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검룡소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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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네이버 백과 사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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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에 있는 소(沼).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곳이다. 금대봉 기슭에 있는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이곳에서 다시 솟아난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 의해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 약 20m이고, 깊이는 알 수 없으며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석회암반을 뚫고 솟아 폭포를 이루며 쏟아진다.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너비 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패여 있다. 소의 이름은 물이 솟아 나오는 굴 속에 검룡이 살고 있다 해서 붙여졌다.
    물은 정선의 골지천과 조양강, 영월의 동강을 거쳐 단양·충주·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한강에 흘러든 뒤 서해로 들어간다. 금대봉 일대는 환경부가 정한 자연생태계보호구역으로 희귀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어 물놀이나 취사·야영 등이 금지되어 있다. 매년 음력 6월 15일 유두절이면 태백문화원 주최로 한강대제가 열린다.
    주변에 태백산천제단(중요민속자료 228), 용연굴(강원기념물 39), 월둔동굴(강원기념물 58), 태백 장성의 하부고생대화석산지(천연기념물 416), 태백 구문소의 고환경 및 침식지형(천연기념물 417), 태백산석장승(강원민속자료 4), 태백 본적사지삼층석탑재(강원문화자료 126), 태백산도립공원, 태백석탄박물관,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등이 있다. 찾아가려면 태백에서 하장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검룡소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태백역을 지나 노인회관 앞에서 좌회전하여 하장 방면 35번 국도를 타고 삼수령을 지나 검룡소 안내판을 보고 좌회전하면 나온다.
    [출처] 검룡소 [儉龍沼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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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오민환-r7d
    @오민환-r7d 6 років тому

    꼴두바위.고두암.영상잘받습니다.꼴두바위꼭대기서.친구들과사진찍던시절이가물거리네요.진짜강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