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포천으로 핑크뮬리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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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 앵커멘트 】
가을을 대표하는 꽃을 꼽는다면
코스모스, 국화 등이
떠오를텐데요.
이제는 분홍빛의 핑크뮬리가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로 인깁니다.
경기북부의 핑크뮬리 군락지를
이상범기자가 소개합니다.
【 VCR 】
분홍빛 꽃이삭이
바람을 타고 흩날립니다.
가을의 전량사로 불리는
분홍 억새 핑크뮬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포천의 허브정원으로 유명한
이곳 핑크뮬리 군락지 규모는
약 6천 6백여 ㎡입니다.
【 인터뷰 】임 옥 대표 / 'ㅎ'아일랜드
핑크뮬리 가을의 대표. 여기 허브향이 가득해요. 라벤더하고 민트. 이런 부분이 넓은 곳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고 가을을 너무 느낄 수 있어요
【 VCR 】
세계 유일의 허브식물박물관도
눈여겨볼 관람 포인트.
23년생 로즈마리 등
희귀 허브식물 300여 종을
한자리에서 보는 건 덤입니다.
핑크뮬리의 또 다른 명소는
산정호수 근처의 식물원입니다.
9월말부터 피어나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화사한 분홍물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김희경 본부장 / 'ㅍ'랜드
그중에 가장 고객이 좋아하는 게 핑크뮬리입니다. 가을에는 주로 올해도 마찬가지로 물들고 있습니다. 현재…
【 VCR 】
더불어 폐목재를 재활용해 만든
토마스 담보의 작품 거인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66만㎡ 부지에
5개 테마 정원을 조성,
숲 속 힐링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한편 경기북부 핑크뮬리 군락지인
양주나리공원에서도
핑크뮬리가 피었지만
코로나19 확산예방 차원에서
개방하지 않아
먼 발치에서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이상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