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관련 1편부터 이 영상 17분까지 하루에 달렸습니다. 32살에 수능을 다시 도전 합니다. 국어가 가장 문제였고 고민이였고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금전적 이유로 혼자 공부를 시작 하기에 정말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나머지 영상인 지문 읽기 문제풀이는 제가 충분히 실력이 늘고 문제를 풀어보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학생들을 위하고 인류애가 강하다는 것을 매 영상에서 느꼈습니다. 긍정 애너지도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선생님 진짜 영상을 만들어주셨군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 헤겔 지문은 정말 고등학생들이 풀만한 지문이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물론 답만 찍겠다는 생각이라면 어떻게든 찍을수는 있겠지요. 그래도 극한의 긴장감을 느끼는 학생들한텐 쉽지않은 지문이었을거같아요. 저 지문 풀어보고 좀 화가나서 선생님 영상에 찾아온건데 이렇게 친절하게 긴 영상을 만들어주실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컨텐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ㅎㅎ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아요!!! ㅎㅎㅎ 성훈님이 읽어달라고 댓글주셔서 읽어보았어요. 음…근데 학생들이 풀기엔 이거 넘 어렵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그래도 a,b,c 방식(?)으로 논리성을 따져가며 풀면 풀 수는 있을거에요. 그래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 건 넘 했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 참! 그리고 이거 1편이에요 ㅎㅎㅎ 다음편도 있어요! 2편에서는 (나)지문 읽고 문제 풀이 했어요! 곧 2편도 올려드릴게요!!!
@@정용휘-n1p 상황에 따라 비문학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가능하기도 해요! 전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해 비문학 지문을 통해 알았거든요^^ 그리고 어릴적 비문학 지문에서 핵발전 과정에 대해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읽었던 흑연로, 중수로, 경수로등은 지금 제겐 상식선이긴 하지만 핵발전관련 냉각에 대한 지식을 갖게 해주었어요 ㅎㅎㅎ 물론 제가 따로 연구하고 공부해내는 지식들과는 견줄수 없겠지만 간단한 상식선의 지식만 갖고 있어도 비문학 지문을 읽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배경지식 쌓기위한 비문학공부라기 보다는 비문학 지문을 공부하고 남은 결과물로의 지식 축적이 더 옳은 방향성이지요!
어렸을 때 책을 멀리하였고 마냥 친구들과 놀기만 좋아하고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고 중학생 때는 어찌어찌하다가 벼락치기로 원하는 성적을 만들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또 수능을 준비하면서 문해력이 부족하다 보니 학습능력도 점점 느려지고 공부는 버거워졌고 가고 싶은 대학만 있을 뿐 공부에 대한 흥미는 점점 잃어가고 성적이 오르는 남들과 비교하며 자책하고 자존감마저 떨어져서 재수하고 억지로 오기로 대학을 졸업하고 최근까지도 독서를 어려워했었습니다 마지막 수능이 끝나고 12년이 흐른 지금 갑자기 글 읽는 재미에 빠져 우연히 유튜브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푹 빠져서 정주행 하게 되었네요 살면서 정말 많이 궁금해했던 독서방법에 대해서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최대의 난제에서 해방된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그리고 강의 듣는 내내 학생들을 정말 생각하는 마음, 뭔지 모를 온기를 계속 느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웬만한 국어 강사들보다 비문학 강의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하는 얘기인데 알려주신 비문학 접근법을 난해한 과학기술이나 경제 지문에도 적용해서 어떤식으로 풀고 분석하면 될지, 직접 보여주실 수 있나요? 비문학 자체가 힘들지만 특히 과학기술이나 경제 지문은 풀기도 전부터 긴장되고 힘듭니다. 정말 배경지식이 필요한 영역인가 싶기도 하고요. 수능 기출 과학기술이나 경제지문 풀고 분석하는 영상 남겨주신다면 참고해서 공부하는데 아주 요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겨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 지문을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 어떤 해설글을 보았는데, 외면성은 객관성과 같고 내면성은 주관성과 같다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서 영상도 보게되었는데요. 선생님 영상에서는 같다고는 안하시는것 같아서요 (30:30)저게 같나요? 같다면 어떻게 같다고 생각할수있는건가요? 저는 글을 읽을때 안좋은 습관?이 계속 분류를 하는건데 여기서는 예술 종교 철학에 직관 표상 사유가 포함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포함이라기보다는 예술 종교 철학의 특징..같이 여튼 더 아래의 개념같이 느껴졌어요..) 그들의 성질도 같은 관계를 가질거라는 느낌에 (상위 하위 개념처럼..)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글을 읽을때 느낌대로 독해를 하는걸 이제 알게되어서(위의 분류를 하는 습관..) 어디부터 틀린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 습관때문에 저게 같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19:20 선생님 이거 텍스트 링크 없는 것 맞죠? 혹시나 나 혼자 이해력이 부족한걸까..? 나 혼자 세상이 아닌 문자에만 집중한걸까..? 남들은 다 텍스트 잘 다운 받은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ㅠ😆 본질편 쭉 정독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국어를 넘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22 수능 독서] 헤겔의 변증법 - 문제풀이](http://i.ytimg.com/vi/67K932RB0wE/mqdefault.jpg)
![[2022 수능 독서] 헤겔의 변증법 - 문제풀이](/img/tr.png)
헤겔의 변증법 - 2편 : 문제 풀이편 - ua-cam.com/video/67K932RB0wE/v-deo.html
19:20 쉬운 글 링크 blog.naver.com/moonsatam/222708179939
6:03 글읽기 - 본질적 측면
11:22 초간단 배경지식 - 헤겔의 변증법
17:33 쉽게(?) 읽어보는 - 헤겔의 변증법
36:48 총정리
비문학 관련 1편부터 이 영상 17분까지 하루에 달렸습니다. 32살에 수능을 다시 도전 합니다. 국어가 가장 문제였고 고민이였고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금전적 이유로 혼자 공부를 시작 하기에 정말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나머지 영상인 지문 읽기 문제풀이는 제가 충분히 실력이 늘고 문제를 풀어보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정말 학생들을 위하고 인류애가 강하다는 것을 매 영상에서 느꼈습니다. 긍정 애너지도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2년생이면 친구네 파이팅 난 ncs 때문에보고있는데 이 나이에 수능준비 존경한다 좋은결과있기를 이미 수능끝난시점이지만..
오 선생님 진짜 영상을 만들어주셨군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 헤겔 지문은 정말 고등학생들이 풀만한 지문이라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물론 답만 찍겠다는 생각이라면 어떻게든 찍을수는 있겠지요. 그래도 극한의 긴장감을 느끼는 학생들한텐 쉽지않은 지문이었을거같아요. 저 지문 풀어보고 좀 화가나서 선생님 영상에 찾아온건데 이렇게 친절하게 긴 영상을 만들어주실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컨텐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ㅎㅎ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아요!!! ㅎㅎㅎ 성훈님이 읽어달라고 댓글주셔서 읽어보았어요. 음…근데 학생들이 풀기엔 이거 넘 어렵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그래도 a,b,c 방식(?)으로 논리성을 따져가며 풀면 풀 수는 있을거에요. 그래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 건 넘 했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
참!
그리고 이거 1편이에요 ㅎㅎㅎ
다음편도 있어요! 2편에서는 (나)지문 읽고 문제 풀이 했어요!
곧 2편도 올려드릴게요!!!
@@정용휘-n1p 상황에 따라 비문학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가능하기도 해요! 전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해 비문학 지문을 통해 알았거든요^^
그리고 어릴적 비문학 지문에서 핵발전 과정에 대해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읽었던 흑연로, 중수로, 경수로등은 지금 제겐 상식선이긴 하지만 핵발전관련 냉각에 대한 지식을 갖게 해주었어요 ㅎㅎㅎ
물론 제가 따로 연구하고 공부해내는 지식들과는 견줄수 없겠지만 간단한 상식선의 지식만 갖고 있어도 비문학 지문을 읽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배경지식 쌓기위한 비문학공부라기 보다는 비문학 지문을 공부하고 남은 결과물로의 지식 축적이 더 옳은 방향성이지요!
리트 보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ㅠㅠ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책을 멀리하였고 마냥 친구들과 놀기만 좋아하고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고 중학생 때는 어찌어찌하다가 벼락치기로 원하는 성적을 만들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또 수능을 준비하면서 문해력이 부족하다 보니 학습능력도 점점 느려지고 공부는 버거워졌고 가고 싶은 대학만 있을 뿐 공부에 대한 흥미는 점점 잃어가고 성적이 오르는 남들과 비교하며 자책하고 자존감마저 떨어져서 재수하고 억지로 오기로 대학을 졸업하고 최근까지도 독서를 어려워했었습니다 마지막 수능이 끝나고 12년이 흐른 지금 갑자기 글 읽는 재미에 빠져 우연히 유튜브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푹 빠져서 정주행 하게 되었네요 살면서 정말 많이 궁금해했던 독서방법에 대해서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인생 최대의 난제에서 해방된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그리고 강의 듣는 내내 학생들을 정말 생각하는 마음, 뭔지 모를 온기를 계속 느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님의 행복한 독서라이프를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웬만한 국어 강사들보다 비문학 강의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하는 얘기인데 알려주신 비문학 접근법을 난해한 과학기술이나 경제 지문에도 적용해서 어떤식으로 풀고 분석하면 될지, 직접 보여주실 수 있나요? 비문학 자체가 힘들지만 특히 과학기술이나 경제 지문은 풀기도 전부터 긴장되고 힘듭니다. 정말 배경지식이 필요한 영역인가 싶기도 하고요. 수능 기출 과학기술이나 경제지문 풀고 분석하는 영상 남겨주신다면 참고해서 공부하는데 아주 요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겨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전부터 생각해오긴 했는데...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ㅜㅜ
나중에...꼭! 찍어보도록 할게요!
@@moonsatam 우와 기대 만땅으로 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도 선생님도 너무너무 좋아요 ❤
흐극... 이게 왜 중간고사에.... 그것도 일학년에 어째서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 지문을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 어떤 해설글을 보았는데, 외면성은 객관성과 같고 내면성은 주관성과 같다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서 영상도 보게되었는데요. 선생님 영상에서는 같다고는 안하시는것 같아서요 (30:30)저게 같나요? 같다면 어떻게 같다고 생각할수있는건가요? 저는 글을 읽을때 안좋은 습관?이 계속 분류를 하는건데 여기서는 예술 종교 철학에 직관 표상 사유가 포함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포함이라기보다는 예술 종교 철학의 특징..같이 여튼 더 아래의 개념같이 느껴졌어요..) 그들의 성질도 같은 관계를 가질거라는 느낌에 (상위 하위 개념처럼..)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글을 읽을때 느낌대로 독해를 하는걸 이제 알게되어서(위의 분류를 하는 습관..) 어디부터 틀린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 습관때문에 저게 같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쌤한테 비문학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나요…따로 인강이나 이렇게 유투브로 구독자 전용으로 해주시면 좋을텐데ππ 돈내고 쌤 비문학 수업 듣고싶어요 저 진짜진심이에여 ㅠㅠㅠㅠㅠ흑
쌤이... 국어 선생님이 아니에요...ㅎ ㅏ ㅎ ㅏ
쌤은... 사탐 선생님...
여유 있을때 영상 찍어보도록 노력할게요^^
문장구조
배경지식, 어휘
그렇다면 만약 지문을 읽을 때 사전이 없어서 정확한 어휘 뜻을 모를 땐, 주어와 서술어, 간단한 문장구조 파악으로 어휘를 대략 유추해보면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요?
19:20 선생님 이거 텍스트 링크 없는 것 맞죠?
혹시나 나 혼자 이해력이 부족한걸까..?
나 혼자 세상이 아닌 문자에만 집중한걸까..?
남들은 다 텍스트 잘 다운 받은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ㅠ😆
본질편 쭉 정독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국어를 넘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blog.naver.com/moonsatam/222708179939
쌤이 아예 링크를 연결 안해둔 거였어요... 그런데 몰랐어요ㅜㅜ
이 링크 가셔서 쉬운글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영상으로도 충분했지만 텍스트로 한번 더 복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국어로 바꾸죠 국어황
선생님 2편이 있다고 하셨는데 2편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이거 찍기는 진짜 오래전에 찍어두었는데 최종검수를 마무리하지 않아서 아직 못올렸어요ㅠㅠ
음…오늘 중에 검수 마무리해서 올려야겠어요!!! ㅎㅎㅎ
그냥 빨리 설명만 해주셨으면 ㅜ 말이 너무 많아요
국어 선생님들보다 더 설명이 좋으신 것 같아요! ^^
선생님 문장에서 미학을 아름다움으로 바꾸셔서 아름다움의 대상을 예술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서 대상이라는 단어의 어휘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룸다움을 느끼는 대상이요9
수험생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이거 12분안에 다 못풀어내면 그 시험 망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열심히 읽으면서 풀면 저건 다 풉니다
그치만 시간 때문에 어려운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