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도 유기묘센터에서 한마리만 입양하려다가 아가들 보러 갔을때 두마리를 추천하셔서 나름 충동적으로 결정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네요^^ 비록 두마리라 아프면 손도 많이 가고 돈도 많이 들기는 해도 말이죠 아가들의 정서에는 정말 같이 키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열다섯살 고양이 네마리 키우고 있는데 한달반전에 한달짜리 새끼 냥줍했거든요. 왠만하면 제가 키우고 싶었는데 말씀하신 에너지레벨이 안맞아서 노령묘는 귀찮아하고 애기는 계속 뒷다리 물며 놀아달라그러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살묘 있는 좋은곳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모태 힘은 넘치는데 소심한 3살 꼬마아가씨가 심심해서 잠만 많아지길래 6개월된 똥꼬발랄한 남자아이를 데려오니 구석에 쳐박혀 쫄쫄 굶고 강급당하면서 하악질하고 한달을 걱정되게 우울열매 드시더니 어느 날 순식간에 신기하게 합사성공이 돼서 3년 지난 지금까지 사이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맨날 집에서 둘이 유도하듯이 뒹굴며 놀 거나 말들이 뛰어다니는 다닥 소리가 나는데 애초 집사가 장난감으로 놀아준다고 해소될 정도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가능함 처음부터 두 마리랑 비슷한 에너지레벨 극공감합니다!
집냥이-여자, 3~4살 추정, 조용하고 정적입니다. 입양하려 했던 마당냥이는 5~6개월 남아에 활발해서 저희 아이와는 확률상 힘들것 같네요. 입양한다고 들였다가 되지 않으면 두 아이에게 더 힘드니, 이 영상을 보고 둘째 아이 입양은 포기해야겠네요. 마당에 삼남매가 너무 친해 세아이 한곳에 입양되는 기적을 바라고 있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노령묘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기고양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 날씨가 좀 추울때라 내버려두면 죽을 것 같아 40일정도 된 아이를 냥줍 해왔는데요 어릴때는 잘 지내더니 둘째가 좀 크고나서부터 나이 많은 아이를 괴롭히긴 하네요 어릴때 부터 같이 키울 수 없었던게 어느 날 갑자기 아빠께서 나이 많은 아이를 어디가서 데려오셨어요 전 고양이를 키워본 적도 없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집사가 된거죠 그래서 10년 넘게 키우다가 엄마께서 시장통에 아기고양이 한마리가 울고 있더라고 하셔서 아기고양이 키워보고 싶어서 냥줍 해오게 되었어요 나중에 또 고양이 키울 일이 생긴다면 2마리를 같이 키워야겠네요
메디 너무 귀엽쟈냐ㅠㅠ♡♡♡ 윤기좔좔 메디 털 한번만 만져보고싶다요~~~!!ㅎㅎ 아직 우리 첫째 성격이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제앞에서만 우당탕탕이라.... 그럼 똑같은 우당탕탕애기데려오면 집이 무너지지않을까싶고 ㅎㅎㅎ 둘째묘연을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속시원한 영상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샘 저는 두 마리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두 마리를 동시에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은 아니고 나중에 첫째 아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고 회복이 되었을 때쯤 둘째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둘째가 피부병이 있어서 꽤 긴 시간을 격리하고 나서 지금은 둘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아이들의 놀이입니다. Q1. 고양이가 두 마리인데, 장난감으로 놀아줘야 하나요? (사실 전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들이 둘이서 놀아야지 제가 껴서 있는 건 괴롭히는 거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Q2. 두 고양이 놀아 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장난감으로 둘 다 동시에 놀아주고 싶은데 아이들이 성향이 조금 달라서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장난감으로 둘 다 놀아주려고 하면 큰아이는 흥미는 갖지만 멀리서 지켜보고 둘째 아이만 장난감으로 놀게 됩니다. 그래서 큰아이가 둘째 아이 때문에 못 노는 것 같아서 몰래 다른 방에 데려가니 많이는 아니더라도 장난감으로 놀더라고요이렇게 따로따로 놀아줘도 괜찮을까요?) Q3.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 그루밍을 해주고 쉴 때 달려가서 시비를 겁니다. 괜찮은 건가요?? (첫째 아이는 11개월, 둘째 아이는 7개월입니다.)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너무 급해서 이 글에 댓글로 문의드려요ㅠㅠ 저희 애가 19년4월생이라 한살반인데..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는데 요즘 아무 반응이 없고 멍하고 잠만 자고 가족들이 있어도 자꾸 힘이 없고 새로운 장난감을 사줘도 놀지도 않아요ㅠㅠ 무기력하고 우울해하는 것 같고 .. 표정도 눈꼬리가 축 쳐져서 ㅠㅠ 어디가 아픈걸까요..... ㅠㅠㅠ 먼치킨인데 일주일 전에 쇼파에서 테이블로 건너가다가 떨어졌거든요 ... ㅠㅠ 자신감이 하락된건지 가을을 타는건지 의욕이 너무 없어요 .. 병원은 담주나 되야 가는데 이미 일주일 됐거든요.. ㅠㅠㅠㅠㅠ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메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꽉 막힌 엔딩이네여 고민 중이라면, 두마리가 베스트! 전편 보고 새로 입양한 냥이 관찰중이었는데 고양이유툽에서 우는 소리들리면 고양이 막 찾아다니는거 보고 딴고양이 입양해야하나? 새끼냥이라서 엄마 찾는건가 했거든요~이번편 보고 바로 입양공고 올라온거 찾아봤어요. 근데 오늘은 허탕 ㅠㅠ 어서 둘째 만나고 싶어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딱 한살 된 고양이와 6개월 된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중이고, 첫째를 처음 키우기 시작했을때부터 선생님의 채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집사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여쭙고싶은게 있는데 이 글을 꼭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첫째가 겁이 많은데 아주 착해서 그런지 둘째와 합사하는 과정이 아주 순탄히 3일도 안되어서 합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는 이틀전에 생겼는데 둘째를 중성화수술(잠복고환중에서도 2-3프로 안에 드는 경우) 시키려고 8시간정도 따로 떨어져있었고, 수술 후 집으로 데리고왔습니다. 처음에는 첫째가 그루밍을 좀 파워풀하게 해주는 냥이라 상처부위를 너무 파워그루밍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 걱정과는 반대로 처음 둘째를 데려왔을때보다 더 심하게 하악거리고 심지어 으르릉 거리기까지 하더군요.. 게다가 풀스윙으로 둘째의 면상을 후리기까지 했습니다... 기진맥진한 둘째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넥카라를 한게 적응이 안되는지 계속 백스텝만 밟다가 밥그릇에 걸려 넘어지고.. 이렇게 사나운 첫째 모습을 처음 보는지라 너무 놀랐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구충을 하는데 항상 같은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가고 그 안에서 그루밍해주면서 편하게 가고 잘때도 둘이 붙어서 자는 사이였는데.. 병원 소독냄새와 넥카라때문에 위협적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관계가 회복될지 너무 걱정이됩니다ㅠㅠ 이런 케이스를 카페에서도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아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ㅠㅠ 현재는 둘이 격리를 안 상태입니다.
원래 애가 중성화 하고부터 너무 조용해지고 의욕이 없는거 같아서 활발한 둘째를 대려오면 같이 뛰면서 놀까 했는데.. 너무 제기준에서 원하는 고양이를 대려왔다 싶네요ㅠㅠ 확실히 첫째가 돌아다니는 횟수가 많아졌는데 그만큼 애너지 소비도 커서.. 자고싶을때 둘째가 놀아달라고 해요ㅎㅎㅎ; 좀더 생각하고 확실한 기준을 세워서 대려왔음 어땠을까 싶어요..ㅠㅜ
초보집사로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기존 1살 고양이가 있었는데, 혼자 지낼때는 잘놀구 애교도 부리고 했는데, 이사하면서 둘째5개월(입양당시3개월) 를 데려왔습니다. 둘째가 아직 애기라그런지 엄청 애교도많고 활발합니다..둘은 종종 우다다하고 싸우며 놀고 하악질안하고 잘지냅니다. 근데 첫째를 많이 귀찮게하고, 첫째가 노는거, 애교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
4년전에 이 영상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ㅜㅜㅜㅜㅜㅜㅜ 첫째 한살때 3개월인 둘째 데려왔는데도 에너지 차이가 엄청 났어요 둘째가 많이 덤비기도 했고 첫째 놀이타임도 다 빼앗아서 첫째가 거의 한달 정도 아픈 것처럼 기운이 없었어요 정말 너무 미안했어요 지금 저희 냥이들 4년째 남처럼 지내요 첫째가 둘째를 진짜 시러해요... ㅎ 진짜 영상 극공감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지인들한테 맨날 하는 말인데 집사 될 생각있고 혹시 나중에라도 2마리 이상 키울 계획이라면 무조건 첨부터 형제묘 데려오는 게 답입니다.. 저희 첫째도 애기때 보면 형제랑 잘 지냈어요 나중에 친해지는 건 진짜 정말 힘들어요...
@@지밈박 여전해요ㅜㅋㅋㅋ 둘째는 첫째한테 다가가고 좋아하는데 첫째는 둘째 가까이 오면 하악질하고.. 심지어 첫째가 불시에 둘째 공격하고 그래서 둘째는 스트레스로 방광염 걸려 입원도 했었어요ㅜ 그뒤로 계속 방광염 걸릴까봐 영양제 먹이면서 케어중이구요.. 사이좋게 지내는 집들 부럽네요 전 이제 친해지는 건 바라지도 않고 싸우지만 않으면 좋겠어요ㅠ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형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다가 한마리를 며칠 전 하늘로 보냈습니다. 남은 한마리가 무척 외로워하며 계속 찾아다니는데요. 5살 넘은 아이라 이때에도 한마리를 더 들이는 것이 좋은 건지 고민입니다. 저에게는 이별이 너무 뼈아파서 고민이 되지만 남은 한마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고 싶습니다 ㅠㅠ...
1달전에 입양하여 지금 나이가 3개월인데,지금이라도 3개월령 입양해서 같이키우는것이 좋을까요. 고양이는.혼자 키워도 외로움을 많이 타지 않는다는 영상도 있어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혼자 또아리 틀고 자는 모습 보면 짠하기도 하고...근데 또 같이 입양하여 시작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걱정도 되네용
저도 구조묘가 완전 망나니예요. 그런데 가만 보니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친 길생활을 하다보니 어린데도 버릇이 나쁘게 든 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손을 댈 수 없는 아이라 합사를 제대로 시킬 수 있을 지 걱정했는데 한 달쯤 되니 서서히 합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합사에는 진짜 큰 고양이 성격이 중요한 것 같아요. 큰 애는 가정분양이라 고양이 예의를 잘 배웠고 생전 손톱을 내밀거나 입질하는 일이 없어 동물병원에서 순한 아이라는 말을 늘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는 동물병원에서 순하게 있는 건 그다지 겁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 거지 순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예요. 겁도 없고 고집도 세거든요. 펠샨이라 행동이 느린데도 사냥 놀이하자고 집요하게 조르고 집사가 안으려고 하면 도망가 버리고요. 손톱을 안내민다 뿐이지 얼마나 버팅기는 지 손톱깎이, 양치도 쉽지 않은, 한 마디로 부드럽지만 만만치않은 성격의 냥이입니다. 처음에는 하악질과 냥펀치를 연발하는 둘째를 무서워했지만, 여러번 냥펀치를 얻어맞고는 그다지 아프지 않다고 여기게 됐는지 어느 순간부터 둘째를 조용히 따라다니며 압박하더니 주도권을 확실히 잡더라구요. 지금도 둘째 냥이가 가끔 큰 애에게 냥펀치를 연발하며 도발할 때가 있는데 큰 냥이가 짧고 통통한 앞발을 들어 살짝 한대 치면 둘째가 서럽게 울면서 베란다로 도망갑니다. 업둥이의 서러움인지..ㅎㅎ 둘째가 첫째를 괴롭히니 온 가족이 첫째 편을 들었거든요. 이제는 둘째 눈빛도 많이 순해젔어요. 집사들과 첫째가 지내는 모습을 늘 관찰하더니 이제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 함께 누워자고 있네요. 첫째가 겁이 없고 당당하면서 자기 주장이 분명한 성격이면 합사가 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냥꼬*네 토오끼처럼 겁이 많아도 의외의 적응력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쌤 혹시 첫째가 3살때 6개월 아이를 둘째로 들여서 2년을 같이 살면서 애들은 자기들끼리 사이도 좋고 딱 붙어서 문제 없이 지내는데 첫째가 최근에 간혹가다 쓰레기를 물어다 방에 두는데 왜 이럴까요? 혹시 둘째가 장난감 던지는거 물어오는걸 보고 따라하는건까 싶기도 한게 장난감도 비닐같은 재질이고.... 첫째가 쓰레기도 꼭 비닐만 골라서 물어다 두는데 성의봐서 눈치 보다가 몰래 치우네요 저희 고양님 대체 뭐가 문제셔서 이러시는걸까요 ㅠ
선생님.. 본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 새벽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을 씁니다.. 둘째가 물장난이 너무 심해요.. 포크레인마냥 물을 퍼내고, 정수기 부품을 다 분해시켜요ㅠ 투명 수반 대형2개, 솟아오르는 타입의 정수기, 낙수타입의 정수기 이렇게 두는데 하나도 가리지 않고 물이란 물은 다 퍼내요ㅠ 깨끗이 씻으면 뭐합니까.. 지 발 담궈서 털이 둥둥 떠다니고, 첫째가 마실 물은 또 없고..ㅠㅠㅠ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주변 사람들이 저걸 또 말리면 물을 안마실거라고 그래서 참아왔는데 요즘은 심지어 물을 마시지도 않아요ㅠ 물 퍼내는 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죽을 맛이네요.. 정말 참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ㅠ
차도에 있는 길냥이를 구조해서 같이 살게 된지 2개월째 됐는데요 구조하고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행이 다친곳은 없고 피부병으로 인해 약을 발라줘야 한데요 그래서 침대밑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어 약을 발라 줬습니다 일주일쯤 지나니 많이 호전되어 지금까지 만지지도않고 열심히 모른척했는데 나오질않아요...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가는듯하고 저가 침대에 누우면 조심스럽게 활동을 하긴하는데요 언제쯤 고양이는 저랑 친해질려고할까요.... 데려올때에는 3개월 정도라고 하셨고 암컷이라고 합니다
윤샘은 내 고민을 어찌 알고 .
외동묘라 계속 마음에 걸려요ㅜㅜ
둘째 들이기엔 병원비가 부담으로 느껴져요.... ㅜㅜ 입양은 진짜 신중하고 중요하게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진짜 저도 그래요..예방접종이나 간단한건 부담스럽지않지만..혹시나 아가가 큰병에 아프게 되면 책임질자신이 둘째까진 넘 부담스럽거든요..근데..애옹거리며 집사만 찾는 우리왕자님을 보면..고양이가족이 필요한거같아서..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이제는 ㅋㅋㅋㅋ어떤 고양이가 쌤을 물고 ㅋㅋㅋㅋㅋ괴롭힐까 ㅋㅋㅋㅋㅋㅋ쓰는 와중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디 카메라 다 가렸어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려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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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4살 조용한 냥이라 둘째를 유기묘 보호소에서 소심한 성격이라는 아기냥이라 해서 데려왔지만.......
보호소에서 소심했지 집에 오니까 우당탕탕 다 뿌시고 다니네욥........... 첫째가 쪼오금 힘들어하네요ㅠㅜ
너무 좋은 일 하셨어요!!!
늘 알고싶은 부분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시는 윤쌤 넘 고맙습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어용 💕
감사합니디~^^
저도 감사합니다
아..저도 유기묘센터에서 한마리만 입양하려다가 아가들 보러 갔을때 두마리를 추천하셔서 나름 충동적으로 결정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네요^^ 비록 두마리라 아프면 손도 많이 가고 돈도 많이 들기는 해도 말이죠 아가들의 정서에는 정말 같이 키우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열다섯살 고양이 네마리 키우고 있는데 한달반전에 한달짜리 새끼 냥줍했거든요. 왠만하면 제가 키우고 싶었는데
말씀하신 에너지레벨이 안맞아서 노령묘는 귀찮아하고 애기는 계속 뒷다리 물며 놀아달라그러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살묘 있는 좋은곳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눈빠지게 기다린 영상ㅎㅎ
흑흑 ㅜㅜ 5살짜리 고양이 있는데 3개월령 자묘를 구출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있는데 확실히 애기가 많이 까불어서 첫째가 고생 하더라구요. 열심히 윤쌤 영상 보면서 공부해야겠어요.
메디 너무 귀여워요 ㅠㅠㅋㅋㅋ
윤쌤 정보엔 없는것이 없어요~^^ 성별 고민했더니 성별 정보가 있었고 둘째 들이려고 찾아보니 둘째 정보가 있었네요. 큰애가 5개월라 늦기전에 둘째 입양 하렵니다. 윤쌤 최고~!👍
결론 입양은 신중하게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고에요 윤쌤..언제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지금 둘째 고민이였는데 윤쌤 덕분에 결정했어요~~감사합니다
내가 두마리 거의 동시 입양한 케이스인데, 보호자랑 같이 셋이서 어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어리둥절해서 친구고 적이고 뭐고 그럴 겨를이 없음 ㅋㅋㅋ
합사가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특히 집에 노령묘가 있다면요~
애니뭘봐 잘봤어요ㅎ 귀여운 호랭이 하늘이 ㅎㅎ
@@Yuri0214_ 감사합니다 유리님🤣
모태 힘은 넘치는데 소심한 3살 꼬마아가씨가 심심해서 잠만 많아지길래 6개월된 똥꼬발랄한 남자아이를 데려오니 구석에 쳐박혀 쫄쫄 굶고 강급당하면서 하악질하고 한달을 걱정되게 우울열매 드시더니 어느 날 순식간에 신기하게 합사성공이 돼서 3년 지난 지금까지 사이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맨날 집에서 둘이 유도하듯이 뒹굴며 놀 거나 말들이 뛰어다니는 다닥 소리가 나는데 애초 집사가 장난감으로 놀아준다고 해소될 정도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가능함 처음부터 두 마리랑 비슷한 에너지레벨 극공감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처음에 같이 데려왔어야 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엄청 후회중이용 ㅜㅜ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첫째 궁합을 맞춰줬어요ㅎ 그래서 우리집에 애너자이저가 두놈이나 있지요ㅋㅋㅋㅋ
저희는 2살 좀 넘은 순하고 착한 소심냥 키우고있고 얼마전 길에서 2,3개월가량 된 아기고양이 구조해서 집에서 임시보호했는데(격리후 부분합사) 첫째아이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탈이나서 병원 몇번 왔다갔다했네요ㅜ
원장님 항상 감사하게 시청 중 입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번에도 궁금했었는데 이곳에 제가 궁금했던게 모두 담아져있네용❗️오늘도 배워가네요‼️🐈
첨에 한마리 ㅐ입양한거 후회했어요.
형제묘를 같이 데려와서 키우면 넘 좋을꺼같애요.
감사합니다. 전 의도한게 아닌데 운이 좋게 처음부터 남매애기 두마리를 키우게 됬는데 그게 베스트였다니!!!! 럭키걸~♡
둘째를 들이는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해서 쉽게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구요ㅎㅎ 그저 유튜브 랜선집사로 위안을 ㅎㅎ 우리 빵실이는 늘 제가 같이 있으니 다행♡
집냥이-여자, 3~4살 추정, 조용하고 정적입니다. 입양하려 했던 마당냥이는 5~6개월 남아에 활발해서 저희 아이와는 확률상 힘들것 같네요. 입양한다고 들였다가
되지 않으면 두 아이에게 더 힘드니, 이 영상을 보고 둘째 아이 입양은 포기해야겠네요. 마당에 삼남매가 너무 친해 세아이 한곳에 입양되는 기적을 바라고 있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이렇게 유튜브에서 검색 한번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윤쌤 영상은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ㅎㅎ
오늘도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노령묘 키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기고양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그때 당시 날씨가 좀 추울때라 내버려두면 죽을 것 같아 40일정도 된 아이를 냥줍 해왔는데요 어릴때는 잘 지내더니
둘째가 좀 크고나서부터 나이 많은 아이를
괴롭히긴 하네요
어릴때 부터 같이 키울 수 없었던게
어느 날 갑자기 아빠께서 나이 많은 아이를
어디가서 데려오셨어요
전 고양이를 키워본 적도 없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집사가 된거죠
그래서 10년 넘게 키우다가 엄마께서 시장통에 아기고양이 한마리가 울고 있더라고 하셔서 아기고양이 키워보고 싶어서 냥줍 해오게 되었어요
나중에 또 고양이 키울 일이 생긴다면
2마리를 같이 키워야겠네요
항상댓글답변잘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
모르는게많은데 도움정말많이되고있어오ㅠㅠ
영상감사합니다ㅎㅎ
메디 너무 귀엽쟈냐ㅠㅠ♡♡♡ 윤기좔좔 메디 털 한번만 만져보고싶다요~~~!!ㅎㅎ 아직 우리 첫째 성격이 어떤지를 모르겠네요 ㅎㅎ 제앞에서만 우당탕탕이라.... 그럼 똑같은 우당탕탕애기데려오면 집이 무너지지않을까싶고 ㅎㅎㅎ 둘째묘연을 기다리며~~ 오늘도 좋은속시원한 영상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5:57 귀로만 듣고 있다가
나머지는 여러분의 노력과 돈입니다 라고 들었어요ㅋㅋㅋㅋ 네..노력과 운과 돈이죠ㅎㅎㅎ하하핳 울집 고양이 사랑해🧡🧡
중년의 양반냥+13개월의 도른냥
=쫄보들ㅋㅋ
윤쌤 말씀대로 에너지 레벨이 비슷한게 제일인것 같아요.😔
오늘은 아리와 리랑이가 생각나게 하는 영상...ㅋㅋ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디내려오고 꼬리 바짝올라간거 졸귀…
저는 그져 외로워 할까해서 두마리 입양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군요~ 감사합니다 가끔식 힘들어서 한마리 입양할껄 하며 생각했거든요 😊
저두요!! 힘들땐 한마리만 있었으면 편했을까 가끔 생각했었는데 너무 잘했네요~~
그래서 뱅갈을 기르고있는데 유기묘뱅갈친구를 데리고왔네용ㅎㅎ
둘째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못했는데.. 맞네요.제가 고양이라면 룸메이트가 나랑맞아야지 스트레스가 없을텐데요.
관점이 달리 보여요. 아주 중요하네요.
근데 처음부터 두마리.. 처음시작하는 제가 감당이 가능할까싶은데 강추하시나 그방법도 좋겠다 싶어요.
아.. 암수 상관없었구나.
담달에 한마리더 입양할껀대
정보 감사합니다.
첫째랑 잘맞는아이를 대려와야하는건 백퍼동감하지만ㅜㅜ 어떻게알고 선택하지요ㅜ 같이살다가 아 안맞내 하고 보낼순없잖아요
둘째 들이고 싶은데😭😭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쌤 최고 👍 👍👍
안녕하세요!
윤샘
저는 두 마리의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두 마리를 동시에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은 아니고 나중에 첫째 아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고 회복이 되었을 때쯤 둘째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둘째가 피부병이 있어서 꽤 긴 시간을 격리하고 나서 지금은 둘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아이들의 놀이입니다.
Q1. 고양이가 두 마리인데, 장난감으로 놀아줘야 하나요?
(사실 전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들이 둘이서 놀아야지 제가 껴서 있는 건 괴롭히는 거라고 해서 고민입니다.)
Q2. 두 고양이 놀아 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장난감으로 둘 다 동시에 놀아주고 싶은데 아이들이 성향이 조금 달라서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장난감으로 둘 다 놀아주려고 하면 큰아이는 흥미는 갖지만 멀리서 지켜보고 둘째 아이만 장난감으로 놀게 됩니다. 그래서 큰아이가 둘째 아이 때문에 못 노는 것 같아서 몰래 다른 방에 데려가니 많이는 아니더라도 장난감으로 놀더라고요이렇게 따로따로 놀아줘도 괜찮을까요?)
Q3.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 그루밍을 해주고 쉴 때 달려가서 시비를 겁니다. 괜찮은 건가요??
(첫째 아이는 11개월, 둘째 아이는 7개월입니다.)
안그래도 둘째를 어케 들여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큰 도움이 되엌ㅅ어요!
근데 저희냥이는 노는거 좋아하는덱 그렇다고 똥꼬발랄까진 아니고 소심한데 이런 비슷한 성향아이를 만날수 있을까요...??ㅜㅜ
귀를 쫑긋!!
고양이 키울라면 두마리입양하기
(고양이 키우기위한 오늘의 노트정리ㅋ)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너무 급해서 이 글에 댓글로 문의드려요ㅠㅠ 저희 애가 19년4월생이라 한살반인데..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는데 요즘 아무 반응이 없고 멍하고 잠만 자고 가족들이 있어도 자꾸 힘이 없고 새로운 장난감을 사줘도 놀지도 않아요ㅠㅠ 무기력하고 우울해하는 것 같고 .. 표정도 눈꼬리가 축 쳐져서 ㅠㅠ 어디가 아픈걸까요..... ㅠㅠㅠ 먼치킨인데 일주일 전에 쇼파에서 테이블로 건너가다가 떨어졌거든요 ... ㅠㅠ 자신감이 하락된건지 가을을 타는건지 의욕이 너무 없어요 .. 병원은 담주나 되야 가는데 이미 일주일 됐거든요.. ㅠㅠㅠㅠㅠ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세요 어디가 아픈거같은데요? 병원데려가셔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네ㅠㅠ감사합니다
메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꽉 막힌 엔딩이네여 고민 중이라면, 두마리가 베스트! 전편 보고 새로 입양한 냥이 관찰중이었는데 고양이유툽에서 우는 소리들리면 고양이 막 찾아다니는거 보고 딴고양이 입양해야하나? 새끼냥이라서 엄마 찾는건가 했거든요~이번편 보고 바로 입양공고 올라온거 찾아봤어요. 근데 오늘은 허탕 ㅠㅠ 어서 둘째 만나고 싶어요. 😻
두마리 사이좋게 잘 지내다가 한 아이가 먼저 갔어요
처음 길에서부터 같이 붙어다녔던 아이였고
같이 집으로 들였습니다
둘이 다 3살정도였는데
이런 경우도 남은 아이를 위해 입양이 나을까요?
확실히 둘이 있을때보다 활동량도 줄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안쓰럽네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현재 둘째 고려중입니다.
헉 아직 어린 첫째가 또래 둘째 온 후로 어리광이 줄었는데 저에 대한 의존도가 줄은 거였을까요? 저는 동생앞에서 어리광부리기가 창피한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메디는그렇게 뒤로갔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딱 한살 된 고양이와 6개월 된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중이고, 첫째를 처음 키우기 시작했을때부터 선생님의 채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집사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여쭙고싶은게 있는데 이 글을 꼭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첫째가 겁이 많은데 아주 착해서 그런지 둘째와 합사하는 과정이 아주 순탄히 3일도 안되어서 합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는 이틀전에 생겼는데 둘째를 중성화수술(잠복고환중에서도 2-3프로 안에 드는 경우) 시키려고 8시간정도 따로 떨어져있었고, 수술 후 집으로 데리고왔습니다. 처음에는 첫째가 그루밍을 좀 파워풀하게 해주는 냥이라 상처부위를 너무 파워그루밍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 걱정과는 반대로 처음 둘째를 데려왔을때보다 더 심하게 하악거리고 심지어 으르릉 거리기까지 하더군요.. 게다가 풀스윙으로 둘째의 면상을 후리기까지 했습니다... 기진맥진한 둘째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넥카라를 한게 적응이 안되는지 계속 백스텝만 밟다가 밥그릇에 걸려 넘어지고.. 이렇게 사나운 첫째 모습을 처음 보는지라 너무 놀랐습니다.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구충을 하는데 항상 같은 이동장에 넣어서 데려가고 그 안에서 그루밍해주면서 편하게 가고 잘때도 둘이 붙어서 자는 사이였는데.. 병원 소독냄새와 넥카라때문에 위협적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관계가 회복될지 너무 걱정이됩니다ㅠㅠ 이런 케이스를 카페에서도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아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ㅠㅠ 현재는 둘이 격리를 안 상태입니다.
못알아봐서그래요 누군지 모르는거에요 냄새언어편 보시면 나와요 넥칼라로 모양이 바뀌고 자신이 묻혀놓은 냄새도지워졌으니 당연히 그냥 침입자로인식한거에요 시간이 해결할겁니다. 냄새교환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즈이집 둘째 들이기 전에 이 영상을 보아야 했는데..ㅠㅠ
원래 애가 중성화 하고부터 너무 조용해지고 의욕이 없는거 같아서 활발한 둘째를 대려오면 같이 뛰면서 놀까 했는데.. 너무 제기준에서 원하는 고양이를 대려왔다 싶네요ㅠㅠ 확실히 첫째가 돌아다니는 횟수가 많아졌는데 그만큼 애너지 소비도 커서.. 자고싶을때 둘째가 놀아달라고 해요ㅎㅎㅎ; 좀더 생각하고 확실한 기준을 세워서 대려왔음 어땠을까 싶어요..ㅠㅜ
ㅎ 귀여운 메디.
둘째고양이는 들일 생각 없었는데.
어쪄다 1.5묘가 되가네요.
4살 외동이 공주스러 꿀이 .
1살 우악스러운 남동생 같은 궁집냥이 ...
신경질적으로 물고다니는 공주냥이 를 참던 궁집냥이가 물뻔했어요 ㅠㅠ
지금 3개월 페르시안 입양해 키우는 초보집사인데,,(입양한지한달)
우리 아이는 적응 엄청 잘하고 건강합니다. 그런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같은 어미에서 낳은 형제한마리를 더 입양할까하는데 (가정묘)다른 고양이보다는 합사하는데 더 수훨할까요?
초보집사로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기존 1살 고양이가 있었는데,
혼자 지낼때는 잘놀구 애교도 부리고 했는데,
이사하면서 둘째5개월(입양당시3개월)
를 데려왔습니다.
둘째가 아직 애기라그런지 엄청 애교도많고 활발합니다..둘은 종종 우다다하고 싸우며 놀고 하악질안하고 잘지냅니다.
근데 첫째를 많이 귀찮게하고, 첫째가 노는거, 애교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
영상내용에 있는대로입니다. ㅠㅠ
딱 우리집 냥이들 얘기네요 ~ 저도 얼마전 아깽이 입양했는데 잘 놀던 첫째 냥이가 잘 안놀고 시무룩해요 .. 적응기간 인거같아요
1년전 댓글이니 지금은 잘 적응 들 햇겠죠?
3살 HCM 환묘가 있는데 둘째를 들이는건 무리겠죠ㅠㅠ 출근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둘째를 들이고 싶었는데 HCM 확진 받았거든요 ㅠㅠ 독립적인 성격이긴 한데 외로움을 탈수도 있을까요?
샘~두번째 아이를 들이고 싶은데 현재 아가는 3살 정도인데 아가고양이는 괜찮을까요? 첫째가 좀 소심해서 비슷한 또래를 댈꼬오면 성격도 미리 파악되고 좋긴 할텐데 ㅜㅜ 겁내 할거 같아서
4년전에 이 영상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ㅜㅜㅜㅜㅜㅜㅜ 첫째 한살때 3개월인 둘째 데려왔는데도 에너지 차이가 엄청 났어요 둘째가 많이 덤비기도 했고 첫째 놀이타임도 다 빼앗아서 첫째가 거의 한달 정도 아픈 것처럼 기운이 없었어요 정말 너무 미안했어요 지금 저희 냥이들 4년째 남처럼 지내요 첫째가 둘째를 진짜 시러해요... ㅎ 진짜 영상 극공감합니다.. 제가 여기저기 지인들한테 맨날 하는 말인데 집사 될 생각있고 혹시 나중에라도 2마리 이상 키울 계획이라면 무조건 첨부터 형제묘 데려오는 게 답입니다.. 저희 첫째도 애기때 보면 형제랑 잘 지냈어요 나중에 친해지는 건 진짜 정말 힘들어요...
진짜... 남일같지않네요 ..... 진짜 한살이랑 3 개월인데도 에너지차이엄청나더라구요 진짜덤비고 놀이도다뺏고... 기운없고ㅠㅠㅠㅠ 와진짜ㅜㅠ 근데 4 년째 남처럼지낸다니 힘빠집니다... 아직 2 개월지났는ㄴ데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어떠신가요들ㅠㅠ
@@지밈박 여전해요ㅜㅋㅋㅋ 둘째는 첫째한테 다가가고 좋아하는데 첫째는 둘째 가까이 오면 하악질하고.. 심지어 첫째가 불시에 둘째 공격하고 그래서 둘째는 스트레스로 방광염 걸려 입원도 했었어요ㅜ 그뒤로 계속 방광염 걸릴까봐 영양제 먹이면서 케어중이구요.. 사이좋게 지내는 집들 부럽네요 전 이제 친해지는 건 바라지도 않고 싸우지만 않으면 좋겠어요ㅠㅋㅋㅋ
6살의 활발한 청년묘(?)를 키우고 있는데요 첫째가 아직 아기때처럼 놀아달라고 조르고 우다다도 하고 매우 활동량이 많은편이라 둘째를 들일까 생각중인데 3개월된 아기고양이중 활발한 아이와 소심한 성격의 아이중에 어떤 아이가 합사후에 첫째와 잘 어울릴지 조언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형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다가 한마리를 며칠 전 하늘로 보냈습니다. 남은 한마리가 무척 외로워하며 계속 찾아다니는데요. 5살 넘은 아이라 이때에도 한마리를 더 들이는 것이 좋은 건지 고민입니다.
저에게는 이별이 너무 뼈아파서 고민이 되지만 남은 한마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고 싶습니다 ㅠㅠ...
성격이.엄청.예밍.소심한.냥이. 합사 가능.할까요 어떤냥이 데려와야 할까요??? 러시앙블루가 성격이 맞을까요?? 꼭좀 답변을 현재 7살 입니다
들일 일은 없겠지만 정독!!!
첫째 도로에서 냥줍 그후로 개만보고큼 둘째 죽어가는새끼 구조 첫째는 개들은 보고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냥생 처음본거라 세탁실에서 일주일 숨어있었슴..그당시 첫째2살 구조냥3갤추정 원래 첫째는 개형아랑 찰떡이었는데 지금 개형아 왕따임...
합사에 대해 진지하게 묻습니다 선생님
울냥이는 4살입니다 외동묘였고 제가 분양받은지 5개월쯤 되었습니다 성향은 겁많고 쫄보냥이입니다 집사밖에 모릅니다 초인종소리만들어도 숨습니다 물론 집사밖에 모른다고 개냥이까지는 아닙니다ㅎ 집사에게 의지는하나 적당한 거리는 두더라고요~~
혼자있다고 해서 성격적인 결함은 없어보인다 저도 혼자살아서 혼자있는시간에 울지는 않고 주로 자거나 멍하게 앉아있기는 하더라고요
제가 오면 술래잡기를 좋아하구요(낚시보다)
여튼 전체적으로 조용하고겁많고 한번씩 우다다하는 착한냥이입니다
합사는 냥이한테 문제가 있어서 하기보단 집사가 볼때 저도 냥이도 혼자니까 혹시나 많이 오로울까 싶어서 비슷한성향의 냥이를 들여볼까하거든요
근데기가약한 냥이라 성묘보다는 새끼가 나을듯했는데...새끼는 너무 에너지 넘치면 안맞을까 싶기도 하고
어떤냥이가 좋을지 조언좀 주세요
좋아요가 800대라니.. 널리널리 알려져야 하는데~~
저희집 고양이는 이제 1살이 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에너지가 없어서 당혹스럽습니다... 하루죙일 자다가 딱 몇 분 정도 미친듯이 놀아달라고 하고는.. 다시 나른함에 빠져버립니다... 활동량을 늘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장난감에도 너무 쉽게 질려해서...ㅠ
그런 애들도 있어요.
감사한줄 아셔야 해요. 너무 부럽네요.
저희 애는 6살.. 나만 있으면 잠을 안자요 ㅠ 따라다니느라, 놀아달라, 안아달라.. 너무 힘드네요.
둘째 생각하고 있는데 선택이 쉽지
않아요 ㅠㅠ
정말 극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둘째 입양할땐 집사의 선호도가 아닌 기존아이의 성격을 꼭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 !!! 이영상을 진작에 봣다면 좋았울것을..
1달전에 입양하여 지금 나이가 3개월인데,지금이라도 3개월령 입양해서 같이키우는것이 좋을까요. 고양이는.혼자 키워도 외로움을 많이 타지 않는다는 영상도 있어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혼자 또아리 틀고 자는 모습 보면 짠하기도 하고...근데 또 같이 입양하여 시작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걱정도 되네용
1살 미만이면 합사 적기입ㄴ디ㅏ.
@@yoonsem
답변 김사합니다 ^--^
애기때는 시기를 다르게 두고 합사해도 괜찮군요. 무었이 제일 베스트일지 고민중이였는데 선생님 말씀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저의 고양이가 이제 3개월째인데 둘째도 같은 개월인 아이를 데리고오면 합사가 쉽다는데
커서 싸우거나 안맞을수있지않나요??
에너지는 넘치는데 기가 좀 약해서 부모님 고양이랑 합사시키려다가 당하기만 해서 합사를 포기했어요 좀 순한 고양이로 동생 만들어주고픈데 순한 성격인지 미리 알 수 있나요?
저이는 7개월정도 된아기냥인데 둘째를 입양하려고하거든요 비슷한나이때 로대려오는게 좋을까요?
4개웍된아가랑 2갤된아가는 같이 키워도 괜찮겠죠?
구조한 아가라서 성격이 이리 개망나니일줄은 꿈에도몰랐어요 ㅜㅜ
첫째도 성격이활발하고 순한줄알았는데 두째들이면서 알았어요 엄청예민하고 순하다못해 영 바보라는것을
2주후 서서히 합사시도하다가
첫째가 구토에 변비 지금은 피부병땜에 아직도 격리중입니다
ㅠㅠ
저는 그러다가 첫째가 스트레스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복막염드라이타입처럼 살이빠지고 신장이랑 혈액검사 수치가 너무나빠져서 결국 합사 실패를 인정하고 친구에게 입양보냈어요.. ㅜㅜ
@@구미유-y6p 흐미 우째ㅜㅜ
저도 그리되면 어떡하죵
저도 구조묘가 완전 망나니예요. 그런데 가만 보니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거친 길생활을 하다보니 어린데도 버릇이 나쁘게 든 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손을 댈 수 없는 아이라 합사를 제대로 시킬 수 있을 지 걱정했는데 한 달쯤 되니 서서히 합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합사에는 진짜 큰 고양이 성격이 중요한 것 같아요.
큰 애는 가정분양이라 고양이 예의를 잘 배웠고 생전 손톱을 내밀거나 입질하는 일이 없어 동물병원에서 순한 아이라는 말을 늘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는 동물병원에서 순하게 있는 건 그다지 겁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 거지 순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예요.
겁도 없고 고집도 세거든요. 펠샨이라 행동이 느린데도 사냥 놀이하자고 집요하게 조르고 집사가 안으려고 하면 도망가 버리고요.
손톱을 안내민다 뿐이지 얼마나 버팅기는 지 손톱깎이, 양치도 쉽지 않은, 한 마디로 부드럽지만 만만치않은 성격의 냥이입니다.
처음에는 하악질과 냥펀치를 연발하는 둘째를 무서워했지만, 여러번 냥펀치를 얻어맞고는 그다지 아프지 않다고 여기게 됐는지 어느 순간부터 둘째를 조용히 따라다니며 압박하더니 주도권을 확실히 잡더라구요.
지금도 둘째 냥이가 가끔 큰 애에게 냥펀치를 연발하며 도발할 때가 있는데 큰 냥이가 짧고 통통한 앞발을 들어 살짝 한대 치면 둘째가 서럽게 울면서 베란다로 도망갑니다.
업둥이의 서러움인지..ㅎㅎ 둘째가 첫째를 괴롭히니 온 가족이 첫째 편을 들었거든요.
이제는 둘째 눈빛도 많이 순해젔어요. 집사들과 첫째가 지내는 모습을 늘 관찰하더니 이제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 함께 누워자고 있네요.
첫째가 겁이 없고 당당하면서 자기 주장이 분명한 성격이면 합사가 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냥꼬*네 토오끼처럼 겁이 많아도 의외의 적응력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아로미아로미-g2g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정말 구조한아이라 버릴수도없고 끝까지 책임져야하는데 이런글이 힘이되네요ㅜㅜ
@@뿐앙꽁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예요. 저도 부정적인 얘기를 들을 때마다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했는데 이제는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코인사부터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 이것도 수의사마다 의견이 다르군요
저는 처음부터 두마리 남매를 ...근데 애기 하나 더 키우고싶다는게 문제네여
쌤 혹시 첫째가 3살때 6개월 아이를 둘째로 들여서 2년을 같이 살면서 애들은 자기들끼리 사이도 좋고 딱 붙어서 문제 없이 지내는데 첫째가 최근에 간혹가다 쓰레기를 물어다 방에 두는데 왜 이럴까요? 혹시 둘째가 장난감 던지는거 물어오는걸 보고 따라하는건까 싶기도 한게 장난감도 비닐같은 재질이고.... 첫째가 쓰레기도 꼭 비닐만 골라서 물어다 두는데 성의봐서 눈치 보다가 몰래 치우네요 저희 고양님 대체 뭐가 문제셔서 이러시는걸까요 ㅠ
합사가 실패하였다면 또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ㅜ.ㅜ
9살 소심한 아이와 6개월 된 에너지 좋은 아이 가족들과의 합의가 안되어 합사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좋은 6개월 된 아기 고양이는 독립한 언니 집에서 주말 마다 오구요 ㅠㅠ
계속 합사를 시도해야지요. 고양이 합사와관련된영상은 몇편이미 올려져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저희 집 이층이 카펫이고 일층이 마룻바닥인데 일층에서 뛰어다닐때 미끄러져요ㅜㅜ 미끄럼 방지 매트를 사야할까요??
네 많이 도움이 됩니다.
한마리도 금전이 부담되는데 두마리면 금전이 더 부담될듯.
선생님.. 본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 새벽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을 씁니다.. 둘째가 물장난이 너무 심해요.. 포크레인마냥 물을 퍼내고, 정수기 부품을 다 분해시켜요ㅠ 투명 수반 대형2개, 솟아오르는 타입의 정수기, 낙수타입의 정수기 이렇게 두는데 하나도 가리지 않고 물이란 물은 다 퍼내요ㅠ 깨끗이 씻으면 뭐합니까.. 지 발 담궈서 털이 둥둥 떠다니고, 첫째가 마실 물은 또 없고..ㅠㅠㅠ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주변 사람들이 저걸 또 말리면 물을 안마실거라고 그래서 참아왔는데 요즘은 심지어 물을 마시지도 않아요ㅠ 물 퍼내는 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죽을 맛이네요.. 정말 참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ㅠ
물장난이 심한데 그럼 정수기를 없에야죠 큰 그릇에 물주시고그것도 퍼내고 물장난하면 수도꼭지 특어놓으세요 그물마시게요
3:50
ㅋ 전 처음부터 함께 자는 두마리를 입양했는데 암컷이 숫컷 에너지를 못채워주어서 세째를 들였는데 서째가 에너지가 넘쳐서 첫째랑 잘 놀았는데 첫째가 두살되고 세째가 한살이 되니까 세째를 따하는듯요... ㅡ.ㅡ 에궁~~ 첫째가 다 커버해줄때가 편했는데...
한 번에 3~4마리도 괜찮을까요..?
현재 6개월 고양씨 키우는중인데 둘째로 강아지 입양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대체로 잘 지냅니다.
차도에 있는 길냥이를 구조해서 같이 살게 된지 2개월째 됐는데요 구조하고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행이 다친곳은 없고 피부병으로 인해 약을 발라줘야 한데요 그래서 침대밑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어 약을 발라 줬습니다
일주일쯤 지나니 많이 호전되어 지금까지 만지지도않고 열심히 모른척했는데 나오질않아요...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가는듯하고 저가 침대에 누우면 조심스럽게 활동을 하긴하는데요 언제쯤 고양이는 저랑 친해질려고할까요....
데려올때에는 3개월 정도라고 하셨고 암컷이라고 합니다
금장 잘 친해질겁니다.
살던 집보다 많이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되면 냥이가 많이 힘들어할까요?
혹시 3개월고양이와 2개월고양이도 합사할때 격리가필요할까요? 오늘데려왔는데 난감해서요 첫째는 온지 한달쯤됬습니다 아시는분 답글부탁드려요
고양이 생식에 대해서 궁금해요 !!
찾아보시면 올려놓은 영상있어요
선생님 흑색종 대해 알려주세요 ㅠ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키운지 2달 된 4개월된 양이 키우고 있는데요.
이 아이와 비슷한 4.5개월 아가를 입양하면 어떨지요. 구조된 아이라고 해서 데려왔으면 하는데, 둘이 괜찮을까요.
1살미만끼리 합사가 가장 궁합이 좋습니다. 영상에 설명되어있어요
답변감사드립니다. 혹여나 먼저온 첫째 고양이가 싫어할까봐 걱정되어 문의드렸네요~^^