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 32개월 키우는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가 공주옷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자꾸 지나가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어린이집 선생님들 친구들 )공주옷 이쁜옷을 (귀걸이 ,공주신발 등)자랑을 합니다 . 모르는 사람에게 까지 자꾸 그러니 부끄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이시기에 자연스러운건지 예쁘다고 과한 리액션을 한 탓에 아이가 자꾸 남들에게 까지 이쁘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좋은건지 걱정입니다 ..
와..질문도 좋고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실수했을때 별 거 아니라는 태도로 넘어갈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동안은 실수할때마다 실수해도 괜찮다며 아이를 다독여줬는데 그 자체가 아이한테 '실수는 나쁜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요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할 영상같아요ㅎㅎ
와… 진짜 너무 훌륭한 인싸이트네요👍👍👍 아무렇지않게 "다음~ 한번더~" 라고 할수있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ㅠㅠ '실수는 라이프다' 이게 정말 신선한 깨달음이예요.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조회수가 폭발하지 못한것이 아쉬울정도예요. 열심히 퍼다나르겠습니다😆
아기때부터 실수 해왔다는 말씀이 뒤통수를 때리는 느낌이네요~ 실수를 넘어갈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진짜 메타인지라는게 너무 공감이 됩니다 ㅎ아이가 70점을 목표로 했는데 78점을 받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실수를 지적하지않고 목표를 잡아보게끔 해줘야겠네요 ㅎㅎ
어릴때 엄마가 자꾸 뭐 해줄려고 해서 엄마!! 내가 할거야 실수하면 뭐어때 어린이잖아 그냥 날 좀 냅둬ㅋㅋㅋㅋ 주변어른들이 폭소함ㅋㅋㅋㅋ
실수... 발달이.좀 빠르면 남보다 나아서. 실수해도 괜찮은데 애가 좀 느리면 실수를.통해 가르치고 배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ㅜㅜ 엄마맘이.....
근데 10살 넘고보니 저분 말씀대로 했어야....
애가 크네요...😊
아이공부를 시작해서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
32개월 키우는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가 공주옷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자꾸 지나가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어린이집 선생님들 친구들 )공주옷 이쁜옷을 (귀걸이 ,공주신발 등)자랑을 합니다 .
모르는 사람에게 까지 자꾸 그러니 부끄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이시기에 자연스러운건지
예쁘다고 과한 리액션을 한 탓에 아이가 자꾸 남들에게 까지 이쁘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좋은건지 걱정입니다 ..
27갤 딸아이를 키우고있어요 매일 우유 먹는 것으로 트러블이 생기는데요 아이는 계속 컵에 큰 숟가락을 넣어서 먹겠다고 하다가 몇번이고 쏟고 저는 고함지르고 전쟁이에요 ㅜㅜ 오늘도 화내고 자책하면서 봅니다
와..질문도 좋고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실수했을때 별 거 아니라는 태도로 넘어갈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동안은 실수할때마다 실수해도 괜찮다며 아이를 다독여줬는데 그 자체가 아이한테 '실수는 나쁜것'이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요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할 영상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