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들만 있다고 욕하면서 정작 장타력 포텐 있는 유망주가 사실상 첫 주전인 시즌인데 삼진 좀 많이 먹는다고 뭐라하는게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홈런 타자가 뚝딱하면 나타나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지금 그렇게 잘하는 노시환 선수도 처음엔 1할대에 삼진 주구장창 먹었어요 지금 유격수 수비도 이정도면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데 통산 150타석 들어선 선수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들
@@pdm7941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김영웅선수는 성장해야 하는 선수죠. 단 한 경기 삼진 많이 당했다고 비난해선 안 됩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건 김영웅선수입니다. 빠른 시일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1할타율이 두달,세달 이어지고 매번 2~3삼진 이상씩 당한다면 이건 특혜입니다. 기회를 주는것도 구단 몫이고 그 이기회에 제대로 부흥하지 못한 선수 내치는것도 구단 몫입니다. 증명하지 못 한다면 내쳐야 합니다.
중심타선 선배들이 더럽게 못해주니까 하위타선에서 간간히 장타력 발산해주면서 커주는 김영웅이 싸잡혀서 욕먹고있는겁니다 영웅이가 무슨 팀에 해결사라고ㅡㅡ 5삼진 먹고 비난을 넘어 조롱당하고있습니다 이래서야 유망주가 크겠습니까 간만에 나온 장타력 갖춘 우리 상위픽선수인데 여론압박에 위축되고 부담느껴서 스윙 작아지고 매커니즘 다 박살날까봐 걱정입니다
김영웅 선수한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주전급 내야수 부상에 김지찬 외야 전향까지..김영웅 선수 스윙은 매우 좋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부드러움속에 있는 강한스윙.. 유격수라는 수비부담이 있으니 이재현선수가 복귀를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3루 고정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루류지혁) 이래야 미래를 보았을때 삼성야수들 타팀 야수에 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텐 있는 젊은 선수들이 삼성에 많이 때문이죠 (김현준,이재현,김지찬,김영웅,김재상,양도근 등등)
김영웅의 가장 큰 장점이 큰거 한방이 가능한 선수인데 당장 현실의 삼진 갯수만 보고 배트 짧게 잡으라는건 팀에 많고 많은 그저 그런 선수중 하나가 되란 소리와 같다고 봅니다 사실상 프로첫시즌이고 이런 선수에게 선구안 까지 요구하는건 너무 이른시기이고 지금은 그냥 하위타순에 박아놓고 자기 스윙하면서 프로에 적응하다보면 충분히 성장할수 있는 포텐 있는 선수가 김영웅이라 봅니다
부상자 이재현 류지혁 밖에 없는데 타선이 이 모양이면 세금 내고 육성이 맞긴 하죠. 트레이드나 FA로도 한계가 뚜렷한 팀이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굴비즈와 아이들 키우는게 정석. 거기다 맥키넌도 출산휴가면 유망주한테 기회가 더 가는게 좋겠죠. 강한울 김헌곤 오재일 적당히 쓰면서 새로운 재목 찾는게 중요한 시즌임.
그렇긴 함. 곧 은퇴할 선수들이 수두룩한 지금 미래를 생각하면 어린 애들 경험치 빨리 먹여야 함... 당장 강민호,오재일,오승환,백정현 등 나이 많아서 언제 에이징 커브 올 지도 모르느 선수들이 수두룩해서 (아 물론 지금 다 에이징 커브인 거 같음 ㅋㅋㅋㅋ 성적 다 처참함) 최소 1년~최대 길어봐야 3년 보는데 그 사이에 빨리 키워나야지 안 키워 놓으면 그냥 영원히 크보 망하는 언젠가 까지 하위권에서 빨빨거릴듯
격하게 동감합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삼팬들(라이트한 팬말고 흔히 말해 고인 충성 헤비팬)이분들 지금 김영웅 컨택 형편없으니 제발 컨택에 신경써라 헛소리 쏟아내는데 ㅎ 그래서 한화의 노시환 같은거포가 만들어지고 히어로즈 박병호 같은 타자가 나오냐고요 ㅎ 또 2군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육선엽 우리팀에 몇없는 파이어볼러로 클수있는 유형의 선수인데 이것도 롯데 전미르 봐라 하면서 조급증 나타내는 팬들 있는데? 일본 사사키로키 첨에 변화구 던지지도 못하게 육성했습니다! 직구 구속 줄이지않고 직구 제구 잡힐때 까지 연습했습니다! 제발 지금 성적에 미쳐서 조급증 그만 드러내세요 ! 근시안적으로 늘 성적에 목메니 고칠걸 고쳐야 하는데 임시방편으로 뗌질하니 고질적인 병을 못고치고 7년이란 시간을 홍준학 단장처럼 날린겁니다!
여러분 이제 시작인 선수들입니다. 비난보단 응원하며 지켜봅시다. 물론 이번 시즌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크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 10분의 1도 안 했는데 어린 선수들의 성적을 향해 무작정 비난하는 모습이 가슴 아프네요 성적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건 선수들일텐데요..저를 포함한 라이온즈 팬 여러분 이번 시즌 화이팅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원년팬입니다. 40년 넘게 보다보면 한 10년 우승 못하는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럴 때 키워야지 언제 키우겠습니까. ㅎㅎ 다만, 언제 짤릴 지 모르는 감독 입장은 다르지요. 그래서 조직 구성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원래 그걸 잘하는 게 삼성이라는 조직의 강점이었는데.. (할말하안)
김영웅 선수 커야해요 다른 선수들이야 어느정도 네임벨류 있으니 신경 안쓰는데 김영웅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잘하자고 잘해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숨죽여 보게되는 제모습이 발견되요 워낙 이재현 선수에게 가려서 자기실력 못드러나고 그러이 2군갔다가 1군갔다가 1군에 있어도 늘상 벤치신세가 되었으이 어떻게 클 기회가 있었냐고요?? 올해는 우짜든동 김영웅 선수 크게 성장해야할 시기이기에 헛스윙 삼진이 많더라도 욕하믄 안되며 기다려야해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큰 선수가 될꺼고 삼성에 없어서는 안됩니다. 언제까지 나이든 베테랑안테 의지하려는지요?? 그렇다고 우리의 현 시점에 우승후보도 아니며 우승 언급조차 안하는 것만큼 먼 미래 보고 투자와 시간 들여야할 충분가치 있습니다.
주말시리즈 영웅선수의 5삼진은 이해가 안되지만서도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3년차 올해 첫주전으로 뛰는 어린선수에게 우리가 왜케 가혹하게 질타를 할까 그보다 돈더많이 받는 중고참 선수들도 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영웅 선수도 기다려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팬들은 기다려주고 영웅선수는 오늘까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본인에 대한 문제점을 알았을거라 생각하고 나아지길 바래보고 싶네요. 영웅선수 화이팅이예요.
진짜 공감합니다 뭐 5타석 5삼진에만 꽂혀서 영웅스윙하지마라느니 하시는데 다른 선수들도 다 못해서 졌지 김영웅이 그 스윙안했다고 이길 경기도 아닌데 해설위원들도 다들 입모아 타격재능이 있다고 하는 신인급선수를 뭔 공을 보라느니 컨택해서 치라느니 타격컨디션이 안좋아서 직구조차 자기스윙으로 못맞추는 상태에서 무슨 눈으로 공을 보고 변화구를 컨택해서 안타를 치냐고요 일시적으로 안좋은 상태인데 지금... 어떤 선수든 감이 떨어지는 날들이 무조건 있습니다 그때마다 장타력있는 선수가 컨택스윙하나요? 한다고 해서 잘 맞추고 도움이 되던가요?
당연히 큰 스윙 선수는 삼진율이 올라가는 건 순리입니다. 김영웅 선수는 거의 신인급으로 새로운 투수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선수별로 자주 던지는 구종 판단이 될 것이며 익숙해 질 수록 선수는 강해질 껍니다. 삼성의 미래 거포 입니다. 기대 합니다. 성장 시켜야 하는 선수인데 만두감독님이 제발 빼지 말길....선수를 볼 때는 연봉대비 가성비도 좀 봤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김영웅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데뷔 시즌 이재현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기회만 준다면 충분히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선수가 돌아와서 크게 못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주전 유격수가 될 것이고 백업으로 김영웅 선수가 되겠지만 3루에 전병우 선수는 아무래도 기복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스타팅으로도 김영웅 선수를 충분히 써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야수는 무조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5삼진, 5홈런 이런것 보단 못쳐도 꾸준히 경험 시켜줘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삼진 먹은날 삼진 먹을 때마다 고개 숙이면서 풀이 죽은 느낌이였지만 병살 보다는 삼진이 개인적으로 충분히 좋은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기 스윙을 열심히 했음 좋겠네요!
작년에 좌익 김성윤 중견 김현준 우익 구자욱으로 치뤘는데 올시즌에 바꿔버리니 참;; 지찬이는 진짜 심각하다.... 입스가 심각해.... 2루수가 1루에 송구를 잘 못하면 어쩌자는 겨.... 게다가 지금은 타격도 개폐급이라 도움 1도 안됌 수비도 그냥 다른 중견수는 쉽게 잡을 거 경험 부족해서 놓치고 ㅋㅋㅋ 중견수는 박해민이 그립다..
참고로 선구안과 컨택능력은 무조건 타고난 재능입니다..노력으로 한계가 분명합니다..이건 야구선수들도 전부 인정하는것..수비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향상(어느정도 향상이지 엄청 발전하는게 아니라고) 가능하지만 타격은 타고난 재능이 절대적이라고 합니다..최고의 타자들은 전부다 타격재능이 뛰어난 선수들..김영웅이 컨택능력과 선구안은 천부적으로 좋은선수는 아니지만 파워는 분명있으니 삼진먹더라도 언제든 큰거 기대되는 타자가 삼성에선 매우 필요합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선수들의 문제보다도 위에서 관리해주는 코칭스텝들이라는 생각이 더 드는거 같아요. 물론 아마와 프로를 비교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육성 자체가 안되는 팀인거 같습니다. 최강야구만 보더라도, 눈에 띄게 변화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삼성은 아직도 눈에 띄는 변화도 없고, 아무리 슬로우스타터리는 구실 좋은 말 갖다놔도, 이게 프로에 있는 선수들이 해야 하는 성적인지가 의심스러워요. 당장의 한화만 보더라도, 최근 신인 데뷔전 선발승만 봐도, 우리는 암울합니다. 진짜 이제는 욕도 아까워집니다. 신구 조화는 개뿔, 그저 바라만 보다 떠나보낸 선수들만 있었어도, 각 포지션에서의 결속력을 바라 볼 수 있는데, 진짜 엉망진창이 되어 가고 있어요. 앞에서 싼 똥이 많아서 지금 당장에 치우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ㅠ
토요일날 직관을 갔었습니다. 네, 김영웅 5삼진경기 말입니다. 근데 저는 김영웅 선수 욕안했습니다. 만루상황에서 삼진당할 때도 말이죠. 그냥 신인인데 부담스러운 상황에 나아서 아이고 딱바도 힘이 들어가는 구만... 이라고 만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일요일게임 오재일 만루 상황에서 체크스윙이면 확실하게 하고 돌리면 확실하게 돌리지 요상한 스윙으로 삼진먹는거보고 쌍욕 나왔습니다. 지금 팀의 상황에서 류지혁 선수가 이탈을 했지만, 류지혁 선수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포지션인 2루에 그냥 출전시키고, 3루 김영웅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이재현이 지금 없으니까 말이죠.) 홈런이 다가 아니지만, 지금 삼성 클린업 3번부터 (구자욱 : 1할대타율 1홈런, 맥키넌 : 3할중반타율 1홈런, 강민호 : 1할타율 1홈런, 오재일 : 1할타율 0홈런) 근데, 김영웅 : 2할타율 2홈런^^ (물론 맥키넌은 앞으로 장타 계속 칠겁니다. 초반에는 적응한다고 끊어 친다는 느낌이라면, 홈런을 쳤을 때는 확실하게 돌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일요일 경기도 직관 갔습니다.) 올시즌 누가 가을야구 가라고했나요? 전문가도 팬들도 kt전 시작하기 전까지는 기대 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kt전 두 경기는 잠시 꿈을 꾸었다. 생각하는 삼팬들 95%넘을 것입니다. 저는 선발투수로 이승현, 이호성 선수가 / 타자로 김현준 김영웅 선수가 중계투수로 최하늘 선수가 기회 받으면서 성장하길 바랍니다. +저는 최하늘 선수 선발보다는 중계투수로써의 성장이 훨씬 기대가 됩니다. 어쨋든 쓰리피쳐이기도하고, 직구 구속이 10km증가를 했는데, 밸런스라던지 80구이상 던질수있을지도 의문인데다가 뭔가 양현과 김대우 선수랑은 다른 스타일의 투수인거 같아서 중계투수로서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lg전 나왔던 이승민선수죠... 솔직하게 138km의 직구와 108km커브.. 타순 한바퀴돌면 어떤팀이든지 현장에서 전력분석 당할 수 있습니다. 이날 강민호의 리드는 미쳤었는데도 lg한테 당했죠... 구속이 142까지는 올라오지 못한다면 퓨처스에서 꾸준히 몸만드는게.. 아직 어린선수다보니 말이죠. 근데 어린선수이면서 빠른 투구템포와 오스틴한테 그런 배짱으로 던지는거 봐서는 선발감이 맞다고 보네요.
김영웅은 숏도 좋지만 이 상태라면 3루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현이라는 확실한 유망주 카드가 있는 이상 김영웅은 숏에서 이재현 복귀와 동시에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재현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제 컨디션을 빠르게 못찾으면 김영웅이 숏으로 가겠죠 하지만 저는 김영웅 이재현 둘 중에 누가 유격수를 보느냐 보다 박진만의 기용에 있어서 걱정입니다. 과연 김영웅을 3루에 박고 키울 깜냥이 될지... 다른 예로 마지막 경기 1번타자로 나온 김현준이 있죠... 마지막 경기 모습을 보면 작년 좋았던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벌크업을 통한 장타 생산에 있어 가능성을 보여줬죠 작년부터 1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팬들도 알 수 있는 모습을 박진만 감독은 보지 못하나 봅니다. 스몰볼? 좋습니다. 한점한점 내가며 차곡차곡 득점해나가면 그게 대량 득점이 될 수도 있죠 근데 타팀들 요즘 공격력이 어떤가요? 아무리 불펜 보강했다지만 투수력에서 압도적인가요? 냉정하게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필승조의 2명 김재윤 선수와 오승환 선수 둘은 땅볼 유형의 투수는 아닙니다. 압도적인 회전력으로 나오는 구위로 때려잡는 유형이고 뜬공 유형의 투수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내야보다는 외야 수비가 더 중요한데 아직 외야 초짜인 김지찬은 믿음을 보이며 작년 중견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던 김현준은 밀렸습니다. 김지찬도 삼성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김현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삼팬인 이상 두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에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요? 절대 못가리죠... 믿음 보이는 거 좋습니다. 냉정하게 삼성이 가을을 갈 수 있다고 보는 팬이 정말 몇이나 될까요... 그럼 선수가 최적으로 잘 하고 잘 할 수 있게끔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주는게 감독의 역할인데 우리 박진만 감독은 뭐하고 있나요? 그렇게 해주고 있나요? 왜 팬들은 보는 것들은 감독과 코치진들은 보지 못하나요? 직전 경기 타석에서 좋은 모습 보였던 김동엽과 김재성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지 않은 모습도 이상했습니다. 작년에 1번 김현준 2번 구자욱 3번 피렐라 4번 강민호 5번 오재일 6번 류지혁 7번 강한울 8번 이재현 9번 김지찬 이 순번 꽤나 잘 돌아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발 믿음을 보일거라면 정말 제대로 된 눈과 판단으로 믿음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숏에 쓸 선수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영웅 선수를 제외하지 않은 것은 사실 의외였습니다. 솔직히 박진만 감독이면 또 빼겠구나 했거든요. 솔직히 우승? 가을야구? 바라지 않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바뀐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래도 맥없이 지는 경기가 줄었다는 점에서 그래도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정말 솔직히 기뻤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바뀌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경기 이기면 좋겠고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삼성의 미래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지고 있더라도 이길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팀을 만들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쓰다보니 답답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삼성의 암흑기를 버티는 삼팬들 고생하십니다. 내일부터 주중 3경기인데 또 힘차게 응원해보자구요 :)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박진만은 진짜 저가 계속 답이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많아요. 구자욱이야 물론 지금 부진해도 살아날거 알기에 박는다 쳐도 강민호 오재일은 나이만 많고 계속 박을 이유가 없어요. 가뜩이나 김재성 요즘 타격감도 좋은데 이제는 포스트 강민호를 대비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오재일은 계속 이러면 트레이드 카드로 썼으면 합니다. 팀에 도움이 거의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강한울 김헌곤은 걍 나오면 자동아웃이고. 물론 안주형이 잘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류지혁 전병우의 공백이 많이 느껴지네요...
김지찬 김성윤은 툭 맞추는 타격이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 스웡으로는 그저 운 좋은날만 안타 몇개나오느거지 절대 발전 없다고 봅니다 홈런 타자가 아니더라도 타격은 재대로 된 스윙으로 빠른 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야 실패한 선수를 기존 외야수를 그것도 잘 하고 있는 선수를 밀어나고 바로 주전 시키는게 말이 됩니까 벤치로 밀린 선수가 납득 할수 있을까요
김지찬(23세-01년생)/김성윤(25세-99년생)/김현준(21세-02년생)/이재현(21세-03년생)/김영웅(20세-03년생) 몇몇 선수들 포텐 터지기 시작한 연도/나이/성적 최형우 - 08년도 25세 - 타율 .276, wrc+ 136.4 노시환 - 21년도 22세 - 타율 .271, wrc+ 130 박진만 - 00년 25세 - 타율 .288, wrc+ 112.7 이대호 - 05년 24세 - 타율 .266 wrc+ 122 박건우 - 15년 26세 - 타율 .342 wrc+ 143.3 데뷔하자 마자 괴물같은 성적을 낸 선수들도 많지만 (양신, 박용택, 이승엽 등등) 20대 중반이 되서 포텐이 터진 레전드급 선수들도 많습니다. 삼성에 젊은 유망주들 나이를 보면 전부 애들인데 심한 비난을 하는 삼성팬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조사를 좀 했습니다.
김영웅 스윙 가볍고 아주 좋습니다. 주전으로 나오자마자 아주 잘 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좋다 생각하구요. 5삼진 당했다고 말들이 많았나본데 전혀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영웅 선수 절대 기죽지 말고 자신있게 스윙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볼 보는 능력도 키워지고 야구는 결국은 경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김영웅 선수 포볼나가고 김성윤이 9번이면 당연히 번트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다득점을 바랄수 있는 타선도 분위기도 아닌데 먼저 선취득점을 내야 기운을 차릴 것 아닙니까..아놔 진짜 일희일비 하지 않고 욕을 안하려고 했는데 감독님 이건 아니잖아요. ㅠㅠ
크고 힘찬 스윙은 유지하되, 손목쓰는 법에 대해서 좋은 코치나 선배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방구석 전문가의 의견이지만, 손목과 뒷손 개입이 너무 빨라서 손이 빨리 뒤집히고 대처가 떨어져 보이거든요. 분명 지금의 파워를 놓치지 않는 선에서 컨택까지 챙길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김성윤 김현준 무엇이 문제일까? [김지찬 중견수의 나비효과?]](http://i.ytimg.com/vi/ha6Yb9usz_s/mqdefault.jpg)
![[KT vs 삼성] 라이온즈는 지금 영웅시대!! 김영웅의 동점 홈런! | 5.21 | KBO 모먼트 | 야구 하이라이트](/img/n.gif)
5타석 5삼진을 옹호하는 것은 절대아닙니다. 잘한 플레이는 아니죠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김영웅 선수가 방망이 짧게 잡고 컨택 위주로 타격해서는 안됩니다.
메커니즘을 바꿀 수는 있지만 김영웅 선수의 방향은 장타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똑딱이들만 있다고 욕하면서 정작 장타력 포텐 있는 유망주가 사실상 첫 주전인 시즌인데 삼진 좀 많이 먹는다고 뭐라하는게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홈런 타자가 뚝딱하면 나타나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지금 그렇게 잘하는 노시환 선수도 처음엔 1할대에 삼진 주구장창 먹었어요 지금 유격수 수비도 이정도면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데 통산 150타석 들어선 선수한테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들
@@pdm7941 그런 사람들이 꼭 나중되면 우린 거포 없다고 뭐라 그러죠 ㅋㅋㅋ 노시환 삼성 왔어도 그냥 이성규 2호기 만들어놨을 거 같음 ㅋㅋㅋㅋ 배트 짧게 잡으라는 팬들 수준이나 감독 수준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그런 사람들은 감독 욕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blue_daeng라팍 홈으로 쓰면서 그나마 이점 챙기던 오재일, 강민호도 에이징 커브 맞고 장타가 확 줄어든 판국에 유망주한테 배트 짧게 쥐라는 댓글 보고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우리팀은 왜 홈런타자가 없냐느니 그런 소리는 왜들하시나요
@@blue_daeng 핵공감!!
@@pdm7941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김영웅선수는 성장해야 하는 선수죠. 단 한 경기 삼진 많이 당했다고 비난해선 안 됩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건 김영웅선수입니다. 빠른 시일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1할타율이 두달,세달 이어지고 매번 2~3삼진 이상씩 당한다면 이건 특혜입니다. 기회를 주는것도 구단 몫이고 그 이기회에 제대로 부흥하지 못한 선수 내치는것도 구단 몫입니다. 증명하지 못 한다면 내쳐야 합니다.
중심타선 선배들이 더럽게 못해주니까 하위타선에서 간간히 장타력 발산해주면서 커주는 김영웅이 싸잡혀서 욕먹고있는겁니다 영웅이가 무슨 팀에 해결사라고ㅡㅡ 5삼진 먹고 비난을 넘어 조롱당하고있습니다 이래서야 유망주가 크겠습니까 간만에 나온 장타력 갖춘 우리 상위픽선수인데 여론압박에 위축되고 부담느껴서 스윙 작아지고 매커니즘 다 박살날까봐 걱정입니다
애초에 선배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 다른 신인 or 저년차 선수들이 잘 할 수도 있는 건데 중.심.타.선 3.0.억 트리오가 밥 말아 먹고 있으니 뭐 배울게 있을리가...
김영웅은 어떻게 하더라도 무조건 이번시즌 박고 기용해야합니다 어짜피 지금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고액 연봉자들이 1인분도 못하는게 큰 문제죠 괜히 김영웅한테 책임 돌릴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지금 구자욱 로드
오뜬-오삼으로 따라가고있음
구강오 30억 트리오가 각자 할 일을 못하니... 3천2백 선수랑 초반 성적이 비슷하면 우짤까.... 게다가 영웅인 하위권 타선이고 구강오는 점수 or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할 중심 타선들인데....
삼팬들은 외국인선수도 2경기밖에 안던졌는데 벌써부터 바꿀려고하고있고 김영웅도 5타석 5삼진 당했다고 뺄려고하고 그동안 감독들도 마음에 안든다고 항상 바꿀려고했었고 어차피 시즌전부터 모든사람들이 하위권으로 예상했는데 삼팬들만 올해 강팀으로 예상한건가 지금 이러는게 당연한거다 욕심도 끝이없네
원래 전력이 8위 정도이다. 다만 멀리 내다보고 운용해야. 오승환은 마무리 내려놓고, 백정현도 선발 안됨, 오재일, 강민호도 비켜줘야,
암흑기에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키워ㅡ왕조의 기틀마련 햇듯이ㅡ김영웅, 이재현, 김재혁 키워야...
3루에 박고 기용하는게 맞죠 삼진을 당하더라도
자기스윙하는 김영웅 선수 좋습니다 미래를 보고 기용을 자주해야 성장하는거죠
그쵸 어차피 망한 거 미래에도 망할 순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계속 쭈욱 박고 쓰는 게 삼성의 미래를 위한 것이지요
벌써 홈런 2개죠 김지찬이 5년동안 친거 다쳤죠
데뷔 타석의 호쾌한 스윙 어찌 잊겠습니까?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김영웅한테는 믿고 기다려줄 시간이 있죠. 문제는 역시나 베테랑이고 이미 몇년된 선수들..
김영웅 선수한테는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주전급 내야수 부상에 김지찬 외야 전향까지..김영웅 선수 스윙은 매우 좋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부드러움속에 있는 강한스윙.. 유격수라는 수비부담이 있으니 이재현선수가 복귀를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3루 고정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루류지혁)
이래야 미래를 보았을때 삼성야수들 타팀 야수에 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포텐 있는 젊은 선수들이 삼성에 많이 때문이죠 (김현준,이재현,김지찬,김영웅,김재상,양도근 등등)
영웅아 그래도 2홈런 통쾌했다 삼성에 좋은선수가 되줘라
이글이 성지가 됨… 김영웅이 터졌다!!!
김영웅의 가장 큰 장점이 큰거 한방이 가능한 선수인데 당장 현실의 삼진 갯수만 보고 배트 짧게 잡으라는건 팀에 많고 많은 그저 그런 선수중 하나가 되란 소리와 같다고 봅니다 사실상 프로첫시즌이고 이런 선수에게 선구안 까지 요구하는건 너무 이른시기이고 지금은 그냥 하위타순에 박아놓고 자기 스윙하면서 프로에 적응하다보면 충분히 성장할수 있는 포텐 있는 선수가 김영웅이라 봅니다
5타석5삼진이지만
벌써2홈런 친 삼성에 몇?없는 장타기질형 선수이지요 제대로 된 기회받는시즌인데 포텐을 인정받고 앞으로도 더욱 봐서. 성장한 모습. 보고싶네요.
오재일 0홈런 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본인 스윙 꼭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저희는 단기간에 성적을 낼 수 없는 팀인데 멀리보고 짜임새 있는 팀을 만드려면 김영웅 키우는거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팬들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타팀의 거포야수가 부러워 가지고 싶은데 그선수 성장과정은 관심없고
하늘에서 뚝떨어지는줄 아나봅니다.
10타석 10삼진.당해도 거포 자질 갖춘 영웅선수 자신감있게 스윙 돌리길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큰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죠 하늘에서 공짜로 떨어지진 않죠 아무리봐도 이만한 가능성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아요 어깨도 강하고 이재현과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웅 선수는 미래에 홈런 많이 칠것 같은 선수로 보입니다 믿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부상자 이재현 류지혁 밖에 없는데 타선이 이 모양이면 세금 내고 육성이 맞긴 하죠. 트레이드나 FA로도 한계가 뚜렷한 팀이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굴비즈와 아이들 키우는게 정석. 거기다 맥키넌도 출산휴가면 유망주한테 기회가 더 가는게 좋겠죠. 강한울 김헌곤 오재일 적당히 쓰면서 새로운 재목 찾는게 중요한 시즌임.
3년차지만 사실상 1년차고
어차피 이팀은 우승을 할 수 있는 스쿼드도 아니고 어린선수들 키워야 됩니다. 로시환도 세금 많이 냈습니다.
맞아요 이제 신인이나 다름없는 선수죠
그렇긴 함. 곧 은퇴할 선수들이 수두룩한 지금 미래를 생각하면 어린 애들 경험치 빨리 먹여야 함... 당장 강민호,오재일,오승환,백정현 등 나이 많아서 언제 에이징 커브 올 지도 모르느 선수들이 수두룩해서 (아 물론 지금 다 에이징 커브인 거 같음 ㅋㅋㅋㅋ 성적 다 처참함) 최소 1년~최대 길어봐야 3년 보는데 그 사이에 빨리 키워나야지 안 키워 놓으면 그냥 영원히 크보 망하는 언젠가 까지 하위권에서 빨빨거릴듯
구자욱도 삼진 1위 였잖아요 김영웅 제발 안빼고 돌진만 양아들 안썻으면 하네요 제발제발제발
돌진만을 빼버리는게 답입니다
이종열 단장이 일하는 거 보면 박진만 감독 커트 이제 100%에서 얼마 안 남았을 듯 지금부터 좋아지면 좋은 거겠지만 계속 안 좋은 분위기로 간다면 분위기 쇄신으로 짜를 듯
영웅선수의 부진이 눈에 튀는건 지금 중심타선들이 제역할을 못해서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기죽지말고 힘차게 스윙하자 김영웅!!
어짜피 세금내야할 선수라는거 모든 삼성팬이 다 알잖아요? 올해는 다른거 바라는거없습니다 0.220만 쳐주세요 알아서 홈런수는 나올테니
김영웅은 계속 출전시켜서 키워야 합니다 경험치 먹고 나아질거라 예상합니다
이번주 5타수 5삼진일지라도 장타력 있는 20대 타자이고 입단동기인 이재현도 1년차부터 경험받으면서 2년차에 ops 0.71에 12홈런으로 개선되었으니 김영웅도 꾸준히 선발기용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지금의 풀스윙은 훗날 30홈런 타자가 될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더 자신있게 돌려라⚾⚾⚾
성격이 근데 약간 내성적인거 같아
그게 좀 걱정이기는함
현재 삼성에서 그나마 장타를 기대 해볼만한
선수는 노장 재외 김영우이 유일함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삼성에서 가장 필요한 유형인데
그걸 못 참아서 장점을 버리라는 건 무슨 냄비 심보인지
신인급이고 학원비 낸다는 생각으로 키워야됩니다.
이재현이 돌아오고나면 타순이랑 포지션도 고정이면 좋겠죠
격하게 동감합니다! 제가 저번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삼팬들(라이트한 팬말고 흔히 말해 고인 충성 헤비팬)이분들 지금 김영웅 컨택 형편없으니 제발 컨택에 신경써라 헛소리 쏟아내는데 ㅎ 그래서 한화의 노시환 같은거포가 만들어지고 히어로즈 박병호 같은 타자가 나오냐고요 ㅎ 또 2군에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육선엽 우리팀에 몇없는 파이어볼러로 클수있는 유형의 선수인데 이것도 롯데 전미르 봐라 하면서 조급증 나타내는 팬들 있는데? 일본 사사키로키 첨에 변화구 던지지도 못하게 육성했습니다! 직구 구속 줄이지않고 직구 제구 잡힐때 까지 연습했습니다! 제발 지금 성적에 미쳐서 조급증 그만 드러내세요 ! 근시안적으로 늘 성적에 목메니 고칠걸 고쳐야 하는데 임시방편으로 뗌질하니 고질적인 병을 못고치고 7년이란 시간을 홍준학 단장처럼 날린겁니다!
여러분 이제 시작인 선수들입니다. 비난보단 응원하며 지켜봅시다.
물론 이번 시즌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크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즌 10분의 1도 안 했는데 어린 선수들의 성적을 향해 무작정 비난하는 모습이 가슴 아프네요 성적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건 선수들일텐데요..저를 포함한 라이온즈 팬 여러분 이번 시즌 화이팅입니다!!
5연타석 삼진이후
요즈음 너무 잘하네요.
요런 영상을 김현준도 올려볼까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노시환 1년차때 성적만 봐도 처참하죠 ㅋㅋㅋ 영웅아무럭무럭 크거라
김현준은 1타석만에 빼고 김영웅은 5삼진 당하게 만들고...
감독이 적당히가 없네요 4삼진까진 기용하되 5삼진당하게 놔두지말고 바꿨어야하지않나 괜히 욕먹고 방망이짧게 잡는거아닌가모르겠고
김현준은 컨택형인데 타격감잃게만들고..
그래도 쫄지 않고 계속 자기 스윙 가져간다는게 너무 멋진거 같아요.
23년 XX만이 김영웅을 2군에도 1군 라인업에도 아닌 벤치만 달구게하니 23년에 겪어야할 5타석 5삼진을 올해 겪게 됩니다. 강X울에게 먹였던 타석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삼성팬 여러분들 노시환도 1홈런 70삼진이 넘을때까지 박고 키웠습니다. 홍X발 단장 강점기 7년간 저만한 선수도 없습니다. 기다려줍시다.
작년에 올해처럼 초반부터 기회를 주었다면 올시즌 더욱 기대가 되었을텐데 아싑죠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원년팬입니다. 40년 넘게 보다보면 한 10년 우승 못하는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럴 때 키워야지 언제 키우겠습니까. ㅎㅎ 다만, 언제 짤릴 지 모르는 감독 입장은 다르지요. 그래서 조직 구성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원래 그걸 잘하는 게 삼성이라는 조직의 강점이었는데.. (할말하안)
라팍인데 김성윤 김지찬 같은 유형이 아니라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같이 홈런을 많이 만들수 있는 타자들이 다수 존재해야지 발 빠른 선수들의 모습도 같이 빛나게 될것 같네요
그래도 자기 스윙 못하고 대충 맞춰서 병살 당하는거 보다는 자기 스윙 하면서 삼진 당하는게 낫죠. 김영웅 화이팅.
이진영 코치님 특성상 선수의 단점을 극복시킬려고 하기보다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성향이라 아마 삼미노님이,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타자로 성장시켜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삼팬들은 외국인선수도 2경기밖에 안던졌는데 벌써부터 바꿀려고하고있고 김영웅도 5타석 5삼진 당했다고 뺄려고하고 그동안 감독들도 마음에 안든다고 항상 바꿀려고했었고 어차피 시즌전부터 모든사람들이 하위권으로 예상했는데 삼팬들만 올해 강팀으로 예상한건가 지금 이러는게 당연한거다 욕심도 끝이없네
김영웅 선수 커야해요 다른 선수들이야 어느정도 네임벨류 있으니 신경 안쓰는데 김영웅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면 잘하자고 잘해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숨죽여 보게되는 제모습이 발견되요 워낙 이재현 선수에게 가려서 자기실력 못드러나고 그러이 2군갔다가 1군갔다가 1군에 있어도 늘상 벤치신세가 되었으이 어떻게 클 기회가 있었냐고요?? 올해는 우짜든동 김영웅 선수 크게 성장해야할 시기이기에 헛스윙 삼진이 많더라도 욕하믄 안되며 기다려야해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큰 선수가 될꺼고 삼성에 없어서는 안됩니다. 언제까지 나이든 베테랑안테 의지하려는지요?? 그렇다고 우리의 현 시점에 우승후보도 아니며 우승 언급조차 안하는 것만큼 먼 미래 보고 투자와 시간 들여야할 충분가치 있습니다.
주말시리즈 영웅선수의 5삼진은 이해가 안되지만서도 오늘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3년차 올해 첫주전으로 뛰는 어린선수에게 우리가 왜케 가혹하게 질타를 할까 그보다 돈더많이 받는 중고참 선수들도 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영웅 선수도 기다려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팬들은 기다려주고 영웅선수는 오늘까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본인에 대한 문제점을 알았을거라 생각하고 나아지길 바래보고 싶네요. 영웅선수 화이팅이예요.
1 CF 김현준
2 2B 류지혁 or 김지찬
3 RF 구자욱
4 1B 맥키넌
5 C 강민호 or 김재성
6 DH오재일 or 김동엽
7 SS 이재현
8 3B 김영웅
9 LF 김성윤
오재일이 진짜 딜레마다... 분명 장타 쳐 줄 수 있는 선수인데... 지타로 내놔도 해결사 역할도 못하고 참;;
2군 보낶어요. 그리고 2연승 ㅎㅎ
채태인을 보면 알 수 있음. 채태인도 1군 몇시즌 동안 삼진 엄청 먹었음
최형우도 최잉여일 때가 있었죠.
그거 꾹 참고 기다렸더니 2010년쯤 꽃피기 시작
너무나 적절한 시기에 너무나 적절한 말씀.
너무 감동이네요.
상처받고 있을 삼성의 미래 김영웅선수 화이팅입니다.
30년 삼팬으로써 삼미노님의 채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도 증명하는 대영웅
영웅아 힘내 응원하고있어 ㅠㅠㅠ
삼성에 희소한 홈런타자 무조건 응원합니다.
홈개막전 다녀왓습니다... 월요일은 야구가 없어서 안져서 다행인느낌입니다... 기다리면 삼성도 나아질까요? 직관가기가 꺼려집니다 ㅠㅠ
노시환처럼 기회를 꾸준히 줘야합니다
5타석 5삼진보고 방망이 잡는거 고치라는 사람들은 왜 삼성에는 거포 없냐고 하면 안 됨
❤❤❤❤❤❤❤❤❤❤❤❤❤❤❤❤❤❤
김영웅 3루 - 이재현 유격으로 가야함
오늘 연타석 홈런 ㄷㄷ 지림
아직 멀었지만 이재현 선수의 2년차를 보는 느낌이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파이팅~
카일 슈와버나 맥스먼시 같은 선수로 컸으면 좋겠네요. 이재현도 마찬가지 라팍같은 탁구장에선 삼진 200개 당할 각오로 타율ㅈ박더라도 홈런을 노려쳐야죠.
김영웅 이재현 미래의 좌우 쌍포 내야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에 1인분이상 밥값해야하는 선수들은 고액받는 선배라인들이고 김영웅선수는 믿어주고 기회주고 키우는게 맞습니다 ~ 무럭무럭 성장하길..
저도 칭구가 부러워요ㅠ 요새 한화가 계속 연승하고 있으니 기분좋다고 그러는거 있죠? 은근 신경질 나요 이래서 연고지가 중요하다드니 어쩌니 그러고요ㅠ 속상해요ㅠ
김영웅 잘 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제발 삼성도 거포 유망주 세금좀 먹이면서 육성좀 했으면 좋겠내요
진짜 공감합니다
뭐 5타석 5삼진에만 꽂혀서
영웅스윙하지마라느니 하시는데
다른 선수들도 다 못해서 졌지
김영웅이 그 스윙안했다고 이길 경기도 아닌데
해설위원들도 다들 입모아 타격재능이 있다고 하는 신인급선수를 뭔 공을 보라느니 컨택해서 치라느니
타격컨디션이 안좋아서 직구조차 자기스윙으로 못맞추는 상태에서
무슨 눈으로 공을 보고 변화구를 컨택해서 안타를 치냐고요
일시적으로 안좋은 상태인데 지금...
어떤 선수든 감이 떨어지는 날들이 무조건 있습니다
그때마다 장타력있는 선수가 컨택스윙하나요? 한다고 해서 잘 맞추고 도움이 되던가요?
당연히 큰 스윙 선수는 삼진율이 올라가는 건 순리입니다. 김영웅 선수는 거의 신인급으로 새로운 투수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선수별로 자주 던지는 구종 판단이 될 것이며
익숙해 질 수록 선수는 강해질 껍니다. 삼성의 미래 거포 입니다.
기대 합니다. 성장 시켜야 하는 선수인데 만두감독님이 제발 빼지 말길....선수를 볼 때는 연봉대비 가성비도 좀 봤음 좋겠어요
❤❤❤❤❤❤❤❤❤❤❤❤❤❤❤❤❤❤❤❤❤
개인적으로 김영웅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데뷔 시즌 이재현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기회만 준다면 충분히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선수가 돌아와서 크게 못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주전 유격수가 될 것이고 백업으로 김영웅 선수가 되겠지만 3루에 전병우 선수는 아무래도 기복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스타팅으로도 김영웅 선수를 충분히 써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야수는 무조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5삼진, 5홈런 이런것 보단 못쳐도 꾸준히 경험 시켜줘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삼진 먹은날 삼진 먹을 때마다 고개 숙이면서 풀이 죽은 느낌이였지만 병살 보다는 삼진이 개인적으로 충분히 좋은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기 스윙을 열심히 했음 좋겠네요!
장타율이 높은 선수가 OPS가 더 높을 순 있어도 OPS에서의 출루율과 장타율 비중을 봤을때 그 값이 더 낮아도 출루율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큽니다.
삼미노님! 외인 2명은 두 경기만에 읽힌걸까요? 단순한 컨디션 난조일까요?
안그래도 지금 삼성에 소총들이 즐비한 상황에 홈런 쳐주는 선수를 소총 만들 생각 마쇼 찐만두씨
경기하는거 보니까 감코진은 계속 자기스윙 하라고 주문하는데 팬들이 팀배팅하라고 고나리질 하던데요?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화나는게 미래를 위해 박고 키워야할 유망주말고 항상 기회를 받았던 그분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도 많은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지찬 한테도 세금을 그렇게 냈는데 장타툴도 있는 김영웅은 무조건 기다려야죠 ㅋㅋ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질때는 위로가 되고 이길때는 같이 기뻐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영상 만드는것 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팬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것 같아요...감독님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김지찬부터 좀...어찌했으면 좋겠네요...뭔가 붕괴된 듯한 느낌...
잘하던 김현준 옮기게 된 것 부터...
내 말이
작년에 좌익 김성윤 중견 김현준 우익 구자욱으로 치뤘는데 올시즌에 바꿔버리니 참;; 지찬이는 진짜 심각하다.... 입스가 심각해.... 2루수가 1루에 송구를 잘 못하면 어쩌자는 겨.... 게다가 지금은 타격도 개폐급이라 도움 1도 안됌 수비도 그냥 다른 중견수는 쉽게 잡을 거 경험 부족해서 놓치고 ㅋㅋㅋ 중견수는 박해민이 그립다..
참고로 선구안과 컨택능력은 무조건 타고난 재능입니다..노력으로 한계가 분명합니다..이건 야구선수들도
전부 인정하는것..수비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향상(어느정도 향상이지 엄청 발전하는게 아니라고) 가능하지만
타격은 타고난 재능이 절대적이라고 합니다..최고의 타자들은 전부다 타격재능이 뛰어난 선수들..김영웅이
컨택능력과 선구안은 천부적으로 좋은선수는 아니지만 파워는 분명있으니 삼진먹더라도 언제든 큰거 기대되는 타자가 삼성에선 매우 필요합니다..
양준혁, 이승엽, 구자욱같이 특이 케이스 아니면 신인이 저년차부터 잘하는 경우 없죠. 노시환만 봐도 세금 먹이면서 키워야합니다
김영웅선수 파이팅!!!!!!!!!💙
이유가 어찌 되었건, 선수들의 문제보다도 위에서 관리해주는 코칭스텝들이라는 생각이 더 드는거 같아요. 물론 아마와 프로를 비교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육성 자체가 안되는 팀인거 같습니다. 최강야구만 보더라도, 눈에 띄게 변화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삼성은 아직도 눈에 띄는 변화도 없고, 아무리 슬로우스타터리는 구실 좋은 말 갖다놔도, 이게 프로에 있는 선수들이 해야 하는 성적인지가 의심스러워요. 당장의 한화만 보더라도, 최근 신인 데뷔전 선발승만 봐도, 우리는 암울합니다. 진짜 이제는 욕도 아까워집니다. 신구 조화는 개뿔, 그저 바라만 보다 떠나보낸 선수들만 있었어도, 각 포지션에서의 결속력을 바라 볼 수 있는데, 진짜 엉망진창이 되어 가고 있어요. 앞에서 싼 똥이 많아서 지금 당장에 치우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ㅠ
가뜩이나 김성윤, 김지찬 같은 뚝딱이만 넘치고 김현준, 류지혁도 리그 평균 장타율보다 현저히 떨어지는데 왜 삼성이 이성규를 계속 키우겠냐고 ㅋㅋㅋㅋ 김영웅, 이재현은 걍 무조건 박고 써봐야 2 ~ 3년뒤에 포스트 시즌 진출하지
오늘 홈런은 진짜 충격적ㅠㅠ
대단합니다..ㅋㅋㅋ
오승환 2패 이래도 마무리입니까 이래도!!! 진짜 속고 또 속고 돌대가리가 확실합니다
그러니까요!! KT전땐 김재윤 공이 좀 안좋아보여서 오승환 마무리가 맞다 생각했지만 작년시즌 성적 봤을때 전반기는 김재윤이 좋았고, 후반기땐 오승환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제발 돌진만 감독이 데이터 보고 전반기 만큼은 김재윤 마무리로 썼으면 좋겠네요
토요일날 직관을 갔었습니다. 네, 김영웅 5삼진경기 말입니다.
근데 저는 김영웅 선수 욕안했습니다. 만루상황에서 삼진당할 때도 말이죠. 그냥 신인인데 부담스러운 상황에 나아서 아이고 딱바도 힘이 들어가는 구만... 이라고 만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일요일게임 오재일 만루 상황에서 체크스윙이면 확실하게 하고 돌리면 확실하게 돌리지 요상한 스윙으로 삼진먹는거보고 쌍욕 나왔습니다.
지금 팀의 상황에서 류지혁 선수가 이탈을 했지만, 류지혁 선수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포지션인 2루에 그냥 출전시키고, 3루 김영웅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이재현이 지금 없으니까 말이죠.)
홈런이 다가 아니지만, 지금 삼성 클린업 3번부터 (구자욱 : 1할대타율 1홈런, 맥키넌 : 3할중반타율 1홈런, 강민호 : 1할타율 1홈런, 오재일 : 1할타율 0홈런) 근데, 김영웅 : 2할타율 2홈런^^
(물론 맥키넌은 앞으로 장타 계속 칠겁니다. 초반에는 적응한다고 끊어 친다는 느낌이라면, 홈런을 쳤을 때는 확실하게 돌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일요일 경기도 직관 갔습니다.)
올시즌 누가 가을야구 가라고했나요? 전문가도 팬들도 kt전 시작하기 전까지는 기대 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kt전 두 경기는 잠시 꿈을 꾸었다. 생각하는 삼팬들 95%넘을 것입니다.
저는 선발투수로 이승현, 이호성 선수가 / 타자로 김현준 김영웅 선수가 중계투수로 최하늘 선수가 기회 받으면서 성장하길 바랍니다.
+저는 최하늘 선수 선발보다는 중계투수로써의 성장이 훨씬 기대가 됩니다. 어쨋든 쓰리피쳐이기도하고, 직구 구속이 10km증가를 했는데, 밸런스라던지 80구이상 던질수있을지도 의문인데다가
뭔가 양현과 김대우 선수랑은 다른 스타일의 투수인거 같아서 중계투수로서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lg전 나왔던 이승민선수죠... 솔직하게 138km의 직구와 108km커브.. 타순 한바퀴돌면 어떤팀이든지 현장에서 전력분석 당할 수 있습니다. 이날 강민호의 리드는 미쳤었는데도 lg한테 당했죠...
구속이 142까지는 올라오지 못한다면 퓨처스에서 꾸준히 몸만드는게.. 아직 어린선수다보니 말이죠. 근데 어린선수이면서 빠른 투구템포와 오스틴한테 그런 배짱으로 던지는거 봐서는 선발감이 맞다고 보네요.
막말로 5타석때 본인이 삼진안먹겠다고 작정했으면 짧게 잡고 땅볼이라도 때렸겠지 근데 마지막까지 본인 스윙하더라
저도 끝까지 본인스윙 가져가는거 맘에 들더라고요 공 승부하는 능력만 더 기르면 진짜 좋은 선수 될 것 같아요
영웅아 이 영상보고 더 단단해 져서
24년 난세의 영웅이 되어주라.. 제발.. ㅜ
김영웅은 숏도 좋지만 이 상태라면 3루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현이라는 확실한 유망주 카드가 있는 이상 김영웅은 숏에서 이재현 복귀와 동시에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재현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제 컨디션을 빠르게 못찾으면 김영웅이 숏으로 가겠죠
하지만 저는 김영웅 이재현 둘 중에 누가 유격수를 보느냐 보다 박진만의 기용에 있어서 걱정입니다.
과연 김영웅을 3루에 박고 키울 깜냥이 될지...
다른 예로 마지막 경기 1번타자로 나온 김현준이 있죠...
마지막 경기 모습을 보면 작년 좋았던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벌크업을 통한 장타 생산에 있어 가능성을 보여줬죠
작년부터 1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팬들도 알 수 있는 모습을 박진만 감독은 보지 못하나 봅니다.
스몰볼? 좋습니다. 한점한점 내가며 차곡차곡 득점해나가면 그게 대량 득점이 될 수도 있죠
근데 타팀들 요즘 공격력이 어떤가요? 아무리 불펜 보강했다지만 투수력에서 압도적인가요? 냉정하게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필승조의 2명 김재윤 선수와 오승환 선수 둘은 땅볼 유형의 투수는 아닙니다.
압도적인 회전력으로 나오는 구위로 때려잡는 유형이고 뜬공 유형의 투수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내야보다는 외야 수비가 더 중요한데
아직 외야 초짜인 김지찬은 믿음을 보이며 작년 중견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던 김현준은 밀렸습니다.
김지찬도 삼성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김현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삼팬인 이상 두 선수를 좋아하는 마음에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요? 절대 못가리죠...
믿음 보이는 거 좋습니다.
냉정하게 삼성이 가을을 갈 수 있다고 보는 팬이 정말 몇이나 될까요...
그럼 선수가 최적으로 잘 하고 잘 할 수 있게끔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주는게 감독의 역할인데 우리 박진만 감독은 뭐하고 있나요? 그렇게 해주고 있나요?
왜 팬들은 보는 것들은 감독과 코치진들은 보지 못하나요?
직전 경기 타석에서 좋은 모습 보였던 김동엽과 김재성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지 않은 모습도 이상했습니다.
작년에 1번 김현준 2번 구자욱 3번 피렐라 4번 강민호 5번 오재일 6번 류지혁 7번 강한울 8번 이재현 9번 김지찬 이 순번 꽤나 잘 돌아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발 믿음을 보일거라면 정말 제대로 된 눈과 판단으로 믿음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숏에 쓸 선수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영웅 선수를 제외하지 않은 것은 사실 의외였습니다.
솔직히 박진만 감독이면 또 빼겠구나 했거든요.
솔직히 우승? 가을야구? 바라지 않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바뀐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래도 맥없이 지는 경기가 줄었다는 점에서 그래도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정말 솔직히 기뻤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바뀌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경기 이기면 좋겠고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삼성의 미래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지고 있더라도 이길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팀을 만들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쓰다보니 답답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삼성의 암흑기를 버티는 삼팬들 고생하십니다. 내일부터 주중 3경기인데 또 힘차게 응원해보자구요 :)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박진만은 진짜 저가 계속 답이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많아요. 구자욱이야 물론 지금 부진해도 살아날거 알기에 박는다 쳐도 강민호 오재일은 나이만 많고 계속 박을 이유가 없어요. 가뜩이나 김재성 요즘 타격감도 좋은데 이제는 포스트 강민호를 대비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오재일은 계속 이러면 트레이드 카드로 썼으면 합니다. 팀에 도움이 거의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강한울 김헌곤은 걍 나오면 자동아웃이고. 물론 안주형이 잘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류지혁 전병우의 공백이 많이 느껴지네요...
김지찬 김성윤은 툭 맞추는 타격이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 스웡으로는 그저 운 좋은날만 안타 몇개나오느거지 절대 발전 없다고 봅니다 홈런 타자가 아니더라도 타격은 재대로 된 스윙으로 빠른 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야 실패한 선수를 기존 외야수를 그것도 잘 하고 있는 선수를 밀어나고 바로 주전 시키는게 말이 됩니까 벤치로 밀린 선수가 납득 할수 있을까요
친구 부러워하면 지는겁니다...는 만두형 딱밤마렵네
홈런타자는 삼진타자고 경험치 먹일만 하다
김지찬(23세-01년생)/김성윤(25세-99년생)/김현준(21세-02년생)/이재현(21세-03년생)/김영웅(20세-03년생)
몇몇 선수들 포텐 터지기 시작한 연도/나이/성적
최형우 - 08년도 25세 - 타율 .276, wrc+ 136.4
노시환 - 21년도 22세 - 타율 .271, wrc+ 130
박진만 - 00년 25세 - 타율 .288, wrc+ 112.7
이대호 - 05년 24세 - 타율 .266 wrc+ 122
박건우 - 15년 26세 - 타율 .342 wrc+ 143.3
데뷔하자 마자 괴물같은 성적을 낸 선수들도 많지만 (양신, 박용택, 이승엽 등등)
20대 중반이 되서 포텐이 터진 레전드급 선수들도 많습니다.
삼성에 젊은 유망주들 나이를 보면 전부 애들인데
심한 비난을 하는 삼성팬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조사를 좀 했습니다.
이재현 선수 복귀 후에 김영웅 선수와 유격수 2루수 써서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옳은말씀입니다. 김영웅은 지금의 스타일 유지하되 테이크백만 조금 수정하면 컨택이 엄청 좋아질거예요~
그리고 이재현 복귀하면 유재현 3영웅 2지혁이 좋을듯 하구요 3지혁 2영웅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3영웅을 선택한거는 수비범위로 봤을때 3영웅이 유재현의 수비 부담도 덜어주고 덩달아 타격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볼수있을거 같아서요~ 2영웅도 좋긴한대 강한어깨가 좀 아까운듯요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김영웅 승리의 안타를 날려라
김영웅 스윙 가볍고 아주 좋습니다.
주전으로 나오자마자 아주 잘 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좋다 생각하구요. 5삼진 당했다고 말들이 많았나본데 전혀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영웅 선수 절대 기죽지 말고 자신있게 스윙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볼 보는 능력도 키워지고 야구는 결국은 경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김영웅 선수 포볼나가고 김성윤이 9번이면 당연히 번트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다득점을 바랄수 있는 타선도 분위기도 아닌데 먼저 선취득점을 내야 기운을 차릴 것 아닙니까..아놔 진짜 일희일비 하지 않고 욕을 안하려고 했는데 감독님 이건 아니잖아요. ㅠㅠ
살아남으려면 단점을 보강해야함 나이도 중요한데 나이로만 야구하는게아님 재능도 중요함 기록도중요하고 컨텍높이고 공도좀더많이봐야함 왜 이성규가 만년 유망주인지 진짜모름? 반쪽짜리선수 안되려면 단점보완이되어야함 그래야 더성장하고 업그레이드되는거임 못하는데 기회만준다고 성장하는게아님 노시환도 단점을 보완하고 극복했으니 더좋아진거임 박고키우는건 2군에서도 얼마든지 할수있음 기회왔을때 잡는선수가 진짜 야구잘하는거임 포텐가능성은 충분히 있는선수이고 키워야되는 선수도맞음 피지컬도 좋고
개인적으로 추후 용병영입이 가능한 3루에 박고쓰는것보다
고정적으로 박고 키울수있는 키스톤으로 박고 키웠으면 하는데...
이재현 김영웅 키스톤에 둘 다 두자리수 홈런....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지난주 LG전은 그래도 뭔가 달라진 느낌이었는데..SK전은 조급함이 느껴졌고 SK가 이걸 역이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타팀은 시즌초반이지만 타순이 고정된 느낌인데 우리팀만 계속 변화가 있네요..좀 믿고 계속 써봅시다..김영웅도,,다른선수들도,,😂
삼미노님이 감독하시면 정말 잘 하실 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KBO최초 유튜버 감독 가즈아!ㅋㅋㅋ
전혀요.. 이러지 마세요
저는 김영웅 선수가 솔직히 이재현 선수 1년차 성적만 내줘도 정말 잘했고 분명히 의미 있는 시즌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ㅎㅎ
만약에 이재현 선수 2년차급 성적을 보여준다? 이선수 정말 대성할 수 있는 선수라는것에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ㅎ
히어로 화이팅 현재 홈런 5개 올시즌 20개 가즈아
크고 힘찬 스윙은 유지하되, 손목쓰는 법에 대해서 좋은 코치나 선배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방구석 전문가의 의견이지만, 손목과 뒷손 개입이 너무 빨라서 손이 빨리 뒤집히고 대처가 떨어져 보이거든요. 분명 지금의 파워를 놓치지 않는 선에서 컨택까지 챙길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프로들은 자기의 문제를 잘 알고 있을겁니다 고치기가 쉽지 않을 뿐이죠 아마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살릴수있는 스윙을 할겁니다
@@kimminkuk 그렇겠죠? 아무쪼록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5타석5삼진 못해서 화나는게 아니라 맘이 넘아팟어요
5:14 근데 복귀하면 2루 류지혁은 무조건 가야한다고 생각 3루랑 유격이 있으니까요
컨텍 능력이 향상 됬음 하는 부분도 있네요 .....
고교시절 재현이보다 더 거포라고 할만했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러나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출루율도 좀 높옇음 좋겧다는게 팬들 바람이지요 거포도 중요하지만 점수를 낼때 낼줄 아는것도 중요하니까요 영웅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