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죽어라 쌓고 자격증, 어학, 교육이수, 안쉬고 공부하면서 다 했는데 "면접"으로 가기 위한 과정의 첫걸음인 "서류합격"도 안되는게 부지기수. 그렇다고 면접이 쉽나? 아님. 개같은 구조화면접, 압박면접 견뎌내야함. 그 짓거리를 수십번하고 취업을 했다 치자? 들어가서 일은 안 알려줘, 욕 들어가며 일 배우고, MZMZ거림 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는거임. 정작 팀장이라는 사람은 엑셀을 마우스로만 쓰고있음. 진짜 못버텨서 쌩퇴사 지른다? 그럼 취업시장에서 죄인되는거임.
저도요.. 평생 프리랜서로 의미있는 거 하면서 살다가는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이 안된채로 사회인이 된분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상처가 또다른 갈등을 일으키고.. 정말 이제는 돌이킬수 없죠 최대한 사람과 대면할일이 적었으면 좋겠어요 결과가 갈등인 소통은 지양하고 살고싶네요
나도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그래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 중. 대한민국 현재 번아웃 상태임. 청년뿐만 아니라, 다른 층도 다 번아웃 상태임…. 긴 노동시간, 대가 없는 야근, 긴 취업준비시간.. 사람들 모두 여유가 없음. 대한민국은 출산율 봐도 망했는데.. 미래가 안보이니…
@@니가알아서어쩌려고아직도 청년들이 편한일자리만 찾는다고 페미처럼 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상하차 알바 몇번이고 해보고 야간 편의점 몇달해봤는데... 아니 지들이 도대체 얼마나 잘나서 저러는건지? 기업들도 요새 폐업하고 세자릿수 채용도 없고 그렇다고 귀농 귀어하자니 텃세는 졸라게많고 연고지 없으면 힘든 나라에 뭐하러 애국심을 가집니까? 차라리 미국에 편입됩시다. 총기와 건강보험문제는 빼고요 전 미술도 걍 취미로 하고 집안일이나 하고 있습니다
0:38 번아웃 의미를 아주 크게 오해하고 있네요 어떤 일이나 활동에 대해 열정을 너무 쏟아부은 나머지 제풀에 지쳐서 후회없이 웃으며 그만둘수 있어야 번아웃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월급이 세후 200 간당간당 한데 그딴 데에 자신을 갈아 넣으려니 열정은 커녕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맞고 이 사회가 역겨워서 그늘로 피해버리는 겁니다. 번아웃을 겪을만한 기대치도 없는겁니다. 점점 나이 들면서 이 사회의 임금격차 부조리함 불합리함을 피부로 깊이 겪을수록 2세 계획은 포기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 나라는 답이 없어요
슈카형이 말한 근본적인 취업난이유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산업구조개혁 실패를 골랐습니다. 한국은 제조업국가라서 대졸인재는 소수만필요하죠.. 일본독일처럼 원천기술을 연구해서 슈퍼을도 아니고 유럽처럼 금융이 발전한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IT가 발전한것도 아님.. 한국의 기술은 최종적으로 중국이 거의 다 따라잡을꺼고 지금 무역적자도 중국의 추격이 젤큼
@@Kanon_chan 그렇게 외면하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 된거임 그대로 방치하면 범죄자들이 될 수도 있음 왜냐? 잃을게 없는 나락 수준까지 가면 눈에 뵈는게 없어질 테니까 일본이 이미 그 역사를 쓰고있고 무엇보다 이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를 차지한다면 그 원인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만이 아니라는거지 문제를 방치하거나 은폐하는건 나중에 더 큰 이자가 붙어서 되돌아오는법임 폭탄이 터지는걸로 끝날 수도 있는데 계속 미루고 숨기다가 한꺼번에 터져서 핵폭탄이 터지는거지..
일하다가 번아웃 씨게 와서 사람 대인기피증 생기고 스트레스 쌓여서 쉬는 중... 일자리 구할려니 갈데가 없다.. 사무직 자격증 여러개 따도 지원 할 곳 없음,사무직은 경력직 1년이상만 뽑고 다른 기술직은 전공,학력 진입장벽 때문에 도전조차 못하고 널린건 목숨담보로 하는 생산직...
현명하네요. 변하지 않는 기성세대가 문제지 거기에 굴복하지 않는 청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회사 들어가면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는 기성세대가 에헴~ 하면서 아직도 벼농사 시절 관습 그대로 일합니다. 그 직장에 오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권력과 수익을 독차지한채 10년 전에 하던거 그대로 하고 있어요. 모든 새롭고 까다로운 일, 하지만 기성세대는 쓸모없다 생각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을 사원들한테 다 떠넘겨요. 변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죽은 것입니다. 그렇게 청년들이 가지 않는 곳은 규모가 줄어들고 점점 사라질거에요. 개인이 강화되는 세상입니다. 크리에이터, 개발자, 프리랜서 등등. 청년 여러분, 기존의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낡은 세상이 당장엔 커보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지속가능하지 않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그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들어가봐야 나에게 돌아오는건 기성세대가 먹고 남은 콩고물이며, 배울건 몇십년 전 관습입니다. 이걸 위해 본인들의 젊은 날들을 날리고 싶으신가요? 책을 많이 읽어 견문을 넓히십시오. 책은 내 세상을 넓히는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외국어를 익혀서 외국에 직접 나가 세계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80억 인구 중 고작 4천만이 생각하는 생각의 틀에 자신의 세상을 가두지 마십시오. 전세계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은 10% 안에 드는 우수한 인재들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을 움직이지 않는 죽은 국가가 아닌 변화하는 살아있는 나라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지나가는 아재 올림.
기성세대들은 어릴 때 뛰아다니며 놀기라도 했지… 우리 세대는 유치원 때부터 학원 뺑뺑이에 밤만 있는 나날만 있었음. 친구는 경쟁상대. 난 엄마의 자랑용. 간신히 들어 온 명문대. 내 친구는 아빠가 누구, 엄마가 누구. 유학 고고. 나는 간신히 취업, 옆 사람 누구는 부모 빽으로 매우 쉽게 취업. 빽 있는 놈들은 일도 안함, 커피만 마시며 내 성과를 가로챔. 난 한달 꾸역꾸역 저금. 집은 하늘에 별. 이 돈으로 집은 못 사. 의식주도 해결 안되는데, 일은 왜 하나. 절망. 옆 동료는 아빠가 집 사줌. 난 쥐꼬리 월급으로 가난한 부모도 부양해야 하지만, 옆 동료는 부모 상속받을 준비 중. 이게 부의 대물림은 자본 주의 이유기는 하나, 절차는 공정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공정하다고 믿었던 직업마저 세습하는 현실. 이걸 당해봐. 번아웃 오지…
ㅎㅎ... 맞아요... 나는 내 늙고 빚진 부모 감당하기도 벅차 결혼은 꿈도 꾸기 힘든데 내 또래가 이미 결혼해서 애는 둘 있고 이번에 집이 몇억하는 거 시댁에서 해줬다 어쨌다 친구가 생일이라고 고가의 명품을 선물로 줬다 어쨌다 하는 자랑질 듣고 있으니 강렬한 현타가 오더군요 ㅎㅎㅎ
현명하다. 그리고 신입 한명 빠졌다고 개난리부르스 피우는 탄탄하지 못한 회사는 알아서 도태되었으면한다. 어차피 돈이 필요햐면 일은 그때하면되고 4050 니네가 적당한 선에서 끊었으면 우리도 적당히 행동했겠지 2030들아 4050처럼 비교하고 눈치보면서살지말고 쟤네보다 더 주관을 갖고살자 그래야 후대에 태어나는 친구들도 우리때보다도 자유롭다.
@@514mook예전엔 당연한거 였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내가 열심이 무언갈 했으면 보상심리가 있고 열심히 했으면 이제 쉴곳 보금자리가 필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집값 존나 비싼거 맞습니다. 내 집마련은 해야지 했던 세대들은 이미 지나고 내 집 마련은 개뿔 내 입에 풀칠? 풀이 더 비싸요 라면이라도 먹으면 다행입죠
꼰대들아 부디, 니들이 지금 경제 상황에서 신입으로 이력서 넣어봐라. 대기업부터 중소, 스타트업까지 다 넣어봤는데 대기업은 신입이라면서 필수 기재란에 경력사항이 있고 중소, 스타트업은 신입/경력 해놓고 들어가보면 "1년이상, 3년이상 경력 혹은 그에 준하는 경험"이라 써 있다. 니들이 말하는 물류, 노가다도 하루 이틀이지. 그게 미래가 있냐? 제대로 된 회사 들어가도 당장 5년 10년 뒤가 불투명한데.
중소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중견가고 중견에서 경력직으로 대기업으로 가는 정상적인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있음 대기업은 중소기업에서 경력쌓고 면접보러온 사람들을 사실상 인생 패배자 취급하기바쁘며 그들이 박봉에 온갖야근에 안좋은대우를 받으면서 일해왓던걸 알고있음에도 좋게보질않음 그저 중소기업으로 시작했을뿐인데 이런현실을 알다보니 청년들은 당연히 대기업 공기업부터 커리어 시작할려고하며 그에따라 경쟁률이 말도안되게 높아짐 여기에서 패배하면 사실상 중소기업들어가야하는데 그때부턴 그냥 인생패배자 취급받으면서살아야됨 정부가 좀 바꿔야됨 강제적으로 대기업 공기업 신입to 다 막아버리고 경력직들로 채용해야함
@@달팽이-f9s 그런문제가 아니잖아요 아오 생각좀.. 그렇게 단순하게 해결될 것 같으면 이야기가 안나왔겠죠. 누가 대기업가든 대기업은 소수고 나머지는 누가됬던 어쨋든 중소일거 아님. 그런 상황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도 대기업 못가는 사례가 허다한데, 그럼 대기업가죠가 이게 무슨.. 기회는 평등하고 똑같이 주어진건 잘한 겁니다 허나 절대 다수가 저임금 중소기업으로 살아야 하는데 임금이 너무나 안오르고 대기업은 점점 오르니까 그런것들이 문제라는 거죠
지금 그냥 쉬고있을 수 있는건 베이비붐 세대의 엄청난 인구수 덕분임 노인도 늘어나는거 한계 생길거임 그냥 인구 소멸에 가깝게 줄어들듯 sns로 눈높이만 ㅈㄴ 높아져있고 적당한 일자리는 눈에도 안들어오는 세상 이악물고 좋은 곳으로 이직할거 아니면 퇴사는 정말정말 신중해야함 돈도 돈이지만 신체 리듬이 깨짐 집안에 처박혀있으면 우울증만 생김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돈 든다고 안나가고 우울증 더 심해지고 악순환만 낳을뿐 첫 직장이 경영악화였던 블랙이었는데 회사가 돈이 없다고 전부 잘라버리면서 정신도 육체도 지친 채로 세상에 떠밀려 나왔었음 우울증으로 이년 처박혀있다가 알바라도 하면서 정신부터 잡고 이악물고 이직준비해서 지금은 괜찮은 곳으로 옮김 나는 날 뽑아주면 콩깍지가 씌여서 다녔는데 그 덕에 여러 안좋은 회사도 거침 대신 그 경험으로 경력 쌓아서 지금 회사로 이직한거 중소기업이라도 이악물고 다니면 다 경력이 되고 경험으로 남음 제발 포기하지말고 살자 이 악물고 살자 약해서 꺾여질거면 꺾인 상태로 버텨서 다음 해에 새싹을 틔우자 이런 마인드로 살라는거임
그만살고 싶은 2-30대들을 위해 전세대 존엄사를 합법화해주세요. 뭐 2-30대가 나약하다 어쩌다 하는데 그럼 강인한분들끼리 잘 먹고 잘 사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잘못태어난 것 같은데 내가 원해서 이렇게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아예 세포덩어리였을때 분해되서 사라졌어야 했는데 내가 무슨 죄로 태어나 이따위 인외마경 속에서 살아야 하나.
강진의 땡벌 노래가사중에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이 말처럼 난이제 지쳤어요 취업,기다리다 지쳤어요 취업 이 되어버린거지 정말 내가 원하는곳에 못가보 고 그저 일자리 못구하는 청년백수로 살아야 하니 나도 청년백수로 6개월 살다가 이제 파견 계약직으로 일해서 나름 월급도 받고 저축도 하고 살고 있기는 하다.그러니 나이50살까지 백수로 나라에 푼돈이나 받으면서 살수없으니 그래도 집에서 유튜브,인스타 보면서 사는 잉여인간 되지말고 어디 쿠팡물류센터 일용직 알바라도 나가서 일하든가 건설기초교육 이수 증 따서 숙식노가다라도 하든가 신임경비교육 이수증이라도 취득해서 보안요원이라도 하든 지 해라 무슨 구직백수,청년백수가 훈장이고 자랑인줄 아나본데 그건 착각에 불가하다.좋소 기업 들어가기 싫으면 도서관가서 5시간 이상 책도 읽고 부동산투자,주식투자 공부해서 부동 산,주식으로 성공하든지 해라 백종원이 그러잖아 한번 뭐라도 해보는게 경험이고,그 경험을 다리삼아 성장하는게 그게 진정한 사람 이라고 하는거라고 말했지 지금 청년들은 무서워서 도전을 못할게 아니라 공부해서 제대로 뭔가 해보고 그게 실패이면 그걸 교훈 삼아서 열심히 살면 되는거다.
중소기업 가보자나요??? 나이든 양반들이 많이 있고요 젊은이가 가면 막내입니다~보통 기존에 있는 분들이 힘든일 하기싫은일만 죄다 떠맡기고 다들 자기들은 대단하고 경력있고 떠벌리면서 젊은이는 한심하다고 얘기하면서 힘든일만 몰아주고 자기들은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은 많이 가져갑니다 젊은층은 죽어라 일하면서 적게 가져가고 허구한날 잔소리며 갈굼당하기 일수죠~~ 결국 이유가 뭐냐??? 남의 자식이고 지가 그만두둔 말든 알바 아니고 난 편하게 일하고 많이 가져가야되니까 그런겁니다 그럼 기존 경력자들이 대단한 기술이라도 가졌냐?? 그냥 젊은이들 1달 교육 받으면 하는 그런 일들입니다~~처우가 아주 잣같습니다~~~본인도 한달 560시간 일하고도 180만원 받았습니다 그러고도 윗사람들이 잔소리랑 욕을 미친듯이 합니다~~~ 왜냐?? 자기는 주 5일제 주 40시간만 일하고 500~700씩 가져가야 되니까요~~~
유튜브를 통해서 유튜버들이 수십억씩 번다는거 연애인들 2세가 부모빨로 돈보는거 보면서 어떻게 일할 기운이 날까 싶다. 옛날에는 몰라서 열심히 했다지만. 이젠 그러기도 싶지 않지.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은 옛날보다 높아진건 사실이다. 근데 문제는 그 용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도 더 짧아졌다는거지.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단순 일개미로 일하는게 어디 하고 싶겠냐. 2030 그냥 40대도 마찬가지일걸? 그렇다고 한국이 복지 시스템이 좋은것도 아니고. 이민 갈수만 있다면. 해외 도피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해외 도피는 또 아무나 하나. 시드머니가 있어야 되고.
일은 해봤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수급자로 세금 달라고 떼쓰는 사람들은 전부 40~50대 이상이다. 심심하면 찾아와서 말도 안되는 요구하고 정치탓 하는 무식한 그 세대가 문제지 청년들이 문제가 아니다. 안 그런 노인네들은 전부 회사에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라떼는 시전하면서 놀러나 다니면서 연봉 2~3배 받고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MoMo-sc1zg 그게 싫으면 사기업에서 일해. 왜 공공기관에서 감정 노동한다고 징징거려. 대기업에서 회사 생활해봐. 직장내 괴롭힘 방지 관련 부서 이미 생긴지 오래고 문제 생기면 분리 잘되고 해결 방안 마련하고. 요즘 신입이나 대리급들은 억울하면 녹음해서 신고하는 사회야. 너도 부당하고 억울하면 신고해. 환경이 이러니 저러니 탓하지 말고 바꿀 생각을 해야지. 이러니 불만 저러니 불만. 그렇게 사니까 인생이 불만인거야.
그냥 고되기만한게 아니고 월~일요일 AM9~ AM0 2달동안 야근을 내 몸 정신 갈아넣어서 했는데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하는소리가 근퇴 AM9~PM9 으로 수정해란다. ㅋㅋㅋ 진짜 30이란 나이에 가슴이 답답하고 뜨거운걸 느꼈고, 심장이 뛰는게 다들리더라 심지어 시력 굉장히 안좋아짐. 근 골격은 물론이고. IT쪽 야근을 진짜 밥먹듯이하다가 뒤질뻔한거 번아웃와가지고 3년간 쉬었다. 계획없이 퇴사했다고 집안분위기 박살나고 , 내 건강 ,자산 다 잃었다. (주)ㅇㅅ텍 포괄임금제에 부려먹을꺼 다부려쳐먹고 하 다른기업에 팔려가서 정산업무하라지 않나. 악패습이란 악패습은 다 겪었다. 이런 ㅈ같은 나라와 회사에서 일 할수있겠냐? 걍 안하는게 낮지
스펙 죽어라 쌓고 자격증, 어학, 교육이수, 안쉬고 공부하면서 다 했는데 "면접"으로 가기 위한 과정의 첫걸음인 "서류합격"도 안되는게 부지기수.
그렇다고 면접이 쉽나? 아님. 개같은 구조화면접, 압박면접 견뎌내야함. 그 짓거리를 수십번하고 취업을 했다 치자?
들어가서 일은 안 알려줘, 욕 들어가며 일 배우고, MZMZ거림 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는거임. 정작 팀장이라는 사람은 엑셀을 마우스로만 쓰고있음.
진짜 못버텨서 쌩퇴사 지른다? 그럼 취업시장에서 죄인되는거임.
난 이제 뭘하든지 아무데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아...
저도요.. 평생 프리랜서로 의미있는 거 하면서 살다가는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이 안된채로 사회인이 된분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상처가 또다른 갈등을 일으키고.. 정말 이제는 돌이킬수 없죠 최대한 사람과 대면할일이 적었으면 좋겠어요 결과가 갈등인 소통은 지양하고 살고싶네요
@@성이름-d9l6u이젠 막지조차 않으니 그냥 지침
@@성이름-d9l6u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ㅠㅠ
최종면접에서 10번정도 떨어지면 보통 1년정도 경과하는데 걍 안하고 싶어지긴함
나도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그래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 중.
대한민국 현재 번아웃 상태임. 청년뿐만 아니라, 다른 층도 다 번아웃 상태임….
긴 노동시간, 대가 없는 야근, 긴 취업준비시간.. 사람들 모두 여유가 없음. 대한민국은 출산율 봐도 망했는데.. 미래가 안보이니…
일본은 사이버펑크 시절을 겪고 90년대 2000년대를 지나 서서히 기울지만.. 걍 이 나라는 롤러코스터 상승 구간도 못 가고 주저앉고 있음.. 더 무서운건 망하던 말던 인간들이 손을 놨다는거
@@니가알아서어쩌려고아직도 청년들이 편한일자리만 찾는다고 페미처럼 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상하차 알바 몇번이고 해보고 야간 편의점 몇달해봤는데... 아니 지들이 도대체 얼마나 잘나서 저러는건지?
기업들도 요새 폐업하고 세자릿수 채용도 없고 그렇다고 귀농 귀어하자니 텃세는 졸라게많고 연고지 없으면 힘든 나라에 뭐하러 애국심을 가집니까? 차라리 미국에 편입됩시다. 총기와 건강보험문제는 빼고요
전 미술도 걍 취미로 하고 집안일이나 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중간이 없는 나라
0:38 번아웃 의미를 아주 크게 오해하고 있네요
어떤 일이나 활동에 대해 열정을 너무 쏟아부은 나머지 제풀에 지쳐서 후회없이 웃으며 그만둘수 있어야 번아웃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월급이 세후 200 간당간당 한데 그딴 데에 자신을 갈아 넣으려니 열정은 커녕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맞고 이 사회가 역겨워서
그늘로 피해버리는 겁니다. 번아웃을 겪을만한 기대치도 없는겁니다. 점점 나이 들면서 이 사회의 임금격차 부조리함 불합리함을 피부로 깊이 겪을수록
2세 계획은 포기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 나라는 답이 없어요
동감이 되네요.
얼마쯤 받으면 자신을 갈아넣을 수 있을까요? 1억? 10억?
댓글보니까 이해하려는 어른들보단 약올리고 비꼬는 어른들이 더 많다 ㅠㅠ 이런애들이 직장 상사일텐제 같이 일하고 싶을리가 ㅋㅋㅋ
이거 말고 조회수 많은 동일주제 영상에 비꼬는것들이 한둘이 아님. 자기 삶이 언젠간 감당 안될 정도로 순탄치 못하면 본인일이 될수도 있는건데 ㅋㅋ
@@ryeo_ae 미개하죠...
중2병임 나이먹어도 .. 왠지아세요? 주관을 갖고 살지 않아서에요. 회사만 들어가서 버티면 장땡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서
나라가 산업구조를 바꾸는데 실패했어….
대졸 일자리는 적고 취업은 안되니 청년세대가 힘들어지고 결혼, 출산율도 당연히 떨아지는건데 문제는 이걸 바꿀 노력조차 안한다는거지…
정부 지 수준 모르고 고급인력 넘치게 썩게 만드니까 문제지.
대통령을 뭐 같은걸로 뽑아놨으니깐 그 모양 그 꼴이지 뭐 근데 그런 놈을 무지성으로 뽑은 이대남들은 불만 토로할 자격이 없지
@@Kanon_chan 그 사람들 나가면 잘난 느그 회사 제품이나 서비스는 누가 사 주노
슈카형이 말한 근본적인 취업난이유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산업구조개혁 실패를 골랐습니다.
한국은 제조업국가라서 대졸인재는 소수만필요하죠..
일본독일처럼 원천기술을 연구해서 슈퍼을도 아니고 유럽처럼 금융이 발전한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IT가 발전한것도 아님..
한국의 기술은 최종적으로 중국이 거의 다 따라잡을꺼고 지금 무역적자도 중국의 추격이 젤큼
@@Kanon_chan 그렇게 외면하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 된거임
그대로 방치하면 범죄자들이 될 수도 있음
왜냐? 잃을게 없는 나락 수준까지 가면 눈에 뵈는게 없어질 테니까
일본이 이미 그 역사를 쓰고있고
무엇보다 이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를 차지한다면 그 원인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만이 아니라는거지
문제를 방치하거나 은폐하는건 나중에 더 큰 이자가 붙어서 되돌아오는법임
폭탄이 터지는걸로 끝날 수도 있는데 계속 미루고 숨기다가 한꺼번에 터져서
핵폭탄이 터지는거지..
한계파열 극한의 경쟁,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쟁 낙오자들은 싸그리 그냥 노력안한 패배자 취급하는 사회인식... 온 사회가 그냥 병들어 가고 있음...
이러니 출생률 0.78 찍는거지 ㅋㅋㅋ
이런 현상 계속되면 앞으로 계속 내려갈듯
@dhsyxgahqi 너부터
근데 그게 틀린말이 아님
도태됐습니다
답글보니 댓글이 정확한거 같다...
진짜 도태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도태 도태 거리는 사회라니... 끔찍하다...
노동법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지켜지질 않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포괄 없애고 노동법만 제대로 지켜줘도 최소 20~30%는 일 하는사람 많을듯
있는 노동법도 안지키는데, 그 노동법마저 완화하면 이건 뭐 ㅋㅋㅋ
노동법이 지켜지는 것보다 고속도로 1차로 지속주행충들이 사라지는게 더 빠름
시간이 지나면 살기 좋아져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
인구소멸이라는데 더 살기 힘든 이유는 무엇이냐.
무식한 소리. 원래 어떤 사회든 간에 시간이 지나면 양극화가 심해짐. 마르크스의 자본론 추천드림.
10대 20대때 경쟁만하다가 정작중요할때 번아웃 오는거지...
일하다가 번아웃 씨게 와서 사람 대인기피증 생기고 스트레스 쌓여서 쉬는 중... 일자리 구할려니 갈데가 없다.. 사무직 자격증 여러개 따도 지원 할 곳 없음,사무직은 경력직 1년이상만 뽑고 다른 기술직은 전공,학력 진입장벽 때문에 도전조차 못하고 널린건 목숨담보로 하는 생산직...
생산직 할바엔 알비하거나 굶어죽는게 낫다 몸개박살나고 인생 공허하고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다 싫다...왜 힘들게 태어나서는 또 이렇게 힘들게 사는거죠..?
부모 등꼴 오지게 빨아먹네 ㅋㅋㅋㅋㅋ
@@sweetman9138뭐 어때 물려받는거 있으면 그걸로 먹고살자
다 어른들이 만든 문제이고 잔재임.
현명하네요. 변하지 않는 기성세대가 문제지 거기에 굴복하지 않는 청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회사 들어가면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는 기성세대가 에헴~ 하면서 아직도 벼농사 시절 관습 그대로 일합니다. 그 직장에 오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권력과 수익을 독차지한채 10년 전에 하던거 그대로 하고 있어요. 모든 새롭고 까다로운 일, 하지만 기성세대는 쓸모없다 생각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을 사원들한테 다 떠넘겨요. 변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죽은 것입니다. 그렇게 청년들이 가지 않는 곳은 규모가 줄어들고 점점 사라질거에요.
개인이 강화되는 세상입니다. 크리에이터, 개발자, 프리랜서 등등. 청년 여러분, 기존의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낡은 세상이 당장엔 커보이고 좋아보일지 몰라도 지속가능하지 않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그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들어가봐야 나에게 돌아오는건 기성세대가 먹고 남은 콩고물이며, 배울건 몇십년 전 관습입니다. 이걸 위해 본인들의 젊은 날들을 날리고 싶으신가요? 책을 많이 읽어 견문을 넓히십시오. 책은 내 세상을 넓히는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외국어를 익혀서 외국에 직접 나가 세계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80억 인구 중 고작 4천만이 생각하는 생각의 틀에 자신의 세상을 가두지 마십시오. 전세계적으로 보면 여러분들은 10% 안에 드는 우수한 인재들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을 움직이지 않는 죽은 국가가 아닌 변화하는 살아있는 나라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지나가는 아재 올림.
'크리에이터 개발자 프리랜서' 혹시 세상물정 모르는 기성세대거나 반백수 건물주세요? 대기업 들어가는것보다 앞에말한 저 세개로 성공하는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빼미얘오 수준 떨어지니 삭제하시는게...😅
과격하긴 해도 맞는말이죠. 저 세가지로 성공하는것보다 대기업 입사가 더 쉬워요.
대기업 들어가기위해 했던 자격증공부들처럼 크리에이터나 프리랜서 공부하고 시작하면 그중 될사람은 되죠..^^ 먹고살려면 나만의 경쟁력이 필요하겠네요
한국은 인재가 썩어가는 나라가 맞긴함 외국 나가면 다들 고급인력인데..
존엄사가 생기면 더 열심히 살 것 같다는 생각
언제든지 죽을수있으니, 한번만 더 빡세게 해보자 이런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살수도
기성세대들은 어릴 때 뛰아다니며 놀기라도 했지… 우리 세대는 유치원 때부터 학원 뺑뺑이에 밤만 있는 나날만 있었음. 친구는 경쟁상대. 난 엄마의 자랑용.
간신히 들어 온 명문대. 내 친구는 아빠가 누구, 엄마가 누구. 유학 고고.
나는 간신히 취업, 옆 사람 누구는 부모 빽으로 매우 쉽게 취업. 빽 있는 놈들은 일도 안함, 커피만 마시며 내 성과를 가로챔.
난 한달 꾸역꾸역 저금. 집은 하늘에 별. 이 돈으로 집은 못 사. 의식주도 해결 안되는데, 일은 왜 하나. 절망. 옆 동료는 아빠가 집 사줌.
난 쥐꼬리 월급으로 가난한 부모도 부양해야 하지만, 옆 동료는 부모 상속받을 준비 중.
이게 부의 대물림은 자본 주의 이유기는 하나, 절차는 공정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음. 공정하다고 믿었던 직업마저 세습하는 현실.
이걸 당해봐. 번아웃 오지…
와 ㅡㅡ🤮😮💨😮🫨🥶
ㅎㅎ... 맞아요... 나는 내 늙고 빚진 부모 감당하기도 벅차 결혼은 꿈도 꾸기 힘든데 내 또래가 이미 결혼해서 애는 둘 있고 이번에 집이 몇억하는 거 시댁에서 해줬다 어쨌다 친구가 생일이라고 고가의 명품을 선물로 줬다 어쨌다 하는 자랑질 듣고 있으니 강렬한 현타가 오더군요 ㅎㅎㅎ
현명하다. 그리고 신입 한명 빠졌다고 개난리부르스 피우는 탄탄하지 못한 회사는 알아서 도태되었으면한다. 어차피 돈이 필요햐면 일은 그때하면되고 4050 니네가 적당한 선에서 끊었으면 우리도 적당히 행동했겠지 2030들아 4050처럼 비교하고 눈치보면서살지말고 쟤네보다 더 주관을 갖고살자 그래야 후대에 태어나는 친구들도 우리때보다도 자유롭다.
고등학교1학년부터 20대중반이 되는 지금까지 연기를 배우고 연습했으나 이걸로 돈을 벌어본적이없다 무슨 직업이든 인맥이나 도전할수있는 기회비용이 없으면 실패했을경우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다 군대에서의 2년까지 포함해 나는 지금 갈길을 잃었다
하아.. 예체능 전공자들 하나같이 님처럼 이야기해요.. 보컬하던 분도 돈 이야기 나오니까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20대 중반에 군대로 시간 낭비한거 깨달았으면 머리 좋고 이해 빠른편인가본데? 실패한 삶에 순응만 하면 되겠다
그쪽에 진짜 재능이 있었다면 성과를 내고 자리를 잡았겠죠. 결과가 없다면 아쉽지만 마음아프지만 그쪽이 진로가 아닌겁니다. 그런 사람은 한둘이 아닙니다 현실 탓하기 전에 일어나야합니다. "너희들을 이해한다.. 토닥토닥"
10년전부터 등장한 N포 세대... 그 효과가 점점 가시적으로 보이기 시작할 뿐...
10년 전이랑 차원이다르죠 그때는 공채로 열었지만 지금은 수시채용으로 직무 능력을 세분화하여 엄청 따집니다. 중고신입도 많고 지금 시기는 신입 문닫고 경력만 여는 곳이 널렸어요
초등부터 몇년이고..20년 가까이를 경쟁에 내몰리니 아니 지치고 베겨나겄나
자동차정비기능사 있어서 서비스센터 일반수리쪽 면접을 계속 보는데 계속 떨어지니까 지친다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데 또 면접 보면 떨어질거같고 일하면 일못한다고 구박하고 뭘라 포기해~
기업들 싹다 망했으면
이제 너무지쳐...... 집도 가족도 다 포기 ..
ㅠㅠ ... 그래도 힘내세요.
이러니 애를 어떻게 낳나.. 일자리도 없어..집은 평생 월급모아도 못사..
서울 중에서도 후진 동네는 살수 있음. 선동하지 마샘
@@여행마니아-t9e 후진동네도 비싸요. 성급한 일반화 오류 범하지 마셈
@@shezazzom-vd8ec 웃기고 있네 호갱노노 들어가봤냐? 구로 까치산 이런데 5억미만이면 산다 되도 않는 선동질이여.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앞날이 너무 불쌍해요…😢
너무불쌍해서 다들안낳는듯...
제 2의 IMF 터질 가능성이 있다니까ㅠ
@@팔랭이그보다도 앞으로 버텨야 할 구간이 코 앞인데 버틴다는 보장이 없죠..
쉰다는것도 부모가됬든 본인이됬든 쉴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니 쉬겠다는 말이 나오는것 아닌가.... 난 그지라서 쉬는순간 굶어죽을것같은데.... 지친다고 쉴수있는게 부럽다.
사회가 패배자라고 열심히 매도해서
그 말 그대로 도태되고 자연선택 당하겠다는데 나라에서 왜 ㅈㄹ 일까
노예가 일안하고 드러누우면 빡치니 그럴수밖에 아주 옮은 사회임 지금이
세금 낼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알바로 대충 버티다가
40대되면 안락사나합시다......
극도로 지쳤기 때문ㅡ 아나운서의 표현 맞습니다.
저도 2,30십대엔 돈을 벌다가 사정상 공백기가 생기니ㅡ지금 1만원짜리 자리 얼른 뛰어가면,
열 댓명씩 지원해온다며 사장님도 안쓰러워하실정도네요.
고삼인데요 미래가 두렵습니다 목표하는 것에 대한 확신도 없구요 그렇다고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기도 너무 늦은 것 같고
저는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잘 사는 미래를 그렸는데요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그 사소한 것이 쉽지 않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더불어 이런 미개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세대들이 참으로 무책임하고 죽일 것들인것같습니다
@@jihyeonchoi3671니 부모부터 제거 ㄱㄱ
그래도 인구가 만이 줄어서 경쟁은 좀덜할거에요 화이팅
돈이라는건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윗세대들이 젊은 사람들 짜내서 포기하고 아무것도 못하게하면 현 기성세대가 나중에 더 나이먹었을때 본인들한테 돈은 있어도 뭔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안될 거같음
어차피 죄다 경력직만 뽑고, 이력서 넣어봤자 계속 씹히는데, 학자금 대출까지 있으면 절망 그 자체겠지.. 지금 일하고 있는 노땅들은 걍 운이 좋았을 뿐이다
제일 문제는 젊은사람은 사람취급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ㅈ같은 일자리밖에없구만 무슨 구직활동을 포기해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썩을대로 썩었고 망해야만 하는 나라라는 것이지 뭐.
인생은 고통이고 출산은 죄악이다.
이정도로 기술이 구직하는 사람들을 대체하고있기 때문에 사회가 어느 정도 돌아가네. 나중되면 얼마나 사람들이 쉴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고생했어, 잠깐 쉬는건 괜찮아
근데 계속 쉬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
현실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일하고 돈도벌자.
쉬면서 공부는 좋지만, 다놓고 포기 하면
진짜 답 없어
진짜 계속 쉬면 몸만 아프더라구요..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자나 아파트하나 몇십억에서 백억 까지하는세상 취업해서 평생을일해도 좋은아파트하나 못사는게 현실
왜 안하는지도 생각해야지 이도저도 아닌 회사사서 물경력 쌓고 나중에 이직못하면 그 인생은 누가 책임짐 ㅋㅋㅋㅋ 꼰대들 말 너무 쉽게함
평생 일하면 좋은 아파트 하나 가져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요
@@SS-fq1hr 가만히 있는것 보단 낫지
ㅇㅇ
@@514mook예전엔 당연한거 였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내가 열심이 무언갈 했으면 보상심리가 있고 열심히 했으면 이제 쉴곳 보금자리가 필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집값 존나 비싼거 맞습니다. 내 집마련은 해야지 했던 세대들은 이미 지나고 내 집 마련은 개뿔 내 입에 풀칠? 풀이 더 비싸요 라면이라도 먹으면 다행입죠
1달만에 생산직 10군데서 일해봤습니다 결론은요 전부다 미래가 안보여요 ㅠㅠ 이하 여백
꼰대들아 부디, 니들이 지금 경제 상황에서 신입으로 이력서 넣어봐라.
대기업부터 중소, 스타트업까지 다 넣어봤는데
대기업은 신입이라면서 필수 기재란에 경력사항이 있고 중소, 스타트업은 신입/경력 해놓고 들어가보면 "1년이상, 3년이상 경력 혹은 그에 준하는 경험"이라 써 있다.
니들이 말하는 물류, 노가다도 하루 이틀이지. 그게 미래가 있냐? 제대로 된 회사 들어가도 당장 5년 10년 뒤가 불투명한데.
ㅇㅈㅋㅋ 자기세대들은 개꿀빨았으면서 자꾸 아니라고함 그때도 힘들었다고 😂😂
어린애들한텐 지들도 하기싫은 생산직 노동직가라고하고 ㅋㅋㅋ
댓글들만 봐도 수많은 기성세대의 비꼬기밖에 없음ㅋㅋ
십대때 맘 편히 놀고 공부도 병행하고 그러는건데 부모들 눈은 높고 그냥 공부만해라 하니 다 같은 목표만 보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니까 직업 존중도 적어지고 부모 의존성만 높아져가는듯합니다
중소기업에서 경력직으로 중견가고 중견에서 경력직으로 대기업으로 가는 정상적인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있음 대기업은 중소기업에서 경력쌓고 면접보러온 사람들을 사실상 인생 패배자 취급하기바쁘며
그들이 박봉에 온갖야근에 안좋은대우를 받으면서 일해왓던걸 알고있음에도 좋게보질않음
그저 중소기업으로 시작했을뿐인데
이런현실을 알다보니 청년들은 당연히 대기업 공기업부터 커리어 시작할려고하며 그에따라 경쟁률이 말도안되게 높아짐
여기에서 패배하면 사실상 중소기업들어가야하는데 그때부턴 그냥 인생패배자 취급받으면서살아야됨
정부가 좀 바꿔야됨 강제적으로 대기업 공기업 신입to 다 막아버리고 경력직들로 채용해야함
솔직히 진짜 원해서 아이 낳는 사람 별로 없을듯.
누가 한국에서 아이 놓고 살겠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고 더이상 발전 가망이 없다
힘들다...
큰 일이네요……우리나라 어찌 될런지
하지마 하지마 도망쳐~~~~
ㅠㅜ 직장 생활은 취업보다 2억 7천만배 더 힘들어 하지마
이 나라는 망했다고 보면됨 ㅇㅇ
청년이든 중년이든 취업..물론 자신에 맞는 직장을 찾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업체대표나 관리자들이 문제다 자신말을 잘듣거나 무조건적인 강요성 인사정책이 문제다 자격이 되는 채용하면되고 안되 키워서 재목감을 만들어야하는데 관리자 자신의 잣대로만 생각하는사고가 심각한 문제다
취업을 하는 문이 너무 작아요
7,80년대는 대기업 월급이 100이라면 중소기업 월급은 80정도는 되었는데, 지금은 대기업 월급이 100이라면 중소기업 월급이 50 정도.
과연 지금이 정상일까?
중소기업 사장들이 직원들 월급을 더 주기 위해 노오오오오오오력을 안한 결과는 아닐까?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차는 3배가량남
그럼 대기업 가면 돼죠 기회는 평등하니까
@@달팽이-f9s 맞춤법 꼬라지 보니 댁도 대기업 가긴 그른듯
@@달팽이-f9s 그래서 님 스펙 이 어떻게됨?
@@달팽이-f9s 그런문제가 아니잖아요 아오 생각좀.. 그렇게 단순하게 해결될 것 같으면 이야기가 안나왔겠죠. 누가 대기업가든 대기업은 소수고 나머지는 누가됬던 어쨋든 중소일거 아님. 그런 상황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도 대기업 못가는 사례가 허다한데, 그럼 대기업가죠가 이게 무슨.. 기회는 평등하고 똑같이 주어진건 잘한 겁니다 허나 절대 다수가 저임금 중소기업으로 살아야 하는데 임금이 너무나 안오르고 대기업은 점점 오르니까 그런것들이 문제라는 거죠
아몰랑 사무직 하며 쓸거 다 쓰고 서울 아파트 구입할꺼야
이거 안되면 안해
한국 경제규모에서 이런게 가능한 이른바 decent job 은 매년 5만개 정도니까 고3의 10퍼 에요
노력했으니까 나에게 10퍼 일자리 내놔 하는건 좀 머랄까
취직이란게 근무를 하려 뽑은건지... 노예로 부리려고 뽑은건지 모르겠어서 하기 싫다고 ㅎㅎ
2030 다포기하고 돈없어지면 그냥 범죄저지르고 감옥가면 밥은주잖어 그게더 현명할수도있음 ㅋㅋㅋ
실제로 일본은 취업난세대인 70년대생들 중심으로 범죄가 많은편임..
심지어 사형도 안해줌 ㅋㅋ
대신 24시간 일거수일투족이 통제 감시당할걸 각오하시는게
지금 태어나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설거지를 얼마나 해야되며, 원화가치 떨궈서 부동산 펌핑 졸라게 해댈텐데 이젠 집도 안 살거고 결혼도 더 안 할텐데 ㅋㅋㅋㅋ
그러니 출산율이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동급으로 추락하죠. 이젠 의사들도 도망가서 소아과 산부인과도 전멸수준인듯
지금 그냥 쉬고있을 수 있는건 베이비붐 세대의 엄청난 인구수 덕분임
노인도 늘어나는거 한계 생길거임 그냥 인구 소멸에 가깝게 줄어들듯
sns로 눈높이만 ㅈㄴ 높아져있고 적당한 일자리는 눈에도 안들어오는 세상
이악물고 좋은 곳으로 이직할거 아니면 퇴사는 정말정말 신중해야함 돈도 돈이지만 신체 리듬이 깨짐
집안에 처박혀있으면 우울증만 생김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돈 든다고 안나가고 우울증 더 심해지고 악순환만 낳을뿐
첫 직장이 경영악화였던 블랙이었는데 회사가 돈이 없다고 전부 잘라버리면서 정신도 육체도 지친 채로 세상에 떠밀려 나왔었음
우울증으로 이년 처박혀있다가 알바라도 하면서 정신부터 잡고 이악물고 이직준비해서 지금은 괜찮은 곳으로 옮김
나는 날 뽑아주면 콩깍지가 씌여서 다녔는데 그 덕에 여러 안좋은 회사도 거침
대신 그 경험으로 경력 쌓아서 지금 회사로 이직한거
중소기업이라도 이악물고 다니면 다 경력이 되고 경험으로 남음
제발 포기하지말고 살자 이 악물고 살자
약해서 꺾여질거면 꺾인 상태로 버텨서 다음 해에 새싹을 틔우자 이런 마인드로 살라는거임
6년 일하고 2021년에 퇴사한뒤 1년 쉬고 1년 동안 구직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웬만하면 오래 쉬지 마세요 다행히 괜찮은 곳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합니다...... 진짜 너무 오래쉬지마세요ㅠㅠ
실례지만 왜 그렇죠??? ㅠㅠ 역시 안 좋게 볼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하기 싫어져서 아닐까요?
@@unka2007 공백기 길어지면 기업에서 안 좋게봅니다..
명심하자. 지옥도에 싸지를 생각 말자
요새 조선제일검인지 뭔지 하는 애가 이해가 감... 칼빵이 유행하는 이유도 이해가 감.
그냥 한국이 망했으면 좋겠다 많은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대인데
먼 미래의 걱정이 지금 현실이.....
그만살고 싶은 2-30대들을 위해 전세대 존엄사를 합법화해주세요. 뭐 2-30대가 나약하다 어쩌다 하는데 그럼 강인한분들끼리 잘 먹고 잘 사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잘못태어난 것 같은데 내가 원해서 이렇게 태어난 건 아니잖아요. 아예 세포덩어리였을때 분해되서 사라졌어야 했는데 내가 무슨 죄로 태어나 이따위 인외마경 속에서 살아야 하나.
나도 진짜 지겹다 인생..... 수명 간절한 사람한테 주고 그만 살고싶다
죽고5ㅡ싶어여
진짜 죽는게 두려워서 살고있는 1인 공감 100프로
이하동문
돈이 많지않아도 즐길거리가 꽤많아져서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시간버릴필요없는거같아
이런게 오히려 너무좋당ㅋ
이민강추
지옥을피해간곳에 천국은없다 ㅋㅋ
마인드가 놀부 마인드인데 이민 가서는 잘 살겠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알면 이런말 못한다
이민갈 형편이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먹고산다 ^^
한국에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것들이 이민가서 뭘 함? 오히려 더 도태되지 ㅋㅋㅋㅋㅋ
어쩌다 운좋게 취업해도 똑같음
월급쟁이로 결혼 집 사는건 꿈도못꿀듯
잘 생각했어.
너희 건강과 멘탈이 더 중요해 ㅎㅎ
일??? 뭐 안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선택이야^^
항상 너희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단다.
대신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일은 절대 안됨. 놀고 쉬다 굶다 죽으라지. 누군 놀기 싫어 일하나?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진심으로 저희가 노는것처럼 보이시나요..?
@@오정-e7i 일안하는 사람은 노는사람이지 뭐 다른 정의가 필요한가요?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오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오정-e7i 저도 엠지세대지만 일 안하면 노느거 아닌강..???
난 대학에서 3년 전액장학금 받으면 될줄 알았는데 일경험이 없었다
그래. 쉬어라.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 진정 우리가 뭘 하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자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쉬는이유가 취업자리가적다는거 아님?
많음... 근데 티비나 드라마에서 본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이게 상위 10프로 안에는 들어야 한다는
1:45 사실상 둘이 같은 이유 아님? 여자가 육아랑 직장 병행하기 어려우니까 그만두고 남자가 혼자 비용을 다 감당하기가 어려운거지
당연히 여자가 육아랑 직장다 병행하긴 힘들지. 둘이 같이 해야지 여자만 육아하는건 여자가 배우지못해서 집에만있을 옛날얘기아닌가..
맞벌이가 아니라면 집안일은 같이하는 게 맞음.
한국이 노동 착취가 심한 건
사실이고 개선 의지도 없다
조용히 살다 잘 판단해 ㅋㅋ
어차피 로봇의 시대로 간다 ~ 쉬면서 뭐 먹고살지 생각해보자 다들 화이팅~
인구소멸,자살률,초고령화,실업률
지역소멸,인구 밀집,집값.물가 대폭 상승
화폐가치의 하락, 페미 문제,
법이 범죄자에게 좋은 나라 등등 너무 많아서 장점보다 단점이 더 잘보이네
페미는 생길수밖에없습니다 😂😂😂😂😂
강진의 땡벌 노래가사중에 난이제 지쳤어요 땡벌,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이 말처럼 난이제 지쳤어요 취업,기다리다 지쳤어요 취업 이 되어버린거지 정말 내가 원하는곳에 못가보
고 그저 일자리 못구하는 청년백수로 살아야 하니 나도 청년백수로 6개월 살다가 이제 파견
계약직으로 일해서 나름 월급도 받고 저축도 하고 살고 있기는 하다.그러니 나이50살까지 백수로 나라에 푼돈이나 받으면서 살수없으니 그래도 집에서 유튜브,인스타 보면서 사는 잉여인간 되지말고 어디 쿠팡물류센터 일용직
알바라도 나가서 일하든가 건설기초교육 이수
증 따서 숙식노가다라도 하든가 신임경비교육 이수증이라도 취득해서 보안요원이라도 하든
지 해라 무슨 구직백수,청년백수가 훈장이고 자랑인줄 아나본데 그건 착각에 불가하다.좋소
기업 들어가기 싫으면 도서관가서 5시간 이상
책도 읽고 부동산투자,주식투자 공부해서 부동
산,주식으로 성공하든지 해라 백종원이 그러잖아 한번 뭐라도 해보는게 경험이고,그 경험을 다리삼아 성장하는게 그게 진정한 사람
이라고 하는거라고 말했지 지금 청년들은 무서워서 도전을 못할게 아니라 공부해서 제대로 뭔가 해보고 그게 실패이면 그걸 교훈
삼아서 열심히 살면 되는거다.
중소기업 가보자나요??? 나이든 양반들이 많이 있고요 젊은이가 가면 막내입니다~보통 기존에 있는 분들이 힘든일 하기싫은일만 죄다 떠맡기고 다들 자기들은 대단하고 경력있고 떠벌리면서 젊은이는 한심하다고 얘기하면서 힘든일만 몰아주고 자기들은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은 많이 가져갑니다
젊은층은 죽어라 일하면서 적게 가져가고 허구한날 잔소리며 갈굼당하기 일수죠~~
결국 이유가 뭐냐??? 남의 자식이고 지가 그만두둔 말든 알바 아니고 난 편하게 일하고 많이 가져가야되니까 그런겁니다
그럼 기존 경력자들이 대단한 기술이라도 가졌냐?? 그냥 젊은이들 1달 교육 받으면 하는 그런 일들입니다~~처우가 아주 잣같습니다~~~본인도 한달 560시간 일하고도 180만원 받았습니다 그러고도 윗사람들이 잔소리랑 욕을 미친듯이 합니다~~~
왜냐?? 자기는 주 5일제 주 40시간만 일하고 500~700씩 가져가야 되니까요~~~
중견도 그럼
아니 어느 회사 가도 그럼
@@mAat_goddess 그렇죠ㅋㅋㅋ 그냥 그것이 사실이라는것 뿐임ㅋㅋㅋ
유튜브를 통해서
유튜버들이 수십억씩 번다는거
연애인들 2세가 부모빨로 돈보는거
보면서 어떻게 일할 기운이 날까 싶다.
옛날에는 몰라서 열심히 했다지만.
이젠 그러기도 싶지 않지.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은 옛날보다 높아진건 사실이다.
근데 문제는 그 용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도 더 짧아졌다는거지.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단순 일개미로 일하는게 어디 하고 싶겠냐.
2030 그냥 40대도 마찬가지일걸?
그렇다고 한국이 복지 시스템이 좋은것도 아니고.
이민 갈수만 있다면. 해외 도피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해외 도피는 또 아무나 하나. 시드머니가 있어야 되고.
자꾸 포기해 하면서 욕하는데 그러지말고 도와줘라.
지금 세금펑크가 나고있다...백수들은 세금안내 왜? 돈을 안벌거든...
이 나라 앞으로 10년 20년뒤는 더 재미있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4050이 무식하다해야하나 그래서 경제가 버티지 나중에 봐라 ㅋㅋㅋ
댓글 꼬라지만 봐도 지금 문제가 뭔지 보임 ㅋㅋㅋㅋㅋ
근데 돈은 벌어야지...ㅋㅋ
돈 안버는데 먹고 살 수 있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님??;;;
어렸을때 부터 공부에 대한 경쟁만 강요당하고 공부 이외에 다른 걸 배우거나 경험한 적이 없이 사회에 나와서 온실속의 화초가 되어 버림
정작 중소 기업에선 사람이 없는데 눈높이만 높아져서 아무도 안오려고 해요.
월200 포괄임금제 누가가노 ㅋㅋㅋ
그러면 중소기업에서 그 눈높이에 맞춰서 일할사람이 올 수 있게 월급을 올리도록 노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지
포괄 최저에 물경력 쌓는데 그런회사 왜감 중소도 중소 나름인데 청년들 중소는 죽어도 싫다해요 빼에엑 할게 아님 이직할때 그인생 누가 책임짐 취업 한다고 좋은게 아니고 시간 걸리더라도 괜찮은곳 가는게 훨씬남
@@SS-fq1hr 당연히 첫 커리어 중요한데 공백기 1년 이상 긷어질 수록 죶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ryudoyaji5471 사회초년생들에게 어느 시대나 장벽은 있어 왔어요. 지금 회사 중견들 다 거치면서 그 위치깨 오른거구요.
한국이 예전에 비해 훨씬 살기 좋아진것은 맞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잘사는 것을 원합니다.
즉, 해답은 원하는 자들이 스스로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다같이 풍족한 것과 다같이 가난한 것에서 비교는 다릅니다
살기 좋아진게 아니라 두뇌 회전할 기회가 거의 사멸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노인은 죽고 젋은이는 지친 그런 세상이 올듯.
등 비빌 곳이 있으니 쉬는거지 암것도 없어봐라 시팔....
범죄율 높아지는거지. 뭐 ㅋ
결혼은 했으니 애도 낳아야지? 이제 그런말 하지마라.. 재정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을거면..
알바도 구하기힘들더라...아
힘들다고 포기하면 뭐가 달라지나? 대신 세금으로 과도하게 도와주는 것은 지양하자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다 뭐라도 하면서 잘되기를 원해야지 포기해놓고 도움을 바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일은 해봤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수급자로 세금 달라고 떼쓰는 사람들은 전부 40~50대 이상이다. 심심하면 찾아와서 말도 안되는 요구하고 정치탓 하는 무식한 그 세대가 문제지 청년들이 문제가 아니다. 안 그런 노인네들은 전부 회사에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라떼는 시전하면서 놀러나 다니면서 연봉 2~3배 받고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나.
@@MoMo-sc1zg 그게 싫으면 사기업에서 일해. 왜 공공기관에서 감정 노동한다고 징징거려.
대기업에서 회사 생활해봐. 직장내 괴롭힘 방지 관련 부서 이미 생긴지 오래고 문제 생기면 분리 잘되고 해결 방안 마련하고.
요즘 신입이나 대리급들은 억울하면 녹음해서 신고하는 사회야. 너도 부당하고 억울하면 신고해.
환경이 이러니 저러니 탓하지 말고 바꿀 생각을 해야지. 이러니 불만 저러니 불만. 그렇게 사니까 인생이 불만인거야.
노령연금 폐지부터 하자. 일 할 능력도 없는데 뭣하러 세금 퍼주나. 젊을 때 노후 준비 안한 넘들이 내 세금 떼가는거 용서가 안된다
돕든 안돕든 돈 나라가 뒷돈 두둑히 몰래 먹는다 인마.
세금으로 50대 자영업자나 ㅈㄴ 도와준 문재인 지지하는 아저씨
니가 더 세금 많이 쳐받아 드셨을듯ㅇㅇ
그냥 고되기만한게 아니고 월~일요일 AM9~ AM0 2달동안 야근을 내 몸 정신 갈아넣어서 했는데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하는소리가 근퇴 AM9~PM9 으로 수정해란다. ㅋㅋㅋ 진짜 30이란 나이에 가슴이 답답하고 뜨거운걸 느꼈고, 심장이 뛰는게 다들리더라 심지어 시력 굉장히 안좋아짐. 근 골격은 물론이고. IT쪽 야근을 진짜 밥먹듯이하다가 뒤질뻔한거 번아웃와가지고 3년간 쉬었다. 계획없이 퇴사했다고 집안분위기 박살나고 , 내 건강 ,자산 다 잃었다. (주)ㅇㅅ텍 포괄임금제에 부려먹을꺼 다부려쳐먹고 하 다른기업에 팔려가서 정산업무하라지 않나. 악패습이란 악패습은 다 겪었다. 이런 ㅈ같은 나라와 회사에서 일 할수있겠냐? 걍 안하는게 낮지
지치지도 않고 주구장창 수구보수만 찍어 주더니
난 이제 지쳤어요 땡뻘!!🎉
아무리 힘들고 지쳤어도 진짜로 포기하고 쉬면 인생 ㅈ되는거 다들알지? 이럴때일수록 더욱 고삐죄고 미친듯이 뭔가 하면서 달려야 인생이 좀 더 나아진다 오히려 저런 떨거지들이 있어야 내가 기회가 생기는거
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하지 말고
그 경쟁이 잘못됬다고 이야기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너는 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했나보구나.
그래 열심히 살아라.
네. 진짜로 포기하고 쉬면 내 인생도 ㅈ되지만 니 인생도 ㅈ되더라구요. 앞으로 더 ㅈ되게 해드릴게.
열폭하는애들 백수거나 연봉 4천 이하들인가
그렇게 남탓하면 뭐가 나아짐?
평균에 속하려 노력해야지 그냥 이러니까 저러니까 이유대면서 회피하면 삶이 나아짐?
진짜 힘들고 지쳐서 쉬는애들도있겠지만
자본주의 자체가 무한경쟁시대인데 누군가가 케어해주길 바라는 마인드가..
@@hyunsoocho8990 그렇게 정신론 읊어대면 사회가 나아짐? 진심으로 하는 소리임? 아님 그냥 비꼬려고 하는 얘기임?
꼰대짓 하면 사회가 개선될거라 생각하는건 지능문제인가?
@@Aplogizetome 주둥이로 훈계하면 세상이 나아지냐고 묻잖아 대답을해봐
돈많고 능력있는 분들보고 하라고 하세요
일하다 돈 모아놓고 쉬면 예금이자나 배당금으로 잠깐 먹고 살만 하단데.
어차피 비젼없는 귝가가됨
신입 채용 많이하면 정부가 기업에 이점을 줄수는없을까 ..?
죄다 경력직채용이야..
대학원 졸업후 4년동안 열심히했음. 어차피 집못사는 거 지방 고향가서 좀 쉴래
구직 포기하면 돈없이 어케 살지??
부모등골브레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