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애도 진짜 혼자만의 장소와 시간을 중요시해요. 애교 많은 푸들을 키우다 무지개 다리 건넌 후에 시바를 키우게 되었는데, 처음엔 당황했었죠. 만지지마 시바는 진리입니다.ㅋㅋㅋㅋ그리고 너무 깔끔해서 우리 애는 비 오면 물 밟는 걸 싫어해서 금방 들어가려고 해요. 눈은 또 괜찮은데 말이죠. 저만 고양이 성격 같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털은 정말….올블랙 좋아하는 우리집안 사람들 이젠 찍찍이 달고 살아요.
강아지카페 갔을 때 제일 기억에 남았던 시바... (얘만 저한테 관심이 없었죠..) 다른강아지들 막 신나게 뛰어놀 때 혼자만 엎드려서 세상 관심없다는 듯 ㅋㅎ 너무 예뻐서 아이예뻐라 하고 동영상만 찍고 그이후로 귀찮게 안하구 옆에 그냥 앉아서 다른강아지들과 딴짓만 했거든요.... 그렇게 몇십분 보내고 집에가려고 일어나니까 다른 강아지들은 저한테 관심 뚝 떼고 또 다른 손님한테 갔거든요..?? 저한테 관심없이 계속 엎드려있던 그 시바 만 갑자기 일어서다니 진짜 문끝까지 따라와서 저 갈때까지 쳐다봐줬어요..... 와 정말 충격먹었어요 ㅠㅠㅠㅠㅠ이런 내향형 강아지가 존재하는 구나 ㅠㅠ너무고맙고ㅠㅠ 저를 울타리 너머 올려다봤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ㅜㅜㅠ 그날 이후로 제 최애가 됐답니다 ㅠㅠㅠㅠ😢😢
시바견 5년째 키우고 있는데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다 맞는말이에요 ㄷ ㄷ 만지고 치근덕 거리는거 싫어하고ㅋㅋㅋㅋㅋ 고양이 얼굴을 한 강아지 ㅋㅋㅋㅋ 딱 키우면서 맨날 그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역시 전문가님입니다 ㅋㅋㅋ 시바는 미친털빠짐이랑 태풍산책빼고는 정말 매력쩔어요 ㅎㅎ 애교만 좀 있었음 ㅠㅠ
동네에 시바 산책시키는 분이 계시는데 시바랑 눈 마주쳐서 애정의 눈빛을 보내니까 바로 어떻게 알고 대각선으로 뛰어오더라구요 주인분이 제지하니까 조금 걷다가 앉아서 뒤돌고 저 보면서 만져달라고 하고 주인분이 끌어도 안 가던데..주인분은 엄청 어이없어하고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귀염둥이!!!
올해로 14년차 블랙탄 시바 견주입니다 . 영상 보면서 공감되는 점이 참 많았어요 ㅋㅋ 저희 댕님께서 강아지 시절에는 시바에 대한 정보를 알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이렇게 시바견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고 시청할 때마다 '아.. 내가 잘못 키운게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ㅋㅋ 고양이 같은 강아지가 시바견을 표현하는 제 단골 멘트였거든요 , 역시 시바 집사들은 다 같은 마음이었군요 ㅎㅎ 저는 그동안 제가 사랑을 많이 못줘서, 댕님의 마음을 잘 몰라줘서 인가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기에 이런 영상이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그동안 키우면서 이런 개도 있는거지~ 얘는 내향형이구나~ 하고 스스로의 무지를 합리화하는건 아닌지 많이 미안했었는데 요 몇 년사이에는 그런 걱정이 쏙 들어갔어요 ㅎㅎ 저희 아버지도 무뚝뚝한 분이신데 집에 손님들이 오실 때마다 댕님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ㅎㅎㅎ 냄새가 적게 난다 / 의젓하다 (차분한 선비 스타일) / 똑똑하다 / 예쁘다 등등 거의 디폴트 칭찬입니다 ㅎㅎ 저희 댕님은 겁이 정말 무진장 많으셔서 본인 제외한 모든 동물을 무서워하십니다. 정말 작은 병아리 참새 할 것 없이 조용히 피해다니세요 ㅋㅋ 저희 집 단지 주변에 길냥이들이 많은데 길다가 웬일로 인사 하려다 냥냥펀치 맞고 울부짖은 이후로는 길냥이도 조용히 피합니다 ㅋㅎㅋㅎ 시바이누를 그동안 키우면서 느낀 점은 정말 매력이 있는 견종이고, 또 아이러니하게 정말 철저하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ㅋㅋ움직입니다. 이건 애교 많은 반려동물의 보호자들께서는 아마 영상처럼 엥???? 싶으실 것 같아요 . 저도 저희 강아지가 절 싫어하는 줄 알고 매일 안절부절 했었거든요^_^ 털빠짐 / 실외배변은 정말 파양이 왜 많은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노력과 이해를 요구합니다. 저희 집도 시바견의 털빠짐으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다퉜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넓고 각 층이 다른 주택으로 이사와서 댕님의 털이 잘 안보이게 돼서(?) 다툼이 줄었습니다. 해결책은 환경을 바꾸고 우리가 맞추는 것 뿐, 강아지한테는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원래 그렇게 태어났으니까요. 털이 묻으면 곤란한 정장을 입으시는 분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그냥 털에 대한 이해가 힘드신 분들은 시바견을 반려견으로 들이시는 것에 반대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 집에서 있었던 문제였기에 더더욱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외배변은 ... 저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태풍이 오나 코로나가 오나 그냥 무조건 나갔습니다. 저희 댕님은 우산을 미친듯이 싫어하십니다. 14년동안 우산 쓰고 산책 한 적 없구요 ㅜ ㅜ 몇 년 우비 쓰다가 이제 그냥 같이 맞고 집에와서 같이 샤워합니다 ㅠㅠ 여름에 감기는 당연합니다 ^^ 하하.. 근데 전 실외배변이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신경안쓰고 그동안 산책시켰습니다. 배변 훈련 하려다 현관 앞 신발장에서 원망하는 눈으로 쉬야를 했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았거든요 ㅜ ㅜ 개와 인간이니 정말 원망했는지 이유야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저는 반려인이니까 겸사겸사 같이 비 맞습니다. 털빠짐에 이어 실외배변 매일 못하시는 분들도 시바견 및 강아지 입양에 조심스럽게 재고하심을 감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많이 배우고 싶은 견주로써 많은 강아지들의 성향이 보여지는 이런 영상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제작해주시는 분들, 공감해주시는 분들, 견주분들 그리고 모든 반려동물들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돗개 키웁니다. 정말 비슷해요. 실외배변하고요. 치대는거 없습니다. 진짜 얌전하고요. 분리불안 없습니다. 사고도 안쳐요. 최고로 사고치는게 이제 털빠지는거. 헌팅드라이브....하..시골가서 산책가다가 고라니를 봤는데...개를 본 고라니가 호다닥하는 고라니를 본 개도 호다닥하는 개의 줄을 잡고 있는 저도 호다닥
저희집 시바 그자체 ㅋㅋ 진짜 고양이 믹스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격 고양이 같고 완전 쫄보에 누가 만지는거 싫어합니다ㅎ 그나마 가족들이 만지면 가만히 있음.. 시바집사 6년차 애가 싫어할때 쯤 손을 떼는 스킬을 터득했죵 그리고 매우 독립적이어서 절대 사람 옆에 안오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창밖 구경하거나 자는걸 좋아합니다. 밖에 날씨가 어떻든 하루에 네번씩 무조건 배변하러 나가야 하지만 기절할만큼 귀여워요 >.
시바 정말 좋은 견종이에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유전적으로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울 시바는 13살인데 9살부터 녹내장이 와서 지금은 양쪽 시력을 잃은지 꽤 됐어요. 엄청나게 안약을 몇 년째 쓰고있지만 안압이 일정 이상 떨어지지 않아요. 산책도 천천히 잘 하고 밥도 잘 먹지만 결국 고질적인 두통과 고안압의 증상들에 익숙해진 상태로 지내는거죠.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함께 하게 되어 잘 몰랐어요. 제가 미리 이럴수도 있단걸 알았다면 울 강쥐가 고생을 좀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어 남깁니다.
시바 6년차 집사가 요약 해드립니다. 1. 산책 --> 산책코스는 시바한테 맡기면 되요. 힘 싸움 없이 가고싶은 길로 가게 하는게, 애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 듯 하고, 산책시간 그렇게 길지 않아요. --> 리드줄 좋은거 쓰세요. 시바들 대부분 콜 어렵습니다. 뭐 하나 꽂혔는데 리드줄 풀리면 진짜 답 없는 견종중 하나가 시바 입니다. 2. 실외 배변 --> 대부분 시바 친구들 실외배변 이에요. 고치는거 성공한 케이스 진짜 드물어요. 아침 저녁으로 하루2번 실외배변 확실히 해주셔도 애들 큰 사고 안 칩니다. 3. 활동량 --> 애견 운동장 일 할 때 제가 키우는 시바견 말고, 시바 친구들 많이 접했는데 2~3살 이하의 어린 시바견 기준으로 봐도 많이 놀아야 3시간 입니다. 진짜 짧은 친구들은 30분 이하 보편적으로 1시간 전후로 끝납니다. 리트리버, 웰시코기 같은 견종들 처럼 영혼을 갈아서 놀지는 않고 딱 적당히 놀고 적당히 산책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는거 좋아하는 듯 해요. 4. 고양이과?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견종 --> 이건 맞는 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굉장히 즐겨서, 고양이 키우시던 분들한테 추천 드리고 싶네요. 토이그룹 견종 처럼 안는거 좋아 하시고,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분들께는 차라리 같은 중형견 라인인 웰시코기 추천 드려요. 시바는 질척 거리는거 안 좋아한답니다....^^;;;; 5. 털빠짐 --> 견바이 견이에요. 모량이 적은 애들도 있고 모량 폭발하는 애들도 있고 모량 폭발하는데 털 올라오는 속도까지 빠른 친구도 있구요. 확실한건 모량이 적은편이 아닌 보통 시바견 기준으로 보면......... 털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모량 폭발 + 털 올라오는 속도까지 빠른 시바견을 키우는데요. 유튜브나 인스타에 시바견 빗질 영상에 눈 날리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 한번쯤 보셨지요? 남들은 털갈이 때만 고생 하면 된다는데, 저희집 시바는 털갈이가 아닌 비수기 기간에도, 일반적인 시바견들 털갈이 시즌과 비슷 합니다....ㅠㅠ 6. 성격 --> 이것도 견바이견 입니다. 잘 노는 애들은 문제 없구요. 개 처음 키우는데 시바견 키울 생각 마세요. 성격 강한 시바 친구 데려오게 되면 고생길 훤합니다. 이미 방송에서도 여러번 보셨을거고, 초보 견주 분들이 훈련 하기 쉽지 않습니다. 처음 키우더라도 시바견 데려오고 싶다면, 시바견 유튜버 구독 해서 영상 이것저것 보시고, 시바견 카페 가입 하셔서 조언도 얻으시고 공부 하시고 데려오세요. 한국에서 인기도 많은 만큼 파양, 유기 많이 되는 견종이 시바견 입니다.
저희집 아가도 너무 얌전하고 짖지도 않고 아파트 동네 이쁜이로 소문ᆢ경비아저씨들도 좋아할 만큼 너무 이쁜아가랍니다 털빠짐만 좀 심해서 그렇지ᆢ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책은 필수ᆢ 정말 집은 깨끗하답니다 아 우리아가는 만져달라고 자꾸와서 툭툭치고 쓰다듬어주면 바로 무릎베고 잔답니다 너무 매력적인 시바이누~
굉장히 독립적이면서도 어쩔땐 한없이 강아지같은게 시바견의 매력이죠 ㅎ 4년째 키우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이뻐요 사고도 안치고 얌전합니다. 실외배변+털빠짐 이것만 제외하면 진짜 손도 안가고 정~말 편하죠 게다가 털갈이를 자주해서 그런지 몸에 냄새도 안나고 스스로 그루밍도 자주해서 엄청 깔끔합니다. 집에 흩날리는 털이나 강아지 용품이 있는걸 확인하지 않는이상 아무도 개키우는거 몰라요 ㅎ
생존지능이 높은 아이에게 인정받으면 진짜 뿌듯하고 삶이 보람차고 이야아.. 알파가 된 짜릿함이 있더라고요. 남의 집 블랙탄시바 산책하다가 가는 길에.대한 의견이.갈려서 걔 목줄이 빠졌을때 와 진짜 나 망했다하면서도 어차피 달리면 쫓아갈 수도 없으니 일단 움직이지 말고 그자리에 앉아서 손만 내밀어 불러봤거든요. 근데 의심스런 눈이긴 했지만 멈칫멈칫 하다가 결국 와서 다시 줄채우길 기다려주셨던 아름다운 경험이 있음다. 아직도 그 날만 생각하면 감동이ㅠㅠㅜ
5살 백시바 황시바 두마리 키우는 집인데요,, 전 주변에 강아지 고민하시면 꼭 시바 키우라고 추천드려요 물론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교육만 잘 시킨다면 정말 쵝오 😂 저희집 강지들은 잔짖음 없고, 분리불안 없고, 정말 얌전해요 강아지 키우는 집인줄 모르시는 이웃분들도 많으시구 정말 강형욱님 말씀대로 오늘 활동량이 적어도 어 그럴 수도 있지 … 하는 느낌이고 ㅋㅋㅋ (하지만 실외배변이라 매일 매일 산책은 필수에요 !!!!) 저희집에도 배변패드는 아예 없어요.. 성격 자체가 깔끔 다만 단점은 털빠짐이 너무 심하다는거 ^^;; 검은 양말이 순식간에 하얗게 변하는 ㅁㅐ직.. 돌돌이 필수… 청소 필수… 모든 강쥐들 반려하는 것이 다 그렇겠지만 시바는 털빠짐땜에 견주가 진짜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형욱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본오중학교 학생입니다. 강형욱님의 영상에서 많은 견종들의 특징을 알려 주시고, 견종을 키울때 주의할 점이나 좋은점을 알려주셔서 예비 보호자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전 주인이 갑자기 사망해서 졸지에 외톨이가 되었는데 성질이 그지같아서 아무도 안데리고 가는 5살짜리를 제가 입양을 했습니다. 강형욱 선생 말 그대로이더군요 ㅋㅋ 지금 3년째... 아주 잘따르고 있습니다. 이 녀석데리고 미국 전국일주 여행도 두 번이나 했어요. 이 개를 처음보는 미국사람들은 여우냐고 물어들 봐요. 무척 귀엽게 생겼다고 하고. ㅎㅎ 체중조절을 위해 하루에 적어도 2시간 5-6km 운동시킬 여유가 없으신 분은 권하지 않습니다. 몇 주 운동 못시키면 팝콘처럼 빵빵해집니다.
요즘정도의 개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면 시바견 키우기 편할거같습니다. 성견이 되기전에 입질이나. 산책 교육을 부단히 해주시면 고양이처럼 키운다는말이 뭔지알게되실거에요. 집에 개가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딘가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영상에 나온 시바는 굉장히 좋은 교육과 관심을 보호자에게 받은거같아요! 교육이 어렵지않지만 3개월령때부터 열심히 하지않으면 성견때 고치기 힘듭니다. 그러니 꼭 예비로 키우실분들은 명심하시길!! (집에 사람이 와도 개가있는지 모를때가 많아요.. 짖지않고 존재감을 잘 안드러네요~)
시바 견주로서 강형욱님이 자세히 시바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시바 정말 편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너무 재밌고 웃겨요 지금도 전 방에있고 저희 강아지는 베란다에서 혼자 놀고 있어요 그래서 전 유튜브로 시바를 보고있구요 ㅎㅎㅎ 저희 남편과 저는 앞으로도 시바만 키울 생각입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다 이쁘지만요!
산책하다 사냥 본능.. 저희 시골집 진도개도 그러지요. 이제 오래 살아서 다 늙었지만 산책 할때마다 목줄 걸고 줄을 짦게 잡아도 성인 남자가 끌려갈 정도로 아직도 기운이 말도 못 합니다. 게다가 창고 쥐 흔적 느끼면 밤새 잠도 안자고 잡을려고 지켜요..보통 사흘 안으로 잡긴 잡더군요. 그러다 아침 되면 밤새 게임한 훼인 같음..
그래도 입양은 늘 신중히…. 미친 털빠짐과 실외대소변을 위해 하루 4번이상 외출, 충분한 활동량 소비 감당할 수 있어야해요 그래야 얌전한 시바를 볼 수 있어요 저희집 시바는 4번외출중 한번은 꼭 2-3시간 이상 산책해요 그러면 집에서 얌전해요 아니면 애가 화가나요 오늘같은 한파에는 실외배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하다는 반증이니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산책다니면 좋겠어요 다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입양하시길요 그럼 넘 행복해요! 시바견 정말 매력있어요
시바 브리더분과 친분이 있었고 시바를 데리고 애견카페를 3년정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시바들을 접했는데 (두마리 키우고 있기도 하구요) 만지는걸 싫어하는거라던지 엄살이 심하다라던지 이건 어느정도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집 애들은 수의사 선생님도 놀랄 정도로 병원에서 단 한마디의 비명도 끙끙거림도 내지 않거든요.. (목욕할 때는 조금 잉잉거려요) 친한 사람이나 저를 포함한 가족들한테는 애교 폭팔 서로 질투 엄청하고 자기 먼저 만지라고 아우성이에요ㅋㅋㅋ 단지 다른 견종보다 조금 더 그런 경우가 많다 라고 생각해주시고 저는 얘네들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시 강아지를 키운다면 또 시바를 키울겁니다 ㅎㅎ 그 만큼 매력적인 견종이에요 :D ps. 털빠짐이랑 실외배변은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 다리 부러져도 깁스 차고 나가야해요..
두살 시바 키웁니다 공감 안 가는 부분이 없네요 ㅋㅋㅋ 저는 5개월 때까진 진짜 힘들었는데 (이갈이, 시바스크림) 한살 두살 먹을수록 정말 얌전해요 목욕 잘하고 혼자서도 잘 놀고 사회화를 열심히 시켜서 어딜 가든 모두 친구 먹고 배려심도 깊습니다 새끼 강아지, 어린 아이 구분 잘해서 대하구요 뿌듯 ㅎㅎ 다만 엄살이... 약 먹이려고만 해도 소리 장난 아닙ㄴㅣ다 ... 최근에는 동물 학대로 오해받고 집에 경찰분들 찾아오셨어요^^.. ㅠ (시바 집사님들 털갈이, 산책 화이팅🙏🏻)
진짜 배변패드는 장식용이고 다들 집에오면 개키우는집 아닌거같다해요..그정도로 개냄새 안나고 너무 깔끔합니다! 물론 털빠짐은 진짜 상상초월이구요! 다른 강쥐들은 배도 까뒤집고 만져달라하는데 시바는 진짜 고양이처럼 주인 옆에와서 다리 주변 스윽 문대고 가는정도..?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고 똑똑합니다❤ 우리집 시바는 참고로 엄살없어서 수의사샘들이 다들 이런 얌전한 시바 첨이라고 칭찬해주신답니다! 견종특징 물론 있지만 그래도 강쥐들도 강쥐마다 다르더라구요😊
강아지마다 나름의 성격이 있고 종으로 인한 특징이 있는데 시바만큼 키우는 사람에 따라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강아지도 드물 것 같음. 정말 나이스 하고 잘 놀고 친구들하고도 잘 뛰어다니는 시바가 있는가하면 세상 매너 없고 입질하고 그러면서도 겁 많고 그리고 짖음을 넘어서 비명을 지르는 강아지도 시바임. 반려생활 1회차부터 키우기에는 시바는 난이도가 있음. 누가 키우느냐에 따라서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세상 진상(?)견이 되기도 함
시바이누 육아난이도 최상, 털빠짐 극악인데 너무 좋게 말씀해주시네.. 쉽게 진돗개같겠지하고 시작하면 정말 신세계가 열리는 견종이고 이 견종보다 어려운 종은 일단 국내 숍의 인기견종 중엔 없다 봐도 됨. 외국 가드견이 난이도 있는데 어차피 국내엔 없으니.. 시바는 개 처음 키우는 사람한텐 매우 비추요.
시바 키우는데 산책중에 뛰거나 운동하는 사람 보면 갑자기 달려들고 다른 강아지가 다가오면 으르릉 거리며 공걱성도 보여서 산책때 조심해야해요 하루 3번 산책 태풍이 와도 나가는건 기본이고 새벽에도 나가자고 해 자다가도 나갑니다 집에서 맨손체조라도 하고 있으면 달려와서 못하게 해요 털 빠짐은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산책중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적도 있었는데 6년차인데 하루 3번 산책으로 저도 건강해졌다 생각하고 있어요 단골 병원 있는데 산책중에 병원쪽으론 절대 안가려고 해서 다른길로 돌아서 와야해요 병원갈때 유모차 태워서 못 보게 하고 겨우 데려가요 ㅋㅋ
![[#개는훌륭하다] 살벌한 훈련 분위기😨 "이런 친구라면 못 키우게 하죠..." 소유욕 MAX! 서열 파괴! 예외 없는 입질 공격 시바견 '레오'｜KBS 240205 방송](http://i.ytimg.com/vi/_g139HJsuD4/mqdefault.jpg)
3:22 굳이..... 만져야겠어....? 이런 눈빛이어서 너무 귀엽다
정말 시바는 두종류로 나뉘는것 같아요
1. 진짜 핵쫄보 얌전이 2. 똘끼충만 핵예민러
전 저희 애들 손도 별로 안가지만 둘다 자기 개성 지이인자 강해서 왠만한 짬바있는 집사 아니면 입양 비추하는편이에욬😂
두 마리 다 키우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저희 애기는 무던한 장난꾸러기 ㅋㅋㅋ
맨날 웃고다니고 누구한테나 장난걸어요 ㅎㅎ
그치만 집에서는 뚱...
1번은 거의 없는듯요... 진짜 짬바있는 사람 아니면 절대 키우는거 반대해요 ㅠㅠ 유기견 사이트 보는데 시바가 많아요 ㅠ
@@soul75357 일본놈이 뭡니까 시대가 어느때인데.
맞아요ㅠ 저희 시바는 1번인데 무던한가 싶으면서도 덤덤하게 고집이 세서 힘드네요ㅠㅠㅋㅋㅋㅋ
시바견 4년차 견주 입니다. 아직 안아본적 없어요. 앞으로도 없을것 같아요. 아프지만 말자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안아본적이 없대
아직일까요..
헐 ㅠㅠㅠㅠ
저희도 적구 4년찬데... 안아줄때까지 치대고 애교부립니다
시바이누 얌전한데 뭔가 자기만의 고집이 있는게 귀여워요ㅋㅋ강아지랑 공원 산책하는데 시바견이 우리 강아지보고 그냥 철퍽 앉아버리고 안움직이더라고요ㅋㅋ 주인이 가자고 당기는데도ㅋㅋㅋ 재밌어요
진짜 주인이 가자는데 안가고 버티고 개가 사색적인거 같더라구요
저희가게 주변사시는분 시바 황색이랑 블랙탄 키우시는 부부?커플이 있는데 산책을 얼마나 많이 가시는지 문밖을볼대마다 지나가고잇어요…
혹시 지역이 부평이신가요? 제가 아는 부부얘기인줄요ㅠ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jinlee7644 부평은 아니에요 ㅜ 항상 스카프하고 횡단보도 기다리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 😄
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
설마 상왕십리......이신가요....
우리집 개는 가구 수준입니다. 집에 강아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정말 얌전합니다. 산책만 잘 해주면 되어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
가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가궄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애도 진짜 혼자만의 장소와 시간을 중요시해요. 애교 많은 푸들을 키우다 무지개 다리 건넌 후에 시바를 키우게 되었는데, 처음엔 당황했었죠. 만지지마 시바는 진리입니다.ㅋㅋㅋㅋ그리고 너무 깔끔해서 우리 애는 비 오면 물 밟는 걸 싫어해서 금방 들어가려고 해요. 눈은 또 괜찮은데 말이죠. 저만 고양이 성격 같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털은 정말….올블랙 좋아하는 우리집안 사람들 이젠 찍찍이 달고 살아요.
시국이 어느시국인데 일본놈 개를 카~악 퉷! 가지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josammosa98 개 종류 하나에도 발작하는 너란 사람, 개보다 나을 리가….ㅉㅉ 밥이나 챙겨먹고 일거리 좀 찾아라. 항일운동하신 우리 증조부도 너를 보면 한심해 하실 듯.
나도 시바 누렁이 하나 키우고시바
얼마 전에는 업비트에도 입양 되었던데 얼마나 귀여운지 ㅠㅠ
@@polpolabi09니알빠노
강아지카페 갔을 때 제일 기억에 남았던 시바... (얘만 저한테 관심이 없었죠..)
다른강아지들 막 신나게 뛰어놀 때 혼자만 엎드려서 세상 관심없다는 듯 ㅋㅎ
너무 예뻐서 아이예뻐라 하고 동영상만 찍고 그이후로 귀찮게 안하구 옆에 그냥 앉아서 다른강아지들과 딴짓만 했거든요.... 그렇게 몇십분 보내고 집에가려고 일어나니까 다른 강아지들은 저한테 관심 뚝 떼고 또 다른 손님한테 갔거든요..??
저한테 관심없이 계속 엎드려있던 그 시바 만 갑자기 일어서다니 진짜 문끝까지 따라와서 저 갈때까지 쳐다봐줬어요..... 와 정말 충격먹었어요 ㅠㅠㅠㅠㅠ이런 내향형 강아지가 존재하는 구나 ㅠㅠ너무고맙고ㅠㅠ 저를 울타리 너머 올려다봤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ㅜㅜㅠ
그날 이후로 제 최애가 됐답니다 ㅠㅠㅠㅠ😢😢
시바견 5년째 키우고 있는데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다 맞는말이에요 ㄷ ㄷ 만지고 치근덕 거리는거 싫어하고ㅋㅋㅋㅋㅋ 고양이 얼굴을 한 강아지 ㅋㅋㅋㅋ 딱 키우면서 맨날 그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역시 전문가님입니다 ㅋㅋㅋ 시바는 미친털빠짐이랑 태풍산책빼고는 정말 매력쩔어요 ㅎㅎ 애교만 좀 있었음 ㅠㅠ
강아지 얼굴을 한 고양이
우리집 시바는 3년짼데 제발 만져달라고 사정해요 맨날와서 몸기대고 무릎베개하고 누워있고 누워있음 머리에 몸비비고... 별종시바도 있답니다ㅋㅋ
8년째 고마시바키우는데 극공감이요 ㅠㅠㅠㅠㅠㅠ 미친털빠짐도 괜차나요 태풍과 염화갈슘눈폭탄녹은눈산책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시바가 젊잖은 느낌이라 좋던데요 애교도 있으면 물론 더 좋겠지만 독립적인 제 성격과도 같아서요 전 강아지를 귀찮게 하지않게 두는것또한 배려라고 생각하여서 예뻐죽겠어도 너무 곁에만 두려하진 않거든요
태풍산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 시바 산책시키는 분이 계시는데 시바랑 눈 마주쳐서 애정의 눈빛을 보내니까 바로 어떻게 알고 대각선으로 뛰어오더라구요 주인분이 제지하니까 조금 걷다가 앉아서 뒤돌고 저 보면서 만져달라고 하고 주인분이 끌어도 안 가던데..주인분은 엄청 어이없어하고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귀염둥이!!!
좀 아련해하는 눈빛 동양개라서 차분한정서가 있는거같든데
견종별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 요즘엔 잘 키우지 않는 견종이지만 요크셔테리어도 해 주셨음 좋겠어요. 노견들이 종종 보이는데 항상 파이팅 넘치는게 귀엽더라구요!ㅋ
제가 요키를 키워서 그런지 요크셔테리어편 보고 싶더라구요. 요즘엔 요키보기 힘들죠. 주변을 봐도 나이든 요키가 많아요. 저희집 요키도 나이가 많고요
요크셔테리어 가끔 길에서 보면 얼마나 예쁜지ㅠ
저도 요키 키우는데 고양이같은 강아지 요키편도 해주세요!
어제는 저희 애보고 슈나우저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닌데~
사랑스런 요키인데^^
요키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산책애기들구경도 넘 귀한애기가돼서 더 이쁘고 소중한 아가들
요키는 사랑 입니다. 너무 너무 착하고 똑똑하고 공주 그잡채!!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넘어갔지만 요키처럼 착하고 이쁜 아이가 없었어요 ㅜㅠ
올해로 14년차 블랙탄 시바 견주입니다 . 영상 보면서 공감되는 점이 참 많았어요 ㅋㅋ
저희 댕님께서 강아지 시절에는 시바에 대한 정보를 알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이렇게 시바견에 대한 영상이 올라오고 시청할 때마다 '아.. 내가 잘못 키운게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ㅋㅋ
고양이 같은 강아지가 시바견을 표현하는 제 단골 멘트였거든요 , 역시 시바 집사들은 다 같은 마음이었군요 ㅎㅎ
저는 그동안 제가 사랑을 많이 못줘서, 댕님의 마음을 잘 몰라줘서 인가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기에 이런 영상이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그동안 키우면서 이런 개도 있는거지~ 얘는 내향형이구나~ 하고 스스로의 무지를 합리화하는건 아닌지 많이 미안했었는데
요 몇 년사이에는 그런 걱정이 쏙 들어갔어요 ㅎㅎ
저희 아버지도 무뚝뚝한 분이신데 집에 손님들이 오실 때마다 댕님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습니다. ㅎㅎㅎ
냄새가 적게 난다 / 의젓하다 (차분한 선비 스타일) / 똑똑하다 / 예쁘다 등등 거의 디폴트 칭찬입니다 ㅎㅎ
저희 댕님은 겁이 정말 무진장 많으셔서 본인 제외한 모든 동물을 무서워하십니다. 정말 작은 병아리 참새 할 것 없이 조용히 피해다니세요 ㅋㅋ 저희 집 단지 주변에 길냥이들이 많은데 길다가 웬일로 인사 하려다 냥냥펀치 맞고 울부짖은 이후로는 길냥이도 조용히 피합니다 ㅋㅎㅋㅎ
시바이누를 그동안 키우면서 느낀 점은 정말 매력이 있는 견종이고, 또 아이러니하게 정말 철저하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ㅋㅋ움직입니다.
이건 애교 많은 반려동물의 보호자들께서는 아마 영상처럼 엥???? 싶으실 것 같아요 . 저도 저희 강아지가 절 싫어하는 줄 알고 매일 안절부절 했었거든요^_^
털빠짐 / 실외배변은 정말 파양이 왜 많은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노력과 이해를 요구합니다.
저희 집도 시바견의 털빠짐으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다퉜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넓고 각 층이 다른 주택으로 이사와서 댕님의 털이 잘 안보이게 돼서(?) 다툼이 줄었습니다.
해결책은 환경을 바꾸고 우리가 맞추는 것 뿐, 강아지한테는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원래 그렇게 태어났으니까요.
털이 묻으면 곤란한 정장을 입으시는 분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그냥 털에 대한 이해가 힘드신 분들은 시바견을 반려견으로 들이시는 것에 반대를 하고 싶습니다. 저희 집에서 있었던 문제였기에 더더욱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외배변은 ... 저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태풍이 오나 코로나가 오나 그냥 무조건 나갔습니다. 저희 댕님은 우산을 미친듯이 싫어하십니다.
14년동안 우산 쓰고 산책 한 적 없구요 ㅜ ㅜ 몇 년 우비 쓰다가 이제 그냥 같이 맞고 집에와서 같이 샤워합니다 ㅠㅠ
여름에 감기는 당연합니다 ^^ 하하.. 근데 전 실외배변이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신경안쓰고 그동안 산책시켰습니다.
배변 훈련 하려다 현관 앞 신발장에서 원망하는 눈으로 쉬야를 했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았거든요 ㅜ ㅜ
개와 인간이니 정말 원망했는지 이유야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저는 반려인이니까 겸사겸사 같이 비 맞습니다.
털빠짐에 이어 실외배변 매일 못하시는 분들도 시바견 및 강아지 입양에 조심스럽게 재고하심을 감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많이 배우고 싶은 견주로써 많은 강아지들의 성향이 보여지는 이런 영상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제작해주시는 분들, 공감해주시는 분들, 견주분들 그리고 모든 반려동물들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이
느껴지네요
실외배변 관련해서는 예를들어 싱글식장인이면 아침에 나가서 밤에 온다고 하면 그 안에는 배변 못하고 잇는 건가요 그럼?? 그럼 집에 와서 배변 시켜주면 되는 건가요?
정성스러운 댓글에 시바 키우는 견주로서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우린 블랙탄 9살이네요… 우리 동네에선 시바 짬바 우리가 최곤데 14살이라니ㅋㅋㅋㅋㅋ 예쁘게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철저히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극공감ㅋㅋㅋ
저희 애 얘기인줄요.ㅋ
진돗개 키웁니다. 정말 비슷해요. 실외배변하고요. 치대는거 없습니다. 진짜 얌전하고요. 분리불안 없습니다. 사고도 안쳐요. 최고로 사고치는게 이제 털빠지는거.
헌팅드라이브....하..시골가서 산책가다가 고라니를 봤는데...개를 본 고라니가 호다닥하는 고라니를 본 개도 호다닥하는 개의 줄을 잡고 있는 저도 호다닥
저희집 시바 그자체 ㅋㅋ 진짜 고양이 믹스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격 고양이 같고 완전 쫄보에 누가 만지는거 싫어합니다ㅎ 그나마 가족들이 만지면 가만히 있음.. 시바집사 6년차 애가 싫어할때 쯤 손을 떼는 스킬을 터득했죵 그리고 매우 독립적이어서 절대 사람 옆에 안오고 혼자 방에 들어가서 창밖 구경하거나 자는걸 좋아합니다. 밖에 날씨가 어떻든 하루에 네번씩 무조건 배변하러 나가야 하지만 기절할만큼 귀여워요 >.
애가 어쩜 저렇게 참하고 이쁘지? 고새 자네ㅠㅋㅋ
시바 정말 좋은 견종이에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유전적으로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울 시바는 13살인데 9살부터 녹내장이 와서 지금은 양쪽 시력을 잃은지 꽤 됐어요. 엄청나게 안약을 몇 년째 쓰고있지만 안압이 일정 이상 떨어지지 않아요. 산책도 천천히 잘 하고 밥도 잘 먹지만 결국 고질적인 두통과 고안압의 증상들에 익숙해진 상태로 지내는거죠.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함께 하게 되어 잘 몰랐어요. 제가 미리 이럴수도 있단걸 알았다면 울 강쥐가 고생을 좀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어 남깁니다.
저도 그래서 시바 유기하고 진돗개로 기변했어요ㅋㅋ
@@군고구마-l6v 안타깝네요...
@@군고구마-l6v이런 개보다 못한...
@@군고구마-l6v 기변이란다 진짜 제정신인가..뭐가 자랑이라고...
안녕하세요 . 저도 시바견 키우는데
미리 눈에 관련 질환을 예방하려면 좋은 방법 있을까요 ?
안녕하시바!! 시바편이 나와서 인사하러 왔다개!!
우리 시바들 많이 사랑해주시바!!!!
영상 잘보고있음
곰이 짱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지식 공부하고 갑니다~! 혹시 진돗개 해주실 수 있나요??
헐 설인아님 강아지 쥴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진도 존버 중 ㅠㅠ
저도!!
올리버쌤 왕자같은 진돗개!!
진짜 똑똑하던데
치와와 존버 3년째 입니다...
진돗개좀 제발
시바 6년차 집사가 요약 해드립니다.
1. 산책
--> 산책코스는 시바한테 맡기면 되요.
힘 싸움 없이 가고싶은 길로 가게 하는게,
애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 듯 하고,
산책시간 그렇게 길지 않아요.
--> 리드줄 좋은거 쓰세요.
시바들 대부분 콜 어렵습니다.
뭐 하나 꽂혔는데 리드줄 풀리면
진짜 답 없는 견종중 하나가 시바 입니다.
2. 실외 배변
--> 대부분 시바 친구들 실외배변 이에요.
고치는거 성공한 케이스 진짜 드물어요.
아침 저녁으로 하루2번 실외배변
확실히 해주셔도 애들 큰 사고 안 칩니다.
3. 활동량
--> 애견 운동장 일 할 때 제가 키우는 시바견 말고,
시바 친구들 많이 접했는데 2~3살 이하의 어린
시바견 기준으로 봐도 많이 놀아야 3시간 입니다.
진짜 짧은 친구들은 30분 이하
보편적으로 1시간 전후로 끝납니다.
리트리버, 웰시코기 같은 견종들 처럼
영혼을 갈아서 놀지는 않고 딱 적당히 놀고
적당히 산책하고 집에 들어가서 쉬는거 좋아하는 듯 해요.
4. 고양이과?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견종
--> 이건 맞는 말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굉장히 즐겨서,
고양이 키우시던 분들한테 추천 드리고 싶네요.
토이그룹 견종 처럼 안는거 좋아 하시고,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분들께는
차라리 같은 중형견 라인인 웰시코기 추천 드려요.
시바는 질척 거리는거 안 좋아한답니다....^^;;;;
5. 털빠짐
--> 견바이 견이에요.
모량이 적은 애들도 있고 모량 폭발하는 애들도 있고
모량 폭발하는데 털 올라오는 속도까지 빠른 친구도 있구요.
확실한건 모량이 적은편이 아닌
보통 시바견 기준으로 보면.........
털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모량 폭발 + 털 올라오는
속도까지 빠른 시바견을 키우는데요.
유튜브나 인스타에 시바견 빗질 영상에
눈 날리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 한번쯤 보셨지요?
남들은 털갈이 때만 고생 하면 된다는데,
저희집 시바는 털갈이가 아닌 비수기 기간에도,
일반적인 시바견들 털갈이 시즌과 비슷 합니다....ㅠㅠ
6. 성격
--> 이것도 견바이견 입니다.
잘 노는 애들은 문제 없구요.
개 처음 키우는데 시바견 키울 생각 마세요.
성격 강한 시바 친구 데려오게 되면 고생길 훤합니다.
이미 방송에서도 여러번 보셨을거고,
초보 견주 분들이 훈련 하기 쉽지 않습니다.
처음 키우더라도 시바견 데려오고 싶다면,
시바견 유튜버 구독 해서 영상 이것저것 보시고,
시바견 카페 가입 하셔서 조언도
얻으시고 공부 하시고 데려오세요.
한국에서 인기도 많은 만큼 파양,
유기 많이 되는 견종이 시바견 입니다.
시바견 실외배변+털빠짐만 견딜수 있다면 최고의 강아지입니다 분리불안 없고 정말 조용하고! 너무 얌전합니다!!!!
실외배변을 하면 만일 아침에 나가서 집에 밤에 들어오면 어떻게 하는거죠,,? 하루종일 참고있는건가요 ㅜㅜ
@@경성-y5m 넹넹 계속 참아요ㅠㅠ
낑낑거리면서 계속 참습니당..
@@경성-y5m 그래서 외출을 잘 안하게되요…ㅎ나가더라도 나가기 전까지 충분히 소변보게 해줍니당 하루 세번이상 나가야해요ㅠ
@@Jjj-ub4qr 헉 그렇군요..ㅠㅠ 그럼 직장인이 키우기도 쉽지는 않겠네요 출근전 퇴근후 그리고 밤에 한번정도 가도 힘들어할까요?
진돗개도 실외배변 무조건이라.. 하루 2~3번은 1시간30분~2시간 산책 각오해야함.
저희집 아가도 너무 얌전하고 짖지도 않고 아파트 동네 이쁜이로 소문ᆢ경비아저씨들도 좋아할 만큼 너무 이쁜아가랍니다
털빠짐만 좀 심해서 그렇지ᆢ 눈이오나 비가오나 산책은 필수ᆢ 정말 집은 깨끗하답니다
아 우리아가는 만져달라고 자꾸와서 툭툭치고 쓰다듬어주면 바로 무릎베고 잔답니다
너무 매력적인 시바이누~
아 너무 웃기고 너무 공감됩니다🤣🤣🤣 만지지마 시바 ㅋㅋㅋㅋㅋㅋㅋ
동물병원에서 테크니션으로 1년정도 근무했었는데
진짜 시바들은 오는 애들마다 다 엄살 대장들이었어요
비명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역시 일본개가 귀여움
@@바른삶-o6c일뽕이 또ㅋ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게 귀엽냐?ㅋㅋ
시바 스크림 들으면 귀 찢어진다ㅋ
@@공-y8h 한국개보단 낫자나
@@바른삶-o6c 그건 니 생각이고. 개 좋아하는 취향은 다 개인적인거란다 난 한국개,일본개 다 싫고 유럽개가 좋음ㅋㅋ
@@공-y8h 굳이고르자면 나으니까
진짜 시바의 엄살은 모든 견종중 세계 최고죠...
견종백과에서 진돗개도 한번 소개하는거 보고싶어요! 넘 예쁘고 멋있는데 볼 기회가 은근 별로 없어서 ㅠㅠ
소원 이루셨네요ㅋㅋ
굉장히 독립적이면서도 어쩔땐 한없이 강아지같은게 시바견의 매력이죠 ㅎ
4년째 키우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이뻐요 사고도 안치고 얌전합니다.
실외배변+털빠짐 이것만 제외하면 진짜 손도 안가고 정~말 편하죠
게다가 털갈이를 자주해서 그런지 몸에 냄새도 안나고 스스로 그루밍도 자주해서 엄청 깔끔합니다.
집에 흩날리는 털이나 강아지 용품이 있는걸 확인하지 않는이상 아무도 개키우는거 몰라요 ㅎ
그러나 실외배변과 털빠짐은 너무 강력해요. 특히 털빠짐..이라고 스피츠 14년째 반려중인 견주는 울먹입니다ㅠ
시국이 어느시국인데 일본놈 개를 카~악 퉷! 가지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soul75357 당연한소리 아닌가요? 애초에 대륙을 통해서 문물이 전수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간게 대부분이죠. 일본놈들의 벚꽃도 우리 대한민국 제주도의 왕벚꽃이 원조로 나왔습니다. 아주 남에꺼 자기네 문화로 포장하는건 세계1등인거 같아요
@@josammosa98 일본 벚꽃 제주 왕벚꽃 각각 자생종으로 결과나왔는데 허위사실 유포 ㄴㄴ
@@josammosa98언제적 왕벚꽃 타령하너
혓바닥 귀엽다..꼬리도 넘 귀엽구 그저 넘 귀엽다...❤
시바중에서도 굉장히 순한 아이네요
@@soul75357 맞아요. 허스키도 러시아놈들이 진더개를 변종시킨 개라고, 러시아 시골 노인분들이 말해주더라구요.
@@soul75357틀니 영구 압수
@@soul75357 종특이다 부끄러운걸 모르는 유전자들
사기
남속여 이득취하는것
그짖으로 이득취하는것들
사기꾼
같는언어써도 너희같는
숨쉬는것빼고 모두사기치는
인간쓰레기들이 가장더럽고 천한
종들이다
본적도없고 할줄도모르고 해본적도없는걸
진실 사실이다 주둥이 터는것들
뿌리는못속인다
하기야
1900년이전에 가축처럼사고팔던
문맹에 조상이 어디서 시작된줄도 모르는
종들이
부끄러운걸 모르는것도 유전이다
모든걸 사기치고 살아도 뿌리는못속인다
종특이다
@@soul75357 틀딱이냐 아니면 고도의 어그로 컨셉질이냐ㅋㅋ 개웃기는 놈일세ㅋㅋ
@@cek3jdhlej 프사보니 잼민이 같아요 ㅋㅋㅋ잼민이인듯...
생존지능이 높은 아이에게 인정받으면 진짜 뿌듯하고 삶이 보람차고 이야아.. 알파가 된 짜릿함이 있더라고요.
남의 집 블랙탄시바 산책하다가 가는 길에.대한 의견이.갈려서 걔 목줄이 빠졌을때 와 진짜 나 망했다하면서도 어차피 달리면 쫓아갈 수도 없으니 일단 움직이지 말고 그자리에 앉아서 손만 내밀어 불러봤거든요. 근데 의심스런 눈이긴 했지만 멈칫멈칫 하다가 결국 와서 다시 줄채우길 기다려주셨던 아름다운 경험이 있음다. 아직도 그 날만 생각하면 감동이ㅠㅠㅜ
저도 시바집사인데요..정말 얌전합니다.. 말씀대로 실외배변만 고집하고 다른동물보면 환장하게 짖습니다 ㅠㅠ 그래도 산책후엔 밥먹고 간식먹고나면 그대로 자버려요.. 놀자고 보챌때는 가끔있긴한데 그럴때는 산책이 좀부족할때인거 같아요 그럴땐 조금만 놀아줘도 금방실증내버려서 그것마저도 쉽습니다..
그리고 저희댕댕이는 목욕이나 병원가도 얌전하고 발톱깍는것도 너무 수월해서 내가 개를키우는게 맞나싶을정도입니다 ㅋ
저도 블랙탄 시바견주입니다.
댓긓에 너무 공감되네요… 실외배변, 충분한 산책량만 해결되면 매우 편합니다..
집에선 고양이같이… 산책가잘때 빼고 별로 찾지도 않구요ㅋㅋㅋ
목욕하고 병원갈때 얌전하다니... 시바가 아닌게 확실합니다.
@@jikim6857 그런가요?ㅋㅋㅋ 저두 신기하긴했답니다ㅋ
@@썽난으녕 이쯤되면 애기가 님을 키우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들어도 귀여움이 느껴져요
와 저희 집 시바도 얌전...하다못해 내가 애가 타요..... 목욕도 조용히 하고 주사 맞을때 소리한번 낸적없는 우리 애기..산책도 내 옆에서 얌전히 걷고..하지만............고양이 같이 까칠하고 예민해서 좀 힘듬 ㅠㅠ
5살 백시바 황시바 두마리 키우는 집인데요,, 전 주변에 강아지 고민하시면 꼭 시바 키우라고 추천드려요 물론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교육만 잘 시킨다면 정말 쵝오 😂
저희집 강지들은 잔짖음 없고, 분리불안 없고, 정말 얌전해요 강아지 키우는 집인줄 모르시는 이웃분들도 많으시구 정말 강형욱님 말씀대로 오늘 활동량이 적어도 어 그럴 수도 있지 … 하는 느낌이고 ㅋㅋㅋ (하지만 실외배변이라 매일 매일 산책은 필수에요 !!!!) 저희집에도 배변패드는 아예 없어요.. 성격 자체가 깔끔
다만 단점은 털빠짐이 너무 심하다는거 ^^;; 검은 양말이 순식간에 하얗게 변하는 ㅁㅐ직.. 돌돌이 필수… 청소 필수… 모든 강쥐들 반려하는 것이 다 그렇겠지만 시바는 털빠짐땜에 견주가 진짜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시바 정말 얌전하네요😮 뽀매는 놀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옆에서 이야기하는데 얌전하게 앉아있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여기에도 시바가 인기가 많아요 개체가 많지 않지만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보고가요
진돗개영상도 해주세요. 유명샐럽(?)진돗개말고 일반적인 평범한 진돗개특징을 가진 아이들 설명과 함꼐 듣고싶어요.
진돗개 제발 … 해주세요!!!
진돗개....! 존버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형욱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본오중학교 학생입니다. 강형욱님의 영상에서 많은 견종들의 특징을 알려 주시고, 견종을 키울때 주의할 점이나 좋은점을 알려주셔서 예비 보호자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강아지를 데려다 놓은 줄 알았네요 ,,,, 고양이같운 강아지랍니다 ,,,, 털만 빼면 백점 천점 만점 ^^ 그치만 털때문에 난이도 상 ,, 🤣🤣🤣
시국이 어느시국인데 일본놈 개를 카~악 퉷! 가지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
전 주인이 갑자기 사망해서 졸지에 외톨이가 되었는데 성질이 그지같아서 아무도 안데리고 가는 5살짜리를 제가 입양을 했습니다. 강형욱 선생 말 그대로이더군요 ㅋㅋ 지금 3년째... 아주 잘따르고 있습니다. 이 녀석데리고 미국 전국일주 여행도 두 번이나 했어요. 이 개를 처음보는 미국사람들은 여우냐고 물어들 봐요. 무척 귀엽게 생겼다고 하고. ㅎㅎ 체중조절을 위해 하루에 적어도 2시간 5-6km 운동시킬 여유가 없으신 분은 권하지 않습니다. 몇 주 운동 못시키면 팝콘처럼 빵빵해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 개새끼 한 번 키우기 힘들단 생각이 드네요..
잘때 건드리면 아주아주 짜증을 엄청 ㅋㅋㅋ
한번씩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만져줘야해요,, 안만지면 손을 긁어요 ㅜㅜ
시바 진짜 개귀엽네 시바ㅠㅠㅠ❤❤
요즘정도의 개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면 시바견 키우기 편할거같습니다.
성견이 되기전에 입질이나. 산책 교육을 부단히 해주시면 고양이처럼 키운다는말이 뭔지알게되실거에요. 집에 개가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딘가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영상에 나온 시바는 굉장히 좋은 교육과 관심을 보호자에게 받은거같아요!
교육이 어렵지않지만 3개월령때부터 열심히 하지않으면 성견때 고치기 힘듭니다. 그러니 꼭 예비로 키우실분들은 명심하시길!!
(집에 사람이 와도 개가있는지 모를때가 많아요.. 짖지않고 존재감을 잘 안드러네요~)
집에 올때 반응 안하는건 신기하네요 ㅠ 아주 좋다고 지 장난감 물고와서 꼬리 흔들어서 가끔은 시끄러울 정도인데
@@Shiba_SimbaUni_timon 저는 털날림때문에 손님이오면 켄넬있는 방에 넣어두곤 해요~ 그때 하도 조용해서 개 있다는데 어딨나요? 물어보더라고요! ㅎㅎ
이 시리즈 너무 좋음 잘 모르는 종은 전문가를 모셔서라도 계속했으면 좋겠음
요기 나온 시바이누 아가는 순둥순둥 너무 이쁘네요~
6-7살 시바이누랑 같이사는데, 강형욱님의 말씀 95%공감합니다^^
시바 견주로서 강형욱님이 자세히 시바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시바 정말 편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너무 재밌고 웃겨요 지금도 전 방에있고 저희 강아지는 베란다에서 혼자 놀고 있어요 그래서 전 유튜브로 시바를 보고있구요 ㅎㅎㅎ
저희 남편과 저는 앞으로도 시바만 키울 생각입니다~~ 모든 강아지들이 다 이쁘지만요!
진짜 자기가 원할때만 오는 고양이같은 친구들이에요..ㅋㅋ
시바견키우기 어려울것같았는데 막상 키워보니 털빼곤 괜찮습니다ㅋㅋㅋ
너무너무 의젓하고 매력이 넘친답니다😍
0:37 늠름하게 생겼네😍
3:34 “시바 진료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처음 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하다 사냥 본능.. 저희 시골집 진도개도 그러지요.
이제 오래 살아서 다 늙었지만 산책 할때마다 목줄 걸고 줄을 짦게 잡아도 성인 남자가 끌려갈 정도로 아직도 기운이 말도 못 합니다.
게다가 창고 쥐 흔적 느끼면 밤새 잠도 안자고 잡을려고 지켜요..보통 사흘 안으로 잡긴 잡더군요.
그러다 아침 되면 밤새 게임한 훼인 같음..
9살 시바견 키우지만 항상 귀여워요 ㅎㅎ 자다 침대 올라와서 만지면 내려가서 지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도도함이란….
그래도 입양은 늘 신중히…. 미친 털빠짐과 실외대소변을 위해 하루 4번이상 외출, 충분한 활동량 소비 감당할 수 있어야해요 그래야 얌전한 시바를 볼 수 있어요 저희집 시바는 4번외출중 한번은 꼭 2-3시간 이상 산책해요 그러면 집에서 얌전해요 아니면 애가 화가나요 오늘같은 한파에는 실외배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하다는 반증이니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산책다니면 좋겠어요 다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입양하시길요 그럼 넘 행복해요! 시바견 정말 매력있어요
오늘 같이 추운 날에도 2-3시간 이상 산책하시나요??😭
1년 시바깡지 키우고 있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우나 더우나 하루에 무조건 산책 3시간 이상입니다 자희집도 ㅎㅎ
@@leelee5447 너무 추운 오늘같은 날엔 2시간 이상하면 위험해서 1시간 정도 짧게해요! 너무 더운날엔 해지면 나가구요! 물론 쉬는 해야해서 낮엔 짧게짧게 나가요 애기도 너무 더운지 쉬하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요ㅋㅋㅋ
주인의 삶을 포기하게 만드네요 ㅋㅋㅋ
@@융언니 대단하세요👍
시바 브리더분과 친분이 있었고 시바를 데리고 애견카페를 3년정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시바들을 접했는데 (두마리 키우고 있기도 하구요) 만지는걸 싫어하는거라던지 엄살이 심하다라던지 이건 어느정도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집 애들은 수의사 선생님도 놀랄 정도로 병원에서 단 한마디의 비명도 끙끙거림도 내지 않거든요.. (목욕할 때는 조금 잉잉거려요) 친한 사람이나 저를 포함한 가족들한테는 애교 폭팔 서로 질투 엄청하고 자기 먼저 만지라고 아우성이에요ㅋㅋㅋ 단지 다른 견종보다 조금 더 그런 경우가 많다 라고 생각해주시고 저는 얘네들 무지개다리 건너고 다시 강아지를 키운다면 또 시바를 키울겁니다 ㅎㅎ 그 만큼 매력적인 견종이에요 :D
ps. 털빠짐이랑 실외배변은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 다리 부러져도 깁스 차고 나가야해요..
만지지 마 시바~ㅋㅋㅋ
시바견은 시바스크림이 정말 심하죠~ㅎㅎㅎ
시바 너무 귀여움…웃을때..혀내밀고 웃을때 너무 행복함 너무귀여워
만지지마 시바라면서 계속 만져 ㅋㅋㅋㅋㅋ쓰담쓰담 못 참지 ㅋㅋㅋㅋ
시바 진짜 매력덩어리예요! 이때까지 무 사고 얌전 강아지ㅎㅎ간혹 애교 부릴땐 심장 녹아요❤ 우산꼬리도 귀여워🫶🏻
저희애도 똑같아요 ㅋㅋㅋㅋ 짖지도않고 얌전하고 안치대고
너무이뻐요
시바키우는데 진짜 편해요 산책만 열시미 시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요 ㅎ
이런 영상보면 만지지말아야하는 걸 아는데 너무 귀여워서 못참겠어요😂 견종중에 시바만큼 귀여운 견종은 없어요…시바없인 못살아♥️ 짖지도 않고 정말 얌전하지만 오늘 처럼 날씨 추울때도 나가서 산책해야한단거 ^.^
프사 넘 귀여워요…하루는 사랑이에요🥹🤍
진짜 털빠짐 ㅠㅠ 실외배변 기본 옵션이죠글고 저희 애가 더 예민한건지 발톱 자르기,귀청소 이런거 극혐해서 그 부분도 ㄸㄹㄹ 근데 진짜 조심성 많고 얌전하고 목소리 까먹겠다 싶을 정도로 조용해요 그치만 저희 가족에게만 보여주는 애교가 ㅎ 너무 사랑스럽답니당
어머 예쁘다.😍😍😍
이 영상보고 시바랑 가족이 됫는데 ㅋㅋ 너무 만족합니다.. 근데 저희 시바는 그래도 실내 배변을 곧 잘 하네요 ㅎㅎ 매일 몸 비비고 사니 스킨쉽도 좋아하고요 ㅎㅎ 너무 만족스럽습니당
잭러셀 정말 너무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정말 예쁜아이들인데 그 에너지가 지구를 뿌실정도입이다 ! 한국에서 아직 낯선 견종 강형욱님이 소개시켜주시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게될것 같아요!
저희집 까만 꼬맹이 시바는 지 기분 좋고 내킬땐 세상 있는 애교 없는애교 다부리고 안아주면 고개 폭 파묻고 이쁜짓하다가 지가 졸리고 귀찮으면 불러도 팽-하니 돌아서고, 만지면 코 씰룩대고, 저만치 거리두기하고 아주 하찮고 같잖습니다. 증말 웃기는 녀석이에요
두살 시바 키웁니다 공감 안 가는 부분이 없네요 ㅋㅋㅋ 저는 5개월 때까진 진짜 힘들었는데 (이갈이, 시바스크림) 한살 두살 먹을수록 정말 얌전해요 목욕 잘하고 혼자서도 잘 놀고 사회화를 열심히 시켜서 어딜 가든 모두 친구 먹고 배려심도 깊습니다 새끼 강아지, 어린 아이 구분 잘해서 대하구요 뿌듯 ㅎㅎ 다만 엄살이... 약 먹이려고만 해도 소리 장난 아닙ㄴㅣ다 ... 최근에는 동물 학대로 오해받고 집에 경찰분들 찾아오셨어요^^.. ㅠ (시바 집사님들 털갈이, 산책 화이팅🙏🏻)
장난아니네요,,,ㅎㅎㅎ 우리집 시바도 털빗어줄때 옆집에서 경찰을 부를까봐 늘 불안해요…
@@hyun9449 괜히 죄지은 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ㅜㅋㅋㅋㅋ 신고 당해도.. 아는 사람은 아 시바구나 ~~ 싶으실거에요🥲ㅋㅋㅋㅋㅋㅋ
사회화 잘된거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희 시바는 낯선사람만 좋아하고 강아지는 가까오는거 정말 싫어해요ㅠㅠㅠ
헐ㅋㅋㅋ엄살이 얼마나 심하면 경찰이 오셨데요ㅋㅋㅋㅋㅋ 이웃이 좋은분들이네요. 강아지 학대하는줄 알고 바로 신고주시고ㅋㅋㅋ
@@_shiba_haru 🥹🥹 사람좋아시바네욤!🐕🐾
곧 네번째 산책을 나갈예정인데 귀엽고 행복하고 공감도 잘하고 참 귀여운 시바에요 다만 견바견인게 저희집 둘째는 껌딱지 첫째가 전형적인 시바처럼 독립적이에요 ㅎㅎㅎ 이제 산책 갑니다...
네번 대단해요 저는 3번도 힘들게 나가는데 😢화이팅입니다❤
요크셔테리어 견종백과에서 보고싶어요 인기견종 위주로 해주시는것 같아 아쉬워요ㅠㅠ
진짜 강아지마다 특성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인게 참 재미있고 좋네요^^
시바보면 알수없는 똘끼가 있는듯..어느순간 화낼지 모르겟어ㅋㅋㅋㅋ 귀여오ㅋㅋㅋㅋ
시바이누는 특유의 저 비율이 진짜 사기인거 같아
너무 귀여워.. 신의 비율이야..
긴 듯 하면서도 짤둥한 다리와 넙대대한 이마(일명 마빡)와 얼굴형..
진돗개가 좀 샤프한 스타일이라면 시바이누는 비교적 넙대대한 매력이 있음 ㅋㅋㅋㅋ 찰떡같은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ㅠ
진짜 배변패드는 장식용이고 다들 집에오면 개키우는집 아닌거같다해요..그정도로 개냄새 안나고 너무 깔끔합니다! 물론 털빠짐은 진짜 상상초월이구요! 다른 강쥐들은 배도 까뒤집고 만져달라하는데 시바는 진짜 고양이처럼 주인 옆에와서 다리 주변 스윽 문대고 가는정도..?ㅎㅎ 그래도 너무 귀엽고 똑똑합니다❤ 우리집 시바는 참고로 엄살없어서 수의사샘들이 다들 이런 얌전한 시바 첨이라고 칭찬해주신답니다! 견종특징 물론 있지만 그래도 강쥐들도 강쥐마다 다르더라구요😊
강형욱 훈련사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용, 아내와 기염 아기까지 늘 행복하고 건강하셔요. 저희 가족 모두가 훈련사님의 열혈 팬인데, 처음 댓글 달아영^^ 울 이쁜 막내, 푸들(꼬맹이)하고 늘 응원하고 있어영♡♡♡♡♡
시바는 용모와 털의 색조는 정말 아름다운데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도 세고 짓는 소리도 하이톤으로 날카로와 사람 신경을 건드리고 붙임성이 없어서 미국에서는 개를 처음 기르는 사람한테는 가급적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정말 정답이예요
너무 이쁘네요
강아지마다 나름의 성격이 있고 종으로 인한 특징이 있는데
시바만큼 키우는 사람에 따라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강아지도 드물 것 같음.
정말 나이스 하고 잘 놀고 친구들하고도 잘 뛰어다니는 시바가 있는가하면
세상 매너 없고 입질하고 그러면서도 겁 많고 그리고 짖음을 넘어서 비명을 지르는 강아지도 시바임.
반려생활 1회차부터 키우기에는 시바는 난이도가 있음.
누가 키우느냐에 따라서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세상 진상(?)견이 되기도 함
ㅋㅋㅋㅋㅋ...강아지 입양하고 싶은 고양이파입니다. 시바가 딱이네요. 시바.ㅋㅋ
스피츠 편도 기다려봅니다..🤍
치와와요~ 우리 강아지에 대한 견종백과 보고싶어요ㅜㅜ
저도 존버중입니다!!치와와편 해주세요…
그쵸ㅜㅜ 중복된 강아지도 있는데 치와와는ㅜㅜ
3년째 존버 중입니다... ㅋㅋ
제발요 치와와
저도요 ㅠㅠ 치와와 키워서 더 보고싶어요!
우리집 시바는 ㄹㅇ...고양이처럼 애교부림! 다리에 문대기... 엉덩이만지라하고 최애 장난감이 고양이장난감.....ㅋ...
두근두근 점점 치와와편이 가까워지는것같아서 설레네요
새로하는 견종백과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ㅋㅇㅋ 진짜 100%동감
2년째 키우고 있는데
애교도 없고 완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 장.단점 뚜렷함
운동시키고 털 빠지는것 빼면
부지런한 집사만 키우세요
시바이누 키우는데 다 맞는 말씀, 대구에서 3월말에 강형욱님 뵙게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됩니다❤
시바견이 최고입니다! 견주랑 밀당하는 매력, 산책할 때 말린 꼬리를 들고 뒤뚱거리는 엉덩이, 날렵한 척 사냥개마냥 움직이는 둔탁한 몸뚱이까지... 정말 매력적인 견종입니다.
무엇보다 아주 예쁘게 생겨서 어딜가나 시선집중입니다!
시바이누 육아난이도 최상, 털빠짐 극악인데 너무 좋게 말씀해주시네.. 쉽게 진돗개같겠지하고 시작하면 정말 신세계가 열리는 견종이고 이 견종보다 어려운 종은 일단 국내 숍의 인기견종 중엔 없다 봐도 됨.
외국 가드견이 난이도 있는데 어차피 국내엔 없으니.. 시바는 개 처음 키우는 사람한텐 매우 비추요.
대한동물보호협회에서 입양해온 우리아롱시바...방송에나오는아이는 참 온순한아이네요ㅎㅎ 시바마다 차이가있어요. 견주마다 다를수있지만 사나운아이는 진짜사납습니다. 저희아롱이는 교육시켜서 온순한거였는데 다른견주분들이 시바가 다순한지아시고 다른시바한테도 무작정인사는 강행하셨나봐요...결국 물리셨다고하더라고요ㅎㅎ 방송처럼...배변...하ㅋㅋㅋ 눈이오나 비가오나...하물며 태풍이와도 나가야합니다!!!ㅋㅋㅋ 우비입고 입히고 같이나가서 다젖고옵니다ㅋㅋㅋ 키우는분들 아시겠지만 콜링...그게 뭔가요?ㅋㅋㅋ 절대안옵니다ㅋㅋㅋ 그나마 3년차되니 부르면 지기분 괜찮을때 옵니다.같이 탁 트인공간에서 공놀이를 못해요 안가져오고 혼자놉니다.아니면 약올리듯이 공물고 도망다니기도하고요...ㅜㅜ 그나마 공감되는건...만지지마시바를 매일 시전중이죠...견주한테는 못하고 가족들한테 합니다. 이건 교육해도 못고치고있네요ㅎㅎ 털은...진짜 미친듯이 빠집니다. 매일청소해도 털이 날라다니고 천장에 붙어있기도합니다. 시바키우시려는분들 고민많이하시고 키우세요. 요즘 포인핸드들어가서보니 시바견이 늘어났더라고요ㅠㅠ 끝까지 책임못지실거면 키우지말아주세요! 좋은정보좀 많이좀주세요!
ㅋㅋㅋㅋ 맞아요 이름 부르면 일단 손에 간식이 있나없나 확인함
@@jikim6857 비닐봉지소리만 들려도 달려올걸요?ㅋㅋㅋ
저도 시바 키우는데 다른 강아지들한테 사나운게 문제에요 혹시 어떻게 교육하셨나요?
@@xxxxx7816 매일 사회화가 제일큰거같아요 제가 지금2년조금지나서까지 입양하고 지금까지도 매일나가서 산책하면서 사회화시키거든요ㅎㅎ 강아지들이나 견주분들의 손을 많이타야순해져요. 성질부릴때는 시바견은 다른개들보다는 단호하게 혼내야해요. 고집이 많이 쌔거든요 그래야 돌발상황에 대처할수있어요.
시바 키우는데 산책중에 뛰거나 운동하는 사람 보면 갑자기 달려들고 다른 강아지가 다가오면 으르릉 거리며 공걱성도 보여서 산책때 조심해야해요 하루 3번 산책 태풍이 와도 나가는건 기본이고 새벽에도 나가자고 해 자다가도 나갑니다 집에서 맨손체조라도 하고 있으면 달려와서 못하게 해요 털 빠짐은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산책중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적도 있었는데 6년차인데 하루 3번 산책으로 저도 건강해졌다 생각하고 있어요 단골 병원 있는데 산책중에 병원쪽으론 절대 안가려고 해서 다른길로 돌아서 와야해요 병원갈때 유모차 태워서 못 보게 하고 겨우 데려가요 ㅋㅋ
정말... 털빠짐만 아니면 완벽할텐데... 시바견주님들 화이팅 !
제 최애 강아지... 굉장히 츤데레+섬세함의 끝.. 너무귀엽구 의젓하고 사랑스러워요 ㅎㅎㅎ
고양이는 키울생각 있었는데 강아지가 저정도로 얌전하다면 시바도 좋네요. 좀 거리를 두는게 가능한 견종인가보구나? 치즈냥이하나 황색시바하나 데리고 살고싶네요
산책시간을 충분히 해결해줘야 가능한 이야기
시바이누 너무 훌륭한 강아지!! 👍🏻 😎
견종백과 진돗개편도 해주세요~~
만지지마 시바인데 계속 만지시는중ㅋㅋㅋㅋㅋㅋ 안만질수가 없다그여 ㅠㅠㅠㅠ❤
만지지마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조하는게 너무 웃겨요 영상 잘봤습니다 !😆
5개월 슈나우저 키우고 있습니당ㅠㅠ 우리 슈나우저들도 저렇게 귀여운것들 많이 할줄 알아용!! 슈나우저 편도 해주시면 눈물날것같아요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
귀여웤ㅋㅋ
시바견 정보가
유익하고,귀엽습니다
태풍이는 만져주는거 엄청좋아해요 사람한테 붙어있는것도 좋아하고 ㅎㅎ 털날리는거만 빼면 너무 좋아요 은근똑똑하기도하고 산책만 잘해준다면~
요크셔테리어에 대한 견종백과 보고싶숨니다 😊 진짜 귀엽고 알수없는 친구거든요..
진도랑 비슷하네요! 울돗개도 만지지마 그 자체ㅋㅋㅋㅋㅋㅋ
시바도 귀엽고 라마도 귀엽고 귀여운게 너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