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부터 100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고민을 안나누는게 intp특징인줄 몰랐어요. 인생에서 가장 크고 심각한 고민은 친구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못 말하고, 그게 어느정도 해결이 된지 1년지나고서 나눌 수 있었어요. 나누지 않는 이유는 그걸 나누었을 때 결과가 그려지기 때문인데, 상대방이 해결책을 줄 수 없고 나에 대해 신경쓰거나 걱정만 하게 될 경우인게 분명한 경우, 남이 내 걱정하는게 몹시 싫은 느낌. 고민을 아예 안 나누는 건 아닌데, 그 경우는 상대방이 해결책을 갖고있거나, 주제에 대해 나보다 더 잘알아서 해결방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경우예요. 보통 못나누는 경우는 그고민이 내 손에서 감당이 안 되는 고민이었을 떄였고, 나눌 수 있는 경우는 사실 이게 어떤 스토리로 해결될 수 있을지 대충 그려질때 였던 것 같아요. 주변 사람한테 자랑거리 나누는 것도 맞아요. 이런것도 특징인가요? 신기하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 사람이라면 내가 잘된 것에 대해 100%기뻐해줄 것 같아서 자랑거리 나누는데 주저함이 없고, 가까운 사람한테는 몹시 애같은 장난이 치고싶어 미치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맞는 말 뿐... 에너지가 한정적이라 정말 편한 사람한테만 소비하고, 그냥 사람들에겐 거짓 리액션(감정 표현)조차 할 힘이 없는.. 솔직히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음ㅋ 한 번은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하는 말마다 격한 리액션을 했더니 나를 f로 생각하던 친구가 있었음ㅋㅋㅋㅋ 여튼 정말 편한 사람에게는 감정표현 쉽게 한다는 거.. 더불어 쉽게 드러내는 감정이 분노, 짜증인 것도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INTP인 나의 의견 1. 세상 살면서 내 기빨리는거 죽어도 싫다 2. 게으르고 나태하게 널부러져 있으면 빨린 기가 충전된다 3. 멍청이들과 대화하느니 차라리 AI와 대화하면서 알고싶은 지식과 미래를 그려보는게 낫다 4. 인간은 태생적으로 개돼지이므로 일정 부분 AI에게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지구는 내가 잘못 태어난 곳이니 원래의 고향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6. 고향으로 돌아가면 지구에서 있었던 기억과 경험들은 영원히 삭제할 것이다
일단 고민을 말한다는게...말한다부터 1차난관...2차는 이 고민을 어떻게 객관되게 말하고 공감과 이해를 시키느냐가 2차난관...(대부분 그게 왜?라던가 그게뭐?라던가의 반응..혹은 그게 뭔말이야?....)3번째난관은 이걸 고민이랍시고 말해놓고 현타가옴...결국 실질적으로 해결될때가 딱히 없음...보통 상황이나 현실의 고민보다 정신적인 고민이 많아서 그런가...이런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굳이?말할것까지야..혹은 나중에 가닥이 잡히고 정 혼자안될것같으면 말해보자..가 되는듯...?가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땐 현실도피...
정반대로 보이는 거는 그만큼 님한테 마음 안 열었을 가능성이 높음. 극소수로 아무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있는데.. 대부분 인팁들 나 포함해서 서로 자기는 너무 감정적이라서 이성적인 면을 더 갈구하고 추구하는 것 같다고들 함. 내 주변 몇 안 되는 소중한 지인들과 친구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나만큼 정 많은 사람 없고 소유관념에서 비롯된 일그러진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가진 경우가 많음. 사회화나 감정 조절에 대한 학습으로 절제할 뿐.
-A 는 자기확신형으로 자기 자신이 갖고있는 가치관, 지식, 경험 등에서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부분을 건든다면 토론 혹은 그 주제에 대해서 싸울 마음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외의 주제에 대한 반대의견을 들었을 경우, '그럴수도 있지', '그런가?' 등의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게 그 INTP 친구한텐 중요한 정보였나 보네요ㅋㅋㅋㅋ귀여버 🤭 -T에서 왜 방어적인 성격이 형성되었는가,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들이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었어요. 스트레스는 쉽게 쌓이지만 이걸 건강하게 표출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는 미숙한 아이같은 느낌이었지요. 특히 주인장님의 말처럼 과거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이런 경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두려움+의심이 커지지 않나 싶기도 했고요. 또 한편으로는 인간 관계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고 이상적이어서 실망도 많이 하게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바운더리 안과 밖의 차이가 굉장히 뚜렸합니다. (관심없는 사람에게 굳이 관심을 줘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절친들에게만 선 연락을 주고 이런 저런 얘기 남발하는데 여기서 나와가지고 놀랐고요.. 그리고 약속도 제가 영 바쁜 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받아줍니다 정말 관심을 많이 주고, 이런 친구들과의 시간은 어쩌면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상황입니다 부정을 못하겠네요.. 너무나도 인정하는 사실이라 ㅎㅎㅎ
부추기는 놈 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전 intp-a인데 맞는 것도 많네요 ㅋㅋㅋ친한 친구한테는 장난 잘치구 웃기는걸 좋아하구 부르면 나가긴 하지만 먼저 부르진 않고 ㅋㅋㅋㅋ 친한 사람들 카톡방은 자주 확인하고 대화하지만 아니면 읽씹, 안읽씹 둘다함 ㅋㅋㅋㅋ 취미.. 검도 영업 자주하지만 다 실패함 ㅠ 그리고 감정표현은 음..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자각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예로 제가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무덤덤하게 장례식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가족 들어와서 성수뿌리라고 했거든요ㅋㅋ 들어가서 할머니 얼굴 보자마자 눈물 주르륵 흐르더니 갑자기 오열 수준으로 눈물 터짐. 머리는 ??? 방금까지 딱히 슬픈거 못느꼈는데 왜 울고있지? 하는데 몸은 지 혼자 오열하는게 내가 지금 슬펐던건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와 친힌 친구들이 저 E랑 J인 줄 아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 근데 개 웃긴게 게으름 최고봉인 isfp 주변에 많음 이들이 보기에는 내가 계획적으로 보이나 봄 but, 난 내가 f 인 줄 알았다 하면 백 퍼 아니? 나는 너가 t인 줄 알았는데? 하는 것도 신기함
와 진짜 다 공감.. 인팁 남친이랑 연애 중인 엔프피인데요. 서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면서 이만큼 사랑하는게 신기함.. 1. 사회성 킹왕짱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한테만 잘해주는 거였음.. 2. 남친이 저를 짝사랑 할 때 먼저 어디어디 같이 갈래? 연락할 구실 만들려구 내가 말한데 굳이굳이 찾아가서 사진찍어서 보내구, 내가 피곤해서 이제 빠빠이 하자 이러면 댕댕이마냥 시무룩해지구.. 3. 스킨쉽, 치대는 것 장인일 뿐만 아니라 일상 모든 게 다 궁금한 댕댕이 4. 더운거 습한 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 거 다 참아가면서 전화는 기본 1시간에서 길면 6시간까지 내내 해주는 서윗가이... 5. 이야기를 하면 진짜 새로운 주제들 퐁퐁퐁퐁 샘솟는 화수분..ㅋㅋ 6. 내가 한 말, 우리가 같이 있었을 때 나눴던 대화들 몽땅 기억하는 사랑꾼 녀석.. 7. 취미 1도 안 겹치는데 남친이 좋아하는 취미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영역이라 내가 가끔씩 미안해서 내가 그걸 배워볼까 남친? 물어보면 아니라고 괜찮다 해놓고선 우리가 같이 공유할 취미를 찾아보자 이러구...! 8. 감정의 폭이 크진 않지만, 행복하단 얘기, 아까 짜증내서 미안해, 사랑해, 보고싶다 등등 감정표현 장인!!! 근데 또, 본인이 힘든 게 있으면 그 영역에 대해서 가장 공감을 잘해줄 사람들한테만 하는 건 또 속상.. 본인 왈 힘든 상황 별 파이프라인이 구축되어 있다..ㅋㅋ 9. 칭찬한 것들에 대해서는 또 쪼르르 갖구 와가지구 기대한 답안 안해주면 히잉 거리구.. ㅋㅋㅋ 10. 힘든 것 가끔씩 털어놓으면 이러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 많이 힘들겠따.. ㅋㅋㅋㅋ 진짜 여기가 진짜 분석 잘하는 것 같아요 ㄹㅇ..
분노 >>> 기쁨 >>>>>> 타감정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파트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 둘 외에 다른 감정이 대체 뭐가 있죠? 슬픔정도? 진짜 모르겠음 공감을 해준다? 3.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가 정답이에요 이거 누가 들으면 미안할 부분인건 알겠는데 너무 공감되서... 아무리봐도 그냥 감정쓰레기통 될게 뻔하고 조언을 할 처지도 아니라서 공감하는 멘트를 사회생활하면서 길렀습니다 이 또한 INTP의 숙명이겠거늘... 물론 중요한 사람이면 어떻게서든 내 경험들 끌어내서 조언해주려고 합니다 상대가 그걸 원하는게 보인다면요 (공감만 원하는 사람한테 조언했다가 상처받은적도 많은ㅠㅠ)
후천적 인팁입니다. 내리 인프피만 나오다가 가장 최근에 인팁 나옴. 흔히 동글말랑 귀여움으로 대표되는 인프피 성격에서 '내 바운더리 밖의 사람'에게만 철벽 치는 성격이 됐는데 딱 들어맞네요. 일할 땐 세상 심드렁한 무표정. 집에 오면 일단 강아지한테 3옥타브 목소리로 애교 장착 ㅋㅋㅋㅋ 다른 인팁도 이런 성격이 있다고 생각하니 인팁과 친해져 보고 싶다...
상당히 사회화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혼자 뭔 체험 하러 갔다와서 나 그래도 내향형이긴 하구나 느꼈어요. 해보고 싶어서 간거라 낯선 사람들 사이에 혼자 있는 게 불편한 것은 아닌데 불필요한 말, 인사치레 최소화하고 하고 싶은 말 있을 때만 입 열고 옴. 내 사회성은 정말 업무상 필요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있을 때만 선택적으로 발휘되는구나 깨닫고 왔습니다
관련 전공생인데, 저는 그 반대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성격을 측정하는 검사로요. 공식 검사시 해석상담 해주시는 분도 그랬고, 관련 논문을 찾아봐도 ‘선천적 경향성이 후천적 영향을 받는 이론’ 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질적인 검사는 오히려 tci검사가 가장 적합하다고 배웠어요! 애초에 내향성 외향성 자체도 환경에 따라 변하기 쉬운 요소니까요 :)
라는 책 읽어보세요 마이어스 브릭스 여사가 엠비티아이 만들게 된 역사? 일대기를 알려주는 책인데 거기서도 사람들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면서 mbti 결과가 바뀌는 경우들을 많이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Mbti는 바뀔 수 있습니다. 선천적 지표라고 하는 것은 요즘 mbti의 마케팅에 가까워요. 참고로 제목은 공격적이지만 mbti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매우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당!
mbti검사는 자가 응답식에 후천적 요소와 그때의 상황에 크게 좌우되기에 당연히 결과가 바뀌고요(이것이 mbti검사의 한계입니다 검사지는 어디까지나 참고용 쪼가리고 전문가의 해석이 중요한 이유인데 사실 내담자의 삶과 경험 심리를 아우르는 상담이 고작 몇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여기서 전문가분의 자질에 거의 의존됩니다. mbti는 못하는 전문가분께 보면 검사지 레벨에서 벗어니지 못하기에 그냥 하나마나에요) 다만 제가 말씀드린건 검사의 부실성과 별개로 인간이 유전적 다양성을 가진 동물인 이상 (로봇처럼 딱 동일하지 않고 스팩트럼임과 동시에 인간이 큰 틀로 분류할수도 있는) 선척전 심리 기질 경향성은 분명히 존재하는건 과학적 진리지요 다만 그걸 어떤 법칙과 분류로 구성해야 보다 실제에 가까울 수 있을지 또 그 법칙을 어떻게 인간의 방대한 후천성을 고려하여 적용해낼지가 과제인거죠. 그 어떤 검사나 전문가도 여기서 100%일순 없습니다. 다만 mbti는 그 선천적 기질성(mbti)에 후천적 영향들이 어떻게 상호작용 하여 지금의 '성격' 특성이 드러나게 됐는가를 대강 이해하는데 꽤나 유용할순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선척적으로 내향 기질이 강한 사람이 무난히 자라서 보이는 내향성과 외향 기질이 강한 사람이 환경과 경험으로 사람을 피하고 외부활동을 꺼리는것은 같은 내향성으로 표현하기엔 그 밑에 아주 다른 과정들을 지니고 그걸 대하고 향해야 할 방향성도 아주 달라지죠) 여기 답글주신 분들의 내용이 제 의견과 상충되기 보단 그냥 제 말과 핀트가 안맞으세요..ㅎㅎ
생각 ㅈㄴ 많이 하는 데 주로 머리로 시뮬레이션 돌리고 이상한 일이 있으면 '저 일을 어떻게 설명할까'를 고민하고 혼자 연설 쓰다가 모르면 끝까지 찾고 이것 저것 다봐서 잡지식도 많다. 감정을 나타내는 것도 귀찮아서 조용히 있고 말도 안 하다가 전에 연설 쓰던 것을 보일 수 있으면 열정적인데 자신이 이렇게 잘 연설을 자랑스러워하고 내가 우월? 하다고 느끼기 때문... 인팁은 귀찬음이 최고라는 말이 있는 데 아 귀찮다가 아니라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해야지 임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아 어떻게 할까 보다 어떻게 빨리 끝낼까임 ㅋㅋ
그냥 독단적인 생각이지만 감정이라는 것도 어떤 호르몬의 분출 같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외부정보를 받아들일때 그것이 내가 곧바로 수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뇌가 고장나지 않게 하기위해 방어기제로서 호르몬의 분비가 일어나고 이를 행동과 같이 표출하는게 감정이라는것이죠사람마다 외부정보를 받아들이는 민감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감정을 드러내는 빈도수의 차이가 있는거 뿐이지 intp는 감정이 없다 이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사이코패스는 이 감정쪽 호르몬분비가 고장나서 작동을 안하거나 너무 역치가 높아서 발동하지 않는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이유에서 저는 기계도 다른 형태의 감정시스템을(쿨링시스템같은? 사실 이쪽은 잘모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멘탈 강인 intp-a 이기에 감정을 표현할 일이 적다보니 표현하거나 남의 표현에 반응하는게 익숙하지 않을뿐이지 몸이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약해졌을땐 감정이 더 표출되고 더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와 1부터 100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고민을 안나누는게 intp특징인줄 몰랐어요. 인생에서 가장 크고 심각한 고민은 친구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못 말하고, 그게 어느정도 해결이 된지 1년지나고서 나눌 수 있었어요. 나누지 않는 이유는 그걸 나누었을 때 결과가 그려지기 때문인데, 상대방이 해결책을 줄 수 없고 나에 대해 신경쓰거나 걱정만 하게 될 경우인게 분명한 경우, 남이 내 걱정하는게 몹시 싫은 느낌. 고민을 아예 안 나누는 건 아닌데, 그 경우는 상대방이 해결책을 갖고있거나, 주제에 대해 나보다 더 잘알아서 해결방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경우예요. 보통 못나누는 경우는 그고민이 내 손에서 감당이 안 되는 고민이었을 떄였고, 나눌 수 있는 경우는 사실 이게 어떤 스토리로 해결될 수 있을지 대충 그려질때 였던 것 같아요. 주변 사람한테 자랑거리 나누는 것도 맞아요. 이런것도 특징인가요? 신기하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 사람이라면 내가 잘된 것에 대해 100%기뻐해줄 것 같아서 자랑거리 나누는데 주저함이 없고, 가까운 사람한테는 몹시 애같은 장난이 치고싶어 미치겠어요.
진짜 나랑 존나 똑같다 ㅜㅜ 진짜 intp는 사는게 너무 힘듬 밖에 나가면 기빨리고 그렇다고 계속 집에만 있으면 외로움
@@아-m1z 다양한 취미활동이 많이 도움되던데요
@@아-m1z 그러다 뭐 하나 꽃히면 사는게 즐거워짐
재밌을거 같은거 다 찾아봐봐요!
ㄹㅇㅋㅋ
ㅜㅡㅜ 너무 잘맞아 흑흑
물리적터치 엄청 차이나죠.
주변인으로 들어오면 진짜 엄청 앵김. 팔짱기본. 계속 붙어잇으려고하고. 어케든 붙어잇을라고발주물러주고. 이런게 자연스럽게 나옴.
졸라 마음 방어적인데 방어적인거 뚫리면 진짜 주인님 바라보는 댕댕이마인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맞는 말 뿐... 에너지가 한정적이라 정말 편한 사람한테만 소비하고, 그냥 사람들에겐 거짓 리액션(감정 표현)조차 할 힘이 없는.. 솔직히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음ㅋ 한 번은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어서 하는 말마다 격한 리액션을 했더니 나를 f로 생각하던 친구가 있었음ㅋㅋㅋㅋ 여튼 정말 편한 사람에게는 감정표현 쉽게 한다는 거.. 더불어 쉽게 드러내는 감정이 분노, 짜증인 것도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INTP인 나의 의견
1. 세상 살면서 내 기빨리는거 죽어도 싫다
2. 게으르고 나태하게 널부러져 있으면 빨린 기가 충전된다
3. 멍청이들과 대화하느니 차라리 AI와 대화하면서 알고싶은 지식과 미래를 그려보는게 낫다
4. 인간은 태생적으로 개돼지이므로 일정 부분 AI에게 지배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지구는 내가 잘못 태어난 곳이니 원래의 고향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
6. 고향으로 돌아가면 지구에서 있었던 기억과 경험들은 영원히 삭제할 것이다
@@user-zyxwvut25 진짜 intp는 아싸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포함
ㅋㅋㅋㅋㅋ짝꿍한테 엠비티아이 맞춰보라고 했는데 infp enfp 다 나오다가 설마 t야? 소리 들음..
정신연령 반토막에서 완전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밖에서는 아닌 척 해도 집에서는 진짜 초딩마냥 유치하게 놉니다.
맞음 내가 지금 그러고 있음
@@이지성-r9x ㄹㅇ 내년에 30살인데 본가가면 6살됨
난뎈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와 신기하다 intp는 다 그렇구나 ㅋㅋ
퇴근하고 보는데 진짜 다 맞는 말..ㅋㅋㅋ 직장에서는 인류애 박살난것처럼 굴다가 가족들이나 지인들 앞에서는 가시 접은 고슴도치 되는게 본인도 어이없고 웃김ㅋㅋ
인팁인데 감정표현이 매우 격하게 표출되는 사람이 따로 있슴다...우리엄마요...애증의 관계임...서로성향이 진짜 안맞는데 어떻게든 마주하고 살아야하는 숙명...수상할정도로 인팁의 약점을 파악해 자꾸 양지로 끌어내려는 시도와 산책해 사람만나 남자만나 어디가자 저거하자 이거하자 무조건 나가자등등...단30분만에 미라화시킬줄 아는사람임...시달리느니 걍한번 가주고마는데 다녀오면 한 이틀 모든연락차단하고 요양해야함...정신적으로 너무......너무나...괴로워요......
그래도 부모님이랑 친하시네요.. 전 연락도 안해서...ㅋㅋ
어떡하죠..저는 글만봐도 너무 피곤해요...
헐 우리엄마도,, 나좀냅둬엄마
저랑 같네요...자취 해보셔요! 자취 한뒤로 사이가 다시 조금 좋아졌어요
어머님이 혹시 엣프피는 아니겠죠
정말 많은 부분이 족집게처럼 맞아들어 생각해보니 intp유형의 사람들이 남들에게 고민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어찌되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 뿐이고, 대부분의 경우에서 자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분명히 생각하기 때문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나보다 내문제를 더 잘 해결해줄수 있는 사람은 없다. 라는 생각
그래서 전 남의 고민은 잘 들어주는데 조언이 잘 안나왔나봐요 . 들어는 주는데 해결은 너 스스로 해야지.한 마음이 들어요 호
야근하면서 항상 하던생각이
내일의나를 도울수있는건 오늘의나뿐이다..
일단 고민을 말한다는게...말한다부터 1차난관...2차는 이 고민을 어떻게 객관되게 말하고 공감과 이해를 시키느냐가 2차난관...(대부분 그게 왜?라던가 그게뭐?라던가의 반응..혹은 그게 뭔말이야?....)3번째난관은 이걸 고민이랍시고 말해놓고 현타가옴...결국 실질적으로 해결될때가 딱히 없음...보통 상황이나 현실의 고민보다 정신적인 고민이 많아서 그런가...이런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굳이?말할것까지야..혹은 나중에 가닥이 잡히고 정 혼자안될것같으면 말해보자..가 되는듯...?가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땐 현실도피...
애초에 고민에 대한 답을 알고 있지만 그 답이 맘에 안들어서 고민하는것
친구가 나한테 먼저 웃긴 짤 보내거나 들러붙어서 장난치거나 아재개그 친 적도 많아서 INTP이란 소리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음... 감격이야... 나 INTP의 사람이었어 ㅠㅠㅠㅠㅠ 감동
병신력이 높아보이거나 가끔 이제슬슬 그만좀하지...?싶을정도로 질척대는 친구가 인팁이라면 거의 찐일겁니다..친해지면 좀 질척거리긴해...
인팁인걸 왜 좋아하는거노ㅋㅋㅋㅋ
인팁이 인정한 최고의 사람
Intp-a인데 고민상담 잘 안하는 이유
1. 귀찮아서(필요한 내용 인터넷에서 다 찾아볼수있음)
2. 어짜피 조언들어도 내생각대로 할꺼라서
3. 죽어봐야 저승을 아는 성격
3개라 그런거 같음요
어차피 내 생각대로 할 건데 뭐하러 ㅋ
ㅋㅋㅋ죽어봐야 저승을 아는 성격ㅋㅋ
진짜 아무리 조언이나 얘기해줘도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행동하고 겪어봐야 됨
그래야 비로소 확실한 나의 앎이 된다....
고민 안 말하는 거, 절전모드 등등에 동의되네요. 저는 남들한테 고민 말하는게 꼭… 상사한테 브리핑하는 거 같아서 귀찮더라고요 그냥 내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해결한 뒤 상황 나아지면 그런거 있었는데 해결했다고 10초 말하고 끝내고 싶음
인팁은 언어적 논쟁 패배 실패 등등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는데 사람과의 정서적인 논쟁,이별,관계등등은 에너지가 너무 쏟아져서 일상생활이 어려움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더만들려고 하지않는듯
INTP 교사입니다. 내가 왜 이렇게 만성적인 에너지 고갈 현상을 겪는지 단초를 잡은 것 같네요 ㅎㅎ...ㅠㅠ
개인적으로 이 채널이 여태 본 인팁컨텐츠중에 아닌데?ㅡㅡ 싶은 부분 제일 없음 저 삐에로짤 상당히 인팁같다는게 이번영상에서 제일 마음에듦ㅋㅋ
intp이 안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 빡치는 상황이 왜 이렇게 애교가 없냐고 꼽줄 때........ 내가 왜 너희 기분 맞추려고 아양 떨고 애교 부려야 하죠...? 아니 사실 친한 사람이 이런 말 해도 화나는데 그런 사람이랑은 안 친하니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구만!
인팁으로서 맞말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나, 정작 인팁은 이런 영상을 안 봐도 자기객관화 덕에 스스로의 이런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정작 이 영상을 봐야하는 인팁 외 성격들은 이런 영상을 잘 안 찾아본다는 것이 큰 한이다.
intp는 전 mbti에서 제일 감정적이고 제일 질투의 화신이고 제일 정이 많다는것을
기본으로 알아두면 이해하기 쉽다
ㄹㅇㅋㅋㅋㅋㅋ
정반대로 보이는 거는 그만큼 님한테 마음 안 열었을 가능성이 높음.
극소수로 아무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있는데.. 대부분 인팁들 나 포함해서 서로 자기는 너무 감정적이라서 이성적인 면을 더 갈구하고 추구하는 것 같다고들 함. 내 주변 몇 안 되는 소중한 지인들과 친구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나만큼 정 많은 사람 없고 소유관념에서 비롯된 일그러진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가진 경우가 많음. 사회화나 감정 조절에 대한 학습으로 절제할 뿐.
@빈공간 오.. 그게 인팁의 마인드입니다..
할 저는 다른 엠비티아인데 저랑도 맞는 특징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인팁이 감정적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참고해야겠어요
인팁과 3년 사귀고 이별후 또 인팁과 썸타는 중으로서 매우 감정적인거 맞아요 ㅋㅋㅋ 썸남이랑 만나기로 약속 잡았는데 지혼자 불안해서 장난으로 나오냐고 온갖 상상들을 하고 있더라구여.. 진지충
옹..관심이 없는 사람은 기억 안해야지! 하는것도 아닌데 기억이 안나고 돌아서면 까먹긴 하더라고요…치맨가 싶은 정도로..
ㅋㅋ 저는 제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는지 심각히 고민한 적 있어요..
사람 얼굴과 이름 잘 못 외워요..
-A 는 자기확신형으로 자기 자신이 갖고있는 가치관, 지식, 경험 등에서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부분을 건든다면 토론 혹은 그 주제에 대해서 싸울 마음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외의 주제에 대한 반대의견을 들었을 경우, '그럴수도 있지', '그런가?' 등의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와우 이렇게 잘 맞는건 처음임ㅋㅋㅋㅋㅋ
(본인 인팁임 특히 터치 부분에서 공감 100%였음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만 그런지 몰겠는데 버스에서 어깨 닿는것도 좀 싫어함
진짜 타인이 내몸에 손대면 진짜 싫은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가능
주변인들에게는 정신연령 반토막ㅋㅋㅌㅋ 무한공감입니다!!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intp라고 하면 믿지않음ㅋ
방어기제가 내려가면서 좀 더 애같은 모습을 보인다는거 공감! 아는 인팁 오빠가 첨에는 되게 성숙(?)하고 진중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친해지고 나니 넘 잼민스럽고(?) 너무 저를 놀려서 진짜 요즘 나 싫어하나까지 드는데 그냥 그만큼 제가 편해진거겠죠?ㅋㅋㅋㅋㅋ
ㅇㅇ 편해진거
싫어하면 안놀림. 싫어하면 조금의 감정소비도 아까워서 소통 안하고 뇌속에서 삭제 -> 없는 사람 취급
놀리고 장난하는거 좋아해야 합니다
좋아하면 서로 놀리고 장난치는 거 좋아하는데 싫어하면 저도 안하고 저한테 장난치는 것도 싫어합니다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그러나.. 아닌 거 같아요ㅠㅠ 제가 주말에 놀자고 했는데 칼같이 거절당함😂
제가 바나나 우유 좋아하는게 그 INTP 친구한텐 중요한 정보였나 보네요ㅋㅋㅋㅋ귀여버 🤭
-T에서 왜 방어적인 성격이 형성되었는가,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들이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었어요. 스트레스는 쉽게 쌓이지만 이걸 건강하게 표출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는 미숙한 아이같은 느낌이었지요. 특히 주인장님의 말처럼 과거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이런 경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두려움+의심이 커지지 않나 싶기도 했고요. 또 한편으로는 인간 관계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고 이상적이어서 실망도 많이 하게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Intp t입니다. 정답입니다. T화되면 안 그래도 인팁은 방어적인데 더더욱 방어적이게 되어
사회적으로는 죽을 맛이 됩니다. 그래서 A화 되고 싶다는 열망이 있긴 해요. 물론 이번 생에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속으로 느낀걸 말하면 반사회적이라 욕먹고 적당히 어우러져살자니 내가 말라죽는것같고..그러니 차라리 누가뭐라든 욕먹어도 비협조적이거나 방어적으로 대하는것같네요...
정확하시네요... 너무 완벽해지고 싶어 실수 안하려고 기를 쓰고 이상만 추구하다보니 아니다, 망했다 싶으면 관계를 극단적으로 몰고 가버리는 바람에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의 해결방법을 잘 몰라요...
바운더리 안과 밖의 차이가 굉장히 뚜렸합니다. (관심없는 사람에게 굳이 관심을 줘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절친들에게만 선 연락을 주고 이런 저런 얘기 남발하는데 여기서 나와가지고 놀랐고요.. 그리고 약속도 제가 영 바쁜 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받아줍니다
정말 관심을 많이 주고, 이런 친구들과의 시간은 어쩌면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상황입니다
부정을 못하겠네요.. 너무나도 인정하는 사실이라 ㅎㅎㅎ
인팁이 고민말하지 않는 이유 : 말해봤자 해결 안돼서 말하는 에너지와 시간까지 낭비
논쟁을 벌여 봤자 끝이 안날거 같으면 그냥 끝날때까지 듣고 있음. 특히 부모님하고 트러블 있을때
평상시에 mbti나 타입등에 따라 분류하려고 하는것에 대해서 선택편향이나 확증편향을 경계하면서 '나는 그런가?'라고 생각하며 보고있는데, 이 내용들은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
관심분야가 맞는 사람을 만나서 토론을 해본적도 논쟁을 해본적도 없어서 항상 그거에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어요
맞아요.. 공감공감
주변엔 저와 비슷한 성격은 없네요 아쉽게도
관심분야가 달라도 전 누군가의 고민이나 문제를 들으면 해결책만을 위해 대화를 시작하는데
주변인들은 그냥 공감만을 원하는 사람들 뿐이라
얘기를 해도 갈증만 심해져요ㅠㅠ
밖에서의 인팁은 기본 베이스로 ㅡ_ㅡ? 얼굴을 깔고 가지만
좋아하는 친구 혹은 가족과 있을 때는 저게 대체 어떻게 인팁이지 싶을 정도로 애교쟁이가 된다.. > < 이런 느낌? 초딩됨ㅋㅋㅋ
부추기는 놈 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전 intp-a인데 맞는 것도 많네요 ㅋㅋㅋ친한 친구한테는 장난 잘치구 웃기는걸 좋아하구 부르면 나가긴 하지만 먼저 부르진 않고 ㅋㅋㅋㅋ 친한 사람들 카톡방은 자주 확인하고 대화하지만 아니면 읽씹, 안읽씹 둘다함 ㅋㅋㅋㅋ 취미.. 검도 영업 자주하지만 다 실패함 ㅠ 그리고 감정표현은 음..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자각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예로 제가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무덤덤하게 장례식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가족 들어와서 성수뿌리라고 했거든요ㅋㅋ 들어가서 할머니 얼굴 보자마자 눈물 주르륵 흐르더니 갑자기 오열 수준으로 눈물 터짐. 머리는 ??? 방금까지 딱히 슬픈거 못느꼈는데 왜 울고있지? 하는데 몸은 지 혼자 오열하는게 내가 지금 슬펐던건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와 친힌 친구들이 저 E랑 J인 줄 아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 근데 개 웃긴게 게으름 최고봉인 isfp 주변에 많음 이들이 보기에는 내가 계획적으로 보이나 봄 but, 난 내가 f 인 줄 알았다 하면 백 퍼 아니? 나는 너가 t인 줄 알았는데? 하는 것도 신기함
intp이 나한테 신경쓰는 지 아닌지를 제대로 알아보려면
본인 외에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대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음.
대박. 자랑거리를 들고 온다는 부분. 어찌 그리 딱 앎? 아주 친근한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 담백한 목소리와 꼼꼼 깜찍한 표현이 돋보이는 주인장 분은 mbti가 어찌 되시는지 궁금.
저도 인팁이니까 알졍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의 말을 하시는 주인장의모습이 딱 인팁이세요. .
와 진짜 다 공감.. 인팁 남친이랑 연애 중인 엔프피인데요. 서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면서 이만큼 사랑하는게 신기함..
1. 사회성 킹왕짱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한테만 잘해주는 거였음..
2. 남친이 저를 짝사랑 할 때 먼저 어디어디 같이 갈래? 연락할 구실 만들려구 내가 말한데 굳이굳이 찾아가서 사진찍어서 보내구, 내가 피곤해서 이제 빠빠이 하자 이러면 댕댕이마냥 시무룩해지구..
3. 스킨쉽, 치대는 것 장인일 뿐만 아니라 일상 모든 게 다 궁금한 댕댕이
4. 더운거 습한 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 거 다 참아가면서 전화는 기본 1시간에서 길면 6시간까지 내내 해주는 서윗가이...
5. 이야기를 하면 진짜 새로운 주제들 퐁퐁퐁퐁 샘솟는 화수분..ㅋㅋ
6. 내가 한 말, 우리가 같이 있었을 때 나눴던 대화들 몽땅 기억하는 사랑꾼 녀석..
7. 취미 1도 안 겹치는데 남친이 좋아하는 취미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영역이라 내가 가끔씩 미안해서 내가 그걸 배워볼까 남친? 물어보면 아니라고 괜찮다 해놓고선 우리가 같이 공유할 취미를 찾아보자 이러구...!
8. 감정의 폭이 크진 않지만, 행복하단 얘기, 아까 짜증내서 미안해, 사랑해, 보고싶다 등등 감정표현 장인!!! 근데 또, 본인이 힘든 게 있으면 그 영역에 대해서 가장 공감을 잘해줄 사람들한테만 하는 건 또 속상.. 본인 왈 힘든 상황 별 파이프라인이 구축되어 있다..ㅋㅋ
9. 칭찬한 것들에 대해서는 또 쪼르르 갖구 와가지구 기대한 답안 안해주면 히잉 거리구.. ㅋㅋㅋ
10. 힘든 것 가끔씩 털어놓으면 이러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 많이 힘들겠따.. ㅋㅋㅋㅋ
진짜 여기가 진짜 분석 잘하는 것 같아요 ㄹㅇ..
와 부러워요 ㅜ 제 남친은 엔팁이고 제가 인팁인데 ㅜㅜ
헉 저 진짜 애들이 너 인프피 아니야…? 너 절대 인팁 아닌거 같은데…? 라는 말 많이 들어요 ㅋㅋㅋㅋㅋt랑 f 비율이 비슷하게 나오는 인팁이라 더 심한거 같기도?ㅋㅋㅋ
잘맞고 친한 친구랑 그냥 지인이랑 나에대해 내리는 평가가 극과 극임 ㅋㅋㅋㅋㅋㅋ 잘맞는 집단에서는 친화력 쩐다고 너무 웃기다고 얘기듣고 안맞으면 너무 조용하다고 얘 왜 여기 껴있냐는 소리 들음..ㅋㅋㅋㅋ 너무 태도가 극과 극이라 이래도 되는걸까 싶음..ㅋㅋ
인팁으로서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은.. 인팁인데 왜 내가 이렇게 카톡을 더 자주 확인하고 안달나는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남친 한정이었네..ㅎ 분석 정확합니다. 에너지 몰아서써서 다른데 못 쓰는 거 까지 정확..
나대로 산다는 건 정말이지 너무도 힘들고 험악한 일이야
하..ㅠㅠ 이거들으니까 더 고백하고 싶어진다.. 자꾸 재미없는 농담하구 장난치는데 어쩔땐 너무 힘들어서 안받아주니까 훅 멀어진것같구.. 나한테 관심주는 것 같아보이면서 내가 다가가면 눈길도 안주고..ㅜㅜ
저도 에너지라는말 많이쓰는데ㅋㅋ넘웃겨용
분노 >>> 기쁨 >>>>>> 타감정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파트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저 둘 외에 다른 감정이 대체 뭐가 있죠? 슬픔정도? 진짜 모르겠음
공감을 해준다? 3.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가 정답이에요 이거 누가 들으면 미안할 부분인건 알겠는데 너무 공감되서...
아무리봐도 그냥 감정쓰레기통 될게 뻔하고 조언을 할 처지도 아니라서 공감하는 멘트를 사회생활하면서 길렀습니다 이 또한 INTP의 숙명이겠거늘... 물론 중요한 사람이면 어떻게서든 내 경험들 끌어내서 조언해주려고 합니다 상대가 그걸 원하는게 보인다면요 (공감만 원하는 사람한테 조언했다가 상처받은적도 많은ㅠㅠ)
인팁이 아는 사람: 한국에 개기일식 뜨는 꼴로나옴
인팁이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이 한꺼번에 뜨는 꼴로 나옴(1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정도)
정리: 인팁의 범위 안에 들어서면 평소 성격보다 잘 대해주는데 그 범위 안에 들어가는게 극악
이 영상도 1.5배속 이상으로 본다면 당신은 intp가 맞습니다
썸네일 쌉공감ㅋㅋㅋㅋ 나랑 친한 사람한테는 정말 모든걸 주고 표현하고 질투도 많이하고 감정적으로 굴어짐...ㅋㅋ...
인팁인데 고민은 아니고 그냥 고민했던걸 결단내리거나 앞이 안보이고 어떻게 되도 상관없으면 그냥 말하는 편… 물론 사람 가리지만 주변인이였다가 이런 고민 말하고 나서 이 사람과 만나고 난 후의 뒤끝이 찝찝하거나 손절라인 들어오면 연락와도 씹는편…
아 주변 사람마다 대화법 나눠두고 대화하는데ㅋㅋㅋㅋ 그 주변사람조차 한 손에 꼽을 수 있어서 가능한거지만…..
자기애가 강해서 방어기제가 강한듯?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진짜 이 채널에 서식하고 있는 사람 90% 이상은 인팁인듯 나 포함해서
인팁이 아닌 사람들이 이걸 보러올 확률은 극히 낮다....
후천적 인팁입니다. 내리 인프피만 나오다가 가장 최근에 인팁 나옴. 흔히 동글말랑 귀여움으로 대표되는 인프피 성격에서 '내 바운더리 밖의 사람'에게만 철벽 치는 성격이 됐는데 딱 들어맞네요. 일할 땐 세상 심드렁한 무표정. 집에 오면 일단 강아지한테 3옥타브 목소리로 애교 장착 ㅋㅋㅋㅋ 다른 인팁도 이런 성격이 있다고 생각하니 인팁과 친해져 보고 싶다...
포켓몬 대화창같아요 설명 깔ㅋ금하고 재밋습니다 ㅋㅋ 뽀짝
상당히 사회화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혼자 뭔 체험 하러 갔다와서 나 그래도 내향형이긴 하구나 느꼈어요. 해보고 싶어서 간거라 낯선 사람들 사이에 혼자 있는 게 불편한 것은 아닌데 불필요한 말, 인사치레 최소화하고 하고 싶은 말 있을 때만 입 열고 옴. 내 사회성은 정말 업무상 필요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있을 때만 선택적으로 발휘되는구나 깨닫고 왔습니다
와 먼저 통화걸때 잡다한 이야기 한다는거에 진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나잖아?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A와 T의 차이 밤송이랑 고슴도치 비유 진짜 찰떡이네요
현재에 드러나는 성격적 경향이 아닌 '선척적'심리선호 지표를 의미하는게 mbti기때문에 후천적intp이란말은 성립할수 없어요! 관심 있으면«당신이 알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도서를 추천드려요! «mbti의 의미»도 조아용☺
근데 사실 영상이 기반을 두는 16personality 사이트부터가 이미 공식은 아니라서...책은 기억해 두겠습니다
관련 전공생인데, 저는 그 반대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성격을 측정하는 검사로요. 공식 검사시 해석상담 해주시는 분도 그랬고, 관련 논문을 찾아봐도 ‘선천적 경향성이 후천적 영향을 받는 이론’ 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질적인 검사는 오히려 tci검사가 가장 적합하다고 배웠어요! 애초에 내향성 외향성 자체도 환경에 따라 변하기 쉬운 요소니까요 :)
라는 책 읽어보세요 마이어스 브릭스 여사가 엠비티아이 만들게 된 역사? 일대기를 알려주는 책인데 거기서도 사람들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면서 mbti 결과가 바뀌는 경우들을 많이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Mbti는 바뀔 수 있습니다. 선천적 지표라고 하는 것은 요즘 mbti의 마케팅에 가까워요. 참고로 제목은 공격적이지만 mbti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매우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당!
사람 성격이 바뀔 부분 안 바뀔 부분이 각각 다르게 되어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지 어떻게 안 바뀔 부분이 정해져있다고 맹신하는건지
mbti검사는 자가 응답식에 후천적 요소와 그때의 상황에 크게 좌우되기에 당연히 결과가 바뀌고요(이것이 mbti검사의 한계입니다 검사지는 어디까지나 참고용 쪼가리고 전문가의 해석이 중요한 이유인데 사실 내담자의 삶과 경험 심리를 아우르는 상담이 고작 몇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여기서 전문가분의 자질에 거의 의존됩니다. mbti는 못하는 전문가분께 보면 검사지 레벨에서 벗어니지 못하기에 그냥 하나마나에요)
다만 제가 말씀드린건 검사의 부실성과 별개로 인간이 유전적 다양성을 가진 동물인 이상 (로봇처럼 딱 동일하지 않고 스팩트럼임과 동시에 인간이 큰 틀로 분류할수도 있는) 선척전 심리 기질 경향성은 분명히 존재하는건 과학적 진리지요
다만 그걸 어떤 법칙과 분류로 구성해야 보다 실제에 가까울 수 있을지 또 그 법칙을 어떻게 인간의 방대한 후천성을 고려하여 적용해낼지가 과제인거죠. 그 어떤 검사나 전문가도 여기서 100%일순 없습니다. 다만 mbti는 그 선천적 기질성(mbti)에 후천적 영향들이 어떻게 상호작용 하여 지금의 '성격' 특성이 드러나게 됐는가를 대강 이해하는데 꽤나 유용할순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선척적으로 내향 기질이 강한 사람이 무난히 자라서 보이는 내향성과 외향 기질이 강한 사람이 환경과 경험으로 사람을 피하고 외부활동을 꺼리는것은 같은 내향성으로 표현하기엔 그 밑에 아주 다른 과정들을 지니고 그걸 대하고 향해야 할 방향성도 아주 달라지죠)
여기 답글주신 분들의 내용이 제 의견과 상충되기 보단 그냥 제 말과 핀트가 안맞으세요..ㅎㅎ
생각 ㅈㄴ 많이 하는 데 주로 머리로 시뮬레이션 돌리고 이상한 일이 있으면 '저 일을 어떻게 설명할까'를 고민하고 혼자 연설 쓰다가 모르면 끝까지 찾고 이것 저것 다봐서 잡지식도 많다.
감정을 나타내는 것도 귀찮아서 조용히 있고 말도 안 하다가 전에 연설 쓰던 것을 보일 수 있으면 열정적인데 자신이 이렇게 잘 연설을 자랑스러워하고 내가 우월? 하다고 느끼기 때문...
인팁은 귀찬음이 최고라는 말이 있는 데 아 귀찮다가 아니라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해야지 임
무슨 문제가 있으면 아 어떻게 할까 보다 어떻게 빨리 끝낼까임 ㅋㅋ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음
나는 애초에 다잘라버려서 주소록이나 카톡에 저장된 번호가 두명밖에없어서 그사람들껀 바로바로읽는데, 뭐 내가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알게된다면 그사람들껀 안읽씹하겠지,,,,안읽씹도부족해서 몰래 차단하든 귀찮아서 카톡삭제할듯 그러면
어떡해. 위로가 되네요. 전 친한 사람 외에는 에너지 쏟기를 정말 싫어하는 것 같아요. 주말에 친구에게 전화하는 건 진짜 큰 맘 먹었을 때죠.
그냥 독단적인 생각이지만 감정이라는 것도 어떤 호르몬의 분출 같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외부정보를 받아들일때 그것이 내가 곧바로 수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뇌가 고장나지 않게 하기위해 방어기제로서 호르몬의 분비가 일어나고 이를 행동과 같이 표출하는게 감정이라는것이죠사람마다 외부정보를 받아들이는 민감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감정을 드러내는 빈도수의 차이가 있는거 뿐이지 intp는 감정이 없다 이런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사이코패스는 이 감정쪽 호르몬분비가 고장나서 작동을 안하거나 너무 역치가 높아서 발동하지 않는 안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이유에서 저는 기계도 다른 형태의 감정시스템을(쿨링시스템같은? 사실 이쪽은 잘모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멘탈 강인 intp-a 이기에 감정을 표현할 일이 적다보니 표현하거나 남의 표현에 반응하는게 익숙하지 않을뿐이지 몸이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약해졌을땐 감정이 더 표출되고 더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나만 후천적 선천적을 타고남의 유무가 아니라 특정 사건을 통해 크게 변했는가 아닌가로 생각했나?
너무 공감요~~^^ 끝이라고 적는것도 귀찮아 끗
아 그리고 초창기 영상보다 발음이나 영상 속도등 많이 발전한 모습 보기좋습니다.가끔씩 잘 보고 있슴당...무례와 지적을 혼동하는사람이 있는듯한데 멘탈 관리 잘 하십쇼.
아...인팁인데 남편이 5인분 이상 기빨리게 해서 사귀고 나서부턴 없던 친구가 더 없어졌음.
더불어 하는 일도 육체적 그리고 감정노동도 같이 해서 집밖에 더더욱 안나가게 됐음....
애는 낳을 계획인데 낳고 나서 과연 감당이 될까...ㄷ
애기 힘들어요 ...... 지나가던 intp ... ㅎ
3:23 이거 어케 알았음? 진짜 팩튼데;; 가끔 친구한테 쓸데없는 말 겁나 보내는데 ㅋㅋ
왜 사랑스럽냐구요.
참 신비합니다.
머릿속 NPC 제작 처음 보고 뭔 말이지 하다가 순간 이해되서 ㅈㄴ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재미있네요
가족이 확실히 안심할 수 있는 존재인지 확인도 필요
다 공감되지는 않지만 인팁도 서로서로 약간 다른 듯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근데 전부터 자꾸 거슬려서 말씀드려요. 말 안하고는 못참겠어요
‘아에’ 가 아니라 ‘아예’ 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전에도 들었었는데 편집하면서 게속 까먹음;; 어디 붙여놓든가 해야겠어요
대충 알아먹음 댐미당...애초에 한글도 쉽게익히고 쓰라고 만든걸...
고민을 고민인지 모르고 그냥 고민한다.
다말햇으니 이제코좀 풉시다
인팁 기야워~~
나 윈도우 95 이후 댓글 처음 단다. 겁네 웃었음. (나 INTP)
오 역시 이 채널은 심야시간에 나와서 좋음 !
Istp인데 썸네일 보고 급 공감합니다...
Intp탐방 쿨타임이 다찼네요. 정주행해야지
나는 이 주인장 목소리가 너무 조으다.
이 영상 만드신게 젤 신기하네요
크크 잼나게 보다 갑니다 구독 후후
Intp-a 인데 다를건 없어요ㅋㅋ (물론 모든 intp-a를 대변하기엔 16+a로 나눌 수 없는건 일아서 제 의견이지만요ㅋㅋㅋ)
좋아하는 친구랑도 연락은 잘 안 하는데..😂😂😂
평생 인프피였다가 군대가니까 인팁으로 바껴버림 ㅋ.ㅋ 48:52라서 그리 차이가 나는것 같지는 않지만
48분 넘는 영상인줄알고 ㅋㅋㅋ 영상길이 체크했어요 ㅋㅋㅋㅋ
머릿 속 npc제잨ㅋㅋㅋ
굿굿❤❤❤
잘 구경하다 갑니다 -a 관심 1
언제나 에너지가 부족한편 ㅎㅎㅎㅎㅎ 접니다
아 고슴도치인게 비유 개오졌다 ㅋㅋㅋㅋㅋ
intp가 이성한테 신발신켜 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평소에 신발을 좀 대충신고 다니는 편인데 intp 가 그걸 안좋게 봤는지 본인이 직접 신발을 신겨주더라구요..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처음봐서 좀 놀랬어요..
어지간히 대충신고다녔나보네요...같은말은 상처겠죠?
INTP의 남성분과 매일 새벽 12-1시 정도에 1시간정도 통화를 하고 7일 중 3번은 제가 선톡하고 나머지는 인팁분이 하시는데 저를 오직 지인으로 생각하는지 호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통화를...해요..?
그것도 새벽1시에? 저 intp
진짜 친하지않으면 전화안함. 통화중 대화할주제없으면 그냥 끊음.
@@치치엄마 그럼 절 무슨 관계로 생각하시는 걸까요
@@과고가자 인팁인데 매일 통화까지 하는 정도면 그래도 꽤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인팁은 천천히 맴돌면서 관찰하는 걸 즐기는 편이라 티를 안 내실지도 모르겠네요...
인팁인데 정말 친한친구도 통화나 갠톡은 잘 안합니다. 중요함의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으실듯요
너무 맞다..한치의 오류도 없다
무슨 삶을 살고 있기에 경험적으로 비교할 정도로 주변에 INTP가 많음???????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내 친구 남친 엠비티아이 몇번을 들었는데 몇번을 다 까먹어서 지금도 기억이 안 남
INTP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입니다. 괜찮을까요?
네? 왜죠? 왜..죠? 근데 전 공무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에게 젤 안 맞는 직업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가능?
WoW 어떻게 인팁이 사회복지과?
헐랭 나도 intp이고 올해 사회복지학과 복학했는데 뭐 당연히 괜찮지
물론 지금은 괜찮은데 따지고 보면 내가 휴학한 이유가 이 일이 너무 안맞아서니까 intp한테 사회복지가 안맞는다는건 완전 ㅇ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족상담 사회복지 복수전공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어요 실습하고 직업정신 희생정신이 필요한 전공이란걸 깨달았어요 전 전혀 맞지가 않더라그요
희생정신..? 제 자신을 제가 너무 잘 압니다.. 암튼 캐바캐 사바사입니다 님은 잘 맞을수도
다른 영상보면 죄다 팩폭한다 이지랄 났던데 여긴 공감이 가네요
썸네일 제법 공감
인팁인데.. 고민 말안하는 이유가 약점 잡히기 싫어서...
전 집에서도 집에가고싶다는 말을 합니다..
정신연령 반토막 난 거 인정ㅋㅋ
분노와 기쁨 외에 무슨 감정이 있더라....
@@골드토끼-l5p 절망과 스트레스
사랑하면 감성적 플러스 몰입함 하지만 이별할땐. 할말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