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부모님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기본적인 밥, 화장실 치우기 외에는 아무것도 해주시질 않습니다.용돈도 적다보니 제 가족과도 같은 고양이가 아픈듯 해도 병원에 데려갈수가 없어요. 부모님은 정말 누가봐도 '얘는 심각하게 아프다' 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시고요.. 건강검진은 물론 아무리 말해봐도 절대 못하게 하십니다. 제 돈으로 하겠다 해도 못하게 하시고요. 지금 7살이 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건강검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 고양이와 함께 독립해서 그동안 못해주었던 것들을 전부 해주고 싶으나 이제야 곧 16이 되는 저로서는 고양이가 4년이라는 시간을 견뎌야 그리 해줄수 있겠죠? 하지만 그때가 된다면 냥이는 벌써 11살, 노령묘일텐데 과연 그때까지 버텨줄까요..? 부모님과 제가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만 해줄거면 차라리 데려오지도 말았었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구채적인 케어는 저혼자 하기 때문에 발톱을 얼만큼 깍아야 하는지, 귀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발바닥 털을 밀어야 하는지,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지, 11년동안 건강검진을 안햐도 괜찮을지 등등 고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던 도중 선생님의 채널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모르는것이 생기면 종종 여쭤봐도 될까요?횡설수설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짜장이도 아픈줄 모르고 일주일이나 지났다가 그제서야 상태가 안좋아보이길래 병원갔더니 염증수치가 200가까이 나와서 진짜 충격이였는데 결국 하루를 못버티고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ㅠㅠ 진짜 겉으로만 봐선 전혀 알아차릴수가없었는데 그때 조금더 유심히 봤다면 어땠을까 아직도 후회와 자책감땜에 눈물날때가있어요..ㅠㅠ
제가 돌보던 길냥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간식도 마다하고 기력이 없어보이구요,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부비적 하던 것도 마다하고 슬금슬금 피하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영역싸움으로 교상을 입어서 다리 안쪽에 구멍이 생겼었어요.. 서로 노력해서 약도 잘 먹구 다음날부터는 활력이 있어 금방 낫긴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ㅠ 더불어 구내염같은경우는 확 티가 나는데, 턱을 돌리고 먹거나 딱 봐도 고통스러워보인답니다ㅠㅠ
여덟살 고양이를 급성 심장마비로 잃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반려묘뿐만 아니라 사람가족도 잘때 숨쉬는지 확인해보게 되요.. 말씀하신 증상 중 하나도 없이 그냥 가버려서 더 허망하고 힘들었어요. 목욕하고 츄르먹고 화장실 치우는 사이에 침대에서 가버렸더라고요... 2년이 다되가는데도 힘드네요 ㅠㅠ
냥님들이 아픈거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을텐데, 라는거 진짜진짜 찐바램이지만 사람이 아픈거 속이는것도 참 어려워요. 사람이 작정하고 말 안하면 나중에 알게 되는 주변 사람 죄책감도 꽤 크거든요. 그런 소재가 드라마에 자주 쓰이기도 하구요. 그럴땐 차라리 거짓말은 안하는 냥님들이 낫지 싶기도...
정리: 고양이는 통증을 집사에게 숨김 이유는 약한면을 숨기기 위해. 성격마다 다르며 행동의 변화가 생김 확실한 통증은 하루만에 행동변화 활동시간이 줄며 그루밍 줄음. 활동력이 줄어드며 뒤로 귀를 넘기거나 절뚝 거리고 점프 어려움. 움직임 거부. 몸을 살짝 만져도 예민. 식욕감소. 그루밍 안함. 몸을 구부정하게 움직임. 몸의 특징 부위만 핥음. 소변 거름 등.
우리 고양이가 몇일 전 집에서 저와 여자친구가 크게 언성높여 싸운 이후로 장난감에도 반응이 없고 잘 안 돌아댕기고 잠만자요 ㅠㅠ 밥도 이전보다 덜 관심보이구요… 지금 이런지가 5일짼데 돌아오지않아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병원갓는데도 정확한 진단은 해주지못하더라구요 ㅠ 결막염이 좀 잇는거 같다구해서 가루약이랑 안약 처방받구 왓어여…. 근데 진짜 집에서 언성 높여 크게 싸운 이후로 이렇게 됏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뭘 먹여야 원래의 아이로 돌아올까요? ㅠㅠ
둘째 애옹이가 2주 전 동물병원에서 여러 검사 받고 기관지염이 약간 있다는 소견도 듣고 광견병 주사를 맞았는데 최근 애옹이가 재채기도 조금씩 하더니 장난꾸러기인 아이가 계속 웅크리고 가만히 자려고만 하네요.. 겨울이라 기관지염이 심해진 걸까요? 아님 체중이 늘어서 애옹이가 게을러질 수도 있는 건가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 귀염이 계속 낫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전인 Aurizon을 1달간 투여하고, Dermotic으로 바꾸어서 귀안쪽에 넣어주고 있는데 차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혹시 다른 병원이나 처방전을 알아봐야 할까요? 음식 알러지로 발생할수도 있는걸까요? 혹시 귀염이 아니라 귀지가 많은 경우도 있는건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 소중한 냥이 정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요새 유튜브로 문제 있는 개나 고양이 훈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영상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동물 소리가 저희집 냥이한테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좀 예민해진다던지, 손을 덜 타게 된다던지... 만약 그렇다면 이어폰을 꽂고 시청하려구요. 너무 궁금해요!
저 25가지중에 20개정도 해당이 되는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ㅠ 작년 연말에 초음파나 피검사같은 간단한 건강검진을 했는데 그때 특별한 병도 없고 또래의 다른고양이들보다 건강한 편이라고 했는데... 제가 혼자살고 올초부터 일이 바빠지고 집에 잘 못들어가게 됬는데 그때부터 성격 변화가 오는가 싶더니 점점 저하고도 멀어졌어요ㅠ 하루종일 구석에서 안나오고 나올때도 엉거주춤 기어서 나오고 밥도 안먹고 그루밍 안하고ㅠ어떡해야될까요ㅠㅠ
저희 냥이가 친칠라라 치아가 워낙 안좋아서 일부 치아 뽑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극소량 스테로이드제? 3일간격으로 먹이고 있거든요~ 자주 먹이면 간에 무리가 온다고하는데..... 그것때문인지 한쪽 앞다리 중심으로 앙앙 깨물고 자주 핥더라구요~ 병원가서 물어보니 피부 상태보시더니 피부는 이상이 없구 그냥 집착하는거라곤 하는데...... 오늘 영상보니 어디 다른 곳이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 신경쓰이네요 ㅜㅜㅜ
눈에 띄게 나타나는건 식욕 감소예요. 침대까지 점프하기 어려워하기도 종종있었구요. 움직임 둔화도 확연하게 보이고 기력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놀때도 버거워하는게 눈에 띄게보이구요. 안아키하시는분들 꽤 많이 보이는데 똑똑한 집사님들은 이상징후가 보이거든 계절탄다고 생각지마시고 되도록 병원 진료 받게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많이 후회합니다.. 짧은 인생 좀더 즐겁게 해줄걸 하구요. 다른분들은 그 후회 남기지않게 많은 사랑주시고 관심 많이 갖고 돌보셨음 해요..
정말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ㅜ잘먹고 잘놀고 잘싸고..근데 묘하게 이상한기분이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백혈병이더라구요...현재는 병원다녀온 뒤로 급격히 나빠져서 아픈고양이 그자체입니다만.. 그전까지는 정말 몰랐어요...ㅜ 심지어 8개월간격으로 전체 건강검진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ㅜㅜ
안녕하세요~~저는 고양이 4마리가 있는 모모네 입니다 저희 아이들 중 둘이 골골송을 부르다가 아니면 가만히 있다가도 과 호흡처럼 숨을 제대로 못 쉬면서 1분 남짓 몸을 낮추고 켁켁 거리며 괴로워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냥 없어지기도 하고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래턱을 만져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 좀 더 빨리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래서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지금은 아래턱이나 코를 막았다 뗐다 하는 걸 해봅니다 강아지도한마리가 있는데 강아지도 1년에 한두번 같은 증상이 보입니다 병원에 문의하니 제 설명을 잘 이해 못 하시네요 아이들은 모두 작년에 스켈링 하면서 기본적인 검사는 진행했고 중상은 아깽이때부터 보였습니다 그 외 먹고 놀고 별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나이는 6살 4살 입니다 혹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아 그리고 6살 아이가 며칠에 한번 꼴로 설사를 합니다 아깽이때부터 며칠씩 심해서 병원에 가보면 균검사는 다 괜찮아서 이제는 병원에 안가고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비만이 심하지만 사료는 잘 안 먹고 습식을 좋아합니다 뚱뚱해서 똥꼬 그루밍을 아에 못해서 제가 물이나.물티슈로 관리합니다 이런 경우 습식과 간식 끊으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쌤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 제가 회사에서 길냥이 밥을주는데요 여자아이고 작년에 중성화 수술은 해줬어요 한데 멎달있다보니 애가 몸이 임신한거 마냥 띵띵부엏더라고요 아는분이 신부전같다 하는데 잘을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캣츠랑 사료랑 간식 으로 연어.닭가슴살.해조류 츄르를 주고 있어요(사료.추르잘먹음) 어째든 신부전인지 잘은 모르지만 몸은 부어있고 .이런 아이를 제가 이렇게 아무 사료나 추르 간식을 계속줘도 되는지 주면서도 더 아프게 하는건 아닌지 좀 걱정되네요.(지인의 냥이는 신부전이라서 처방사료에 간식은 거의 안주더라고요.) 그넣다고 제가 따로 애를 치료해주거나 집으로 데려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ㅜㅜ 지금 상태에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
처음 키우는 고양이가 아기라서 항상 노심초사 지켜보는데, 첫달에만 결막염, 기침감기 코감기. 이제는 링웜까지 왔네요 ㅠㅠ 유산균에 락토페린도 챙겨먹이는데, 아가라서 면역이 약해서 여기저기 아프니 넘 맘 아파요. 지금 이시기를 잘 보내고 잘 크면 쭉 건강해주겠지 하고 기대합니다
나 어디 아파 라고 딱 한마디만 할 줄 알면 좋겠어요... 내 아가들 딱 25년만 건강하게 잘 살아주었으면🙏🏼🙏🏼
저두요.. 저두 그게 소원
저도 그게 소원이라 자기전에 고양이님에게 속삭여줍니다!
저는 응. 어디아파?는 내가 물어 볼께 응.만 해줘. 배고파? 아파? 슬퍼? 좋아? 내가 만날 물어볼테니까 응.만해ㅠ
맞아요 그래서 전에 막 애들 목소리 녹음해서 사람말로 나타내주는 어플 이런거 엄청 다운받아서 해봤었다는..
진짜... 안아프게 오래오래살았으면..
근데 고양이가 아프면 본능적으로 알게되더라구요 어디가 아픈지는 몰라도 딱 봐도 그냥 평소와 다른 느낌이라.. 극성맞아 보이겠지만 뭔가 평소와 다르다면 바로 병원가는게 좋은거같아요
고양이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길고양이들 돌보고있는데 겨울이되니 아이들이 아플까봐 걱정이예요 냥이들아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자 ㅜㅜ
복많이받으실거예요
민폐족이시네요
저의 고양이는 발이 다쳤는데 아프다고 표현해요.
보는 사람마다 아픈발 올리면서 나 아퍼 ~ 하면서 표현합니다. 가끔 토 한날은 집에 들어오면 목소리부터 다르게 어리광 목소리가 있어요. 그소리로 아. 토했구나 알수 있어요. 참 신기하죠. ㅎㅎ
우리집 아기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생되길 기도해 봅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모든 동물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잘 살아줘 ❤
모든 고양이들 아프지 말았으면...ㅠㅠ
키우는 동물이 아프다고 말해주거나 티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 아픈 신호를 놓치거나 모르면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네요 ㅜ
내 목숨 나눠주고싶다 우리고양이 제발 오래 누나곁에있어줘
선생님 저는 부모님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기본적인 밥, 화장실 치우기 외에는 아무것도 해주시질 않습니다.용돈도 적다보니 제 가족과도 같은 고양이가 아픈듯 해도 병원에 데려갈수가 없어요. 부모님은 정말 누가봐도 '얘는 심각하게 아프다' 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시고요.. 건강검진은 물론 아무리 말해봐도 절대 못하게 하십니다. 제 돈으로 하겠다 해도 못하게 하시고요. 지금 7살이 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건강검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 고양이와 함께 독립해서 그동안 못해주었던 것들을 전부 해주고 싶으나 이제야 곧 16이 되는 저로서는 고양이가 4년이라는 시간을 견뎌야 그리 해줄수 있겠죠? 하지만 그때가 된다면 냥이는 벌써 11살, 노령묘일텐데 과연 그때까지 버텨줄까요..? 부모님과 제가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만 해줄거면 차라리 데려오지도 말았었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구채적인 케어는 저혼자 하기 때문에 발톱을 얼만큼 깍아야 하는지, 귀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발바닥 털을 밀어야 하는지,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지, 11년동안 건강검진을 안햐도 괜찮을지 등등 고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던 도중 선생님의 채널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모르는것이 생기면 종종 여쭤봐도 될까요?횡설수설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문이라도 돌려요 우유라도 배달해요
@@user-ui5zm3mm8o 돈이문제가 아니고 부모의 통제가 문제인것같은데요.. 자기돈으로 데려간다해도 못가게한다 하니.. 학생입장에선 고양이와 부모중에 하나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괴로운 상황인듯..
@@zzara_zzazza 저도 그런 상황이에요. 성인이지만 부모님은 고양이 버리라고 하고요. 자기가 길을 찾기 나름인듯.
고양이를 데려오기 전에 너무 부모님과 상의가 부족했던건 아닐까요? 그피해는 고스란히 고양이가 받고있는데요
@@user-zs6nk8sb9m 7살이 넘었으면 처음에 학생이 9살이었다는건데요....
"나 아파"라고 표현해줬음 좋겠어요 ㅜㅜ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모든 고양이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어느 글에서 읽은건데 반려견.묘들에게 바라는거에대한 글이였는데 어느분이 고양이가 나아파요라고 말해주는거라고한거 읽고 펑펑울었음ㅠㅠ
진짜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주었음 좋겟다고 생각한적들이 많아요. 그렇게 하지 못하니간 아이에 대해 유심히 살피게되요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게 살자~~~~
달이야.. 내일 동물병원 가서 치료 빨리 하고 예전처럼 내 방으로 와줘....내가 진짜 못해줘서 미안하다 ........ 너무 후회되고 너무 미안하다..
내일 제발 좀 낫기를.. 😄
달이야 미안해 ...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기 바라 !! 내가 많이 못 챙겨서 미안해 그래도 좋은 곳 가서 나랑 못 해본 재밌는 것도 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ㅋㅋ😄
우리 짜장이도 아픈줄 모르고 일주일이나 지났다가 그제서야 상태가 안좋아보이길래 병원갔더니 염증수치가 200가까이 나와서 진짜 충격이였는데
결국 하루를 못버티고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ㅠㅠ
진짜 겉으로만 봐선 전혀 알아차릴수가없었는데 그때 조금더 유심히 봤다면 어땠을까 아직도 후회와 자책감땜에 눈물날때가있어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ㅜ
동물들이 딱 한 마디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프다는 말 정말 몰랐다가 아프단 소리 들으면 벼락 맞은 느낌이에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우리 고양이도 언젠가 늙으면 그럴 날이 오겠죠ㅠㅠ
먼저보낸 아이가 자꾸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걸 그때 알았더라면 하고 자책하게 되고...
디테일 한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길고양이는 아무래도 사람에 관심을 상대적으로 못받잖아요,,,
밥이랑 간식 주면 잘 먹고 잘놀기는 하는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 항상 안쓰러워요. 길고양이가 아플때 특별히 하는 행동이 있나요?
탈모왔을땐 정말 심각하게 아플때예요..그리고 털이 더러워졌을때요..
제가 돌보던 길냥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간식도 마다하고 기력이 없어보이구요,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부비적 하던 것도 마다하고 슬금슬금 피하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영역싸움으로 교상을 입어서 다리 안쪽에 구멍이 생겼었어요.. 서로 노력해서 약도 잘 먹구 다음날부터는 활력이 있어 금방 낫긴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ㅠ 더불어 구내염같은경우는 확 티가 나는데, 턱을 돌리고 먹거나 딱 봐도 고통스러워보인답니다ㅠㅠ
진짜 아프면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털에 윤기가 없고 지저분해집니다...
치과질환이 있었다는 걸 몰랐을 땐, 행동변화를 알아채지 못했는데, 최근에 큰 수술을 하고 이 영상을 다시보니 모든 행동이 나 아파요하는 신호였네요ㅜㅜ미안 깡아ㅜㅜ
음~ 사실 고양이는 그냥 평상시랑 좀 뭔가 다른데?라는 촉을 빠르게 캐치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ㅠㅠㅠ 티를 아예 안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게요. 니네들이 우리 엄마도 아니면서 왜 아픈걸 숨기는거니? 자식 걱정할까봐 아픈데도 꾹 참는 우리 엄마들 같아요.
모두 아프지 말자~
저희 고양이가 많이 아파요...ㅠ쉐리야 페리야 건강해야돼 이 언니가 응원할께 사랑해..
정말 " 나 아파 " 라고 딱 한마디만 할 줄 알면 얼마나 좋겠어요 ... 아파도 아픈티를 안내서 갑자기 떠나보낸 냥이들이 몇마리인지 ,,,
여덟살 고양이를 급성 심장마비로 잃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반려묘뿐만 아니라 사람가족도 잘때 숨쉬는지 확인해보게 되요.. 말씀하신 증상 중 하나도 없이 그냥 가버려서 더 허망하고 힘들었어요. 목욕하고 츄르먹고 화장실 치우는 사이에 침대에서 가버렸더라고요... 2년이 다되가는데도 힘드네요 ㅠㅠ
저도 12년 된 울냥이 심장병으로 새벽에 갑자기 보내고 나서 남은 아이도 그렇게 보내게 될까봐 자꾸 자고 있는 아일 체크해보게 됩니다.
어려운 동물이야...😛
그게 또 매력입죠! 😉
섬세한 성격일수록 잘맞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또미 강이 레이 판다 아프지 말고 나랑 평생 함께하자!,
좋은 영상 매번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오래오래 살고싶으니간 유심히 봐야겠어요.
하 너무 한결같이 유익합니다 👍🏻
길고양이 겨울이가 우리 집에 온지 보름이 넘어가요 ㅋㅋ 아직 한참 적응 중인데 윤쌤이 조언해주신 거 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 유튜브의 순기능 그 자체💕
복많이받으실거예요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선생님~~ 늘 설명 잘 해주셔서 고마워요♡
패턴이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식욕감소에서 마음을 좀 놨습니다ㅎㅎ
울 뚱돼지
울집고양이는 방이 추울때 식빵자세 하던데 그리고 아직 울 고양이들은 건강하다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건강하자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냥님들이 아픈거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을텐데, 라는거 진짜진짜 찐바램이지만 사람이 아픈거 속이는것도 참 어려워요. 사람이 작정하고 말 안하면 나중에 알게 되는 주변 사람 죄책감도 꽤 크거든요. 그런 소재가 드라마에 자주 쓰이기도 하구요. 그럴땐 차라리 거짓말은 안하는 냥님들이 낫지 싶기도...
선생님~~ 감사합니다~~숙지해 둘께요~~
안그래도 오늘 애기 병원다녀왔습니다.제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원래 이빨이 약해서 오늘 병원갔는데 이빨에 염증때문에 아이가 아픈증상이 있었을거라 하네요.오늘 쌤이 말씀해 주신 통증신호중 일치하는부분이 많네요.항상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애기 아프지않도록 아프기전에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ㅠㅠ
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간결하고 딱짚어 설명하셔서 잘 알아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플때 보내는 신호🚑
3:25 3:25 3:25
통증지수 0(정상적인 상태)
3:41 3:41 3:41
통증지수 1 (경도 통증)
3:53 3:53 3:53
통증지수 2 (경도-중등도 통증)
4:11 4:11 4:11
통증지수 3 (중등도 통증)
4:50 4:50 4:50
통증지수 4 (심한 통증)
5:04 5:04 5:04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정리: 고양이는 통증을 집사에게 숨김
이유는 약한면을 숨기기 위해.
성격마다 다르며 행동의 변화가 생김
확실한 통증은 하루만에 행동변화
활동시간이 줄며 그루밍 줄음.
활동력이 줄어드며 뒤로 귀를 넘기거나
절뚝 거리고 점프 어려움. 움직임 거부. 몸을 살짝 만져도 예민. 식욕감소. 그루밍 안함. 몸을 구부정하게 움직임. 몸의 특징 부위만 핥음. 소변 거름 등.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따루뽀루 제발 건강하자 아프지말자 ㅠ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몇일 전 집에서 저와 여자친구가 크게 언성높여 싸운 이후로
장난감에도 반응이 없고 잘 안 돌아댕기고 잠만자요 ㅠㅠ 밥도 이전보다 덜 관심보이구요… 지금 이런지가 5일짼데 돌아오지않아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병원갓는데도 정확한 진단은 해주지못하더라구요 ㅠ 결막염이 좀 잇는거 같다구해서 가루약이랑 안약 처방받구 왓어여….
근데 진짜 집에서 언성 높여 크게 싸운 이후로 이렇게 됏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뭘 먹여야 원래의 아이로 돌아올까요? ㅠㅠ
[쌤께 문의] 16살 수컷 코숏
2년전 폐종양 여러개 진단받고
수술고민하다 못했어요
한달 전부터 식욕,운동 저하로 병원에서 피하주사, 식욕촉진제, 통증패치 등 처방대로..
효과 미미한채로 습식 떠먹이면 잘먹고 사료도 조금은 잘먹는데
누워만 있어요
배변실수 아직 없고
그냥 밥먹고 누워만 있는것으로 현재 통증은 없는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냥 이대로 케어하는게 맞을까요?
병원에서는 잘 살고있는게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애기가 아픈건지 별로 가는중인건지 모르겠어요 ㅜ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오늘에야 글을 쓰네요 ㅎㅎ 많은 정보 항상 도움이 됩니다
몸으로 말하면우리가 잘알아들어야합니다! 명심하겠슴다
정말 말도 생각해보면 아가는 우리가 하는말 참 신기하게도 많이 알아듣는데 우리는영 못알아먹으니 월매나 답답할까싶어요
통증을 단계별로 듣다보니까 너무 무섭고 슬퍼졌어요....울집에는 고양이가 3이나 있는데.....아직은 건강하지만...노묘가 2마리나 되니까....잘 살펴봐야겠어요....^-^
생후 1~2개월 새끼고양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을 입원했습니다 X레이촬영에선 별다른건 나온게없었고 병원측말로는 독성물질같다는데 집에 군데군데 플라스틱으로 된 바퀴벌레 퇴치약이
깔려있는데 고양이 입이 닿거나 그럴수가없는 구조인데 그게 영향이될수도있나요?
먼저보낸 고양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집 공주님 냥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아요 구독합니다
페르시안고양이8살입니다 왼쪽 앞다리를들고 가끔 혀로핣고 그래서 만져봤더니 오른쪽다리랑비교했을때 근육처럼 부어있엇어요 두다리고 걷가는한데 앉아있을때다리를 들고있어오ㅡ 통증은없구오ㅡ 여기는시골이라병원도없구오ㅡ 어찌해야할지요
오늘 주제는 꼭 필요하긴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그래서 그런가 원장님 말씀도 착 가라앉는 목소리시네용..ㅠ
잘 살펴봐야겠네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 많은 것들을 알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 드려요~^^
이제 4개월 다되가는 아깽이인데 골골송이 갑자기 너무 커졌는데 어디 문제가 있는걸까요...ㅠㅠ 헤어볼 뱉기 직전에 그런다는 얘기를 듣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식욕 저하나 활동량 저하 같은 모습은 보이지않고 주변에 호기심 가지는 것도 그대로입니다!!
3:26 너무 많은 정보라 다 외우긴 힘들겠지만 그만큼 알아두면 소중한 정보들이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둘째 애옹이가 2주 전 동물병원에서 여러 검사 받고 기관지염이 약간 있다는 소견도 듣고 광견병 주사를 맞았는데 최근 애옹이가 재채기도 조금씩 하더니 장난꾸러기인 아이가 계속 웅크리고 가만히 자려고만 하네요.. 겨울이라 기관지염이 심해진 걸까요? 아님 체중이 늘어서 애옹이가 게을러질 수도 있는 건가요....
이번에 엄청 놀랬는데 영상보고 잘 파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샘 질문이 있습니다!!
저희집 냥이가 토를 위액에 거품까지 계속토해서 한번할때 2~3번까지하구요 밥도안먹고 활동량이 확줄어 피검사 초음파 모두했는데 검사결과 탈수증상만있구 정상이였어요ㅠ 정확한이유를 모르니 너무답답합니다 하루입원하고 수액맞으니 괜찮아지다가 한달뒤 또 토를 반복적으로 합니다ㅠ (온 몸을쓰며 구토함) 혹시 스트레스로 토를 할수도 있니ㅏ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 귀염이 계속 낫지 않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전인 Aurizon을 1달간 투여하고, Dermotic으로 바꾸어서 귀안쪽에 넣어주고 있는데 차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혹시 다른 병원이나 처방전을 알아봐야 할까요? 음식 알러지로 발생할수도 있는걸까요? 혹시 귀염이 아니라 귀지가 많은 경우도 있는건가요? ㅠㅠ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양이가하루종일울어요~벌써4일정도됐늨데~~밤새도록~주변에서는발정이난거라고하는데~초경도안했는데
감사합니다 👍🏻
제발 아프면 숨지말고 나 아파 이렇게 말해줬으면.. 오래오래 살자 사랑해
안녕하세요 :) 소중한 냥이 정보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요새 유튜브로 문제 있는 개나 고양이 훈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영상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동물 소리가 저희집 냥이한테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가령 좀 예민해진다던지, 손을 덜 타게 된다던지... 만약 그렇다면 이어폰을 꽂고 시청하려구요. 너무 궁금해요!
우리 애기는 이런 증상 안보이니 건강한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날 찬데 감기조심하세요
저 25가지중에 20개정도 해당이 되는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ㅠ 작년 연말에 초음파나 피검사같은 간단한 건강검진을 했는데 그때 특별한 병도 없고 또래의 다른고양이들보다 건강한 편이라고 했는데... 제가 혼자살고 올초부터 일이 바빠지고 집에 잘 못들어가게 됬는데 그때부터 성격 변화가 오는가 싶더니 점점 저하고도 멀어졌어요ㅠ
하루종일 구석에서 안나오고 나올때도 엉거주춤 기어서 나오고 밥도 안먹고 그루밍 안하고ㅠ어떡해야될까요ㅠㅠ
저도 좀 홍시한테는 유난이고 예민해져서 얘가 점점 게을러지는거 같고 놀아줘도 시큰둥하고 기운도 없어보여서 영상이나 징조같은걸 많이 찾아봤는데 식욕부진..식욕저하에서 안심합니다..허허 이런것도 주인을 닮나요ㅠㅠ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냥이가 평소와 다른지 항상 잘 관찰해야 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유의깊게 냥이들 더
지켜봐야겠어요!
저희 냥이가 친칠라라 치아가 워낙 안좋아서 일부 치아 뽑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극소량 스테로이드제? 3일간격으로 먹이고 있거든요~ 자주 먹이면 간에 무리가 온다고하는데..... 그것때문인지 한쪽 앞다리 중심으로 앙앙 깨물고 자주 핥더라구요~ 병원가서 물어보니 피부 상태보시더니 피부는 이상이 없구 그냥 집착하는거라곤 하는데...... 오늘 영상보니 어디 다른 곳이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 신경쓰이네요 ㅜㅜㅜ
한 마리는 아프면 숨고.. 한 마리는 아프면 티 팡팡내서 한 마리는 빠르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데 한 마리가 이번에 계속 숨겨서 눈치를 못 챘어서 방광염에 걸렸더라구요.. 속상합니다 😢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눈에 띄게 나타나는건 식욕 감소예요. 침대까지 점프하기 어려워하기도 종종있었구요.
움직임 둔화도 확연하게 보이고 기력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놀때도 버거워하는게 눈에 띄게보이구요.
안아키하시는분들 꽤 많이 보이는데 똑똑한 집사님들은 이상징후가 보이거든
계절탄다고 생각지마시고 되도록 병원 진료 받게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많이 후회합니다.. 짧은 인생 좀더 즐겁게 해줄걸 하구요.
다른분들은 그 후회 남기지않게 많은 사랑주시고 관심 많이 갖고 돌보셨음 해요..
정말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ㅜ잘먹고 잘놀고 잘싸고..근데 묘하게 이상한기분이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백혈병이더라구요...현재는 병원다녀온 뒤로 급격히 나빠져서 아픈고양이 그자체입니다만.. 그전까지는 정말 몰랐어요...ㅜ 심지어 8개월간격으로 전체 건강검진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ㅜㅜ
저희 새끼 고양이가 병의 걸려서....☆☆☆ ☆☆를 건너서 같어요
그떼 병을 빨리 눈치 쳈으면....
아프지마라 내새끼들 ㅠ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말안하고 자주 누워있거나 눈꼽 자주 끼면 사료나 습식캔 평소보다 자주 주고 물도 계속 갈아줍니다 스트레스 안주도록 신경쓰구요 그럼 건강하게 기운차리더라구요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니 더 신경쓰이고 걱정되네요
저희집에는 길냥이 3마리가 매일와요.. 사료를 마당에서 챙겨주고있어요 근데 요근래 한마리가 몇일만에 나타나써요.
눈물셈쪽이 붉고 감기걸린거같더라고요..
하루이틀 츄르섞은사료 몇일주고 베란다 내어주고 하니 많이 좋아진거같아오ㅡ ㅎㅎㅎ
발만 지속적으로 핥으면서 골골송 내는 행동은 아픈 것인가요? 너무 걱정됩니다. 병원을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저는 고양이 4마리가 있는 모모네 입니다 저희 아이들 중 둘이 골골송을 부르다가 아니면 가만히 있다가도 과 호흡처럼 숨을 제대로 못 쉬면서 1분 남짓 몸을 낮추고 켁켁 거리며 괴로워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냥 없어지기도 하고 제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래턱을 만져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 좀 더 빨리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래서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지금은 아래턱이나 코를 막았다 뗐다 하는 걸 해봅니다
강아지도한마리가 있는데 강아지도 1년에 한두번 같은 증상이 보입니다
병원에 문의하니 제 설명을 잘 이해 못 하시네요 아이들은 모두 작년에 스켈링 하면서 기본적인 검사는 진행했고 중상은 아깽이때부터 보였습니다
그 외 먹고 놀고 별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나이는 6살 4살 입니다 혹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아 그리고 6살 아이가 며칠에 한번 꼴로 설사를 합니다 아깽이때부터 며칠씩 심해서 병원에 가보면 균검사는 다 괜찮아서 이제는 병원에 안가고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고 있습니다
비만이 심하지만 사료는 잘 안 먹고 습식을 좋아합니다 뚱뚱해서 똥꼬 그루밍을 아에 못해서 제가 물이나.물티슈로 관리합니다
이런 경우 습식과 간식 끊으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잘 놀지도 못하고 원래보다 기분이 더 다운됐는데,,글구 피부병 까지 생겨서 병원 또 가야하겠네요,,
쌤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
제가 회사에서 길냥이 밥을주는데요
여자아이고
작년에 중성화 수술은 해줬어요
한데 멎달있다보니
애가 몸이 임신한거 마냥
띵띵부엏더라고요
아는분이 신부전같다
하는데 잘을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캣츠랑 사료랑
간식 으로 연어.닭가슴살.해조류
츄르를 주고 있어요(사료.추르잘먹음)
어째든 신부전인지 잘은 모르지만 몸은 부어있고 .이런 아이를 제가
이렇게 아무 사료나
추르 간식을 계속줘도 되는지
주면서도 더 아프게 하는건 아닌지
좀 걱정되네요.(지인의 냥이는
신부전이라서 처방사료에 간식은
거의 안주더라고요.)
그넣다고 제가 따로 애를 치료해주거나 집으로 데려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ㅜㅜ
지금 상태에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
8개월에 왔을때는 밤마다 우다다를하고 커텐위며 냉장고 책장 에어컨등 다 올라다니던 애가 12개월 지나면서 얌전하게 다니고 잠만 자고 그 좋아하던 냉장고 책장위에도 안 올라가요~
성격이 변한건지 아픈지 도통 모르겠어요~
놀이도 길게 안하고..
에휴. 우리애기 15 년됐는데. 그렇네요 항상 맘이 아파요.
윤샘.. 항상 감사해요 ㅠ
우리감자 시키야 이제부터는 아야아야 하지말자 누나하고약속하자 사랑해 💝💝💝 우리감자
우리나니는 이제1년차인데요2주전부터 밥을잘먹지않아 식욕부진?으로 입원했다가.1주뒤다시입윈했어요. 온갓검사후 소장염이라는 진단받고. 또입원해서 퇴원했는데요. 퇴원전2시간전에 동물병원에서 아의의움직임이이상하다고해서가보니 갑자기오른쪽신경에이상이있다고 하네요 한순간에 다리에 감각이없어질수있나요?mri찍자고 서울이나.부산엡근병원에가래요. ㅜㅜ밥도 안머꼬.입을억지로벌려야 겨우먹어요.그런데..또움직이기도해서 제마음이 넘 아픕니다. 고양이뇌종양?이런걸까요?
처음 키우는 고양이가 아기라서 항상 노심초사 지켜보는데, 첫달에만 결막염, 기침감기 코감기. 이제는 링웜까지 왔네요 ㅠㅠ
유산균에 락토페린도 챙겨먹이는데, 아가라서 면역이 약해서 여기저기 아프니 넘 맘 아파요. 지금 이시기를 잘 보내고 잘 크면 쭉 건강해주겠지 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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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당 ㅠ.ㅠ
평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지만
놓치는게 있을까봐 늘 걱정이에요.
지금 저희집 고양이가 3년정도 됬고 그렇게 심한 증상은 아니여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게 7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딱히 만져도 아파하지도 않고 원래부터 계속 만지면서 친하기 때문에 아파하거나 싫은기색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