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처음 봤을 땐 후반에 사랑에 빠지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묘하게 자꾸 기억에 남고 되씹게 되는 영화임.. 근데 비센테가 후반에 다 거짓말이었다고 하지만, 진짜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베라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부분이 분명 있었음. 개인적으론 뭘 어떻게 해도 이제 더이상 비센테의 삶은 살아갈 수 없을거고, 포기하고 베라로서, 그리고 불현듯 비센테로서, 계속 살아가게 된 강간범이 가장 괴로울거라 뒤늦게 결론을 내렸다. 비센테는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아갈 테니까..
11:35 이게 영화의 앞부분이 잘려서 결말이 더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베라'가 된 '비센테'가 양장점에서 자신이 비센테임을 털어놓는 상대는 짝사랑하던 여직원 '크리스티나'임. 레즈라서 비센테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는데... 음... 여자가 되서 돌아왔음... 그것도 비센테가 크리스티나에게 선물로 줬는데 거절한 드레스를 입고서.
여자로 만들어 강x 할줄 알앗더니 사랑에 빠지는 설정이 어이없는 이유가.. 애초에 복수하려고 범인을성형한건데, 왜 하필 사랑하는 아내 얼굴로 한건데?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위해 무리수. 범인도 만족하다 가족이 찾는다는 기사때문에 맘이 급변해놓쿠, 마치 처음부터 탈출할 계획인양 설정한것도 웃기고. 시나리오가 억지 스럽고 뭘 전달하려는 건지도 모르겟음.
이래서 마약 범죄는 최고 사형까지 해야함. 음주 운전, 살인, 강간 범죄 저지르면 제 정신 아니였다고 감형되는 세상에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 양산하려고 ㅋㅋㅋㅋㅋ 약 처먹고 정신 잃으라고 목에 칼 들이밀었나 ? 일을 벌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로베르트가 비센테한테 욕망만 투영하지 않고 순수 복수로 끝냈다면 죽임 당하더라도 저렇게까지 비참하진 않았을텐데.
아니 뭐 딸을 강간한 범인을 납치해서 성전환 시키고 화상에도 버티는 피부까지 개발해서 이식하는거야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어도 주인공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을 하니까 이해하고 본다쳐도 범인을 성전환까지 시킬정도의 집념과 분노가 있는 피해자의 아버지가 그 범인과 사랑에 빠진다는건 무슨 기억상실증이 걸리지않은이상... 이게 말이되나싶은; +추가+ 영화고 픽션이다, 창작물인데 그럴수도 있지 등등 말이 되고 안되고 신경안써요 애초에 극이라는게 판타지고 허구니까 스토리의 현실성이나 인과를 따진게 아니에요 주인공이 거미한테 물려서 자고 일어났더니 초능력이 생겨서 갑자기 지구가 막 구하고 싶어지고 영웅놀이가 하고싶어진다는 뜬금없는 스토리도 사실 그 거미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거미라 초능력이 생겼고 주인공에게 아버지와 같던 삼촌이 범죄로 희생당해 범죄 척결에 대한 소명의식이 생겨난거고 이런 주인공의 판단과 상황의 제대로된 이유와 서사가 쌓이고 관객에게 잘 전달되게 표현해야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힘이 실린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킬링타임용 히어로물에서도 이정도로 최소한 주인공 심리묘사를 하는데, 물론 이런게 필요없는 영화도 있죠 앞뒤맥락 필요없고 이유 필요없고 그냥 막 때려부수고 터지고 그재미로 보는 영화들도 분명있습니다 근데 이건 그런영화가 아니잖아요 딸의 비참한 죽음에 분노하고 처절하게 복수하면서 이상한방식?으로 주인공이 타락해가는 (혹은 원래부터 타락했던 인물이었던지) 영화라는거에요 전반부와 후반부의 주인공이 전혀다른사람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차이가 크기에 선택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이야기에 공감도 안됩니다 극적인 설정으로 반전이나 충격을 노린 설정임에는 어느정도 이해하나 그러려면 그 극단적인 간극만큼의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장치들이 섬세하고 촘촘하게 배치되었어야죠 즉 이정도의 이야기를 할거라면 관객을 설득하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하라는겁니다
아니 딸을 감금시켜놓고 강간당해서 딸은 죽어버렸는데 납치범을 성전환만 시키던가 지 아내 모습이랑 똑같이 만들어서 성욕 다풀고 마지막 허무하게 총 맞는거...? 이거 갠적으로 젤 이해안되고 답답함 한편으론 인간의 더러운 본능을 나타낸거 같은 엔딩은 좋다 생각은 함 이렇게 더러운 본능이 결국 인간이라는거 하지만 갠적인 의견으론 이 아빠가 하는 행동보고 혈압이 계속 올라오는거 같았음..작가님도 대단한듯 이렇게 더러운 본능이 어디까지 한계에 도달해 더러운 짓을 하는지 인간의 본성을 나타낸모습을 완벽히 영화로 나타냈다는 그 자체가,,,
복수할거면 거세만 시키고 남자도여자도 아니게만들지 존나이쁘게 만들어놓은거 자체가 약간 자기 욕망도 섞임..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것도 복수인거지
여자로 만들고 할례 시켰어야 됨
@@brynarieddie 오히려 좋아
진짜 그래서 뭐 어쩌란거야 글만봐도 불만 가득한 상태로 살아가는 애같음 ㅠ
@@성이름-g3i4t 그렇게 까지 말 할 필요가 있나 ㅋㅋ 뭐 심한 말 한것도 아닌데
강간범들이 이보다 더 끔찍한 일을 당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이건 너무 관대한거 아니냐
별로 끔찍한 일 아닌 것 같은데...ㅎ
@@emptyroom2290 지금 형량들에 비해서는 끔찍한거지 강간해도 길어야 10년이면 출소인데
@@ncgsmb 와 이건 뭐 범죄자들을 위한 국가나 다름없네
@@have_been_kidnaped 사람을 수백조각으로 토막내서 죽여도 사형이 아닌데 놀랄 일은 아니죠.
"약을 너무 해서 기억이 안나요.."
"난 약 따윈 안했어 그래서 절대 못 잊지" ㄷㄷㄷ
절대 못잊는데 사랑에 빠져버린... ㄷㄷ
근데 ㅈㄴ 빨리 잊었지.ㅋ
술쳐먹고 기억안난다느닌간도같이
마무리가 좀 아쉽다. 비센테의 가족은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그를 쫓아내고 거부하자 길거리을 배회하던 그는 강간당하고 매춘 범죄 조직에게 팔려가게되는 결말을 예상했음.
뭔가 미묘하게 강간범에게 살짝 해피엔딩이 되버린
그거 2123년애 후속작에 나오는데
예고 편 내용이니 그거 말한듯?
아니 가족 아니면 모르는거 다 말하면 되는데 왜 쫓아냄 엄마는 들어보면 알 수 있음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강간범이 해피엔딩을 맞는 최초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아니 근데 남자의 모습으로 강간당하고 매춘 범죄 조직에 팔려가게 되는 게 진정한 복수죠. 여성의 모습으로 성전환이 된 다음에 강간당하고 매춘 범죄 조직에게 팔려가게 되는 거는, 또 다른 '여성성'을 희롱하는 결말이 아닌가요?
거세+존못으로 만들어서 살려주고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는게 진짜 복수일듯
총들고 무조건 찾아옴
@@호랑이-s6fㄹㅇ ㅋㅋ
존못으로 만들거면 오히려 거세를 불알만 남기고 거세시켜야됨 ㄹㅇ 성욕은 계속 느끼는데 자위도 못하게끔.
뭐래 그냥 강간범은 불태워죽이거나 염산뿌려서 죽이면된다
@@호랑이-s6f아 웃교 ㅋㅋ
베라와 사랑에 빠진다는 전개보다는 가둬놓고 피부에 대한 연구를 더하면서 베라의 삶을 완전히 빼앗아 딸의 복수를 하는 전개가 개인적으로는 더 취향.
더 스릴이 넘쳤을텐데 말이죠
동감이요
역으로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똑같이 강간 쳐주는 스토리 일줄 알았는데..
사랑에 허덕댄 나머지
비센테한테 총맞아 죽는결말이라니.
딸이 지하에서 통곡
이 영화는 복수극이 아니라 인간의 저급한 욕망을 꼬집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러네요~ ㅜㅜ
뭐가 저급한 욕망?
@@Jpp-t5d 니가
여자를 성적 대상화로만 보는 저급한 남자들 이 자식아 ㅋ~
이 영화 처음 봤을 땐 후반에 사랑에 빠지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묘하게 자꾸 기억에 남고 되씹게 되는 영화임.. 근데 비센테가 후반에 다 거짓말이었다고 하지만, 진짜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베라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부분이 분명 있었음. 개인적으론 뭘 어떻게 해도 이제 더이상 비센테의 삶은 살아갈 수 없을거고, 포기하고 베라로서, 그리고 불현듯 비센테로서, 계속 살아가게 된 강간범이 가장 괴로울거라 뒤늦게 결론을 내렸다. 비센테는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아갈 테니까..
딸도 평생을 고통속에 살텐데요...
@@나나랑뇨뇽 영화는 안봤지만, 소개 영상에 딸이 죽은 후에 납치했다고 나옵니다..
@@나나랑뇨뇽딸은 영화 중반쯤 죽었다고 나와요 그래서 아빠가 아내도 잃고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딸까지 잃어서 복수심에 비센테를 찾아가 납치해서 저렇게 만든 거임
결국 과거의 비센테는 죽은거나 다름없어진거죠 뭐...
그래도 부족해요
난 존나 재밌게 봄. 도덕성이고 나발이고 우리 인간내의 근본적인 욕망의 이중성을 잘 꼬집었다고 생각함
저도 이거 여러번 봤어요 재밌어요
저도 정말 잼있게봤네요
공감해요.
상황과 자신의 위치에따라 변하는
마음같은거겠죠.
Exactly
님 허벅지 꼬집어도됨?
죽일 수 있을때 죽였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게 왜 살려주냐? 이건 ㄹㅇ 암걸리고 답답한 전개다 ㅡㅡ 자기 딸 죽게 만든 천하의 쓰레기랑 사랑에 빠지는것도 개 얼탱이가 없는데 그걸 살려둬서 결국 자기 자신도 어머니도 다 죽게 만드네;;
ㄹㅇ
어떻게 보면 실험대상으로 삼고 정성을 담으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 케이스인듯
마네킹에 사랑에 빠진 남자 얘기가 생각나는데여?
거기다 자기부인이랑 닮게 만들었으니... 빠질수밖에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인간의 도덕을 기준으로 더 가혹하고 끔찍한가? 가해자는 가족에게 돌아간 게 왠지 불공정해 보이네 ..나만 그런가??
자기 딸을 강간한 강간범을 예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없는데 복수보다 자기 실험에 실험체가 필요한 거 아니었나 싶네요...
강간범은 확실히 교화 안되면 출소안시키거나 성전환, 호르몬 처리해서 욕구 감소시켜야
아니 제발좀 그랫으면좋겟다...멀쩡한 남자들까지 성욕구조절못하는 짐승으로 보는 여자들 더생기지않게 ..
성전환여자는 남자이기에 같은 여자보다 힘이 쎄서 범죄가 2배이상나올꺼같음 목을 짜를수없으니 차라리 그거를 짜르는게 비용이 적게 들고 남자이면서 욕구도 못하니깐
고환 적출 + 귀두 절단 + 손목 절단 = 재범 방지
피해자는 살아도 평생트라우마인데 교화라뇨
성범죄는 진짜 형량강화시켜야됨
아빠도 강간범이나 다름없는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자신의 딸을 강간한 놈이 본인에 의해 아내형상을 했다지만 사랑을 한단건 .. 억겹다
복수를 하려했으면 성전환을 시킨담에 사창가에 팔았어야지..
영화의 초점이 복수가 아닌 인간의 본질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 진 것 같네요.
복수자의 시선으론 아쉬운 결말이지만
인간의 본질에 대해 초점을 둔다면 흥미로운 결말이었습니다.
고통스런 사건을 당한 딸이나 고통스럽게 죽은 아내보다 결국 자기애가 더 컸던 거겠지...
11:35 이게 영화의 앞부분이 잘려서 결말이 더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베라'가 된 '비센테'가 양장점에서 자신이 비센테임을 털어놓는 상대는 짝사랑하던 여직원 '크리스티나'임. 레즈라서 비센테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았는데... 음... 여자가 되서 돌아왔음... 그것도 비센테가 크리스티나에게 선물로 줬는데 거절한 드레스를 입고서.
헐.....더 빡쳐요.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는 열린 결말이잖아요...간강범 해피엔딩....빡친다
와. 진짜 반전의 반전... 소재 진짜 특이하네요. 이미 비센테는 본인을 잃었는데, 저대로 살아봤자 사는 느낌일거 같진 않아서 저런 엔딩도 복수의 완성으로 봐도 되겠네요. 자기 복수의 대상인데, 그 창조물과 사랑에 빠지는 아이러니도 뒤통수 맞은 느낌
자기 딸에게 변태짓한 놈한테 남성성을 잃게 만든건 이해되는데 그런놈에게 다시 여성적인걸 느낀건 남자가 봐도 납득이 안되는~
@@kyoung3345 변태면 가능
근데 오히려 그게 나은건지도~ 거세당하고 여자처럼 강간당하는 느낌을 알게해준거니
@@희망-s9e ㄹㅇㄹㅇ 이게 맞을듯 아마..
근데 실제로 저런 피부를 만들어낸다면, 정말 기적이지 않나, 아토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라든지, 온갖 피부질환 가진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축복이 될듯. 화상도 안입어 와…
팔다리 소중이 다 잘라서 숨만 붙여놓은 다음 평생 천장이랑 사라진 자기 팔다리부분만 보고 살게 해야함. 자살도 막아야하고
인간돼지 ㄷㄷ
저게 가능한건가...? 딸을 ㄱㄱ하고 정신병에 걸리게 한 장본인과 사랑에 빠진다고? ㅋㅋㅋㅋㅋ 저 소설 작가는 부모가 아닌게 분명함; 인간 부모라면 절대 그럴 수가 없음
니 남친이 차은우면 가능할꺼잖아^^
@@TV-ki6yp 백만번 다시태어나두 안되는 개소리 집어치워
@@TV-ki6yp 뭔솔?
딸이랑 아버지랑 그 어머니가 제일 불쌍하네 진짜
딸 강간당하고
강간범은 약먹었다고 모른다고하고 아버지까지 죽여버리고..
근데 저 아내는 바람피다가 차에 불나서 저렇게 됐던걸껄요? 그걸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는데 자기 못생겨졌다고 걍 자살해버림;
아래 덧글님아.. 저분은 아내 얘기를 한적이없는데요? 아빠의 엄마를 말한거겠지;; 문해력수준이
어리숙하잖아, 한잔해~ @@브라움만미드라구
앞에 인트로 "배우는 사람" 이거 되게 중독성 있는듯
항상 초심 잃지 않는 채널 됐음 좋겠습니다
중간에 끊지않고 보여줘서 너무 좋아요
목소리 삑사리듣고 되게 당황함 ㅋㅋㅋㅋㅋ
저도 이 영화 추천함..유명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이지만..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음.
제목뭔가요?
@@혜선정-y7t the skin i live in. 내가 사는 피부 (2011) - 스페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혜선정-y7t내가 사는 피부 라고 오른쪽 상단에 써있음
강간범이 피해자로 둔갑한게 좀 아쉽네
ㄹㅇ 누가 분명하게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 모르겠는 영화
@@wj12533애초에 가해자 참교육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비도덕적 욕구에 관한 영화인데 뭘 그런걸 찾고 자빠졌냐
@@KJH1020 그냥 그렇다는건데 1년전 댓글에 하도 할게 없나 시비조 존나 거네 ?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끝냈어야할 영화다...
여자로 만들어 강x 할줄 알앗더니 사랑에 빠지는 설정이 어이없는 이유가..
애초에 복수하려고 범인을성형한건데, 왜 하필 사랑하는 아내 얼굴로 한건데?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위해 무리수.
범인도 만족하다 가족이 찾는다는 기사때문에 맘이 급변해놓쿠, 마치 처음부터 탈출할 계획인양 설정한것도 웃기고.
시나리오가 억지 스럽고 뭘 전달하려는 건지도 모르겟음.
강간범은 엄마가게에서 일하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그녀는 동성애자라서 거절당함
마지막에 여자가 되서 돌아간후 그녀와 이루어지는게 마지막 반전인 영화임
대학시절 수업 때문에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잊지못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이렇게 보게되네요😂😂 시간이 지나고 봐도 여전히 충격적이네요,,,,
나였으면... 그냥 얼굴 포함한 온몸에 "강간범"이라고 타투로 도배하고 아래는 무성을 만들어서 제3국에 버렸을꺼에요
조로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들어서 너무 잘생긴거 같음.
ㅇㅇ 멋으로 따지면 주인공인 루피보다 조로가 낫져
?
갑자기..?
앙기모찌
왕년에 헐리우드 탑급 미남이었는데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나온 배우들(탐크루즈,브래드피트 등)과 외모로는 비슷한 급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성전환시켜서 매음굴에 팔아넘기면 복수성공인데 그건 너무 뻔한 전개니까 작가가 머리를 굴렸군
ㄹㅇ 여성화 교육이 절반정도 이루어졌을때, 강간범의 방을 제한적 매음굴로 만드는거죠. 50퍼센트의 정신은 남성, 50퍼센트의 정신은 여성으로서 끔직한 범죄를 겪게 됨으로서 아버지로서의 딸의 복수를 하는것이죠
@@todobien19xx 오오 이렇게도 볼수 있네요
감독이 빈센테 같은 인간인듯ㅋㅋㅋ
이래서 마약 범죄는 최고 사형까지 해야함.
음주 운전, 살인, 강간 범죄 저지르면 제 정신 아니였다고 감형되는 세상에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 양산하려고 ㅋㅋㅋㅋㅋ
약 처먹고 정신 잃으라고 목에 칼 들이밀었나 ? 일을 벌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로베르트가 비센테한테 욕망만 투영하지 않고 순수 복수로 끝냈다면 죽임 당하더라도 저렇게까지 비참하진 않았을텐데.
소름끼치긴 하는데 확실히 잘 만든 영화 같네요
약사변호사
딸을 죽인놈이란걸 이용해서 자기의 저급한 욕망을 죄책감 없이 푼거네 ㄷㄷ
이 영화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임 진짜 잘만듦
성형수술은 하지 말고 성전환만 시켰어야 진짜 복수 ㄷㄷ
근데 지딸 강간한놈은데... 성전환 시키고 이쁘게 성형시켰다고 ... 같이 잘수가있나? ㄷㄷㄷㄷ
결국 똑같은 하등한 남자새끼니깐 ㅋ
안토니오 반데라스 나이 들어도 여전히 외모존잘 연기존잘 최고의 배우임 ㅎㅎ
원작소설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원하는 내용과 비슷합니다. 소설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영화를 보게 됐었는데, 영화는 방향과 결말이 많이 다르지만 묘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영화...
정작 원작소설 내용은 없는게 뭥미
영화제목이 뭔가요? 꼭 한번 보고싶어요.
영화제목 이 뭐에요?
한국: 술을 너무마셔 기억이 안난다..무죄
외국:마약을 너무해서 기억이 안난다..무죄
ㅋㅋㅋㅋㅋㅋ
둘다 우울하네요.
외국은 무죄아닌데...
우리나라법도 강간범을 그냥 사형 아니면 성전환 수술을 시켰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라니;;; 스페인에서도 납치 강제 성전환 수술은 불법이야;;;
의료인력 낭비..
그냥 잘라버리면 되는데 뭘 굳이 어렵게 가려고 하시는지..
유럽쪽은 사형은 커녕 무기징역도 잘 안나옵니다;;
@@Gaga-ohlala 우리나라도 강간 2년-10년 정도 밖에 안 나옴… 끔찍
밤죄자를 여자로 만든 것도 신박하고 근데 거기에 사랑에 빠지는게 반전인데 서로 사랑하는거 같다가도 그걸 또 배신하는게 반전ㄷㄷㄷ
결국 어머니 만나면서 끝나는구나ㄷㄷ
강간범들은 거세형 좀 했으면 그렇게되면 폭력성도 떨어지고
그러게요 사형은 금지여도...내시처럼 거세법은 안생기나...우리나라 법이 너무약함진짜...그러니 재범일어나지...하
그런건 사형과 똑같은 불가역성 때문에 안 하는거임
강간범이라고 거세했는데 알고보니까 거짓 미투에 당한 사람이거나 진범이 따로 있는 사건이면 그 사람은 어캄
복수를 하다 자기 정체성을 잃으면 어떡하냐? 바보냐?
아니 뭐 딸을 강간한 범인을 납치해서 성전환 시키고 화상에도 버티는 피부까지 개발해서 이식하는거야 비현실적인 부분이 있어도 주인공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을 하니까 이해하고 본다쳐도 범인을 성전환까지 시킬정도의 집념과 분노가 있는 피해자의 아버지가 그 범인과 사랑에 빠진다는건 무슨 기억상실증이 걸리지않은이상... 이게 말이되나싶은;
+추가+ 영화고 픽션이다, 창작물인데 그럴수도 있지 등등
말이 되고 안되고 신경안써요 애초에 극이라는게 판타지고 허구니까 스토리의 현실성이나 인과를 따진게 아니에요
주인공이 거미한테 물려서 자고 일어났더니 초능력이 생겨서 갑자기 지구가 막 구하고 싶어지고 영웅놀이가 하고싶어진다는 뜬금없는 스토리도 사실 그 거미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거미라 초능력이 생겼고 주인공에게 아버지와 같던 삼촌이 범죄로 희생당해 범죄 척결에 대한 소명의식이 생겨난거고 이런 주인공의 판단과 상황의 제대로된 이유와 서사가 쌓이고 관객에게 잘 전달되게 표현해야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힘이 실린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킬링타임용 히어로물에서도 이정도로 최소한 주인공 심리묘사를 하는데, 물론 이런게 필요없는 영화도 있죠 앞뒤맥락 필요없고 이유 필요없고 그냥 막 때려부수고 터지고 그재미로 보는 영화들도 분명있습니다 근데 이건 그런영화가 아니잖아요 딸의 비참한 죽음에 분노하고 처절하게 복수하면서 이상한방식?으로 주인공이 타락해가는 (혹은 원래부터 타락했던 인물이었던지) 영화라는거에요
전반부와 후반부의 주인공이 전혀다른사람이라고 느껴질정도로 차이가 크기에 선택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이야기에 공감도 안됩니다 극적인 설정으로 반전이나 충격을 노린 설정임에는 어느정도 이해하나 그러려면 그 극단적인 간극만큼의 주인공의 심리묘사나 장치들이 섬세하고 촘촘하게 배치되었어야죠 즉 이정도의 이야기를 할거라면 관객을 설득하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하라는겁니다
하하.. 그러게요.. 동감합니다..
억지로 이해보자면.. 분노와 복수로 성전화 시켰는대..
자기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 되어 버린 걸까요?...
@@후유-i7o 그러게ㅕㅇ
소설인데 그리고 아내얼굴을하고있으니 그럴수도있는거겠죠
현실이아닙니다...
@팔콘펀치 현실 가능여부의 현실성을 문제삼은게 아니라 주인공의 상황과 심리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의 당위성 즉 극의 개연성에 대해 의문을 표한겁니다 저도 이걸 그알처럼본게 아니에요
@@이석훈-l3l 저도 극인거 알아요 그리고 극이니까 주인공의 판단이 합당해야 서사가되고 당위성을 가져서 관객으로하여금 공감하고 몰입을하죠 어 그냥 소설이고 영화니까 아내닮으면 딸죽엿던말던 사랑해란식의 극전개방식은 너무 작가편의적이고 무책임한거죠
대체 얼마나 절망적인 삶을 그려낸 영화란 말인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원했는데 뭔 딸을 죽음으로 몰고간 강간범을 복수했더니 그 강간범이 또 복수를 하고 있누 찝찝하게 퉷
이게 반전 영화라고? 반전이 없어보이는데;; 리뷰만 봐서 그런가...
강렬한 메시지를 받음.
아마도 공감능력이 결여된 작가가 만든 영화같다
싸이코패스
복수라기엔 너무 예쁘게 만들어줌.....이런 건 오히려 축복임....
영화제목이 뭔가요?
근데 영화 개 절망편 아님...?
딸 강간한 놈이 일가족 다죽임
이게무슨ㅆㅂ복수냐고 저게.. 차라리 산채로 거세시키는게 더 나음..
로베르트라는 인물은 결과만 놓고 보자면 빌런이긴 한데 빌런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불쌍ㅠ
강간범 성별 바꿨다고 그거에 욕정한다는 사실에 어이가 털리네...
애초에 이해가 안가는게 왜 남자를 여자로 만들생각을 한거지? 죽이지 않고 살려뒀다는 것부터 이상한데 일반적이라면 고문해서 죽이는게 정상임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이니깐?
여자인 입장에서 남자한테 당하는게 얼마나 끔찍한지 알려주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팔 다리 자르고 전시 해놔야지 ㅋㅋㅋ 강간범들은 특히 아동성폭행범
이건 강간범 해피엔딩??? 결국은 다른 사람 가족을 다 망치고 지는 가족 다시만나고??? 결말보고나니 불쾌감 상승
영화 제목 먼가요
어떻게 보면은 안타까운 현실 이렇게 되면
그 나쁜사람과 똑같은사람 되는거잖아요
똑같은사람 안될려면은 경찰에 신고하는
게 답일수도 있을텐데.. 어찌 보면 정말 안
타깝네요ㅠㅠ 좋아요/구독하고 갑니다^^
이영화 제목이 내가 사는 피부 인가요?
강간범들은 팔다리 자르고 그 고통을 즐기게 냅둬야지
영화 제목이 머에요?
자기 딸을 죽게한 남자를 잡아서 거의 복수를 성공할뻔 했지만...자신이 사랑했던 아내의 모습으로 만든것부터가 이미 잘못되고 잇엇음을 깨달았어야지. 엄마가 충고하는것도 듣질 않앗고...욕망에 충실했던 의사가 몰락하는 과정을 몰입감잇게 잘 만든것 같네.
이런건 어디서 가져오는지
그러니깐 단순하게 범인이 한가정 박살내는거군요
인트로 언제나 신나네요 😊
전 너무 오글거리네요😅
중독 되는데 ㅋㅋ 저 이거 보기 전에 한번 따라하고 봄 ㅋㅋ
제목이 뭔가요?
니가 사는 그집
혹시 제목이?
그냥 짤라야지 성전환 하면 공중욕탕 들어오잖아. 개소름.
제목이 '내가 사는 피부' 라는 건가요?
강간법 성폭행범 성추행범들 똑같이 여자로사는 고통과 스트레스알려주게 여자로 만드는 처벌생겼으면
오~ 보이스 좋으시네요! 아는 영화였는데 또 보게됐어요. 구독하고갑니다~
강간범 강제로 성전환 시키고 성고문 하는줄 알았네
영상 마지막에 깔리는 브금 뭔가요?
독특한게 아니라 개막장 드라마네요
아니 딸을 감금시켜놓고 강간당해서 딸은 죽어버렸는데 납치범을 성전환만 시키던가 지 아내 모습이랑 똑같이 만들어서 성욕 다풀고 마지막 허무하게 총 맞는거...? 이거 갠적으로 젤 이해안되고 답답함 한편으론 인간의 더러운 본능을 나타낸거 같은 엔딩은 좋다 생각은 함 이렇게 더러운 본능이 결국 인간이라는거 하지만 갠적인 의견으론 이 아빠가 하는 행동보고 혈압이 계속 올라오는거 같았음..작가님도 대단한듯 이렇게 더러운 본능이 어디까지 한계에 도달해 더러운 짓을 하는지 인간의 본성을 나타낸모습을 완벽히 영화로 나타냈다는 그 자체가,,,
나도 얼굴피부좀 싹 바꾸면 좋겠다 ㄷㄷ
이거 영화제목뭐예요?궁금해요
3:06 깜짝놀랬네!!
마지막에 감정이생긴거만 빼면좋음 ㅇ진짜 내딸이 당한만큼 주인공이 저인간을 욕구푸는 용도로만 쓰고 실험만 하고 평생 저렇게 가둬만뒀으면 더 좋았을듯ㅋㅋ
이건 원작 소설도 넘 충격적이고 재밌었어요
티에리 종케- 독거미
저도 ㅋ 영화보다 책이 훨씬 더 재밌었어요. ㅋ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 실제로 재현되었으면 좋겠메요 ❤❤
범죄자는.항상.피해자를.양상시킨다
뭐가반전이에요?
성전환 한다고 목소리가 바뀌진 않던데...
화상도 입지않는 인공피부도 만들어내는 세계관인데 목소리도 바꾸지않을까요
스페인 영화인가요?
마무리 아쉬워여
스페인 영화는 인도영화랑 비슷한듯.. 재미는 있는데 보다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감
소재는 좋은데 뭔가 마무리가 미묘하네요
가해자였던 사람이 피해자가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제목보고 사이단줄알고 들어왔는데 이게뭐람..고구마를 목젖에 다이렉트로 꽂네 그리고 유명한반전영화요? 어느부분이?
아웃트로 노래 뭔가요?! 너무 좋아서 알려주세요 ㅠㅠ
역시 사람은 외형이 중요한건가...? 딸을 강간하고 죽게만든놈을 자기가 사랑하는 아내처럼 만들었더니 사랑에 빠지네..
혹시 노마 배우분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딸이 너무 불쌍하네ㅜ
정신적 쇼크를 2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