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완동물을 10년 이상 또는 2마리 이상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게 이런 질환들 대부분은 실제로는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 미리 검사로 발견해서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애완견, 애완묘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신장질환의 경우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신장에 손상이 와서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증상을 늦추는 치료를 장기적으로 하는데 결국 나이가 들면 망가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병원에 1년에 한 번 정도 또는 그 이상 애완동물을 데려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는게 가장 좋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동물병원들의 경우 그 비용이 혀를 내두른다는 겁니다. 물론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 대부분은 병원비 따위 신경 안쓰기보단 애써 무시하죠. 일단 생명이 우선이니. 그러나 결국 금전적인 문제는 현실적인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4년 전 보낸 셋 째 강아지 치료비, 병원비 등이 대략 300만원 선입니다. 이것도 병원들마다 죄다 가격이 다르고 기준이 명확치를 않아서 이게 정확한 비용인지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람의 건강보험처럼 제대로 된 기준도 없고 하니. 솔직히 반려동물 1천만 시대인 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일은 현 우리나라 동물병원의 치료비, 약값등에 대한 기준이 먼저 정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법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거죠. 까놓고 지금 당장 내 반려동물 어디 아프지 않을까 싶어 가까운 동물병원 가서 종합검진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검사항목, 검사비용 등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쉽사리 반려동물들이 아프기 전 정기검진이 힘들다는 겁니다. 저도 얼마 전 길냥이 입양 후 4년만에 첫 검진을 해보려고 동물병원 10여곳을 알아봤는데 이건 뭐...검사항목에서부터 비용이 자기들 마음대로 들쭉날쭉하고 동일한 검사인데도 비용이 3배 차이까지 나고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이런 산적한 문제느 해결을 하지 않고 온갖 정보들만 계속 나오니 반려주인들은 더욱 혼란스러운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 좀 어떻게 해결을 해줬으면 하네요 ㅜㅜ
평소에 꾸준한 관찰이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저희 애가눈을 하루걸러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못뜨길래 병원데려가서 인공눈물 받아왔네요ㅠㅠ 그날 이후로 사료종류, 식사량이랑 식사시간외에도 대소변 시간, 크기, 횟수 다 체크하구요 빗질 횟수, 음수 횟수, 놀이시간, 자는시간 같은거 까지 다 적어두고 있어요. 급할때 이런 사소한부분이 의사선생님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고 하니 다른분들도 관찰노트 추천드립니다! 근데 진짜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 보는데도 하루가 다 가요
노령묘가 물 많이 먹고 밥 잘먹는거.. 전 좋은건줄 알았어요.. 음수량 늘면 좋다고 하고 밥도 잘 먹으니 어디 아프겠어? 했었지요.. 진짜 바로 전날 저녁까지 밥도 너무 잘먹고 물도 잘 먹던 아이가 다음날 아침 비틀거릴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그런 와중에도 내가 어디 잠시 이동하면 비틀거리면서 따라오고.... 그런모습 보자마자 병원 가니까 많이 아프다는 소리 들었고.. 이것저것 검사 받고 입원하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지 급격하게 안좋아 지더니 3일 버티다 밤12시쯤 떠나갔죠.. 반년이 넘었지만 무지했던 내가 너무 밉고 미안해서 아직도 종종 눈물이 나요.. 지금 4살인 둘째 있는데 얼른 취업해서 5살 넘어가면 반년마다 건강검진 받으며 좋은 먹이 좋은 환경 에서 키울거에요.. 첫째는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때 데려와서.. 보내고 나니 미안함만 남아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냥이가 물을 많이마셔서 좋아하다가 밥을 잘못먹기 시작할때부터 눈치채고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신부전증 판정받고 얼마안있다 보냈어요.. 그런 일있고나서 이번 아이는 깐깐하고 계획적으로 키우기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병원가서 검사받거나 예전에 먹던 간식 사료만 봐도 무지했던 제가 원망스럽고 후회되고 보고싶네요...
예, 고양이가 아프면 사람을 조금 피하는 행동을 합니다 . 하지만 건강하고 주인을 믿을 때에는 주인곁에 와서 비비고 꾹꾹이하고 자고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말 못하는 고양이가 아픈 경우를 잘모르기에 , 우리가 감기에 자주 걸리듯이 , 한번씩 고양이에게도 구충제와 고양이용 소염제나 작은 어린이용 아스피린을 반알 정도로써 먹이면 고양이가 건강을 유지하더군요. 그리고 고양이가 변을 누고 나서, 우리가 고양이의 항문을 닦을 때에는 물티슈로써 살짝 항문의 변만 묻어 나오는 정도로 해 주지 않으면 , 그냥 우리 사람의 힘으로 닦으면 고양이의 약한 항문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아픔도 고양이에게 있는 것 같구요 . 그래서 고양이를 마치 아기를 키우듯한 ,배려로 키워야 할만큼. 오히려 아기 보다 더 작은 어린 동물입니다. 그리고 윤샘님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작년부터 저희 집 주차장으로 찾아오고 있는 12살? 13살? 쯤 되는 고양이를 돌보고 있어요. 사료는 동네분들이 감사하게도 주셔서 저는 옆에서 이뻐해주며 말벗처럼 지내주고 있는데요. 많이 친해져서 정이 들려고 하니 아픈게 점점 눈에 보이더라고요. 최근에는 하루 종일 저희 집 주차장에 마련해놓은 집에서 자고있기만 하거나 끙끙 앓는 소리를 내기도 해요. 긁는 건 없지만 비듬도 나오고 콧물도 나와서 재채기하면 다 튀고.. 식욕도 없는 듯 하다가 갑자기 물이며 밥이며 와구와구 먹다 게워내고 다시 먹기를 반복하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여기 나와있는 증상의 대부분은 다 가지고 있네요... 여자아이에다 출산도 4번 정도 했다고 들어서 더 걱정되네요. 여러가지 문제로 제가 할 수 있는 건 옆에서 예뻐해주는 게 다라 조금 착잡합니다.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ㅠ
아이 데리고 있으면 소원 1순위인것 같아요. 아플때 나 아파, 이 한마디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ㅋㅋ 전에 갑자기 감자크기가 줄어서 방광염인줄 알고 놀라서 병원 뛰어간적이 있어요. 한창 아프다 회복기 들어갈때쯤, 그것도 1년차 초보집사..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동결건조 간식을 처음 먹였을때인데 그게 뱃속에서 불어서 감자크기가 줄어든것 같더라구요. 만약 아프면 그때 치료해도 된다.. 치료할 수 있는 병들이다 너무 걱정 말아라 하시더라구요. 그말에 선뜻 다 공감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더라구요. 집사님들이라면 다 놀랄만한 상황이긴 했지만..ㅋㅋㅋ 감자크기 그거 딱 하나만 보고 병원 달려갔으니 나중에서야 좀 호들갑이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다녀와서 확실히 아니다 하는 말을 들으니 맘은 편했어요 ㅠㅠ 어쨌든 예방이 최우선인것 같고 가격이 부담스러워 정기검진을 못할거면 관절이나 아랫배 이런곳은 매일 슬쩍슬쩍 주물거려 보는게 좋아요.
밥주던 동네 냥이가 여름에 낳은 새끼가 5개월쯤 됐는데 경계하면서도 늘 밥자리에서 저 오기 기다리면서 시끄럽게 마중나오면서도 옆에는 안오던 애였는데 이제 좀 친해지고 만질수도 있기 되던차에 딱 하루 안보이고 다음날도 안보이길래 이상해서 찾아보니 거의 죽어가고 있드라구요 항문쪽에 설사한 흔적도 없고 입주변도 깨끗했는데 안보인지 딱 하루반만에 발견하자마자 죽어버려서 허무하면서도 미안하고...무슨 병이었을까 혼자 생각해보는데 아는것도 없고..시골이라 그냥 그렇게 산에 묻어주고 왔는데 그아이가 죽은 뒤에 물그릇이 비질 않는걸보고 그 조그만애가 그렇게 물을 많이 마셨었나 싶드라구요 유난히 식탐이 많아서 다른 어른냥이가 먹으러오면 지밥그릇 놔두고 꼭 다른냥이꺼 그릇으로 와서 뺏어먹고 .. 욕심이 많나.. 했는데 죽고나니 다 아파서 그런거였나 싶네요 현제는 물그릇에 물이 잘 비워지지 않는거보면 지 몸집만한 물그릇 물을 이틀이면 다먹었단 건데 .. 무슨 병이 었을까요.. 길고양이들 눈앞에 안보일뿐 수도없이 죽겠지만 눈앞에서 죽으면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고양이들 챙기는거때메 우울증이 안오고 버티는중이었는데 눈앞의 죽음을 보면 우울증이 올거같고..
최근 식욕이 조금 줄고 물도 잘 먹으려고 하지않아 (맹물만안먹음) 소변키트를 사서 해봤는데 비중이라는 항목이 높게 나왔어요. 신장문제인가싶었는데 오히려 신장문제는 물을 많이 먹는 증상이네요. 이런 키트가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 같아요. 키트 결과가 안좋아 병원진료를 받은 뒤 정상이라는 답변받았다는 사람들이 워낙 많네요. 키트보다는 말씀해주신 증상들로 펀단해야겠어요.
가끔 화장실 갔다가 밖에 나오자마자 궁디를 방바닥에 질질 끌어요... 앞발만으로 앞으로 쭉쭉 끌고 나가는 신묘한 스킬!! 작은 똥덩어리가 항문에 달려있을때 그러던데요 ^^;; 이건 그냥 똥 닦는거 맞죠? ㅋㅋㅋㅋ 처음 울 부모님이 보시고 "재 아픈거 아니냐?" 하셨을때 "응, 똥딲는거에요~" 했더니 기겁하셨는데....
사실 애완동물을 10년 이상 또는 2마리 이상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게 이런 질환들 대부분은 실제로는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 미리 검사로 발견해서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애완견, 애완묘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신장질환의 경우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신장에 손상이 와서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 증상을 늦추는 치료를 장기적으로 하는데 결국 나이가 들면 망가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병원에 1년에 한 번 정도 또는 그 이상 애완동물을 데려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는게 가장 좋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동물병원들의 경우 그 비용이 혀를 내두른다는 겁니다.
물론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 대부분은 병원비 따위 신경 안쓰기보단 애써 무시하죠.
일단 생명이 우선이니.
그러나 결국 금전적인 문제는 현실적인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4년 전 보낸 셋 째 강아지 치료비, 병원비 등이 대략 300만원 선입니다.
이것도 병원들마다 죄다 가격이 다르고 기준이 명확치를 않아서
이게 정확한 비용인지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람의 건강보험처럼 제대로 된 기준도 없고 하니.
솔직히 반려동물 1천만 시대인 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일은
현 우리나라 동물병원의 치료비, 약값등에 대한 기준이 먼저 정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법적으로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거죠.
까놓고 지금 당장 내 반려동물 어디 아프지 않을까 싶어
가까운 동물병원 가서 종합검진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검사항목, 검사비용 등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쉽사리 반려동물들이 아프기 전 정기검진이 힘들다는 겁니다.
저도 얼마 전 길냥이 입양 후 4년만에 첫 검진을 해보려고 동물병원 10여곳을
알아봤는데 이건 뭐...검사항목에서부터 비용이 자기들 마음대로 들쭉날쭉하고
동일한 검사인데도 비용이 3배 차이까지 나고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이런 산적한 문제느 해결을 하지 않고 온갖 정보들만 계속 나오니
반려주인들은 더욱 혼란스러운 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 문제 좀 어떻게 해결을 해줬으면 하네요 ㅜㅜ
그르게요 법적으로 좀 정했음 좋겠는데 동의하시는지......
공감
맞아요
무서워서 병원을 못가겠어요ㅜ
맞아요.
일단 키우려면 책임감.깊이 각오.
공감합니다. 병원비가 고무줄이예요. 검사항목에 따라 차이가 심하기도 하고 비싸다고 장비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00:43 진짜 공감하는게 대부분 집사가 보기에 고양이가 뭔가 이상한데? 아픈거같은데?라고 느꼈을 땐 너무 늦었을 때인 경우가 많아서 항상 안타까워요. 미리미리 검사하는게 답입니다. 같은 수의사로써도 참 좋은 취지의 영상이네요
우와 선생님이시다...구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강아지도 그러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지금 별나라에~ ㅎㅎ.. ....
4:37 우리집 냥이 응카싸고 갑자기 뛰쳐나와서 엉덩이 질질끌고 다니길래 항문낭인가 걱정했더니 그냥 응카 덜렁덜렁 묻혀와서 카펫에 문지른거였어요 너무 웃기고 더러웠어요 ㅋㅋㅋㅋ
아픈데 없이 항상 즐거움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똥스키요?ㅋㅋㅋㅋ
똥스키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ㄱ
으악 냄새 ㅠㅋㅋㅋ
댓글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똥스키요..ㅜㅜ
고양이 관련 채널중에서 윤샘 채널이 가장 유익하고 좋아요. 항상 좋은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요!
진짜인정..!
222인정
좀 이상하다 싶어 병원가면 피검사와 엑스레이 찍자해서 그리하면 30만원씩 나옵니다 좀 저렴할수 없을까요? 동네병원 생 돌파리 느낌도 세고 그렇다고 치료도 안해줘 큰병원가라함
최곱니당!!
앗~ 이글에 저도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ㅎ
믿쑵니다. ㅋ
물을 자주 많이마시면 마냥 좋은줄알았는데... 영상보니 괜시리 신경쓰이네요
하.. 정말 고양이님들 말을 안하시니까 집사의 지식을 꽉꽉 채우는 수밖에요 ㅠㅠ
05:22 쯤 냥이 꼬리가 마이크처럼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쌤:)
흑...귀엽다..
@@징쨩-h8t 그쵸ㅠㅁ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징쨩-h8t 그러게요
와 진짜 쌤채널 못 발견했으면
무능하고 소통안되는 집사 될뻔 했어요ㅜㅜ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쌤최고👍👍👍
내말이 이말ㅜㅜ
저도 항상 든든한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ㅎㅎ
윤박사님 최고!!!!~~~^^
@@찌슈-s9y 마쬬😊😊
@@yoonsem 제가 로또라도 된다면 진짜 통큰기부 가겠습니다😊😊
지금은 넘 약소해서 고맙다고 하실때마다 부끄럽습니다😭😭
착하고 예쁜 고양이들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평소에 꾸준한 관찰이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저희 애가눈을 하루걸러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못뜨길래 병원데려가서 인공눈물 받아왔네요ㅠㅠ
그날 이후로 사료종류, 식사량이랑 식사시간외에도
대소변 시간, 크기, 횟수 다 체크하구요
빗질 횟수, 음수 횟수, 놀이시간, 자는시간 같은거 까지 다 적어두고 있어요.
급할때 이런 사소한부분이 의사선생님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고 하니 다른분들도 관찰노트 추천드립니다!
근데 진짜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 보는데도 하루가 다 가요
...헐........
쌤 채널은 고양이계의 바이블이에여 ㅠㅠㅠㅠㅠㅠ 늘 도움얻고 가요 늘 건강하세요!!
노령묘가 물 많이 먹고 밥 잘먹는거.. 전 좋은건줄 알았어요.. 음수량 늘면 좋다고 하고 밥도 잘 먹으니 어디 아프겠어? 했었지요.. 진짜 바로 전날 저녁까지 밥도 너무 잘먹고 물도 잘 먹던 아이가 다음날 아침 비틀거릴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그런 와중에도 내가 어디 잠시 이동하면 비틀거리면서 따라오고.... 그런모습 보자마자 병원 가니까 많이 아프다는 소리 들었고.. 이것저것 검사 받고 입원하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지 급격하게 안좋아 지더니 3일 버티다 밤12시쯤 떠나갔죠.. 반년이 넘었지만 무지했던 내가 너무 밉고 미안해서 아직도 종종 눈물이 나요.. 지금 4살인 둘째 있는데 얼른 취업해서 5살 넘어가면 반년마다 건강검진 받으며 좋은 먹이 좋은 환경 에서 키울거에요.. 첫째는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때 데려와서.. 보내고 나니 미안함만 남아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냥이가 물을 많이마셔서 좋아하다가 밥을 잘못먹기 시작할때부터 눈치채고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신부전증 판정받고 얼마안있다 보냈어요.. 그런 일있고나서 이번 아이는 깐깐하고 계획적으로 키우기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병원가서 검사받거나 예전에 먹던 간식 사료만 봐도 무지했던 제가 원망스럽고 후회되고 보고싶네요...
윤쌤 덕분에 더 세심한 관찰을 하게 되었어요.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쌤님께서 알려주시는것만 잘 기억해도 냥이의 말못하는 병의시초를 캐치할수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 유익한 사이트를 늦게 알게되었지만 시간나는대로 정독하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난 개인적으로 나옹신채널도 좋지만 이런 전문지식만 100 프로 꽉꽉채운 이채널이 더좋아.. 늘 감사드려요 미국에서 잘보고있어요..!! 인상도너무좋으세요
감사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축복 듬뿍듬뿍 받으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제 고양이가 4일전에 고양이별로 갔는데요
평소처럼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잘놀고하더니 자다가 갑작이 떠났어요 왜 그랬을까요
나이는3살밖에 안됐는데요ㅠ
마음이 많이 아프겠어요.^^ 나이도 창창한데 저도 우리냥이 건강검진을 해야겠어요. 힘내세요!
ㅠㅠ. 아마 심장병 소인이 있었을거에요
@@hyesooklee2567 네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어요 건강검사가 소중한지
@@yoonsem 그런건가요ㅠㅠ 너무 소중한 아이였는데 감사합니다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안한밤되세용🥰
쌤 최고에요🥰🥰
처음키우는 고양이와 가족이된지 3주째되면서 샘 영상많이보게되세요 ~ 아이들두 너무 조아하고 고양이데려오기전에는 부담스럽기두하고 걱정됫는데 지금은 너무 이뻐요 ~
예, 고양이가 아프면 사람을 조금 피하는 행동을 합니다 . 하지만 건강하고 주인을 믿을 때에는 주인곁에 와서 비비고
꾹꾹이하고 자고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말 못하는 고양이가 아픈 경우를 잘모르기에 , 우리가 감기에 자주 걸리듯이 , 한번씩 고양이에게도 구충제와 고양이용 소염제나 작은 어린이용 아스피린을 반알 정도로써 먹이면 고양이가 건강을 유지하더군요. 그리고 고양이가 변을 누고 나서, 우리가 고양이의 항문을 닦을 때에는 물티슈로써 살짝 항문의 변만 묻어 나오는 정도로 해 주지 않으면 , 그냥 우리 사람의 힘으로 닦으면 고양이의 약한 항문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아픔도 고양이에게 있는 것 같구요 . 그래서 고양이를 마치 아기를 키우듯한 ,배려로 키워야 할만큼. 오히려 아기 보다 더 작은 어린 동물입니다. 그리고 윤샘님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제 5일차 된 초보집사인데 윤쌤 유튜브 처음부터 쭉 보며 공부중이에요 ㅜㅜㅠ 유용한 정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집사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윤쌤 최고
아이 이쁘게 키우세요!
@@김지현-e4w5y 감사합니다 :)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2살 어린 냥이가 신장질환 때문에 고양이별로 갔어요. 첫 고양이였는데... 치료 받던 중에 못 버티고 갔어요. 고양이 신장질환도 흔한 편이라던데 신장질환도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정말 최고의 채널입니다~~
사람 건강도 이렇게 설명해 주면 좋겠네요~~^^
쌤한테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ㅠㅠ
하루라도 쌤 영상을못보면 불안해요~ 진짜 윤쌤은 냥이 집사들의 길잡이십니다. 항상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다른영상도 감사하지만 이번영상 말못하는 우리 냥이에게 매우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진짜 반려동물들이"나 아파" 이 한마디만 했으면 좋겠내요...
네네 선생님~!!
아기고양이 새로분양받아서 전부 정독중입니다^^
감사해요~~~♡♡
캡쳐해가며 열심히 공부했어요ㅎㅎ
오늘도 윤샘 덕분에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알아갑니다! 평소 냥님이 얼마나 먹는지 잘 관찰하고 달라지는 부분을 세심하게 체크해야 함을 느낍니다! 무딘 집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살 고양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유심히 보고가요. 아직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다행입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3개월차 초보집사에게 윤쌤 영상들은 빛과 소금같아요ㅠㅠㅠㅠㅠ늘 잘보고있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에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제 인생 첫 반려묘라 이리저리 공부해가며 알아가고 있어요~ 꼭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선생님 덕분에 수의사라는 진로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실례가 되지 않으시다면 수의사에 관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업무는 어떻게 보시는지, 수의사의 하루는 어떤지 등이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윤샘님, 언제나 유익한 정보 제공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궁금증을 풀어주시니
냐옹이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복많이 받으세요~^^
많이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따뜻하고 행복한주말되세요^
좋은말씀항상감사합니다 ~^^
thanks for your good information. 🤗❤️
믿고보는 윤쌤😻
윤샘... 분신술하셔서 저희 동네도 개원해주세요...
선생님 늘~~~~감사합니다 우리 아가들한태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미치겠다.ㅎㅎ
얘기하는데 앞에 꼬리 세우고 있는거.
ㅎㅎㅎ
사남매 다묘엄마인데 쌤님영상 자주보고 공부하고있어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너무 쉽게 쏙쏙들어오네요
항상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아들이 생후1개월된 길냥이 아가를 데리고 와서 열결에 집사가 됬는데 덕분에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지금도 제 다리위에 누워서 노는데 잘 컸음좋겠네요.좋은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마이크꼬리에서 빵터졌어요ㅋ
항상 너무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쉽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감사합니다. ^^
우리 아깽이도 평소 관심을 집중해서 잘 관찰해야겠네요
아플까봐 갑자기 걱정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세심하게 관찰해야겠네요.갑자기 어깨가 ...키울수록 책임감이생기네요.감사합니다.
울애기가 일줄전부터 숨을 헉헉거리면서 쉬고 밥도 잘안먹고...
출퇴근마중도안나오고 잠도늘고 쓰레기통도 안뒤적거리고...
손도안물고 안하던 꾹꾹이도하고....
병원갔더니 전염성복막염진단받구 흉수빼구왔어욥....
다들 냥이에 관심주시고 건강한 냥생활하세욥ㅜㅜ
작년부터 저희 집 주차장으로 찾아오고 있는 12살? 13살? 쯤 되는 고양이를 돌보고 있어요. 사료는 동네분들이 감사하게도 주셔서 저는 옆에서 이뻐해주며 말벗처럼 지내주고 있는데요. 많이 친해져서 정이 들려고 하니 아픈게 점점 눈에 보이더라고요. 최근에는 하루 종일 저희 집 주차장에 마련해놓은 집에서 자고있기만 하거나 끙끙 앓는 소리를 내기도 해요. 긁는 건 없지만 비듬도 나오고 콧물도 나와서 재채기하면 다 튀고.. 식욕도 없는 듯 하다가 갑자기 물이며 밥이며 와구와구 먹다 게워내고 다시 먹기를 반복하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여기 나와있는 증상의 대부분은 다 가지고 있네요... 여자아이에다 출산도 4번 정도 했다고 들어서 더 걱정되네요. 여러가지 문제로 제가 할 수 있는 건 옆에서 예뻐해주는 게 다라 조금 착잡합니다.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ㅠ
아이 데리고 있으면 소원 1순위인것 같아요. 아플때 나 아파, 이 한마디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ㅋㅋ
전에 갑자기 감자크기가 줄어서 방광염인줄 알고 놀라서 병원 뛰어간적이 있어요.
한창 아프다 회복기 들어갈때쯤, 그것도 1년차 초보집사..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동결건조 간식을 처음 먹였을때인데 그게 뱃속에서 불어서 감자크기가 줄어든것 같더라구요.
만약 아프면 그때 치료해도 된다.. 치료할 수 있는 병들이다 너무 걱정 말아라 하시더라구요.
그말에 선뜻 다 공감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더라구요.
집사님들이라면 다 놀랄만한 상황이긴 했지만..ㅋㅋㅋ 감자크기 그거 딱 하나만 보고 병원 달려갔으니
나중에서야 좀 호들갑이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다녀와서 확실히 아니다 하는 말을 들으니 맘은 편했어요 ㅠㅠ
어쨌든 예방이 최우선인것 같고 가격이 부담스러워 정기검진을 못할거면
관절이나 아랫배 이런곳은 매일 슬쩍슬쩍 주물거려 보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윤쌤영상들은 너무 좋아요 늘 보면서 공부하고가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당~
샘너무잘보고있어요
와 진짜 고양이랑 사는데 이렇게 중요한걸 윤샘 덕분에 배워요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가 저러면 바로 알아차릴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애기들을 더 신경쓸 수 있게 되었어요 ㅠㅠㅠㅠㅠ
밥주던 동네 냥이가 여름에 낳은 새끼가 5개월쯤 됐는데 경계하면서도 늘 밥자리에서 저 오기 기다리면서 시끄럽게 마중나오면서도 옆에는 안오던 애였는데 이제 좀 친해지고 만질수도 있기 되던차에 딱 하루 안보이고 다음날도 안보이길래 이상해서 찾아보니 거의 죽어가고 있드라구요 항문쪽에 설사한 흔적도 없고 입주변도 깨끗했는데 안보인지 딱 하루반만에 발견하자마자 죽어버려서 허무하면서도 미안하고...무슨 병이었을까 혼자 생각해보는데 아는것도 없고..시골이라 그냥 그렇게 산에 묻어주고 왔는데 그아이가 죽은 뒤에 물그릇이 비질 않는걸보고 그 조그만애가 그렇게 물을 많이 마셨었나 싶드라구요 유난히 식탐이 많아서 다른 어른냥이가 먹으러오면 지밥그릇 놔두고 꼭 다른냥이꺼 그릇으로 와서 뺏어먹고 .. 욕심이 많나.. 했는데 죽고나니 다 아파서 그런거였나 싶네요 현제는 물그릇에 물이 잘 비워지지 않는거보면 지 몸집만한 물그릇 물을 이틀이면 다먹었단 건데 .. 무슨 병이 었을까요.. 길고양이들 눈앞에 안보일뿐 수도없이 죽겠지만 눈앞에서 죽으면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고양이들 챙기는거때메 우울증이 안오고 버티는중이었는데 눈앞의 죽음을 보면 우울증이 올거같고..
항상 말씀하실동안 고양이가 주변에 왔다갔다 하는게 전 왜 이렇게 좋을까요ㅎ 감사합니다
1.한쪽눈 깜빡깜빡
2.훌쩍훌쩍,콧물나오자마자 바로병우ㅗㄴ
3.긁적긁적
4.도리도리(귀통증),고개한쪽으로기울기
5.헉헉
6.벌컥벌컥
7.와구와구
8.엉덩이 바닥에 질질끌기
오~~정리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주제에요ㅜㅜㅜ 감사합니다!
윤쌤 너무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윤쌤님
냥이 가 뱃속에서 꼴꼴 물흐르는 소리가나며 폭포수 같이 어마어마 하게 토하는 양이 많아요
한달에 4번정도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저도 후원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5:23 꼬리마이크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있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켜봐야겠네요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
보호소 입양 2냥 집사에요!! 이런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아~ 좋은일 하셨읍니다 길냥이들 정말 예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세심한 설명 감사합니다 !
궁딩이스키타는건 강아지만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네요 윤쌤님 고맙습니다. 저도 미리미리 잘살피고 평상시와 다르면 의사쌤과 상의해요. 또한 심장사상충도 번거로와도 매달 병원가서 접종하고 그덕에 간단진료와 건강체크 체중재기하네요
고맙습니당
저도 항상 감사 드립니다. 후원자님
ㅡㅡ저도 뭘 한번 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덜컥 부모님이 최초로 보채신바람에 동물을 집안에 들였는데 너무 힘드네요 수의사로 진로를 변경해야될까봐요 농담아니고…..동물병원이 제일 장애물이 높더라고요 ㅋㅋㅋ뜻밖의 복병 동물병원만 체계화 되어도 쉬이 키우겠습디다 너무 중구난방 부르는게 값인 동물병원비 ㅠㅠㅠ.
정말 능력을 주신다면 냥이들과 대화가 되면 좋겠네요 ㅠ
사료를바꿔도 입에서냄새가 나서 걱정입니다
입냄새인건지 다른질환인건지 걱정도되는데 잘먹고 잘노니까 안가도되는건가 싶기도하고요... 양치도 이틀에한번씩 무조건하는데 오늘내일중으로는 결정을 내려야할것같네요...ㅠㅠ
윤쌤 마지막에 벵갈이 꼬리 꾹 잡으심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고양이 분양예정인데 많은 도움 될듯하여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와우~~
윤샘 소중한 정보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식욕이 조금 줄고 물도 잘 먹으려고 하지않아 (맹물만안먹음) 소변키트를 사서 해봤는데 비중이라는 항목이 높게 나왔어요. 신장문제인가싶었는데 오히려 신장문제는 물을 많이 먹는 증상이네요. 이런 키트가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 같아요. 키트 결과가 안좋아 병원진료를 받은 뒤 정상이라는 답변받았다는 사람들이 워낙 많네요. 키트보다는 말씀해주신 증상들로 펀단해야겠어요.
너무 늦게 알아버린 채널 ㅠㅠㅠ
그러나 열심히 정주행중입니다 ㅠㅠㅠ
너무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요 ~
감사합니다아아앙 ~
저는 선생님을 왜 빨리 알지 못했을까요...
우리 막둥이 루이가 지난 해 새벽에 갑자기 고양이 별로 떠났습니다.
가슴 한구석이 아립니다.
눈꼽이 끼고 콧물이 나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떠날줄 몰랐습니다.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워가네여!!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길고야이가다쳤는데 잡는방법 있나요
가끔 화장실 갔다가 밖에 나오자마자 궁디를 방바닥에 질질 끌어요... 앞발만으로 앞으로 쭉쭉 끌고 나가는 신묘한 스킬!!
작은 똥덩어리가 항문에 달려있을때 그러던데요 ^^;; 이건 그냥 똥 닦는거 맞죠? ㅋㅋㅋㅋ
처음 울 부모님이 보시고 "재 아픈거 아니냐?" 하셨을때 "응, 똥딲는거에요~" 했더니 기겁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