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코를 보고 계속울었네요.. 항상 빈집에들어와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는 마츠코 꼭 저와… 꼭 닮았더라구요… 좋은남자를 만나고싶지만 항상 그들은 쓰레기였고 저의 진심을 몰라주고 저는항상 애정이결핍되어 무한한사랑을 갈구하는 마츠코 처럼 저도 가족에게 좋은 사랑을 받지못하고 집을 뛰쳐나오는게 그리고 아빠한테 인정받고싶었던 마츠코처럼 저와 너무 닮아서 영상을보는내내 계속울었네요… 참… 한번뿐인인생… 뭔가 점점 다 무의미해지는게있다가도 의미가있어지고 사람한테상처받아도 사람으로 인해 치유받고.. 참 인생이란게 혐오스럽다는게 무슨뜻인지 참으로 알게되는 저의 인생 영화가되었네요…
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하는 애정결핍.. 지없으면 못산다는 동생은 줘패고 집나가서 아버지 돌아가시게 만들고😅😅 오롯이 마츠코만의 잘못도 아님..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이성에게 받는 상처와 닮아있어 그 처연함 조차 애정으로 인식하게 된다구 함. 쓰레기 같은 남자들만 만난 것도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그런 이유...
#영화영재#구독#좋아요
여러분들은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영화 내내 극단적인 사건마다 삶이 끝이다라고 생각했던 마츠코였지만 정작 삶을 이어나갈 희망을 얻게 된 순간 허무하게 끝나버린 아이러니함
15년전쯤 이영화를 봤는데 아직도 못잊는영화중 하나지..
어릴적 가정으로부터의 애정결핍이 자신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최대치를 보여주는 영화.
이해가 안가면서도 많이울었던 영화.
이젠 나이먹으니 이해가 되서 울게되는영화.
애정결핍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죽이는지
인생 영화라고 추천 받아서 봤다가 일주일 이상 악몽 꾼 영화.. 공감, 이해 다안될 뿐더러 연출도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 특히 마지막 엔딩이 가장 공포스러웠네요 ㅠ
근데....그냥 가장 큰 가해자는 가족이란 생각이 들죠.....
부모가 자식에게 특히 딸에게는 어떤 사랑을 줘야하는지 알게 해주는 영화 같네요.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당신 누구십니까?
인간실격의 여성 버전. 다른점이 있다면 여성을 이용한 남자와 남성에게 이용당한 여자라는 부분.. 둘이 만났으면 진즉에 동반..
왜 우는줄 모르겠는데 진짜 통곡을 했다
어릴 때 그냥 코미디영환줄 알고 봤다가
묘한 충격을 받았던 작품...
마츠코를 보고 계속울었네요..
항상 빈집에들어와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는 마츠코
꼭 저와… 꼭 닮았더라구요…
좋은남자를 만나고싶지만 항상 그들은
쓰레기였고 저의 진심을 몰라주고 저는항상 애정이결핍되어 무한한사랑을 갈구하는 마츠코 처럼 저도 가족에게 좋은 사랑을 받지못하고 집을 뛰쳐나오는게 그리고 아빠한테 인정받고싶었던 마츠코처럼
저와 너무 닮아서 영상을보는내내 계속울었네요… 참… 한번뿐인인생… 뭔가 점점 다 무의미해지는게있다가도 의미가있어지고 사람한테상처받아도 사람으로 인해 치유받고.. 참 인생이란게 혐오스럽다는게 무슨뜻인지 참으로 알게되는 저의 인생 영화가되었네요…
저도요 저도 그랬어요ㅜㅜㅜㅠㅠㅠ
진짜 계속 생각나는 영화
최고의 영화
아... 인생영화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안타깝네요 올드보이를 이길수없었다니
내 인생 영화임
그저 텍스트만 따온 리뷰. 이렇게 요약을 못할수가 있을까.
어질어질한영화네 ㅁㅊ
제 인생 영화입니다. 이 영화 이후 더 좋은 작품이 떠오르질 않네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라는 대사는 잊혀지질 않네요.
진짜 존나게 울었다
너무 슬픈 영화입니다.
사랑받고 싶다는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리석은 여자
과연 어리석은 건 그 여자였을까
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하는 애정결핍.. 지없으면 못산다는 동생은 줘패고 집나가서 아버지 돌아가시게 만들고😅😅 오롯이 마츠코만의 잘못도 아님..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이성에게 받는 상처와 닮아있어 그 처연함 조차 애정으로 인식하게 된다구 함. 쓰레기 같은 남자들만 만난 것도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그런 이유...
여러사람 정말 이해 *×× , 목소리 정말 우...후.... 조선시대 간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