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1:39 연고대를 지원할 수 있을지 궁금한 오늘의 학생! 02:42 독학 재수를 하면서 이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04:52 계속 발목을 잡았던 수학,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07:09 2023학년도 수능의 결과는? 08:58 여정쌤의 정시카드 추천! 10:42 삼반수 해도 될까요? 어머니께 직접 물어봤습니다 11:41 결국 눈물을 흘리는 오늘의 학생ㅠㅠ
안녕하세요 박예림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들 정말 감사하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댓글을 보다 보니 예상했던 댓글이 있군요. 재수다 보니 이번에 수시는 안전하게(라고 쳐도 논술이라 ㅋㅋ) 지원하자는 생각이었고 논술 같은 경우는 혼자서 기출 몇 개 풀어본 게 다라 붙을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시에서는 2-3점 차이로 대학 급간을 달리하게 되는데 가채점보다 실채점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고(복기와 가채점이 달랐음. 이 문제 때문에 서강대 경제 논술 응시는 실제로 전날까지 망설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신기하게도 서강대 경제에 붙게 되었네요. 수능 전 면접이나 대학별고사가 있는 전형으로 붙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수능 뽀록으로 수시 붙고 징징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모든 것이 어쨌든 저의 선택이라는 점은 변치 않으니 만족합니다. 서강대 경제 다니게 되어서 행복하고 1학년 생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강대 경제 선배님들 학교 탈주 안 할 테니 밥 사주세요!^^ soundcloud.com/ohwb6nmy0jgc?ref=clipboard&p=i&c=1&si=8E3A46949F244EA69CD398AF40CAD910& 그리고 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노래 들어주세요! >< 영상 촬영 때는 떨려서⋯ 제대로 못 불렀어요
서강대 졸업 앞두고 있는 선배로서 학생분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로스쿨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삼반수 해서 서울대, 못해도 연고대 노리시고요 그게 아니면 1년 더 버려가며 연고대로 갈 이유가 딱히 없어요. 그 1년간에 행시나 cpa 등 다른 공부를 하거나 대외활동, 학회활동 등 할수 있는게 너무 많기도 하고, 사회 나갈때 되니 한살이라도 어린것 또한 스펙이더라구요… 좋은 선택 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박예림양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독학재수 그 어려운걸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힘껏 박수 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수시납치라니.....많이 아쉽겠어요 예림양이라면 반수해서 충분히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후회없이 해보고 결과에 승복하면 돼죠 멋진 학생을 유니브클래스에서 보게돼 보는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단 축하하고요 2023년의 마지막엔 예림양이 원하는 결실 꼭 얻었음 좋겠습니다 축하하고 힘내요 끝까지 화이팅요!!!
아쉽겠어요 수능성적만 보면 제2외국어 수능때 보기라도 했다면 연고대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대 상위학과들 빼면 다른과들은 충분히 가능하고 연고대상위학과들도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인데 수시지원을 너무 소극적으로 한 것 같네요 수능수학을 그리 잘 보리라 누구도 심지어 본인도 예상을 못한 점수를 받았으니 어쩔 수 없는 지원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납치가 서강대경제로 납치라 그리 운 나쁜 결과가 아니니 축하드립니다.
서울대 안됨 초치는것 같지만 다 1컷이라 아마 절대 안됨 연고 상위도 힘들걸 아마 괜히 이과들이 연고는 무시해도 서울대는 무시안하는게 아님 서울대 젤 낮은과도 연대 상경 위임 연대 상경도 수학비율 ㅈㄴ 높아서 백분위99 찍지 않는이상 힘듭 결론은 취직 생각하면 베스트로 간게 맞음
에고...울 아들이랑 상황이 똑같아서 울컥했네요. 울 아들은 삼반수라 절박한 상황에서 하향으로 논술 지원을 해봤는데 덜컥 붙어버렸어요. 수능 점수는 모고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군대 문제도 있고 해서 열심히 학교 다니겠다 마음 먹었는데 아직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속상하긴 합니다. 예림양 수고 많았어요. 뜻한 바 꼭 이루시길 빌게요~~^^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더이상 속앓이하지말고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경험하기 힘든 상위권 대학들(올해 진학할 서강대, 내년 진학할 연고대)을 두곳이나 경험해볼 수 있다고요! 이 경험이 추후 예림양의 양분이 될 수 있잖아요 1학기는 새내기 생활을 맘껏 즐기고 꼭 반수 성공해서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가사 너무 잘썼네요 목소리도 예쁘고 듣는데 기분이 몽글몽글했어요
수학이 기대보다 잘 나와서 고민을 하는 내용이네요. 서강대가 의문의 1패를 당한 느낌 ㅎㅎ 문과는 졸업 후 취업할 것이 아니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험을 주로 보기 때문에, 대학 간판보다는 대학 들어가서 바로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업할 때도 연고대 사회계열과 서강대 경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일딴 보고 느낀것은 독학재수 하려고하면 정말 의지 강한사람도 정말 하기쉽지않고 점수 안오르면 스트레스받고 압박감받는데 일단 버텨내고 수학 일만든게 개멋있고 부모님이 진짜 참된분이시네... 미련이나 아쉬움 이해도 해주시고 저분도 착하신거같고 어머님 진짜 멋있다....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저의지와 독기부럽다 .....ㄷㄷㄷ
에구.. 서강대 경제학과도 좋은 학교, 좋은 과인데 그냥 단념하고 열심히 다니세요. 나중에 두고보면 대단한 전문직이 될 거 아닌 이상 여자는 취업할 때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린 게 깡패더라구요. 이미 재수면 남들보다 한살 늦은건데.. 연고대 사회과학. 취업할 때 크게 유리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여자이고, 훨씬 옛날에 수능을 봤었습니다.) 취업은 나이 어리고, 학점 높을수록 잘 되더라구요..😢
나도 21211 화작 95 확통 96 영어 2 정법 99 사문 98받고 서강대 납치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었네..나도 고대 빠이빠이~ 하지만 서강대? 오히려 좋아! 대학가서 더 열심히 하겠으~~ 날 받아준 서강대, 내가 200% 보답해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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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연고대를 지원할 수 있을지 궁금한 오늘의 학생!
02:42 독학 재수를 하면서 이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04:52 계속 발목을 잡았던 수학,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07:09 2023학년도 수능의 결과는?
08:58 여정쌤의 정시카드 추천!
10:42 삼반수 해도 될까요? 어머니께 직접 물어봤습니다
11:41 결국 눈물을 흘리는 오늘의 학생ㅠㅠ
안전빵이 서강대경제라니 원래 공부에 뛰어난 학생이네요 아쉬운맘이 크겠지만 같은 말도 예쁘게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힘내시길바라요
안녕하세요 박예림입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들 정말 감사하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댓글을 보다 보니 예상했던 댓글이 있군요. 재수다 보니 이번에 수시는 안전하게(라고 쳐도 논술이라 ㅋㅋ) 지원하자는 생각이었고 논술 같은 경우는 혼자서 기출 몇 개 풀어본 게 다라 붙을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시에서는 2-3점 차이로 대학 급간을 달리하게 되는데 가채점보다 실채점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고(복기와 가채점이 달랐음. 이 문제 때문에 서강대 경제 논술 응시는 실제로 전날까지 망설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신기하게도 서강대 경제에 붙게 되었네요.
수능 전 면접이나 대학별고사가 있는 전형으로 붙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수능 뽀록으로 수시 붙고 징징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모든 것이 어쨌든 저의 선택이라는 점은 변치 않으니 만족합니다.
서강대 경제 다니게 되어서 행복하고 1학년 생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강대 경제 선배님들 학교 탈주 안 할 테니 밥 사주세요!^^
soundcloud.com/ohwb6nmy0jgc?ref=clipboard&p=i&c=1&si=8E3A46949F244EA69CD398AF40CAD910&
그리고 제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노래 들어주세요! >< 영상 촬영 때는 떨려서⋯ 제대로 못 불렀어요
서강대 선배님들 밥 많이 사주어야 겠어요.
축하드려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독재를 하게 될 것 같은데 혹시 수학컨텐츠나 어떤 인강 들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남친은 연대생으로 ㅎㅎ
서강대22입니다. 스카이에 대한 미련도 물론 있겠지만 서강대 좋은 학교입니다. 특히 경제면 간판이고 정말 밀어주는 학과니까 스카이랑 별 차이없는 취업과 이력이 될 겁니다. 행복한 대학생활하시고 그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예림씨 넘 멋있어요 서강대 경제학과 전통적으로 역사 깊은 명문입니다! 누가 뽀록이라고 하던가요 ㅡㅡ 이상한 댓글 할짓없어 그러는거니 무시하시는게 최고예요. 좋은학교니 활용 잘하셔서 멋진 금융인이 되세요^^
성적을 보니.. 정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린나이에 이렇게 최선을 다한 소중한 경험들이 서강대를 가든 연고대를 가든 무조건 성공 할 수 밖에 없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응원합니다. ~
서강대 경제가 연고대 비상경 계열보다 진로의 선택에서 더 좋아 보입니다. 서강대 경제학파는 전통적으로 유명한 학파랍니다.
3반수해서 서울대 목표면 모를까 연고대 목표라면 서강대 경제학과가서 CPA준비하는게 훨 나을듯 하네요.
한의사검사 미만잡
사실 맞는 말. 사회에서는 연고 서성한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음. 특히 나이도 스펙인걸 감안하면
반수 할시간에 서강대가서 더큰꿈을 꾸세요~~
연고대 간다한들 성장못하면 똑같습니다
서강대 졸업 앞두고 있는 선배로서 학생분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로스쿨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삼반수 해서 서울대, 못해도 연고대 노리시고요
그게 아니면 1년 더 버려가며 연고대로 갈 이유가 딱히 없어요. 그 1년간에 행시나 cpa 등 다른 공부를 하거나 대외활동, 학회활동 등 할수 있는게 너무 많기도 하고, 사회 나갈때 되니 한살이라도 어린것 또한 스펙이더라구요… 좋은 선택 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어머님 따님 잘 키우셨어요, 부럽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잘 해 낼거예요.
부모님 참 좋다
나도 이런부모님이 되고 싶다
3반수보다는 서강대 가셔서 하루라도 빨리 CPA패스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서강에서 연고대가려고 삼반수는 너무 시간낭비예요
안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1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 한 해 더 해서 서울대를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했겠지만 현재로서는 많이 망설여지네요 ㅎㅎ 기댓값이 워낙 작은 터라.. ㅠㅠㅠ
좋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똑똑하네요..서강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입니다.
진짜 수시 납치는 문제가 있는 방식임... 이건 좀 바꿔줘...ㅠㅠ
수시납치가 서강이라니~~~
부럽다
윤여정 샘 최고에요 👍👍👍
예림양 어머니와 통화 듣고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 반수해서 꼭 꿈을 이루세요.
화이팅
저도 눈물 훔치면서 들었어요
예림양 수능 성적보니 많이 아쉽겠지만
서강대 합격 축하하고
내년에 반수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 꼭 합격하길 응원할께요 화이팅!!
저두요
저두 이번에 시험친 수험생맘인데
항상 최선을 다한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기준에서는 노력을 했는거였다는 생각이드네요..
다녀봐야 알겠지만 다시 도전한다면 2024년엔 서울대도 가능할듯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예림양
너무 슬픈세상이네요
하고싶은 공부 관심있는과가 아니라
일단 좋은학교 좋은과 들어가자....
박예림양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독학재수 그 어려운걸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힘껏 박수 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수시납치라니.....많이 아쉽겠어요 예림양이라면 반수해서 충분히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후회없이 해보고 결과에 승복하면 돼죠 멋진 학생을 유니브클래스에서 보게돼 보는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단 축하하고요 2023년의 마지막엔 예림양이 원하는 결실 꼭 얻었음 좋겠습니다 축하하고 힘내요 끝까지 화이팅요!!!
아쉽겠어요 수능성적만 보면 제2외국어 수능때 보기라도 했다면 연고대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대 상위학과들 빼면 다른과들은 충분히 가능하고 연고대상위학과들도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인데 수시지원을 너무 소극적으로 한 것 같네요
수능수학을 그리 잘 보리라 누구도 심지어 본인도 예상을 못한 점수를 받았으니 어쩔 수 없는 지원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납치가 서강대경제로 납치라 그리 운 나쁜 결과가 아니니 축하드립니다.
ㄴㄴ 서울대 못가는 점수임
설대는 제2외국어필수인가요? 12111 은 설대 어려울까요?ㅜㅜ
서울대 안됨 초치는것 같지만 다 1컷이라
아마 절대 안됨
연고 상위도 힘들걸 아마
괜히 이과들이 연고는 무시해도
서울대는 무시안하는게 아님
서울대 젤 낮은과도 연대 상경 위임
연대 상경도 수학비율 ㅈㄴ 높아서 백분위99 찍지 않는이상 힘듭
결론은 취직 생각하면 베스트로 간게 맞음
@@루요한 제2외 필수임. 서울대는 수학반영비 개높아서 확통사탐기준 12111일때 뭐 국어가 100점이거나 탐구가 이번처럼 어렵게 나왔을때 표점70점이 확확 넘어가거나 하지 않고 일반적인 백분위 96~98수준이면 확통2면 못감
@@루요한설대가
아마 표준점수로 계산할거라서 이번
수능 국어 표점이 박살나버려서
힘들어요 국어 100점 받아도 수학이
2면 안될거같긴함
스터디카페에서 독학재수로 이렇게 성적 끌어올렸으니 나중에 뭘해도 잘하겠네요..축하합니다..^^
연고 어문 보단 서강 경제가 훨 낫다고 봅니다. 당장은 학교밖에 안보이지만 후에 취업을 생각하면 상경계가 낫지요. 서강 경제면 서강학파로도 유명합니다.
서강대 경제 좋아요. 연고대 사회대도 좋지만 사회인식으로 레벨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가서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취업할 때는 연고대 사회대보다 서강 경제가 더 유리 할 수 있죠
사회인식으로 차이 많이납니다
@@빼꼼-d7o 일반인들 눈에는 차이 있어보여도 서강대 아는 사람은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서강경제 알아줍니다.
취업할 때도 차이 많이나고 cpa붙고나서도 차이 개 큼 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sky간판은 자격증 수준
1년동안 정말 간절하게 공부했던 기억이 남아있으니까 분명 삼반수는 더 성공해서 꼭 원하는 대학 갈거예요!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할게요~ 멋있고 자랑스러워요ㅎㅎ
세찡아 고맙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
음... 근데 나 같으면 서강 경제랑 연고 어문이나 사회 계열 둘 다 붙으면 서강 감
참 어이없는 순간이군요...ㅠ 화이팅입니다. 수시는 묻지마 상향이라는 설은 공식이네요...
서강경제 정시면 그 성적으로 가요..
넘넘 기특해서 눈물이 나네요.
뭘하든 성공할거 같은 친구네요.
화이팅입니다.
수시 쓸 때는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은 각오하고 쓰잖아요. 그래서 상향으로 쓰는 거고. 안타까운 것이지, 억울한 건 아닌데...
서강대가보면 비슷한 성적대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다고 조카가 말하더라구요.진짜 본인의 맘이 무엇인지 잘살펴보고 반수해도 학교업이 가능할것 같은 휼륭한 학생이네요
서강대를 아쉬워 할 수 있다니…
부럽다… 난 이번에 겨우 붙었는데
서강대에 붙을 수 있다니...
부럽다... 난 이번에 광탈 당했는데
서강대를 쓸 수 있다니...
부럽다... 난 쓰지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해보니 서강대 경제학과면 연고대 어문 사회계열 보다 취업하기가 더 나을텐데 학교 뱃지만 생각하는거 같아 아쉬운 부분도 있음.
절대 공감
입시생들이 학교 이름만 생각한다는것이..
4년후 취업 상황을 모르는 탓
연고 비상경 취업 힘듭니다
4년후 이 글을 꼭 다시 봐주시길..
하늘이 도우신것입니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려면 상경은 가야죠
난 작년에 이러면 너무 슬플거같아서 6상향 질렀음
붙었으니 망정이지
작년에 저의 딸래미는 반대로 모의때 모두 국어 1등급이 나왔었는데 정작 수능에서는 3등급이 나와 계획이 틀어지고 재수해야 하나.. 하다가 일주일 준비한 논술에 붙어 대학교 갔다는.. 세상일이란 모르는 것.
헐… 우리 오빠는 성균관을 덜컥 붙어버려서 서울대랑 연세대를 못쓰게 됐다는데…
수시납치… 말로만 듣던걸 실제로 당하는 사람이 은근 많네요
서강대 경제면 엄청난 납치는 아니네
연고대 사회계열 가느니 서강 경제가 더 나은듯
담임을 잘 만나는것도 운명의운이다ㅠㅠㅠㅠㅠ
삼반수 하고싶으면 당연히 하시고 다시 서강으로 돌아오더라도 충분히 멋진학교네요 행복한 고민이고 젊음이란 무기가 있으니 뭐든 가능합니다
왠지 모르게 함께 눈물 훔치며 보게 되네요 ㅎㅎ 서강대 경제학과, 그대로 다녀도 좋고 반수도 좋고요, 꾀꼬리 같은 예림양과 따뜻하신 부모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예쁜 학생이에요~~뭐든 성공할거에요.
합격하면 갈 대학이니 쓰신 거 아닌가요 ㅎㅎ 아쉬워할 건 없는듯요.
서강 경제 논술 붙은 거 부럽다… ㅜㅜㅜ 서성한 라인 진짜 가고 싶었는데
이런경우 학생에게 선택할수있도록 해줘야지 . .
유니브클래스 보면서 눈물흘려보긴 처음인듯 하네요.
예림학생 앞날 응원해요!!
독학재수 진짜 대단하다 👍👏👏
에고...울 아들이랑 상황이 똑같아서 울컥했네요. 울 아들은 삼반수라 절박한 상황에서 하향으로 논술 지원을 해봤는데 덜컥 붙어버렸어요. 수능 점수는 모고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군대 문제도 있고 해서 열심히 학교 다니겠다 마음 먹었는데 아직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속상하긴 합니다. 예림양 수고 많았어요. 뜻한 바 꼭 이루시길 빌게요~~^^
괜찮아요 아드님도 막상 대학 입학하면 그 기분 싹다 잊고 행복하실거에요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ㅎㅎ 그런사람 생각보다 많으니까 아드님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시납치는 정말 없어져야할 제도예요.
넘 속상해서 매년 수능때면 생각이 아직도 나네요..
근데 수능을 잘봤는데 논술을 왜본거에요?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더이상 속앓이하지말고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경험하기 힘든 상위권 대학들(올해 진학할 서강대, 내년 진학할 연고대)을 두곳이나 경험해볼 수 있다고요!
이 경험이 추후 예림양의 양분이 될 수 있잖아요
1학기는 새내기 생활을 맘껏 즐기고 꼭 반수 성공해서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가사 너무 잘썼네요
목소리도 예쁘고 듣는데 기분이 몽글몽글했어요
보는 내내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ㅠㅠ혼자 독학으로 재수할때 얼마나 힘들었을지...그래도 수시납치는 됐지만 수능공부방법을 찾아서 만족스러울거 같아서 축하합니다
11121이 서강대경제 붙고도 안타까워하는구나.. 우리때랑은 많이다르네
22학년도에 예림님과 거의 똑같은 백분위를 받았었는데 연고대 상경계열은 힘들고 사회과학 계열은 전부 합격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학교 저희 학과네요 ㅋㅋㅋ
연대 상경도 될거같은데 아쉽습니다ㅠ
준영님도 공부 잘 하셨네요 ㅋㅋ
선배님 안녕하세요!! 🫡🫡
서강과 데스티니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요즘엔 저정도 라인도 연경제를 가는가보네요
서강대 너무나도 훌륭한 학교 입니다.
거기가서 Top하세요.
1년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고 서울대 갈 것 아니면 연고대나 서강대나 별 차이 없어요.
저번주 노베에서 3등급 학생이랑 이 학생이랑 같이 수포자를 위한 특별 유튜브 동영상 찍었으면 하네요 가칭 ‘수학때문에 괴로워 하는 학생 들에게’ 라는 제목으로
수학 강시 모시구요..
왜 내가 눈물이 나나요..ㅜㅜ 우리딸도 예림양처럼 수학을 돌파하길 바랍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힘내세요!
이정도 정신력과 실천력이면 다시한번 도전해서 원하는데 꼭 가실것같아요. 멋지네요!!
한의사검사
와 진짜 미련남을듯 ㅠ
수학이 기대보다 잘 나와서 고민을 하는 내용이네요.
서강대가 의문의 1패를 당한 느낌 ㅎㅎ
문과는 졸업 후 취업할 것이 아니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험을 주로 보기 때문에, 대학 간판보다는 대학 들어가서 바로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업할 때도 연고대 사회계열과 서강대 경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문과는 기승전 공무원이라,,,
차라리 상경계열가서 사기업 노려보는게 더 좋은 선택일지도
저 여학생 붙은 곳이 서강대인가요?
그럼 눈물 흘릴 이유가 없는데
같은 전문직도 학연 무시못하니까 그렇죠..
이게 맞죠 문과는 요새 트랜드가 서연고도 취업이 워낙 안 돼서 전문직 쪽(회계사, 로스쿨 등)을 많이 노리는데, 1년 아껴서 수험생활에 더 힘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로스쿨갈라면 학벌이 엄청중요합니다
서강대 경제학과가 연고대 사회과학부 보다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계는 서강대 출신이 주류이지요
그런가요?? 서강대도 훌륭한 학교이지만, 경제 분야 ( 5급공채, 학계)에서 서울대에 비하면 비주류일 텐데....
너무 예쁜 모녀예요.말하는것도 예쁘고 성적도 부럽고...
예림양 화이팅 입니다~
좀 더 부모님과 미래지향적인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듯. . 삼반수란 애매함 보단 1111모여있는 서울의대재수반에서 박터지게 하거나 아님 대학에서 회계사 준비를 하는게 어떨지. 그래야 미련이 없어져요.ㅜㅜ.
20년 훨씬 전에도 문과에선 수학 성적에 따라 대학 간판이 확확 바꼈던터라 문과생들도
수학 정말 중요했는데 요즘 통합이라 더 하겠네요. 서강대도 정말 좋은 대학이라 저 또한 학생부모님과 같은 생각으로 응원하게 되네요.(서울대목표가아니라면굳이)
너무너무이뻐요❤
예비고3 엄마인데,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아주 훌륭한 학생이네요. 공부도 공부지만 작곡,노래에 찐 재주 있어보여요. 응원해요
예비고3 엄마이고..저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수시납치를 걱정해서 하향을 안 썼는데..수능에서도 무너지면? 걱정..
수능서 대박 났는데 수시 하향만 붙어도 걱정이고..
원서 쓰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ㅠ.ㅠ
일딴 보고 느낀것은 독학재수 하려고하면 정말 의지 강한사람도 정말 하기쉽지않고 점수 안오르면 스트레스받고 압박감받는데 일단 버텨내고 수학 일만든게 개멋있고 부모님이 진짜 참된분이시네...
미련이나 아쉬움 이해도 해주시고 저분도 착하신거같고 어머님 진짜 멋있다....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저의지와 독기부럽다 .....ㄷㄷㄷ
진짜 정시파이터는 수시원서를 한장도 쓰지 않는다..
면접이나 논술이라도 써.. 수능뒤에 하는걸로
쓰더라도 6논술을 쓰죠
ㄹㅇ
빙고
현역 6논술
재수 수시 안씀
정시파이터 ㅇㅈ?
존나 행복한 고민이다
진짜 모르면 가만히
생각이 어리네 ㅋㅋ
존나 안행복함 .. 올해 중경시 라인 성적 나왔는데 수시 납치됨 ㅋㅋ ㅈ같아서 반수생각중임
대학 합격되면 취소를 못 하나요?
근데 진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학교도 좋지만 저 성적이면 학과를 더 보고 갔으면 좋겠음...
하필 붙어도 서강대라 옆에 연대 보면서 학교 잘 다닐 수 있을지 신경 안 쓴다면 괜찮겠지만 어차피 1년 아쉽다면 반수 정도는 괜칞을듯!
상위권대학은 등급보다는 백분위가 중요한데요. 백분위 96 안되는거면 서강 경제 적정같은데. 아닌가요? 연고 중하위과 적정이면 서강 경영경제 적정 아닌가요?
어머니 진짜 멋있으시다 ㅠㅠㅠ
너무 예뻐 울컥했어요 가사씀 직장인연봉 백배벌든데 기대가됩니당♡
서강대 너무가고싶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아,수학발목잡힌 울집 얘기같아 넘 감사한 방송이었어요.예림양 뭐든 잘 해낼 학생같아요.홧팅하세요~~
목소리 너무 청량해요~
작년에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연고대 못가서가 아니라 예림양의 노력과 예림양 뒷바라지하던 엄마마음이 너무 감동적이라서요 지금 대학생활 잘하고 계시죠? 똑부러지게 잘해서 여의도 신서강학파 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지금 입시는 수시,정시 눈치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든다.
와~ 진짜 멋진 학생! 수학을 저렇게 올리기가 어려웠을텐데!!! 그리고, 삼반수 이야기 하는 것도 대단!
정시는 원서질부터 고된과정이고 일단불확실성이존재하기땜에
수시로붙었으면잘한겁니다 한라인낮췄어도 서강경제면 뭐 ㅎㅎ 아깝지않죠
힘내요 학생
입학제도가 참문제가 많습니다.
성적 받고 자기가 잘받은쪽으로 원서를 쓸수있도록 해야지 정말..
그러게요 옛날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그쵸. 이런 제도가 어째서 나올 수 있는거죠?
별루
동의합니다
서강대도 명문대학임
멋있다...!!
에구.. 서강대 경제학과도 좋은 학교, 좋은 과인데 그냥 단념하고 열심히 다니세요. 나중에 두고보면 대단한 전문직이 될 거 아닌 이상 여자는 취업할 때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린 게 깡패더라구요. 이미 재수면 남들보다 한살 늦은건데.. 연고대 사회과학. 취업할 때 크게 유리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여자이고, 훨씬 옛날에 수능을 봤었습니다.) 취업은 나이 어리고, 학점 높을수록 잘 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보험으로 이정도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두는 거고, 정시는 대박 났을 수도 있는거니까
수학 76점의 벽....진짜 공감합니다 근데 노래 왤케잘부르심....?
국수33에서 11 미쳤다..
너가 선택한 결과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불수능에 3반수 결과가 궁금하네요
고생많았습니다~예림양
앞날을응원해요~~
나도 21211 화작 95 확통 96 영어 2 정법 99 사문 98받고 서강대 납치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었네..나도 고대 빠이빠이~ 하지만 서강대? 오히려 좋아! 대학가서 더 열심히 하겠으~~ 날 받아준 서강대, 내가 200% 보답해주지 ㅋㅋㅋ
하 띠발.. 나도 서강대 납치 당하고 싶다
예림양 훌륭해요 뭘해도 될 것 같아요 반수해서 서울대 가길
어머님이 말씀을 잘하시네.
그만큼 서강대논술이 변별력이 있었던거지요.
처음 유튜브 시작하셨을때 고2아들 전화로 상담해주셨던 선생님 참 고마웠네요
군수한다하여 또 선생님을 만나러 왔네요 😢😢
내가 다 속상하네😥
청춘의 1년을 고생해서 연고대 간다고 과연 투자할만한 가치가있는것일까? 난 아니라고 봄
수시 납치인건가 수능 대박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