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던게 절대 허세가 아니었던게 하락세의 감독이었다고 해도 트레블까지 찍은 최고의 감독이었으니 대충 경기력 올라온거 보고 확신이 있었을거임 심지어 당시 국민들도 이때 평가전 보고 다 저게 대한민국 맞나 싶었지 확실히 일내겠구나 싶었던게 사실
저때 월드컵 직전이라 많은 나라에서 주목했던 경기였는데 본 나라들이 다 놀랬음. 한국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하고 프랑스가 의외로 고전했던 경기라고. 국민들한테 이번 월드컵 기대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준 경기였음. 프랑스가 지금도 강팀이지만 저때 당시는 지단을 중심으로 최전성기일때였음.
일단 중요한게 월드컵전이었음 자국 월드컵전에 잉글랜드 프랑스등 축구선진국들과 그 어떤 감독이 대결하고 싶겠음? 자칫하면 자신감 하락에 욕먹을 가능성이 다분한 경기를...돈주고 강팀을 데려와 경기하는게 아닌 일반 사람이면 돈주고서라도 강팀하고 안하려할것임...히딩크 마인드가 완전 다른수준이었음ㅋ
2002때 4강 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자신감 그 자신감을 대회 직전 2번의 평가전 상대인 잉글랜드와 프랑스한테서 얻었지. 결과는 잉글랜드전 1:1 무, 프랑스전 2:3 패였지만 우승후보들과 붙어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마인드를 얻었음. 물론 8강 스페인전 연장전에 골라인 아웃 오심의 덕도 받았고, 홈 어드벤티지의 요소도 있었지만 저 2번의 평가전에서 자신감을 못얻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임.
박지성 잘합니다 지금보면 잘하는데 당시 맨유스쿼드가 레전드라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내지 못하면 못나오는거라 아쉽네요 2002년 2004년 psv까진 그저그랬구 맨유가서 레전드선수들이랑 뛰면서 박지성이 더 성장한듯함 보는 시야랑 공간패스. 저돌적인드리블이 물이올랐어요
이영표 말대로 감독이 5할 선수가 5할임 그리고 가장 중요 한 건 역시 어떤 감독을 데려오느냐가 가장 중요함 그리고 그 감독의 능력에 따른 선수선발 이것도 정말 중요함 결국 축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이 모든 것들이 결정이 된다는 점 지금 축협에 구랭이들이 잔뜩 들어와 있다보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축협 뿐 아니라 국회에도 마찬가지로 구랭이들이 잔뜩 들어와 자기들 멋대로 하고 있으니 에혀...
![드라마도 이렇게 찍을 순 없다 / 2002 FIFA 한일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습츠_월드컵 클래식]](http://i.ytimg.com/vi/1Z4Pnby9EjY/mqdefault.jpg)
![드라마도 이렇게 찍을 순 없다 / 2002 FIFA 한일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습츠_월드컵 클래식]](/img/tr.png)
![2002년 월드컵 썰푸는 안정환과 레전드들 모음집 [안느 모음집 vol.2]](http://i.ytimg.com/vi/KuCUwnfVMI0/mqdefault.jpg)
요즘은 찾아볼 수 없는 낭만의 시절,
그 때, 그 날 그 함성은 평생 잊지 못 할 것이다.
거기있었음?
요즘도 잘 찾을수 있음 ㅋㅋ 다음월드컵때 4강가면 또 나중에 그 때의 함성은 잊지 못할 거라 하겠죠 결론은 성적좋으면 낭만이고 안좋으면 감독 선수탓
꼭 옛날영상에 추억팔이무조건있더라
@@kang-we2lc지금 대한민국이 우승을 하더라도 자 감성은 안나올듯. 개인주의, 이기주의 팽배한 시대에 응원소리 시끄럽다고 민원 안들어오면 다행
@@kang-we2lc요즘 어디에서 찾음..?
박지성은 진짜 명장면에는 항상 껴있는 레전드임
저당시에 박지성 인기 없었음.
맨유 가면서 그 이전행적들이 평가가 높아진 케이스.
마지막에 핸드볼 파울인데 심판이 넘어감
@@진호-p7d인기최고였는데..
@@강보성 인기 없었어요. 국대 왜 뽑혔냐고 욕먹던 시기에요.
@@강보성 인기없었어요 ㅎㅎ
박지성 임팩트는 진짜 지린다
첫터치 ㄹㅇ 예술임
김남일 전방 스루패스도 예술임
@@KkK-im1sr 동점골 장면 첫 터치와 두번째 터치, 슈팅까지 그냥 다 예술이었음. 프랑스 키퍼 바르테즈가 못막을 수준이었으니 ㄷㄷ
저거 뽀록임
다른영상보면 슈팅 ㅈㄴ약하고
돌파하고 크로스 개쓰레기임ㅋㅋ
@@Chair_park상추야. 정신차리자 ㅋ
이게 한국축구가 맞나싶을 정도로 경기력이 너무 달라져서 깜짝놀랐음.
니가 태어나기 전이구나 2002년 히딩크 감독시절이다
프랑스가 못하는 거였음
2002년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함
@@재건-t4v우리나라는 4강갔는데요 ㅎ
@@PHG52 4강을 실력으로 갔나 홈빨 운빨로 간거지
@@재건-t4v 월컵 4강은 홈빨 운빨로갈수있는자리가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저당시 스페인이랑 이탈리아를 홈빨 운빨로 비빌수있는 상대가아님
1년전에 오대영으로 진 팀을 상대로 저정도면 거의 기적에 가깝지
그때 대한민국 전 국민 전 언론이 히딩크 욕한거 보면 진짜 히딩크가 대단한 위인입니다
그건 네덜란드 아님?
@@에어라이스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 5대영당했습니다
체코한테도 5대영
그래서 히딩크감독별명이
오대영이되엇다는..
히딩크도 ㅈㄴ 개까였던 시절이 있었지..
@@에어라이스네덜란드는 1998년이고ㅋㅋㅋㅋㅋ
박지성 골 정말 예술이다
스타플레이어의 탄생 🎉
박지성은 진짜 퍼스트 터치가 예술임. 손흥민이 박지성 터치만 가졌으면 커리어가 몇배는 더 좋았을텐데..
이 때의 선수들은 끈기와 근성으로 똘똘 뭉쳐 있을때
스포츠 스타는 우리에게 감동이나 볼거리를 제공하는게 목적임. 지들이 잘하고 어쩌고야 지들 알아서 할 일이고, 관중에게 경기를 보고 싶게 만들고 돈을 쓰고 싶게 만들어야함. 그래서 아직도 사람들은 2002를 잊지 못함
이거 수원에서 직관했었는데... 벌써 20년도 더 흐른... 경기 자체가 정말 재밌었다.
박지성 터치 슈팅 개지리네 ㄷㄷㄷ
지성팍은 항상 강한팀이랑 경기할 때 한골씩 넣누 ㄷㄷ 병지햄은 선방한게 없으시네..ㅠ
히딩크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던게
절대 허세가 아니었던게 하락세의 감독이었다고 해도 트레블까지 찍은 최고의 감독이었으니 대충 경기력 올라온거 보고 확신이 있었을거임 심지어 당시 국민들도 이때 평가전 보고 다 저게 대한민국 맞나 싶었지 확실히 일내겠구나
싶었던게 사실
인정 ㅋㅋ 당시 피파랭킹 13위였던 미국 상대로 1:1로 비겼을 때 마치 진 것 같을 정도로 너무 아쉽기도 했음. 그리고 5위 포르투갈, 6위 이탈리아, 8위 스페인까지 상대할 때도 충분히 이길 것 같다고 생각했었지.
@@memory-j4w 맞음. 이번 아시안컵은 경기력 자체가 이겨도 이긴거같지도 않고 보는 내내 불안했지. 근데 02 월드컵때는 지고 있어도 이길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경기력 자체가 좋았음
미국 피파랭킹이 13위라서 강팀이란 소리임? ㅋㅋㅋㅋ
@@lokiaa2009아시안컵 얘기는 하지도 마셈ㅋㅋㅋ 4강전 유효슈팅 0개 개빡치니까
@@illijllillj4477미국 강팀임 16강 단골손님이에요~
진짜 이때가 그립다 조직력과 개개인의 능력 감독까지 3박자가 진짜 레젼드였는데
이때는 투지로 적극적인몸싸움으로
상대방을제압하는 전투축구하던시절이네요
실력은 부족할지모르나 지칠지모르는
체력으로 당황하게만듬 ㅋ
그게 왜냐면 히딩크감독시절 그리뛰는선수는
유벤투스의 네드베드가 유일했거든요
다른나라가볼때는 죄다 그리뛰니까 무슨
일인가 하는거임 ㅋ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난건 아니었음..
그냥 이거 아니면 죽는다싶게 뛰었던거같음
애초에 축협과의 기싸움에서 이겼기에 모든게 가능했죠
2002 월드컵 직전 히딩크의 평가전 부터 지렸다. 잉글랜드랑도 비기고
와 본선에서 미친짓 하는거 아닐까 기대감 폭발 그리고 4강
우리 02형님들은 슈팅 패스 기술이 지금선수들보다 더 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작은체구로도 피터지도록 경합 안밀리고 헤더도 잘따고 한국 색깔이 있었음
평가전때 그 강팀들은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한국은 로테이션 돌리고 전술실험 했음. 최선을 다했으면 그때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다 이겼음. 그땐 진짜 대단했다.
잉글랜드랑 비긴 건 잘한 게 아닌데
@@illijllillj4477 모르면 좀 싸물어라
히딩크 별명 5:0이라고 언론들이 비아냥거렸죠.
저때 월드컵 직전이라 많은 나라에서 주목했던 경기였는데 본 나라들이 다 놀랬음. 한국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하고 프랑스가 의외로 고전했던 경기라고. 국민들한테 이번 월드컵 기대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을 심어준 경기였음. 프랑스가 지금도 강팀이지만 저때 당시는 지단을 중심으로 최전성기일때였음.
저때 공격수 3명다 득점왕 했을걸
앙리 트레제게 또한명은 기억안나네
저때 대중들이 해외 대비 한국선수는 겁나 못해서 선수 역량을 높여야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무지성 해외가 짱잘해 느낌) 히딩크가 와서 오히려 개인 기량은 충분하다고 말해서 겁나 시원했던 기억이ㅋㅋ
오히려 체력이 약하다고해서 전국민 둥절했죠~!
그동안 가스라이팅으로 체력하고 정신력은 만땅인줄 알았던 시절...
겁나 시원?? 혹시 전라도 출신인가요??
근디 뭐....맞지 ㅋㅋㅋㅋ 역량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특히 저 당시에는 피지컬 차이가 더 지려서 ㅠㅠ
@@뽕뿡이-c2b잉? 부모님이랑 본인 가족들 다 일베 하시나요?
??ㅋㅋ@@뽕뿡이-c2b
스코틀랜드전부터 시작해서 잉글랜드 프랑스까지 티비로 봤었는데 경기력이 진짜 장난아녔죠.
이때가 더잘한다
감독이 히딩크였잖아요😍
훨씬 잘하지 ㅋㅋㅋ 실력 체력 정신력 테크닉 전술까지 뭐 하나 딸리는게 없죠
사실임
이때랑 지금이랑 비교가 되나..ㅋㅋㅋㅋ 선수들 개개인 커리어는 뛰어날 지 몰라도 전술, 결속력이 넘사임
지금은 감독없이 하는 팀이잖아ㅋㅋㅋㅋㅋ
2002 월드컵을 앞두고 히딩크에 대한 의문부호가 느낌표로 바뀐 전환점이 된 경기...전반 막판에 설기현이 역전골 넣었을때 이게 정말 한국 축구가 맞나 흥분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ㅜㅠ
왜 아직도 2002년 멤버들이
레전드 대우 받는 이유 ㅋ
그냥 원팀 그자체
감독 역량 ㅈㄴ컸고
선수들이 잘 흡수했고
월드컵에서 확실히
대한민국의 힘 보여줬고
국민들 하나에서 둘이되고
둘이 셋이되게 만든
최고의 축제
지금 멤버중 2002 멤버에 비빌 수 있는 선수는 김민재, 손흥민, 이강인 정도... 요즘 대표팀을 자꾸 역대급 멤버라고 하는데 밸런스도 나쁘고 전혀 역대급 멤버가 아님.
@@illijllillj4477 02 멤버는 어디하나 빠진게 없고 불안하지도 않았지 ㅇㅇ 요즘 국대 보면 당장 김민재 없는 수비진만 봐도 불안함
옳은 말씀: 원팀 그 자체.
가화만사성!
월드컵 베이비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ㄴㄴㄴ 셋이 둘이 되고 둘이 하나가 되었음.
박지성 진짜 최고다. 대한민국 레전드는 박지성이다
김병지는 지금봐도 역대급이 맞네 뛰지않고 막지않고... 2002때 국대였으면 아마 4강은 고사하고 조별예선에서 꼴찌로 탈락했을듯
일단 중요한게 월드컵전이었음 자국 월드컵전에 잉글랜드 프랑스등 축구선진국들과 그 어떤 감독이 대결하고 싶겠음? 자칫하면 자신감 하락에 욕먹을 가능성이 다분한 경기를...돈주고 강팀을 데려와 경기하는게 아닌 일반 사람이면 돈주고서라도 강팀하고 안하려할것임...히딩크 마인드가 완전 다른수준이었음ㅋ
지금 현역들은 배가 부르죠
연봉,부상에나 적극적이지
2002년 맴버들은 레전드
단점 보완 보단 장점 최고로 끌어올린 딩크 형... 아무리 홈빨이라도 4강은 역사에 남는다...지금 국대는 멤버는 좋지만 한국에서 월드컵 해도 예선 통과도 힘든상황...명보야 곱게 나가즈아 😅
최근 1년전 홈에서 브라질한테 4대1로 지는거 밨냐~
홈빨도 실력이 있어야 대등한 경기를하지
2002년 전설임🎉🎉
박지성은진짜 완성형선수😊엄청납니다😮😊대한민국에서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이거는 돈을 먹일수없는게 프랑스자존심이 있는데 이건 진짜 찐 우리 선수들의 모습이였다 이때가 그립다
이때 프랑스국대 1군이였슴
조작 불가능
프랑스는 조별딱
우리는 4강.. ㅋㅋㅋ
조작이라하기에는 자존심 + 지단부상... 실이 너무 컸음...
프랑스 존심 센 나라가 주작을 할 수가..
실제 그당시 인터뷰 내용에서 드자이가 말했었습니다. 전반전 끝나고 주장 드자이가 라커룸에서 "한국에 질수는 없잖아!"라고 채찍질했고 결국 역전승했죠 그때 프랑스 선수들이 1년만(1년전 프랑스에 5대0 패)에 어떻게 팀이 이렇게 바뀔수 있냐고 다들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박지성은 진짜 간결하다
2002년 월드컵때 박지성은 진짜.. 이순신이었지.. 박지성하는거보고 한국축구가 수준이 올랐다고 느꼈으니..
저세대에 이긴팀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등 스타플레이어가 어마어마한팀들을 한번씩 다꺽었었다
2006 월드컵, 2002 월드컵, 2010 월드컵, 2014 월드컵, 유로 2016 우승팀을 다 꺾어본적이 있구나 ㄷㄷ
브라질도 이겼어요?
@@Franz_Liszt_Korean 네 비록친선이였지만 호나우두 히바우도 카를로스 호나우딩요 등 월드컵2회우승 라인업인 황금기를이끌던 브라질이였어요
엇 브라질한테는 3대2로 지지 않았었나요..? 브라질 이겼던건 99년도에 1대0인가로 딱 한번 이겼던걸로 기억하는데..
@@cscpansa 저세대가 이긴팀이 99년평가전에있었던 팀이지요 0.5라인업이긴하지만
트레제게 저 슛은 진짜... 대단하단 말밖에
기계제게 ㅎㅎ 골 넣는 기계 였는데 ㅎ
저 경기 이후에 조별 예선 3차전 덴마크랑 한거 직관했었는데 트레제게 골포스트만 몇번 맞추고 덴마크한테 2:0으로 졌었음....저떄 처음 영원한 챔피언도 없다는걸 깨달았죠.
김병지는 역시 주전이 아니였구나
ㅋㅋ저거는 어짜피 이운재도 못막는다
운재형 선방많이했음 병지햄은 아예 꼼짝못하긴하네..
선방으론 김병지 못깜
너무 나가서 그렇지 병지형 실력은 못깜
병지형은 공격형골키퍼라 막는건 잘못함ㅋㅋ
이때는 저도 기분좋앗음. 갑자기 존나 잘해져서, 기대감이 커졋음🎉🎉
2002때 4강 갈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자신감
그 자신감을 대회 직전 2번의 평가전 상대인 잉글랜드와 프랑스한테서 얻었지.
결과는 잉글랜드전 1:1 무, 프랑스전 2:3 패였지만 우승후보들과 붙어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마인드를 얻었음.
물론 8강 스페인전 연장전에 골라인 아웃 오심의 덕도 받았고, 홈 어드벤티지의 요소도 있었지만 저 2번의 평가전에서 자신감을 못얻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임.
ㅋㅋㅋㅋㅋㅋ야 글쓴아 솔직히 매수한거 인정하자ㅋㅋㅋㅋㅋㅋ피파가 선정한 최악의 월드컵 탑5
@@user-in8uu4iz7r 오심이랑 홈 어드벤티지까지 다 이야기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 내가 미심쩍은 내용들을 쏙 빼고 말했나? 왜케 부정적이야?
@@memory-j4w 미안 그렇네 인정할게
@@user-in8uu4iz7r오심이있었던거뿐이지 한국은 일본이나 중동처럼 매수할돈도없다 ㅂ**ㅅ아
@@user-in8uu4iz7r 저때 한국 투지가 지금이랑은 차원이 달랐다는점도 알아둬야됨
이때는 우리도 이런 축구를 할수있구나
라는 생각을 슬슬하게 되었던것 같네요
뭔가 착착 돌아가는 느낌이 너무 좋았던
축구팬으로서 행복해지던 시기😊
박지성골 정말 최고였음😅😅😅
병지가 월드컵 본선때 안나오고 이운재 나온게 신의 한수였음
홍콩 칼스버그컵에서 노빠꾸직진을 해보렸으니....
겉멋만 든 선수를 배제한 히딩크의 혜안에 감탄했지요.
병지는 평기전에서 볼 몰고 튀쳐 나갔다가 볼 뺐김. 그 뒤로 벤치맨
@@tajuni001 정확히는 2001 홍콩 칼스버그컵 파라과이전
병지형은 골문 안지키고 공몰고 다녀서 이미 찍힌상태 ㅋ
박지성 저당시 21살ㅋㅋ 지금이시대에 무명 21살짜리가 브라질 상대로 저런골 넣어봐라 바로 스타되지
22살
23살이네
프랑스
그런 능력있는 선수 있을꺼임 근데 한국축협은 그런꼴 못봄 고대라인이 잘나가야하는디 어디 다른 놈들이 밫을 받을라고하는거임? ㅋㅋ 그래서 말잘듣는 한국감독을 선호하는거 ㅋㅋㅋ
2002 국대 vs 2024 국대
한 세대가 흐를 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비교되는거보면 저당시 맴버들은 레전드가 맞다
반코트할듯
비교가되나 아무리 홈이었어도 4강vs16강인데
@@Taeyeon0316 심판까지 12vs11 이라서 못이길듯
저때는 우리가 할수있는 최대한을 보여준 폼
지금은 우리가 뭘 할수있는지 궁굼한 폼
저때는 특별? 했던게 준비기간이 굉장히 길었던것으로 기억함
세계1위 프랑스지만.... 안꿀리는... 박지성.. ㅎㄷㄷ
진짜 우리나라 월드컵 팀웍은 2002년 최고였다
눈물흘리며 응원하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립네 ㅠㅠ
박지성이 진짜 대단한거지 어느팀을가도 다 잘했고 그팀도 성적이 다좋았음 개인기능력보다 박지성처럼 경기를 풀어가는 미들이 절실히필요하지
축구는 국제기구가 아니라서 마음대로 바꿀 수 있음 승부조작해도 피파에서 허가해주면 할 수 있음
QPR ㅈ망
Qpr개같이 멸망
다잘했다ㅇㅈㄹ ㅋㅋㅋㅋ
모르면 글좀 쓰지 마라ㅋㅋㅋ
Qpr에서 최고 이적료에 데려와서 주장이였던 타랍 완장도 줬는데 13경기 0골 2어시ㅋㅋㅋㅋㅋ
심지어 리그 워스트에다가 최악의 영입까지 했는데 뭔 다잘했다 ㅇㅈㄹ떨고있노
개인기능력'보다' 라는 표현도 사실 평가절하 같음
저 프랑스전 골만 봐도 국내 최정상급 재능임,,
강팀 상대로 깔끔한 터치해서 골넣는 역대 국대 선수부터 몇안됨
"자신이 선수생활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신이 넣은 골?"이라는....질문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지성 본인이 직접말한 바로 그 골.보통사람들은 2002 포르투갈전 골 또는 울버햄턴전 골을 말함.
사실 박지성은 11골 정도밖에 안 넣었는데 9골이 죄다 원더골이자 결승골이자 극장골임 ㅋ
저날 박지성 볼터치 무슨 베르캄프 보는줄 ㄷ ㄷ
진짜 이거 직접 보고 우리나라가 프랑스랑??? 이런 느낌이였음
그나마 잘싸운경기지. 프랑스 상대로 2골을 넣었다는거 자체가 좋은경기 한거다
박지성골은 정말 탈아시아.... 레벨이였음..
월드컵 본선보다 월드컵 직전의 분위기가 제대로 설레게했던
박지성은 빅클럽팀 상대로 골을많이 넣었지. 첼시 아스날 킬러 😊
박지성 잘합니다 지금보면 잘하는데
당시 맨유스쿼드가 레전드라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내지 못하면 못나오는거라
아쉽네요 2002년 2004년 psv까진
그저그랬구 맨유가서 레전드선수들이랑
뛰면서 박지성이 더 성장한듯함
보는 시야랑 공간패스. 저돌적인드리블이
물이올랐어요
@@안우리-v8i 박지성 전성기는 맨유 이적직전 psv 시절이라고 생각함.. 혼자 넓은 운동장 커버하면서 뛰는데 ..페예노르트전보고 충격먹음.. 일본 해설진들도 스고이 남발..
@@akfncldkfkcl 맨유가면서 박지성의
선수생명이 짧아졌다고할수있겠네요
맨유를 안갔으면 국대를 더오래했겠죠
고질적인 무릎부상이 더심해지게된원인
맨유이적입니다
02년 전: 감독이 뭐가 중요하냐 뛰는 선수가 중요하지
02년 후: 감독이 ㅈㄴ 중요하네 히동구행님 고맙습니다
졌지만 잘 싸운 경기였지 패해도 기분 나쁘진 않았었음
맞습니다. 이경기는 말 그대로 졌잘싸 였죠
백날 졌잘싸해봤자 결과는 패배임
이기는 축구해야함
@@따따따-w1b저때 그래서 조별에서 떨어졌냐? 태클좀 작작걸어 고12아야
낭만이 있었다 최강팀이랑도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도 생긴 중요한 평가전이었음. 요즘 축협이랑은 질이다름
박지성 퍼스트터치보소.. 그냥 월클이다
16강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던 경기..4강까지 간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저때 프랑스는 진짜 독보적인 최강이었지
98년 월드컵 우승하고 최강은 맞았는데 언론에서는 브라질을 꼽을 만큼 브라질이 우위에있었음
근데 정작 한국이 저때 잘 싸웠다고 자기위안 하고 본선에선 1승도 못하고 개털림 ㅋㅋㅋ
심지어 평가전도 아니고 본선에선 당시 초짜인 세네갈한테도 발림 ㅋㅋㅋㅋㅋㅋ
@@ooooo211 저 경기에서 나미리가 지단 담궈서 그 여파로 조별 리그 광탈한거 아님?
@@angimotsi 그거 지단이 아니라 지브릴 시세였을거임
그리고 이 대회가 아닐걸
프랑스가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되서
가상의 한국 상대로 평가전을 중궈랑 일정 잡아 했는데
중궈가 그 때 시세 발목 살인태클로 아작낸거..
2006때인가 그랬을거임
@@ooooo211이 경기 맞음..
지단 이때 부상당해서 교체아웃됐고
첫경기 세네갈전 못나오고 프랑스가 0대1로 졌고 지단은 마지막경기 덴마크전에야 나왔는데 그 경기도 져서 1무2패로 탈락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세계랭킹 1위와 친선경기를 할때마다 실력이 올랐다…😢
왜 지금은 강팀이 아니라 약팀만 붙여서 성적중시 이러고 있냐고..
그땐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야 ㅎㅎ
강팀들 중 유럽은 네이션스 리그때문에 지들끼리 싸우기 바쁘고 남미는 애초에 나라 수 자체가...
골 먹히는거 보면 병지형 반응 브론즈네;
박지성 진짜 잘한다 ㅋㅋ
김뱅지 완전 자동문이네
이운재가 신의 한수다
트레제게 오랜만....ㄷㄷ 지단 와우
김병지는 막는게 없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운재한테 밀리지 않음 ㅋㅋ
저때 진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어찌 저리 차분하고 자신감 넘치는지..
신기했던 한국축구~
김병지 허수아비냐
낭만의시대 낭만의 선수들이 많았다
내가 박지성을 좋아하는 이유
ㄹㅇ 박지성이 지리긴했네
트레제게 저 슈팅은 ㄹㅇ 소름
저 때 김남일과 지단 볼 경합싸움에서 지단 허벅지 부상입음
이후 월드컵때 프랑스 전력 큰 손실생김 ㅋㅋ
역시 박지성의 환상적인 골이네
히디으크 감독님은 도대체 어떤분이냐...ㄷㄷㄷㄷ
박지성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축구선수1위임 4강까지간선수니깐요
잉글랜드전이랑 프랑스전때 박지성 골 넣는거 보고 진짜 흥분 그자체였는데 ㅎㅎ
와~!!!!!
박지성~!!!!
세계 최고 미들필더~!!!!!!!!
와 뒤로 흘려준건 진짜 센스 좋앗댜
와 지금보다 잘하는데
트레제게랑 르뵈프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ㅋㅋ 지브릴 시세는 잘지내나
근데 저때 김병지가 ㅋㅋㅋ 너무너무 못했었다 ㅋ
그니까 뭐 하나를 못막네
첫번째골먹힌거 역동작 걸린건가.... 뭐 저따구로 다이빙을 뛰지 ㅋㅋㅋㅋㅋ
당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프랑스랑 한국이 비볐던거 자체가 조짐이 남달랐음
월클은 역시 다르네~ 요즘 것들은 슛을 못때리거나 홈런이라 답답함
월드컵 전야제 기대감 급상승한 경기
박지성은 레전드가 맞다
진짜 김병지가 다망쳤다 막을생각도안하고 다이빙도안하고ㅡㅡ 어휴
박지성 최고의 골… 아니 국대 역대 최고 콸리티의 골
하진짜 지린다박지성
몇십년전꺼 재방송?
진짜 우리나라는 박지성없었으믄 어쩔뻔했냐
이경기 일본 주심이 마지막에 PK 안 불어줬지
브라질전 2:3 경기센 중국 주심이 안 불어주고
두 경기 다 3:3으로 비긴경긴데
2002 축구 선수 여러분 제 인생에 정말 큰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상철 선수도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었다
아직 저때의 선수들을 넘는 선수는 나오지못했다
2002월드컵 두번다시 없을 영광스런 순간들
2002년 월드컵 본선만큼
월드컵 전에 치룬 잉글랜드,프랑스 와의 평가전 2연전을 기억하는 분들도 많음
그만큼 엄청난 임팩트였지
대한민국 축구가 가장 재미있던시절
아 그립네
히딩크 그립다
히딩크가 계속 감독 했다면 우리나라축구 참 많이 발전 했을텐데
이영표 말대로
감독이 5할 선수가 5할임
그리고 가장 중요 한 건
역시 어떤 감독을 데려오느냐가 가장 중요함
그리고 그 감독의 능력에 따른 선수선발 이것도 정말 중요함
결국 축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이 모든 것들이 결정이 된다는 점
지금 축협에 구랭이들이 잔뜩 들어와 있다보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축협 뿐 아니라 국회에도 마찬가지로 구랭이들이 잔뜩 들어와 자기들 멋대로 하고 있으니 에혀...
이때 친선 경기때마다 5대0으로 져서 히딩크를 5대0 감독이라고 비아냥 거렸지, 그러나 상대는 최강의 팀들이었다.
와~~ 지렸다 그때의 감동 ㅠㅠ ....
과감함..전혀 위축되지 않던 멋진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