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하고 이런성향 바로 드러내더라구요 이혼진짜 고픈데 미친놈이 지가 욕해놓고는 너는 뭐 얼마나착해서 그렇게 말하냐? 시전하고 물건던지고 때려놓고는 너가 날 이렇게하게끔 만들었다 시전하고 나중에 심해지니 아기앞에서는 칼까지 들더랍니다 이혼얘기꺼내니 못나가게 난리네요 조만간 전 죽어서 발견될듯 그냥 연애때 이런거 발견했음 빨리 도망가세요 미래의 미친 놈을 만난겁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왜 예민한 사람을 더 예민하게 하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만난지 한 달도 안됐을 때 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가스라이팅 느낌이 보이고 욱하는 성격이 있구나라고 .. 그 때 관계를 끝낼까 고민을 했는데 저는 사람을 져버리는걸 못하겠더라구요 .. 내가 사랑해주면 바뀔 수 있을거다 온화해질거다 내가 떠나면 어떡하냐 이런 심리로 결국 1년을 만났는데요 화낼 일이 아닌데 화내고 처음에는 욕 안했었는데 점점 욕도 하고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노는걸 싫어하고 제 인간관계를 통제하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겠어서 말 안 듣고 주말마다 친구 만나고 했더니 자주 싸우게 되고 그러다 결국 제가 차였어요 막상 차이니까 힘들어서 제가 붙잡았는데 안 돌아오더라구요 지금도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고 힘들기는 한데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잘된 일이라고 위안 삼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다시 올릴 수 있어요 ! 같이 힘내요 !
전 이 가스라이팅을 남친이 아니라 오히려 "연애유투버" 님께 들었네요...ㅎㅎ 남친은 어떤 상황에서든 욕한건 자기가 잘못한거라는데 그 연애유투버님께서는 저한테 욕 먹을 짓을 했으면 욕 먹어야한다고..ㅋㅋㅋ 그러면서 욕을 정당화하는건 아니래요. 저게 정당화하는 말이 아님 뭐죠...?? 영향력높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그런 얘길하니까 저도 모르게 그게 맞나..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아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싶어서 바로 빠져나왔습니다ㅠ 연애유투버라고 다 믿을만한 사람은 아닌거같아요ㅠㅠ 오히려 가스라이팅 당할뻔하고 기분만 잡쳤네요ㅎ
안녕하세요. 사연 쓴 사람인데요. 1년만에 들어와보네요. 제 근황은 현재 6년 째 연애중이구요. 저번에 제가 남친한테 시간 좀 가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절 붙잡아서 전 바보같이 받아줬어요. 한.. 5일정도 저한테 너무 잘해주다가 남친이 지금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차라리 그 때 시간 가질 껄 후회중이고.. 만약에 저같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애인이 아무리 붙잡아도 꼭 떨쳐내시길 바랄게요.. 저같은 사람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며.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 그래도 평소엔 너무나도 잘해주고 잘 챙겨주고 사랑표현도 잘해줘서 참았는데 결국 차여서 헤어지긴했어요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또 생각나는게 이사람은 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면 싸울때 막말이나 욕까진 안할 거 같아요.. 왠지 저라서, 저를 쉽게 생각했거나 제가 욕할정도로 화나게 했거나 그래서 저한테만 하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다른 사람 만날땐 그런 모습 없이 잘 연애할까봐..
외로움을 타고 안타고가 아니고 여자분이 자존감 바닥이군요. 스스로를 소중히 한다면 그런 쓰레기가 잘해준 것에 끄달려서 계속 만나지 않아요. 잘해주는 것, 뭘 사주고 기분좋을 때 다정하고 뜨겁게 사랑 나누는 것 보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과 사귀느냐가 중요해요. 훈이님 상담 좋기는 한데 근본적인 문제로 파고 들어가서 보셔야 할 듯요...
외로움 많이타는 여자분들 "난 외로움 많이 타니까 너가 나를 더 챙겨주고 안불안하게해줘" 이 징징거림과 집착만 버려도 본인이 편해 집니다. 그리고 진짜 아무거나 줍지좀 마요... 쫌만 잘해줘고 빠지고 집착시작 근데 웃긴게 헤어지기 전까지 헤어지면 죽는다 해놓고 바로 딴남자 갈아타서 그남자 피말리기 시작 멘탈 좋은놈 안고르고 헌칭포차 오픈채팅방에서 발정남 골라와 놓고 사랑안주냐고 함 ㅇㅇ
많은 욱하는남자, 막말하는남자 특징이 상대탓으로 돌린다는거죠. 그것이 결국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고요. 욱해도 또 금방 자신을 돌아보고 사과하는 경우면 함께할수 있어도 상대탓에 큰소리면 변하지않죠. 심지어 사람 고치려드냐..자긴 절대 안변한다.. 이러기에 손절했어요. 고쳐쓸생각 없어서요 ㅋㅋ어른들께 우연히 꺼내놓으니 너무 잘했다고들 하심...
저도 맨날 반복하다가 욕하면 이제 저도 하게 되드라고요 근데 상처 받는건 저고요 그래서 오늘 또 화나니까 욕하길래 결국 지가 욕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드라고요 꺼지라고 그래서 그래 내가 쓸데없는짓하고 있구나 제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자 마음의 다짐하면서 그런 수준낮은 사람이랑은 정말 끝내자 라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서 끝내려합니다
댓글 남기면 사연자분이 보시려나 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욱하는게 있어서 고민중이였는데 진짜 많이 공감되네요 물론 사과는 서로 하지만 제가 거의 먼저하는 편이고요..싸울땐 이 ㅅㅂㄹㅁ! 이런식이 아니고 -> "아 진짜 ㅈㄴ답답하네" 이렇게 무시하는투?(전 그렇게 느꼈어요) 여서 지금 헤어져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만난지는 1년반 넘었고요 당장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할 순 없으니,혹시 또 욕하거나 그럴때 생각정리할때 이영상 정말 도움 많이될거 같아요ㅜ 사연자님도 이영상 두고두고 생각정리할때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말 예쁘게 하는 남자라니 ㅋㅋ 너무좋다
네네 진짜로..욱하는거는...나중에 더심해지면심해졌지..나아지기는 진짜힘들더라고요..말이쁘게하는사람이 정말 최고입니다....진심으로.........말을 막해도 진짜로 다른 모든점이 너무좋다면 만나는거지만....저는 욱하고 말막하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쵸 저는 제가 그렇게 말하는거 싫다고 꾸준히 말하고 싸우기도 하고 해서 상대가 결국 고쳤네요 본인도 아는지 그럴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하고 전화를 끊고 15분정도 감정조절 하고 오더라고요 저도 그정도는 이해해주고요 이렇게 되기까지 힘들었어요ㅜㅜ그래도 되긴 되더라고요
내 동생같아서 좀 얘기할께요 바람을 펴도 교양이란게있어서 xx년까진 안하는 사람 많아요 열받아도 말로 화내고 욕해도 혼자 ㅆㅂ! 외치는정도지 자기애인한테 xx년이라곤 안해요 상대를 정말 아끼고 이성제어되는사람이면 xx년이라곤 표현못할텐데?원래 질떨어지는 인간아닌이상. 전 이유불문 화났을때 행동이 그 사람 수준이라고 생각함. 님도 수준떨어지는 사람이면 끼리끼리 계속 사귀는건데 젊은 나이에 혼자 평화롭게살던가 사랑받고사세요 어우 연애를 무슨 쌍욕들으면서까지. 맞을짓하면 때려도 되요? 폭언몰라요? 욕도 폭력이예요. 시간이 아깝네.
헤어지세요 제발 청춘 아깝고 인생 아깝습니다. 세상에 남자가 반이고 예쁨 받고 사랑 받아도 모자랄 시간에 뭐하고 계세요. 당신 때문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같은 일이 생겼을 때도 절대 똑같이 대처하고 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그럼 좋은 사람이 자연스레 나타날거에요.
@@꽁시아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니 그런 자식이 탄생할수밖에요 헤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하늘이 도우셨어요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고 잘하셨어요 앞으로는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만 곁에 두세요 당신은 사랑 받기에 마땅한 사람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고 높여쥬는 사람을 만나세요 하루하루 웃으면서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30대꺽일때부터 어렸을땐 남자들끼리 악의없이 욕주고받는게 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쓰고 듣고해도 아무렇지 않았지만 지금은 악의가없는걸 알아도 대화할때 임마 점마 새끼 놈 이런말 자주쓰는친구는 같은 남자고 십년넘게본사이라도 불편함 나이먹고도 나는 안쓰는데 계속 쓰는 친구들이 있음 그래서 불편한 인간관계는 이유가 뭐가됐든간 내기준에서 불편하면 안만남
지금 제 상황 같은데요 왠만해선 여자친구한테 다 맞추는 스타일 입니다. 그렇다고 뭘 바라고 맞춰주는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잘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근데 제 문제점이 뭐냐면 당연히 절대 욕은 하면 안되죠...근데 제가 좀 많이 욱합니다.ㅠ 좀 고치고 싶은데 고치기가 쉽지가 않아요ㅠ 제가 욱할때 마다 여자친구 스트레스 주는 것도 싫구요... 주로 제가 욱하는 포인트가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저랑 비교하거나, 자기가 잘못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사과하라고 강요 했을때, 전남친들의 흔적들을 치워달라고 했음에도 안치울때 이럴때 제가 많이 욱해서 싸웁니다.ㅠ 여자친구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데 이런 제 안좋은 모습들을 좀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ㅠ
네 안녕하세요, 일단 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행인것은 남자분이 욱한다는 사실을 본인이 알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욱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신경이 쓰여한다면 고쳐야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그게 어떠한 이유가 됬던..좋은 영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남녀가 싸우다보면 서로에 언성이 높아질때가 있지만 이것은 정말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거지..갑자기 변하는..욱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거든요 ㅜㅜ 대화를 할 때 한 템포 쉬었다가, 그리고 이야기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욱해서 모든것이 해결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여자분이 잘못한게 있어서 남자분이 욱한다고 하면, 여자분의 잘못보다는 남자분이 욱한거에 감정이 상해서 서로 기분이 좋지 않을 겁니다. 욱한다기 보다 남자분의 마음을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여자분에게 잘 전달했으면 좋겠네요~ 욱하는 마음이 생길때는 한 템포 쉬었다가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모든 바로 해결하면 좋긴하지만 때로는 천천히 해결하는게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지않을 겁니다. 하지만 점점 노력하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분도 분명 남자분의 마음을 알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5주년보냈는데 5년동안 크게 싸울때마다 욕을 들었네요. 제가 짜증을 내면 남자친구는 웬만하면 받아주지만 그라다 한번씩 듣기싫어서 언성이 높아지다 싸움이 커지면 욕과 막말을 하네요. 저는 남자친구 행동에 짜증으로 그치지만 반대로 저는 욕을 들었는데 잘잘못을 떠나 욕은 아니라는 생각도 있었고 똑같이 욕을하면 후회할것같아서 참았는데 이번에 또 싸울때 먼저 시발년 좆같은년 븅신같은 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는 헤어질 마음을 먹고 똑같이 해줬습니다. 몇분 후 바로 사과전화가 왔지만 그냥 헤어지자 했어요. 2주가 넘어가네요 연락안한지. 그 남자는 아직 제얼굴 프사를 안내렸는데 연락이 안오고있고 저는 마음정리중이구요. 그 남자 없으면 못살것같았는데 또 웃으며 살아는 지네요. 힘드네요. 나이도 적지않아서 또 어떻게 만나야하는지 고민되는날들이네요
댓글들이 다 지금 내상황같고 화나네 쌍욕먹는것도 화나는데 집어던지고 몰아가요. 미안은 한데 지 건들지말래요ㅋㅋ 만약 본인 매형이 친누나한테 본인처럼 그럼 찾아가서 죽인다네요? 무슨심보인지 참 그러고는 "내가 또 x신이고 xx놈이지"윽박지르고 처음엔 술마시고 기억 안난다더니 그냥 넘어가니까 점점 밥먹듯이 더 심해져요. 뻑하면 새벽에 짐 다 싸가지고 나가라고 하고 슬픈건 잠시뿐임, 할만큼 했고 다 퍼줬으니 미련도 안남을듯.
혹시 제가 남친의 신뢰를 깨드려서 남친이 술 먹고 저에게 욕하고 물건 집어던진 행동은 괜찮은건가요? (1:1로만 알고 지낸 친한 남사친들이 있었는데 남친이 1:1로 대화하는걸 싫어해서 안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노력했지만 가끔 1:1로 연락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친구들 단톡 초대를 (여3 남1) 받았는데 싸울까봐 남자는 없다고 거짓말도 하게 됐어요. 남친이 단톡 하는건 괜찮다고 했는데 그냥 무서워서 남사친은 아예 없다고 하다 걸렸어요.. 이 문제 말고 제 입장에선 바로 고치기 힘든것들을 약속해 버렸는데 약속 못 지킨게 많아서 남친이 저에대한 신뢰가 없고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여서 지난 얘기들도 일상대화하다 생각나면 과거일을 또 얘기하는데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대체 왜 약속을 어긴 행동을 한건지 이해 하기 위해서 계속 물어보는 이유도 있다고 하구요. 남친은 제가 본인을 화나게 하는 행동+신뢰를 저버린 행동만 안했어도 욕하고 물건 던지지 않았을거라고, 제가 먼저 큰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했거든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대다수의 여자가 여성중심적으로 생각해서 남자를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런 일도 많이 생긴다고 생각함. 물론 남자가 개미친 돌게이라서 답 없는 경우도 있지만ㅇㅇ나는 30년인생 연애하면서 한 번도 욕도 안해봤고 폭력적으로 행동한 적 없고 심지어 그냥 딱히 연애하면서 감정적으로 기분 나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사귄 여자친구랑은 1년 넘게 싸우면서 꽤나 자주 서로 욕하고 고함지르고 심지어 나도 벽을 쳐서 부숴봤고 여자친구도 그랬음. 왜 그러나 하고 돌아보면 감정적으로 너무 가까운게 첫 번째 이유. 그리고 하루종일 붙어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구속함. 또 서로 바라는게 많음. 그러니까 자꾸 싸움. 서로 상대가 나에 대한 배려가 없다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의 행동을 자꾸 예측하는데 잘못된 궁예질로 싸움. 그리고 보통 남자는 나 기분 안 좋으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그만해 이런 말을 자주 쓰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그만하라고 해도 끝도 없이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 나도 감정을 주체 못하게 됨. 남자는 잘못했을 때 처음은 인정 못하는 경우 있어도 화 내놓고 기다리면 자기가 잘못하든 안 하든 잘못했다고 하거나, 카톡으로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늦게 사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사이를 안 기다리고 말로 언어로 욕 없이 감정적으로 몰아치는 행동을 하는 여자들 가끔 있는데 그것 또한 나는 폭력이라고 생각함. 남자는 그럼 도대체 화나면 뭘로 풀어야 하는가? 남자가 말로 나는 잘못 안 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거는 너가 잘못했지라고 잘잘못 따지면 싸움은 끝 없이 길어지거나 여자는 남자가 안 져준다고 더 화내함. 그리고 보통은 남자들은 여자보다 언어적 능력이 딸려서 말로 받아치기도 힘들고 그렇기에 욕을 한다거나, 물건을 부순다거나 하는 행위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런 행동은 자기방어임. 욕을 하는 남자는 나중에는 여자를 폭행할 거다? 나는 대다수는 절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정신과에서 여자친구랑 상담했을 때도 의사선생님은 아니라고 했음. 욕 맨날하고 물건 맨날 부숴도 사람 한 번 안 떄려본 사람 있고 그런 행동 없이도 사람 죽이는 사람 있음. 오히려 욕을 하고 물건을 부숨으로 자기 분노를 표출 했기 때문에 안 때리지. 모든 케이스는 아니여도 서로가 감정적으로 그렇게 가깝지 않고 거리가 있으면 싸울 일이 적고, 남자는 여자가 하는 말에 져주고, 공감해주려 하고 여자는 조금 기다려 주면 크게 싸울 일 없다고 생각함.
진짜 하나도 안빼먹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그자리에서 바로 풀고싶은데 남자친구는 회피하고 무시하고 제가 이야기좀 하자고 하면 지 분에 못이겨서 니중에는 꺼지라고 하고 제가 대화좀 하자고 하면 니도 이랬잖아 잘잘못 따져서 저를 이해못해주는 것 같고.. 절대 져주지않고 욕 할짓했다고 하는데.. 마냥 답답하기만 하네요
남자친구 말이 다 맞는데도 제 자존심이 용납을 안 해서 남자친구를 의심하고 떠보고 가만히 들아보면 남자친구 말이 맞는데도 아니라고 2시간동안 리플레이 말싸움을 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시발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욕하는 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상처 받고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그런 말을 들었고 이 댓글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내 애인이 틈만 나면 욕을 하는 양아치 새끼인지 아닌지는 사귀는 사람이 가장 잘 알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욕을 한 남자친구가 잘한 건 아니지만 저도 자존심만 내세울 게 아니라 대화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yeahyeah 싸울때 혼잣말로 “ㅅㅂㅅㅂ”거리면서 저한테 화내능 것도 폭력에 해당하나요.. 싸움의 원인 제공이 거의 다 저였어요 전남자친구도 저에게 항상 그렇게 말했었구요 ㅜㅜ 화가 많고 그 화를 다 쏟아내야 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걸 다 들었었는데 혼자 욕을 되게 많이 섞어가며 화냈었거든요 ..
여자가 잘못이라는 댓글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사연의 여자가 잘못된게 아니고, 보통 남녀싸움에는 말싸움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여자가 소리지르며 남자가 말할틈을 주지않습니다. 그러다가 감정이 고조되고 정점에 다달았을때 여자는 소리지르는거 그 이상으로 괴성을 지르며 울기까지 하죠. 바로 이때 왠만한 정상적인 남자들은 여자한테 위협을 가하죠. 바로 남자가 이성을 잃어버리는 상황입니다. 심한사람은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성을 잃더라도 밀치는 정도 멱살을 잡는정도, 주위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박살을 내버리는정도 여러가지의 감정분출을 하는데요, 여기서 이모든게 이루지는 이유는 바로 괴성을 지르는 분노조절장애를 정신질환을 가진 여자때문입니다. 이런여자는 드물고요, 이런여자와 참을성없는 님자가 만나면 큰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죠. 처맞는 이유는 이런이유도 있다고 알고계세면됩니다.
아니요. 진짜 정상적인 남자들을 못봤나보네요 여긴 연애이야기이니까 서로 사랑이 있다는 전제하에 정상적인 남자들은 그자리를 피하고 진정된 후에 다시 해결하거나 일단은 일이 더커질까봐 감정누르고 상대를 진정시키거나 묵언으로 대응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더 크거나 그 여자가 떠날까봐 무섭게는 못할 수도 있고요. 여자든 남자든 너무 억울하거나 너무 답답하거나 쌓인게많으면 괴성지르고 우는 경우가 있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상대가 나를 공격, 위협이나 가해하지않는 한 격해졌을때 이성부여잡고 상황을 판단합니다
50대 주부인데 연애 5년이면 오래사귀셨네요. 1년 3개월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연애기간동안 폭언한 남친이라면 절대 거르세요. 딸같아 조언합니다. 그런남자는 당신에 인생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절대 절대 안전이별하시고 훨씬더 좋은 남자 만날수있어요.
남자들은 근데 막말하고 받아주고 그러면 ,,,,, 얜이래도 되는구나 하고 계속 그렇게해서 본떼를 보여주거나 끈어야댐 아님 똑같이 상처를주던가
못 헤어지면 평생 욕 드시다 죽어요. 헤어지지 못하다면 남자 친구 잘못이 아니고 님에 잘못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네 뼈떄리는 댓글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ㅎㅎ
저 상태로 용서하고 사귀다 아이
생겨서 결혼 했다가 결국엔 폭언 폭행에 칼로 위협당하고 도망치듯이 이혼했어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20대를 정말 정말 아프게 보냈네요. 나를 아픈 곳에 밀어두지 마세요 부디. 단 한번이라도 절대 안되는건 절대 안되는거에요…. 🥲
😢
호감가는 남자가있는데 식당사장인데 남자직원이 재료준비안해놔서 화나서 엄청 소리지르고 고함지르고 저는 3자인데도 심적으로 그걸 듣는게 힘들더라구요. 근데 저한테는 엄청 따뜻하고 배려있게 대해주셨는데 완전 악마와 천사의 차이만큼 행동에서 느껴지는 온도의 갭차이가 컸어요. 이런 남자
.. 만약 사귀면 초반엔 잘해주다가 친근해지고 익숙해지면 그남직원에게 했던 태도 애인에게도 보이게될까요? 눈이 너무 맑고 순하고 예쁘게 생긴남자고,제게 따스히 대해줄때 얼굴표정 눈빛은 진짜 천사같은 느낌인데 한편 나중 자기뜻대로안될때 남직원에게 계속 윽박지르고 고함지르던 돌변하진않을지 궁금해요,,,,,,공과사는 아예 다를까요,,,,
욕 한번 넘어가니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라구요 인성의 문제입니다. 나중에는 때려 죽인다는 얘기까지…
절대 정상 아니에요
아무리 싸워도 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2년 만난 남친도 그러는데
이미 동거도 오래 한 상태이기도 하고
그냥 상스럽게 말하자면 좆딜용으로 만납니다ㅋㅋㅋ 기대가 없으니 서운해 할 일도 없네요 전에는 욕하고 나가면 울었는데 이젠 웃음만 나옴ㅌ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쳐패죽여버린다는 소리까지 들음ᆢ
전 결혼하고 이런성향 바로 드러내더라구요
이혼진짜 고픈데 미친놈이 지가 욕해놓고는 너는 뭐 얼마나착해서 그렇게 말하냐? 시전하고 물건던지고 때려놓고는 너가 날 이렇게하게끔 만들었다 시전하고 나중에 심해지니 아기앞에서는 칼까지 들더랍니다
이혼얘기꺼내니 못나가게 난리네요
조만간 전 죽어서 발견될듯
그냥 연애때 이런거 발견했음 빨리 도망가세요
미래의 미친 놈을 만난겁니다
@@ghkal102허….ㅠㅜ
진짜 나중에 폭력까지 쓰더라고요
욕하는 이유가 제가 화나게 해서래요.. 자기 성질을 긁지 말래요... 근데 결국 차인 건 저예요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서 힘들어요
무너지지마세요 아무리 화나게해도 욕하는게 정당화될순없어요
저도 똑같았어요 왜 예민한 사람을 더 예민하게 하냐고 하더라구요 사실 만난지 한 달도 안됐을 때 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가스라이팅 느낌이 보이고 욱하는 성격이 있구나라고 .. 그 때 관계를 끝낼까 고민을 했는데 저는 사람을 져버리는걸 못하겠더라구요 .. 내가 사랑해주면 바뀔 수 있을거다 온화해질거다 내가 떠나면 어떡하냐 이런 심리로 결국 1년을 만났는데요 화낼 일이 아닌데 화내고 처음에는 욕 안했었는데 점점 욕도 하고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노는걸 싫어하고 제 인간관계를 통제하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겠어서 말 안 듣고 주말마다 친구 만나고 했더니 자주 싸우게 되고 그러다 결국 제가 차였어요 막상 차이니까 힘들어서 제가 붙잡았는데 안 돌아오더라구요 지금도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고 그립고 힘들기는 한데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잘된 일이라고 위안 삼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다시 올릴 수 있어요 ! 같이 힘내요 !
저도 똑같은 애 2년동안 만났는데 맨날 저렇게 말하고 헤어지고 다시 울면서 찾아오고 이번에 또 똑같이 헤어졌네요
ㅋㅋㅋ 진짜 다신 안 만난다 .. 바뀔 줄 알고 계속 받아준 제가 문제였어요
전 이 가스라이팅을 남친이 아니라 오히려 "연애유투버" 님께 들었네요...ㅎㅎ 남친은 어떤 상황에서든 욕한건 자기가 잘못한거라는데 그 연애유투버님께서는 저한테 욕 먹을 짓을 했으면 욕 먹어야한다고..ㅋㅋㅋ 그러면서 욕을 정당화하는건 아니래요. 저게 정당화하는 말이 아님 뭐죠...?? 영향력높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그런 얘길하니까 저도 모르게 그게 맞나..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아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싶어서 바로 빠져나왔습니다ㅠ 연애유투버라고 다 믿을만한 사람은 아닌거같아요ㅠㅠ 오히려 가스라이팅 당할뻔하고 기분만 잡쳤네요ㅎ
@@설탕뿌린짐니어떤 미친 연애유튜버죠?ㅋㅋㅋㅋㅋ 또라이새끼네 완전ㅋㅋㅋ
밑바닥을 본게 다행일까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평생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지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욕은 안된다라는 전제를 다 깨버리는 사람인데 결혼을 하면 저는 맞고 살 것 같다는 예감도 드네요. 빨리 마음 정리가 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ㅜ
네 어떤상황에서도 욱하는건 절대 절대 안된다에 1표입니다. 중요한 댓글 감사합니다:)
화가나지 않아도 평소에 장난처럼 ㅈㄹ하네 ㅇㅂ하네 ㅂㅅ이냐? 그러지말라해도 장난처럼 욕을 표준어라며 ㅈㄹ이라해서 같이 ㅈㄹ하시네요. 라고하면 미친듯이 화냄. 표준어래서 존대까지 해서 말했는데 기분나빠함.
화가나면 저에게 욕하는게 당연했고 저도 성격이 상대방이 욕하면 거울효과로 똑같이 욕해버리는 스타일임.내로남불.꼰대. 니가날 화나게 했으니 욕먹는게 당연하고 그렇게 실컷 욕하고나서 사과를 니가 나한테 해야지 하는 상황이 매번 이였어요. 결국 저도 쌓이고 화가나서 화내고 바람 또 핀거냐고 의심하고 화내고 건들였는데 이 ㅂㅅㄱ은녀ㄴ이라며 뺨도 여러번 후갈겨주고 밀쳐서 얼굴에멍들고 온몸멍들었는데 미안해하지도 않았었어요. 오히려 쳐맞을짓만한다는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구요. 생각해보니 이런 ㅆㄹㄱ같은 사람을 사랑을 했네요. 욕하면할수록 늘어가는거 맞구요. 욕하는것자체가 상대방을 무시하는 짓 이기때문에 어느순간 폭력에도 아무렇지 않아지는것 같더라구요. 뺨때려서 저도 정당방위로 손톱으로 할켰는데 오히려 저보고 사과하라네요. 욕듣고 맞고 눈물훔치며 안살기 위해서 저는 외로움을 선택하고 정신차리고 헤어지자하니 역시나 엄청난 쌍욕과 비난과 조롱들을 하네요. 차단박고 안보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연 쓴 사람인데요. 1년만에 들어와보네요. 제 근황은 현재 6년 째 연애중이구요. 저번에 제가 남친한테 시간 좀 가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절 붙잡아서 전 바보같이 받아줬어요. 한.. 5일정도 저한테 너무 잘해주다가 남친이 지금 다시 본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차라리 그 때 시간 가질 껄 후회중이고.. 만약에 저같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애인이 아무리 붙잡아도 꼭 떨쳐내시길 바랄게요.. 저같은 사람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서 나오세요. 딱 1년정도 더 지나고 나보면 전혀 그립지 않을겁니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 옆에 있을거고요
저도 욕하고 욱하는 남자친구를 6년이상 만났다가 일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ㅜㅜ 평소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쓰니님의 댓글을 보고 위안을 얻고 가요!
@@아고소 쉽게 놔주던가요...?
지금 저네요
나르시시스트 놈을 만났었을 수도 있겠네요;; 단절하시길
연애할 때 정리 못하고 결혼하면 평생 맞고 삽니다 절대 결혼하지 말고 빨리 정리하세요
네네 맞아요! 절대공감입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훈이님 말씀이100프로 맞습니다 제가 댓글을읽어보니 자존감이떨어졌니/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는댓글이 없다는 글이 있는데요 이문제는 욕한남자의 인성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여자들은 사랑받고싶어하는맘이 있는데 좋게 무슨말을 해도 영양제 챙겨 먹으라해도 다 잔소리로 듣는남자 조금따지면 왜따지냐하는 남자 절대 만나지마시고, 사연보내신분을 사랑할수도 있지만 연애는 힘들면 끝난 연애입니다 훈이님말씀대로 이쁨받고 사랑해도 모자를시간에 욕하는남자는 인간쓰레기입니다 자기네 거시기 꼴릴때만 여친 찾고 그런사람은 어디가도 욕을달고살드라구요 저도 사연녀님과 똑같은사연녀인데 이사연보고 영상보고 헤어진지 1주일 되었습니다 내자식이 다른사람에게 욕받이로산다면 부모님이얼마나 속상할까요? 지금은 이사람이 이지구에 하나밖에 없다 생각하지만 내개발하고 살빼고 이뻐지면 좋은인연 꼭 만난다고 하드라구요~ 힘내세요 저두 제가더 좋아했어서요 지금힘드네요 근데 잘 지내보려고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 그래도 평소엔 너무나도 잘해주고 잘 챙겨주고 사랑표현도 잘해줘서 참았는데 결국 차여서 헤어지긴했어요
근데 헤어지고 나니까 또 생각나는게 이사람은 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면 싸울때 막말이나 욕까진 안할 거 같아요..
왠지 저라서, 저를 쉽게 생각했거나 제가 욕할정도로 화나게 했거나 그래서 저한테만 하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다른 사람 만날땐 그런 모습 없이 잘 연애할까봐..
네 잘하셨어요! 욕하는사람과사귀는거는 절대 아니예요! 욱하는사람만나면 나중에 너무 피곤해지는것같더라고요! 좋은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화내고 짜증내고 막말하는 스타일인데 그거 다른여자들한테도 그럽니다..
저는 고치고 싶은데 안그럴땐 잘하는데 일이나어디서 짜증이나고 그러면 무너져버립니다. 약먹어서될게아니라는걸 저는아는데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면 안괜찮은 저를 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힘드네요
화나게 했다는 표현이 걸리네요
그거 가스라이팅 당할 경우의 표현이예요
화내고 욱하는 사람 잘못이 100프로예요
와 똑같은생각하셨네 내가 문젠가? 내가 화를 심하게 나게했나? 싶네요
다른 여자한테도 할거임 백퍼
빨리 손절해야함 사람고쳐쓰는거 아님
맞아요 절대 안변함 사람......저도 동의합니다! ㅜㅜ
가스라이팅 당했네.... 빨리 손절해요... 안고쳐집니다
아니예요..마음독하게먹어야해요...근데 주변에서보면..욕하고싸워도....결혼해서 잘사는 친구들도 있지만...극히드물다는게 문제입니다ㅜㅜ
욕하고 싸울때는 싫지만...아닐때는 너무 잘해주고 좋거든요.....잊으시면 안되요! 욕은 절대안되요! ㅜㅜ
저두 1년만난친구있는데 욕설과 폭행 장난아니였죠 ᆢ헤어지자고해도 내가잘못해서
억울하자고 못헤어진다고 그래요 그렇게 1년을만났는데 마음에 병이생기고 남자친구면
편하고 의지되고 좋아야하는데 그런감정은
만남 시작했을때 한달정도 였구 두렵고 무섭고
말조심하게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왜저러지 생각하고 이해할려고도해봤는데 점점 제가 가스라이팅을당하고있는생각에 제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좋게헤어져볼려고 몇달을피해다니고 카톡답 성의없게 보내구 연락두 잘안하구했는데 ᆢ남자친구가 그거때문에 화나구 욕설하고 죽어도 못헤어진다고 자해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더라구요 결국은 지난1년 카톡내용을 가지고 신고했어요 저혼자힘으로는 안되더라구요
좋게헤어질려고 달래도보고 참고 그랬는데 ᆢ
십년을 알구지냈구 만남을 시작한지는 1년뿐이안됐지만 그런사람인지모르고만났어요
그래도 10년을알고지내서 잘마무리 지어볼랬더니
자기감정추스리지못하고 욕설과 죽인다는협박뿐
그래서 결국신고했어요
오래알고지내지안았다면 그전에 신고했는데
본인은 제가 왜참고 견뎢는지 모르더라고요
여튼 욕설 폭행 자기합리화 하는 남자 절때만나면 안됩니다.
외로움을 타고 안타고가 아니고 여자분이 자존감 바닥이군요. 스스로를 소중히 한다면 그런 쓰레기가 잘해준 것에 끄달려서 계속 만나지 않아요. 잘해주는 것, 뭘 사주고 기분좋을 때 다정하고 뜨겁게 사랑 나누는 것 보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과 사귀느냐가 중요해요. 훈이님 상담 좋기는 한데 근본적인 문제로 파고 들어가서 보셔야 할 듯요...
외로움 많이타는 여자분들 "난 외로움 많이 타니까 너가 나를 더 챙겨주고 안불안하게해줘" 이 징징거림과 집착만 버려도 본인이 편해 집니다. 그리고 진짜 아무거나 줍지좀 마요... 쫌만 잘해줘고 빠지고 집착시작 근데 웃긴게 헤어지기 전까지 헤어지면 죽는다 해놓고 바로 딴남자 갈아타서 그남자 피말리기 시작 멘탈 좋은놈 안고르고 헌칭포차 오픈채팅방에서 발정남 골라와 놓고 사랑안주냐고 함 ㅇㅇ
내 얘기인가요?? 와~ 진짜 내 남자친구라는 인간 얘기같아요~ 특히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항상 싸움의 원인을 나에게 돌린다는거죠~
나중에 사연보낼게요~~ ㅠ
많은 욱하는남자, 막말하는남자 특징이 상대탓으로 돌린다는거죠. 그것이 결국 가스라이팅이 될수도 있고요. 욱해도 또 금방 자신을 돌아보고 사과하는 경우면 함께할수 있어도 상대탓에 큰소리면 변하지않죠. 심지어 사람 고치려드냐..자긴 절대 안변한다.. 이러기에 손절했어요. 고쳐쓸생각 없어서요 ㅋㅋ어른들께 우연히 꺼내놓으니 너무 잘했다고들 하심...
저랑 같네요
원인은 항상 남자로 시작해도
본인이 멀 잘못했는지 모르고
제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걸로 되버려요
욕하는남자는. 나중에는. 때리기까지하죠. 헤어졌는데. 이다음만난남자도욕을하더라구요. 참다가헤어졌어요. 힘들긴한데. 꾹참고 시간이해결에주겠죠
저도 맨날 반복하다가 욕하면 이제 저도 하게 되드라고요 근데 상처 받는건 저고요 그래서 오늘 또 화나니까 욕하길래 결국 지가 욕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드라고요 꺼지라고 그래서 그래 내가 쓸데없는짓하고 있구나 제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자 마음의 다짐하면서 그런 수준낮은 사람이랑은 정말 끝내자 라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서 끝내려합니다
저랑 같은상황이네요
전 6년 매번 제가 잡고 /뭐만하면 헤어지자하고/ 매번 놀리고 조롱하고/ 다른이성이름말하면서 간다하고 / 저한테 쌍욕하고 /화내고/소리지르고 / 막말하고 / 뭐든 제탓하고 / 저있는곳 안오고 제가 가야되고
등등했는데
헤어지고 다정한 사람 만남
빨리헤어지세욤
욕하고 욱하는걸 보눈순간 더이상 데이트 중단하고 그 자리 뜨는게 상책입니다ㅡ 구리고 친구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거나 혼자만의 시간 즐기세요
진짜 여기에 나온 남자 만나봤지만 진짜 최악 자존심쎄고 폭언 욕설 폭행은 절대 만나지마세요
저는 남자친구가 오래못살것 같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놀라서 뭐?하니깐 생긴게 오래못살것 같다고..오늘 끝냈습니다
평소에도 나를 사람들앞에서 면박을주고 놀리고 싸우면 항상 막말하는스타일 입니다
고쳐질꺼라 생각해서 3년 만났는데 고쳐지기는 커녕 더 심해져서 끝냅니다
진짜 레전드네요..
내인생도 험악하지만. 이런 ㅂㅅ들이 있다는게 믿기지가않네..어디 그런인간들한테는 사용 후기라도 남길수있음 거를텐데
헐.. 선 넘는 심한 말을 했네요.. 잘 헤어지신듯 ㅠ
댓글 남기면 사연자분이 보시려나 ㅎㅎ
저도 남자친구가 욱하는게 있어서 고민중이였는데 진짜 많이 공감되네요
물론 사과는 서로 하지만 제가 거의 먼저하는 편이고요..싸울땐 이 ㅅㅂㄹㅁ! 이런식이 아니고 -> "아 진짜 ㅈㄴ답답하네" 이렇게 무시하는투?(전 그렇게 느꼈어요) 여서 지금 헤어져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만난지는 1년반 넘었고요
당장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할 순 없으니,혹시 또 욕하거나 그럴때 생각정리할때 이영상 정말 도움 많이될거 같아요ㅜ
사연자님도 이영상 두고두고 생각정리할때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말 예쁘게 하는 남자라니 ㅋㅋ 너무좋다
네네 진짜로..욱하는거는...나중에 더심해지면심해졌지..나아지기는 진짜힘들더라고요..말이쁘게하는사람이 정말 최고입니다....진심으로.........말을 막해도 진짜로 다른 모든점이 너무좋다면 만나는거지만....저는 욱하고 말막하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진짜공감가네요
ㅎㅎ 그쵸 저는 제가 그렇게 말하는거 싫다고 꾸준히 말하고 싸우기도 하고 해서 상대가 결국 고쳤네요 본인도 아는지 그럴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하고 전화를 끊고 15분정도 감정조절 하고 오더라고요 저도 그정도는 이해해주고요 이렇게 되기까지 힘들었어요ㅜㅜ그래도 되긴 되더라고요
바뀌던가요 .. 저는 잠깐 바뀌는 모습 보였다가 다시 돌아오던데요 ㅋㅎ ㅜ
@@커피빠는좀비그뒤로 어떻게 되셨어요?
그냥 제 사연 같네요
1년 만났는데 욕 어마어마하게 하고 술마시면 더 대박입니다..욕/전여친문제/헤어지자는말 밥먹듯이 하는 사람 만났는데 저 진짜 뒤질뻔 ㅜㅠ여러분 진짜 남녀 잘 분간해서 연애하세요 사람 안변하고 못고칩니다.
욕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너무 좋아 욕을 들어가며..붙잡는 중입니다 제가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ㅠ
저도 몇년간 사귄 남친이랑 엄청 자주 싸웠는데 원인제공이 저 때문이라그런지 1년전부터 가끔 저에게 xx년이라고 욕을 해요. 자주는 아니지만 남친한테 뭐라고하면 미안하다 얘긴없고 니가 욕할짓을 한다고 하네요. 그얘기 들으면 남친이랑 더 사귀는게 맞는지 고민이됩니다..저 때문같아요
내 동생같아서 좀 얘기할께요 바람을 펴도 교양이란게있어서 xx년까진 안하는 사람 많아요 열받아도 말로 화내고 욕해도 혼자 ㅆㅂ! 외치는정도지 자기애인한테 xx년이라곤 안해요 상대를 정말 아끼고 이성제어되는사람이면 xx년이라곤 표현못할텐데?원래 질떨어지는 인간아닌이상. 전 이유불문 화났을때 행동이 그 사람 수준이라고 생각함. 님도 수준떨어지는 사람이면 끼리끼리 계속 사귀는건데 젊은 나이에 혼자 평화롭게살던가 사랑받고사세요 어우 연애를 무슨 쌍욕들으면서까지. 맞을짓하면 때려도 되요? 폭언몰라요? 욕도 폭력이예요. 시간이 아깝네.
@@kimcono4347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예비시댁도 권위주의적이라ㅜㅜ
헤어지세요 제발 청춘 아깝고 인생 아깝습니다. 세상에 남자가 반이고 예쁨 받고 사랑 받아도 모자랄 시간에 뭐하고 계세요. 당신 때문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같은 일이 생겼을 때도 절대 똑같이 대처하고 욕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본인을 사랑해주세요. 그럼 좋은 사람이 자연스레 나타날거에요.
@@낭니-m4r 헤어지고 반년 지났는데 시부모한테 당했던 무시들이 안떠나요. 우울증인건지 눈물이 자주 나네요ㅜㅜ
@@꽁시아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니 그런 자식이 탄생할수밖에요 헤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하늘이 도우셨어요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고 잘하셨어요 앞으로는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만 곁에 두세요 당신은 사랑 받기에 마땅한 사람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고 높여쥬는 사람을 만나세요 하루하루 웃으면서 보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
30대꺽일때부터 어렸을땐 남자들끼리 악의없이 욕주고받는게 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도 쓰고 듣고해도 아무렇지 않았지만 지금은 악의가없는걸 알아도 대화할때 임마 점마 새끼 놈 이런말 자주쓰는친구는 같은 남자고 십년넘게본사이라도 불편함 나이먹고도 나는 안쓰는데 계속 쓰는 친구들이 있음 그래서
불편한 인간관계는 이유가 뭐가됐든간 내기준에서 불편하면 안만남
신랑도 욱하는 성질때문에 .욱하다 막말에.. 내말투때문이라는데..참.. 힘드네요.
애들한테는 그냥저냥잘하니사는데 진짜갈라서고싶어요
그런 결혼은 평생갔니다 한번 그런 사람은 평샹가요. 아주 헌신할생각이면 결혼 하세요.
가장친한친구 여소 시켜줘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는데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저있는데서 저한테 이유없이 개쌍욕 박길래 담날 친구 여자친구가 찼습니다.
정상적인사람이라면 남한테도 욕을하는건 언젠간 나에게도 화살이 돌아올수있기에 ...
덕분에 친구한명이랑 손절 쳤습니다
네 어떠한 경우라도 욕하는건 무조건 정당화가 될수는 없습니다. 잘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사연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화나면..욕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저 한테 풀어요...
헤어지는게 맞을 까요? 진짜 너무 한마디 한마디가 상처고 감히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해요
힘내세요 ..
저랑 너무 똑 같아요 매번 욕을 하는건 아니지만 요번에는 싸웠을때 씨발이래요 저도 같이 씨발 그랬죠 그러고 제가 잘못한것도 있어서 미안하다고 사과 했는데 읽씹해요 ㅠㅠ
지금 제 상황 같은데요 왠만해선 여자친구한테 다 맞추는 스타일 입니다. 그렇다고 뭘 바라고 맞춰주는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잘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근데 제 문제점이 뭐냐면 당연히 절대 욕은 하면 안되죠...근데 제가 좀 많이 욱합니다.ㅠ
좀 고치고 싶은데 고치기가 쉽지가 않아요ㅠ
제가 욱할때 마다 여자친구 스트레스 주는 것도 싫구요...
주로 제가 욱하는 포인트가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저랑 비교하거나, 자기가 잘못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사과하라고 강요 했을때, 전남친들의 흔적들을 치워달라고 했음에도 안치울때 이럴때 제가 많이 욱해서 싸웁니다.ㅠ 여자친구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데 이런 제 안좋은 모습들을 좀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ㅠ
아! 그리고 여자친구가 자꾸 의심해서 욕은 아니지만 제가 알았다 라고 했는데도 계속해서 "너 사람 질리게 한다." 라는 상처 주는 말을 했어요ㅠ
절대하면 안되는 말을 해서 상처 줬어요ㅠ
네 안녕하세요, 일단 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행인것은 남자분이 욱한다는 사실을 본인이 알고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욱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신경이 쓰여한다면 고쳐야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그게 어떠한 이유가 됬던..좋은 영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남녀가 싸우다보면 서로에 언성이 높아질때가 있지만 이것은 정말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거지..갑자기 변하는..욱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거든요 ㅜㅜ
대화를 할 때 한 템포 쉬었다가, 그리고 이야기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욱해서 모든것이 해결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여자분이 잘못한게 있어서 남자분이 욱한다고 하면, 여자분의 잘못보다는 남자분이 욱한거에 감정이 상해서 서로 기분이 좋지 않을 겁니다.
욱한다기 보다 남자분의 마음을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여자분에게 잘 전달했으면 좋겠네요~
욱하는 마음이 생길때는 한 템포 쉬었다가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모든 바로 해결하면 좋긴하지만 때로는 천천히 해결하는게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지않을 겁니다. 하지만 점점 노력하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분도 분명 남자분의 마음을 알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저랑싸우다 직장에늦게생겨서 혼잣말로 욕하는 사람은요?
저는 이번에 5주년보냈는데 5년동안 크게 싸울때마다 욕을 들었네요. 제가 짜증을 내면 남자친구는 웬만하면 받아주지만 그라다 한번씩 듣기싫어서 언성이 높아지다 싸움이 커지면 욕과 막말을 하네요. 저는 남자친구 행동에 짜증으로 그치지만 반대로 저는 욕을 들었는데 잘잘못을 떠나 욕은 아니라는 생각도 있었고 똑같이 욕을하면 후회할것같아서 참았는데 이번에 또 싸울때
먼저 시발년 좆같은년 븅신같은 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는 헤어질 마음을 먹고 똑같이 해줬습니다. 몇분 후 바로 사과전화가 왔지만 그냥 헤어지자 했어요. 2주가 넘어가네요 연락안한지. 그 남자는 아직 제얼굴 프사를 안내렸는데 연락이 안오고있고 저는 마음정리중이구요. 그 남자 없으면 못살것같았는데 또 웃으며 살아는 지네요. 힘드네요. 나이도 적지않아서 또 어떻게 만나야하는지 고민되는날들이네요
어떻게 지내세요?
욱하는 남자친구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누구나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욱하는 사람, 특히 욱해서 말을 막하는경우라면 거르는게 좋아요. 그냥친구면 상관없지만 연인, 가족이면 엄청 상처받으며 살게되요. 꾹참고 정리 하시길...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ㅠㅠㅠ너무너무공감이되요..
한달전에 쓰신 댓글인데.. 지금은 괜찮아지고계신가요?
@@user-yb8oy2cn9p 저도요. 딱 같은상황으로 헤어졋어요
저 지금 그래요.. 싸우다가 일방적으로 욕듣고 지금 말안하는상태인데 헤어져야지랑 보고싶다 마음이 팽팽하네요ㅠㅠ
그놈의 정이 뭔지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거예요 진짜
혼잣말로 (다 들리게 )욕하는건 무슨 심리에요?
혼자 꿍시렁 꿍시렁 거리면서 욕하고 폰도 살짝 집어 던져요…그러다 이 동영상 찾아보네요
음..혼잣말로들리게하는거라면..일단크게할용기는없지만..욕은하고싶은심리같아요.....그러다가 점점크게할가능성이 매우높고..무언가를 집어서 던진다면..더욱더..그렇습니다.....
제가 계속이야기하지만 절대 욱한다고해서 표현방법이 욕이나 물건을 던진다면..진짜..변하기 힘들꺼예요..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안된다면 냉정하게 헤어지는게 맞습니다..ㅜㅜ.....절대안됩니다...ㅜㅜ...
댓글들이 다 지금 내상황같고 화나네 쌍욕먹는것도 화나는데 집어던지고 몰아가요. 미안은 한데 지 건들지말래요ㅋㅋ
만약 본인 매형이 친누나한테 본인처럼 그럼 찾아가서 죽인다네요? 무슨심보인지 참
그러고는 "내가 또 x신이고 xx놈이지"윽박지르고 처음엔 술마시고 기억 안난다더니 그냥 넘어가니까 점점 밥먹듯이 더 심해져요. 뻑하면 새벽에 짐 다 싸가지고 나가라고 하고 슬픈건 잠시뿐임, 할만큼 했고 다 퍼줬으니 미련도 안남을듯.
영원히 ㅃ2
@@럭키걸-q7q어제서야 드디어 빠이쳤네요
@@쩡이-y4j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진짜 정때문에 미화돼서 그립고 문득 보고싶어질지언정.. 진짜 아닌 건 아닌 거!!!
너무멋잇어요훈이님
앗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남친의 신뢰를 깨드려서 남친이 술 먹고 저에게 욕하고 물건 집어던진 행동은 괜찮은건가요? (1:1로만 알고 지낸 친한 남사친들이 있었는데 남친이 1:1로 대화하는걸 싫어해서 안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노력했지만 가끔 1:1로 연락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친구들 단톡 초대를 (여3 남1) 받았는데 싸울까봐 남자는 없다고 거짓말도 하게 됐어요. 남친이 단톡 하는건 괜찮다고 했는데 그냥 무서워서 남사친은 아예 없다고 하다 걸렸어요..
이 문제 말고 제 입장에선 바로 고치기 힘든것들을 약속해 버렸는데 약속 못 지킨게 많아서 남친이 저에대한 신뢰가 없고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여서 지난 얘기들도 일상대화하다 생각나면 과거일을 또 얘기하는데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대체 왜 약속을 어긴 행동을 한건지 이해 하기 위해서 계속 물어보는 이유도 있다고 하구요.
남친은 제가 본인을 화나게 하는 행동+신뢰를 저버린 행동만 안했어도 욕하고 물건 던지지 않았을거라고, 제가 먼저 큰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했거든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핑계입니다 폭력성이예요 그이유를 남한테 떠넘기는거죠
님이잘못한건 말로 해서 풀어야지 욕하고 물건던진다고 해결됩니까
님을 두렵게해서 행동을 조정할려고 하네요
내 사연같아요
저랑 사연이비슷하네요
핏블리 닮았네
당연히 안되지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때리면 야구방이들고 가세요 꼼잠 못 합니다
나는 대다수의 여자가 여성중심적으로 생각해서 남자를 이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런 일도 많이 생긴다고 생각함. 물론 남자가 개미친 돌게이라서 답 없는 경우도 있지만ㅇㅇ나는 30년인생 연애하면서 한 번도 욕도 안해봤고 폭력적으로 행동한 적 없고 심지어 그냥 딱히 연애하면서 감정적으로 기분 나쁜 일이 없었는데 지금 사귄 여자친구랑은 1년 넘게 싸우면서 꽤나 자주 서로 욕하고 고함지르고 심지어 나도 벽을 쳐서 부숴봤고 여자친구도 그랬음. 왜 그러나 하고 돌아보면 감정적으로 너무 가까운게 첫 번째 이유. 그리고 하루종일 붙어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구속함. 또 서로 바라는게 많음. 그러니까 자꾸 싸움. 서로 상대가 나에 대한 배려가 없다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의 행동을 자꾸 예측하는데 잘못된 궁예질로 싸움. 그리고 보통 남자는 나 기분 안 좋으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그만해 이런 말을 자주 쓰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그만하라고 해도 끝도 없이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 나도 감정을 주체 못하게 됨. 남자는 잘못했을 때 처음은 인정 못하는 경우 있어도 화 내놓고 기다리면 자기가 잘못하든 안 하든 잘못했다고 하거나, 카톡으로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늦게 사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사이를 안 기다리고 말로 언어로 욕 없이 감정적으로 몰아치는 행동을 하는 여자들 가끔 있는데 그것 또한 나는 폭력이라고 생각함. 남자는 그럼 도대체 화나면 뭘로 풀어야 하는가? 남자가 말로 나는 잘못 안 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거는 너가 잘못했지라고 잘잘못 따지면 싸움은 끝 없이 길어지거나 여자는 남자가 안 져준다고 더 화내함. 그리고 보통은 남자들은 여자보다 언어적 능력이 딸려서 말로 받아치기도 힘들고 그렇기에 욕을 한다거나, 물건을 부순다거나 하는 행위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런 행동은 자기방어임. 욕을 하는 남자는 나중에는 여자를 폭행할 거다? 나는 대다수는 절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정신과에서 여자친구랑 상담했을 때도 의사선생님은 아니라고 했음. 욕 맨날하고 물건 맨날 부숴도 사람 한 번 안 떄려본 사람 있고 그런 행동 없이도 사람 죽이는 사람 있음. 오히려 욕을 하고 물건을 부숨으로 자기 분노를 표출 했기 때문에 안 때리지. 모든 케이스는 아니여도 서로가 감정적으로 그렇게 가깝지 않고 거리가 있으면 싸울 일이 적고, 남자는 여자가 하는 말에 져주고, 공감해주려 하고 여자는 조금 기다려 주면 크게 싸울 일 없다고 생각함.
띵 하네요. 욕 안해도 감정적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폭력이라는 것. 저가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고쳐야지
저도 욕해서 끗물인데 댓글보고 감동받고감
ㅇㅈ
진짜 하나도 안빼먹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는 그자리에서 바로 풀고싶은데 남자친구는 회피하고 무시하고 제가 이야기좀 하자고 하면 지 분에 못이겨서 니중에는 꺼지라고 하고 제가 대화좀 하자고 하면 니도 이랬잖아 잘잘못 따져서 저를 이해못해주는 것 같고.. 절대 져주지않고 욕 할짓했다고 하는데.. 마냥 답답하기만 하네요
남자친구 말이 다 맞는데도 제 자존심이 용납을 안 해서 남자친구를 의심하고 떠보고 가만히 들아보면 남자친구 말이 맞는데도 아니라고 2시간동안 리플레이 말싸움을 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시발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욕하는 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상처 받고 힘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그런 말을 들었고 이 댓글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 내 애인이 틈만 나면 욕을 하는 양아치 새끼인지 아닌지는 사귀는 사람이 가장 잘 알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욕을 한 남자친구가 잘한 건 아니지만 저도 자존심만 내세울 게 아니라 대화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휴
8년 만나다 헤어진 남자에요 연애 5년차 지나면서 심하게 싸우면 여친에게 있는욕 없는욕 했고 여친도 했죠 한쪽에서 아무이유없이 욕하면 정신병자 맞지만 욕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욕한게 정당화되진 않겠지만요
합리화..입니다만..? 욕을 안하고도 논리적으로 말을 하거나 잘 이야기를 할 수 있잖아요 꼭 화낼 때나 화날 때 욕을 써야 하나요?? 욕쓰는 쓰레기의 전형적인 변명같네요 ㅋㅋㅋㅋ 있는 욕 없는 욕 하셨다니 ㅋㅋㅋ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욕을 왜함? 걍 헤어지면 되지 존나 폭력적이네
@@user-yeahyeah 싸울때 혼잣말로 “ㅅㅂㅅㅂ”거리면서 저한테 화내능 것도 폭력에 해당하나요.. 싸움의 원인 제공이 거의 다 저였어요 전남자친구도 저에게 항상 그렇게 말했었구요 ㅜㅜ 화가 많고 그 화를 다 쏟아내야 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걸 다 들었었는데 혼자 욕을 되게 많이 섞어가며 화냈었거든요 ..
@@user-yb8oy2cn9p 님이 싸움의 원인을 만들었을 때는 님 잘못인데 거기에 욕하면서 뭐라 하면 바로 상대 잘못이 더 커지죠 어디다 욕이야 확
너도 지금 나를 욕하게 만든다
여자가 잘못이라는 댓글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사연의 여자가 잘못된게 아니고,
보통 남녀싸움에는
말싸움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여자가 소리지르며 남자가
말할틈을 주지않습니다.
그러다가 감정이 고조되고
정점에 다달았을때 여자는 소리지르는거
그 이상으로 괴성을 지르며
울기까지 하죠.
바로 이때 왠만한 정상적인 남자들은
여자한테 위협을 가하죠.
바로 남자가 이성을 잃어버리는 상황입니다.
심한사람은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성을 잃더라도 밀치는 정도
멱살을 잡는정도, 주위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박살을 내버리는정도
여러가지의 감정분출을 하는데요,
여기서 이모든게 이루지는 이유는
바로 괴성을 지르는 분노조절장애를 정신질환을 가진 여자때문입니다.
이런여자는 드물고요,
이런여자와 참을성없는 님자가 만나면
큰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죠.
처맞는 이유는 이런이유도 있다고
알고계세면됩니다.
그래도 일단 폭행이랑 욕은 아니라고봄
님은그렇게 혼자사세요
아니요. 진짜 정상적인 남자들을 못봤나보네요 여긴 연애이야기이니까 서로 사랑이 있다는 전제하에 정상적인 남자들은 그자리를 피하고 진정된 후에 다시 해결하거나 일단은 일이 더커질까봐 감정누르고 상대를 진정시키거나 묵언으로 대응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더 크거나 그 여자가 떠날까봐 무섭게는 못할 수도 있고요. 여자든 남자든 너무 억울하거나 너무 답답하거나 쌓인게많으면 괴성지르고 우는 경우가 있지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상대가 나를 공격, 위협이나 가해하지않는 한 격해졌을때 이성부여잡고 상황을 판단합니다
제발 혼자 사세요 👍
쯧쯧...여친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