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들이 참으로 순딩순딩한애들이었어요 5묘 집사인데 한아이는 그릉거리고, 한아이는 자기먼저 해달라고하고, 한아이는 무념무상, 한아이는 하고나면 간식주는거 아니까 그냥 꾹 참는듯하고 남은 한아이는 발톱깎이만 들면 사라지긴 하는데 그래도 잡히면 잘 참고 깎여 주거든요 ㅎㅎㅎ감사해야겠네요 ㅎㅎ
헉 유니콘을 키우고 있었구나 내가.. 발만지는건 싫어하는거 알고 있긴 했는데 안아주는것도 싫어하는줄은 몰랐네요 우리집 고양이.. 어리광쟁이라 안기는거 좋아해서 안으면 발을 만지든 배를 만지든 다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발톱 다 깎는데 1분밖에 안걸림! ㅎㅎ 물론 평소에 그냥 만지면 물림...ㅎ
어릴적에 맨날 끌어안고 발 만지작거리고 뽀뽀도 하고 당연하듯 지내온덕에 지금은 뭘해도 거부안해요 무릎에 그냥 누워서 저에게 기대고 있을때 깍는데 얌전해요 끝나면 그르릉하며 머리로 엄청 비벼요 맨날 누워서 발바닥 간지럽히기 뱃살만지기 뱃살에 얼굴 묻기 발 잡고 잠들기 이젠 부르면 그냥 팔베개하고 철푸덕 옆으로 편하게 누워 그르렁 거려요 애시당초 발톱깍는다는 필요성에 의해 적응시키려는거랑 항상 애정으로 주고받는 스킨십이 서로의 일상인거랑은 신뢰도 차이가 큰거 같아요 사람과 고양이사이지만 이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신기해요
저희 집은 외동묘인데 겁 많고 너무 미꾸라지처럼 굴어 혼자서 깎아주기는 어렵더라구요ㅠㅋㅋ 잘때 몰래도 해봤는데 결국 금방 깨구요ㅠ 결국 남편과 2인 1조로 해서 안고 츄르 주는 사람, 그 사이 발 잡고 발톱 깎는 사람으로 역할 분담해서 살고 있습니다ㅠㅋㅋㅋㅋ 츄르를 받아 먹긴 하지만 매번 꿍얼꿍얼 거리는 거 보면 솔직히 긍정 강화교육이 되고있는거 같지는 않고.. 그냥 서로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생각해요😂
우리 애기는 뒷발은 혼자 깎기 힘들어서 잘때 노려야하고요 그래야 깨더라도 비몽사몽해서 그나마 깎여줌 ㅠㅠ 앞발은 안고서 하는데 발버둥은 좀 치지만 너무 심하진않아서 뒷발보다는 잘 깎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발톱깎으려면 아직도 저는 긴장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발톱 다 깎으면 수고했다고 쓰다듬어주면서 츄르 조금 먹여요ㅠㅠ
이 영상을 미리 볼껄 그랬어요 ㅜㅜ 고양이 한테 너무 미안해요... 엊그제 냥줍했는데... 냥이가 안기면 발톱 땜에 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발톱깍이 고양이용으로 사긴했는데 넘 아파서 일단 사람용으로 깍아줬는게 울 냥이가 피를 봤네요 ㅜㅜㅜㅜ 미안해서 영상보고 담부터는 잘 잘라 줘야겠습니다. 😂😂
평소에도 원체 순한 냥이라서 퇴근하고 들어와 아이 이쁘다, 하면서 들어올리면 무덤덤하게 안겨있기도 하고, 누워서 쉴때 다가가 발 만지작거리는 것도 그냥저냥 넘어가 주는데 집사 혼자서 발톱 깎으려고 젤리 누르면 나 싫소 발작버튼이 눌리더라구요. 그래서 대략 2-3주쯤? 한번 기지개 켜듯이 제 바지에 대고 쭈욱 늘어트리는 순간, 발톱이 피부에 박혀 따끔함이 느껴진다 싶으면 동생에게 안겨놓고 살짝 버둥거려도 신속하게 3분 안으로 앞,뒷발 다 깎아주고 내려줍니다. 발톱 깎는다고 들어 올릴땐 어떻게 아는지 싫다고 으르렁거려요 😅
저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길생활 오래 한 노묘를 모시고 있는데 전발치를 한 이후 발톱 관리를 어떻게 더 해줘야 할까요?ㅠㅠ 조그만 앞니가 없으니 발톱을 물어 뜯을? 수가 없는 것 같아서 내가 뭘 해줘야 할지 안타까워요.. 발톱 깎는걸 싫어하지 않아서 자주 깎아주고 있지만 그 외에 뭘 더 해줘야 할까요?
중성화 할때 요청하지도않았는데 동물병원에서 저희 애 발톱을 깎았더라고요 그건 뭐 당연히 그럴 수 있는건데 문제는 모든 발가락을 너무나도 바짝 깎아서 피가 났더라고요? 한,두군데 정도면 그럴수도 있지 싶은데 네다섯개 넘는 발가락에서요 누가 부탁이나 했답니까? 내가 애 발톱 못자르겠다고 하는김에 최대한 바짝 깎아달라고 부탁한자락 했다면 몰라도요 그래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그렇게 깎았다는게 너무 화가 났었어요 😡 저희애 원래도 쉴때 제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제가 하나 두개씩 편하게 깎아서 그렇게 뾰족한 상태도 아니었고요 그래도 다행히 그 이후로도 발톱 자르는거 그렇게 거부 하지 않아 문제 없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후 딱 한번 실수로(자르다 보면 애가 순간 움직일때도 있어서.... ㄸㄹ) 끝에 살짝 피봐서 식겁해서 애 부둥겨않고 미안하다고 사과 한적도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도 그러고도 발톱 자르는거에 트라우마 없는것 같아요 미안하고 또 고맙더라고요😅
뭘 그렇게 복잡하게 해결하려는지 모르겠음,우리집 고양이시키 자꾸 발톱 날카로운부분으로 내 몸 뚫어대서 발톱 깎이려니 싫다고 발광을 함, 그래서 지 발톱 기다란거 세워서 그대로 배를 쿡 찌르니 "께오옼!" 하고 비명지름, 그거 잘라서 배에 대니 안아파, 그러니 얌전해지더라 뭐든 역지사지를 경험시켜주는게 제일이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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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레전드/SUB] ♥심쿵주의♥ 아기 너구리 9남매 육아일기 풀버전 다시 보기 #TV동물농장 #AnimalFarm #SBSstory](http://i.ytimg.com/vi/DYazL0RPWxE/mqdefault.jpg)
저는 1년동안 미용실가서 5천원주고 자르다가..이제는 이불에 돌돌말아서 닭가슴살 먹이면서 이틀에 걸쳐서 다 자릅니다. 지금 세살인데 닭가슴살 들고 가면 알아서 제 무릎위에 담요로 올라옵니다. 이런날이 올줄은 예전엔 상상도 못했죠.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아~~대박!!이불에돌돌말아서??정말 좋은팁 얻었어요^^
병원에가려하거나 발톱좀깍으려면 얼마나 잽싸게 도망을가는지ᆢ
제가 초보라 몰랐는데ᆢ이불돌돌ᆢ진짜 좋은방법인거같습니다ㆍㅎ감사~~
초보집사인데 아기냥이 다칠까봐 늘 병원가서 케어받았었거든요. 발 만지는건 싫어하지 않는데 못움직이게 하는 걸 싫어하는 애기라서요.
근데 댓글 보고 용기내어 이불+츄르 동원해서 이틀에 걸쳐 다 깎았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혹시 이불로 감아서 자른다는 게 어떤 걸까요 ㅠㅠ 한 달 반 된 냥인데 발톱이 너무 날카로워서 제 몸에 올리기만해두 아파요 ㅜㅜ
@@햇님-j1p 감사합니다!
@@김슬아-g5v담요로 애기 강보싸듯이 돌돌 마세요 특히 얼굴쪽 덮어주면 안보여서 그나마 좀 덜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언뜻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많은 사람이 힘들어 하는 만큼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서 천천히 설명해주는 강의같은 영상 진짜 교육적이고 짱임..ㅠㅠㅠ
단 한가지 유일하게 살짝 아쉬운 점.. 조교님과 함께 실습도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 그 장면은 없네요..🥲 충분히 유익하지만 귀여움 채우러 예전에 올리셨던 실습 영상도 보러 갑니다 ㅋㅋㅋㅋ
발톱깍기, 양치, 골고루 잘 먹기 + 사람음식 안먹기는 조기교육이 중요한거 같아요~
이제 6년차 집사인 저에게는 크게 어려운일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 아이가 항의가 심한편이 아니라서 비몽사몽할때 후다닥 깎아버리면 격렬하게 항의하기전에 거진 다 끝나거든요 ㅋㅋ 🤭
저희애들이 참으로 순딩순딩한애들이었어요 5묘 집사인데 한아이는 그릉거리고, 한아이는 자기먼저 해달라고하고, 한아이는 무념무상, 한아이는 하고나면 간식주는거 아니까 그냥 꾹 참는듯하고 남은 한아이는 발톱깎이만 들면 사라지긴 하는데 그래도 잡히면 잘 참고 깎여 주거든요 ㅎㅎㅎ감사해야겠네요 ㅎㅎ
저도 냥 둘 키우는 수의사인데 억지로 발톱 깎으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도 냥이들이 자연스럽게 발톱을 꺼내게 하고 잘 깎으면 츄르를 줬었는데 잘 학습이 된 거 같더라고요! 이제는 발톱 깎을 때 우호적입니다 ㅋㅋ
고양이가 4마리나 되다보니 고양이마다 난이도가 다 달라서 웃깁니다 ㅠㅋㅋ
발톱깎이가 발톱에 닿으면 에헿 엫 에헥!!! 거리는 애가 있는가 하면
소리는 없지만 몸부림을 격하게 치는애도 있고
덤덤하게 깎고 갈길가는 애가 있어요...ㅋㅋㅋ
항상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데려왔을때부터 온몸구석구석 만지고 이빨잇몸도 만져줬더니 안는거, 발톱깍는거, 양치, 빗질 전부 거부감없이 잘합니다 ~!!
데려올때 일상을 훈련하듯이 보내시는게 어떨지용 ㅎㅎㅎ 고양이는 케어해야할게 많은 동물이랍미다ㅠㅠ
고양이 집사 10년차인데 고양이 전용 발톱깍기 사지 마시고 사람용이 최고입니다 잘들기도하고 쓰던거라 컨트롤하기도 쉽고 정리도 쉬워요
장묘는 발가락 사이 털도 길어서 힘들어요..ㅋㅋㅋ 다행히 순한 아이라 잘 보고 깎는데 사나운 아이라면 암담할듯…
헉 유니콘을 키우고 있었구나 내가.. 발만지는건 싫어하는거 알고 있긴 했는데 안아주는것도 싫어하는줄은 몰랐네요 우리집 고양이.. 어리광쟁이라 안기는거 좋아해서 안으면 발을 만지든 배를 만지든 다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발톱 다 깎는데 1분밖에 안걸림! ㅎㅎ 물론 평소에 그냥 만지면 물림...ㅎ
정말 유익합니다!!
우리집 호냥이... 나름 그래도 한자리에 모든발톱 잘 깎여줘서 고마울뿐...ㅠㅠ 다른집 심히 싫어하는 애들 보니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는 살면서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데 유튜브 보고 공부해 조기교육 열심히 했더니 발톱깍기, 양치시키기 , 골고루 먹이기 모두모두 제가 잘 하고 있숩니다~~!! 조기교육이 젤 중요한거 같아용!!
즤집 주인님, 처음 만난 5개월 때부터 손, 하면 간식주기 했더니, 4살이 된 지금은 손을 만져도 가만히 있고, 알아서 와서 손을 주기도 해요. ㅋㅋ 하지만 발톱깎을 땐.. 엄청 달래면서 해야한답니다. ㅋㅋ
우리집 쥔님도 젤리만지고 발톱 만지는건 되는디 발톱깍기만 들고 있음 앙!! 해요....ㅜㅜ
처음부터 발톱 그냥 깎게 놔둬준 우리냥이에게 무한감사.........
잘보고갑니다 😊참고할게요
츄르를 안먹어요 ㅠㅠ
환장하는 간식이 별로 없음....
까다로운 자식.
우리 아리두요ㅠㅠ츄르 별로 안좋아해요 주면 먹기는 하는데 막 환장하고 먹는건 아니구 어쩔땐 시큰둥하게 지나쳐요
우리 둘째 냥이도
닭가슴살, 츄르, 고양이용 간식에 반응이 없어요.
그나마 가다랭이를 가끔씩 먹습니다.
입짧은고양이 여기또 있어요 ㅠㅠ
울 큰냥이도 애기때부터 안먹어봐서 츄르안먹다가 어느순간 입맛에 맞는걸 찾았는지 먹는게 있더라고요..
@@영미-b9v 반대에요...
애기때는 좀먹다가 지금을 모든 츄르를 안먹고 온갖 간식도 별로.... 오직 사료만 먹는데 그것도 배를 부르게하는정도지. 좋아서 막 먹는모습이 아님. ㅠㅠ
집사 4년차 인데 울집 고냥님들 세마리 발톱깎기 4분컷 발꾸락 털 면도 5분컷 ㅎ ㅎ ㅎ ㅎ
그 중 한녀석 8월에 청담점 으로 헌혈하러 갑니당ㅎ ㅎ ㅎ ㅎ
다리로 고양이 몸 고정하고 양손으로 이렇게 잘 잡고 하면 돼요ㅋㅋ 10분이내로 가능 !!! 누르고 자르고 누르고 자르고
하나 자를 때마다 격하게 칭찬해줘야함,,ㅋㅋ 경계 풀면 또 자르고 격하게 칭찬,,
저희 냥이는 하루에 하나만 깎을수 있어요 ㅋㅋㅋ 하나깎고 2~3일 뒤에 또 하나 깎고.ㅋㅋㅋㅋ
우수집사 댓글들만 보다가 드뎌 동지를^^
저 진짜 울고 싶어요.ㅠ
그래도 포기 안해야죠.
울 애기들 처음 발톱깎일때ㅠ 비명을 지르며 울고 ㅠㅠㅠ너도 울고 나도 울고ㅋㅋㅋ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제는 잡으면 깎여서 잡으려는 낌새가 있으면 옷장위로 숨어버림....자르고 보상으로 간식주면 괜찮다고 해서 간식줬더니 이제는 간식먹고 잡을까봐 빠르게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애는 싫어하긴하지만 그래도 얌전히 있어요 ㅠㅠ 근데 발톱이 얄쌍하지않고 두꺼워서 제가 자를 때 겁나요 ㅜㅜㅋㅋㅋ
아기때부터 그냥 옆구리에 안아서 짤라줬는데 처음에는 한개 그다음엔 두개 ㅋㅋㅋ 😅 지금은 그냥 안겨있어요… ㅋㅋ 다 짜를때까지 ㅋㅋㅋ 다 짜르고 나면 츄르 대령합니다 ㅋㅋㅋ
한두개씩 조율하고 기분 살펴가며 깎다보면 거의 한달내내 발톱을 깎아요... 깎고나면 또 자라있고 반복이다보니😂
고양이 발톱 짜르기 힘들어요. 가만히 안있어서~ 병원 가면 무지 얌전하고~ 집에서는 움직입니다 ㅜㅜ 그래서 수의사 님한테 물어보니 잘때~ 발톱 짤라 보라길래~~ 잘때 합니다 ㅋㅋ 잘때 이불로 덮어서 발만 내밀어서 짤라요 😊😅
어릴적에 맨날 끌어안고 발 만지작거리고 뽀뽀도 하고 당연하듯 지내온덕에 지금은 뭘해도 거부안해요
무릎에 그냥 누워서 저에게 기대고 있을때 깍는데 얌전해요 끝나면 그르릉하며 머리로 엄청 비벼요
맨날 누워서 발바닥 간지럽히기 뱃살만지기 뱃살에 얼굴 묻기 발 잡고 잠들기
이젠 부르면 그냥 팔베개하고 철푸덕 옆으로 편하게 누워 그르렁 거려요
애시당초 발톱깍는다는 필요성에 의해 적응시키려는거랑 항상 애정으로 주고받는 스킨십이 서로의 일상인거랑은 신뢰도 차이가 큰거 같아요
사람과 고양이사이지만 이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신기해요
저는 냥이 푹 잠들었을때나 깰랑말랑 비몽사몽일때 후다닥 깎고 있어요 ㅎㅎㅎ
저두요 ㅋㅋㅋ 세상모르고 잘때 두세개씩 슬쩍 깎아요
근데 문제는 발톱은 츄르로 가능한데....양치는 대체 어찌하나요 ㅠㅠ
울 냥이는 풀을 좋아합니다..귀리.보리싹.상추.옥수수.아욱 등등
발톱깍을때 보리싹하나 발톱한번. 보리싹하나 발톱한번. 이렇게 깍고 있어요..또한 보리싹하나 뽀뽀한번..보리싹하나 왼손.오른손 구분도해서 주구요..보리싹으로 훈련했답니다😅
냥이 발톱 깎는 날은 내 손 너덜어덜 해지는 날 ㅋㅋ
안긴채로 싫어서 으르렁거리면서 울지만 .,,, 이것마저 잘하는거군
얼마전에 데리고 온지 2념넘은 고양이 발톱을 드디어 잘라봤습니다!! 1년반동안 하악질 당하며 살때 꿈도 못꿔본 일인데 하루아침에 껌딱지 개냥이가 돼서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실패 ㅋㅋㅋ 학을떼고 도망가서 며칠있다 어르고 달래며 성공했죠 ㅋㅋ 다하고 나서 간식으로 보상해주니 삐지는거 없이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더라고요 ㅋㅋㅋ❤
축하드려요 ㅎㅎ❤
평소에 간식 잘 안주는데 발톱깎거나 발털밀거나 귀 닦을때 요럴때만 간식줍니다 ㅎㅎ 보상이 있다는걸 아니까 참아주는게 보이더라고요 귀여움😂
2묘 다 1주~2주에 한번 다 제가 깎어요 ㅋㅋ
늘 안고 발만져왔어섴ㅋㅋ
저는 복받았네요😊😊 맨처음엔 저도 엄청 쫄보였어요 지금도 초보집사지만요😅
저희는 발톱보다 항문낭짜기가..그것도알려주실수있을까요?
영상 목록에서 썸네일 환장의 똥꼬쇼 보시면 나와요~
@@babydoll_ 아하!!_감사합니다! 제가 뜨는영상만보다보니 몰랐네요ㅎㅎ
저희 주인님은 골골골 대며 누워있어서 처음부터 전부 한번에 싹 깍아줬는데…. ❤❤❤
저는 애기냥이 숙면할때 잘라줘어요 그러니까 서로 편하더라구요 냥이도 집사도 스트레스 제로 😊 치카는 아직 안시켜봤는데 꿀띱좀 알려주세요
울냥이는 손톱깎으려고 안으면 골골소리 내더라구요
물론 깎는동안 계속 손은 빼지만요
저희 집은 외동묘인데 겁 많고 너무 미꾸라지처럼 굴어 혼자서 깎아주기는 어렵더라구요ㅠㅋㅋ
잘때 몰래도 해봤는데 결국 금방 깨구요ㅠ
결국 남편과 2인 1조로 해서 안고 츄르 주는 사람, 그 사이 발 잡고 발톱 깎는 사람으로 역할 분담해서 살고 있습니다ㅠㅋㅋㅋㅋ
츄르를 받아 먹긴 하지만 매번 꿍얼꿍얼 거리는 거 보면 솔직히 긍정 강화교육이 되고있는거 같지는 않고.. 그냥 서로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아이를 안으면 제가 미친듯이 빠르게 깎습니다 혼자 못깎아요 😢
ㅠㅠㅠㅠ 저요 실패한집사 접니다ㅠㅠㅠ 발톱깍이만 손에 들면 도망가는................
저는 애들 비몽사몽 잘 때 깎아요. 저도 애들도 평화로워 좋더라고요.^^
저희는 냥바냥이라 발톱 깎는건 싫은데 부비부비 해주는건 좋아해서 발톱 깎으면서 제 얼굴로 냥이 머리 부벼주면 잘 깎고 한 놈은 잘 때 깎으면 깎든지 말든지 하는 놈이 있어요ㅋㅋㅋㅋ
울고양이는 지나가다가 잡아서 안고 자르면 쉽게 자를수 있는데.. 다행이었네..
발톱 깍고 바로 츄르주니까 발톱자를때 그르렁 거려요 ㅎㅎ
발톱깎기용 해먹은 어떤가요?? 이것도 아이들이 트라우마가 생길까요???ㅠㅠㅠㅠ
저희 가족은...한명은 츄르주고..주인님이 함냐함냐!! 집중해서 먹을때 남편이 딱딱딱딱 후다닥 깎습니다 ㅋㅋ 이젠 뭐 츄르하나에 앞발2개에 뒷발도 몇개 가능합니다❤❤❤❤(집사랑 들러붙기 좋아하는 종이라 그런가아)
우리애옹이 안아달라고 조르기까지하는데 넘나 감사..
발톱 자를때마다 미치겠어요
싫다고 난리난리 으르렁에 하악질에
개인적으로 우리애들은 다 순해서 그런지 셋다 안고선 발톱을 다 잘라줍니다. 그런데 계속 제가 잘라줫어서그런지 지금은 아버지집에있는데…아버지에게 의지도하고 하지만 발톱은 못깎게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자주가서 발톱깎입니다 ㅎㅎ
난청고양인지라ㅜ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울 냥이가 노란고무줄을 먹었는데..괜찮을까요? 병원가야할까요?
울냥이 그거 자주먹는데 멀쩡합니다 다 똥으로 나와요
@@야옹이-r6v감사합니다 걱정이 되었어요~^^
고양이도 불임있나요?
제가 회사에서 새끼고양이때 부터 밥을 줬는데 지금3년이 되었는데도 임신을안했어요
코골면서 잘때 깎아주고 있어요
우리 애기는 뒷발은 혼자 깎기 힘들어서 잘때 노려야하고요 그래야 깨더라도 비몽사몽해서 그나마 깎여줌 ㅠㅠ
앞발은 안고서 하는데 발버둥은 좀 치지만 너무 심하진않아서 뒷발보다는 잘 깎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발톱깎으려면 아직도 저는 긴장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발톱 다 깎으면 수고했다고 쓰다듬어주면서 츄르 조금 먹여요ㅠㅠ
어렸을 때 부터 발 만지고 배 만지고 했더니 앉혀서 발톱 깎으면 본인 발톱 깎는 것 구경해요😅😅발 살살 만지고 눌러서 발톱도 빼보고 발톱도 만져보고 하며 익숙하게 하시면 잘 자를 수 있을 거예요 묘집사들 화이팅 (ง •̀_•́)ง
옹철님 .. 무겐의냥댜큐 ..님아이들좀 살려주세요 제발 ..ㅠ
이 영상을 미리 볼껄 그랬어요 ㅜㅜ
고양이 한테 너무 미안해요...
엊그제 냥줍했는데... 냥이가 안기면
발톱 땜에 넘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발톱깍이 고양이용으로 사긴했는데
넘 아파서 일단 사람용으로 깍아줬는게
울 냥이가 피를 봤네요 ㅜㅜㅜㅜ
미안해서 영상보고 담부터는 잘 잘라 줘야겠습니다. 😂😂
실수 한 번 한적. 으아 미안 해서 죽는 줄 알았죠.
저는 애가 잘 때 깍아요 다행인거네요
선생님 고양이 옆집 공사 소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아직 아깽이라 제가 출근하면 혼자 있어야 하는데 소음이 생각보다 엄청 심해서..집사님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거 진짜 속상하죠..ㅠㅠ 저두 그래요 숨숨집 두시거나 숨을수있는 박스같은거 두심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두마리 발톱까는데 1분 컷인데ㅋ 일주일에 한 번씩 잘라줘요
화내든 울든 안아두고 달래면서 깎아요 ㅎㅎㅎ 다했다 다했다~~ 한쪽 남았어! 옳지 잘했다 다하고 까까먹자~ 언니가 까까 꼭주께~ 진짜 한번만 더깎자~ 응~ 거짓말아니야~ 다했어~~
8년째 이러면서 깎아줘요 ㅎㅎㅎ
우리큰애가 난리가 나서 손도못되고 있서요 ㅠㅠ
평소에도 원체 순한 냥이라서 퇴근하고 들어와 아이 이쁘다, 하면서 들어올리면 무덤덤하게 안겨있기도 하고, 누워서 쉴때 다가가 발 만지작거리는 것도 그냥저냥 넘어가 주는데 집사 혼자서 발톱 깎으려고 젤리 누르면 나 싫소 발작버튼이 눌리더라구요.
그래서 대략 2-3주쯤? 한번 기지개 켜듯이 제 바지에 대고 쭈욱 늘어트리는 순간, 발톱이 피부에 박혀 따끔함이 느껴진다 싶으면 동생에게 안겨놓고 살짝 버둥거려도 신속하게 3분 안으로 앞,뒷발 다 깎아주고 내려줍니다.
발톱 깎는다고 들어 올릴땐 어떻게 아는지 싫다고 으르렁거려요 😅
먕철님 고양이 발가락 젤리 맨 위에 밥풀 붙은거 마냥 발톱?이 자라났다고 해야하나 붙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발가락이 몇개 있는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발톱인건 맞는게 그 쌀알 누르면 고영 발톱이 털 사이에서 튀어나오긴해요 ㅋㅋㅋ
고영이 절대 키우지 말아야겠어요.. 무서워
저는 안았다가 내려줄때 꼭코뽀뽀하고 내려주는데요, 그랬더니 제가케어하려고 안으면 격렬하게 폭력휘두르기전에 코뽀뽀먼저해주려고합니다..나름 약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다해 코뽀뽀피하다가 더하다간 맞을거같을때 뽀뽀하고 내려줘요..
물론계속뽀뽀안해주면 냥폭행당하긴합니다..
일년동안 발만지기도 실패한 사람은 어케해야해요? ㅠ 그냥 발근처에 손만가도 줘터지는중인데요ㅠㅠㅠ 아무래도 삵인것같아요..
달래면서 앞발 두개 깎고 북어 주고, 달래면서 뒷발 두개 깎고 북어줬더니 가위만 들면 좋아하면서 달려옴.
치카하고 북어줬더니 치카할까? 하면 애애앵!!! 우렁차게 울면서 달려옴.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고양이 발톱 오래 안자르거나 하면 핏줄이 차지하는 부분이 길어진다구, 그렇게 되면 병원을 가던가 해서 한번 핏줄 부분도 일정 부분 잘라야한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저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길생활 오래 한 노묘를 모시고 있는데 전발치를 한 이후 발톱 관리를 어떻게 더 해줘야 할까요?ㅠㅠ 조그만 앞니가 없으니 발톱을 물어 뜯을? 수가 없는 것 같아서 내가 뭘 해줘야 할지 안타까워요.. 발톱 깎는걸 싫어하지 않아서 자주 깎아주고 있지만 그 외에 뭘 더 해줘야 할까요?
스크레쳐 잘챙겨주시면 충분해요
@@둥이흰-m9r 감사합니다.. 한번씩 발톱을 입에 넣고 무는 것처럼 힘을 줘서 입안에 상처가 나지는 않을지, 내성발톱이 되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었어요ㅠㅠ
금방 어느 집사유투버 영상을 보고왔는데 목덜미에 집게를 찝어놓고 깎이면서 꿀템이라고 소개하더군요.. 쌤 이게 맞는건가요?ㅡㅡ
늘 전쟁속에 살고 있습니다.
중성화 할때 요청하지도않았는데 동물병원에서 저희 애 발톱을 깎았더라고요
그건 뭐 당연히 그럴 수 있는건데
문제는 모든 발가락을 너무나도 바짝 깎아서 피가 났더라고요?
한,두군데 정도면 그럴수도 있지 싶은데 네다섯개 넘는 발가락에서요
누가 부탁이나 했답니까?
내가 애 발톱 못자르겠다고 하는김에 최대한 바짝 깎아달라고 부탁한자락 했다면 몰라도요
그래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그렇게 깎았다는게 너무 화가 났었어요 😡
저희애 원래도 쉴때 제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제가 하나 두개씩 편하게 깎아서 그렇게 뾰족한 상태도 아니었고요
그래도 다행히 그 이후로도 발톱 자르는거 그렇게 거부 하지 않아 문제 없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후 딱 한번 실수로(자르다 보면 애가 순간 움직일때도 있어서.... ㄸㄹ) 끝에 살짝 피봐서 식겁해서 애 부둥겨않고 미안하다고 사과 한적도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도 그러고도 발톱 자르는거에 트라우마 없는것 같아요
미안하고 또 고맙더라고요😅
애들 낮잠 잘때 몰래 훔치는게 베스트인듯 ㅋㅋㅋ
뭘 그렇게 복잡하게 해결하려는지 모르겠음,우리집 고양이시키 자꾸 발톱 날카로운부분으로 내 몸 뚫어대서 발톱 깎이려니 싫다고 발광을 함, 그래서 지 발톱 기다란거 세워서 그대로 배를 쿡 찌르니 "께오옼!" 하고 비명지름, 그거 잘라서 배에 대니 안아파, 그러니 얌전해지더라 뭐든 역지사지를 경험시켜주는게 제일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