 않아도 가족이라는 어머님 말씀.. 너무 훌륭하고 멋지세요. 그말씀이 제게도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 올해 21살이에요. 성인이 되기 전부터 유튜브에서 이런 입양 가족들의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엄마가 된다면 입양을 통해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스무 살이 된 작년부터는 적게나마 제가 알바해서 버는 돈으로 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정기후원도 시작했어요. 이렇게 꾸준히 입양에 관련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주는 분들 덕분에 제가 더 보람찬 삶의 길을 찾은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아이키우는게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힘들어요
괜히 우울증 오는거 아닙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신중과 신중을 더해도 모자랍니다
깊은 고민과 의논 없이 부모가 되는 사람들 보나 이렇게 길게 생각해 보시는 분이 좋은 부모가 될 기회가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전 You didn't grow under my heart, but in it 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더라구요.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정말 예쁜 마음이네요
아름다운 마음이네요~
응원합니다❤
넓고 든든한 맘을 지니신 분이네요~
그 튼튼한 마음이 스스로에게도 좋은 디딤돌이 되기를, 향후에 건강한 가정을 꾸리시길 응원합니다❤
어머니들 눈물 참으시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느라 애쓰셨을거 같아요. 너무 아름답네요
아이들이 이쁨 받고 자란게 티가 나네요 원래 빨리 넘겨서 보는데 넘겨서 안보고 끝까지 다 봤어요 ㅠ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여기 출연해주신 어머니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요. 모든 가정들이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ㅠㅠ
살아보니 낳아준것보다 더우면 더울까걱정 추우면 추울까 걱정 밤낮으로 돌봐주시는 키운정이 최고인듯 참 아름답고 숭고한 이름같습니다 엄마
아이들을 낳고 키워보니 낳는 출산의 고통보다 키우는 힘듦이 천배 만배는 힘들고 고되다는걸 느낍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가족이 있을수 있다는걸 항상 가르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하고있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꿈이라기엔 뭐하고 막연하게 입양에 대한 생각을 항상 해왔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제 마음속엔 입양이라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내 아이들 키우기에도 이렇게 힘들고 부족한 내가 과연 또 한명의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을까 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입양 가정들 정말이지 존경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항상 넘쳐 흐르길
윤이엄마는 너무 섬세하셔서 윤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는거같아요.별이는 말을 너무 이쁘게하네요.다들 너무 행복해보여요❤
계속 눈물나면서 봤어요 뭉클하고 ..입양 한 아이이기 때문에 더욱더 귀하게 , 더욱더 큰 사랑으로 키웠을 엄마들의 노력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뭉클합니다
부모님들이 참 훌륭하시네요~~^^ 감동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감동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지금처럼 행복하시길바래요
아이들도 어머님들도 눈이 참 반짝반짝해요 이렇게 아름다운가족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잘 컸고, 잘 키우셨다.
입양이 힘든 게 아니라 육아가 힘든 거라고 하더라구요. 최선을 다해 아이 양육하시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최고❤
별이 와 자존감 대단하네요 천성도 있겠지만 부모님에게 끝없는 사랑 받고 자라서 그런거 겠죠
늘 행복 하길❤
아이들이 다 따뜻하네요
부모님의 영향일거예요
아이둘 키우면서 매번 상황을 탓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사랑의 낳으셨네요 따뜻한 심성이 닮았어요 ❤💛
엄마들 대단하시다....
아이들이 이렇게 물을때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차분히 오픈해서 다 말씀해주셔서..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정말 아이들은 사랑이지요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훈훈하게 잘 자랐네
꼭 내 뱃속에서 자라야만 닮는 게 아니고
키우면서 생활하면서 점점 더 서로 닮아가는 것 같아요.
자라서 본인들도 아이들을 입양하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이낳아 보낼수밖에없던 생모들도 행복해졌음좋겠어.
5:10 엄마라는 이름을 얻게 된 순간 온 우주가 나의 것 같았다..정말 너무 많이 울고가요..처음 부모가 된 분들은 다 느끼셨을..!!
좋은 부모를 만난 아가들, 축복할게 할미가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고마워서, 대견하고 감사해서란다. 앞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되어라.
어머님들이 너무 지혜롭게 얘기하신다
저는 입양은 아니지만 제가 태어난지 사흘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6살때쯤 새어머님이 오셨어요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 어느덧 50을 바라보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우 눈물나라..어머니들도..반듯하게 잘크는 아이들도 훌륭하고 아름다우세요❤
밥을 같이 먹으면 식구라고 하죠~😊
소중한 아이들과 가정을 축복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가치있고 귀한 일 같아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닮았다 여러분만큼 진짜 가족다운 사람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올해로 마흔이 되었지만, 가족들끼리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해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영상보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울컥하네요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런 선한 영상으로 인해 입양에 대한, 여러 방법으로 이루어진 가정에 대한 시선이 더 따듯해졌으면 합니다☺️
별이랑 엄마 웃는 모습이 엄청 닮았어요😊
미리보기로 보고 엄마랑 아들이 닮았다라는 말과 응원메시지 적으려고왔는데
모든 분들이 용기와 응원의 말씀 주셨네요😊😊😊 천사들이 모여있군요
부모의 자격은 이런분들에게 있는게 아닐까
낳았다고 주어지는게 아니라
입양사실을 말하지않으면 모를만큼 서로 닮았네요.
서로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었는지...
배 아파 낳은 자식도 예쁘지만
마음으로 낳은 자식도 이토록 예쁜 것을.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고 사랑하며 자라길..
짧은 영상으로 제가 감히 다 판단할 수는 없겠으나 어머님들의 단어 선택이나 눈빛에서, 그리고 자녀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그간 살아오신 세월이며 인품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모든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참 신기하게도
마치 친자식 같이 다들 닮았네요
가족이 될 수 밖에없는 운명같이 😊
입양이란게 참 쉬운결정은 아닐텐데ᆢ
대단하신거 같아요
어려운 길을 먼저 가서 발자국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인간중에서 가장 위대한 인간은 사랑을 흘러보낼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거 바로 엄마 아빠
내가 키우면 내자식임
결혼할 배우자도 자기랑 닮은 사람에게 호감이 생긴다고 한다던데 자식을 입양할때도 마찬가지인가봐요 부모님,다른 형제랑 어쩜 저렇게 닮은건지..신기하네요😊
따뜻한 영상❤❤ 멋진 가족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동받아서..눈물이 나네요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행복하게 자라거라 사랑한다 다들
너무 울어서ㅠㅠ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어쩜 이렇게 멋지고 성숙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직접 삶으로 살고 계시는 분들을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여기나온 어머님들 눈을 보면 참 선한사람들만 모였다...
당연히 아이를 사랑하는마음이 제일 중요하지만 여기 나오신 어머님들을 보니 입양을하기전에 입양에대해 공부도 많이 해야할것같아요 어머님들의 대답이 너무 따뜻하네요 현명하신분들이 예쁜아이들 사랑으로 키우고계신것같아서 존경스러워요
여기 나오신 어머님분들 다 진짜 너무 인성이나 인상이 좋으신게 느껴집니다.. 사랑을 주려면 큰 사랑을 지니고있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입양을 생각하고 있는데... 영상속의 엄마들을 보면 너무 좋으신 분들이란게 느껴지네요.. 반면 저런 엄마들을 보면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 의문이 듭니다.아이들이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해 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네여^^
이런 생각을 하시는것 부터 좋은 사람이십니다😊
좋은 부모가 되실 것 같아요
포근한 이불같은 존재에서 참던 눈물샘이 터졌네요ㅠㅠ
뭔가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이로운 이런거 넘나 좋네요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다보니 서로 닮아가네요
아이들이 다 얼마나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지 알것 같다
그 누구도 눈물지며 얘기하지 않는다 사랑 속에 자란 아이들이라 본인들도 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아이들이 희한하게도 엄마랑 그냥 똑같이 생겼어요.
이엄마들은 친아이들키우는 나보다 더 자상하고 친절하고 더 따뜻하고 현명한것같다
❤❤❤
별이가 나자신이 특별한 사람인거 같애...^^ 라 했을때 눈물 폭발요. 여기나온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저렇게 말할수 있게키워주셔서요
우와 별님 진짜 이뿌다 내가 낳아도 저렇게 이쁜딸 못낳아 😂
나에게도 온 우주를 갖게 해 준..자식이 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이렇게 소중하고 온 마음으로 내 자식이 되어준 걸 감사하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출연하신 분들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가 얼마나 작고 여리고 보호받아야만 하는 존재이면서 또 한편으론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는지 알게됐어요 어쩌면 소외되었을지 모르는 소중한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자란 모습을 보니 저는 보는 것만으로 행복감을 느낍니다. 행복하세요!
눈물없이 볼수가 없네.
그게 꼭 슬픔만은 아닐거야
성숙한 부모를 만나 정말 다행이에요 모두 건강하길❤️
사랑이 느껴지네요. 축복 빌어요.
아이들이 밝고 말을 넘 예쁘게 잘 하네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으면 좋겠다 그럴 자격도 있고 권리도 있어
친 엄마라도 사랑하지 않고 키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고 때리고 욕하며 키우기도 하구요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가정속에서 자란 아이들이라 그런지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
옛날에는 이런 영상보면 막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럴수있지. 이런 가정도 있을수있지. 하고 생각함.
딸이 참 말하는게 예쁘네요. 특별한 존재라는것을 행복해하네요❤
친부모한테 진짜 트라우마 범벅으로 커서 거의 평생을 치료하고 있는데 이 영상의 애기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왜인지 모르지만 나에게 너무 큰 치유가 된다..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엄마들이다멋지다
가족이라는 인연의 끈이 본디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참 많이도 닮았어요.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와… 부모님 대화방식 진짜 존경 합니다
영상속 어머니들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아이들의 인생과 나라와 우주를 구하셨습니다
평생 온 우주와 신의 축복과 사랑과 미소를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살면서 느끼는건 부모란 준비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마음가짐, 본인의 성숙도 등등.. 부족한채 애를 낳으면 아동 학대로 이어질 수 있는거고.. 통계로 친부모 아동학대 문제가 제일 심각한거보면 사회적으로 정말 문제인 것 같습니다.. 😢 친자식이라고 부모의 사랑이 깔린 육아. 사랑을 무조건 주는것도 아니란거죠.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부모가 부모인겁니다. 사랑의 중요성... 부모 다운 부모.. 무조건적인 사랑.. 영상 어머님들의 육아가 너무 훌륭하고 사랑이 느껴져서 조금 불행했던 어린시절 생각하면 너무 부럽네요 ㅎㅎㅎ..
가정의 사랑이 참 중요한게 어른이되어서도 영향을 무지 차지하고 평생을 이겨싸워야하니깐요.. 그래도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