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검도 및 거합도 관련 유파 본부에 몸을 담그면서 실제로 교본도 번역했던 유단자의 입장이지만 제발 우리스스로 역사왜곡 좀 하지맙시다.. 해동검도, 대한검도...싸울아비, 사무랑, 찌르기(츠루기) 등등의 이상한 설까지 갖다붙이면서, 본인들이 우리고유의 고류검도를 부활시키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현대 한국 검도의 본류와 기원, 그리고 빼박으로 승단시스템 등 그게 다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내부에서 자기들이 지닌 왜색을 너무 의식해, 전형적인 일본검술에 조선시대 무예지까지 갖다붙이면서 엄청나게 국뽕에 찬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을 보면, 저도 한때 몸을 담그었던 한국내 검도의 현실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대에 우리 조상들이 일본인들에게 이러한 검술을 전수했으니 훗날 우리가 없어졌던 고류검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들(*일본)의 검술의 혼에서 우리 조상의 혼을 다시 부활시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주장하는 분들까지도 실제로 계십니다. (*이러면 한복이 명나라시절 의복이니까 중국꺼라고 주장하는 중국이랑 뭐가 다릅니까) 솔직해지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시간이 지나면 우리만의 독자적인 길을 나갈 수 있음에도, 오늘날처럼 말도 안되는 국뽕에 기대어 억지 주장과 설로 본인들의 초창기 과거역사마저 덮어버리는건 그게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 입장에선 더 부끄러운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역사적인 문헌을 살펴보아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한국에 두손으로 쓰는 도법은 없었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무예도보통지에도 양손검은 왜검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혈조도 일본에서 온것이 확실하구요. (납도시 피를 뿌리는 동작 포함해서요) 양손 도를 쓰면서 전통도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많아 보입니다.
검도와 그 파생 단체는 결국 일본 검술을 벗어날 수 없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무예도보통지의 내용 보다는 일본 검술에 우선을 둬서 해석해서 일본 검술을 베끼는 주제에 우리 전통 검술인양 왜곡하거나 괴상한 혼종만 만들어내기에 완전히 새로운 단체에서 해석하는게 더 낫습니다.
@@cjs533mmr 현대검도(한국에선 대한검도)도 결국 거리싸움, 움직임, 보법, 타이밍이 북진일도류라는 실전칼싸움 고류검술의 유파에서 나왔지만 폐도령 이후 지나치게 스포츠화가 되고 타격자부위가 정해져있어서 대련시 예측해서 막기가 쉽지만 실전 칼싸움은 팔다리 베기 찌르기 모두허용이 되어서 막기만 한다면 뒤질확률이 99%임. 북진일도류포함 가토리 신토류, 태양원신류, 토야마류 같은 여러 유파의 고류검술, 거합도에서도 제일 중요시하는게 막기보단 공격이고 선빵을 제일 중요시했음. 애초에 실전칼싸움은 현대검도와 다르게 여러자세가 있고 공격방법도 많고 다양했기에 예측이 쉽지 않기 때문임. 공격할 마음이 없으면 야규나 무사시급의 검술실력을 갖지 않는이상 99% 지는게 실전 칼싸움임. 대한검도 승단심사 대련에서 소극적으로 하거나 막기만 할경우 떨어지는경우가 많은것도 이 이유임. 공격과 선빵은 특수부대에서 배우는 나이프파이팅도 마찬가지고, 작정하고 막으려고 해도 눈뜨고 코베이는게 실전 칼싸움임.
@@Oezen_aggamu 일본 무술맞다. 그것을 한국이 한국식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검도는 일본 무술이 맞다. 우리나라에 보급되어 여러 기술을 발전 시키고 있다… 검도는 일본 무술인가? 한국 무술인가?? 짜장 짬뽕은 아예 중국에 없거나 비교가 불가한 음식이구요… 님 말씀 대로면 김치가 미국김치 일본김치 유럽김치가 다 자기네 나라것이 됩니다…
아쉬운게....옷도 일본식 하카마 칼을 차는 방식도 일본식.... 한국의 무예는 대부분 소실된게 많음 본국검법도 내가 들은거로는 전문가가 동작을 하면 화가가 표현해서 그리다보니 동작과 작화가 맞지 않는부분이 많아 나중에 익힌 사람이 사라지니 그림을 보고 해석하려니 너무 어려워지고 난해해서 지금 동작이 실제 동작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실전 무예로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관한게 대련이 안됨 실전도 안되고 죽도 목도는 고사하고 진검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베어보기도 힘들어서 실존 검법이나 도법 등을 정립하는게 정말 쉽지가 않음 수련자 중에는 갓 도축된 동물 사체로 연습하는 분도 계시다고 들었는데....아무래도 상상으로 도법을 재구성하는게 쉽지는 않음 일본은 대대로 잘 남아있어서 동작과 그 동작의 뜻을 잘 배울수 있어서 부럽...기는 개뿔 그넘들이 우리꺼 다 없앤거라 정말 짜증남
삼국시대 이후로 정복전쟁도 일으킨적 없는 조선에 대체 검술의 역사가 어디있음? 일본과 중국의 무사도감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예를 들어서, 일본같은 경우에 막부끼리 뒤지게 싸우느라 칼을 몸에 달고 다녀서 자연스레 검도가 발달한거고, 중국같은 경우에는 워낙 평지가 많아서 유목민족 즉, 소수민족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느라 활과 창, 기마민족의 문화가 발달한거. 조선도 까놓고 보면 기마민족 부류에 속하지만, 더군다나 화포에 일가견이 있지, 1:1 일기토에는 그닥 이렇다할 무기가 별로 없음. 즉, 자주국방에 올투자를 했다는 것인데 지질학적으로나, 지리적 위치상으로 봤을때 활이나, 화포술같은 원거리 무기가 발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임(왜냐하면 산이 너무 많으니까). 따라서 자립적인 조선 검술이 존재하는지는 증거 불충분은 물론이거니와, 애시당초 일본 사무라이를 의식해서 부랴부랴 뒤늦게 우리도 일본과 견줄만큼의 검술이 있는가 찾는 꼴이잖음.
통일신라 이후로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중앙 통치 체재로 바뀌어 자주국방만 했지 에전 삼국시대 만큼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서 정복전쟁이란 경쟁은 더 이상 안했음. 그런 나라가 병기는 고사하고 뭐 병법은 발달했겠음? 화포나, 활이라면 모를까 무슨 검법이야 야랄났지..
실제 해동검도 3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운 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한 곳 걸리는 곳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것이 쉬워보일 순 있으나 직접 해 보시면 어느 순간에 힘을 주고 빼야하는 지 부터 시작해 힘듭니다.. 한마디로.. 대단하신 관장님이십니다
잘은 모르겠지 만 발납도 법이나 파지법을 잠깐 보니 녹야당 선생님과 관계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련 하셔서 일가를 꼭 이루시길! 저역 시 본국검문과 대한검도 그리고 중국의 매화도법 일본의 중촌류, 도호야마류 등을 수련해봐서 조금의 식견은 있는 편이며 이와 같이 수련 하시는 분들을 좋아 합니다. 어떠한 검술이건 유파건 관계 없이 남을 깍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교류하며 발전 하려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검술이 전술에서 큰 변수를 만들지 않습니다. 과학기술의 차가 전장의 승패를 가르고 한반도에서 칼은 무기가 다 떨어졌을때 마지막 수단 이였죠, 주로 칼을 쓰지 않고 마무리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활이 우선이고 그다음 긴 창이 사용되죠 이것만으로도 전세가 거의 결정 됩니다. 검술 이라는 것은 그래서 심신수양과 우리처럼 일찌감치 중앙집권 국가를 형성한 나라에서 내치용, 의전용으로 주로 사용돼 왔죠, 우리는 이미 삼국시대 이미 칼의 시대를 끝낸 나라고 일본은 활 같은게 무기로 발달을 하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칼을 썼던 나라죠, 조선이 전장에서 칼이 원시적이라 칼을 많이 안쓰고 잘 못쓰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전술을 뒤집을 만한건 아닙니다. 다르게 보면 원시적인 무기를 일본은 끝까지 잡고 있다가 조총이 생기면서 주 무기가 조총으로 변했죠, 일본에서도 총이 들어오고 나서 주무기는 다 총입니다. 칼은 이미 점령한 곳에서 학살용으로 사용하거나 자기들 백성들 다스리는 내치용 그런 용도였죠
해동 검도는 기천검에서 나온 것이 맞고요. 일본 검도를 좀 참고는 했겠지만 따라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천검은 단순하게 검술 만을 위한 무술이 아니고 검을 들면 검술, 창을 들면 창술, 낫을 들면 낮술(?) 같이 모든 무기를 다 사용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무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검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문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술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종합 무술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어짜피 무사들이 한가지 무기만 익히는 경우는 없고 무과 급제를 위해서도 종합 무술이 필요한데 검술만 가지고 이게 없네 저게 없네 하는 것은 무술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손에 잡히면 다 무기가 되는 것을... 쯧
@@마스터마구니-e7n 찾아보니 요즘들어 그런 논쟁이 있군요. 해동검도가 일본검도를 참조만 한 것이라는건 정정하겠습니다. 저는 해동검도 만든 사람들이 기천에서 기천검을 가져가서 만든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을 쓴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동검도 배운적도 없고해서 별로 두둔할 이유도 없네요. ㅋㅋ
대한검도회: 전일본검도연맹 건물 안에 위치한 세계검도연맹소속이며 일제치하 또는 알본에서 검도 배운 사람에게 배운 사람들이 만듬. 그럼에도 본국검법 복원하고, 준거 안하고, 홍띠대신 청띠매고, 요판도복 착용금지시키고 한국에서 일본에 전달해준검도 역수입한거라 우김... 그리고 국제대회 나가면 준거하고 홍띠맴 해동검도 : 기천과 심검도 배운 두사람이 머리맞대고 만든 창작무술인데 고구려무술이라우김. 대한검도회는 진검을 쓰지도 못하며, 일본 검도라고 깜... 문제는 해동검도의 진검 베기술은 나카무라 다이사부로의 발도도 배워온거... 일제시대 식민지 전쟁포로 잡아다 베기하며 완성한게 나카무라류임. 지금 한국 조선이전부터 내려온 검술은 없음. 다 복원된거
무예도보통지에는 *본국검* 이라고 쓰여있습니다.(본국검법 X) 조선세법은 명나라 무비지에 표기된 이름이고, 우리 선조님들은 *예도* 라고 표기했습니다.(조선세법 X) 선조들이 남겨주신 훌륭한 유산인데, 가능한 그 이름을 그대로 불러주시는게 좋겠네요. 우리 칼 수련 하시는 관장님들은 무예도보통지 한번씩은 읽고 그명칭을 관원들에게 알려주시길.
검도는 원레 '켄도' 라고 발음하는게 정확함. 영어발음도 '켄도' 라고 정확히 표기하고 있죠. 원래 일본 것인데, 한국인의 자존심? 한국무술에 환상은 무예도보통지가 확실히 박살내죠. '조선에 남은 무술이 활쏘기 밖에 없다' 라고 적혀있으니. 무예도보통지가 왜 일본검도까지 실어놓았는지 뻔한걸.
영어권에서 검도를 켄도라고 발음하는건 한자문화권이 아니라 일본 발음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거고요, 한국에서 검도를 검도라고 부르는건 한국이 한자문화권이기 때문에 그렇죠. 중국도 한자문화권이니 검도의 한자를 그대로 표기하고 "찌엔다오"라고 읽죠. 마찬가지로 유도도 '쥬도'지만 한자문화권에서는 각 나라의 한자 발음대로 읽습니다. 중국의 '타이지췐'을 '타이지췐'이라고 읽지 않고 '태극권'이라고 읽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검도라고 읽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한국에서 검도를 영어로 표기했을 땐 kendo라고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영어로는 kendo라고 쓰는데, 뭔 다른 무도인마냥 'kumdo'라고 고집하는건 보기 좋지 않다 생각하네요. 즉, '대한검도회'를 '대한켄도회'라고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만, Korea Kumdo Association가 아닌 Korea Kendo Association이라고 표기하면 좋겠네요. 사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검도장 운영하는 관장님들 정말 존경합니다만 가끔 미국에서도 kendo라는 말을 안쓰고 kumdo라는 말을 고집하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분들을 볼 땐 조금 얼굴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홍백기로 바꾼 김에 요판 허용하고 준거도 했으면 좋겠네요 ㅎ
채널 보다를 통해 한국검도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어차피 현재 무술은 다 섞여 있죠..!!모든 무술이 과거의 살상술에서 벚어나서 심신을 단련하고 인간의 내적인 부분에 대한 수양을 중시하고 스포츠화 되었기때문에 전부 섞여있죠..!! 그래도 과거 우리 나라 검술의 역사가 신체의 단련과 훈련에 그 목적이 있었다라는건 참 대단하네요..!! 실전중심이라는 말은 과거에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지 않을때 살상을 위해 존재해왔던 검이라는 말이죠..!! 그 살상이 과연 검술의 고수들 끼리만 폼내서 싸우는것만이 실전일까요? 일본 사무라이가 워낙 홍보와 광고를 많이 해와서 멋있게만 표현되어있을뿐이지..!!그 검을쓰던 절반은 동네 아녀자, 유아나 아기, 농부, 노비들 머리 뚝뚝 설어내던놈들이 포함 된게 사무라이입니다..!! 그게 그들에게 실전이었습니다..!!심지어는 칼이 얼마나 잘드는지 알아보는 실험용 인간까지 존재한 일본과거 역사서들이 존재합니다..!!일본의 마루타 역사는 하루 이틀일이 아니죠..!!고대때 부터 그들은 칼 잘드는지 실험하는 마루타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일본 사무라이라고 폼나고 멋지게 보인다 역사가 어쩌내 저쩌내 그거 전부 만화책보고 해석하는 인간들까지 있죠..!! 왜? 유파가 많았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당시 쇼군이라고 불리는 지금으로 보면 야꾸자 두목눈에 띄려면, 상대 유파 다 죽이거나 서민들 학살해서 실전성을 보여 줘야 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어떤 쇼군에게 인정받아서 검술교관으로 그 쇼군 집안에 이름을 하사받는 식이죠..!! 그냥 딱 야꾸자 입니다..!!그걸 만화나 영화에 특히 서구에 엄청 돈들여가면서 홍보를 해 놓으니까 그게 잴 멎진거라고 착각하고 사는 인간들이 많아 진겁니다..!! 만약 사무라이 와 멎지다 이런 인간들이 메이지 시대나 이런때 일본에 있었다면 딱 칼이 얼마나 잘드는 지 실험용 마루타 정도 였을.. 현대식 자동 반동 총이 없던 시기에는 그게 서양 이던 아시아던 한국이던 일본이던 아프리카던, 중동이던 다 검을 들고 전투를 했습니다..!! 결국 검은 그 목적이 살상용이었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람을 죽이느냐..!! 칼로 뼈를 잘못 건드려서 칼날이 다 부러지지 않게 하느냐..!! 적은 힘으로 더욱 빠른 가속도로 상대의 급소에 치명상을 입히느냐..!! 이게 일본 사무라이만 있던게 아닙니다..!! 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 검술이라는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일본 검도, 사무라이 이런게 최고다 이런 애들 엄청 많죠..!! 다 만화, 게임 이런것에 그냥 맹목적으로 그 광고들을 자연스럽게 지식(뇌피셜적 지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희한하게 검으로 홍보를 하는건 아마 세계 유일한게 일본일겁니다..!! 중동의 수많은 무술가들이 사곡도를 가지고 싸우는게 우수운 검술이었을까요?? 유럽의 수많은 나라들이 수천년간 분쟁을 치르면서 익혀온 검술들이 그리 가벼운 것일까요?? 땅떵어리가 너무 어마어마 해서 어디에 누가 얼마나 사는지 모르는 중국같은 나라에서 관이 지켜주지 못하니 자기 몸을 지키기위해 단련하는 중국검술이 그리 우수운 것일까요?? 그런데 그런걸 홍보하고 그걸 대단한 고유의 것인양 폼잡는 놈들은 세계 유일하게 일본놈들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지금의 모든 무술은 스포츠화가 같이 이루어지면서 다 섞여 있습니다..!!유도던 무에타이던, 태권도등 모든 무술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게 얼마나 독창적인가 그게 원래 어디에 뿌리가 있는가 하는 것은 그걸 연구 하는 자체는 여기 선생님이 말한데로..목적이 어디에 있었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참 말을 잘하신것이 칼로 찔러 죽이는 실전이냐 아니면 심신을 단련하고 훈련을 전재로 하는 검술이냐 이게 바로 그 나라의 검술만이 아닌 그 역사관까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얼마나 장사할게 없으면 어느 섬나라는 사무라이가 대단한 것인양 포장하지만, 야쿠자놈들 행동대장놈들이 입에 달고 사는게 그 사무라이 정신입니다..!! 그저 홍보와 광고 거기에 만화와 게임이라는 매체가 참 매칭이 잘되어 포장된 것이죠..!! 일본도는 총알도 자른다라는 홍보를 했다가 나중에 아무 강철 젓가락을 콘크리트에 묻어두고 명사수가 정확하게 쏘면 탄두가 반으로 잘리는 영상으로 세계적 코메디가 된..그 일본도와 과대포장된 사무라이까지..선술집에서 술마시고는 술값없어서 칼로 다 베어 죽이던 놈들도 사무라이라고 불렸겠죠..후무라이라고는 안불렸을 테니까..!! 그나마 과대 광고와 포장으로 일본사무라는 폼난다라고 세뇌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라도 깨어날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짜피 님이 보는 자칭 한국검법은 나카무라류를 도입한 검술입니다. 중일전쟁 당시에 나카무라가 포로들 죽여가면서 정립한 검술이지만 어째선지 한국의 전통으로 주장되고있죠. 전 중일전쟁 당시에 포로를 죽이면서 검술을 만드는게 한국 전통인지 처음 알았네요. 나카무라상이 한국인이라는것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비연필맨 내가 권투선수를 이길 순 없겠지만 적어도 몸을 움크려서 방어를 할 수는 있겠지 그리고 빈틈이 생겨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미지는 미비하겠지만 한대 정도는 때릴 수 있을꺼야. 근데 진검? ㅋ 기술이고 뭐고 깡 쎈 놈이 겁 없이 마구 휘두르면서 들어오면 답이 없는거야. 이 악물고 죽을 각오로 돌진하는 놈은 팔 하나 내주고 목을 치겠다는 의지 없이는 바람에 검신에 켄신이 와도 못 막는거야.
난 검도의 검자는 모르겠으나 한국검법을 소개하는 분들이 대부분 하카마 스타일의 개량 옷을 걸치고 나와 뭐라 뭐라 하는데 우리 옛 선조들도 치마입고 검술을 연마했는지 궁금하네요. 관장님의 도복이 한국도복이라 생각들지 않아서 말이죠. 차라리 개량한복 입고 알려주시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구랴.
@@그리릭-f6b 본래 한국 검술은 삼국 시대 이래로 전통적으로 방패검이었는데 계유정난 이래로 지속적으로 약해진 국방력의 영향으로 임진왜란때는 방패검 제대로 다루는 전력이 남아나지도 않아 일본의 근접공격력에 맞서지도 못하는 상태였지요. 덕분에 무예도보통지에도 등패 기술이 아주 간략하게만 남았고 현대에도 일본 검도의 영향으로 방패와 한손검을 안좋아하는 분위기상 제대로 복원에 나서는 이들이 별로 없지요.
영상 보시면서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댓글을 남기자면 해동검도나 심검도, 동제도법검도는 검도가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검도'라는 말은 일본의 켄도를 말하는 것이고 그 무술의 이름입니다. 다른 심검도나 해동검도는 검도라는 글자가 들어갔을 뿐 검도의 종류인게 아닙니다.
실제 과거 역사속에선 창과 활을 사용했지 검을 사용하진 않았음... 활을 딱히 말해봤자 뭐 다들 아실테고 병사 수천 수만명에게 각각 검술을 연마시키는것보다 단순히 지르고 내리칠줄만 알면 1인분하는 창이 훨씬 효율이 좋았음. 그러니 뭐 검술이 실전성이 있니 일본이 어쨌고 한국이 어쩄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 일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까지도 장교들이 도를 들고다녔다고는 하는데 실전용이라기보단 자신의 지위를 뽐내기위한정도? 였다고 합니다
근데 사극 드라마 보다 보면 우리나라 검술 아쉽게 느껴지는 건 이해하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역사나 지형을 봐도 검술이 발달 하기가 힘든 건 맞아요. 그리고 검술이 발달하기 어려웠다고 해서 전투력이 약했냐? 그건 결코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검은 어디까지나 보조 무기 개념이지 전쟁터에서 주로 창을 쓰는 게 맞고요. 창VS 검은 이건 애초에 성립자체가 되기 힘든, 말도 안 되는 대결이고요. (창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요. 리치도 길고) 우리나라의 검술이 쇠퇴되었다고 해서 너무 아쉬울 일도 아닙니다.
@@MKCho-ux7wm 앞에 영상에서 해동검도 언급하는건 못봤냐? 일본인이 중일전쟁 당시에 포로들 죽이면서 만든 검법을 들여와선 한국전통으로 우기는 단체도 한국 검법으로 소개하는데 꼰대 이 ㅈㄹ ㅋㅋㅋㅋㅋㅋ 조상님들이 니 이러는거 보면 뒷목잡겠다. 일본 군인 ㅅㄲ가 사람 죽여가며 만든 검법이 한국 전통이라는데 안빡치시겠냐? 아님, 너가 훌륭한 덴노의 황국신민으로서, 덴노의 적자들이라서 그 소리하는거면 ㅇㅈ한다 ㅋㅋㅋㅋㅋ
사실...검법 이란 자체가 내가 주로쓰던 동작 을 상대에게 잘 통했거나 위협 적이고 방어가 잘 잘된 동작을 연결하여 다듬어서 만든 방법 인데 ...실전 이라면 나와 비슷한 레벨의 상대와 결투를 한다하면 ....사실 상황상황이 다르기에 기본적인 발도 착검 의 도법만 읶힌다면... 다른 부분은 실전의 내가 쓴 방법이 검법이지 않을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해동.대한.등등 하다보면 틀 에 매여 있다는 생각을 어느순간 합니다...저도 해동 .대한을 하고 진검도 들어볼 만큼 들었지만 요즘엔 내려베기만 열심히 합니다... 모든 동작 연결을 위한 기본적인게 도검을 휘두르는것 이기에 네려베기만 잘 해도 빠르고 묵직한 검이 만들어 지는듯 합니다
원래 영화라는게 다 과장된 연출이 들어가기에.... 저의 경우 아이스하키를했고 B급영화이기는 하지만 간만에 아이스하키를 소재로한 영화 '군 Goon'을 봤을때 인포서들끼리 벌이는 혈투가....ㅠㅠ 하키파이트는 얼음위에서 하는거라 제 아무리 스케이트의 고수라 해도 양손을 다 쓰는 복싱이 불가능한데 (상대멱살을 잡을수밖에 없습니다) 이건뭐... 복싱은 기본이고 무릎차기까지 나오더군요.
이거 진짜... 집에있는 안 쓰는 식칼로 커다란 캔을 딸 일이 생겨서 따다가 칼 끝이 부러져서 안구 바로 아래로 칼 조각이 날아왔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집에서 뭐 하다가도 위험한데 애초에 베기 연습한다고 각잡고 칼을 휘두르면 당연히 이런일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역사에 기록된 글을 보면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는 산성에 의지해 활과 노로 상대의 접근을 거부하고 상대진영을 흐트리는 방식으로 싸웠고 상대의 전열이 흐트려지면 기병들이 창을 들고 나가 이삭줍기를 했다 다만 한번씩 성까지 밀려오는 적들이 있는데 이때는 도수부(도끼병)들이 나가서 처리했다 전형적인 농경국가인 한반도 국가들은 필요시 일반 농민들까지 동원해야 했는데 농민들이 무술같은 걸 했을리가 없지만 농경국가 사람들 답게 도끼는 따로 훈련하지 않아도 훌륭하게 잘 사용했다 즉 도와 검은 그들만의 리그속에 사는 사람들 전유물이다
해동검도는 법정까지 가서 원조 문제 일으킨건 둘째 치고라도 그 검법조차 창시자가 일본인에, 그것도 중일전쟁 당시 포로들 베어가면서 만들었는데 정말로 저 분이 하시는 검도가 한국의 검법이라고 보시고 그런 말씀 하시는거죠? 독립운동가들이 하늘에서 이 꼴을 보신다면 통곡을 하실겁니다. 일본 군인 한 놈이 자신들과 중국인들을 베어가며 만든 검법을 전통이라 하는 이 꼴을 보신다면요 ㅋㅋㅋㅋㅋㅋㅋ
가끔보면 조선시대 무관들이 사무라이와 싸워서 발렸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무관들은 기본적으로 무과시험에 의해 발탁되며, 어릴 때부터 무예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사람들입니다. 조선시대 무관들이 가장 부족했던 것은 개인의 전력이 아니라 훈련안된 조선의 병사들을 지휘하는게 더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검술중 공식적으로 과거부터 존재해온 것은 사실상 조선세법과 그것을 신유도법과 융합한 본국검,예도총보밖에 없다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 외에는 창작이거나 가전무술이라고 보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신체단련을 위해 검술을 배운다면 차라리 석단공을 배워오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등패수의 요도와 조총수의 장도는 장식이 아닙니다
중국도 소림사 무술이 있지만 가전무술입니다.
대한민국은 일제를 거치면서 많은 무술이 없어졌다고봐야죠.
일제때 많이 소실되었다고 들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들 사이비 수준입니다. 남아 있는게 없어요. 그마나 중국쪽 사람들이 하는게 원형에 가깝다고 봅니다.
@padesert 검도가 조선시대 말기에 이미 들어왔습니다. 그당시에는 격검이라고 들어왔구요. 한참 잘못 알고 계시네요. 왜검이 왜? 무예도보통지에 들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6:31 마스터이 w
명상 나가
순간 존함을 이순신으로 봤습니다 ㅋㅋㅋㅋ
^^a 미투요
도검의 패용 방식 자체가 이미 일본 것을 쓰면서 조선 검술이라고 하면...
이걸 믿어야 하나...
베거나 찌른 뒤, 밸런스 자세에서도 검끝이 전혀 흔들리지 않는것이 정말 오랜시간 수련하신거 같습니다. 본국검은 무예보도통지의 그림이나 봤지, 실제 연구, 수련을 하신걸 이런 좋은 영상으로 보게되다니... 멋지네요.
실제로 검도 및 거합도 관련 유파 본부에 몸을 담그면서 실제로 교본도 번역했던 유단자의 입장이지만 제발 우리스스로 역사왜곡 좀 하지맙시다..
해동검도, 대한검도...싸울아비, 사무랑, 찌르기(츠루기) 등등의 이상한 설까지 갖다붙이면서, 본인들이 우리고유의 고류검도를 부활시키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현대 한국 검도의 본류와 기원, 그리고 빼박으로 승단시스템 등 그게 다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내부에서 자기들이 지닌 왜색을 너무 의식해, 전형적인 일본검술에 조선시대 무예지까지 갖다붙이면서 엄청나게 국뽕에 찬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을 보면,
저도 한때 몸을 담그었던 한국내 검도의 현실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대에 우리 조상들이 일본인들에게 이러한 검술을 전수했으니 훗날 우리가 없어졌던 고류검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들(*일본)의 검술의 혼에서 우리 조상의 혼을 다시 부활시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주장하는 분들까지도 실제로 계십니다.
(*이러면 한복이 명나라시절 의복이니까 중국꺼라고 주장하는 중국이랑 뭐가 다릅니까)
솔직해지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시간이 지나면 우리만의 독자적인 길을 나갈 수 있음에도, 오늘날처럼 말도 안되는 국뽕에 기대어 억지 주장과 설로 본인들의 초창기 과거역사마저 덮어버리는건 그게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 입장에선 더 부끄러운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택견, 씨름 말고는 고유성을 찾기 힘들어서 이시민님이 말씀하신 왜곡 현상이 많은거 같긴합니다. 무예도 문화의 한 분야 이기때문에 한중일이 서로 영향을 받는것은 분명하지만, 택견 씨름 이외에는 역사성, 전통성, 독창성을 찾긴 힘든거 같습니다.
이게 맞는 말.
에휴.. 그놈의 국뽕.
@@ALPHEON13작작
공감입니다. 태권도가 삼국시대 이래로 전승되어온 전통 무술이라는 주장도 헛웃음 나오는 부분이죠. 아닌건 아닌걸로 인정을 해야지 우기다 보면 작금의 중국이 하는 행태와 다를바가 없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역사적인 문헌을 살펴보아도 임진왜란 이전에는 한국에 두손으로 쓰는 도법은 없었던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무예도보통지에도 양손검은 왜검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혈조도 일본에서 온것이 확실하구요. (납도시 피를 뿌리는 동작 포함해서요) 양손 도를 쓰면서 전통도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많아 보입니다.
저도 대한검도 해동검도를 수련하고 타 단체들과도 교류하면서 느낀 것이 무예도보통지에 기반을 두고 수련하는 24반무예가 전통무예에 더 가깝게 여겨집니다.
검도와 그 파생 단체는 결국 일본 검술을 벗어날 수 없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무예도보통지의 내용 보다는 일본 검술에 우선을 둬서 해석해서 일본 검술을 베끼는 주제에 우리 전통 검술인양 왜곡하거나 괴상한 혼종만 만들어내기에 완전히 새로운 단체에서 해석하는게 더 낫습니다.
@@gerughigiulio9190 일단 한국검술이 맥이 끊긴 상황에서 어떤단체든 복원한다는 자체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일본검도라서 안된다고 보시는데... 새로운 단체라 하더라도 그 단체의 베이스가되는 무술 (일본이든 중국이든)의 입장에서 해석 할뿐일겁니다.
중국,일본 사료와 교차 검증 하면서 복원을 똑바로 해야지 전통이죠ㅋㅋ
라고 말한 잡동사니님에 프로필은 권총이다.
@@사람-v9q3j ㅋㅋㅋㅋ^^
전 세계 칼의 역사를 아우르는 시리즈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료 조사를 하던 와중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을 발견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hbasqc3674 반갑습니다 ㅎ
@@Orang_Fantasy 해동검도 이거 개족보인데 이게 유익하다고 하면 대체 어디다 쓰려고 ㄷㄷㄷㄷ
이건 개 쓰레기입니다. 칼 쥐는 법부터 어깨위치 칼을 쥐는법 허리를 쓰는법까지 모르는 사이비예요.
4:21 와 ㅋㅋㅋ 인왕시리즈에서 보던 잔심이 실제 검술에 반영되어 있는거였구나
안당해 본 사람은 모르는 검도..
느긋해 보이는대 막상 상대 할때 보면 겁나 빠름...
별로
공격은 못해도 막는 것은 어느 정도 되여서 그닥
@@cjs533mmr 현대검도(한국에선 대한검도)도 결국 거리싸움, 움직임, 보법, 타이밍이 북진일도류라는 실전칼싸움 고류검술의 유파에서 나왔지만 폐도령 이후 지나치게 스포츠화가 되고 타격자부위가 정해져있어서 대련시 예측해서 막기가 쉽지만 실전 칼싸움은 팔다리 베기 찌르기 모두허용이 되어서 막기만 한다면 뒤질확률이 99%임. 북진일도류포함 가토리 신토류, 태양원신류, 토야마류 같은 여러 유파의 고류검술, 거합도에서도 제일 중요시하는게 막기보단 공격이고 선빵을 제일 중요시했음. 애초에 실전칼싸움은 현대검도와 다르게 여러자세가 있고 공격방법도 많고 다양했기에 예측이 쉽지 않기 때문임. 공격할 마음이 없으면 야규나 무사시급의 검술실력을 갖지 않는이상 99% 지는게 실전 칼싸움임. 대한검도 승단심사 대련에서 소극적으로 하거나 막기만 할경우 떨어지는경우가 많은것도 이 이유임. 공격과 선빵은 특수부대에서 배우는 나이프파이팅도 마찬가지고, 작정하고 막으려고 해도 눈뜨고 코베이는게 실전 칼싸움임.
왜 항상 전통전통하면서 일본식 복장에 일본도를 들고 일본식 패용법을 사용하는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전통혼례를 치르는데 신랑은 턱시도에 신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 맞절을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ㄹㅇㅋㅋㅋㅋㅋ
일본꺼에요… 대한 검도는 일본 검도에요 호구도 일본에서 가져 옵니다
검도 자체는 일본 것이 맞음 근데 종파는 창작무술이든 뭐든 우리나라 것이 맞지 약간 짜장 짬뽕이 중국 전통 요리가 아니라 중화 요리인 것 처럼
@@Oezen_aggamu
일본 무술맞다. 그것을 한국이 한국식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검도는 일본 무술이 맞다. 우리나라에 보급되어 여러 기술을 발전 시키고 있다…
검도는 일본 무술인가? 한국 무술인가??
짜장 짬뽕은 아예 중국에 없거나 비교가 불가한 음식이구요…
님 말씀 대로면 김치가 미국김치 일본김치 유럽김치가 다 자기네 나라것이 됩니다…
@user-wo4ul5ly7t ㅋㅋㅋ 대한 검도 안배워봤지?? 도복이 한복으로 보이니? 호구가 우리나라꺼니??
일본에서 제작해서 수입해 온단다… 갑빠 호구…
아쉬운게....옷도 일본식 하카마 칼을 차는 방식도 일본식.... 한국의 무예는 대부분 소실된게 많음 본국검법도 내가 들은거로는 전문가가 동작을 하면 화가가 표현해서 그리다보니
동작과 작화가 맞지 않는부분이 많아 나중에 익힌 사람이 사라지니 그림을 보고 해석하려니 너무 어려워지고 난해해서 지금 동작이 실제 동작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실전 무예로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관한게 대련이 안됨 실전도 안되고 죽도 목도는 고사하고 진검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베어보기도 힘들어서 실존 검법이나 도법 등을 정립하는게 정말 쉽지가 않음
수련자 중에는 갓 도축된 동물 사체로 연습하는 분도 계시다고 들었는데....아무래도 상상으로 도법을 재구성하는게 쉽지는 않음
일본은 대대로 잘 남아있어서 동작과 그 동작의 뜻을 잘 배울수 있어서 부럽...기는 개뿔 그넘들이 우리꺼 다 없앤거라 정말 짜증남
지금 해동검도가 저러고 앉아있다는것이 ....
무예도 없앴었나
@@이름성-l9c 무예도는 이미 해동검도 나한일 김정호가 날조 왜곡하는 바람에 짬뽕이 되어버린지 오래라...
일제가 말살했다고 말하기엔 어려움이 있는게, 조선에서 검술이 자취를 감춘건 임진왜란 이전부터죠. 일본이 많은 문화를 말살하려고 했던건 맞지만 확실치 않은거 까지 일본탓을 하면 정당한 주장도 힘을 잃습니다.
@@GivenGWayn 인정
예전에 검도 배울때 관장님이 진검으로 수련하는 거 보고 한번만 달라해서 베려고 했는데 진짜ㅋㅋ 힘만으로 안됨. 베어도 걍 가위로 끊은 느낌만 나고 저분 진짜 대단하신 거임.
우리나라 검술의 문제점은 중간에 역사가 끊기면서 체제정립이 안되어있다는거인 듯;;
일본검도처럼 우리나라도 한국적인 검술 회관이 있으면 좋겠는데.
삼국시대 이후로 정복전쟁도 일으킨적 없는 조선에 대체 검술의 역사가 어디있음?
일본과 중국의 무사도감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예를 들어서, 일본같은 경우에 막부끼리 뒤지게 싸우느라 칼을 몸에 달고 다녀서 자연스레 검도가 발달한거고, 중국같은 경우에는 워낙 평지가 많아서 유목민족 즉, 소수민족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느라 활과 창, 기마민족의 문화가 발달한거.
조선도 까놓고 보면 기마민족 부류에 속하지만, 더군다나 화포에 일가견이 있지, 1:1 일기토에는 그닥 이렇다할 무기가 별로 없음. 즉, 자주국방에 올투자를 했다는 것인데 지질학적으로나, 지리적 위치상으로 봤을때 활이나, 화포술같은 원거리 무기가 발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임(왜냐하면 산이 너무 많으니까).
따라서 자립적인 조선 검술이 존재하는지는 증거 불충분은 물론이거니와, 애시당초 일본 사무라이를 의식해서 부랴부랴 뒤늦게 우리도 일본과 견줄만큼의 검술이 있는가 찾는 꼴이잖음.
한국에 꼭 실전성 있는 전통 검술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곡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신라 이후로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중앙 통치 체재로 바뀌어 자주국방만 했지 에전 삼국시대 만큼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서 정복전쟁이란 경쟁은 더 이상 안했음.
그런 나라가 병기는 고사하고 뭐 병법은 발달했겠음?
화포나, 활이라면 모를까 무슨 검법이야 야랄났지..
그냥 일본식인데,
발도에 칼 등이 밑으로 가게 칼집을 둔거도 그렇고
실제 해동검도 3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운 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한 곳 걸리는 곳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것이 쉬워보일 순 있으나 직접 해 보시면 어느 순간에 힘을 주고 빼야하는 지 부터 시작해 힘듭니다..
한마디로.. 대단하신 관장님이십니다
검도 관장님들 다 저 정도 하시나요?
해동검도 법정공방만 알아봐도 이게 심검도 하고 기천문 짬뽕한 개족보인거 알텐데 게다가 심검도 마저 사짜 냄새 나는구만.
심지어 해동검도는 중일전쟁 때 포로학살하며 정립한 나카무라류를 도입함. 일본놈들은 싫어도 일본놈들이 학살하며 정립한 검술은 좋아하는 ㅂㅅ즐임 ㅋ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e7n필요하면 도입해야죠.
도입 안하면 일본이 싫다고 좋은 것도 배척하는 속좁은 ㅂㅅ들이라고 욕할 듯.
이사람. 사기꾼 ㅎㅎㅎㅎ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시네요. 굿!
3:18 가렌E쓰네
검선과 군더더기
없는 동작은 정말 수련을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조선검술(없음)
조선말 (없음)
그럼 조선시대 전쟁에서 총가지고 싸워 습니까? 조선시대때 검술이 없다는 증거를 제시하시요
5:45 불의 호흡은 안 되나요?
조선검술이라고 해놓고 왜 검은 일본식으로 착용하셨나요? 조선식은 보통 띠돈매기 일텐데?
그리고 칼도 얼핏봤을땐 조선환도 보단 일본도같은데요?
멋집니다 👍 👍 👍
대체 이런 헛소리가 왜 아직도 횡행하는 거야?
왜 더안올라와요 이분
조선검법이라고 할려면 그래도 무예도보통지에 그림으로 기록된 동작 연구하는 사람들ㅇㅣ 얘기하는게 맞지 않나?
애초에 과거부터 우리나라 주력 무기는 기마병과 궁사들이라서...
조선전기에는 팽배수도 있었죠.
애초에 활만 쏴재껴서 칼은 주무기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
일반 보병들도 칼보단 창을 사용했죠
솔직히 전쟁하는데 검 보다 창이 훨씬 더 효율적이죠
칼보다 활과 창을 쓰는게 더 발전되서 진보된거임. 일본은 미개해서 칼이나 써댔지 자기네들 검범 많은거 자랑할게 아님
@@AHNKUK 일본에는 야리와 나기나타가 있는데요?
@@AHNKUK 뭔 ㅋㅋ 어느 국가든 다 창이랑 활이 주무기였음.
잘은 모르겠지 만 발납도 법이나 파지법을 잠깐 보니 녹야당 선생님과 관계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수련 하셔서 일가를 꼭 이루시길! 저역 시 본국검문과 대한검도 그리고 중국의 매화도법 일본의 중촌류, 도호야마류 등을 수련해봐서 조금의 식견은 있는 편이며 이와 같이 수련 하시는 분들을 좋아 합니다. 어떠한 검술이건 유파건 관계 없이 남을 깍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교류하며 발전 하려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작년에 나온 영화 중에 배우 장혁님이 주연한 검객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것도 전문가님이 리액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죄송한 말이지만 검술이 전술에서 큰 변수를 만들지 않습니다. 과학기술의 차가 전장의 승패를 가르고 한반도에서 칼은 무기가 다 떨어졌을때 마지막 수단 이였죠, 주로 칼을 쓰지 않고 마무리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활이 우선이고 그다음 긴 창이 사용되죠 이것만으로도 전세가 거의 결정 됩니다. 검술 이라는 것은 그래서 심신수양과 우리처럼 일찌감치 중앙집권 국가를 형성한 나라에서 내치용, 의전용으로 주로 사용돼 왔죠, 우리는 이미 삼국시대 이미 칼의 시대를 끝낸 나라고 일본은 활 같은게 무기로 발달을 하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칼을 썼던 나라죠, 조선이 전장에서 칼이 원시적이라 칼을 많이 안쓰고 잘 못쓰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전술을 뒤집을 만한건 아닙니다. 다르게 보면 원시적인 무기를 일본은 끝까지 잡고 있다가 조총이 생기면서 주 무기가 조총으로 변했죠, 일본에서도 총이 들어오고 나서 주무기는 다 총입니다. 칼은 이미 점령한 곳에서 학살용으로 사용하거나 자기들 백성들 다스리는 내치용 그런 용도였죠
무예24기를 검색하시면 실제 임진왜란 정묘호란이후의 조선검술이 지금도 무예로써 유지되고 있는 것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Noneedyourmoney3950 무예도보통지, 군사용 이라기 보다는 군사 훈련용 이라고 보는게 맞죠, 임금의 지시로 만든 것인데, 오늘날 특공무술이 실전에 거의 쓸 일이 없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도법의 후계체계가 어떻게 되지요?^^
해동 검도는 기천검에서 나온 것이 맞고요. 일본 검도를 좀 참고는 했겠지만 따라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천검은 단순하게 검술 만을 위한 무술이 아니고 검을 들면 검술, 창을 들면 창술, 낫을 들면 낮술(?) 같이 모든 무기를 다 사용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무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검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문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술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종합 무술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어짜피 무사들이 한가지 무기만 익히는 경우는 없고 무과 급제를 위해서도 종합 무술이 필요한데 검술만 가지고 이게 없네 저게 없네 하는 것은 무술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손에 잡히면 다 무기가 되는 것을... 쯧
좀 참고? 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중일전쟁 당시 포로들 죽여가면서 일본인이 만든 검술을 아주 약간만 "참고"해서 만든 무술이지만 어째선지 한국 전통 무술이네요. 전 나카무라상이 칸코쿠진인지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e7n 찾아보니 요즘들어 그런 논쟁이 있군요. 해동검도가 일본검도를 참조만 한 것이라는건 정정하겠습니다. 저는 해동검도 만든 사람들이 기천에서 기천검을 가져가서 만든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을 쓴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해동검도 배운적도 없고해서 별로 두둔할 이유도 없네요. ㅋㅋ
@@yokim1269 사실 논쟁이야 십 수년 전부터 있긴 했죠. 저는 그저 일본군인이 비무장한 포로들 죽여가며 만든걸 한국 전통이라고 얘기하는게 안타까워서 한 말입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한검도: 일본, 죽도타격 대련 위주, 국제공인, 호구착용, 스포츠화(세계검도대회도 열리고 우리나라 포함해 각국 국가대표팀이 있음)
해동검도 등 여러 한국 검도: 한국, 화려한 품세 위주, 영화에 나오는 검술, 국제공인안됨, 베기 수련 많이함
해동검도 : 일본 나카무라류에서 이것저것 섞어서 고대전통무술이라고 속임 ㅋㅋㅋ
대한검도회: 전일본검도연맹 건물 안에 위치한 세계검도연맹소속이며 일제치하 또는 알본에서 검도 배운 사람에게 배운 사람들이 만듬. 그럼에도 본국검법 복원하고, 준거 안하고, 홍띠대신 청띠매고, 요판도복 착용금지시키고 한국에서 일본에 전달해준검도 역수입한거라 우김... 그리고 국제대회 나가면 준거하고 홍띠맴
해동검도 : 기천과 심검도 배운 두사람이 머리맞대고 만든 창작무술인데 고구려무술이라우김. 대한검도회는 진검을 쓰지도 못하며, 일본 검도라고 깜... 문제는 해동검도의 진검 베기술은 나카무라 다이사부로의 발도도 배워온거... 일제시대 식민지 전쟁포로 잡아다 베기하며 완성한게 나카무라류임.
지금 한국 조선이전부터 내려온 검술은 없음. 다 복원된거
해동검도: 일본인이 포로들 베어가며 만든 검술을 베알도 없이 들여와서는 한국 전통 무술이라고 우김.
저 베기용 종이통 어디서 파는건가요?
썸네일 보거 김남길인줄ㅋㅋㅋㅋ
검으로 사람 밀어낼 수는 있긴 합니다. 실전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지만, 검 날이 손과 가깝고 짧게 맞대면 강하게 밀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맞습니다.
상대를 검으로 밀고 퇴격머리를 치고 뒤로 빠지겠죠.
대한검도와 검도의 본에서도 나오기도 하지요
브릿지넣셨나? 얼굴하고 매치가 안돼,,,
무예도보통지에는 *본국검* 이라고 쓰여있습니다.(본국검법 X)
조선세법은 명나라 무비지에 표기된 이름이고, 우리 선조님들은 *예도* 라고 표기했습니다.(조선세법 X)
선조들이 남겨주신 훌륭한 유산인데, 가능한 그 이름을 그대로 불러주시는게 좋겠네요.
우리 칼 수련 하시는 관장님들은 무예도보통지 한번씩은 읽고 그명칭을 관원들에게 알려주시길.
대한검도라는건 없습니다. 대한검도회가 인증하는 검도는 있지요. 대한체육회에서 인증하는 유일한 검도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전해진 검도이기도 하고요. 해동검도나 여타 'OO검도'와 동일선상에 놓고 '대한검도'라고 부를 것은 아닙니다. 그냥 '검도'일 뿐이지요.
동방쌍룡24수는 없나요?
검도는 원레 '켄도' 라고 발음하는게 정확함. 영어발음도 '켄도' 라고 정확히 표기하고 있죠. 원래 일본 것인데, 한국인의 자존심? 한국무술에 환상은 무예도보통지가 확실히 박살내죠. '조선에 남은 무술이 활쏘기 밖에 없다' 라고 적혀있으니. 무예도보통지가 왜 일본검도까지 실어놓았는지 뻔한걸.
그죠.. 조선은 원딜의 나라니까요
영어권에서 검도를 켄도라고 발음하는건 한자문화권이 아니라 일본 발음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거고요, 한국에서 검도를 검도라고 부르는건 한국이 한자문화권이기 때문에 그렇죠. 중국도 한자문화권이니 검도의 한자를 그대로 표기하고 "찌엔다오"라고 읽죠. 마찬가지로 유도도 '쥬도'지만 한자문화권에서는 각 나라의 한자 발음대로 읽습니다. 중국의 '타이지췐'을 '타이지췐'이라고 읽지 않고 '태극권'이라고 읽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검도라고 읽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한국에서 검도를 영어로 표기했을 땐 kendo라고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영어로는 kendo라고 쓰는데, 뭔 다른 무도인마냥 'kumdo'라고 고집하는건 보기 좋지 않다 생각하네요. 즉, '대한검도회'를 '대한켄도회'라고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만, Korea Kumdo Association가 아닌 Korea Kendo Association이라고 표기하면 좋겠네요. 사실 미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검도장 운영하는 관장님들 정말 존경합니다만 가끔 미국에서도 kendo라는 말을 안쓰고 kumdo라는 말을 고집하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분들을 볼 땐 조금 얼굴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홍백기로 바꾼 김에 요판 허용하고 준거도 했으면 좋겠네요 ㅎ
금계독립... 8자 돌리기... 그냥 검도만 해주십셔 형님
추노에서 오지호씨가 데니안과 결투를 하며 금계독립, 맹호은림, 이런 검술들의 이름을 언급하셨는데 여기서 다시 듣게 되네욯ㅎㅎㅎ
우리나라 검도를 하면서 왜 복식은 일본 것을 따르는지 궁금하네요. 약간은 불편러일 순 있겠지만 한국검법은 한국의 옷을 착용하고 하는 것이 어떨지... 된장찌개를 일식집에서 먹는 느낌이랄까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각시탈에서 나온 검술도 리뷰해주셯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거기서 나온 일본애들 검술 키쇼카이 호위무사(빡빡이 긴페이)랑 우에노리에 호위무사(카츠야마)가 쓰던 검술도 리뷰해주시면 안됩니까
사범님 게임캐릭터 같아요.. 검도 도복이 옛날 옷 스타일에 머리 모양은 현대 스타일..
우리 검도 를 공부하고 연구하고 수련 하는자세 좋습니다 최형국 박사님 같이 깊은 우리칼의 연구자가 되어 앞으로 세계적으로 우리칼이 전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여러모로 퍼져있는 검법 검술들을 모아서 하나로 통일되는 단체로 만들어야하는것도 시급한 과제가 될것입니다
채널 보다를 통해 한국검도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어차피 현재 무술은 다 섞여 있죠..!!모든 무술이 과거의 살상술에서 벚어나서 심신을 단련하고 인간의 내적인 부분에 대한 수양을 중시하고 스포츠화 되었기때문에 전부 섞여있죠..!! 그래도 과거 우리 나라 검술의 역사가 신체의 단련과 훈련에 그 목적이 있었다라는건 참 대단하네요..!!
실전중심이라는 말은 과거에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지 않을때 살상을 위해 존재해왔던 검이라는 말이죠..!! 그 살상이 과연 검술의 고수들 끼리만 폼내서 싸우는것만이 실전일까요?
일본 사무라이가 워낙 홍보와 광고를 많이 해와서 멋있게만 표현되어있을뿐이지..!!그 검을쓰던 절반은 동네 아녀자, 유아나 아기, 농부, 노비들 머리 뚝뚝 설어내던놈들이 포함 된게 사무라이입니다..!! 그게 그들에게 실전이었습니다..!!심지어는 칼이 얼마나 잘드는지 알아보는 실험용 인간까지 존재한 일본과거 역사서들이 존재합니다..!!일본의 마루타 역사는 하루 이틀일이 아니죠..!!고대때 부터 그들은 칼 잘드는지 실험하는 마루타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일본 사무라이라고 폼나고 멋지게 보인다 역사가 어쩌내 저쩌내 그거 전부 만화책보고 해석하는 인간들까지 있죠..!! 왜? 유파가 많았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당시 쇼군이라고 불리는 지금으로 보면 야꾸자 두목눈에 띄려면, 상대 유파 다 죽이거나 서민들 학살해서 실전성을 보여 줘야 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어떤 쇼군에게 인정받아서 검술교관으로 그 쇼군 집안에 이름을 하사받는 식이죠..!! 그냥 딱 야꾸자 입니다..!!그걸 만화나 영화에 특히 서구에 엄청 돈들여가면서 홍보를 해 놓으니까 그게 잴 멎진거라고 착각하고 사는 인간들이 많아 진겁니다..!! 만약 사무라이 와 멎지다 이런 인간들이 메이지 시대나 이런때 일본에 있었다면 딱 칼이 얼마나 잘드는 지 실험용 마루타 정도 였을..
현대식 자동 반동 총이 없던 시기에는 그게 서양 이던 아시아던 한국이던 일본이던 아프리카던, 중동이던 다 검을 들고 전투를 했습니다..!! 결국 검은 그 목적이 살상용이었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람을 죽이느냐..!! 칼로 뼈를 잘못 건드려서 칼날이 다 부러지지 않게 하느냐..!! 적은 힘으로 더욱 빠른 가속도로 상대의 급소에 치명상을 입히느냐..!!
이게 일본 사무라이만 있던게 아닙니다..!! 전 세계의 모든 나라에 검술이라는건 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일본 검도, 사무라이 이런게 최고다 이런 애들 엄청 많죠..!!
다 만화, 게임 이런것에 그냥 맹목적으로 그 광고들을 자연스럽게 지식(뇌피셜적 지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희한하게 검으로 홍보를 하는건 아마 세계 유일한게 일본일겁니다..!! 중동의 수많은 무술가들이 사곡도를 가지고 싸우는게 우수운 검술이었을까요??
유럽의 수많은 나라들이 수천년간 분쟁을 치르면서 익혀온 검술들이 그리 가벼운 것일까요?? 땅떵어리가 너무 어마어마 해서 어디에 누가 얼마나 사는지 모르는 중국같은 나라에서 관이 지켜주지 못하니 자기 몸을 지키기위해 단련하는 중국검술이 그리 우수운 것일까요??
그런데 그런걸 홍보하고 그걸 대단한 고유의 것인양 폼잡는 놈들은 세계 유일하게 일본놈들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지금의 모든 무술은 스포츠화가 같이 이루어지면서 다 섞여 있습니다..!!유도던 무에타이던, 태권도등 모든 무술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게 얼마나 독창적인가 그게 원래 어디에 뿌리가 있는가 하는 것은 그걸 연구 하는 자체는 여기 선생님이 말한데로..목적이 어디에 있었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참 말을 잘하신것이 칼로 찔러 죽이는 실전이냐 아니면 심신을 단련하고 훈련을 전재로 하는 검술이냐 이게 바로 그 나라의 검술만이 아닌 그 역사관까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얼마나 장사할게 없으면 어느 섬나라는 사무라이가 대단한 것인양 포장하지만, 야쿠자놈들 행동대장놈들이 입에 달고 사는게 그 사무라이 정신입니다..!! 그저 홍보와 광고 거기에 만화와 게임이라는 매체가 참 매칭이 잘되어 포장된 것이죠..!! 일본도는 총알도 자른다라는 홍보를 했다가 나중에 아무 강철 젓가락을 콘크리트에 묻어두고 명사수가 정확하게 쏘면 탄두가 반으로 잘리는 영상으로 세계적 코메디가 된..그 일본도와 과대포장된 사무라이까지..선술집에서 술마시고는 술값없어서 칼로 다 베어 죽이던 놈들도 사무라이라고 불렸겠죠..후무라이라고는 안불렸을 테니까..!!
그나마 과대 광고와 포장으로 일본사무라는 폼난다라고 세뇌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이라도 깨어날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짜피 님이 보는 자칭 한국검법은 나카무라류를 도입한 검술입니다. 중일전쟁 당시에 나카무라가 포로들 죽여가면서 정립한 검술이지만 어째선지 한국의 전통으로 주장되고있죠. 전 중일전쟁 당시에 포로를 죽이면서 검술을 만드는게 한국 전통인지 처음 알았네요. 나카무라상이 한국인이라는것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잇ㄴㅎ
안녕 하세요,, 관장님의 검에 대한 지식과 생각과 철학이 앞으로 우리 전통검도 발전이 세계로뻗어가는데 기여 하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에 모든 올바른 검도와의 교류의 장도 넓혀 가보기를 희망 합니다 검도의 완성은 진검입니다
한중일 국가에 상관없이 진검을 앞에 두고 목숨을 걸고 칼을 맞부딧힌다는게 말이 쉽지 현실적으론 무예고 겁법고 다 필요없이 그냥 그중에 제일 깡 쎈 놈이 천하제일검이였을듯 싶음.
넌 깡 세면 권투선수 이길 수 있어?
@@사비연필맨 내가 권투선수를 이길 순 없겠지만 적어도 몸을 움크려서 방어를 할 수는 있겠지 그리고 빈틈이 생겨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미지는 미비하겠지만 한대 정도는 때릴 수 있을꺼야. 근데 진검? ㅋ 기술이고 뭐고 깡 쎈 놈이 겁 없이 마구 휘두르면서 들어오면 답이 없는거야. 이 악물고 죽을 각오로 돌진하는 놈은 팔 하나 내주고 목을 치겠다는 의지 없이는 바람에 검신에 켄신이 와도 못 막는거야.
그런 얘들 이기려고 검술이 있는 겁니다
난 검도의 검자는 모르겠으나 한국검법을 소개하는 분들이 대부분 하카마 스타일의 개량 옷을 걸치고 나와 뭐라 뭐라 하는데 우리 옛 선조들도 치마입고 검술을 연마했는지 궁금하네요. 관장님의 도복이 한국도복이라 생각들지 않아서 말이죠. 차라리 개량한복 입고 알려주시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구랴.
틀
@@fgfgqweqwe2997 짜피 한국검술이라는게 일존 나카무라류를 베낀거고, 나카무라류는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인이 포로들 죽여가며 만든건데 이정도 지적은 오히려 칭찬 아님? ㅋㅋㅋㅋㅋ
실제로 조선은 전쟁에서 화기와 활 창을 잘씀 화약무기에서 아시에서는 조선의 기술이 제일 뛰어났다고 함 검이랑은 그닥 별로 안친한 민족 검보단 활과 말이랑 친한 민족임
그렇죠 과거 조선은 원거리 무기에 강해서 검은 일종의 호신용 정도일 뿐이라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원래 활을 많이 쓰긴 했지만 특히 더 활에 올인하게 된 건 조선 세조 때부터 그렇게 됨ㅋㅋㅋ 그전에 기병도 많이 육성하고 그랬는데 조금 안타깝죠.
@@그리릭-f6b 본래 한국 검술은 삼국 시대 이래로 전통적으로 방패검이었는데 계유정난 이래로 지속적으로 약해진 국방력의 영향으로 임진왜란때는 방패검 제대로 다루는 전력이 남아나지도 않아 일본의 근접공격력에 맞서지도 못하는 상태였지요. 덕분에 무예도보통지에도 등패 기술이 아주 간략하게만 남았고 현대에도 일본 검도의 영향으로 방패와 한손검을 안좋아하는 분위기상 제대로 복원에 나서는 이들이 별로 없지요.
@@그리릭-f6b 그래서 말얘기도한거임ㅋㅋㅋ 게다가 조선전기때부터 총통이 발전하고 후기때는 조총제작기술이 동아시아에서 최고였으니 ㄹㅇ 화력에 미친민족
조선에서의 검은 뭐 장교들 권총차고다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동방쌍룡24수
영상 보시면서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댓글을 남기자면 해동검도나 심검도, 동제도법검도는 검도가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검도'라는 말은 일본의 켄도를 말하는 것이고 그 무술의 이름입니다. 다른 심검도나 해동검도는 검도라는 글자가 들어갔을 뿐 검도의 종류인게 아닙니다.
7:04 검술을 포함한 무술은 거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렇게 상대와 떨어진 거리에서 연습을 하면
저 거리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실전에 방해가 됩니다.
검술 다 어떻게 배우지?
본국검법이라고 보여주는게 대한검도회에서 복원한 본국검법이네요
대한검도회 버전이면 안 될 이유라도?
@@조선닌자핫토리 안될건 없죠... 다만 한국 전통검술인것 같이 말씀 하셨는데 복원한 검술이기에...
안 될 이유1 : 전통검법이 아니라 복원검법
안 될 이유2 : 복원검법 중에서 제일 악평높은 대한검도회식 복원
이 사람이랑 그 서양검술하는 사람이랑 찐으로 다이까면 누가 이길까
실제 과거 역사속에선 창과 활을 사용했지 검을 사용하진 않았음... 활을 딱히 말해봤자 뭐 다들 아실테고 병사 수천 수만명에게 각각 검술을 연마시키는것보다 단순히 지르고 내리칠줄만 알면 1인분하는 창이 훨씬 효율이 좋았음. 그러니 뭐 검술이 실전성이 있니 일본이 어쨌고 한국이 어쩄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 일본은 2차 세계대전 당시까지도 장교들이 도를 들고다녔다고는 하는데 실전용이라기보단 자신의 지위를 뽐내기위한정도? 였다고 합니다
저 녹색 종이베는거 만든거 아주 좋은듯
쓰흡...한국 전통 아닌거 같은디 그냥 일본 검도 느낌이..
인디아나존스를 보고나서 이걸 보니 개그물이네요
역시 날만큼은 장미칼뿐인가???
본국검법 실제로 배워보면 어렵지않습니다 간지도 나고요
그리고 실제로 현대의 대한검도 초단(1단) 심사항목에도 포함될만큼 또 아예 옛 시대의 것이거나 그런것도 아니니 취미삼아 한번쯤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조선세법도 마찬가지
동감입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조선세법, 본국검도? 막 그런 건 처음 들어 본 거고.
대한검도, 해동검도부터 해서...
갈래가 어찌 되는지 우리나라 검도관들은 대부분 뭘 배우는 건지 등...
일본이 태운 문서중에 검술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가 혹은 무관에 대한 대우가 안좋았던 것으로 보아 기록할 가치가 없다 판단한게 아닐까 싶음 어느쪽이던 속상함
크~ 금계독립세 예전 경당에서 배웠던 생각이 나네요.
인트로에서 패왕색을 쓰려고 하시네
임금의 사천수첩도 있어요
근데 사극 드라마 보다 보면 우리나라 검술 아쉽게 느껴지는 건 이해하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역사나 지형을 봐도 검술이 발달 하기가 힘든 건 맞아요. 그리고 검술이 발달하기 어려웠다고 해서 전투력이 약했냐? 그건 결코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검은 어디까지나 보조 무기 개념이지 전쟁터에서 주로 창을 쓰는 게 맞고요. 창VS 검은 이건 애초에 성립자체가 되기 힘든, 말도 안 되는 대결이고요. (창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요. 리치도 길고) 우리나라의 검술이 쇠퇴되었다고 해서 너무 아쉬울 일도 아닙니다.
해동검도 14년이면 오래한건가용??
최소한 복장부터 확립하고 본국이니 뭐니 말하길 일색이 뚜렸한 복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국 검술중에서 월도랑 쌍수도가 멋있던데 무기 자체로는 환도가 제일 멋있는거같아용 집근처에 24반무예 경당이 있어서 봤는데 멋있었어요
쌍수도는 명나라의 척계광 장군이 단기속성 교육을 위해 호쾌하게 만든 만큼 저도 좋아합니다
진전격적이 제가 배울땐 진전살적으로 배웠는데....
무예제보의 장도 투로를 보면 타돌하며 치는 게 진전살적이라 나와있습니다
창작검술도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만들기야 했으니 한국검술은 맞지. 전통이 아닐뿐..
검도하면서 본국검법 배웠고 승급심사에도 필요하다했는데 다 까먹었네;;
조선검술하는데 하카마를 왜입니
동양검술 전문가라서 그런것아닐까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조선검술만 하신게 아닌것같은데
웃긴양반이네 앞에 소개하는부분 스킵했음?? 여러 검술 수련하시는분이고 그 중에 몇가지 보여준건데 복장이 뭐어때서? ㅋㅋ 하여간 꼰대씹선비질 오지네진짜
@@MKCho-ux7wm 앞에 영상에서 해동검도 언급하는건 못봤냐? 일본인이 중일전쟁 당시에 포로들 죽이면서 만든 검법을 들여와선 한국전통으로 우기는 단체도 한국 검법으로 소개하는데 꼰대 이 ㅈㄹ ㅋㅋㅋㅋㅋㅋ 조상님들이 니 이러는거 보면 뒷목잡겠다. 일본 군인 ㅅㄲ가 사람 죽여가며 만든 검법이 한국 전통이라는데 안빡치시겠냐? 아님, 너가 훌륭한 덴노의 황국신민으로서, 덴노의 적자들이라서 그 소리하는거면 ㅇㅈ한다 ㅋㅋㅋㅋㅋ
동방쌍룡24수를 아시나요
이름부터 신뢰도200%상승
근데 패용 방식이 아예 달랐다고 하는데 그냥 검술자체만 알려주시는거라 그런가 먼가 아쉽
👍👍👍👍
조선 검술은 아니죠.
.시작에서 사승을 말하는걸 보면 근현대일본 검술의 지류임을 알수 있으며,
조선 검술은 구식군이 해체되며 자연스레 사라졌습니다.
근데 태권도도 딴나라대표앞에서 보여줄때 가라테하고 태극권에서 가져와서 이 무술이 뭡니까? 라고 했을때 이름을 그때 태권도로 붙인걸로 아는데...
@@user-cg2sn1xh6i 태권도는 최홍희 장군이 명칭 제정 했습니다.
@@littlecloud78 이승만때 만들어져서 박정희때 완성되었고 전통무술이 아니라 현대무술이라고 합니다.
@@MNOPQR-l3c 예전 기억바탕이라 ㅋㅋㅋ이름을 태극권에서 따왔다고 들은것 같아서
구식군도 아니고 정조 시절에 이미 사라진지 오랩니다. 무예도보통지는 사실상 중국무술이라 봐야해요. 낭선, 왜검도, 쌍수도, 원앙진 등등... 척계광이 다루지 않은게 없어요
사실...검법 이란 자체가 내가 주로쓰던 동작 을 상대에게 잘 통했거나 위협 적이고 방어가 잘 잘된 동작을 연결하여 다듬어서 만든 방법 인데 ...실전 이라면 나와 비슷한 레벨의 상대와 결투를 한다하면 ....사실 상황상황이 다르기에 기본적인 발도 착검 의 도법만 읶힌다면... 다른 부분은 실전의 내가 쓴 방법이 검법이지 않을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해동.대한.등등 하다보면 틀 에 매여 있다는 생각을 어느순간 합니다...저도 해동 .대한을 하고 진검도 들어볼 만큼 들었지만 요즘엔 내려베기만 열심히 합니다... 모든 동작 연결을 위한 기본적인게 도검을 휘두르는것 이기에 네려베기만 잘 해도 빠르고 묵직한 검이 만들어 지는듯 합니다
원래 영화라는게 다 과장된 연출이 들어가기에.... 저의 경우 아이스하키를했고 B급영화이기는 하지만 간만에 아이스하키를 소재로한 영화 '군 Goon'을 봤을때 인포서들끼리 벌이는 혈투가....ㅠㅠ 하키파이트는 얼음위에서 하는거라 제 아무리 스케이트의 고수라 해도 양손을 다 쓰는 복싱이 불가능한데 (상대멱살을 잡을수밖에 없습니다) 이건뭐... 복싱은 기본이고 무릎차기까지 나오더군요.
조선의 검법이라면서 복장이 왜....?
저분은 조선뿐만 아니라 동양 검법을 다 연구하시고 수련하시는분일겁니다
무예도보통지 연구하는 경당 수련을 어느정도 한 거 같은데 그쪽사람들이 들으면 열낼만한 말들 많이 하시네요...
검객이신데 옷은 주술사 같으심
옜날에 검수련하다가 검이 부러지져서 몸에 밖혀서 장애인되고
검날이 갈려서 쇳가루가 눈에들어가서 실명 이런게 많다고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이거 진짜... 집에있는 안 쓰는 식칼로 커다란 캔을 딸 일이 생겨서 따다가 칼 끝이 부러져서 안구 바로 아래로 칼 조각이 날아왔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집에서 뭐 하다가도 위험한데 애초에 베기 연습한다고 각잡고 칼을 휘두르면 당연히 이런일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qerf1889ㄷㄷㄷㄷㄷㄷㄷㄷ
역사에 기록된 글을 보면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는 산성에 의지해 활과 노로 상대의 접근을 거부하고 상대진영을 흐트리는 방식으로 싸웠고 상대의 전열이 흐트려지면 기병들이 창을 들고 나가 이삭줍기를 했다
다만 한번씩 성까지 밀려오는 적들이 있는데 이때는 도수부(도끼병)들이 나가서 처리했다
전형적인 농경국가인 한반도 국가들은 필요시 일반 농민들까지 동원해야 했는데 농민들이 무술같은 걸 했을리가 없지만 농경국가 사람들 답게 도끼는 따로 훈련하지 않아도 훌륭하게 잘 사용했다
즉 도와 검은 그들만의 리그속에 사는 사람들 전유물이다
영화나 드라마는 연출일뿐
영화나 드라마 처럼 검을 부딛히고 휘두르면
싸울때 마다 검 바꿔야함.
한국 검술에 쓸모없는 동작이 있다고해서 쓸모있는 동작이 없다고생각하면 안돼요 어떤검술이던간에 실용적인기술이 있다면 수백번 연습하다보면 실전에서 필요없는건 없어요
조선검술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퍼포먼서적인? 검술이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은 100년 동안 싸우면서
심플하게 해야 내가 살 수 있으니
그렇게 변했다고 알고 있어요.
조선의 검보다 일본의 검이
더 길다고 알고 있고요
멋지네요
뭐지... 뭔가.. 사짜 냄새가..
영상에 비해 댓글이 너무 비루하네;; 영상에선 이상한 썰을 지양하는데 댓글들은 무슨 20세기 논쟁처럼 하나;;
해동검도는 법정까지 가서 원조 문제 일으킨건 둘째 치고라도 그 검법조차 창시자가 일본인에, 그것도 중일전쟁 당시 포로들 베어가면서 만들었는데 정말로 저 분이 하시는 검도가 한국의 검법이라고 보시고 그런 말씀 하시는거죠? 독립운동가들이 하늘에서 이 꼴을 보신다면 통곡을 하실겁니다. 일본 군인 한 놈이 자신들과 중국인들을 베어가며 만든 검법을 전통이라 하는 이 꼴을 보신다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검을 팔힘만으로? 보여주기는가능하지만 실전에서 무의미합니다
대나무 짚단배기를 할때도 몸을 움직입니다 왜? 거리 조절 칼에 체중실기 속도 조절 실전에서는 더하겠죠 죽는냐 사느냐 문제기 때문입니다 선수생활 해보신분은 알겠지먼 칼이먼저 나가는게아닙니다 마음 몸 칼 순입니다 한번의 칼질로 상대를 제압하는거? ㅎㅎ 그게 실력차가 많이 나거나 운이 좋거나~~
도장에서 시합하는거랑 선수로서 생활하는거랑 비슷할꺼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아풉니다
여기 댓글단 양반들 전부 무예도보통지는 읽어보셨나? 그냥 헛똑똑이들이야.
가끔보면 조선시대 무관들이 사무라이와 싸워서 발렸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무관들은 기본적으로 무과시험에 의해 발탁되며, 어릴 때부터 무예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사람들입니다.
조선시대 무관들이 가장 부족했던 것은 개인의 전력이 아니라 훈련안된 조선의 병사들을 지휘하는게 더 부족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