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코 인생 최악의 선택은? 1. 돈을 훔쳤다고 거짓말을 한 것 2. 집을 나간 것 3. 자신을 폭행하는 남자와 동거를 시작한 것 4. 연인 오노데를 죽인 것 5. 친구 메구미와 멀어진 것 6. 류와 다시 만나 같이 살기 시작한 것 7. 혼자를 사랑하지 못한 것 영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보러가기 -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노인정에 있는 노인분들을 인터뷰하는 다큐가 있는데. 그분들이 후회하는건. 사랑했던, 경험했던, 실패했던, 아팠던... 무언가가 아니라..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었다고 하네요. 마츠코 영화를 보면서 맘이 아프고 눈물이 엉킨적이 있었는데.. 몇년전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마츠코의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위로해 줄 수도.. 화를 낼 수도 없었던 그 한마디가.. 너무 깊게 마음에 박혀버려서.. 빼낼 수가 없어졌어요..
이 모든 잘못된 선택의 근본은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임, 자기자신을 사랑했다면 저 중에 어느 하나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었고 최소한 평범한 삶을 살았겠지, 마츠코의 마음이 이해되서 너무 안타까움.. 나도 한때는 나자신을 혐오하고 남에게 꿈을 찾던 사람이었던지라 저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뼈가 아릴정도로 공감한다. 이 여자의 인생이 소설인게 다행일 정도로
마츠코의 기억뿐으로 아버지가 자주 웃지 않는다였지, 사실 사소한것도 하나둘 차별하고 방관하셨을듯. 어린시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난 부모님이랑 놀이터도 안가봤는데, 다른 누구랑 눈마주치면 인사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그렇게 나의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사회생활, 학교생활이 어긋나고, 20대가 되서 나에게 이런 태도가 있음을 자각했다. 왜 부모가 놀이터에서 봐주고 친구한테 인사하라고 하는지. 그렇게 길러준덕에 그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대인관계를 쌓고 사는거임. 인간이 사회화가 되는건 부모의 정말 사소한 사랑이랑 돌봄임. 아빠도 마츠코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식의 인생이 망가지는거라 생각함.
아버지 때문이라고 책임을 떠 넘기는 것 조차 자신의 삶을 계속 회피하겠다는 마음. 애초에 남탓이라는 것도 남에 대한 기대와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기인함. 자신의 삶은 지금 이 자리 이 순간에 자신이 선택하고 바꿔나가겠다는 자존감이 있어야함.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과는 무관하게 오롯이 자기 자신만해 해낼수 있음
5회정도 영화를 본 사람으로 나는 단언컨대 5번 메구미랑 멀어진 것이라 본다. 집을 나가던, 폭력을 행하던 사람과 살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것 다 상관없다. 그나마 본인을 위해 먼저 시간을 내어주고, 찾아와주고 진실하게 봐주고, 도와주려는 자를 멀리한 것이 가장 최악의 선택이라 본다 그나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객관적인 희망의 끈을 놓아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마지막에 마츠코가 희망의 한줄기인 메구미의 명함을 찾으러 공원에 가서 결국 최후를 맞이하지 않는가? 마츠코가 그때 당시 지난날의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는 메구미의 명함을 그냥 버린 것을 난 더 후회하고 있었다고 본다. 생각해보니깐 마츠코의 편이 메구미 말고 있기나 했음? 유일한 편인 동생도 이미 세상에 없고.
난 마츠코가 정말 부러운 게 마츠코에겐 메구미가 있었다는 거.. 난 진짜 이런 친구 한 명 있으면 세상 무서울 거 없이 행복하게 살 거 같음 도와줄려는 본인 몇 번이나 외면한 마츠코한테 마지막까지 명함 꼭 손에 쥐어주고 죽고 나서도 찾아오고.. 진짜 이런 친구 어딨음ㅠㅠ
나쁜선택이고 말고가 어딨어 ㅠㅠ 자기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 선택이였는데. 물론 더 좋은 선택이야 있을수 있었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그게 최선이라 판단 한거잖아요... 나는 마츠코 진심으로 안아주고 싶음. 그래서 괜찮다 괜찮다 해주고싶음. 누구를 상처입힐생각도 누구를 힘들게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남들과 잘 살아가고 싶어서 사랑하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 선택한거를 알아주고싶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츠코가 안타까운 인물이긴 반면에 내 친구ㄴㅕㄴ생각나서 어리석고 한심해서 욕 나오기도함...아버지라는 인간도 너무한게 아픈자식이 더 마음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선물 2개 챙겨오던지 틈틈히 표현 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있을때 진즉에 잘하던지....아버지도 아버지지만 마츠코가 성향이 혼자 있을줄 몰라 자존감 너무 없다못해 애정결핍도 너무 심각해서 지팔자 지가 꼰거라는 생각밖에 안듦....메구미가 그렇게 자기 도와줄 때 진즉에 정신 차렸어야지.....
저도 님과 같은 생각;;;;아버지란 인간이 잘한건 없지만 부모자격 없는 쓰레기 인성가진 것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긴 했고 요즘 가족들하고도 그렇고 친구들하고도 손절하는 마당에 마츠코 가족들하고 메구미는 그에비하면 마츠코를 사랑해줬고 좋은 사람들 이었는데 말입니다....남자의 사랑만 구걸하다가 정작 사랑해주는 주변 사람들을 못알아 본 마츠코가 참 어리석고 한심스러워 보였어요...특히 메구미랑 멀어진 장면은 너무 바보였다고 느꼈던.....
1. 선생으로서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애를 감싸고 돌았음. 따뜻하게 말하되 아닌건 아니라고 정확히 훈육해야했음. 2. 아픈 여동생을 이해하기보다 항상 자기가 우선임. 직장에서 사고쳐놓고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어린애같이 행동함. 3. 남자에 환장해서 사람을 안가림. 폭행이든 불륜이든 도덕적인 선을 넘을정도로 자기 감정이 중요함. 4. 술집에서 창x로 일하다가 자기 몸값 떨어지니 동업자 살인. 5. 친구 메구미가 죄 많은 마츠코를 이해하고 새인생 살게 해주겠다는데 그놈의 남자때문에 난리침. 6. 자기가 가르치던 학생이 야쿠자 된다는데 사리분별 없이 또 사랑한대 ㅋㅋㅋㅋㅋㅋ 미친거냐 ㅋㅋㅋ 남자에 환장해도 정도가있지 ㅋㅋㅋㅋ 7. 혼자되는것보단 낫다고? 잠깐이라도 혼자있어보면 네가 뭘 잘못했는지 느껴질걸? 아픈 여동생이 얼마나 외로웠을지, 아픈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의 맘이 어땠을지.
저는 고딩때 친구랑 같이 봤는데 남혐올뻔했어요(안옴) 감독이 여자가 불행포르노 쳐맞다 죽는걸 좋아하는 성도착증이있거나 그게 아니면 남성혐오자일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각적으로 미장센이 이쁘고.. 일본 특유의 불량소녀 모모코 이런 풍 좋아하시면 그래도 재밌게 보실거예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마츠코는 아버지의 사랑에 늘 고팠고 그걸 남자에게서 채우려했고 제자에 대신 누명써줄만큼 바보처럼 착했고 하는일이 안풀리니 엉킨실타래처럼 뒤엉켜서 너무 늦어버린거같아요 소패.사패였다면 손해 절대 안보고 살았겠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닌거 같아요 어렸을땐 뭐 이런 답답한 영화가 다있지 했는데 혼자서 무언가 자꾸 틀어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엉뚱한방향으로 가고 있는걸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자기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행복하고 싶은건 당연하니까요 마츠코의 경우 그 방법이 잘못됐고 운나쁜 여자의 팔자 같아요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생각은 누구나 다들수 있어요^^
마츠코 인생 최악의 선택은?
1. 돈을 훔쳤다고 거짓말을 한 것
2. 집을 나간 것
3. 자신을 폭행하는 남자와 동거를 시작한 것
4. 연인 오노데를 죽인 것
5. 친구 메구미와 멀어진 것
6. 류와 다시 만나 같이 살기 시작한 것
7. 혼자를 사랑하지 못한 것
영화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보러가기 -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노인정에 있는 노인분들을
인터뷰하는 다큐가 있는데.
그분들이 후회하는건.
사랑했던, 경험했던, 실패했던, 아팠던...
무언가가 아니라..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었다고 하네요.
마츠코 영화를 보면서 맘이 아프고
눈물이 엉킨적이 있었는데..
몇년전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마츠코의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위로해 줄 수도..
화를 낼 수도 없었던 그 한마디가..
너무 깊게 마음에 박혀버려서..
빼낼 수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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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제자라 덮어주려다 그 제자에 말 한마디에 누명을 씌고 직장도 잃고 신뢰도 잃고 . 마츠코가 그 남학생을 위해 거짓말을 한 자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최악의 선택일듯
7
가장 사소해보일지라도 1번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다'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지도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고 회피만 하는 인생의 시발점이 된 최초의 선택 아닐까
그다음은 메구미.. 하 진짜 이름부터가 '은혜'잖아
인생에 드리워진 축복을 왜 걷어찬거야 진짜
1번이 가장 근본적인 최악의 선택이고 5번이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를 날린 계기... 거짓말만 안했으면 동료 교사와 결혼해서 잘 살았을 거고... 메구미랑 같이 어떻게 잘해봤으면 메구미 옆에서 한 자리 했을 텐데...
마츠코 보다 아픈막내 선택한 아버지의 선택이 최악이다
아픈아이에게 신경이 쓰일수 있겠지 근데 마츠코한테 웃어주는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퇴근길에 선물 2개 사오는게 그렇게 어려운 거였나
그러니까요;;;이거보면서 결혼해서 자식들 낳게되면 편애 하지않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교훈 얻었습니다;;;
아들도있었음 😢
맞아요... 마츠코가 관심을 충분히 받았더라면 더 안정적인 판단을 내렸을 수도... 너무 불안정한 삶과 선택을 내린 게 마음이 아파요
그건 마츠코시점이죠 아버지는 마츠코를 계속기다린건 생각도안하고 못해준것만생각하나요
원래 집안에 아픈사람이있으면 모두가 불행해져요... 생활 전반이 그사람으로 돌아가니까요.. 결론은 환자나 가족 다 불행해요. ㅜㅜ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 마츠코란 사람 자체가 변하지 못했기 때문에 혐오스런 인생이 되었을 것임 타인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했기때문에, 본인의 세계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 그래서 그걸 채우려고 거짓말하고 도망치고 잘못된 선택들을 한거지..
궁극적으론 7이지..그 유명한 혼자보다는 나아
이 모든 잘못된 선택의 근본은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임, 자기자신을 사랑했다면 저 중에 어느 하나도 선택하지 않을 수 있었고 최소한 평범한 삶을 살았겠지, 마츠코의 마음이 이해되서 너무 안타까움.. 나도 한때는 나자신을 혐오하고 남에게 꿈을 찾던 사람이었던지라 저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뼈가 아릴정도로 공감한다. 이 여자의 인생이 소설인게 다행일 정도로
아니 하물며 고기도 씹어본놈이 안다고
사랑받아봐야 알지ㅜ
보아하니 장애동생과 연년생같은데 0살때부터 임신한엄마가 큰사랑줫긋냐고
7,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선택들을 함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란 제목에서 알 수있듯..결국 애정결핍에 의한 자기혐오. 즉 모두 마츠코가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하지못해서 벌어진 일임..마츠코 탓을 하는게 아니라 마츠코가 자기혐오를 벗어날 방법을 구하지못해 모두 꼬여버린것임..
첫단추를 잘못 꿴 시작점을 치면 1번인데 제일 안타까운건 5번.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아니라 그 친구가 인생의 유일한 귀인이었는데. 메구미만 있었어도 최소한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지진 않았을 거라 생각함. 미용사라도 하면서 자기 인생 꾸려갔겠지
마츠코의 기억뿐으로 아버지가 자주 웃지 않는다였지, 사실 사소한것도 하나둘 차별하고 방관하셨을듯. 어린시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난 부모님이랑 놀이터도 안가봤는데, 다른 누구랑 눈마주치면 인사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그렇게 나의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사회생활, 학교생활이 어긋나고, 20대가 되서 나에게 이런 태도가 있음을 자각했다.
왜 부모가 놀이터에서 봐주고 친구한테 인사하라고 하는지. 그렇게 길러준덕에 그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대인관계를 쌓고 사는거임.
인간이 사회화가 되는건 부모의 정말 사소한 사랑이랑 돌봄임. 아빠도 마츠코를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식의 인생이 망가지는거라 생각함.
모든 선택도 남을 사랑하기위해 전력을 다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혐오스럽지 않고 사랑스럽습니다. 안좋은 결과를 낳았지만 마츠코를 탓하고 싶지않네요. 그냥 안아주고싶어요
아버지 때문이라고 책임을 떠 넘기는 것 조차 자신의 삶을 계속 회피하겠다는 마음. 애초에 남탓이라는 것도 남에 대한 기대와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기인함. 자신의 삶은 지금 이 자리 이 순간에 자신이 선택하고 바꿔나가겠다는 자존감이 있어야함. 그것은 아버지의 사랑과는 무관하게 오롯이 자기 자신만해 해낼수 있음
몇번의기회를 잡지못한것
5회정도 영화를 본 사람으로 나는 단언컨대 5번 메구미랑 멀어진 것이라 본다. 집을 나가던, 폭력을 행하던 사람과 살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것 다 상관없다.
그나마 본인을 위해 먼저 시간을 내어주고, 찾아와주고 진실하게 봐주고, 도와주려는 자를 멀리한 것이 가장 최악의 선택이라 본다 그나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객관적인 희망의 끈을 놓아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마지막에 마츠코가 희망의 한줄기인 메구미의 명함을 찾으러 공원에 가서 결국 최후를 맞이하지 않는가? 마츠코가 그때 당시 지난날의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는 메구미의 명함을 그냥 버린 것을 난 더 후회하고 있었다고 본다.
생각해보니깐 마츠코의 편이 메구미 말고 있기나 했음? 유일한 편인 동생도 이미 세상에 없고.
여자의 사랑을 남자의 사랑보다 하대한 거 그게 마츠코의 실착 중 하나
@user-mj9iy6xy9o 이 영화 자체가 여러 해석이 나오는 영화고 이 영상도 5가지 선택지 중에 각자의 생각을 말하면서 영화 얘기 하려고 만든 영상인데 자기랑 다른 생각한다고 패드립까지 하고 남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부터 니가 유전같음ㅋㅋ
난 마츠코가 정말 부러운 게 마츠코에겐 메구미가 있었다는 거.. 난 진짜 이런 친구 한 명 있으면 세상 무서울 거 없이 행복하게 살 거 같음 도와줄려는 본인 몇 번이나 외면한 마츠코한테 마지막까지 명함 꼭 손에 쥐어주고 죽고 나서도 찾아오고.. 진짜 이런 친구 어딨음ㅠㅠ
끼리끼리라고 결국 몸파는일할텐데
ㄴㄴㄴㄴㄴ그친구한명조차도 그친구만 바라보는 남편있으면 질투생기고비교됨
나쁜선택이고 말고가 어딨어 ㅠㅠ 자기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 선택이였는데. 물론 더 좋은 선택이야 있을수 있었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그게 최선이라 판단 한거잖아요... 나는 마츠코 진심으로 안아주고 싶음. 그래서 괜찮다 괜찮다 해주고싶음. 누구를 상처입힐생각도 누구를 힘들게 할 생각도 없고, 그저 남들과 잘 살아가고 싶어서 사랑하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 선택한거를 알아주고싶음
안정적인 애착이였으면 저 모든 선택을 했어도 회복과 일상으로 돌아오는것이 빨랐을 것
이런 마츠코를 만든게 가족임. 혼자 일어서지 못할 애정결핍이 마츠코의 모든 인생을 갉아먹었지
살면서 영화나 드라마 보고 운적 없는데 이건 정말 슬프더라 안타깝다 보단
저렇게 모든 문제를 자기 희생으로 인정하는식으로 힘들때 그런 절망속에 꺼내줄 사람이 있었다면 이라는 달랐을까 개인적인 생각
뭐하나 고르기 어렵다ㅠㅠ 다 최악이여 마츠코야ㅠ
1번 도와달라고 만 했어도 이렇게 까존 안같을거 같은데...메구미만 잡았어도 최악은 면했을꺼 같음....
솔직히 여적여 보적보 지친구부럽고베알꼴려서질투심
7 이 근원 아닐까. 1-6은 병증이었던것이고
그런집에 태어난 것 부터 문제였음
저런이상한 애가 태어난게 저 집에 문제;;
여동생 아픈것만 빼면 다들 좋은사람이었음
어떻게 저렇게 남자에 환장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감
@@Bbi-o7x ㄹㅇㅋㅋ 어쩔수 없는 뼈테로의 한계인가..? 애정결핍이라 그런게 큰듯
1. 이발사를 떠나갈때 다시 돌아올거라고 말을 못한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츠코가 안타까운 인물이긴 반면에 내 친구ㄴㅕㄴ생각나서 어리석고 한심해서 욕 나오기도함...아버지라는 인간도 너무한게 아픈자식이 더 마음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선물 2개 챙겨오던지 틈틈히
표현 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있을때 진즉에 잘하던지....아버지도 아버지지만 마츠코가 성향이 혼자 있을줄 몰라 자존감 너무 없다못해 애정결핍도 너무 심각해서 지팔자 지가 꼰거라는 생각밖에 안듦....메구미가 그렇게 자기 도와줄 때 진즉에 정신 차렸어야지.....
읭 교사씩이나 됐으면 19년간 공부만했을것인데?외로울틈있나 혼자못있을틈있나
나 이댓글 진짜 공감감.. 남자에 환장해서 남자밖에 모르는 친구 생각나서 ptsd 옴
@@Bbi-o7x 하....님도 그러셨군요;;;제 친구ㄴㅕㄴ은 돈관계 깔끔~제 생일도 잘 챙겨주고 남 뒷담화 라던지 이간질은 안했는데 알콜의존도가 너무 심했죠;;;;남자외모 오지게 보구요 만난지도 얼마 안된 남친들한테 호구짓 오지게 하고 헤어지면 욕하고;;;;그러면서 왜 파리같은 것만 꼬이냐며 ㅇㅈㄹ;;;;
@@luckyhelena 이런애들 특징이 남자 외모를 봐요 ㅋㅋㅋㅋ 간쓸개 빼주고 남자한테 엄청 잘함.. 그냥 지가 혼자되기 싫은거임
속으론 자기가 이쁘고 잘나서 남자가 자꾸 꼬이는거라 생각할걸요 ㅋㅋㅋㅋ
2번이라 생각
가족들과 나누고 자신을 사랑하며 바로 잡아 나가야했음...!
시초는 1번이고 전체적으로보면 7번...
7번했다면 지난 남자들한테 메여있지도
않았을꺼잖아..
7번... 이 모든 일의 원흉 ㅜㅜ 눈물났음 너무
이 영화 보고 났을땐 지팔지꼰 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아버지란 인간이 잘한건 없지만 부모자격 없는 쓰레기 인성가진 것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긴 했고 요즘 가족들하고도 그렇고 친구들하고도 손절하는 마당에 마츠코 가족들하고 메구미는 그에비하면 마츠코를 사랑해줬고 좋은 사람들 이었는데 말입니다....남자의 사랑만 구걸하다가 정작 사랑해주는 주변 사람들을 못알아 본 마츠코가 참 어리석고 한심스러워 보였어요...특히 메구미랑 멀어진 장면은 너무 바보였다고 느꼈던.....
@@luckyhelena걍 편모가정이 남자에게집착하고바람피는심리임
1번이죠..
왜 거짓말을 한거야...
영화소재필요해서
1. 선생으로서 본분에 충실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애를 감싸고 돌았음. 따뜻하게 말하되 아닌건 아니라고 정확히 훈육해야했음.
2. 아픈 여동생을 이해하기보다 항상 자기가 우선임. 직장에서 사고쳐놓고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어린애같이 행동함.
3. 남자에 환장해서 사람을 안가림. 폭행이든 불륜이든 도덕적인 선을 넘을정도로 자기 감정이 중요함.
4. 술집에서 창x로 일하다가 자기 몸값 떨어지니 동업자 살인.
5. 친구 메구미가 죄 많은 마츠코를 이해하고 새인생 살게 해주겠다는데 그놈의 남자때문에 난리침.
6. 자기가 가르치던 학생이 야쿠자 된다는데 사리분별 없이 또 사랑한대 ㅋㅋㅋㅋㅋㅋ 미친거냐 ㅋㅋㅋ 남자에 환장해도 정도가있지 ㅋㅋㅋㅋ
7. 혼자되는것보단 낫다고? 잠깐이라도 혼자있어보면 네가 뭘 잘못했는지 느껴질걸? 아픈 여동생이 얼마나 외로웠을지, 아픈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의 맘이 어땠을지.
요약만 봐도 개답답한데 이거 재밋나요
저는 고딩때 친구랑 같이 봤는데 남혐올뻔했어요(안옴)
감독이 여자가 불행포르노 쳐맞다 죽는걸 좋아하는 성도착증이있거나 그게 아니면 남성혐오자일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각적으로 미장센이 이쁘고.. 일본 특유의 불량소녀 모모코 이런 풍 좋아하시면 그래도 재밌게 보실거예요
띵작임
명작입니다
@@oo-mo5vo 불량소녀 모모코와 같은 감독 작품입니다 나카시마 테츠야
불량소녀 모모코가 2004년 작품이고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게 2006년인데 아마 모모코 바로 다음 작품이었을거임
F성향이면 마음 저리게 눈물날거고
T성향이먄 패스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마츠코는 아버지의 사랑에 늘 고팠고 그걸 남자에게서 채우려했고 제자에 대신 누명써줄만큼 바보처럼 착했고 하는일이 안풀리니 엉킨실타래처럼 뒤엉켜서 너무 늦어버린거같아요 소패.사패였다면 손해 절대 안보고 살았겠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닌거 같아요
어렸을땐 뭐 이런 답답한 영화가 다있지 했는데 혼자서 무언가 자꾸 틀어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엉뚱한방향으로 가고 있는걸 인지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자기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행복하고 싶은건 당연하니까요
마츠코의 경우 그 방법이 잘못됐고 운나쁜 여자의 팔자 같아요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생각은 누구나 다들수 있어요^^
근데 7번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나..
저는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마지막에 7번 쓰신 걸 보고서 아 결국 문제는 저거였구나...싶네요.
영화내내 마츠코는 자신 혼자임을 사랑해주지 못한거 같아요. 결국 7번이 123456을 다 아우르는거 같아요. 😢
1번부터 7번까지 다 다른 항목같지만 사실 다 같은 항목임. Daddy issue로 인한 애정결핍이 가장 큰 원인임으로 7번을 고를게요.
2번
개그우먼 이수지 아심?
그분이 뚱뚱해도 집에서 수지공주라 불리고 대우받고 큼
결국 팬과 결혼
1이 잘못된선택의 시작점이라 생각되고 6 은 ...도저히 이해가안되더라 아무리 외로워도 어떻게 보면 자기인생 망친사람이라고볼수있는데 저딴 남자를 왜 만나
1번
난 가족. 만약 가족이랑 있었으면 그 뒤에 모든일은 없었을껄? 가족이잖아
긍까 반려견도 가족인디 한마리 키우믄 25년 행복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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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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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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