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복죽 1000그릇에 유족들 '뭉클'.."정치인은 안 왔으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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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무안공항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에게 김밥 200줄을 제공했던 명장 안유성 셰프가 새해 첫날, 유가족들을 위해 전복죽을 준비했습니다. 안 셰프는 전복죽 1000인분, 김밥 200인분, 샌드위치 200인분을 준비해 유가족에 제공했습니다. 안 셰프는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 셰프는 당초 떡국을 준비할 예정이었으나 유가족들의 상황을 고려해 메뉴를 변경했다고 한다. 그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새해 첫날 떡국도 의미가 있겠지만 유가족들은 지금 현실적으로 너무 지쳐 계시고 힘들어하신다”며 “음식 하나 목으로 넘기기 힘든 상황이라 조금이나마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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