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와 스피커는 진짜 대박이네요. 맥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잘 보지 않는 게 아쉬운데 앞으로 넷플릭스는 TV말고 맥북으로 봐야 하나 싶어요. ㅎㅎ 오토데스크는 좀 아쉽네요. 그래도 영상도 만들어 보시고 가족들 함께 쓰셔도 좋고 지름에는 여러가지 명분이 만들면 나옵니다. ^^;
그게 사실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맥북 에어도 지금 조금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M2 모델이 만질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다시 이전 M1 에어를 만져보면 역체감이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16인치 맥북은 한번 보면 다른 것보다 눈이 못 이겨냅니다. :)
와 저도 같은 맥북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맥 스튜디오보고 팔고 갈아타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저랑 같은 고민이라 영상 끝까지 시청했습니다...ㅋㅋ 저 역시 모니터를 산거다 자기 최면을 걸어봅니다ㅠㅠㅋㅋ 그런데 모니터 스펙이 그 만큼의 값어치가 있는거겠죠? 맥 스튜디오에 비해 어쨋든 포터블하게 들고다닐수 있다는 점도요?ㅠㅠ 흑흑 그런데 왜 눈물이....ㅠㅠㅠ 같은 가격이면 m1 max에 32g ram 으로 갈수 있으니 그런가봐요ㅠㅠ 아 이를 어쩌하리오...ㅋㅋ
맥북 프로에 달린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스펙의 대체품이 거의 없습니다. LG전자 48cx처럼 유명한 OLED 모니터가 사실 더 좋은 화면을 내긴 하지만 정적인 작업이 많은 모니터에 OLED는 결국 번인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미니 LED를 쓴 디스플레이는 아직 제품이 거의 없고, 120Hz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우리가 살 수 있는 모니터로는 없습니다.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이 32인치에 6k 해상도인데 화면만 650만원에 스탠드가 145만원입니다. ㅎㅎ 물론 크기, 해상도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특성을 내는 화면에 120Hz 주사율은 맥북 프로가 더 좋지요. 여기에 컴퓨터까지 달려 있는 게 360만원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샀습니다. 아...이렇게 정리하니까 더 안 살 수가 없는 물건이네요. 우리 맥북 프로 오래오래 아껴주면서 잘 써보아요. 맥 스튜디오는 신포도입니다. ㅎㅎ
@@techbriefchoi크윽 멋진 분석 답글에 설득당해 버렸습니다ㅠㅠㅋ 갑자기 맥북프로 팔고 맥 스튜디오 가야지 했던 생각이 잠시나마 사라지네요ㅋㅋㅋ 이 모니터가 좋은줄은 알았은데 엄청 좋은 모니터였군요! 맥 스튜디오 스펙이 물론 엄청난 가성비인건 맞지만 이왕 맥북프로 구입한거 잘 사용하면 이건 이거대로 분명 장점이 있는 녀석이 되겠네요!! 덕분에 정신승리하고 맥북 잘 써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ㅋㅋ
에디터h님 영상보고 채널 놀러왔다가 보게된 영상에서 엄청 뽐뿌를 느껴버렸습니다.. 27인치 아이맥 후속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맥북프로 터치바 2018 사용자인데요.. 아이맥은 언제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겠고 언제부턴가 끊임없이 번쩍 거리는 터치바가 너무 거슬리던 와중에 흔들흔들 하네요.. 아이맥 32 기다리지 말까요!?? 에잇 언제 큰 화면 맥 써보나ㅠ
하핫 지금 에디터H와 함께 있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에게도 감사! 저도 사실 아이맥을 기다리다가 16인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잠깐 써보고 아이맥이 뭐가 중요한가 싶더라고요. 그래도 곧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들긴 하는데 결국은 모바일이냐 책상이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 정답입니다. 제 생각과 똑같아요. 맥스를 고민 안했던 건 아닌데, 그만한 성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 M1 프로의 성능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순간에는 M1 맥스도 똑같을 것 같거든요. 반도체는 아무리 고성능 모델이라고 해도 세대를 넘어서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무리하지 않고 아껴 두었다가 2세대 정도 뒤의 프로 모델로 바꾸는 걸 생각중이에요.
저는 요새 진짜 필요하고 사고 싶은거 있으면 그냥 가격 생각안하고 사요. 대신 아주 좋은 것으로 사요. 별로 안필요한데 살까 말까 아리까리한거는 싸도 안사고요 지금 맥미니랑 모니터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전원코드가 많아지는게 거슬려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랑 맥북사서 코드하나만 꼽고 클램쉘? 모드인가 그렇게 쓰려고요
제 생각도 클램쉘 위주로 쓰실 거면 맥 스튜디오 기본형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긴 한데, 사실 아주 고성능을 지속적으로 돌릴 게 아니라면 M1 프로 기본 모델이 훨씬 더 저렴하고, 이따금 포터블로 쓸 수도 있어서 그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뭐든 잘 쓰면 그게 싸게 산 제품인 것 같아요. 저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2019 맥북 프로는 생각처럼 잘 활용하지 못해서 더 비싼 느낌이고, 새 기기는 열심히 써서 본전 뽑을 생각입니다.
명분없이 소비욕망을 부추길 수 있는 점이 애플의 대단한 점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맥북 프로 16인치는 충분히 살 이유가 있는 제품이지만요 ㅎㅎ
사실 명분은 수백가지가 있지만 ㅋㅋ 그 중에서도 최고는 '더 좋은 컴퓨터로 일을 더 열심히 잘 해서 빨리 본전을 뽑자'인데, 제가 그거에 굉장히 약합니다. ㅎㅎ
@@techbriefchoi 그럼 맥스튜디오 사셔야하는거아닌가요?
저도 양심이 있어서요 ㅋㅋ;; 그냥 더 성능만 좋은 컴퓨터는 저한테는 m1 프로까지인 것 같아요.
@@techbriefchoi 저도 m1 프로 사용중인데... 기자님의 양심에 동참하려고요..... (너무 궁금하고 가지고 싶습니다 m1 울트라)
@페퍼로니 스튜디오 맞아요 너무 궁금하고 갖고 싶지만... 그게 필요할 만큼 더 복잡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해 봅니다. 그래도 맥북 프로 너무 좋아요. :)
지를땐 가슴아프지만 품에 안으면 언제그랬냐는 행복이~ ㅋㅋㅋㅋ
사실 지르고 나서도 통장을 보면 이따금 맘이 아프지만 일을 하든 안 하든 어쨌든 컴퓨터 앞에 앉게 이끌어주는 역할이 있어서 충분히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
새 맥북프로 구매 축하드립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 맥북프로 16인치 보다는 새로나온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더 목적에 맞을 듯 하네요.. ㅎㅎ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그 디스플레이보다 6k XDR 프로 디스플레이가... 아 그건 안 됩니다. (단호)
애플 제품은 사놓고 이유를 만드는게 맞더라구요ㅋㅋㅋ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딱 그런 것 같아요. 마음의 소리를 못 들은 척 하고 있었는데 이미 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ㅠㅠ 고민할 시간에 일을 할 걸 그랬어요.
저도 질렀습니다 16인치로 굳!!
와우! 최고죠! 오랫동안 즐겁게 잘 쓰시길 바랄게요!
구매 축하드립니다~ 만족하시면서 잘 쓰시길 바랄게요 ㅎㅎ
저는 m1 맥북에어 메모리만 업그레이드 해서 간단한 개발공부 하고 있는데,
이 성능도 다 쓰려면 한참 멀었더라구요 ^^;;
말씀하신것 처럼 m1에 크기만 좀 커진 제품이 나오면 바랄게 없겠어요 ㅎㅎ
개발하시는 입장에서도 그렇군요. 저도 맥북 에어에 메모리를 16GB로 썼는데 사실 프로와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돼지목에 진주죠. ㅎㅎ 저는 그저 좋은 디스플레이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맥북프로..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16인치의 사운드는.. 그리고 hdr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랩탑은.. 저도 너무나 갖고 싶으나, 제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전부 autodesk 사의 건축모델링 소프트웨어라서.. 사실상 쓸모가 없네요 ㅠㅠ
디스플레이와 스피커는 진짜 대박이네요. 맥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잘 보지 않는 게 아쉬운데 앞으로 넷플릭스는 TV말고 맥북으로 봐야 하나 싶어요. ㅎㅎ 오토데스크는 좀 아쉽네요. 그래도 영상도 만들어 보시고 가족들 함께 쓰셔도 좋고 지름에는 여러가지 명분이 만들면 나옵니다. ^^;
0:12 이유와 명분은 구입하고 생각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아.. 그게 맞는 게, 주문하면 한 달 정도 걸립니다. ㅎㅎㅎ 요즘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결국 구독자분들을 위해 사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하하
헉 ㅋㅋ 그것도 명분이긴 하지만 그냥 제가 갖고 싶어서 산 거죠 ㅎㅎ;;
기분이 좋아져서 샀다는 말에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성능이 어떠니해도 기분때문이잖아요 ㅋㅋ
그게 사실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맥북 에어도 지금 조금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M2 모델이 만질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다시 이전 M1 에어를 만져보면 역체감이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16인치 맥북은 한번 보면 다른 것보다 눈이 못 이겨냅니다. :)
ㅋㅋㅋㅋ 본격 자기회고 시간 ㅋㅋㅋㅋ 이런 영상도 너무 좋습니당 !! 🫠
간혹 또 지르고 현타가 오는 경우도 있죠. ㅎㅎ 괜찮으시면 비슷하게 지름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해볼까요?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부탁드립니다!!!!!! 🫡
네. 사실 이런 일이 적지 않습니다. 하하하하 ㅠㅠㅠㅠㅠ
와 저도 같은 맥북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맥 스튜디오보고 팔고 갈아타야하나 고민하던차에 저랑 같은 고민이라 영상 끝까지 시청했습니다...ㅋㅋ 저 역시 모니터를 산거다 자기 최면을 걸어봅니다ㅠㅠㅋㅋ 그런데 모니터 스펙이 그 만큼의 값어치가 있는거겠죠? 맥 스튜디오에 비해 어쨋든 포터블하게 들고다닐수 있다는 점도요?ㅠㅠ 흑흑 그런데 왜 눈물이....ㅠㅠㅠ
같은 가격이면 m1 max에 32g ram 으로 갈수 있으니 그런가봐요ㅠㅠ 아 이를 어쩌하리오...ㅋㅋ
맥북 프로에 달린 디스플레이와 비슷한 스펙의 대체품이 거의 없습니다. LG전자 48cx처럼 유명한 OLED 모니터가 사실 더 좋은 화면을 내긴 하지만 정적인 작업이 많은 모니터에 OLED는 결국 번인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미니 LED를 쓴 디스플레이는 아직 제품이 거의 없고, 120Hz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우리가 살 수 있는 모니터로는 없습니다. 애플 프로 디스플레이 XDR이 32인치에 6k 해상도인데 화면만 650만원에 스탠드가 145만원입니다. ㅎㅎ 물론 크기, 해상도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특성을 내는 화면에 120Hz 주사율은 맥북 프로가 더 좋지요. 여기에 컴퓨터까지 달려 있는 게 360만원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샀습니다. 아...이렇게 정리하니까 더 안 살 수가 없는 물건이네요. 우리 맥북 프로 오래오래 아껴주면서 잘 써보아요. 맥 스튜디오는 신포도입니다. ㅎㅎ
@@techbriefchoi크윽 멋진 분석 답글에 설득당해 버렸습니다ㅠㅠㅋ 갑자기 맥북프로 팔고 맥 스튜디오 가야지 했던 생각이 잠시나마 사라지네요ㅋㅋㅋ 이 모니터가 좋은줄은 알았은데 엄청 좋은 모니터였군요! 맥 스튜디오 스펙이 물론 엄청난 가성비인건 맞지만 이왕 맥북프로 구입한거 잘 사용하면 이건 이거대로 분명 장점이 있는 녀석이 되겠네요!! 덕분에 정신승리하고 맥북 잘 써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ㅋㅋ
리뷰용으로 며칠 써보고 반납한 뒤에 역체감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화면은 참 볼 때마다 놀랍네요. :) 밤에 검은 바탕으로 문서 작업 할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ㅠㅠ
에디터h님 영상보고 채널 놀러왔다가 보게된 영상에서 엄청 뽐뿌를 느껴버렸습니다.. 27인치 아이맥 후속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맥북프로 터치바 2018 사용자인데요.. 아이맥은 언제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겠고 언제부턴가 끊임없이 번쩍 거리는 터치바가 너무 거슬리던 와중에 흔들흔들 하네요.. 아이맥 32 기다리지 말까요!?? 에잇 언제 큰 화면 맥 써보나ㅠ
하핫 지금 에디터H와 함께 있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에게도 감사! 저도 사실 아이맥을 기다리다가 16인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잠깐 써보고 아이맥이 뭐가 중요한가 싶더라고요. 그래도 곧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들긴 하는데 결국은 모바일이냐 책상이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모니터 옵션을 보면
'Retina 디스플레이'와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이렇게 두 가지가 있던데 혹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시는지요.
저 역시 모니터에 민감해서 여쭈어봅니다.
눈으로 구분될 정도인지...
들고다니기엔 어떠신가요? 저는 차가없어서 카페갈때 들고 다녀야할것 같은데 많이 무거운가요? ㅜ
절대 가볍지는 않은데 어댑터가 필요가 없으니 백팩에 노트북 하나만 넣어서 다니면 특별히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2021 맥북 프로 기본형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스플레이도 너무 좋고 스피커도 넘 좋아요! 애플 실리콘 발전 속도가 넘 빨라서.. 기본형을 쓰다가 2년마다 갈아타는 게 CTO 옵션으로 주문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와.. 정답입니다. 제 생각과 똑같아요. 맥스를 고민 안했던 건 아닌데, 그만한 성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 M1 프로의 성능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순간에는 M1 맥스도 똑같을 것 같거든요. 반도체는 아무리 고성능 모델이라고 해도 세대를 넘어서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무리하지 않고 아껴 두었다가 2세대 정도 뒤의 프로 모델로 바꾸는 걸 생각중이에요.
@@techbriefchoi 하지만 저는 M1 맥스 32코어 gpu 모델로 샀다는 게 함정이네요 후덜덜.. 하지만 잘 쓰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필요하셨으니 선택하셨겠지요! 그만큼 더 많은 일 하고 스트레스 없이 빨리 일 끝내면 이득이죠. 좋은 컴퓨터는 때로 시간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이거든요.
맥 스튜디오가 더 낫지 않나요? 구지? 16인치를 ?
내장 ssd 속도가 맥스튜엑스 못지 않는데,, 맥프로 16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m1 pro도 여러 급이라서
저는 요새 진짜 필요하고 사고 싶은거 있으면 그냥 가격 생각안하고 사요. 대신 아주 좋은 것으로 사요. 별로 안필요한데 살까 말까 아리까리한거는 싸도 안사고요
지금 맥미니랑 모니터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전원코드가 많아지는게 거슬려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랑 맥북사서 코드하나만 꼽고 클램쉘? 모드인가 그렇게 쓰려고요
그런목적이면 맥스튜디오사시는게 훨씬낫습니다
외출용도는 그저 장난감사기위한 핑계일 뿐이구요
제 생각도 클램쉘 위주로 쓰실 거면 맥 스튜디오 기본형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긴 한데, 사실 아주 고성능을 지속적으로 돌릴 게 아니라면 M1 프로 기본 모델이 훨씬 더 저렴하고, 이따금 포터블로 쓸 수도 있어서 그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뭐든 잘 쓰면 그게 싸게 산 제품인 것 같아요. 저도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2019 맥북 프로는 생각처럼 잘 활용하지 못해서 더 비싼 느낌이고, 새 기기는 열심히 써서 본전 뽑을 생각입니다.
이유고 뭐고 돈만 있으면 그냥 사고싶네요. 현재로선 맥북에어 기본형으로 만족합니다 ㅎ
제작년에 산 나 칭찬해~^^;;;
그래도 맥북 에어는 진짜 지금 전체 맥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가격대비 최고의 상품입니다. 성능도 그렇고요. 저한테는 M1 프로도 사치스럽네요. :)
지대 뽀대나네요...와우
크기가 커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듬직하긴 한데 가방에 넣었다 뺄 때마다 크기가 확 와 닿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맥 파셨나요??
아이맥은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늘 마음 속에 있는데 환율 때문에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고민되네요.
제 2014년 맥북은 업데이트도 멈추고, 버벅 거리는데.. 너무 부러워요.
바꾸실 때 됐네요. 역시 맥북은 M1맥스 64GB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