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의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따듯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00:00 시작 01:54 너무 어려웠던 24 불수능!! 현재 25학년도 재수생 현황은? 02:59 재수지만 처음 써보는 원서, 인서울 수의대, 약대 가능할까요? 03:50 스카이도 가능하지만 반수를 생각중입니다! 학생의 정시 계획 04:38 외고 출신 의대 지망생? 의대를 목표하게 된 사연 05:39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본 여정쌤의 성적 분석 07:34 2024학년도 수능 성적 공개, 1년간의 재수 노력 의대 가능한가요? 09:22 스카이든 어딜 가든 3반수해서 의대갈래요!! 의대 반수 유의점!! 13:56 의대 반수 고려, 미 고려 둘 다 생각한 여정쌤의 정시카드 추천 16:00 점점 더 높아지는 의대 재수 선호, N수생들이 기억해야 할 것들!
다음주에 국시 필기고사보고 졸업하는 치대생입니다. 입학도 힘들지만 더 중요한건 졸업까지의 과정을 버틸 체력, 멘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더이상의 공부는 하고 싶지 않아 졸업후 바로 페이로 나갈예정이지만 의대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6년과정 후 전문의과정이 거의 필수인 의대의 생활을 버티려면 무엇보다도 건강, 체력을 기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2년 연속으로 수능날 코피 흘렸다는 말 듣고 안쓰러워서 댓글 남깁니다.
가군에 조대 치대 꼭 썼음 좋겠는데 조대는 1학기 휴학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그렇다면 고려대 장학금 받을 수 있는 학과 걸어도 좋을 것 같고 일반과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군은 무조건 서울대를 써야 휴학이 쉬우니 서울대가 맞고 다군은 카드 버리기 아까우니 어차피 대구까지 안 갈거여도 계대약대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이미 미적 끝내신걸 보면 의대는 꼭 붙으실듯.. 응원합니다
재수해서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이니 3반수해도 잘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선대 치의예과 꼭 넣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저희 아이 예비고1인데... 제발 의치약 중에 전국 어디나 들어가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소원)인데.... 아이가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으니 반드시 이뤄낼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 제일 필요한건 시간입니다 근데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본인 몫이죠 대학이든 학원이든 군대든 그 시간들을 어떻게 쓰는지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그건 시간낭비입니다 타인의 시간과 동일시하지마세요 살아온 굵기가 저마다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그 인생 굵기를 20세가 넘으면 직종에서 한곳으로 모이게되죠 면접관은 그사람들의 인생을 단 한마디로 물어봅니다 왜? 왜 우리쪽으로왔는지 한번쯤 자신이 하고싶은일 할수있는일을 찾아본사람이면 바로 이야기할수있겠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은 그 왜 라는 질문에 답을 못합니다 자신이 뭘 할줄알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하는사람은 너무 적으니깐요 친구에게 물어봐도 답못하는경우도 파다합니다 그러니 젊은 청소년기 본인에게 상시 질문해야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 질문을요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내가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대학, 중요하죠 그러나 모든것에 순위가있다면 자신이 1순위 입니다 남이 대신 살아주지않아요 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 한번 깊게생각해보세요 내가 정말 후회하지않을 자신이있는 미래를요.
학생 본인이 왜 그렇게나 의대를 가려고 하는지 알고 싶네요. 의대 광풍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저러나, 지금 수험생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사회로 나올 10년 후 쯤에는 의료계가 굉장히 많이 변화해 있을 겁니다. 의대 증원을 포함해서 수많은 변화가 의료계를 두드리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전체 인구의 0.26% 인 의사들이 그 변화를 꾸역꾸역 막고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까요? 과거 10~20년 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학생/학부모들의 과거 지향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공개적으로 반수하겠다.. 만약 제가 입학처 관계자라면 최대한 선발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정시 일반전형이면 수능으로만 선발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요. 대학 입장에선 중도 이탈자는 기피인물입니다. 등록금 열심히 내주고 대학원도 진학해주고 나중에 기부도 해줄 충성도 높은 학생을 원하니까요
![의대 준비했는데 반년만에 떨어진 성적 어떻게 해야할까요?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SGsR5x0y638/mqdefault.jpg)
![의대 준비했는데 반년만에 떨어진 성적 어떻게 해야할까요? [입시상담반]](/img/tr.png)
![내신 1.42 전교 1등! 올해는 의대 노려봐도 될까요?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wmdol6qfRXY/mqdefault.jpg)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의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따듯한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00:00 시작
01:54 너무 어려웠던 24 불수능!! 현재 25학년도 재수생 현황은?
02:59 재수지만 처음 써보는 원서, 인서울 수의대, 약대 가능할까요?
03:50 스카이도 가능하지만 반수를 생각중입니다! 학생의 정시 계획
04:38 외고 출신 의대 지망생? 의대를 목표하게 된 사연
05:39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본 여정쌤의 성적 분석
07:34 2024학년도 수능 성적 공개, 1년간의 재수 노력 의대 가능한가요?
09:22 스카이든 어딜 가든 3반수해서 의대갈래요!! 의대 반수 유의점!!
13:56 의대 반수 고려, 미 고려 둘 다 생각한 여정쌤의 정시카드 추천
16:00 점점 더 높아지는 의대 재수 선호, N수생들이 기억해야 할 것들!
작수 43244에서 6개월만에 21131까지 올린거면 머리가 좋다고해도 한 학원에서 한명 나올까말까 한 학생이에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아버님도 아들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신거 보면 의대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분은 한번더 하면 진짜 의대갈듯.. 조금만 더 힘내봐요.
조선대 치대붙으면 그냥가는걸추천 더한다고 의대간다는 보장이없음
학생도 독기있고 아버님도 아들 믿어주는게 ㄹㅇ 성공할만해보이네 ㅇㅅㅇ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아이가 비메디컬 학과를 가봤자 다시 의대꿈을 버리기힘들어보이네요. 그리고 외고 나와서 과학고 영재 아이들이 넘쳐나는 서울대 공대 수업을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삼수 생각하고 올해 우주상향이라도 조선대 고신대 관동대등 낮은 의대 쓰는게 현실적일듯
학생분이 전략이 있고 목표가 확실한게 보여요!!! 꼭 의대 진학 성공하시길!
학생분이 정말 확고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정말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 같네요. 꼭 원하는의대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와 진짜 말하는것에서 독기가 느껴진다 ㅜ 꼭 대성하세요
이 학생은 삼수하면 의대성적 나올거 같네요 홧팅입니다 목표와 의지가 뚜렷하고 확실하면 안될건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병원개원3년차된아들을둔 엄마입니다.. 제아들경우를말씀드립니다 ~적성이안맞아공대1학기 마치고반수 했는데 실패했구요 자퇴하고 재수결과 의대입학
했습니다 학생의의지와 부모님의확실한지원이 절대필요합니다
아드님의 용기를응원드립니다
병원개원 3년차.. 고생 많으셨겠네요.
현민학생 대단하네요~~응원합니다~~화이팅~~!!^^
다음주에 국시 필기고사보고 졸업하는 치대생입니다. 입학도 힘들지만 더 중요한건 졸업까지의 과정을 버틸 체력, 멘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더이상의 공부는 하고 싶지 않아 졸업후 바로 페이로 나갈예정이지만 의대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6년과정 후 전문의과정이 거의 필수인 의대의 생활을 버티려면 무엇보다도 건강, 체력을 기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 2년 연속으로 수능날 코피 흘렸다는 말 듣고 안쓰러워서 댓글 남깁니다.
되도록이면 82 들어가는게 조아요.
수학이 미적이 아니고 , 과탐이 완벽하지 않아서 1년더 최선을 다해보고 나온 성적에 맞게 어디던 들어가는게 좋을듯.
아차하면 희망고문의 늪에 빠져서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
가군에 조대 치대 꼭 썼음 좋겠는데 조대는 1학기 휴학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그렇다면 고려대 장학금 받을 수 있는 학과 걸어도 좋을 것 같고 일반과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군은 무조건 서울대를 써야 휴학이 쉬우니 서울대가 맞고
다군은 카드 버리기 아까우니 어차피 대구까지 안 갈거여도 계대약대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이미 미적 끝내신걸 보면 의대는 꼭 붙으실듯.. 응원합니다
재수해서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이니 3반수해도 잘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선대 치의예과 꼭 넣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저희 아이 예비고1인데... 제발 의치약 중에 전국 어디나 들어가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소원)인데.... 아이가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으니 반드시 이뤄낼것 같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기숙 들어가서 해도 대단한데 독재학원다니면서 했으니…
현민학생은 제 딸 선배고 강남 하이퍼는 큰딸 재수학원이었네요. 강남하이퍼에서 재수 잘해서 대학 많이 올려 갔어요.
감사합니다 ~~
서울대붙고 등록만하고 바로 휴학가능하니 반수 하면 될듯
엄청난 성적 향상이네요
일단 대학 진학하고 의대 노리는게 맞는거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번 연의쓴 아들이 과탐 생지하고, 반수보다는 재수하라고 하네요.국어 100떴으면 가능하다고요. 과탐2는 비추천이고요.
재수하면 유혹이 워낙 많아서 이정도로 성적 올리는게 대단하네여. 다만 의대이고 남자라서 군대 문제도 있어서...
의대는 입학도 쉽지는 않지만
입학을 한다고해도
졸업, 졸업후 과정이 너무도 길다
공부를 잘 한다고해도
의대만이 목표인거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설공 카공은
정말 수학 과학 잘하고 좋아하고 뛰어나야함
그냥 공부잘하면 의치한약수 가는게 맞음
헐.. 저도 수능시험중에 코피가 났는데요. 동병상련이네요. 1교시에 흑흑
학생은 재수해서 믾이 올렸다기 보다 현역때 수능을 망했던거 같네요
솔직히 적성이 아니라 외고 다니면서 모고 잘 나오니 요즘 트렌드인 의대를 원한거 같네요. 학생이 독해서 끝까지 할것 같음
의지가 대단하네요. 재수해서 저렇게 성적을 올린 학생은 처음 봤어요.
조선대 치대 추천요
서울대 들어가서 로스쿨 들어가라. 변호사하면 잘할 것 같은데
저희아이 현역 21315에서 11211. 영어만 아쉽게 2 떠서. .그래도 나머지에서 3개 틀려서 인서울의대 갔어요. 멘탈 잘 챙겨서 삼반수 꼭 성공하세용
나같으면 걍 설대갈듯
근데 이 성적에 약대 정도는 갈 수 있을거 같은데 약대 걸쳐 놓고 반수 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공부해도 다시 이 점수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자칫 수능 낭인이 될 수도 있어요
너무부럽다
어차피의대아니면 안갈꺼면 반수하는게 장점이없는데
상에서 최상으로 가기가 참 힘들죠ㅠ 홧팅!!!
국어 공부 어찌했는지 궁금해요 4에서 100으로 혼자서 어찌한건지 얘기해주심 감사해요
여기에서 수시 상담받은 친구들 합격 여부 궁금해요.
학원 광고이긴 해도, 학습 방향을 제대로 제시해 주네요.
돈때매 천추의 한이 생기면 안되지. 서울대 나온다고 뭐 예전같이 취직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의사가 하고싶으면 힘들더라도 뒷받침 해주는게 후회 없을듯
의사는 의대졸업후 한국 동네의사 되어 동네분들과 잘 지내면 되지만
설공 카공은 공학적 영재성이 있어야되고 세계적 경쟁력있어야
삼수를 하더라도 조선 치대는 꼭 쓰세요.
ㅋㅋ 의대는 완벽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힘듭니다.
근데 과탐 독학으로 저정도고 국어가제일 올리기힘든데 국어백분위100이면 해볼만하지않나
@@노란색-f8b 국어는 점수가 일정하게 나오는 과목이 아니라 가장 불안한 과목입니다. 저 점수에서 과탐2를 선택한다면 더욱더 힘듭니다. 박5의대는 정말 힘들고, 서울 수도귄 의대도 쉽지 않습니다.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지만 불가능하진 않지
입시컨설팅 받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해요?
수능은 참.. 알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어렵다ㅜㅜ...
큰놈은 대학 나름 보냈는데..둘째가 걱정이네...
그저 미국에서 네명을 대학보낸 여동생이 갑자기 존경스러울뿐..... 의대 둘 간호대 공대.... 외국에선 우리 아이들이 수퍼코리안 인데...
휴...
멋져요~!
무엇을 하든 소신있게 할 학생이네요~ 아버지께서도 훌륭하십니다~^^
대치잇올 최현민 화이팅.
의대가세요 공대는 솔직히 대우가 참 별로입니다... ㅠ
컨설팅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젊은 나이 제일 필요한건 시간입니다
근데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본인 몫이죠
대학이든 학원이든 군대든
그 시간들을 어떻게 쓰는지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그건 시간낭비입니다
타인의 시간과 동일시하지마세요
살아온 굵기가 저마다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그 인생 굵기를 20세가 넘으면 직종에서 한곳으로 모이게되죠
면접관은 그사람들의 인생을 단 한마디로 물어봅니다
왜?
왜 우리쪽으로왔는지
한번쯤 자신이 하고싶은일 할수있는일을 찾아본사람이면 바로 이야기할수있겠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은 그 왜 라는 질문에 답을 못합니다
자신이 뭘 할줄알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하는사람은 너무 적으니깐요
친구에게 물어봐도 답못하는경우도 파다합니다
그러니 젊은 청소년기 본인에게 상시 질문해야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 질문을요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내가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대학, 중요하죠
그러나 모든것에 순위가있다면
자신이 1순위 입니다
남이 대신 살아주지않아요
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 한번 깊게생각해보세요
내가 정말 후회하지않을 자신이있는 미래를요.
아쉽네요 올해 불수능인데 국영수를 잘 봤기때문에 분명히 이점이 있는 학생인데 물리만 1이 떴다면 서울대 의대도 노려볼만 했을 것 같은데요 서울대는 모든과가 영어감점 비중이 매우 적으니까요
수학 때문에 서울대 의대는 .. ㅠ
국어 점수 상승 비결 알려주세요
걍 서울대 가도 될듯
와 ㅈㄴ잘하네
학생 본인이 왜 그렇게나 의대를 가려고 하는지 알고 싶네요. 의대 광풍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저러나, 지금 수험생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사회로 나올 10년 후 쯤에는 의료계가 굉장히 많이 변화해 있을 겁니다. 의대 증원을 포함해서 수많은 변화가 의료계를 두드리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전체 인구의 0.26% 인 의사들이 그 변화를 꾸역꾸역 막고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까요? 과거 10~20년 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학생/학부모들의 과거 지향적인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정원확대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 인식에 그럼에도 의대는 괜찮다라고 각인된겁니다 이번에는 다를겁니다 그 누구도 모르긴해도 그만큼 큰 변화는 맞아요
그 이야기는 20년전에도 있었는데 ...현실은 의대 선호가 더 강해졌죠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세상이 너무 변했는데 부모님과 학생이 과거를 살고 있는건 맞아요.
지금 의대들어가는 애들이 젤 불쌍함...
얼굴이 의사상임... ㅋㅋㅋㅋ
공개적으로 반수하겠다.. 만약 제가 입학처 관계자라면 최대한 선발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정시 일반전형이면 수능으로만 선발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요. 대학 입장에선 중도 이탈자는 기피인물입니다. 등록금 열심히 내주고 대학원도 진학해주고 나중에 기부도 해줄 충성도 높은 학생을 원하니까요
수시 상담도 아닌데 굳이 이런 댓글 쓰는 이유는요?
일단 국어 백분위 100인거부터 할만해보임.. 물리3은 그냥 까딱하면 나오는거라..
수학 미적분 백분위 98이였고 영어1등급이면 조선대 의대 가능했을텐데 아쉽다
이런경우는 서울대 자전쓰고, 삼반수하는게 제일 깔끔하지 않나요?
저 성적은 서울대 자전 불합격함
국어 황이다
옜날에는 서울대 고대만가도 인생길폈는데 요즘은 메리트가없나보네 그럼그이하대학들은얼마나 쓸데가없어진건지
그냥 서울은 아니지만 조치 가놓고 1학기는 지방 독재학원 다니고, 여름방학때부터 2학기 휴학하고 서울올라와서 의대관학원 다니면 되지 않나 싶은데
치대가 되는데 굳이 왜 고대공대를 갈 이유가... 3반수할때 서울에 있는다는거말곤 진짜 메리트가 1도없는데
의대정원이 3천명이면. 전국에 의대합격권인 학생은 그 10배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실력+당일컨디션+당해년도 수능난이도 등 운까지 따라줘야 그3천명안에 드는겁니다. 실력뿐 아니라 실수를 하지않을 강한 체력과 멘탈까지 길러서 꼭 의대의 꿈 이루길 바랍니다.
영어 2등급도 문제지만 과탐이 낮아서 고려대 쓴듯...
같은 표준점수일때 아무래도 국어보다 과탐 높은 것이 유리함(서강대만 예외)
아마 수학 한문제 더 맞추고 과탐두과목에서 두개정도 더 맞추고 국어에서 한두개 더 틀리는 점수 나오면 의대가 보이기 시작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