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 에서 철야기도후 다음날 수렴동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매년 다녀올 계획이구요, 저는 혼자 무상무념,묵언수행을 최대한 실천하며 다녀옵니다.참고로 오세암 에서 봉정암 가는 코스는 한창 중간 중간에 다리 정비공사 및 길도 많이 위험해요….그리고 봉정암 임박해서 해탈고개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방헬기로 구조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조심하세요~
저는 백담사 주차장까지만 가보고 더이상 못 올라가서 후회됩니다. 언감생심, 봉정암은 꿈도 못 꿀 정도. 봉정암 세 번 갔다오면 지옥행은 면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습니다. 물빛이 저리 맑고 파랗네요. 어지러워서 헬기 타신 분 심정을 알겠네요. 봉정암 다녀온 듯 환희심이 나는 영상 고맙습니다. 32번째 친구로 응원합니다.😂❤
저도 남들 다가는 봉정암에 가보고 싶은데 체력이 저질이어서 수렴동 대피소 예약. 1박 2일 걸 려서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이른아침 집에서 출발해서 백담사~수렴동 대피소도착해서 숙박하고서 다음날 새벽 5:30분에 대피소 출발해서 12시경에 봉정암에 도착했답니다. 꼭 가보고 싶다면 그런방법도 있다는 뜻입니다.
![[강원 평창] "여기는 소 밥 주는 거 말고 할 일 없어" 아무도 없는 해발 700m 오지 '돈너미'에서 30년째 근심 없이 사는 노부부┃#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CaOgX5CYKSk/mqdefault.jpg)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sharing 👍 Dear friend, I wish you all the best on this day 🌻🌻🌻🍹💫🔔
지난 6월에 저도 봉정암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20분 출발,오후 5시30분에 백담사 도착해서 겨우 셔틀버스 탔습니다. 정말 멀더군요. 백담사앞까지 자가용진입된다면, 후레쉬 켜고,더 여유있게 하산하려했으나 셔틀버스에 대한 압박감때문에 허겁지겁 내려왔네요.
올 여름에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 에서 철야기도후 다음날 수렴동 계곡으로 내려왔습니다. 매년 다녀올 계획이구요, 저는 혼자 무상무념,묵언수행을 최대한 실천하며 다녀옵니다.참고로 오세암 에서 봉정암 가는 코스는 한창 중간 중간에 다리 정비공사 및 길도 많이 위험해요….그리고 봉정암 임박해서 해탈고개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방헬기로 구조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는 꼭가고싶네요 👍👍👍
저는 백담사 주차장까지만 가보고 더이상 못 올라가서 후회됩니다. 언감생심, 봉정암은 꿈도 못 꿀 정도. 봉정암 세 번 갔다오면 지옥행은 면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습니다. 물빛이 저리 맑고 파랗네요. 어지러워서 헬기 타신 분 심정을 알겠네요. 봉정암 다녀온 듯 환희심이 나는 영상 고맙습니다. 32번째 친구로 응원합니다.😂❤
저도 남들 다가는 봉정암에 가보고 싶은데 체력이 저질이어서 수렴동 대피소 예약. 1박 2일 걸 려서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이른아침 집에서 출발해서 백담사~수렴동 대피소도착해서 숙박하고서
다음날 새벽 5:30분에 대피소 출발해서 12시경에 봉정암에 도착했답니다.
꼭 가보고 싶다면 그런방법도 있다는 뜻입니다.
잘보았습니다
헬기한번 뜨면 경비는
얼마나 부담하는지 궁금합니다~
버스 첫차가 몇시에 있나요?
07시 첫차 입니다
겐적으로다가 오세암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